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소설은 어떻게 우리를 위로하는가? 힘든 시기를 지날 때 위로가 되는 책. 소설가들이 뽑은 최고의 소설. 책추천. 각각의 계절.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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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9. 2024
  • 책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읽는 "이교수의 책과 사람" 오늘은 2023년 소설가들이 뽑은 최고의 소설, 권여선 작가의 "각각의 계절"을 함께 읽습니다. "각각의 계절을 나려면 각각의 힘이 들지요"라는 소설 속 문장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책이지요. 혹시, 마음 둘 곳 없이 외롭고 힘든 시간을 지나고 계신가요? 오늘 "이교수의 책과 사람" 함께 하시면서 각각이지만, 이 각각이 또 함께 이어져 그 힘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그 희망을 마음에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Komentáře • 4

  • @Miyeonreadbooks
    @Miyeonreadbooks Před 8 měsíci +2

    우와~~ 소설가들에게 인정받았다면 같은 소설가로서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 @bookandsaram
      @bookandsaram  Před 8 měsíci

      아마 그렇겠죠? 자기 분야의 사람들이 추천한 작품이니만큼 더 신뢰가 가는 책입니다.

  • @halfbyolk
    @halfbyolk Před 7 měsíci +1

    요새 너무너무 푹 빠져서 읽고 있는 책인데 이렇게 자세히 풀어주셔서 좋네요. 한 편 한 편 주옥같아서 여운이 깊어,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기 쉽지 않은 책 같아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bookandsaram
      @bookandsaram  Před 7 měsíci

      네 그렇죠. 각각의 계절은 제목만큼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책인 듯해요. 또 한 편 한 편 깊이가 남다르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