그저 이러이러하다 하고 무기만 소개하다 끝나는 타 밀리터리 채널들의 영상과는 다르게 꼭 한 가지의 인물을 같이 영상에서 다뤄서 그 무기에 깃들어 있는 스토리에 대해 말해주고 감동으로 끝내는 영상 스타일이 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제가 이 채널을 평생의 인생 참고서로 보는 이유입니다. 현실도 그렇습니다. 어느 직종이든 강력해지길 원한다면 복종을 거부하고, 순종적이지 않고, 신념을 가진 빌리 미첼같은 인재를 인정해야하고, 또한 그 자신 역시 자신의 모든것을 잃을 각오를 하더라도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는 의지를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미첼 나는이러한 인물이 있는줄도 몰랐다 그러나 알고보니 나는한국판 미첼이네,,,,,, 김대중대통령 당시에 전투기도 못만들어 내는 인간들이 청와대에서 국민혈세 빨아먹고 있다고 고래고래 욕을 퍼부은결과가 오늘날의 K 방산이다 다른사람들은 좋은아파트에 살고있지만 나는 달방에 살고있어도 가슴은 뿌듯하다
빌리 미첼 일화를 보고 무기의 역사와 함께 제 삶에 대한 태도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며칠전 잘 다니던 회사에 지시사항대로 이행했는데도 사소한점 한가지를 빼먹은 이유로 사유서 작성에 저보고 무책임하다는 말에 그자리에서 그만두겠다고 뛰쳐나왔습니다 정말 회사바쁠때 묵묵하게 일하고 힘들어도 팀원생각에 꾹 참고 일했는데 그런소릴 듣고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이런대접 받으면서 다니고 싶지 않아서 나왔지만 앞길생각에 막막해져 우울해져 가는 기분과 근심이 가득했는데 좌절하지않고 돈틀리스 불굴이란 이름으로 포기하지않고 진정한 부국강병을 위해 직위와 명예를 걸고 싸운 빌리 미첼에 저를 되돌아보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빌리 미첼과 당신의,입장을 대조해보면 전혀 다른 상황인거 같네요..ㅋㅋ 허나 직장생활이 다 그렇지..ㅋㅋ 궁금한건 회사가 너무 불합리하여 빌리 미첼처럼 누가 들어도 센 발언(사이다 작열)을 하고 나왔습니까? 역으로 생각해서, 센 발언을 할 정도로 회사가 그지같나요? 그러니까 직장이라는게 또는 직장생활이라는게 다 그저그렇다는 겁니다. 차라리 군인을 하지 그랬어요. (인생 꼬있다.꼬있어ㅋㅋ 최익현 왈) 회사라는건 사회에 기여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회사의 이득을 생각하는 집단이죠. 조금 이기적인게 좋지 미생의 장그래와 차장처럼 정의를 위한 집단이 아니죠.자신만을 생각해요 팀을 위해 참고 일하지 말고..바보 됩니다.성취감생기면서 자기에게 맞는일을 찾아 보세요. 건투를 비네..
마지막 5분이 너무 좋아요 내가 구독하고 있는 밀리터리 채널중에서 이렇게 심도 있는 채널은 캐러브 밖에 없다 생각됩니다 새로운 영상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나오면 다른분과는 질적으로 틀리다고 생각됩니다 계속 꾸준하게 활동해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그런데 태평양점쟁 당시 태평양 함대 사령관인 니미츠의 수기에 보면 미첼을 항공력에 푹 빠져서 더 이상 해군은 필요 없고 육군 항공대가 해군의 역할을 담당할 거라 주장했고 그거 때문에 해군에서 골머리 썩였다고 했죠. 보수적인 군 내부에서야 무시당해도 돈 대주는 의회에서는 실험 결과도 있고 전함 한대 가격으로 수백 대를 생산 가능하니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육군과 해군 사이에 신경전이 심했다 합니다. 니미츠가 당시 신병기였지만 주력은 아닌 잠수함 함대부터 시작해서 전함 우월주의가 없고 전함이 아닌 항모 기준의 함대 운용 방식도 고안할 정도로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항공 기술뿐 아니라 다른 여러 사정으로 해군이 육군 항공대(지금의 공군)으로 대체 되는 건 불가능하다 했고 실제로 태평양 전쟁은 항공기의 활약은 맞으나 동시에 해군의 역할을 다시 한번 증명해서 해군이 공군으로 대체하기보다는 해군에서 항공기를 적극 사용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죠.
당시 비행기는 초기 단계였고 전투기 폭격기에 대한 한계를 과대 평가 했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배는 이미 발전할대로 발전해서 한계성이 명확했고 비행기는 더 크게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보고 한계성을 높게 배를 대체 하지 않을까 란 생각을 가졌을 수도요 하지만 미사일 기술이 발전하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단순히 무기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그 무기와 관련된 빌리 미첼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보통의 범인들은 빌리 미첼과 같은 상황에 빠지면 포기하겠지요,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고. 결국 현실에 짓눌려 사임당했지만 죽을 때까지 자신의 옳은 신념을 굽히지 않고 용기를 지녔던 빌리 미첼과 같은 선구자 덕분에 돈틀리스같은 무기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하늘을 날 수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저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돈틀리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산호해 해전 당시 렉싱턴 소속 돈틀리스 파일럿은 후방사수와 함께 제로 7대를 때려잡아서 그날 렉싱턴의 와일드캣 파일럿들을 죄다 제치고 격추 스코어 1위를 찍었고 동 전투 요크타운 소속 돈틀리스 파일럿이었던 스위드 베즈타사는 후방사수 도움없이 혼자서 제로 세 대를 잡았죠ㅋ(심지어 그 중 한대는 돈틀리스의 날개로 제로의 날개를 썰어서 잡았죠ㅋㅋㅋ)
감사합니다 태평양전쟁에 전투기나 항모 전함 등만 생각했는데 역시 폭격기의 중요성과 신념이있는 군인 혁신과 미래을보는 인식으로 전쟁을 끝났수있게 했네요 그어떤 군인도 조직에 항거할수없지만 이걸 가능하게 했네요 감동적입니다 2차대전 활약한 B-25폭격기의 이름이라 합니다 다시한번 깊은감동 내용 감사드림이다 .
난 이분 bgm 선정도 기가맥히다고 봄 그리고 천조국이 괜히 땅과 자원이 풍부해서 뿐만 아니라 이런 선구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정치와 권력 그리고 욕심따위에 굴하지 않고 국가의 존패와 정의를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는 계기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권위적이고 욕심만 많은 무능한 사람 백 명이 있는 집단이라도 합리적이고 신념있는 유능한 사람 한 명이 있다면... 만일 그렇다면 세상에 아직 희망이라는 두 글자는 절대 헛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런 분들이 이 세상이 단 한 명이라도 남아있다면, 아직 세상은 눈여겨볼 만 한 것 같습니다. 돈틀리스편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신. 혹시 다음편은 셔먼 파이어플라이인가요....? Do you know hong-cha?
그저 이러이러하다 하고 무기만 소개하다 끝나는 타 밀리터리 채널들의 영상과는 다르게 꼭 한 가지의 인물을 같이 영상에서 다뤄서 그 무기에 깃들어 있는 스토리에 대해 말해주고 감동으로 끝내는 영상 스타일이 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제가 이 채널을 평생의
인생 참고서로 보는 이유입니다.
현실도 그렇습니다. 어느 직종이든 강력해지길 원한다면
복종을 거부하고, 순종적이지 않고, 신념을 가진 빌리 미첼같은
인재를 인정해야하고, 또한 그 자신 역시 자신의 모든것을 잃을 각오를 하더라도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는 의지를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미첼 나는이러한 인물이 있는줄도 몰랐다
그러나 알고보니 나는한국판 미첼이네,,,,,,
김대중대통령 당시에 전투기도 못만들어 내는
인간들이 청와대에서 국민혈세 빨아먹고 있다고 고래고래 욕을 퍼부은결과가 오늘날의 K 방산이다 다른사람들은 좋은아파트에 살고있지만 나는 달방에 살고있어도 가슴은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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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20분이 아깝지않은 영상을 만드는 채널’
역시 한 사람의 의로운자 덕분에 미해군이 일본에 한 방 먹일수 있었다. 고로 사람이 중요하다
알지 못했던 스토리를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최고에요!
미해군이 일본에 한 방 먹일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태평양 전쟁에서 완전 패퇴할 뻔한 것을 승리로 만들었다!
비록 상부가 항공기를 외면해도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항공기의 중요성을 증명하여 조국의 군대를 더 강하게 하여 전쟁에 대비하고
비록 자신이 충성해야할 상부의 잘못이여도 비판하여 군의 기강을 바로잡은 참군인 빌리 미첼..멋있읍네다...
우리군에게 있어선 그자세는 필수로 갖춰야할 자세라는것을 잘 보여주는것 같군요. 근데 정작 지금 현실을 보면 참... 씁쓸하네요
@@ku2125 고분고분 명령에 따르는 장교도 필요하지만 미첼 같은 분이 몇분 계셔야 하는데...
열심히 상부 명령 따르다가 채상병 죽으니까 바로 꼬리자르기 드가자
군사학을 배우면서 항공관련 공군력을 배우는데 아버지 역할을 하는분이 두분 계십니다. 한명은 이탈리아의 두헤이며 다른한명이 바로 미첼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참군인이 나오길 간절히 소망하는바입니다.
순간 두헤 보고 두체로 잘못 보았다 ㅋㅋ
@@user-vd6nn5ib9s 1인 추가
@@user-vd6nn5ib9s 333333333
두헤라는 인물이 생소한대..... 2차대전 병크가 너무커서 인식이 별로인데.... 항공전의 아버지 중 한명이 이탈리아인이라니..... 너무 새로워!!!! 짜릿해!!!!!
무타쿠치 렌야 미만잡
정치학을 전공한 내가 정말 존경해 마지 않는 교수님이 늘 하시던 말이 진정한 엘리트란 모든 이가 A라고 할때 그 반대인 B를 외치며 목숨까지 내던질 수 있는 자들이 진정한 엘리트라고 했는데 바로 미첼이 그런 엘리트였군요
저도 부전공으로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이런 비슷한 글을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비록 부전공이지만 같은 전공 배우신 분 뵈서 반갑습니다 ㅎ
문제는 그걸 일본 장성들 앞에서 시범을 보였다는거 이후 일본은 항공기와 항모를 개발하고....하와이로 가는데 ㅋ
@@user-er6io4wf8j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 역사의 아이러니함이네요
@@rick.j 그런거 또 있죠.
냉전시대 소련에 대항하는 아프가니스탄반군에 반공주의자인 미국하원의원이 소련이 눈치까지 못하게 비밀루트로 무기지원해서 도왔으나 그 무기가 9.11테러 이후 알카에다등이 파병미군을 공격하는 도구가 되는..
@@user-er6io4wf8j 아이 싯팔 ㅋㅋㅋㅋ
“육군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허나 내게 육군은 모든 것 이였다.”
-유죄 판결 후 기자회견에서 빌리미첼이 남긴 말.
ㅠㅠㅠㅠㅠ
빌리 미첼 일화를 보고 무기의 역사와 함께 제 삶에 대한 태도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며칠전 잘 다니던 회사에 지시사항대로 이행했는데도 사소한점 한가지를 빼먹은 이유로 사유서 작성에 저보고 무책임하다는 말에 그자리에서 그만두겠다고 뛰쳐나왔습니다
정말 회사바쁠때 묵묵하게 일하고 힘들어도 팀원생각에 꾹 참고 일했는데 그런소릴 듣고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이런대접 받으면서 다니고 싶지 않아서 나왔지만 앞길생각에 막막해져 우울해져 가는 기분과 근심이 가득했는데
좌절하지않고 돈틀리스 불굴이란 이름으로 포기하지않고 진정한 부국강병을 위해 직위와 명예를 걸고 싸운 빌리 미첼에 저를 되돌아보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보고 사회생활이 다 그렇지 ㅇㅈㄹ 하는 새끼들 없겠지 ? 힘내세유 더 좋은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빌리 미첼과 당신의,입장을 대조해보면 전혀 다른 상황인거 같네요..ㅋㅋ
허나 직장생활이 다 그렇지..ㅋㅋ
궁금한건 회사가 너무 불합리하여 빌리 미첼처럼 누가 들어도 센 발언(사이다 작열)을 하고 나왔습니까?
역으로 생각해서, 센 발언을 할 정도로 회사가 그지같나요? 그러니까 직장이라는게 또는 직장생활이라는게 다 그저그렇다는 겁니다.
차라리 군인을 하지 그랬어요.
(인생 꼬있다.꼬있어ㅋㅋ 최익현 왈)
회사라는건 사회에 기여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회사의 이득을 생각하는 집단이죠. 조금 이기적인게 좋지 미생의 장그래와 차장처럼 정의를 위한 집단이 아니죠.자신만을 생각해요 팀을 위해 참고 일하지 말고..바보 됩니다.성취감생기면서 자기에게 맞는일을 찾아 보세요.
건투를 비네..
@@m14aim 니 밑에 있다...
@@phssky77 힘내란 소리 하나 못해주는 꼰대 한 마리가 뛰어놀고 있군요
미첼이란 사람을 배우면서 단순히 항공전력 분야의 선구자 정도로만 배웠었는데 이런 굴곡진 사연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식견을 넓혀주시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5분이 너무 좋아요
내가 구독하고 있는 밀리터리 채널중에서 이렇게 심도 있는 채널은 캐러브 밖에 없다 생각됩니다
새로운 영상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나오면 다른분과는 질적으로 틀리다고 생각됩니다
계속 꾸준하게 활동해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수능 2달 남은 현역 고3인데.... 이 영상을 본 20분이 전혀 후회되지 않네요
20분 그 절대적인 시간 이상의 가치를 가진 작품이었습니다.
수능 좋은 성적 낼거라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길! 우리 와이프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그런지 더 응원하게 되네요. 화이팅!
화이팅
@@user-xj8fz6fw6d 감사합니다. 덕택에 잘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적 잘 나오면 다시 올게요!
힘내라친구야 화이팅
시험끝나면 점수알려주러와
화이팅!!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준비잘하시면서 자신감을키우세요
단순히 무기의 제원만을 소개하는것이 아닌 그 안에담긴 역사,철학,인문학 등 교훈까지 가르쳐주시니 저에게는 당신이 밀리터리 관련 최고의
채널입니다.
형 진짜 시간을 오래 투자하니깐 영상의 질이나 양도 확 늘어나는 느낌이야 꿀잼!
포브스 선정 유꾼 니미타이거 장성분들이 봐야하는영상
뉴욕 time즈 선정 밀덕영상중에 가장 감동적인 영상
기네스북 선정 미해군의 가장 전설적인 공격기
미해군에(x) 미해군의(ㅇ)
영상 하나하나가 그 무기의 배경 활약 퇴역까지 서사를 한편 영화보듯이 멋있게 풀어쓴 것 같다고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황당한 무기 스토리도 재밌지만 특히 이번편처럼 대활약한 편들은 정말 재미있네요
돈틀리스 말고도 그와 관련된 항공기가 하나 더 있죠.
B-25 미첼... 미첼 폭격기는 미첼 준장의 이름을 붙인 것으로 미군 군용기중 유일한 경우죠.
(사후 공로를 인정받아 준장 추서 되어서 대령이 아닌 준장입니다.)
그렇게 미첼의 이름을 딴 비행기는 육항대 기체가 항모에 실려서 도쿄에 불벼락을 내리죠
@@user-dr7xy4gk9j 그건 B-29고;;
@@user-mp7be4xp6g 둘리틀공습 얘기하는거같은데 b25맞음 빙구가 어떻게 항모에서 이륙하냐
@@보자겸지 아 넵
둘리틀 공습에 참가했던 B25미첼
폭격기에 이름이 붙은 초기 항공전력의 아버지로만 알고 있었는데
미첼 장군이 이렇게 대단한 분이었군요,
"이때부터 였죠.. 미국이 접이식 날개를 고집한것이.."
이번 영상의 주제인 불굴의 가치 그 자체를 보여주신 빌리 미첼 대령님은 그저 ㅠㅅㅠ7
전부터 알던 사이냐? 오버하는거 보소
B-25...
최후의 5분이
진정한 군인의 자세를
말해주네요
감동적입니다 👍👍👍🇰🇷🇰🇷🇰🇷🇰🇷🇰🇷🎇✨🎆
정보:돈틀리스는 제로센과 1ㄷ3으로 현피떠서 이긴적이 있다
돈틀리스:한번 날개랑 부딫쳤는데 나혼자 난경험있다
어느 사회나 부패하는 지배세력은 늘 나타나게 마련인데 이를 딛고 발전하는 사회는 용기있는 몇몇과 그의 가치를 인정하는 대다수의 사회 구성원이 있다. 우리나라는 그 기로에 서 있는 것 같다.
이 채널은 밀덕 채널이라고 하는데 가만히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인문학 적으로 되게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는 채널인것 같다
좋아요 박고 갑니다.
지금도 안타까운게 군부가 원하는 좋은 군인은 명령에 의심없이 따르는 군인이죠..맹목적인 군인..미첼같은 사람을 전 좋아합니다.
영상은 듬성 듬성 올라오지만 당신의 독창성, 창작성을 높이삽니다.
(요즘 여러 유튜버가 비슷비슷한 컨텐츠를 올리는 것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빨리 100만 유튜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빌리 미첼같은 군인은 천조국에서 조차 후대에서나 기억되는군요.
캐러브만큼 완성도있고 몰입도 강한 영상은 다른 밀리터리채널에서 찾아볼수없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캐태식 살아있네
마지막 5분 너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밀덕님 친구들은 부럽네 밀덕님이랑 하루종일 밀리터리 이야기하면 시간이 뚜딱 가겠다!! 와~ 밀덕님 다음은 태평양 전쟁의
MVP인 회색유령 엔터프라이즈 기대해봅니다!!^^
이야, 이런 밀리터리 소개는 처음이네요.
미첼같은 신념의 군인들이 세계 최강을 이어가는 힘이었군요.
무서운 예언자가
전쟁역사를 바꾸었네요👍👍👍🎇✨🎆
갈수록 영상의 질이 좋아지네요~^^
단순한 무기소개가 아니라 관련 인물의 스토리도 녹여낸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 플루토 영상부터 느꼈던건데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아무리 뛰어난 무기래도 심각한 문제는 항상 존재하며, 만약 무기
자체에 문제가 없다면??...그 대신 윗머가리들한테 심각한 문제가
생겨버리는 '심각한 문제 보존의 법칙'...ㅠㅠ
단순한 괴짜무기 소개가 아니라 생각할 거리와 깊은 감동을 주는 캐러브님 사랑합니다
남북전쟁때 통신반 사람이
라이트형제 비행기에도 관여하고
1,2차대전 간전기에...
하늘의 대포, 급강하 폭격의 아버지였군요
뭔가
남북전쟁시대라면 근대...
1차대전이후라면 현대...라 보는 관점에서 요상하네요.
재밌습니다.
그런데 태평양점쟁 당시 태평양 함대 사령관인 니미츠의 수기에 보면 미첼을 항공력에 푹 빠져서 더 이상 해군은 필요 없고 육군 항공대가 해군의 역할을 담당할 거라 주장했고 그거 때문에 해군에서 골머리 썩였다고 했죠. 보수적인 군 내부에서야 무시당해도 돈 대주는 의회에서는 실험 결과도 있고 전함 한대 가격으로 수백 대를 생산 가능하니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육군과 해군 사이에 신경전이 심했다 합니다.
니미츠가 당시 신병기였지만 주력은 아닌 잠수함 함대부터 시작해서 전함 우월주의가 없고 전함이 아닌 항모 기준의 함대 운용 방식도 고안할 정도로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항공 기술뿐 아니라 다른 여러 사정으로 해군이 육군 항공대(지금의 공군)으로 대체 되는 건 불가능하다 했고 실제로 태평양 전쟁은 항공기의 활약은 맞으나 동시에 해군의 역할을 다시 한번 증명해서 해군이 공군으로 대체하기보다는 해군에서 항공기를 적극 사용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죠.
당시 비행기는 초기 단계였고 전투기 폭격기에 대한 한계를 과대 평가 했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배는 이미 발전할대로 발전해서 한계성이 명확했고 비행기는 더 크게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보고 한계성을 높게 배를 대체 하지 않을까 란 생각을 가졌을 수도요
하지만 미사일 기술이 발전하는데.....
다 보고나서 영상 제목을 다시보니 정말 깔끔하고 간결하게 멋지게 지으셨네요
자신의 신념을 관철시킨 사람은 묘하게 멋지단 말이지 그게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더큰 공익을위해서면 어느 누구라도 존경을 받을만 하다고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이름있는 군용장비에 관심있어서 들어왔는데 + 멋진 인물과 느낌있는 교훈까지 주시네요. 아주 좋은 유튜버십니다. 바로 구독하고 자주 오겠습니다.
그런 신념이 말로하면 쉽지만
현재 자기가 가진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할 정도의 현실과 부딪힌다면 그 누구도 쉽게 그 신념을 세우지 못합니다.
그런 올바른 신념을 가진 자들이 점점 없어지는 이 시대와 세대가 안타깝습니다.
그냥 있는 영상들 복붙하는 타 유튜버들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네요. 마지막부분 영화에서 주인공 대사할때 한국어 싱크더빙까지 해주는 쎈스~~ 너무 좋아요ㅎㅎ
너무 감동적이네요. 그 당시 이해가 안되는 선구자를 다시 불굴의 영웅으로 내세워준 미국 후손들도 대단합니다. 미국의 힘을 느낌니다.
도대체 이영상에 싫어요는 무슨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일까?
고생하셨고 잘 봤습니다.
정말 믿고 봅니다! 영상 업로드는 1년에 몇개 안되지만 하나 하나 퀄리티는 압도적입니다! 다음편 또 기다릴께요~ ㅎㅎ
오늘은 감동까지 추가하셨군요 잘봤습니다
[전익기의꿈] [넬슨급 전함] 이야기에 이어서 3번째로 인상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더빙싱크까지 맞추시느라 수고 많으셨겠네요 ㅎㅎ
간만인데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빌리 미첼과 돈틀리스를 이렇게 연결하다니 이야기꾼으로써도 탁월합니다.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와 정겨운 음성이 최대 매력 입니다^^ㅋ 언제나 응원하며 기분좋고 든든하고 신납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단순히 무기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그 무기와 관련된 빌리 미첼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보통의 범인들은 빌리 미첼과 같은 상황에 빠지면 포기하겠지요,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고. 결국 현실에 짓눌려 사임당했지만 죽을 때까지 자신의 옳은 신념을 굽히지 않고 용기를 지녔던 빌리 미첼과 같은 선구자 덕분에 돈틀리스같은 무기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하늘을 날 수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저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전투기 영상보다가 한 인간의 신념과 통찰력이 멀지않은 미래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수 있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와.. 미국이 천조국이라서 국방력이 강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아니었군요.. 선구자분들에게 존경을!!
'불굴' 에 맞는 영상이네요, 아무리 신무기, 질과 양이 뛰어나더라도 그걸 활용하는건 역시 '사람'이며 앞을 볼 줄아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사람'이 있어야 하네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이란 싯구절처럼...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 온 사람이고... 내가 과연 그렇게 살아왔구나를 증명해주는 영상....감사합니다......
캐태식이 덕분에 주말 마지막을 돈틀리스로 마무리 하는구만! Slow but deadly !!
정말로
진심으로
빛나는 채널 보석같은 컨텐츠
늘 감사 또 감사드려요
이 편은 매번 볼때마다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확실히 미사일도 아니고 비행기로 어뢰공격은 많~이 힘들죠
확실히 끝장낼려면 꼭대기에서 내리꼿는게 정답일듯
오늘도 좋은 우인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틀리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산호해 해전 당시 렉싱턴 소속 돈틀리스 파일럿은 후방사수와 함께 제로 7대를 때려잡아서 그날 렉싱턴의 와일드캣 파일럿들을 죄다 제치고 격추 스코어 1위를 찍었고 동 전투 요크타운 소속 돈틀리스 파일럿이었던 스위드 베즈타사는 후방사수 도움없이 혼자서 제로 세 대를 잡았죠ㅋ(심지어 그 중 한대는 돈틀리스의 날개로 제로의 날개를 썰어서 잡았죠ㅋㅋㅋ)
뭔가 위인전기 본느낌이 이네요. 참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와 다음은 파이어플라이 셔먼이네요 홍차국의 17파운더
진정한 군인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 당신의 대사로나마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진주만 공격을 수십년전에 정확히 예측하고도 상관들의 정치공작에 고생한 참군인 미첼.
5분을 위한 20년의 준비...크..정말 영화같은 이야기네
급강하폭격기 시작과영광
멋지네요👍👍👍😵😜😁😁😁
다음 무기는 화이어플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영국맛 제대로 보겠네 ㅋㅋㅋㅋ
홍차맛 기대되네ㅋㅋ
당신 뭡니까??
왜 이리 사람을 기다리게 합니까.. ㅡㅡ. 기다리다 지처 모든 영상 100번은 봤음.. ㅡㅡ
돈트리스폭격기보다 빌리 미첼의 얘기가 더 감동적이네요.
불굴의 의미를 상기 시키는 내용이네요. 무엇보다 군인에게 필요한 정신인듯.
진심 천조국은 ㅎㄷㄷ 하네 ㅋㅋㅋㅋ 복귀 축하합니다 밀덕 캐러브님🎉🎉
캐러브님 영상에 나온 무기 중 정말 보기 드물게 제대로 잘 뽑힌 무기 중 하나..
설계부터 잘 뽑힌 몇 없는 사례
@@user-sw8xb6es8c ㅋㅋㅋㅋ
@@Manong-0607 근데 이 다음에도 설계부터 잘 뽑힌 무기임 엌ㅋㅋㅋ
정말 훌륭한 채널입니다. 늘 감탄을 금치못합니다.
구독자입니다 좋아요를 한번 밖에 클릭할 수 밬에 없다는게ㅠ 좋아요 한번 눌렀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을 감동시키는거야 ㅠㅠ
선생님 사랑합니다, 자기 전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태평양전쟁에 전투기나 항모 전함 등만 생각했는데 역시 폭격기의 중요성과 신념이있는 군인 혁신과 미래을보는 인식으로 전쟁을 끝났수있게 했네요
그어떤 군인도 조직에 항거할수없지만 이걸 가능하게 했네요 감동적입니다 2차대전 활약한 B-25폭격기의 이름이라 합니다 다시한번 깊은감동 내용 감사드림이다 .
뭔데 넋놓고 보다고 후반가니 교훈까지 주는 이거 ㄷㄷ 숨겨진 보물같은 영상이누
캬~~~ 이번영상 정말 맘에들고 최고입니다 마무리도 최고 ...
돈틀리스는 세상을 둘러봐도 가장 많은 함선을 격침시킨 항공기이자 특이한 전과도 있는 항공기!
그리고 다음 영상에는
파이어플라이+아처+17파운더 다 나오겠네
빌리 미첼... 정말 멋진 분입니다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기승전결과 무기에 대한 이야기, 인물 스토리까지 과연 정말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이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빌리 미첼 진짜 말 잘한다.. 언제나 직업을 떠나 세상에 외면 받는 영웅은 있네요
캬 오늘도 좋습니다~ 그와중에 캐러브님의 찰떡같은 더빙이라니! 신념과 불굴의 의지라.. 영화 '핵소고지'의 주인공 데스몬드 도스가 떠오르기도 하네요ㅎ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기왕에 나왔으니 폴란드의 7TP 경전차와 25TP 중형전차, 그리고 루마니아의 마레샬 구축전차에 대해 다뤄주세요! ㅎㅅㅎ
난 수오미kp-31,빼빼샤,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47을 원한다!!
난 밀덕이 아닌데 이 채널은 너무 재밌다
17:47 이 부분에서 "누구나" 대신 "개나 소나"가 더 나을 것 같네요. 미첼 장군의 말씀의 뉘앙스로 보면 말이지요.
더글라스 사의 정찰과 폭격을 함께 하는 비행기라니
완벽한 조합이군요
명칭은 그렇긴한데 태평양에서 정찰을 대거 담당한 기체는 콘솔리데이트 사의 PBY 카탈리냐가 담당하죠 태평양전사를 보면 대부분 해전 도입이 카탈리냐 비행정이 함대를 발견으로 시작하는경우가 많죠
@@user-dr7xy4gk9j 여담으로 카탈리나 비행정은 지금도 민간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user-wq3ix4jo1e 관광용으로 쓴다던데 나중에 미국 가게되면 타보고 싶네요
다른 밀리터리 영상 보다보면 여기 영상 나레이션이 그리워져서 다시 보러와요 ㅋㅋ
정말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난 이분 bgm 선정도 기가맥히다고 봄
그리고 천조국이 괜히 땅과 자원이 풍부해서 뿐만 아니라 이런 선구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정치와 권력 그리고 욕심따위에 굴하지 않고 국가의 존패와 정의를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는 계기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권위적이고 욕심만 많은 무능한 사람 백 명이 있는 집단이라도
합리적이고 신념있는 유능한 사람 한 명이 있다면...
만일 그렇다면 세상에 아직 희망이라는 두 글자는 절대 헛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런 분들이 이 세상이 단 한 명이라도 남아있다면, 아직 세상은 눈여겨볼 만 한 것 같습니다.
돈틀리스편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신. 혹시 다음편은 셔먼 파이어플라이인가요....? Do you know hong-cha?
와 정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신념의 중요성!
미첼같은 군인만 있었다면...한국은 완벽한 군대를 가졌을건데
하지만 지금같은 똥별들만 있다면 미첼같은 군인 수십명이 있어도 아무것도 안바뀔듯...
@@user-no7yr2rt6w ㄹㅇ 대숙청 한번해야함
@@user-mc4bc7hn7n 내가할까?
@@user-iv5pn4zq3u 스딸린식 칼바람 부탁
@@user-iv5pn4zq3u 백두산이나 한라산자락에...음읍
법정에서의 마지막 발언이 진짜 감동이네요..
게리 쿠퍼가 멋지게 열연한 빌리 미첼 장군은
사후 그의 선견지명으로 1942년에 소장으로 추서되어
그는 빌리 미첼 소장으로 미공군의 창설장군이죠
취미영상 보러왔다가 교훈을 얻고 갑니다.
좋은 군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
이 영상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깁니다.
저런분이 진정한 애국자이지요 저러한일 발생하면 개인은 몰락해 버립니다. 자기를 희생하는 저런분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될까요 사회 모든 분야에서 알게 모르게 저러한 분들이 세상을 혁신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 입니다.
우와 역시 믿고 보는 캐러브입니다.
국뽕으로 맨날 우려먹는 다른 밀러터리 채널과는 격이 다른 스토리.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영화 두 편 다 본 느낌이네요. 미드웨이는 이미 본 영화인데도, 기술적인 설명과 같이 보니 코멘터리 보는 느낌이네요. ㅎㅎ
빌리 미첼이란 분은 너무 시대를 앞서 나간 분이시네요. 늘 그렇듯 선구자의 길은 힘들어 보여요.
항상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또 ~ 미드웨이 영상인가 하고 오해했네요. 좋은 정보와 감동을 잘 접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선구자에게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