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집행 30분전, 사형수의 무죄를 알게 된 기자가 할 수 있는 단 한가지(결말포함)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Vložit
- čas přidán 12. 06. 2020
- 1999년 작 트루 크라임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이자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감독 주연 작 입니다
감독의 명성처럼 5천5백만 달러 제작비에 1억 7천만 달러 흥행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둡니다
영화는 1995년 앤드류 클래번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단 하루 있었던 일을 소재로 합니다
그럼에도 하루가 참 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영화는 누명 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듯 하지만 한편으론 미국 깊숙이 자리한 인종차별을 보여줍니다
가난한 흑인 전과자 비첨이 온전히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함으로 특출난 기자 에버렛을 만나기 전엔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습니다
그의 흑인 변호사마저 자백을 부탁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갈등을 클린트 이스트우드 특유의 가족의 신뢰, 인간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냅니다
그렇기에 익히 알고 있는 그의 영화처럼 마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또한 엔딩에서 눈빛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은 그만의 마초적 감성이
작용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세상에 있을 법한 안타깝고 소외된 이야기를 영화 같은 스릴로 전달해준 좋은 영화 트루 크라임
무비도치가 추천합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지혈사 출신 트레이너와 천부적인 재능의 복서와의 만남[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mp5-flK_PYI/mqdefault.jpg)
진범이 워렌이란 놈이 그나마 잘한 건 공원에서 칼맞아 죽은거네...살아있었으면 그 할머니도 손주 살리겠다고 갈등 때렸을텐데...그 목걸이를 변기에 버린다든지..
기자들이 본인의 사명을 되돌아보면 좋을만한 영화군요
홍보비 받고 기사같지 않은 기사 쓰는 기자들 말이죠?
전쟁터에 가보지도 않고 최후방 시내 호텔 스위트룸에서 정장입고 룸서비스 받으며 노트북으로 기사 쓰는 자칭 종군기자들이 보면 좋은 영화네요.
바랄걸 바래야지.
기레기들은 절대 이해 못하는 정신이지요
우리나라게 기자들은 거의없죠 대부분 기레기뿐 퍼가요 ^ ^
결말 쥑이네요 ... 어차피 진범은 3년전에죽었으니... 더 피해볼사람은 없고 무고한사람은 억울함이 풀려서 좋구... 좋은 영화네요... 역시 이스트우드형
저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상상력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저로서는 크리스토퍼 놀란보다도 더 대단한 배우이자 감독인데
저분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그 기법은 어떠한 상상력이나 기술로도 나올수 없는 감독 특유의 히어로적인 능력인것 같아요.
그런 그분이 영화배우로 나오실때마다 점점 늙어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다른 작품들을 못보게 될까봐 슬프네요.
기자라는 종족이 생존했던 시대의 영화군요
2020
문재앙
@@skawktnadms2133 이명박근혜
@@skawktnadms2133 2021년 문재앙의 시대
@@user-bg9zs6ho9t 왜? 미국이랑 역대 최고로 사이 좋고 SLBM개발, 핵추진잠수함 도입, 경항모 도입, 1인당구매력 기준 국내총생산 일본 추월. 그게 왜?
사형수를 극적으로 이 영화처럼 살리는 일이 실제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영화로도 억울하게 죽은 사형수들을 알릴수 있는 좋은 영화네요.
실제로 무죄로 판명되어 석방된 사람들의 통계를 적용해보면, 실제로 무죄인데 사형선고를 받는 사람들 통계수치가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해피 앤딩이라 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화성연쇄살인도 한명 무죄나왔죠. 사형집행했으면 그분의 한은 어찌 보상될지.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도ㅋㅋㅋㅋㅋ
아버지 죽인 딸 사건도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 외국까지 나갈 것도 없이
고문하고 두들겨 패고 성착취 통해서 거짓 자백하게 만드는 경찰들 우리 나라에도 개많았음ㅋㅋㅋㅋㅋ
그 경찰들이 지금 경찰청 간부들ㅋㅋㅋㅋㅋ
@no doubt 법의 저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있는 한국은 사법개혁으로 평등해졌음 합니다.누구는 돈.빽있어 빠져나가고 서민은 벌금300도 없어 노역살고.
그런 이유가 사형집행 하지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 엉터리 수사중에 하나가 90년대초 강기훈 유서대필사건이죠. 쓰지도 않은 유서를 써주고 자살을 방조했다고 동료 대학생 강기훈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죠. 거기에 국립과학수사원과 검찰이 짜고 시국사건을 잠재우려한거죠. 그 개검 중에 하나가 김기춘이고 곽쌍도라는 xx들이죠. 그개검xx들은 그런 식으로 사건들을 조작 공작을 잘해서 승승장구해서 박근혜 때는 한사람은 비서실장에 오르고 한사람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되죠.....
이런 ㅆㄹㄱ들이 출세하는 세상... 이런 ㅆㄹㄱ들이 아직도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 이런 ㅆㄹㄱ들이 사과도 하지않고 뻔뻔하게 고개들고 남을 비난하고 욕하며 당당하게 사는 세상이 대한민국의 현주소임....
영화속 기자처럼 우리 나라도 이런 기자들이 많았음 좋겠네요.
기레기들 말고~
기레기들 이 이영화를 많이 봤음 좋겠다.
배우가 아닌 감독 크린트 이스트우드 님의 작품은 먼가가 있어요...존경하는 배우입니다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편집장 초코바 연기 진짜 최고인거같아여 ㅋㅋ 진짜 모든게 다 나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
진짜 이스트우스 눈빛은 레전드여.. 소름돋게만듬
아이에게 아빠를 돌려주어서
너무 다행이예요
억울한 사람
여러가지 차별과 편견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주일 편안하고 유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재밌었따
나이로는 분명 크린트 이스트우드 옹이라고 불러드려야겠지만 마직막 씬에서 나오는 저 20대부터 한결 같은 badass 스러운 상남자의 눈빛 때문이지 그냥 형님이라고 불러야 할 듯 싶음. 지금도 간간히 나오는 기사 속 사진 보면 졸라 존경스러움.
고전작이지만 오늘 다운받아봐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갈께요
가슴 찡한 이야기입니다 결론이 멋져요
제발 이런 영화를 좀 만들어라. 배신이 난무하고 잔혹한 영화가 잘팔리는 세상은 희망이 없는 세상이다.
잘 봤습니다.
클린트이스트우드의 감성이 묻어나는 좋은 영화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너무 멋있다
아 이영화좋다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강추...감동입니다..ㅜㅜ
멋진 영화이네요!
잘봤습니다 한번 전체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감동입니다
감명깊은 영화네요.
눈물이 났습니다.
감동... 울었네.😭👍👍👍
클린트 이스트우드.... Go ahead ~ Make my day !
잘 시청했습니다. ^^
역시 굿이여
따듯함을 넘어 뜨거운 눈물 흘리며
꼼짝 못하고
잘 봤습니다
자극적인 문구와 폭력만이 난무하는 유튭 영화들 속에서, 이런 보석같은 영화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그리고 7:52 염화칼륨이 진짜 (독극물)입니다
다들 기억하시길...
배우와감독,모두 성공한 몇명이다
감독이든 배우든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도 이러한 기자처럼 억울함을 풀어주고 정의를 실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젠장~~~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핵 존 잼
저도 클린트 이스트우드 조하요. 마지막 서로 눈빛발사할 때 쿨내가 진동하네요. 우리네 영화에서도 보고 싶은 장면.
와 진짜 짧게 본건지만 온몸에 소름이... 이런분이 또있을까요ㅠㅠ
영화는
영화일뿐
현실은 아니다
이 말이
생각나는 영화
빌어먹을...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받아쓰기나 하면서
여고생이 받았다는 표창장 한 장 사건을 수백만건의 또씨까지 똑같은 기사를 날리는
대한민국 기자들에겐 이런 멋진 언론인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
좋은 영화입니다.
배우에서 뒤늦게 감독으로, 근데 명작제조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진심 영화계에서 전무후무한 레전드!!
깨알같은 유명 배우들이 카메오들로 많이 등장 하네요~
제임스 우즈,루시리우등
크레파스 찾아주는거 미치게 멋있네 나도 배워야지
이 세상에...
억울하게 범죄자로 몰린 경우가 얼마나 많은 것일까요?
그 억울함은 누구를 만나야 풀 수 있는 것일까요?
영화에 나오는 기자와 같은 사람이 소설처럼 등장해야 되는 것일까요?
기자는 다윗처럼 아무리 강하고 승산이 없어도 문제가 보이고 확고한 증거가 있다면 신념을 가지고 골리앗을 때려야 하는데... 지금의 기자는 그런 사람이 있으려나? 물론 먹고 사는 문제부터 각종 외압도 부지기 수로 들어오긴 하겠지만... 요즈음.. 더 많이 보이기에 씁슬하네....ㅎ
절반의 문제는 독자에게 있
@@wholelotta1950 독자는 전달 받는 입장에 있기에 일차적으로 90% 이상은 전달자에게 있다고 봅니다. 물론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부조리를 듣고도 가만히 잇는 우리 모두도 방관자이니 어느 정도는 공감합니다.
짧고 간단한 영환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
아주잘봤습니다 그를보면 리얼같아요
영화 멋있다
믿고 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기자가 기자답지 못한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참 기자상
두번 봤습니다
사형제도 찬반 토론때 이 영화를 반대론입장에서 써먹어야겠어요!
오, 오우
마음으로 생애 최고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직접 연기하는 영화는 처음보네요 봐야지ㅣㅣ
클린트 이스트우드께서 감독을 맡고 주연까지 하신 작품은 꽤 많습니다
모두 명작이고 꼭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jasonmoon_556 직접 감독에 주연까지 한 작품이 있다는 건 알았는데 보는 건 처음이네요 꽤 재밌네 ㅎㅎㅎㅎ
영화 한줄평
이스트우드 주연
그러므로 명작
인종의 차이가 아니라 빈부의 차이에 따라 우리도 그리되가는 중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본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주말 좋은 리뷰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울림이 있는데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너무나도 억울하지만 사형을 막기위해서 자기가 하지않은 행동에 반성한다며 거짓을 말하지 않고 담담하게 정의가 살아있는 좋은세상이 존재할거라 말하는 부분에서 정말 느껴지는게 많다..
수용소장도 그 누구보다 먼저 뛰어들어가 사람을 살리고있으니.. 악인은 죽은 범죄자 한명밖에 없구나!
이름부터 비참하네 젠장
영화같은 영화. 순간 아슬함에 땀을 쥐게하는
3:54 마지막에도 넣으신 초콜렛 먹다 멈추는 장면 진짜 명장면임 ㅋㅋ 이색히 뭐지 싶은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이런 수준의 영화 없음
꾸준히 명작들은 나옵니다. 당신이 모를뿐.
최근에도 좋은 음악과 좋은 영화가 많아요. 당장 이스트우드 형님의 그랜 토리노가 이 영화보다 완성도가 낮다고 생각하세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 가 있어~
황야의 무법자 크린트 이스트우드.연기.감독
모두 성공한 귀한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사랑입니다. 할배 사랑해~
넷플말고 오디서 볼수있나요
앱솔루트 파워도 글코 이것도 ㅠ
영화도 재미있었고
클린트 이스트우드옹 특유의 허무주의(세상달관한듯)에 취한 연기가 역시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교도소장역에 반지제왕
세오덴국왕으로 나왔던 버나드 힐 분이네요
클린트 할배 대단하심!!!!
미국엔 진짜 기자가 있네.
저래서 사형제도는 충분히 깊게 생각해 봐야 하는겁니다.
저런 일 충분히 있을 수 있거든요.
♡
참된 기자.
와 살았구나 진짜 멋있다 영화
요즘은 왜 이런영화가 안나올까😮
눈물남
우리나라 신입기자들이 봐야할 영상교제임
6:55 이 배우, 반지의 제왕의 로한 왕 아닌가요?
그런거 같아요
킹 세오덴인듯 하군요 그리마의 감언이설에 넘어갔던
제목 : 트루크라임 (1999년/미국)
총감독,제작 : 故리차드 D.자눅 (1934-2012/'릴리 피니 자눅'의 남편/미국)
프로듀서,제작: 릴리 피니 자눅 (1954-/'故리차드 D.자눅의 아내/미국)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1930-/'아일랜드+스코틀랜드+잉글랜드+웨일스+네덜란드'혈통의 미국인 배우 겸 영화감독)
각본 : 폴 브릭만(1949-/미국), 래리 그로스 (1953-/미국)
주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1930-/'아일랜드+스코틀랜드+잉글랜드+웨일스+네덜란드'혈통의 미국인 배우 겸 영화감독)
출연 : 아이제이아 워싱턴(1963-/아프리카계 흑인 미국인 배우), 리사 게이 해밀턴(1964-/아프리카계 흑인 미국인 여배우),
제임스 우즈(1947-/아일랜드계 미국인), 버나드 힐(1944-/영국), 다이안 베노라(1952-/미국),
마이클 맥킨(1947-/'아네트 오둘'의 남편/미국) , 메리 매코맥(1969-/'윌 맥코맥'의 누나/미국),
프란체스카 이스트우드(1993-/'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프란시스 피셔'의 딸/미국), 존 핀(1952-/미국),
라일라 로빈스(1959-/미국), 시드니 타미아 포이티어(1973-/'故시드니 포이티어'의 딸이자 흑백 혼혈 여배우/미국),
에릭 킹(1963-/아프리카계 흑인 미국인), 그레이엄 백켈(1949-/미국),
프란시스 피셔(1952-/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둘째아내?/영국 태생 유대계 미국인 여배우),
크리스틴 에버솔(1953-/미국), 루시 리우(1968-/중국계 미국인 여배우),
디나 이스트우드(1965-/'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내중 한 명이자 히스패닉계 미국인 여배우/미국),
켈빈 한 이(1961-/'대한민국+중국'혈통의 미국인?), 조지 맥과이어(1946-/미국)
편집장 초코바먹을때 이스트우드 담배피는거 ㄹㅇ 개멋있네;;
미성의 사나이 제임스 우드도 나오네...
금세기 영화계 보물 Clint Eastwood!
TV에서한번방여해줘서봤습니다(케이블말고)공중파에서
마지막 점원, 혹시 루시 리우??
'열 사람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단 한 사람의 무고한 시민을 억울하게 만들지 말라'
- 윌리엄 블랙스톤 -
근데 99년작인데 클린트옹은 99년도에도 할배였네...?!
당연하죠.
😁
옛날영화는 뭔가 갬성이 있어. 요즘 전부 sf 판타지 에로 공포같은 자극만 가득한데
악의로 가득찬 세상...
보지도 못했으면서 그랬을 거라는 확신!
수 많은 사람들이 그 확신에 죽어간다...
리버럴이 지배적인 할리우드에서 단 한 명 클린트 이스트우드만 공화당 지지자던데 신념이 참 대단하다 생각한다
교도소장님 반지의제왕 로한 세오덴킹 ㅎㅎ...버나드 힐
이 할아버지 볼때마다 남성미 좔좔 흐르네
크린트이스트우드 젊었을때 진짜 멋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