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거 도입부만 보고 너무 재밌을꺼같아서 방금 넷플로 다보고와서 이거 다시보네요..와 진짜 중간중간 울컥한장면이ㅠㅠ시간이 길어서 약간 지루하실수도있지만 안보신분들 꼭 봐보세요.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이거 찍음서 촬영팀 엄청 고생했을듯..생존자분들 아직도 잘 계셔서 너무 다행이네요..말타고 농부님 발견했을때 진짜 혼자 박수치고 울었네요.ㅠㅠ농부님 천국에서 편히쉬시길..
바탕이 되는 소설이 다르지만 같은 이벤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Society of snow는 pablo vierci의 society of snow라는 책을 바탕으로 Alive는 Piers Paul Read의 the story of the Andes survivors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거 나오자마자 좋아하는 장르라서 바로봤는데 보면서 진짜 나까지 한탄함ㅋㅋ 아 진짜 ..!!! ㅜㅠㅠ 이제야 좀 살거같다 하면 또 다른시련들이 닥침.. 역시 자연은 인정사정 없다는걸 느끼고.. 인간은 정말 끈질기구나싶고… 구조대가 발견못하고 가는것도 진짜 개빡침 ㅠㅠ고요하면서 스팩타클해서 시간가는줄 모름ㅋㅋ 심심할때 함 보세여 보면서 딴짓도 안하고 끝까지봄 보고있는데 해지길래 뭐야 얼마나 긴거야 했더니 두시간반 짜리였던듯 ㄷㄷ
어린시절 독서광 이었던 나는 어떤내용인지도 모른체 책을 먼저 읽었어요 "얼라이브"라는 제목 이었어요 오래된 책인데 ㆍ생존자들은 세계 각국을돌며 재난구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인터뷰를 했으며 책 뒷장엔 우리나라에도 방문해서 기자회견때 찍은 사진이 있었어요ㆍ삼십때초반에 영화로 제작된걸 감상했는데 책내용보다는 덜 충격적 이었어요 ㆍ책내용에선 맨처음 그들이 산에서 내려와 농부에게 전했던 쪽지와ㆍ농부가 그들에게 신선한 빵과 음식을 주었을때 자신들이 가지고 내려왔던 비상식량이(인육)갑자기 역겹게 느껴졌다고 표현했던게 생각나네요ㆍ좋은영화라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보길원하는 영화인데 다른이유는 없어요ㆍ단지 그 상황에서의 최선을 다한 인간의 위대함을 보며 울었던 제 감상입니다
하...너무 재밌네요 넷플에서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고립영화 광팬인데 😢
그리고 설명해주시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영화 소개 설명도 아주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봐도 뭉클하고 잼나네! 감사히 잘봤습니다.
감동적이네요.. 인간의 생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는것 같습니다.
이게 실화라니 와...
진짜 살고자하면 사는구나...대단하다 진짜..
의지가 생명을 살렸네요....좋은 영화소개 잘 봤습니다...
1993년에 얼라이브로 본 영화인데..30년후 다시보니...그때의 감동실화...ㅜㅜ 리뷰영상보면서 또 다시 감동의 울컥
나레이션 목소리 너무 조아요 ❤
리뷰만 보는데도 눈물나네
어릴적 비디오제목 얼라이브로 본적있어요 그때 어린나이에도 뭉클햇는데 여전하네요👍🏽👍🏽
팝콘님 어둠속으로 시즌2 기다리고있습니다ㅜㅜ
저 이거 도입부만 보고 너무 재밌을꺼같아서 방금 넷플로 다보고와서 이거 다시보네요..와 진짜 중간중간 울컥한장면이ㅠㅠ시간이 길어서 약간 지루하실수도있지만 안보신분들 꼭 봐보세요.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이거 찍음서 촬영팀 엄청 고생했을듯..생존자분들 아직도 잘 계셔서 너무 다행이네요..말타고 농부님 발견했을때 진짜 혼자 박수치고 울었네요.ㅠㅠ농부님 천국에서 편히쉬시길..
와.. 감동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19:23 여기서 갑자기 흑백으로 바뀌는 부분.. 실화인지 모르고 보다가 이 부분에서 실화란걸 깨닫고 소오름......
같은내용 영화 에단호크 주연의
얼라이브 1993년 영화도 다시 다뤄주새요
😢😢😢에궁 리뷰로 앤딩보는데,눈물이 울컥나네요..이게 실화엿다니,살아돌아온 생존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눈밭에서 얼마나 추웟을까 상상만해도 온몸에 한기가 느껴지네요😢😢감사히 잘 보았어요~❤
정말 위대하다 인육을 먹었다고 비난했다고 하는데 본인들은 저상황에서 달랐을까?게다가 강추위속에서 살아 돌아왔다는것만으로도 위대할뿐이다~~❤❤❤❤
ㄴㄴ 인육 안먹어도 살수 있었음 리누는 끝까지 안먹고 살았음 리누 빼고 다 미친놈들이지 ㅋㅋ
식량도 없는데 그럼 죽음?살긴 해여하잖아 따뜻한 방구석에서 비난하는 애새끼가 영하 30도 추위에 먹을것도 없이 버틴 사람들 심정을 알음?그리고 뭘 끝까지 살아 상처 감염으로 죽구먼ㅋㅋ그리고 리누는 어디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라도 똑바로 보고말하던가 누마를 리누로 착각 할수도 있음?요즘 애들 머리가 얼마나 멍청한지 니가 쓴 댓글로 깨달았다ㅋㅋㅋ@@user-gw5uc7ub5k
@@user-gw5uc7ub5k식량도 없는데 그럼 죽음?살긴 해여하잖아 따뜻한 방구석에서 비난하는 애새끼가 영하 30도 추위에 먹을것도 없이 버틴 사람들 심정을 알음?그리고 뭘 끝까지 살아 상처 감염으로 죽구먼ㅋㅋ그리고 리누는 어디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라도 똑바로 보고말하던가 누마를 리누로 착각 할수도 있음?요즘 애들 머리가 얼마나 멍청한지 니가 쓴 댓글로 깨달았다ㅋㅋ
@@user-gw5uc7ub5k보니까 누마 빼고 다 인육먹었던데 생존자들이 인육안먹었으면 마지막에 칠레로 가지도 못했고 그랬으면 구조도 못했어ㅋㅋㅋ16명의 생존자들이 기적적으로 살수 있었던건 인육으로 인해 끝까지 살아남았을수 있었던거다
@@user-gw5uc7ub5k식량도 없는데 그럼 죽음?살긴 해여하잖아 따뜻한 방구석에서 비난하는 애새끼가 영하 30도 추위에 먹을것도 없이 버틴 사람들 심정을 알음?그리고 뭘 끝까지 살아 상처 감염으로 죽구먼ㅋㅋ그리고 리누는 어디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라도 똑바로 보고말하던가 누마를 리누로 착각 할수도 있음?요즘 애들 머리가 얼마나 멍청한지 니가 쓴 댓글로 깨달았다ㅋㅋ
목소리 참 좋다
생존자 발견 라디오 나올 때 눈물이 나오네요...
비행기가 에베레스트 같은 높은 산으로 안가는 이유인가...
마지막에 아베마리아 노래가 나오는 원작영화가 진짜 감동적이죠~
얼라이브 잊지ㅡ못할영화죠!! 아베마리아
이것은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입니다 얼라이브는 똑같지만 다른영화입니다
이거 진짜 잼잇게 봣어요
바로 정주행~!😊
저들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니.. 놀랍네요..
상상도 안되는 저 극한의 환경에서.. 그건.. 정말이지 너무 불가피한 선택이었을텐데..
최근까지도 사고자리에 모여 죽은 이들을 추모한다는 건.. 아름답네요
소름돋네 대단하다
얼라이브 영화 중학교때 봣엇는데 감히 최고라 말할수있네요! 추천드려요
맞아요 얼라이브!
내용이 똑같은거보니 리메이크
한건가 싶어요😊
얼라이브 따라올순 없지
얼라이브 였던가... 같은 영화가 맞는지 몰겠지만 같은 내용에 영화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거 어릴떄 진짜재밌게봣는대 캬 다시봐도재밋내
이영화 진짜 수작임 질질짜면서 봤네요...얼라이브 못지않습니다 꼭보십시요
예전에 영화로 본적이있는 수작이죠
얼라이브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
에단호크 초미남시절
어릴때 얼라이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얼마전 넷플에 이거 보자마자 봄.
영화는 표현이 아쉬움 유리칼로 엉덩이썬다느니 걍 다 주머니칼이나 라이터 있어서 썰어서 구워먹은거 다아는데 극한미화시킴
초등학교 때 비디오로 인상 깊게 봤던 영화네요, 그 땐 제목이 얼라이브 였습니다!
조금만 추워도 뼛속까지 기절하는 사람입니다 5월 초까지 난방 틀 정도예요
조난자들이 추위를 어떻게 이겨냈던건지 감동이네요 저는 상상을 못하겠어요
저두요 한여름에도 가끔 추워 ㅠㅠ
ㅋㅋ
이런 상황을 만나면 어떻게라도 살려는 의지가 생기지 않을까요? 비록 나중에 실패할지언정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 것 같습니다. 그 누구라도!!
당신은 겨울에 외국여행하면 절대 안 되겠네요 난방시느템이 있는 한국에 감사하면서 사세요
@@user-qu2dg1yr1l난방시스템 있는걸 왜 감사해야함?ㅋㅋㅋ 진짜 모름 돈주도 서비스를 누리는건데 왜?ㅋㅋㅋㅋ외국도 돈주면 따뜻하게 지낼수있는데 도대체 왜?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이거 영화 Alive 랑 같은 내용인가요?
지금내가 처한상황에 자책하던 내자신이 무색해지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영화 잘봤습니다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놈이 강한거더라...
이거 어릴때 영화봤었는데 리메이크작인가??
얼라이브 리메이크같아요.
저상황에 누가누굴 욕할수있나? 살아야지. 다 이유가있는법
지금도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껴라
어릴때 얼라이브라는 영화를 보고 진짜 충격이였는데,리메이크 되었군요...
10:52 라이타가 있었어?!! 와앀ㅋㅋㅋ
명작이네요
이 영화 넷플 구경하다가 새로 나왔길래 궁금해서 한번 가볍게 볼까? 하고 틀었는데 그 자리에서 부동자세로 다 봤습니다 너무너무 잘봤어요
예전에 얼라이브라는 영화제목으로도 알려졌었죠ㆍ그때 참 생존이란것에 여러생각을 했으며 마지막부분에 많은 눈물이 쏟아졌었네요ㆍ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영상이네요…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영화 얼라이브와 다른 실화인지 궁금하네요.
얼라이브와 동일한 실화입니다.
같은 내용의 실화이고요 이영화는 현실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위해 일부러 스페인어 쓰는 배우들로 구성했고 , 이름도 주인공실제이름으로 갖다쓰고 사고 장소도 같은곳입니다
@John0528 정신이 비정상이네ㅉㅉ
@John0528아프면 병원에 가라. 여기서 설치지 말고
저상황이라면, 인육을 먹었다 하여도 누가 손가락질을 하겠냐
얼라이브 잼있쥬~ 버티컬리미트두유~ 그리구 실바스타스텔론 나오는것두 있었는디 제목은 물르것네유~ 앗따 옛날 생각 나는구만유~
실베스타 스텔론 나온영화라면 클리프행어 일듯 하네요 이것도 명작이죠
@@user-iq4le9gt2n 그라쥬~ 이건 더 잼 나쥬~
그 옛날 alive란 영화로 봤었는데 그때도 정말 충격적이고 간절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arrive 입니다
발음기호로 보면 그럴수도. 《얼라이브》(Alive: The Miracle Of The Andes)는 미국에서 제작된 1993년 드라마, 모험, 액션, 스릴러 영화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기 영화이다. 에단 호크 등이 주연으로
정말 저 추위에 살아돌아온것만으로도 대단하네요.
어릴때 얼라이브를 티비로 보고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 영화..리메이크로 새로 나왔군요ㅎㅎ
어릴 때 이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죠
그 남미?에 봅슬레이 참가했던 실화바탕 영화이후로 몰랐던 사건을 영화화 시킨 작품 중 이건 대박이다
알수있게 해줘서 참 고마운 영화 ❤
재밌어❤❤❤❤❤
alive(얼라이브)랑 다른 영환가요?
바탕이 되는 소설이 다르지만 같은 이벤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Society of snow는 pablo vierci의 society of snow라는 책을 바탕으로
Alive는 Piers Paul Read의 the story of the Andes survivors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진짜 재밌게 봄
저 막막한 설원에서 두달 넘게 버틴 정신력이 대단하다...ㄷㄷ
진짜 대박이다
대박이라는 말밖엔 안나오네...
원작 얼라이브가 훨 실감나고 엔딩곡 아베마리아는 심금을 울렸죠.
얼라이브 생각하고 봣네요
리메이크가 아니라고 하지만 리메이크 같은 영화 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영화(얼라이브)를 잼있게 봤었는데 같은 실화 내용의 영화라 잼있게 봤네요
20~30년전에 본 영화인데 여운이 많이 남았던 영화였죠 그때 제목이 얼라이브
93년도 얼라이브와 같은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리메이크는 아닙니다
얼라이브는 얼라이브고
안데스의 생존자는 안데스의 생존자입니다
둘다 봤지만 둘다 훌륭한 영화에요
그런데 뭐가 다른거죠??
@@user-jq6lz5qp4g 댓글 쓴 분 말씀은 동일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지
얼라이브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아니다라는 말씀같네요
리메이크라는 의미를 좁게 생각하면 댓글 분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
@@gamaniadollee494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
@@user-jq6lz5qp4g ??? 그 차이입니다. 차이를 물어보시길래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영화나오기 전에 이미 먼저 개봉한 영화가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데...
아무튼 재미있는 영화임 .^❤❤^.
이거 나오자마자 좋아하는 장르라서 바로봤는데 보면서 진짜 나까지 한탄함ㅋㅋ 아 진짜 ..!!! ㅜㅠㅠ 이제야 좀 살거같다 하면 또 다른시련들이 닥침.. 역시 자연은 인정사정 없다는걸 느끼고.. 인간은 정말 끈질기구나싶고… 구조대가 발견못하고 가는것도 진짜 개빡침 ㅠㅠ고요하면서 스팩타클해서 시간가는줄 모름ㅋㅋ 심심할때 함 보세여 보면서 딴짓도 안하고 끝까지봄 보고있는데 해지길래 뭐야 얼마나 긴거야 했더니 두시간반 짜리였던듯 ㄷㄷ
눈물나요❤
25~30년 전의 영화가 다시 드라마로 만들어지다니.... 그 때는 미국 영화였는데, 다시 봐도 대단하다...
살고있던 지구가 아닌 다른 세상에 있었으니 그 곳의 생존 전략을 새로 만들었어야 겠지요 🥲
살려고 결심했으면 인육이라도 먹는거고 아니면 그냥 죽는거고...둘다 최선의 선택.
옛날 얼라이브란 영화로 봤었는데 몇번을 봤는지..
저는 옛날사람이라서 ㅋㅋ 에단호크 주연이었던 얼라이브 가 생각나네요. 그것도 이 실화사건을 영화로 만든거였는데 .
어우~ 보는 내가 다 춥네! 어우 추워. 어우 추워!
영상 꺼! 영상 빨리 꺼! 아오 살았다. 하마터면 5월달에 얼어죽을 뻔 했네.
90년대 초반쯤에 '얼라이브'라는 영화와 같은 내용인듯합니다
잘 만든 작품!
맞아요
죽인것도 아니고 죽은 사람을 살려고 먹은 건데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그저 기적이라고밖에.
눈물난다😊
개인적으로 예전 영화 무슨 라이브인가 그게 더 명작임.
그게이영화에요
실화라니... 마음이 아프다
저런 강추위에서
견뎠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네요 ,,,
생죤자들을 위해 응원합니다 ❤❤❤❤
난 이거보고 눈물이 ㅠㅠ
먼저 죽은사람들의 인육을 먹고 살았다면 먼저 죽은사람들은 뿌뜻하지않았을까? 저거 다 공덕이될텐데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 생각한건 장거리여행갈때 위성폰하고 태양열충전기는 꼭 가지고 가자...였음. ㅎㅎ
어린시절 독서광 이었던 나는 어떤내용인지도 모른체 책을 먼저 읽었어요 "얼라이브"라는 제목 이었어요 오래된 책인데 ㆍ생존자들은 세계 각국을돌며 재난구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인터뷰를 했으며 책 뒷장엔 우리나라에도 방문해서 기자회견때 찍은 사진이 있었어요ㆍ삼십때초반에 영화로 제작된걸 감상했는데 책내용보다는 덜 충격적 이었어요 ㆍ책내용에선 맨처음 그들이 산에서 내려와 농부에게 전했던 쪽지와ㆍ농부가 그들에게 신선한 빵과 음식을 주었을때 자신들이 가지고 내려왔던 비상식량이(인육)갑자기 역겹게 느껴졌다고 표현했던게 생각나네요ㆍ좋은영화라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보길원하는 영화인데 다른이유는 없어요ㆍ단지 그 상황에서의 최선을 다한 인간의 위대함을 보며 울었던 제 감상입니다
비행기 추락 시 생존자 0에 수렴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그것부터가 기적이라고 생각 됨.
더운게 추운거보다 싫다고 하는사람은 끔찍한 추위를 겪어보지않은 사람이다
영하30°에서 71일을 견뎠다고??
전 믿겨지질않네요
철원 최전방에서 2년 견뎠어요.
@@jingulpark7504거긴 밥도 나오지 집도 나오지...비교할껄 비교해라 저지능 티내냐 인생 최대 업적이 군대인가ㅋㅋㅋㅋ
@@jingulpark7504그게 이영화 상황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ㅋㅋ
사람이 은근 강해서 영하 179도에서도 5일은 버틸수있어여
비교할껄 해라 좀@@jingulpark7504
생명의소중함ㅜㅜ
이게 말이 재미지...
17:20 진짜 저 때의 절망감은..... 뭐라 표현해야 할 지....
어둠속으로2 빨리해주세요ㅜㅜ
저들을 비난할 자격이 있다면 누마 뿐이다
ㅠㅠ 😭 영화 잘 봤습니다
"따뜻한 곳에 누워 뉴스를 보는 사람이 우리를 비난할 자격은 없다"
가슴을 울리는 말이다.. 인터넷에서 악플다는 인간들도 똑같음 여러가지를 함축한 말이다.
그 누구도 저 상황을 겪어보지 못하면 함부로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함
생존을 위해 이미 죽은 사체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먹어야 합니다.
생존자들도 트라우마가 많겠네요...
이거 90년대에 나온 영화 "얼라이브"랑 같은 이야기인거 같은데.. 암튼 제 인생영화입니다.
이거 제목이 먼가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원작 얼라이브 어릴때 토요명화에서 보고 감동했음
어떤 자격으로 누가 그들을 비난할 수 있을까..
얼라이브 인줄알았는데 다른 영화였군요
예전에 같은 영화가 있었죠 그때도 재밌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