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사고는 뭘로 막아논거랑 관계성 없는 사고임 상황판단력 사고력 눈썰미가 존나 부족하면 일어나는 사고지 한마디로 부주의와 안전불감증의 콜라보 저정도면 저게 뭔지도 모르고 열은 것인데 공사장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위험요소 천만한 현장인데 그냥 지금까지 무사 했다는게 기적
손동작 및 대화내용을 추측하자면 검은 옷이 높은 책임자 같고 추락하신분이 뚜껑을 열기전에 이걸 옮겨 놓겠다 이야기하신거같아요 그걸 검은옷 입으신분이 승인 하셨고 그래서 개구부가 있다는 생각없이 떨어 지신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추측이지만 대화와 몸짓이 그런식으로 보입니다.
개구부에 덮힌 합판 치우다가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그 개구부로 많이 빠집니다. 그곳이 개구부인줄 순간적으로 망각해서 추락사고가 발생함.. 추락위험 타포린 부착, 스프레이 등으로 개구부 표시, 개구부 덮개 전용 철물 설치 중 하나만 있었더라고 막을 수 있는 사고였을듯.. 높이가 꽤 높은 곳인데 단순히 합판으로만 덮은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 근로자의 부주의한 행동 + 주변 동료의 어처구니없는 추락사고 후 대처가 사망사고로 이르게 되었군요..
예전에 조선소 일할때 원래 배안에서 정전되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야하는데 갈때가 있어서 희미한 시야에 걸어가다 개구부에 빠졌는데 몸이 빨려들어가는 그 느낌 아직도 생생하다 떨어지면서 아.. 죽었구나..그 찰나에 쾅..했는데 죽었나? 살았나? 다쳤나? 하면서 어리둥절했는데 다행히 엉덩이와 허벅지에 커다란 멍만 생기고 살아남음
저렇게 사람이 죽어도 처벌을 안 받으니까 원청 사장 몇 년 감옥 넣어봐라. 당장 바뀌지. 현실은 그냥 하청업체 말단 관리 직원 정도 금고 1년 뭐 이러니 안 바뀌지. 예전에 잠시 있던데도 공사중 사고로 4명이 죽었는데도 상급 업체라고 현장 책임자조차 형사처벌 안 받음. 다른 곳 이직해서 아직도 현장 소장 하고 있음. 그런 사람들 보니까 일말의 책임감도 못 느끼는거 같더라. 죽은 사람들만 불쌍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 제1원칙은 내 안전은 내가 챙기는거다. 남들은 전혀 신경써주지 않는다. 오히려 위험한 작업에 밀어넣는 경우도 허다하고 내가 죽으면 다 뒤집어 씌어버린다.
위험한게 한두가지가 아닌 공사장에서는 본인이 서있는 위치가 5.6미터 위라는 사실을 망각하게 될수도 있는듯하네요... 저런 높은곳에서 작업할때는 와이어줄에 안전고리 결착등 제대로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해야할텐데 회사 규정에서 사소한작업에 대해서는 그다지 안전규정을 만들어 놓지 않았나보네요
내 추측으로는 파란 바가지 노란 바가지 흰바가지잖음 흰색이 팀장급이야 영상봐도 손짓으로 작업지시 하잖아 근데 당사자가 떨어진거지 그러니 주변애들 용역인듯한데 외국인인가? 주변에 사람도 안부르고 어리버리하잔음...관리자급일텐데 개구부를 모를리가 없고 결국 무의식중에 발 헛딛은거지 뭐 이건 흰바가지가 관리자급이 맞다면 어이없는거야 용역도 아니고 바보스러운일이지
노가다 아재들 직업자 안전관리자 말 ㅈㄴ게 안들음 고소 작업 안전고리 체결하고 작업 지시하고 뒤돌면 안전고리 체결 귀찮다고 본인 손으로 해체함 20m 작업 하는데 안전규칙 무시 하고 하면 1~2시간이면 끝 나는거 안전규칙 지키면 3~4 시간 걸린다고 본인들이 안전을 무시함 왜?? 지금 까지 그렇게 작업 해왔고, 사고 안 났으니깐 그냥 안전불감증임
몇달 용돈벌이하러 인력소갔다가 2번죽을뻔했지 1번은 진짜로 진짜로 진자로 진짜로 죽을뻔했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당연한 요구로 119불러서 구출을 요청했어야했는데 그냥 내가 목숨걸고 성공확률 5%정도되는 20미터 낭떠러지 위를 이얍!!!!!!!하고 뛰어서 철거해서 다부서진 계단에서 다부서진 계단으로 파인애플 형태의 ?원통형 계단을 그렇게 뛰었음 그냥 회장인지뭔지 하는놈이와서 철거하는건물 먼지 더 안날리게 옥상가서 물뿌리라는데 현장감독같은 사람이 그건 너무위험하다 뭐 이러는데 내가 건물 한두개 세우고 철거한줄아냐 나 알잖냐 식으로 하라해서 했다가 10년지났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심장이 뜀.. 조상님이 그때 도운거아닌가싶다 아무리생각해봐도 그 미친 점프를 성공한건 말이안됐음 여느 뉴스보듯 청년 학비벌러 갔다가 안타깝게 추락사의 주인공이 될뻔했지.. 아무리 돈이 급하고 체력좋고 일당으로 주고 해도 진짜 그냥 편의점을하든 그거보다 못한걸 하세요 공사현장은 정말로 아님 너무 위험한게많어요 꿀빠는곳으로 보내주는 날도 많겠지만 진짜 목숨 내놓고 작업해야하는곳도 엄청많음 아 도망칠까 진짜 이건아닌거같은데 싶은 목숨걸고 하는걸 5번정도해봤네.. 잡부가 서러운건 하찮은 일을해서 잡부인게아님 영상봐서 알겠지만 다치거나 죽어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노예만도못한 부품처럼 여기기때문에.. 차라리 상하차같은걸하셈 너무 알바스럽지않은데 무서운데 덜컥해도되나 이런거.. 응 하세요 죽고싶겠고 발바닥 터질듯이 힘들겠지만 공사현상보다야 백배천배낫습니다
나도 용돈벌이하러 인력소갈때 야리끼리하면 보내준다해놓고 일감이 존나게 계속 들어와서 다른인력소에서 왔지만 사교성도좋고 대충 대학생같은 형이 하이고야~ 하면서 몸을 앞으로 기우뚱해서 벽에 이마를 콩 하고 싶었나본데 그 못보다 더 얇은거 뭐라하지..앙카인가 타카인가 오래돼서 까먹었는데 그게 벽에 가시처럼 꼽혀있었는데 제대로 눈을 찔렀는지 짐승같은 비명을; 피가 콸콸 쏟아지진않았고 손가락사이로 생각보다 별로 안 흐르긴했는데 어쨌든 난 시력이 안좋아서 그 까시같은건 안보이고 그냥 벽일뿐인데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싶어서 놀래가지고 벙쪄서 보고있었음 한눈에봐도 백프로실명.. 겁나어이없이 일어난 사고였쥬
아니 상식적으로 들춰서 구멍이 있음 그 옆으로 가던가 뒤로 뺴는게 사람 심리 이고 본능인대 들추자 마자 바로 앞으로 가는건 !? 저도 잠깐 노가다 했지만 정신집중 안하면 누가 스스로 목숨 책임 안져줌니다. 특히 한국에서 안전 사항 중시 이렇게 말하면 오히려 비웃더라구요 !
영상으로 보았을때 구조물의 한개의 개구부만 있다면 입구는 단 한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내려갈 방법이 없다. 결론은 빨리 119로 신고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1분1초가 사람을 살리는 방법. 그렇데 역시나 신고가 현장에서는 빠르지 않는다는 걸 직감하게 하는 영상으로 보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에 들어가서 일을 해야하니까 개구부안겁니다.. 사람빠져죽으라고 만든게아니고서야 이유없이 열려있는 구멍이 있겠나요 그리고 저렇게 임시 덮개로 덮어놓는경우 대부분 강판인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저분도 강판 치우다가 기우뚱 하다가 발 딛이는 모션을 취할수밖에 없었고 그러다 구멍에 헛디뎌서 사고나신거 같네요
인간이 겁이많고 무섭고하는것은 다 생존에 필요하기때문입니다 항시조심하시기바랍니다ㅠ
그래서 200만 명이 취업 안 하고
이불 속에 있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anonymous-yx6kf
아이고~~~ 나 참! 이 양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겁많아서 그런지 위험한 일 절대 안할려고 함 그 때문에 확실히 오래사는듯
@@anonymous-yx6kf자랑이다 병신아ㅋ
현장에서 경력많은 작업자들 진짜 초보작업자들 하나도 신경안쓰고 딱봐도 위험해보이는 현장에서도 자기들끼리 설렁설렁 일하는데 진짜 아찔합니다.
무의식 행동이 때론 무섭죠. 사람이라면 한번씩들 다 그런 경험 가지고 계실거 같아여. 저도 잊을만하면 겪곤하는데 경각심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헉 저도요 요거트 뚜껑 햝는게 습관인데 실수로 락스 뚜껑 햝을뻔 했던 기억이
다 떠나서 사람이 떨어졌는데 둘이 멀뚱멀뚱 서서 뭐 하는거냐. 얼른 사내 응급차 부르고 뛰어내려 가서 사람 상태를 확인해야지 얘기나 쳐 하고 앉았네.
죽을수도있는데 긴장바짝해야지 무의식때문에죽은거면 그냥 자연사나 다를바없다
저 분 안돌아가셨습니다 슈퍼히어로랜딩으로 무사히 착지하셨다고 합니다 뿌뿌뿜~
@@robertsaint6495 잼있냐 ?
일하다보면 순간의 판단 미스나 실수로 큰사고가 이어집니다..
저렇게 사방이 막히고 둥근..방향감각이 안생기는 장소..조명까지 환하게 비추고있는곳에서 계속 일하다 보면 정신이 혼미해질 수 있어요..
이런일도 있습니다..
철판을 산소잘단기로 자르는데 자기주변으로 둥그렇게 자르다가 다 자르고 그원으로 쏙..추락한 사고도 있어요..
안전사고는 지나고나서 보면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중공업 초창기에 H빔 절단작업하는데 자르면 추락하는 부분에서 절단해서 절단부재랑 같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웃은 기억이 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ㄷㄷ
제 경험상 저런 조명에 오래있으면 사람이 약간 혼란해지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진짜 순간멍하게일하면 그럴수도있을것같네요...
@@pastmemoRy7
맞습니다..하루 전국 수십만 작업장에서
한번 실수하는게 뉴스에 나오는겁니다..
그게 누가 될지 모르구요..
자기 주변으로 둥그렇게 철판자르고 그 원으로 추락은 ㅅㅂ...진짜 코메디네;;;;;;
와 5.6미터 높이 구멍인대, 고작 저런 판떼기 하나로 막아논거냐..
이런 영상보면 가슴이 아프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분 안돌아가셨어요
슈퍼히어로랜딩으로 무사히 착지하셨다고 합니다 😊😊
@@robertsaint6495설명창에 사망했다고 나오는데 뭔..
@@robertsaint6495 재밌냐?ㅉㅉ
@@robertsaint6495조울증임?
삼각 고인돌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구부덮개를 전용으로 했다면.. 주위에 안전난간을 쳤다면... 안전대걸이를 설치했다면.... 저렇게 뚜껑열고 살필때는 무조건 안전고리 걸라고 교육을 했다면.... 막을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교육은 원래 법적으로 필수에요^^
안전 관리 검침 나왔을때 댕 ㅈㄹ 했을텐데 말이죠 ㅡ,ㅡㅡ
노가다 아재들이 그런거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고 하남자 취급할듯
보통 산재 9할 이상은 작업자가 말 졸라게 안들어서 생김
한심한 댓글들. 작업자 탓하는거 봐라. 그래서 한국은 악명 높은 산재 후진국이지.
반도체 공장에서 그레이팅 빠진지도 모르고 앞만보고 걸어가다 빠져서 18군데 복합골절 일어난 회사동료가 있었는데 7년이지난 아직까지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음.. 너무 안타까움
그레이팅 빠진게 먼교?
@@Theheavens7313 하수구보면 위에 철로 구멍 숭숭난거 그게 치워져있었다는말
클린룸 하부로 떨어졌겄군
가로세로 600mm짜리 모듈화로된 바닥제라 생각하면됨다. 열면 아래층인셈. 반도체공장은 한층이 낮은곳은 아파트 2층 평균적으로 3층높이정도 @@Theheavens7313
안전관리하는사람이나 펜스가 쳐져있어야 정상인데..지금도 보면 스크류 빠져서 테이프로도 들리는 그레이팅있음
운전하다가도 일상생활중에 무의식중에 실수를 해서 다치는경우가 나이가 들수록 생기더군요..항상 조심또 조심 내몸컨디션상태를 잘확인해야합니다 ㅠㅠ
면허증 반납하십쇼
@@noname-qn4eq 그런 몸상태는 운전하면 안되는 몸상태야. 무의식중에 실수해서 다칠정도의 정신상태도 마찬가지고.
@@kaiser7846 왜 나한테 그래
@@noname-qn4eq 잘못눌렀다 미안
제발 기어나오지마
안전불감증
명복 빕니다.
아니 재네 둘 뭐하냐?신고하고 빠르게 상황조치 해야지 뭘 저렇게 떠들고 있지?나만 이해안감?
원래저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이라 119 못부름
순간 당황해서 벙쪄서 그렇겠지
갑자기 일하다가 사람이 밑으로 쑥 빨려들어가면서 여태껏 들어본 비명과 차원이 다른 비명이 들리고 뭔가 싸해지기 시작하면 빠르게 상황조치 하는게 쉽지 만은 않음 그걸 탓하면 안 됨 벙찔수밖에 없음
야가다꾼들 평균지능이 얼마겠음... 당근 바로 조치할 생각을 못하지.
개구부라고 표시만 했더라도....
지치신 상태인지 모르지만 잠시 정신을 놓으셨네~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찌 개구부를 달랑 합판으로만 막을수 있지 그렇게 관리자들 전용덤개로 개구부를 인지하게끔 보호조치 하라고 앴는대,,,,,저 현장 관리자는 감방 바로 보내야해,,,,
저게 뚫여있는지 몰랐던거지ㅡㅡ
합판에 개구부표지 미부착으로
작업인부들이 제대로 인지 못해서
사고난듯
@@user-ml7lo8yk4k 뚫려있는지 모르는게 포인트에요 알 수 있게 경고 표시라던지 문구라던지 대책을 세웠어야죠...
일단 이 사고는 뭘로 막아논거랑 관계성 없는 사고임 상황판단력 사고력 눈썰미가 존나 부족하면 일어나는 사고지 한마디로 부주의와 안전불감증의 콜라보
저정도면 저게 뭔지도 모르고 열은 것인데 공사장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위험요소 천만한 현장인데
그냥 지금까지 무사 했다는게 기적
@@user-ml7lo8yk4k 저기서 일하는사람이 구멍이 있단걸 몰랐단건 넌센스고....그냥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다 사고난거임...
유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안전 그물만 하나 더쳤더라도... 소중한 사람을 구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제발 현장에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니자!!
개구부를 합판으로 덩그러니 덥어놓다니...진짜 노답이네
그냥 포대같은걸로 덮어놓는곳도 있음 저는 포대가 그냥 떨어져있나 생각하고 밟았다가 저렇게 구멍아래로 떨어질뻔했던 적도 있음 그당시에 엉덩이에 살짝 걸쳐서 다행이었지요
@@user-oq1vw2xy5m엉덩이가 큰게 좋을때도 있구나
@@DarakMorak 그때 살집이 있어서 다행이었죠 말랐을때 갔으면...
@@user-oq1vw2xy5m아니 ㅋㅋㅋ 포대는 진짜 에바잖아 트랩아니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저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볼때마다 죽을 운명은 따로있구나 생각합니다...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주변을 잘 장돈하며 잘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현장직이지만
솔직히 아무리 관리자가 지랄을해도
내가안전하고자 하지않으니 저런사고가나는겁니다.
내가 안전하지않단 생각이들면 욕을하건
지랄을하건
안전조치를하고 작업을할건데
저건 무조건 사업주고용주의
잘못이라고 보긴힘듭니다.
관찰력부족.집중력부족.안전불감증도 한몫합니다.
그치만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손동작 및 대화내용을 추측하자면 검은 옷이 높은 책임자 같고 추락하신분이 뚜껑을 열기전에 이걸 옮겨 놓겠다 이야기하신거같아요 그걸 검은옷 입으신분이 승인 하셨고 그래서 개구부가 있다는 생각없이 떨어 지신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추측이지만 대화와 몸짓이 그런식으로 보입니다.
안전모를 보면 크레인기사와 자재를 받는 신호수와 대화인듯 합니다. 기사가 자재를 놓을 마땅할 곳을 찾았고 자재를 내릴곳에 합판이 있으니 치워달라 한듯합니다.
현장관리자가 색깔이 있는 안전모를 착용 하는일은 드문일이죠.
노란모자가 크레인기사임
소설을 쓰고 자빠졌노
평소습관과 이미지트레이닝잘하셔야합니다 본능과 무의식으로는 절대 위험합니다!!!
0:23 보면 저 작업지시자새ㄲ한테 떨어지기전 말하는 장면을 봅시다.
사고자: 이 나무 판때기도 저쪽으로 치우까여??
지시자: (귀찮음)네네~
과연 누가 죽인걸까? 난 저 관리자급(사다리) 저새ㄲ가 죽인거라고 본다. ㅉㅉ
사고자도 지능이 좀;; 발판을 자기가 들고 자기가 발을 내 딛으네
@@user-yg8bg8kn7g 구멍이 아니라 걍 바닥인줄 알고 나무판 들면서 아래 안 보고 걸어갔네 뭘 2월1일이면 아직 추운데 7시20분이니 잠도 덜깨서 그런거같은데
주변 사람 잘 만나야 살수있음 사람이 빠졌는데 신고도 안하고 서로 이야기만 하고 있고...
지들한테 잘못이 있나봐요
당황하는 기색이 1도 없어서 무서움.
사람이 빠졌는데...아주 여유롭네...이야....살인자가 따로없네
확인사살 죽어야 싸게치임
저거 점마들 두명 방관죄로 빵갈듯 ㅇㅇ 사망사고는 법 ㅈ댐
개구부 주위에 난간설치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개구부 표시 및 위에 로프한줄만 이어놨어도 되는건데.. 개구부는 원래 폐합이 원칙입니다
아무도 서두르지를않네.
어차피 뒤졌은께
네 어미가?@@user-wu5rh2il8g or 네 아비가?
@@momo-xp8ig 일단 니부모는 대답못할듯
공감능력이 제로 빨랑 병원에가서 치료요망
@@momo-xp8ig 못 알아들었으면 심각하네
아이고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실수를 하셨나보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합판이 땅위에 있는 줄 아셨나보다.. 합판 치우려고 올리고 바로 발을 내딛네요
그니까요 ㅜ
머리가 뒤지게 나쁜듯. 지가 들어올려넣고 여전히 땅에 있다고 생각ㄷㄷㄷ
@@user-ev5uh8zo6j 애초에 구멍이 없는줄 알았을 거란 얘긴디
@@user-ev5uh8zo6j
본인 머리나 좀..
ㅋㅋㅋㅋㅋㅋ
왜 태평하게 있는지
알려줄까?
119 신고 하기전에 허락 받아야하거든
사수-과장-차장-부장 쭉 쭉 올라가서 보고
해야함
바로 부장으로 보고 들어가면 다행
개구부 저렇게 허술 하게 관리 하나요? 너무 위험한데
구급차도 못부름 ㅋㅋㅋ 스타렉스에 실려가지 ㅋㅋ
이게 맞는 말이지 119 먼저 와서 조치 하면 좆 되거든 건설사가..
119에 신고 하면 바로 경찰도 연결이 되니까요. 진짜 걍 ㄹㅇ 돛 됨.
이제 이해가되네
살았어도 119오기전에 죽을듯
노가다는 동료없어요
저런인건들이동료인가
팀으로 움직이는거 아니면 그냥 아저씨죠. 군대도 소속부대다르면 그냥 어이 아저씨지 뭡니까
아니 안전펜스는 아니면 합판위에 글이라도 적지 같이일하는사람생각안하고 개구부덮을때 내자신이 귀찮다는 이유로 안일하게했을시 저렇게 같이일하는사람이 죽네요ㅜ
0:36
동료작업자들은 뭐 이리 태평해 빨리 119전화 하고 어떡하든 액션을 취해야 할 거 아니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서로의 책임을 인가하는 말싸움인듯.
사람이 떨어졌다는거 알고 있으면서 뛰어와서 보는게 아니라 천천히 걸어온다음 무덤덤하게 아래 쳐다보고 서두르는 모습도 전혀 없고 위에 있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있음 그 시간에 빨리 119 전화라도 해야되는데 그냥 얘기하고 있음 지 목숨 아니라 이거지..
추락사고할 정도면 이미 틀렸다는 걸 안거다
@@oren1499 틀렸건 뭐건 무조건 119에 전화 해야 하는게 정상아니냐?? 어차피 살 가망 없으니까 떨어진 사람 구경이나 해야 하는거야?? 당신은 그런 마인드야?!
떨어질때 둘다 못봄 설마 저기 떨어졌을까 싶었겠지
보통은 누가 길가다 다쳐도 구조를 먼저생각하는게 당연한건데..
같이 일하는동료가 낙하사고를 겪은거면
신고를 하고 구조를하는게 순서아닌가..?
삼성 고덕현장은 진짜 개구부나오면 어쨋든 작업중이면 주변 구획설정 하고
끝나면무조건 철판타일로 4점식으로 죄다 볼트앙카로 박아서 단단히 막는데.. 괜히 하는게 아니구나 싶음
개구부에 덮힌 합판 치우다가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그 개구부로 많이 빠집니다. 그곳이 개구부인줄 순간적으로 망각해서 추락사고가 발생함..
추락위험 타포린 부착, 스프레이 등으로 개구부 표시, 개구부 덮개 전용 철물 설치 중 하나만 있었더라고 막을 수 있는 사고였을듯..
높이가 꽤 높은 곳인데 단순히 합판으로만 덮은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 근로자의 부주의한 행동 + 주변 동료의 어처구니없는 추락사고 후 대처가 사망사고로 이르게 되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떠한 판이 땅을 덮고 있다면 높은 확률로 구멍이 있다
뭘 지켜만 보고있냐?? 사람이 떨어졌는데
뭘 멀뚱히 보고 가만히 있냐? 떨어진 사람부터 생존 확인하고 구조작업 들어가면서 신속하게 119 신고하고
구급대 부르고 구조작업 들어가야 될 상황인데!?? 미친것들 ㅡㅡ
안타깝지만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본인 실수죠.. 한두 번 공사한 것도 아닐 텐데..
그러니까 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황당해서 뇌 정지 올 듯.. 고작 1분 39초짜리 영상만 보고 신고? 구급대? 구조작업 어쩌고저쩌고하는 당신이 미친 것 같아요
@@user-fb3pi4vy1i 저건 개구부가 있는걸 알면서 본인실수로 떨어진게아니라 애초에 개구부가 있는걸 모르는상황인거임 즉 개구부가 있으면 표시를하거나 사전에 얘기가있어야했는데 노동자들 한테 언급없이 작업진행 시킨거임
@@user-fb3pi4vy1i 뇌정지가 아니라 윗 분 말이 맞음 뇌정지 왔으면 둘이 티키타카할 정신은 있고? 5m에서 사람이 떨어졌는데 빨리 뛰어 내려가봐야지 뒤진거 냅두고 지들끼리 뭐라뭐라 혐오스럽네 그정도 정신머리 없으면 현장에서 일하면 안되지~
사람이 죽었는지모를 사고에 너무 태연한데요? 저사람들 인성 문제있어보이는데
사업주 정보 미전달로 구속!
개구부라고 위험 안내문구를 써붙혀놨어야지 ㅉㅉㅉ
개구부면 개구부라고 표시를 해놓던가... 그냥 자재인줄알고 치우시다가 저렇게된것같은데.. 안타깝네요
제일 신빙성 있네요
저 큰 개구부를 합판으로 덮어놓고 고정도 안했네요 옆에 두사람은 아직 빠진줄도 모르고 있어요
ㅇㅇ 이게 맞는듯
자재 치우려는 움직임
0:38 아이구야
고인명복을빕니다
개구부인지모르고 그냥 나무판자치우려고 자연스럽게 빠진건가?? ㅡㅡ 진짜어이없는사고다
10년전 조선소근무당시 수직개구부 엄청많았는데
항상 간이팬스 쳐져있었는데 아직도 저런공사현장은
그냥 판때기하나 올려놓는구나...어이가없다
예전에 조선소 일할때 원래 배안에서 정전되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야하는데 갈때가 있어서 희미한 시야에 걸어가다 개구부에 빠졌는데 몸이 빨려들어가는 그 느낌 아직도 생생하다 떨어지면서 아.. 죽었구나..그 찰나에 쾅..했는데 죽었나? 살았나? 다쳤나? 하면서 어리둥절했는데 다행히 엉덩이와 허벅지에 커다란 멍만 생기고 살아남음
저렇게 사람이 죽어도 처벌을 안 받으니까 원청 사장 몇 년 감옥 넣어봐라. 당장 바뀌지. 현실은 그냥 하청업체 말단 관리 직원 정도 금고 1년 뭐 이러니 안 바뀌지. 예전에 잠시 있던데도 공사중 사고로 4명이 죽었는데도 상급 업체라고 현장 책임자조차 형사처벌 안 받음. 다른 곳 이직해서 아직도 현장 소장 하고 있음. 그런 사람들 보니까 일말의 책임감도 못 느끼는거 같더라. 죽은 사람들만 불쌍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 제1원칙은 내 안전은 내가 챙기는거다. 남들은 전혀 신경써주지 않는다. 오히려 위험한 작업에 밀어넣는 경우도 허다하고 내가 죽으면 다 뒤집어 씌어버린다.
오른쪽 벽에 합판이 세워져있는거보니 저기가 개구부인지 모르고 합판을 치울려고 하다가 무심결에 저런 제스처가 된거같아요. 합판들고 움직일려고보니 이미 빠진거죠.
안타깝네요. 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ㅅㅂ 노가다 하다가 개구부에 한번빠진적 잇는데 진짜 무릎 피부 다 쓸려서 존나짜증낫엇음 그날일도 힘들고
아무리 봐도 개구부 위치 파악 다 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냥 합판을 치울때 몸이 앞으로 기울지 안는 선에서 들어야 되는데 너무 확 들어 버리니 몸도 앞으로 따라 기울어지게 되고 바로 구멍으로 빠져 버리네요 즉 중심을 못잡은듯 합니다
위험한게 한두가지가 아닌 공사장에서는 본인이 서있는 위치가 5.6미터 위라는 사실을 망각하게 될수도 있는듯하네요... 저런 높은곳에서 작업할때는 와이어줄에 안전고리 결착등 제대로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해야할텐데 회사 규정에서 사소한작업에 대해서는 그다지 안전규정을 만들어 놓지 않았나보네요
저기 절벽수준의 높이라고 보면되요 주변차들있는곳이랑 달라요
운동장넓이만큼 될겁니다
국민이 대부분은 노동자입니다.
도대체 본청 하청 구조를 허가 놓고선
무슨 생각으로 노동자를 보호하는 법에 국민들은 양편을 갈라 반대를 하는겁니까.. 반대하는 사람 대부분은 알바 아닌가요?
국민의짐은 노동자 정책 관심없고 반대하죠
@@katrinoy1체제자체가 386의 87체제임
짝퉁보수팔이들 걱정마라
중국 공자맹자 ㅊ빨던
조선 성리학 노비후손 명예중국것들아
그것들이나 니들이나
4차산업 혁명
반세계화 반pc시대에
싸그리
같이 정리될거임
대한민국을 망치는 부정 선거에 침묵하는 이상~
혹은 부정 선거가 뭘 뜻하는지도 모르는 이상~
그냥 ㄱㄷㅈ로 살아야 함!
진짜 한순간이다...
진짜 답도없네 ㅋㅋㅋㅋㅋ
팬스도없고 답이없다 그냥...
아니 개구부를 저렇게 허술하게 관리 하나요 너무 위험한데요 안전표지판도 없고
사람의 인생이 참 .. 허망합니다
응급 조치도 안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는 저 두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인가?
저 인부 새끼들 소름이네...사람이 떨어졌는데 신고는 커녕 천하태평..지들끼리 잘잘못을따지는건지..섬뜩하다!!
원래저래 절대 신고안함.
신고 잘못하면 업계에서 영원히 퇴출당한다 작업 감독관한테 우선 보고해야한다
명복을 빕니다
???:빠졋나벼?
???:올라오긋지~
현장에서 일하는사람은 합판 아래에 개구멍있다는 사실을 보통 알고있죠.
저 사고는 딴 생각으로 아래도 안보고 무의식적으로 사고 난거라 추측합니다.
현장에세 일하시는분들 일에 항시 집중하세요.
매일 오고가는 용역들은 잘 모릅니다, 형틀이나 바라시 하는 애들, 반장들이나 주의하지,
보니까 용역 불러서 자재정리 시키다 사고났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user-uv1kh3ql1l
하긴 용역 쌩짜들은 모를수있죠.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은 합판이있으면 보통 들어 봅니다.인지차이겠죠
저때 눈밑까지 얼굴전면 방한용 마스크같은걸 쓰고 있어서 시야가 많이 차단되서 주변을 인지하는데, 특히 아래부분, 어려웠을듯. 사람이 더 둔감해짐.
내 추측으로는 파란 바가지 노란 바가지 흰바가지잖음 흰색이 팀장급이야 영상봐도 손짓으로 작업지시 하잖아 근데 당사자가 떨어진거지 그러니 주변애들 용역인듯한데 외국인인가? 주변에 사람도 안부르고 어리버리하잔음...관리자급일텐데 개구부를 모를리가 없고 결국 무의식중에 발 헛딛은거지 뭐 이건 흰바가지가 관리자급이 맞다면 어이없는거야 용역도 아니고 바보스러운일이지
알고모르고를 떠나서 표시해놓는게 맞죠
조심합시다
파란모자가 밟고 지나가니 시선이 감 판자가 걸리적거리니까 치워야겠다싶어서 반장?한테 얘기하니 치우라고함. 반장은 알겠지싶어(ㅈㄴ안일) 그냥 치우라고함 옆에 저런판자가 세워져있는거보면 그냥 깔린판자라고 생각했을 확률이큼. 판자들어올리고 옮기려던 액션이라 구멍이라고 생각못하고 못보고 빠짐(신입?) 이게 아니면 본인이 순간 무의식으로 망각했단소린대
노가다 아재들
직업자 안전관리자 말 ㅈㄴ게 안들음
고소 작업 안전고리 체결하고 작업 지시하고 뒤돌면
안전고리 체결 귀찮다고 본인 손으로 해체함
20m 작업 하는데
안전규칙 무시 하고 하면 1~2시간이면 끝 나는거
안전규칙 지키면 3~4 시간 걸린다고 본인들이
안전을 무시함
왜??
지금 까지 그렇게 작업 해왔고, 사고 안 났으니깐
그냥 안전불감증임
몇달 용돈벌이하러 인력소갔다가 2번죽을뻔했지 1번은 진짜로 진짜로 진자로 진짜로 죽을뻔했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당연한 요구로 119불러서 구출을 요청했어야했는데 그냥 내가 목숨걸고 성공확률
5%정도되는 20미터 낭떠러지 위를 이얍!!!!!!!하고 뛰어서 철거해서 다부서진 계단에서 다부서진 계단으로
파인애플 형태의 ?원통형 계단을 그렇게 뛰었음
그냥 회장인지뭔지 하는놈이와서 철거하는건물 먼지 더 안날리게 옥상가서 물뿌리라는데 현장감독같은 사람이 그건 너무위험하다 뭐 이러는데 내가 건물 한두개 세우고 철거한줄아냐 나 알잖냐 식으로
하라해서 했다가 10년지났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심장이 뜀.. 조상님이 그때 도운거아닌가싶다
아무리생각해봐도 그 미친 점프를 성공한건 말이안됐음
여느 뉴스보듯 청년 학비벌러 갔다가 안타깝게 추락사의 주인공이 될뻔했지..
아무리 돈이 급하고 체력좋고 일당으로 주고 해도 진짜 그냥 편의점을하든 그거보다 못한걸 하세요
공사현장은 정말로 아님 너무 위험한게많어요 꿀빠는곳으로 보내주는 날도 많겠지만 진짜 목숨 내놓고 작업해야하는곳도 엄청많음
아 도망칠까 진짜 이건아닌거같은데 싶은 목숨걸고 하는걸 5번정도해봤네..
잡부가 서러운건 하찮은 일을해서 잡부인게아님 영상봐서 알겠지만 다치거나 죽어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노예만도못한 부품처럼 여기기때문에..
차라리 상하차같은걸하셈 너무 알바스럽지않은데 무서운데 덜컥해도되나 이런거..
응 하세요 죽고싶겠고 발바닥 터질듯이 힘들겠지만 공사현상보다야 백배천배낫습니다
안전관리자로 일했던적ㅇ ㅣ있는데 정말 어이없는 사고가 너무 많아서 저런걸로 죽는다고? 탄성이나옵니다
탄식
@@gamdong8 국어선생님이시균요
감탄?
초딩도 탄식 탄성은 구별한다 저기다 대고 국어선생님 ㅇㅈㄹ하는거보니까 능지가 진짜...
@@7d529 오...오타에요 왜그러세요 화가 많이나셨군요
알바로 노가다할때 20년짬은 먹은 삼촌들이 사람죽는거 많이봤다고 했는데 하나같이 정말 '별것도 아닌것에서 사고가 터진다'라고 하더라 위험한 작업할때는 그래도 사람인지라 경각심이 있어서 사고가 오히려 덜나고 되게 덜위험해보이는곳에서 오히려 큰 사고들이 일어난다고했음.
긴장감?이없어서 무의식적으로 그런건가보네요
나도 용돈벌이하러 인력소갈때 야리끼리하면 보내준다해놓고 일감이 존나게 계속 들어와서
다른인력소에서 왔지만 사교성도좋고 대충 대학생같은 형이 하이고야~ 하면서 몸을 앞으로 기우뚱해서 벽에 이마를 콩 하고 싶었나본데 그 못보다 더 얇은거 뭐라하지..앙카인가 타카인가 오래돼서 까먹었는데 그게 벽에 가시처럼 꼽혀있었는데 제대로 눈을 찔렀는지
짐승같은 비명을; 피가 콸콸 쏟아지진않았고 손가락사이로 생각보다 별로 안 흐르긴했는데 어쨌든 난 시력이 안좋아서 그 까시같은건 안보이고 그냥 벽일뿐인데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싶어서 놀래가지고
벙쪄서 보고있었음 한눈에봐도 백프로실명..
겁나어이없이 일어난 사고였쥬
감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실제 산업현장 보면 기가 더 막힙니다... 하청업체 분들이 업무과중 때문에 신고하기가 귀찮은데다, 괜히 신고했다가 생계에 불이익을 받을까봐 신고를 안 하시는거지, 실제로 정신나간 원청들 많습니다..
일도 힘든데 함정까지..
에휴 아무리 건설노동자들이라지만 너무... 사람 다치고 죽는거에 무감각해보인다... 그들을 저렇게 만든건 환경이겠지만...
판자때기가 왜 여기 널부러져 있나 하고 치우려고 들어서 옮기려다 ㅠㅠ
안타깝게 사고를 당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나무판 들고 앞으로 밀치려다가 앞에 바닥이 없는걸 인지못하고 떨어진거구나...
나무판자가 바닥에 그냥 있는줄 알고 치우려다가 떨어지신듯..
그정도로 작업현장을 모르는분이 저길 들어갔을리는 없을거같습니다
@@hmwsky111원래는 아셨겠죠 순간적으로 무의식이 된걸거예요 정말 딴생각이라는게 무서운겁니다
그정돈 아닙니다. 애초에 저기 시멘트 부을때부터 있었을건데... 순간적 망각일겁니다. 아니면 알면서도 몸이 기울어지는 바람에 빠진거던가요..
무지하다. 무지하다.
아니...미친...
아니 상식적으로 들춰서 구멍이 있음 그 옆으로 가던가 뒤로 뺴는게 사람 심리 이고 본능인대 들추자 마자 바로 앞으로 가는건 !? 저도 잠깐 노가다 했지만 정신집중 안하면 누가 스스로 목숨 책임 안져줌니다. 특히 한국에서 안전 사항 중시 이렇게 말하면 오히려 비웃더라구요 !
영상으로 보았을때 구조물의 한개의 개구부만 있다면 입구는 단 한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내려갈 방법이 없다. 결론은 빨리 119로 신고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1분1초가 사람을 살리는 방법. 그렇데 역시나 신고가 현장에서는 빠르지 않는다는 걸 직감하게 하는 영상으로 보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정말어이없는 사고네요
행복해지고싶어
현장가면 다저럽니다. 119신고하면 회사불이익온다고 신고못하게 엄히(?) 교육하기 때문에.... 미친척하고 신고 안하면 몇시간 끌다가 다죽습니다....
? 뭔소리임. 현장 에서 사망사고나면 소장이 다덮어써서 바로신고함. 대부분 현장 계약직 비정규직이라서 회사야 줫대던말던 바로119신고. 때려요. 어디서 선동질이심
개소리하네 쥐x만한 현장이야 사람뒤지든말든 파묻어버리지 수직갱은 초고난도 작업이라 쥐x만한회사는 입찰도안된다 고로 저기 대기업하청이란 소린데 대기업은 바로 신고함 선동 ㄴㄴ
@@user-mp3ip9qf7n 뭔 소리임 ? 우리회사는 신고 안하고 스타렉스 불러서 갔었는데 ?
비정규직 계약직이면 죽던 말던 신경 안씀
원래 안전으로 따지면 모든 개구부 주변에 임시로라도 안전 펜스를 치거나 발판에 개구부 경고가 들어가는게 정상임 만약에 이게 안될경우 안전 관리자나 책임자가 작업시 주의 줘야 되는거고
열어보고 확인이라도해야지 들추면서 걸어가 들어가냐
아니 . 저 합판 두께랑 무게 생각하면 누가 들었어도 앞으로 발이 갈 수 밖에 없다. 🤦
사고 장면 계속 돌려보면서 알 수 없는 행동이라 생각했는데... 거의 키높이 만한 합판을 들어 올리면 당연히 발이 나갈 수 밖에 없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인력사무소다닌지 10년차입니다. 총5번죽을뻔했지요. 죽으러간다보면됩니다. 잃을것도없지만요ㅎㅎ
사전 안전교육과 관리자의 부재로 인한 사고로 보이네요.
안전관리자 관리 허술 하게 했구만.
하…저둘 너무 조치에
화가 난다 어슬렁어슬렁
아무리 동영상 cctv 프레임이 있어도 넘 아무렇지 않은듯한 상황….
저 영상이 대한민국 공사현장에 현실이다
오른쪽분이랑 대화하고 치우는 장면 같아보이네요.
합판 거두면 바로 개구부 있으니
조심하라고 지시 좀 제대로 해주시지 ㅜㅜ.
제자리에 앉은 상태로 합판을 뒤로 잡아 당겨뺏더라면…
들어올리니 바로 떨어지는…
까딱 잘못하면 한순간에 고통스럽게 죽어나가는 현장에서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이렇게 됨
파란 하이바쓰신분도 조심하셔야할듯 개구부 막아놓는 저런 나무발판 진짜 잘꺼집니다
이런 피의대가로 다음엔 개구부위엔 꼭 표시하겠죠.. 안한다면 또 누군가 죽을테니까..
개구부는 저렇게 덮어놓는게 아니라 난간 설치하라고 배웠던 거같은데.
답답아 구멍으로 왜 기어들어가냐
주변 사람들 반응이 뭐 이리 미지근하냐 사람이 죽었는데
노가다판은 그런가요?
실감이 안나겠지
원래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우면 사고가 정지됨
주변 반응 속도 왜 저러냐? 사람이 빠졌는데 전화하려는 모습이나 신속히 뭔가 해보려는 움직임이 전혀 아니네..
개구부 + 밀폐구역인데 구획정리도 안되어 있고 누가 개구부를 열어 놓고 작업 하나요?
FM 원칙 지켜가면서 작업하는곳 찾는게 더 빠를겁니다.
안에 들어가서 일을 해야하니까 개구부안겁니다..
사람빠져죽으라고 만든게아니고서야 이유없이 열려있는 구멍이 있겠나요
그리고 저렇게 임시 덮개로 덮어놓는경우 대부분 강판인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저분도 강판 치우다가 기우뚱 하다가 발 딛이는 모션을 취할수밖에 없었고
그러다 구멍에 헛디뎌서 사고나신거 같네요
@@JHC-xk3ym그래 보입니다
젊은사람들은 개구부라하면 절대 opening이란 영어를 떠올리지못할듯.. 나부터도 개구부하면 출구? 뭐 그런느낌인데..
건축 전공이면 알죠.. 피로가 무의식의 사고로 인해 개구부를 열어서 빠져버렸나보네요.ㅠ
개구 하면 일단 열린구멍이라고 생각들지않나..
어릴때 노가다나 조선소에서 일할때도 ㄹㅇ 미친듯이 조심조심 일했는데 주변에서 ㅈㄴ ㅈㄹ함...안전에 대한 인식이 완전쓰래기인 인간들 많음...지금 저거만봐도 왜 빠졌는지 이해를 못하것음.. 애초에 시설물자체에 대해 신뢰를 1도 안하기 떄문에...
대한민국에 현실
판자 들어올리자마자 앞으로 발 내딛는 거 보니 개구부의 존재를 모르고 그냥 판자가 땅에 널부러져있어서 치우려고 하신듯...
진짜 위험하다....
보니까 나무판자 들때 바닥을 안보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나무판자 들어올려지는 각에따라 앞으로 가게되면서 나무판자 윗쪽을 보게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