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외국노래중에 그런 노래들 많아요 막상 가사뜻 알고보면 아무말대잔치이거나 의미없는 문장의 연속이거나 마약이나 사탄숭배 같은... 과나님 노래에는 뭔가 있어서 아무말대잔치여도 너무 좋네요 그리고 되게 이쁘게 그려진 우리들 모습이라기보단 현실을 그대로 투영해서뭔가 더 정감가는거 공감되네요
@찐! 술먹으면 알코올때문에 혈액순환이 빨라지는데 그 상태에서 따순물에 목욕하면 몸에서 땀이 쫙 빠지면서 체온도 자연스럽게 내려갑니다 그럼 우리 몸은 체온을 다시 높이기 위해 혈액순환을 빨리 해서 혈압이 높아지고 이 과정이 반복되며 땀과 체온이 빠르게 빠져갑니다 한줄 요약:혈액순환X혈액순환=고혈압
이 노래가 좋은 이유가 진짜 오랜만에 사람 냄새 맡아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 다른사람은 이렇게 사는구나, 시국이 이래도 다른 사람들은 활기차게 사는구나,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며칠전부터 계속 기분이 우울했었는데.... 평소같으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말 그냥 피식거리고 넘어갔을텐데 요즘엔 이런 말 한마디라도 얼마나 고마운지... 어머나 나 좋아요 왜이리 많앜ㅋㅋ 고마워요♥
가장 의미없는 것들의 나열일 뿐인데 그것은 결국 우리 일상의 면면이었고, 평범함과 소소함의 정서는 돌아봤을때서야 생각보다 강렬하다는 걸 알게 되는것 같다. 이 노래에선 어떤 이들의 내밀하고 사적인 영역을 훔쳐볼 수 있는데 그것들이 또 내 얘기인것만 같아 이상하게 마음이 동하게 된다. 영상은 마치 소소하고 귀여운 극중 인물로 시작하지만 결국 깊은 울림이 있는 일본 영화, 혹은 러브액츄얼리의 극후반부 공항 시퀀스를 떠올리게 하는데 여러가지 일상들의 매시업이 이상하리만치 감정을 자극한다. 두고두고 찾아와서 볼 영상인 것만은 분명하다. 헐 추천수 뭐야 이거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
그게 왜 울컥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부터 따듯한 동네 분위기 같잖아요 .. 한집에선 소민이 똥싸버리고 다른집에선 봄 감자 맛있다하고 오이냉국에 밥 말아먹는거 조아하는 사람도 있고 동생 사랑하는 애랑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사람 거기에 맞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디는 사람 어머니 사랑하는사람 고양이 사람하는사람 김치전이나 친구들 사랑하는사람 .. 말들이 다 사랑한다는 말들 그리고 말들 다 포근한 분위기에 따뜻한 말들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속의 말들 쓸모없는 말들 등등 듣다보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고 소중하게 들리는건 새롭네요 ㅠㅠ 2편도 만들어주새얌 .. 😻
그거 아세요? 아무거나 말하게 되면, 우린 이말저말 하다가 결국엔 사랑에 대해 말하게 돼요. 크고 작은 일상의 이런저런 사랑에 대해... 매일 재난문자가 열 개씩 오는 시절이에요. 우리 힘냅시다. 이 노래의 가사가, 우리가 각자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랑의 소소함이 결국에는 세상을 구할 거라고 저는 믿어요.
진심 천재임... 작사를 전국 다른 성별 성향 취향 연령 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대 플랫폼에서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작성할 수 있는 댓글란에서 가져오고.. 화성학의 각기 다른코드에서 나오는 멜로디가 한국사람에게 주는 감동 또는 공감 향수를 일으키는 포인트를 알고 있고, 알맞은 코드와 악기소리를 선택해서 멜로디를 만들고, 거기에 맞아 떨어지는, 위에 언급했던 일상의 댓글을 소리에 입혀서 상호작용...진짜 천재다 거기에 처음가사는 정말 실없는 일상, 뒤로갈수록 노래가 빌드업 되는걸 따라 가사로 쓰인 댓글들의 내용도 조금씩 빌드업... 진짜 이렇게 할수 있다는건 그냥 분야에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그 분야들의 정점에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한국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공통분모를 뽑아내서 음악이 갖고있는, 어똔 감정적인 것들을 자극하는 소재들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감정에 어떻게 개입되는지 정확히 알고 그걸 듣는사람의 뇌에 다이렉트로 꽂아버림, 그것도 너무 강하지 않게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고, 선을 알고.. 미친 소름돋는 정도임.. 헐...뭔일이래요 그냥 천재라고 하기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워서 제가 할수 있는 정도의 선에서 풀어서 설명충처럼 써놓은건데...모두 감자합니다 과나 사랑해요
처음엔 웃으면서 보는데 듣을수록 웃음대신 눈물이 나오는건 왜죠... 저랑 같은분들 계시나요...ㅋㅋ 왜 쓰고나서 보니까 웃길까요 코로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견디는것도 한달이 넘어가니까 넘 힘들고 지쳐요 친구들과 계획한 일정도 틀어지고 보고싶은 사람조차 볼수가 없다는게... 하지만 등록금은 필요하니까 일은 해야겠고 면접 20개 봐서 겨우 붙은 1시간 거리 편의점 야간하면서 혹시나 접촉 잘못했을꺼 일끝나고 힘들어도 침대 바로 눕지도 못하고 씻고 일부러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항상 집가는 길거리에 벚꽃이 활짝피고 햇빛도 눈부시게 아름다운데 왜 이런 생활을 해야하는거죠... 너무 힘들고.. 다들 힘내고 잘 이겨냅시다
겨드랑이 털 많으면 구멍한개에 최대 3모까지 자랍니다
컄갸캭캭캬ㅋㅋㅋㅋ
형 뭐해ㅋㅋㅋㅋ
...???형?
근데 올리자는말이 없네
형은 닥 올라가야지
아무말 대잔치라고는 하지만..이 영상이 아니라면 전혀 알 수 없었던 많은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과 취향 생각을 알게 되어서 뭔가 귀엽고 뭉클하고 그렇다
진짜 이 말이 딱 맞아요 ㅋㅋ
시리즈로 자주 해줬으면 하네요ㅎ
문어 심장 세개는 뭔데ㅋㅋ
@@sharky2296 ?!
?
ㅈㄴ 명곡이다... 세상의 걱정과 행복 비극 슬픔이 다담겨있다
걍 아무말 쓴게 아니라, 우리가 평상시에 느낄수 있는것들로,.... 사소한 것들로 노래를 만드니까..... 세상이 소중해 보여요......
스낵타운이였으면 여기서
“아무 말 쓴건데?”이랬다 ㅋ
이거 한국어 모르는 외국인이 들으면 그냥 들을만한 노래라고 하겠다...
근데 이렇게 총집합해서 보는데 왜 뭉클하죠.
아무말 모음집인데.. 이렇게 다양하게 다들 살아가는 모습 보는 것 같아서 맘이 따뜻해지네여 ㅠㅠ
헐 인정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따똣 .. 🤍
뭉클해서 내려왔는데 공감 하시는분 있어서 괜히 더 찡..
ㅌㅋㅋㅋ
진짜...마음 따뜻해지는 노래
실제 외국노래중에 그런 노래들 많아요
막상 가사뜻 알고보면 아무말대잔치이거나
의미없는 문장의 연속이거나 마약이나 사탄숭배 같은...
과나님 노래에는 뭔가 있어서 아무말대잔치여도 너무 좋네요
그리고 되게 이쁘게 그려진 우리들 모습이라기보단 현실을 그대로 투영해서뭔가 더 정감가는거 공감되네요
왜 이렇게 뭉클하죠???
장난이 아니라 뭔가 진짜... 눈물날뻔
찐이다 ㄷㄷ
역시... 가사가 아닌 멜로디가 사람 맴을 흔들어 재끼는 것인가...
오늘 준비한 감동부터 보시죠
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형 뭉클해도 개빡쳐요?
2024에도 보는사람 있으면 좋아요
1분전ㄷㄷㅋㅋ
1일전
ㅎㅇ
나
나
에스파 챌린지보고 왔으면 개추ㅋㅋㅋ
나 강해린인데 개추눌렀다.
ㄹㅇㅋㅋㅋ
3년전에 봤다가 에스파보고 다시옴 ㅋㅋ
에스파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착각하는 빠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ㅋㅋ
남의 생각은 별 생각없이 무시하고 지나가는 이 시국에서 아무 영양가 없는 댓글도 따뜻하게 하나 하나 읽어주며 누군가의 생각에 관심을 가져주는 당신 덕에 이 세상은 조금이나마 따뜻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흐흐흡....눙물....ㅠ
ㅠㅠㅠ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따뜻따뜻 (여기 손난로 받으세요)
하... 유튜브 여러 해 봤지만 이렇게 뭉클해지기는 참 오랜만이네요
이이잉 아잇싱이ㅣ링리ㅏ르ㅡㄹ이아잇아잇프르르르ㅡ르르르ㅡ르르ㅡㄹ르르르를잉 아잇ㅍ르ㅡㅡ를르르
잉 아잇 프르르르르ㅡㄹ
쿠쿠 히하하하재ㅓ머패ㅓ해해ㅐㅎㅎ 나는 babo헤헤
킹시국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상을 잃어버리고 지쳐갈 때, 사소하고 별 것 아닌, 지극히 평범하고 흔하디 흔한, 하지만 그것이 전부인,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인 우리들을 위로해 주는 노래.
이거다
가사는 크게 의미 없지만 사소한 것도 들어주는 분들 참 고맙네요
그냥 계속 멍하니 듣다보니 살포시 눈물이 나면서 웃게 되네요. 진짜 이게 뭐라고...ㅠ
엌ㄲㅋㄱㄱㄱㄱ
영민 뭔 나무위키 들어온줄 알았네
4:20 감동적이네요ㅠㅠ
원곡자는 과나님이데 사람들이 이혁노래인지 아는게 뭔가 개속상함ㅋㅋㅋ
ㅇㅇ ㅇㅈ
정작 과나님은 기분좋음. 유명 가수가 본인 노래 커버해서 결과적으로 노래 가수 원곡자까지 같이 떡상했음.
이 노래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3분20초부터 나오는 엔딩부분인데 이걸 안 살리고 그냥 웃긴 노래로만 만들어버린거 너무 속상함 ㅠ
ㄹㅇ
솔직히 모눈종이 산게 제일웃기다 첫문장부터 너무 뜬금없는 정보라서 감동받았습니다
이거 한번만 본사람 없을듯 ㅋㅋ 솔직히 진짜 재밌음 노래도 괜찮고 😭🇨🇳
ㄹㅇㅋㅋㅋㅋㄱ 다른 종이도 아니고 모눈종이인게ㅋㅋㅋㅋㅋ 어디다 쓰시려고
@@taka-ln9jd 제가 바로 다운로드 가능하게 중국어판으로 번역했어요! 중국인 동포들에게 어서 들려주세요! 더불어 살아갑시다~~ bit.ly/3apWxnd
아 나만그런거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 소소한 일상들 모아서 노래로 만든 거잖아 참.. 따뜻하고 좋다
띵가띵가 쪼개면서 듣고있다가 이댓글보니까 갑자기 울컥한다..
완전 기분 말랑말랑 해져요ㅎㅎ
@@Grace-_-sin 도토리묵처럼...?
@@user-nk7vi6gt8y 도토리묵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와 갑자기 뭉클해졌어 ㅋ쿠ㅜ
에스파 땜에 또 보러 옴ㅋㅋㅋ
저도ㅋㅋ
저도 ㅋㅋ 😂
댓글 인기순:따뜻한 말과 좋은말 해줌.
댓글 최신순: 에스파 챌린지 보고 왔으면 개추ㅋㅋ
1:48 딸기얘기한 사람인데 이렇게 소박한 얘기가 올라갈지몰랐어요 선물받은거 같아서 감사해요...엄마랑 같이 놀다가 동영상 우연히 같이 봤는데 그림 귀엽대요 ㅋㅋ 잊고있었던 일인데 추억이 될거같아요 다들 딸기길만 걸으세요
딸기길🍓😘🍓😘🍓😘🍓😘🍓
엄마 다음엔 딸기 10개 드세여🥳~!!!
딸기 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전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 ㅋㅋ
너무귀여운이야기예요 ㅠㅠㅠ 다음엔 딸기 10개드세요
우리네 일상 그 자체가 사실은 노래였구나..
말을 왜 이렇게 멋있게 하세요 ㄷㄷ
사실 노랫말 하나하나가 우리의 일상인거겠죠... 하하
와... 댓글보다가 울뻔했네
노래 부르듯 사는거지
ㅠㅠ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냥 세상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거 첨 들엇을땐 아 이거 뭔데ㅋㅋㅋㄱ 했는데 지금 들으면 뭔가 뭉클하네요..🥺뭐지 디게 뭐든게 다 소중해짐..🥺
나만 무릎꿇고 샤워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12
아 일하면서 조용히 듣다가 여기서 터짐 ㅋㅋㅋ큐ㅠㅠㅠㅠ
@찐! 면도기로 이 닦음
@찐! 술먹으면 알코올때문에 혈액순환이 빨라지는데 그 상태에서 따순물에 목욕하면 몸에서 땀이 쫙 빠지면서 체온도 자연스럽게 내려갑니다 그럼 우리 몸은 체온을 다시 높이기 위해 혈액순환을 빨리 해서 혈압이 높아지고 이 과정이 반복되며 땀과 체온이 빠르게 빠져갑니다
한줄 요약:혈액순환X혈액순환=고혈압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노래가 좋은 이유가
진짜 오랜만에 사람 냄새 맡아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 다른사람은 이렇게 사는구나, 시국이 이래도 다른 사람들은 활기차게 사는구나,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며칠전부터 계속 기분이 우울했었는데.... 평소같으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말 그냥 피식거리고 넘어갔을텐데 요즘엔 이런 말 한마디라도 얼마나 고마운지...
어머나 나 좋아요 왜이리 많앜ㅋㅋ
고마워요♥
ㅇㅈ..
인정합니다
다 비슷하게 느끼나 봅니다....
😘
진짜.. 사람들이 각자 다양하게 사는 일상 느껴지는 따뜻한노래. 엄청 뭉클함
그거 아세요? 이 노래로 에스파가 챌린지를 했습니다ㅋㅋㅋㅋㅋ 덕분에 2년만에 다시 들으러 왔네요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또 울컥...^_ㅠ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너무 좋아요.. .
가장 의미없는 것들의 나열일 뿐인데 그것은 결국 우리 일상의 면면이었고, 평범함과 소소함의 정서는 돌아봤을때서야 생각보다 강렬하다는 걸 알게 되는것 같다.
이 노래에선 어떤 이들의 내밀하고 사적인 영역을 훔쳐볼 수 있는데 그것들이 또 내 얘기인것만 같아 이상하게 마음이 동하게 된다.
영상은 마치 소소하고 귀여운 극중 인물로 시작하지만 결국 깊은 울림이 있는 일본 영화, 혹은 러브액츄얼리의 극후반부 공항 시퀀스를 떠올리게 하는데 여러가지 일상들의 매시업이 이상하리만치 감정을 자극한다. 두고두고 찾아와서 볼 영상인 것만은 분명하다.
헐 추천수 뭐야 이거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
러브액츄얼리단어읽다가 인터섹슈얼이 왜 생각나는걸까..??
진지함으로 우끼다
그니까, 나비보벳따우 다음으로 가사가 감동적이었다 이말이군요?
코로나때문에 사람못보는데 사람냄새나서 더욱 울컥한다 내맘함켠에 자리잡은 느낌
혹시 수능 국어 출제위원 이신가요?
짜파게티 +마요네즈 +김 싸먹는 괴식을 우리 와이프 말고 또 누가 먹나 싶었는데 와이프였네ㄷㄷㄷ 여보 여기서 뭐해
국밥집에서 국 안시키고 밥한끼 가능?
*국밥*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j1et8dc8k 이 사람 거의 모든 대댓글에 다 있어요;;
취준하고 있는데.. 짜치는 자취생활만 8개월 차네요.. 그냥 하루하루 묵묵히 준비했는데 익숙한 나날들 때문에 내 자신이 힘든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정말힘든데 이 노래 들으니까 묵혀있던 감정이 올라서 눈물이 나네요ㅋㅋㅋ 왠지는 모르겠지만
와 가슴이 뭉클해지는 노래다 ㅠㅠ
나만 감성돋는거 아니네 ㅋㅋㅋㅋ 그냥 멜로디 자체가 아련+웅장하고
이런 사람들의 사소한 말 하나하나 듣는게 그냥 울컥함
ㄹㅇㅋㅋ
그게 왜 울컥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w1dc9nm2e나도 몰겠어 ㅋㅋㅋ
ㅋㅋㅋㅋ
문과죠?
이런 하찮은 가사가 이렇게 고퀄인 노래가 될수가 있구나… 아이디어 짱이다… 뭔가 사람들 삶이 다 담겨 있는거 같아요
ㅠㅠ ㅇㅈ 괜히 뭉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로디가 캐리 ㄷㄷ
그중 리모콘 없어진게 가장 공감
@@user-xj4qb9tz5s ㅇㅈㅋㅋㅋㅋㅋㅋ
ㅇㅈ!!!
미쳤나봐 정말ㅠㅠ 이렇게 울리면 어떡해요ㅠㅠ
2:25 여기가 진짜 공감되고 슬프네요...
2000년도 락발라드 감성 ㄷㄷㄷ
기승전이 없지만 결이 사랑 왠지 쓸대없이 콧쓱합니다
ㄹㅇㅋㅋㅋ버즈재질
싸이 비오니까 생각나네요 ㅎ
죽을때 까지 사랑할게요~~~
왠지 이런 가사일거 같음 ㅋㅋㅋ
웃음으로 시작해서 눈물로 끝나는노래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ㄷㄷ 띵언인데
이게 맞다...
@@Borussen7448 사케 ㄴ 뭔뎈ㅋㅋㅋㅋ
울컥하는게.. 이상한게 아니지???
뜬금없이 생각나서요 들으러왔는데 사람냄새 나서 뭔가 훈훈하네요 노래가..
진짜 이노래 너무 추억이다.. 과나님 10만때부터 봤는데 이제 곧 100만이라니 안 믿기네요..앞으로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추억이에요ㅜ
저 진짜 죄송한데,,, 이거 멜론에 음원 내주시면 안돼요? 계속 듣고싶어서 미치겠어요...;
유튭레드 개꿀띠
저두요.....
유튜브뮤직 ㅠㅠ
저도요..
저요.
재생 시작하고 10초후 : ㅋㅋㅋ진짜 쓸대 없는 말이네
노래 끝나기 10초 전 : 어라..왜 눈물이..?
진짜 왜 슬픈지 모르겠ㄴ는데 너무 슬프고 위로 받는 느낌임 ㅠㅠㅠ
어라.. 왜 쥬지가..?
어째서 눈물이?
@@broken_bottle.....??
아레...?킹째서 ㅈ물이...?
외국인이 보면 감동노래일듯st의 댓글 많지만 가사때문에 더 뭉클한듯... 오랜만에 들으니까 또 위로되네요
와 작사 과나랑 구독자래.. 왜이리 뭉클하냐.. 구독자랑 과나가 같이 만든 노래😢😢
초코송이 머리가 삐딱한 이유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귀엽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아세요? 초코송이얼릴때 과자를 세워두면
초코가 단단하지않아서 과자가 자기혼자쓰러져서 삐딱한거예요
삐딱해서 귀여워요!
@Nuha nuha 엌ㅋㅋㅋㅋ ㅇㅈ
1:56
최고입니다.
40살 넘게 살면서..
처음 댓글 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처음 댓글을 이 영상에 다신것은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아빠(엄마)뻘 되네요 장수하십시오
우스의 패작세상 뭔?
@@bluming0124 40세면 청춘이지 무슨 오래살래
@@user-yu2gp2uh4b ㄴㄴ
40살 넘었다 했으니 80살도 될수있음
이거 볼때가 벌써 3년전이네.. 시간 참 빨리간다...ㅠㅠㅠ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나님!
와.. 진짜 3년 전이네요..
저도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걸 다시 듣게 되는날이 오다니.. 과나형 이제 월클 됐어~
3:19부터 따듯한 동네 분위기 같잖아요 ..
한집에선 소민이 똥싸버리고 다른집에선 봄 감자 맛있다하고 오이냉국에 밥 말아먹는거 조아하는 사람도 있고 동생 사랑하는 애랑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사람 거기에 맞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디는 사람 어머니 사랑하는사람 고양이 사람하는사람 김치전이나 친구들 사랑하는사람 .. 말들이 다 사랑한다는 말들 그리고 말들 다 포근한 분위기에 따뜻한 말들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속의 말들 쓸모없는 말들 등등 듣다보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고 소중하게 들리는건 새롭네요 ㅠㅠ 2편도 만들어주새얌 .. 😻
그냥 뭔가 따숩다
얘 ! 감자가 달어~
1:00 핑킹 가위가 ㅈㄴ 어이없어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미로워서 더 개웃김ㅋㅎㅋㅎㅋㅎㅋㅎㅋ
뭔가 핑킹가위 말할때 어감이 좋다해야되나?
뭔가 좋음ㅋㅌㅌㅌ
핑크 킹 가위
겁나 열심히 부르는 게 킬포 ㅋㅋㅋㅋ
펑킹 가위
그땐마냥 재밌었는데 지금보니 왜이렇게 뭉클할까요....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다시 들어도 좋네요👍🏻
그거 아세요? 아무거나 말하게 되면, 우린 이말저말 하다가 결국엔 사랑에 대해 말하게 돼요. 크고 작은 일상의 이런저런 사랑에 대해...
매일 재난문자가 열 개씩 오는 시절이에요. 우리 힘냅시다. 이 노래의 가사가, 우리가 각자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랑의 소소함이 결국에는 세상을 구할 거라고 저는 믿어요.
첫 줄 진짠가요?? 너무 궁금한데 관련 논문같은 거 있으면 찾아보고싶어요
너무 아름다운 댓글이다
댓글이 너무 아름다워요 ㅠㅠ 울컥했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소소함이 세상을 구할거에요 우리 포기하지말아요
처음 봤을때는 이게 뭔 말이지?
이게 무슨 연관이있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깐 뭐랄까 사소한거에
행복한기분
아..곡너무 재밌고 좋아요 감동... 들으며 비슷한이야기 나오거나 비슷한 삶을 찾고있네요 ㅋㅋ
4년 동안 계속 봐도 안질림 정말 노래 잘만든것 같아요!!!❤🎉😊
진심 천재임...
작사를 전국 다른 성별 성향 취향 연령 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대 플랫폼에서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작성할 수 있는 댓글란에서 가져오고..
화성학의 각기 다른코드에서 나오는 멜로디가 한국사람에게 주는 감동 또는 공감 향수를 일으키는 포인트를 알고 있고,
알맞은 코드와 악기소리를 선택해서 멜로디를 만들고, 거기에 맞아 떨어지는, 위에 언급했던 일상의 댓글을 소리에 입혀서 상호작용...진짜 천재다
거기에 처음가사는 정말 실없는 일상, 뒤로갈수록 노래가 빌드업 되는걸 따라 가사로 쓰인 댓글들의 내용도 조금씩 빌드업...
진짜 이렇게 할수 있다는건 그냥 분야에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그 분야들의 정점에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한국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공통분모를 뽑아내서 음악이 갖고있는, 어똔 감정적인 것들을 자극하는 소재들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감정에 어떻게 개입되는지 정확히 알고 그걸 듣는사람의 뇌에 다이렉트로 꽂아버림, 그것도 너무 강하지 않게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고, 선을 알고..
미친 소름돋는 정도임..
헐...뭔일이래요 그냥 천재라고 하기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워서 제가 할수 있는 정도의 선에서 풀어서 설명충처럼 써놓은건데...모두 감자합니다 과나 사랑해요
대각선 드립 ㄷㄷ
@@user-ex9tc7nt8w 왜 세로드립임 ??
음...................................뭐라고요?
아무튼 천재란거죠?
@@user-ex9tc7nt8w 어디에 있나요?
분명 감동받으라고 만든노래는 아닐텐데 왜 이렇게 감동적이지..
ㄹㅇ 울컥해서 존나 자존심상함
저울고있어요
판타지 만화 엔딩곡같음
아니 이노래 진짜 ㅋㅋㅋ 웁프다 ㅋㅋㅋ
@@user-cb1zo1sb3n ㅇㅈ..
이노래듣고 3초동안 오열했습니다 ㅠㅠㅠ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ㅠㅠㅠ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노래 감사합니다.
이노래 듣고 인류애 상승했어요.. 사람들이 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여요.
저도 갑자기,, 💗
❤️❤️❤️❤️❤️❤️
네!
나두...??
문제1 트럼프를 생각하시오
일주일 넘게 들으러 오고있는데
혐오의 시대에서 서로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에 목마른게 아닐까 하는건 모르겠고 멜로디 좋아서 매일 들으러 옵니다
100번째 좋아요는 재꺼지만 영광은 당신껍니다.
처음엔 그냥 웃기려고 만든 노래인줄 알았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노래가 너무 중독성 있고 좋아용 ㅠㅠ
우울할때 듣기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사람들이 가사만 빼면 좋은 노래, 멜로디가 감동적인 노래라고 하는데,
이 노래의 가장 좋은 점은 가사다. 진짜.
왜 댓이 없누
뮤비? 애니메이션도 너무조음
뻥 안 치고 가사가 생명임
@@wooyoungchoi7578 ㄹㅇ 캐릭터도 잘만들어서 댓글들이 하는 말들이 더 귀엽고 사랑스럽고 매력있어보임
???: 저 모눈종이 샀어요우
3:19 여기부터 들으면 좋은 것도 좋은 건데 왠지 모르게 뭉클해진다.. 포인트가 넘 많은 영상
나는 나를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거 진짜..
ㄹㅇㄴ ㄹㄱㄴ ㄹㄱㄹ
노래에 희노애락이 다 있습니다.. 레젼드
맞아요
도대체 씨발 어디가 감동적이냐ㅋㅋ
존나 감성적인 종족이네ㅋㅋ
뭐만하면 감동 불어넣누ㅋㅋ
@@user-im3qw4rq7b 야야 왜이리화났어 ;;
노래 진짜 좋네요. 가사도 좋고 자주 듣게 될거 같아요.
첨엔 노라조 노래인줄 알았어요
이 좋은 노래가 챌린지로 인해 다시 알려지게 돼서 좋네요🥰
난 이 남자의 철학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좋다
너희도 그렇지?
물론이지!!
응 고양아
응 ㅜㅜ엄마가 찾아서 결혼하래
맞아 똑똑한고양이양
이 짤에서 고양이 안 울고있으니까 당황스럽네...
초코송이 머리 삐딱해서 귀엽다는 가사가 진짜 좋다 뭔가 가슴에 울려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순수하고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진쩌 ㅠㅠㅠㅠ 너무 대박이야 .. 맨날 부르고 다님 ㅠㅠ
1:55
좋아요 444
가슴이 웅장해졌다
ㅇㅈ
이게 원조인데.. 왜 다른 사람이 음원을...
정말 좋은 노래였어요. 여러가지 사람들의 댓글을 모아서 노래로 만들다니!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처음에 다섯가지 라면 그거 나오고 돼고비 나왔을때 까지만해도
아.. 더이상 더 신박한게 나올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신박이 아닌 본인을 보여주는 아주평범한거였음
과나는 ㄹㅇ 개미쳤다...
개미침 개동감...!
6가지...
서준현 이거지
4:19 여기 솔직히 대박인 거 같은데... 나는 나를 사랑하고 싶어요 하니까 바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하는 게 ㅠㅠ
ㅇㅈㅇㅈ
4:00 여기부터 사랑해요 콤보에 "랄랄 라랄라" 화음쌓는게 개좋네요
1:57 초코송이는 머리가 삐딱해서 귀여워요ㅋㅎㅋㄱㅋㅋㅋㅋㅠㅋㅋ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그거 어서 나왔더라
@@warrenbuffett671 마틴 스콜세지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
사람들은 가사보다 멜로디에 더 감정 이입을한다.
좋아요만 누루고갔넼ㅋㅋㅋㅋㅋ
가사
ㄹㅇㅋㅋ
가사가 그리 중요하면 edm은 설명이 안 됨
ㅋㅋ
오늘 진짜 너무 멘탈 나가고 너무 힘들고 울고 자살 까지 할 생각을 했는데 이노래 들으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코로나 시절 나온 대단한 작품중 한개...
참 좋은 건
노래에 담긴 이야기들이
모두 틀린모습이 아니라
서로가 다른 모습들이라는 것이 좋당
리모컨이 어디간지 모르겠네요
틀린모습은 없습니다
모두 다릅니다
나건영 주접 존나 떠네영
김정현 ?
되게 병맛인데 뭔가 세상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인거 같아 알게모르게 이상하게 감동스럽네요.
꾹끼룩 그니깐요ㅋㅋㅋㅋㅋ할머니가 아빠보고 도토리묵 가져가래요 ㅜㅠ 엉엉 너무 웃겨서 인류애 조금 올라갈 듯하네요
-문어심장 세개-
-지민이 집 콘센트 열세개-
아니 이게 이렇게 설명이 된다고?
이게 뭐라고 뭉클하냐… 진짜 좋네
이거 진짜 훌륭한 노래네요.
이제야 알았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이 세상에 나만 살고 있지 않음을 느끼게 하는 노래
왜 감동이지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의외로 그런 이유로 자살 원하는 사람들이 들어보게 하면 좋을듯
님 표현의 천재네요
왜 답글 없냐 거의
나도 이 말이 하고싶었어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핑킹가위라던분 어디계시죠..? 저랑 천생연분이세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좋아했어요. 핑킹가위
굿
축하해요!
핑킹가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진짜
과나라는 유튜버를 처음 알게 해준 영상...다시봐도 그때 그 감정이 다시 나타나는거같네요..
뭔가 힘없을 때 들으러 오면 가슴이 충만해지는 노래
0:11 진짜 어이없어서 눈물남
ㅇㅈㅋㅋㅋㅋㅋㅋ
@B ㅇㅈ
이노래 노래방 최신곡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힘들때 마다 부르게 ㅠㅠㅋㅋㅋㅋ
높아서 못부름
3:46 부르실수있음?ㅋㅋ
진짜 나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ㅠㅠ
@@user-uf5qq9ie7k 엌ㅋㅋ
갔는데 그거 아세요 이러는 거 밖에서 보면 웃길듯 ㅋㅋㅋ
4년째 듣고있다니..정말 명곡입니다ㅠㅠ
명곡이다...진짜 노래가 너무 좋은데요??? 왜 좋은거죠??
처음엔 웃으면서 보는데 듣을수록 웃음대신 눈물이 나오는건 왜죠... 저랑 같은분들 계시나요...ㅋㅋ 왜 쓰고나서 보니까 웃길까요 코로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견디는것도 한달이 넘어가니까 넘 힘들고 지쳐요 친구들과 계획한 일정도 틀어지고 보고싶은 사람조차 볼수가 없다는게... 하지만 등록금은 필요하니까 일은 해야겠고 면접 20개 봐서 겨우 붙은 1시간 거리 편의점 야간하면서 혹시나 접촉 잘못했을꺼 일끝나고 힘들어도 침대 바로 눕지도 못하고 씻고 일부러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항상 집가는 길거리에 벚꽃이 활짝피고 햇빛도 눈부시게 아름다운데 왜 이런 생활을 해야하는거죠... 너무 힘들고.. 다들 힘내고 잘 이겨냅시다
국밥먹기 전에 물을 마셔야될까?
토라 사람 사는 냄새가 느껴져서..?
충분히 잘 견디고 있어요~화이팅이에요 :)
멜로디와 가창력이 만들어낸 콜라보
저두요
사람들이 이렇게 순수한 생각만 했으면 좋겠다
국밥은 김치인가 깍두기인가
깍두기 ㅇㅈ
그럼 라면에 계란 넣을까 떡 넣을까 치즈 넣을까
@@user-hy9vy9ke3y 라면에DDT너어요
@@user-hy9vy9ke3y 다 넣으세요
빵터짐.. 와 얼마만에 이렇게 웃어보냐
매번 보면서 생각하지만 이 시리즈 분기마다 한번씩 해주시면 안될까용? ㅠㅠ
뭔가 본 거는 같은데 왜 안 본 거 같지...
구운 국밥은 구국밥?
배고픈사람 국밥드립좀 하지마세요 재밌는줄아네 씨ㅣㅣ발 죽여버리고 싶다
@@_maerc ㅇㅈ요
@@user-fj1et8dc8k 제가 또 계란을 기가맥히게 삶습니다
?
외국인이 듣는다면 매우 감성있는 노래라고 생각할 노래
왜 댓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보면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다이노소어 듣고 좋다는거랑 똑같은건가
외국인들은 공룡을 고옹룡이렇게 들리는거랑 같은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사 모르고 들으면 좋은 노래 비슷한 느낌일것 같은데ㅋㅋ
모르는게 약
내가 타지에서 힘들었을때 킥킥대면서 봤었던 영상... 그때당시엔 이게 얼마나 많이들었는지 지금 다시 들으니 웃음과 눈물이 같이 나오네
코로나 때 주구장창 듣던 노래라 다시 들으니 울컥하네
과나 = 음악가+요리사+요리연구가+드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작가+감성+반전
+성우
만능인 씹상타치능력
게임은 안하낭...
+애니메이터..
+오빠 +아들
커버곡 듣고 온 소감 : 과나가 노랠 엄청 잘하는 거였음.
ㄹㅇ 원곡을 뛰어넘는 맛깔짐은 하나두 없네여
과나 최고
제가또 계란을 기가 맥히게 쌞슴니다~~ㅋㅋㅋ
ㄹㅇ
확실히 성악하시는 분이라 음이 이쁘게 잘나오고 잘 울리긴 하는데 그 맛깔짐이 부독한 느낌 ㅋㅋㅋ
@@user-bo3kr2kg8e ㅋ
에스파 챌린지 보고 왔는데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
하..아니 왜 온몸에 소름이 쫙 돋지.. 진짜 배경음악(?) 너무 취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