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쉐프 프로필 살펴보니까 커리어 무친 사람임 그냥 캐나다 대박집 주방장 정도가 아니라 캐나다 유명인사, 두바이 5성급 호텔 레스토랑 총괄쉐프 경험 국제 레스토랑 그룹 총괄 지휘자 현재 캐나다 토론토 한복판 6개 고급레스토랑 총괄&공동총괄 셰프;;; 아버님 그냥 한국 안오고 존버했다면 토론토에 레스토랑 몇개 관리하고 있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할떄 연말에 진짜 손놈들끼리 새해 인사 하는데 난 너갱이 나간 얼굴로 일하던거 지금 생각하면 씁쓸.... 다들 막 와 새해당~ 고생하셨어요~ 이러는데 저 사람들 나갈때까지 나는 퇴근도 못하고 새벽에 택시타고 집가면서 한강다리 넘어갈떄 쥰내,..ㅎㅎ....ㅎㅎㅎㅎㅎ 이게 모하는짓이지 싶었는데 쥬륵
와 식당 오픈부터 고생한얘기 들으니까 주방알바로 뽑힌 일터에서 시급 2만원 받으면서 오픈날18시간, 그뒤로 2주동안 하루도 안쉬고12시간 일했던때 생각나네요. 그뒤로 뭔 개 쌉고생을해도 그때보다 더 힘들리는 없다는 생각 하면서 삽니다. 고생은 피할필요가없어요. 삶은 원래 고통이에요. 내가이렇게 고생했단말야 빼앵~!
승우아빠님 채널 댓글이 유쾌한 분위기라 이런 말하면 좀 오글거릴것같은데, 그래도 하고싶어서 답니다ㅋㅋ 최근에 회사에서 좌절되는 일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다른 어떤 영상에서 승우아빠님 스스로가 "예전(쉐프때)보다 승우아빠가 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라고 하셨던 말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제가 지금 20대 막바지인데 아직도 진로 고민하고 있고 방황하는 중인데 그 말이 힘이 됐어요. 나중에 내가 조금 정착했을때 내가 봤을때 지금 난 꽤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생각되는 때가 올수있을거란 믿음이 생겼달까요. ㅋㅋ 이번 영상도 단순히 과거 고됐던 개인적 경험을 이야기하신거지만 저는 왠지모르게 위로가 됐어요. 요즘 좀 우울해서 유쾌한 승우아빠님 채널 자주 봤는데 다른 의미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천재가 아닌 이상 외국에서 괜찮은 직장을 잡으려면 좋은 대학을 나와야 되는 이유죠. 대학에서 지식을 습득하기 보다는 인맥을 쌓아서 그 추천으로 들어가야 되니까.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낙하산으로 꽂아 준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추천을 통해 면접 볼 기회를 얻는다는거죠. 외국(북미)은 우리랑 마인드가 180도 다릅니다. 우리는 누구 추천으로 들어왔다고 하면 낙하산으로 들어왔냐고 하면서 100% 안좋게 보는데 외국은 '우리 직원이 추천해준(= 신뢰할 만한) 사람이니 인터뷰 기회를 줘야지'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외국 학교에 지원할 때 반드시 추천서를 요청하는 것도 이런 문화가 바탕에 있습니다.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누가 누군지 다 알았던 우리와 달리 건국 이후 이민자가 끊임없이 들어왔던 북미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은 얘가 어디서 뭐하다가 굴러온 놈인지 몰랐기 때문에 내가 아는 사람의 추천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거죠. 북미는 무조건 능력이고 학연 지연 이런거 일절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전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북미는 공채 전혀 없고 소위 팀장들이 자기네 팀원 뽑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결원이 생기면 엄청난 대기업이 아닌 이상 일단 자기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는지 묻고 밖에다 공고를 내기 때문에 좋은 자리는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 추천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공고를 보고 지원한 사람은 그야말로 자신의 날것 자체를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확실히 불리합니다. 그런것 다 떠나서 인터뷰 기회 자체를 얻기 쉽지 않기 때문에 추천 받아서 인터뷰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베네핏이죠.
![[건슐랭] 비욘드 미트의 콩고기 소세지, 고기러버들의 솔직한 맛 평가](/img/n.gif)
벤은 눈물이 나지.
노예 한명이 탈주하는데.
그것도 면전에 샐러드 접시 던져서 박살냈음에도 도게자 박은 훌륭한 노예를
?? 튼튼한 노예 나간다 ㅠㅠ
아이고 노예 잘가 ㅠㅠ
@@cloudpizza 너어는...
또 어디서 노예구해다가 볶을 생각에 살짝 설렜을지도 몰라ㅋㅋㅋㅋ
벤아저씨는 한국에서 썰풀이 대상이되어있고 얼굴도 모르는 수만의 구독자가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고는 있을까 ㅋㅋㅋㅋㅋ
ㅈㄴ 친해진것 같다 ㅋㅋㅋㅋㅋ
@@user-rl2nb5zq4c ㄹㅇ만나면 서스럼없이 소주도 깔수있을듯
@@dandan8783 둘이서 사우나 쌉가능
벤식당에서 일하는 분이 댓글로 승빠 아냐고 해서 안다고했고 엄청 볶았다고했는데 자긴 기억 안난다 라고 댓글 남겼었어요
벤 만나면 케찹 선물해줘야지
사실 맷이 가장 나쁜게아닐까 밴이 ㅈㄴ볶아서 죽으면
죽은자의 소생써서 강제로 살리고 다시 볶이게되는 무한볶음지옥의 한 축이 아닐까
강제 부관참시
그만… 보내줘…
영웅은 죽지 않아요....
시샤소세!
맷토전생 ㄷㄷ
같이한끼 벤 아조씨편 보고싶다
@쿄데 Koyde 일단 코로나가 끝나야...
@@HB-nb4pf 뭐 어거지로하면 가서 만나고 하긴 가능할듯.. 시간 여건 그런게 안되서 그렇지
@쿄데 Koyde 코로나 끝나면 올 의향 있다고는 하네요
엌ㅋㅋㅋㅋㅋ
생방은 힘들지만 유튭으로 보면 개좋긴 할 듯
벤 같은 윗사람 있으면 커리어적인 면에선 든든할듯 .. 진짜 저런 상사 없습니다
@@udonthavetodo 난 이게 더 공감되는듯
저렇게 볶는 상사도 많이 없죠
그래도 창립멤버로서 궂은일 다 해준 사람한테 그정도도 못하면 그게 사람인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시국만 괜찮았으면 승빠님도 백종원 스푸파처럼 해외장기프로젝트로 승빠님 계셨던 곳 식문화 돌아보고 그런거했으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ㅠㅠ
이거다
조만간 할듯요. 백신접종후에 한번 가시죠
ㅋㅋㅋ 지금하는 경력있는 신입으로 갔으면 좋겠다ㅋㅋㅋ
계획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마싯는거 많아요 ㅎㅎㅎㅎ
그놈의 추천서 때문에 10년동안 해외 돌다 들어온 사람 여기 있어요 ㅋㅋㅋ 쉐프들은 어쩜 인맥들도 그리 넓은지..
추천서도 잘 하는 사람한테나 써주지 아무나 써줬다간 서로 관계만 어색해질 뿐 ㅋㅋ 승빠나 님이나 일을 아주 잘 했다는 말!
@@user-gb3cv2pz9j ㅇㅈ하는 부분입니다
타 직장에 추천해주는건 친구끼리 이성 소개시켜주는 느낌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ㅋㅋ
@@루랴 여사친이 소개시켜준 여사친이 소개시켜준 여사친이 소개시켜준...
5:24 와 맷 셰프 개착해ㅠㅜㅜㅡ자기도 친구나 가족이나 애인이랑 수다떨러 가고싶었을텐데 그 순간에 내려와서 승빠님께 맛난거 갖다줬다니 뭉클
벤도 뭉클하다 자기 사람은 무쟈게 아껴주는구나 따숩다 뭉클
최근에 승우아빠가 풀은 썰로 직원들 식사시간이 따로 없어서 재료들 조금 꿍쳐서 막 만든걸로 떼우는식으로 먹었는데 맷 셰프가 보다못해서 총대메고 자기가 직원식사를 만들겠다고 했다 함ㅋㅋ
아니ㅋㅋ수뢰스트리밍편에서 몇개를 뽑아낸거야 이 편집자
자세히보기 하지마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보라색 채널=편집자 돈ㅋㅋㅋ
@@cdba207 50%가 지분ㅋㅋ
이악물고 편집햇네 ㅋㅋㅋㅋㅋㅋㅋ 냄새땜에 컨텐츠 안나와서 그런가 같이한끼도 넘어가버렷고 ㅋㅋㅋ
ㄹㅇ
섬네일 벤은 못참지ㅋㅋ
자세히보기 하지마세요
건강하세요
@@user-sk2gc8xd6e 유투
@@user-td1hw2mz3p브
정보 : 승우아빠 팬카페에는 현재 벤의 매장에서 일하는 분이 인증샷을 올렸다
와 대박 보고 싶어여
승빠님 기억하신다고ㅋㅋㅋㅋㅋㅋㅋ하시던데여
@@freejsy 지금도 가입하실수 있습니다. 흑우단 절찬리 모집중
@@jaypark3413 앗 감사합니다~~^^
벤이라고 검색하니까 안나오는데... 글 제목이 뭔가요 ㅋㅋㅋㅋ
요리사 힘들다고 항상 이야기하시지만 진짜 인생은 재밌게 좋은 사람 만나가면서 사신거 같다
승우아빠로서도 성공하시고... 우리가 맨날 돌려돌려까고볶고하지만 인생은 역시 목진화처럼...
벤은 참스승이 맞다..
언제나 그는 승빠가 갑작스럽게 시간을 벌때 나와 도와준다 ㅠ
모든것은 빌드업..
벤 이야기 할 때는 화면에 칼이 빠지면 안되는구나 ㅋㅋㅋ
5:08 타향에서의 설움이란...ㅠㅠㅠㅠ
맷-어머니서타일
벤-아버지 같은 무뚝뚝하지만 잘챙겨주는 서타일
수정:벤-갈굼 볶진화의 스승 츤데레 서타일
악마지만 눈물은 흘리는 스타일
아버지 (접시던짐)
서타크래프트 ㅋㅋㅋ
섹서 ㅋㅋ
서타일 ㅋㅋ
서위서 서웨덴 ㅋㅋ
길포드와 윌리엄
승우아빠는 썰풀이가 오진다 ㅋㅋㅋ
나중에 200만찍으면 벤한테 갔다 와야하는거 아녀 ㅋㅋㅋ
자세히보기 하지마세요
건강하세요
그러다 247만에 지키겠지ㅋㅋ
그래서 벤이랑은 언제 합방 할려나.. 코로나 끝나야 하는건가..
6:26
에드워드 권:왜 그래? 내가 너무 심했나?
???:아니요
권:그럼 왜 그만두는거니?
???:목과장 이 XX때매 일을 못하겠어요
권:어...어 답변 고마워
근데 에드워드 권 쉐프도 그렇고 벤도 그렇고 그만둘때 아쉬워한거보면 실력이나 성실도는 최고였던듯.
하지만 이제는 요리태워먹는 마이야르장인
진짜 승우아빠은 일 열심히 한 사람이구나 ㅜㅜ
이래서 경력있는 신입은 웃으면서 넘기시는구나....애드워드권도 50%밖에 안됐고ㅋㅋㅋ
너무 굿캅 배드캅이 확실한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캅 뻐킹캅이잖아...
저 요즘 이 시리즈(?) 때문에 승우아빠 채널 입덕했는데 진짜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어요 너무 행복해요 ㅎㅎㅎ
벤셰프는 진짜 내적 친밀감이 최대치를 오래전에 넘겨버림 ㅋㅋㅋ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벤쉪이 친근하게 느껴져 ㅋㅋㅋㅋㅋ
벤 운거 노예하나 없어저셔 슬퍼서 그런듯
6:15
오.. 이건 참 좋은문화네요.
96년에 처음 중국집 보조 할때 계란 1초에 한개씩 못깼다고 국자로 쳐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수뢰스트리밍의 증발을 메꾸기 위해서 우리의 벤셰프를 데려왔습니다 ㅎㅎ
5:55
벤: 진 목...감기... 조심해라....
목진화: 오너 벤!!!!!!!! 빌어먹게 신세졌습니다!!!!
ㄹㅇ 이정도면 진화스승으로 벤썰 전용체널 열어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
진짜 코로나 끝나면 벤 셰프랑 맷 셰프 한번 모셔와서 라이브 했음 좋겠다
벤 썰 진짜 들을 때 마다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
좋은 추억들... 소중히 간직하시길 개고생했어도 뿌듯함이 남는다면. 높으신 양반들 입에달고 사는 결과가 좋다면 ㅋ
솔직히 안좋을건 뭐있어. 안전사고만 아니면 ^^ 지치고 힘들고 할때 승우아버님 영상 몰아서 보면 왠지 힘이 나네요. 화이팅 합시다.
벤은 알까.. 바다건너 머나먼 타지에서 자기 썰이 종종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벤쉐프 프로필 살펴보니까 커리어 무친 사람임
그냥 캐나다 대박집 주방장 정도가 아니라
캐나다 유명인사, 두바이 5성급 호텔 레스토랑 총괄쉐프 경험
국제 레스토랑 그룹 총괄 지휘자
현재 캐나다 토론토 한복판 6개 고급레스토랑 총괄&공동총괄 셰프;;;
아버님 그냥 한국 안오고 존버했다면
토론토에 레스토랑 몇개 관리하고 있었을 듯
유튭보다 돈 더 벌었을듯 ㅋㅋㅋ
대박집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대박집ㅋㅋㅋㅋㅋㅋㅋ
벤에게 그런 반전 매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할떄 연말에 진짜 손놈들끼리 새해 인사 하는데 난 너갱이 나간 얼굴로 일하던거 지금 생각하면 씁쓸....
다들 막 와 새해당~ 고생하셨어요~ 이러는데 저 사람들 나갈때까지 나는 퇴근도 못하고 새벽에 택시타고 집가면서 한강다리 넘어갈떄 쥰내,..ㅎㅎ....ㅎㅎㅎㅎㅎ
이게 모하는짓이지 싶었는데 쥬륵
승우아빠 채널 넘 재밌어💗 정주행중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처음 일했던 빵집에서 오픈은 아니고 주방확장 공사? 같은걸 했는데, 이거 준비기간동안에는 진짜 잠도 얼마 못자요.
맨날 새벽에 퇴근하다가 6시 출근하고 그랬죠.
그러다가 한 11시쯤 퇴근하면
와~더잘수있다~라며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조삼모사 마인드..ㅋㅋ
고생했네요 승빠.. 성공할 자격이 있는 거 같아요
오 따끈따끈한 새영상
벤솊 여러군디 꽂아도주고 유튭각도 마이주고 조은사람,,,
벤쉐프님 지금까지 영상에서 한번도 출연한적이 없는데도 친근한 이 느낌... 뭐지?
그놈의 스뢰스트리밍ㅋㅋㅋㅋㅋㅋㅋㅋ개많이 나왘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우리의 현실을 다루능 이런거 좋아~~
2:45 그리스커터라고도 했었죠ㅋㅋ 마법의 약 오븐클리너...달구가 뿌리고 물뿌리면 새것.
‘벤’이 나오는 썰은 무조건 평타 이상 재미는 보장함ㅋㅋㅋ
A급이 도망간다고 하면 아쉽지...
6:15 외국이든 국내든 그만두는 직장에서 항상 자기할일 열심히 잘하고 근태가 좋았기때문에 저런 추천이 되는거지 개판으로 처놀면 저런거 없습니다
당욘한 말씀 끄덕
오늘부터 벤과의 같이한끼를 적극적으로 기원합니다.
수르스트리밍편 찍은 날은 수율이 좋네요ㅋㅋㅋ
퇴근길 최고의 선택
진짜 힘드셨겠지만 벤 허튼이란 사람의 인간미가 보이네용
무슨 퇴역한 참전용사할아버지처럼 말을 하냐 ㅋㅋㅋㅋㅋ
2분전이라니 귀하군요
튀김기 많이 팔아본 사람인데 튀김기 기름때는 진짜 그 어떤것으로도 드럽게 안빠집니다.. pb1 혹은 독극물급 원액에 하루쯤 담구고 뜨거운 물 부으면 되긴 하는데 분해조립까지 시켰다면 진짜 머리 터짐 ㅋㅋ
pb1아……ptsd오네요…………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
코로나 풀려서 해외여행가게되면 벤 셰프님 운영하는 곳 가고싶네 ㅋㅋㅋㅋ
꿀잼이야
코로나 정리되면 벤 맛집 여행기해도 재밌을 듯 간김에 경력있는 신입도 찍고 ㅋㅋㅋㅋ
음…계속 영상 역주행 하는데 볼수록 정이가네요….💚💚💚
멋있다...
뭐든 처음은 신경쓸게 많죠..
근데 사실.... 중간에도 끝날때도 할게 많죠 ㅋㅋㅋㅋㅋ
힘든만큼 정넘치네요
오븐크리너 진짜 독해요 ㅠ ,, 돈까스 주방알바인데 너무 바빴던 날 정신없어서 맨손으로 그거 희석해놨던 물에 손 담궜다가 습진때문에 손이 다 갈라져서 지문인식이 안 되는 희귀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조심하라는 약물은 꼭 조심합시다 제발요..
지금의 아버지를 만드는데 정말 많은 영향을 주셨네요. 왜 승우아빠님이 별걸 다 만드는지를 알겠습니다
벤은 진짜 ㄹㅇ 츤데레의 정석이네 승빠 맨날 벤 욕하고 약간 찡찡? 대면서도 결국 요리관련해서 무슨 얘기나오면 다 벤 ㅋㅋㅋㅋㅋㅋ 싫어할수 없는사람이네 ㅋㅋㅋㅋ
썰푸는게 참 재밌다 이말이야
경력있는 신입이기에 그동안 레스토랑에서 적응 잘하는 거임;
진짜 왠만한 신입들은 승우아버님같이 하기 힘들 듯
오늘도 나오는 -벤-에 관련된 썰은 못참지
그래도 벤 쉐프님은 말과 행동은 거친데 챙길 때는 잘 챙겨주시네
자세히보기 하지마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저말을 지금은 엄청 웃으며 할수 있는게 그걸 버텨냈기때문이겠죠 멋짐!
영하 3도에서 찬물로 중국음식 설겆이 해봄??? 안닦이지 손시리지 느리다고 욕쳐먹지
상상만 해도 싫군요 기름때 찬물로 하면 ㅈㄴ 안닦일텐데
설겆이X>>>설거지○
@@user-qx7uu7nn6b 쓰니가 아재라 그럼... 옛날에는 저게 표준어여가지고 ㅋㅋㅋ
@@VAB_Y 어케알았지??? ㄷㄷㄷㄷ
@@user-qh5qh2rs9r 나도 설겆이 인줄
멧...그저 빛 ㅠㅠㅋㅋㅋ
벤이 눈물을 흘렸다는 그 얘기...
아주 흥미롭군요...
어뮤즈 부쉬는 에피보다 먼저나오는 한입거리 음식인데 없는 코스식당도 많죠
5:51 어?
위플래시에서 플레처도 자기 옛 제자 죽었다고 즙 좀 짜내던데...ㅎ
벤이 갈구고 멧이 위로하며 응원하니
그냥 조교당했는데 ㅋ
승빠 조교물...
똥싸다 끊은거 마냥
흥미진진해 지니까 썰종료
비스트로: 러시아어로 빨리. 프랑스에서 러시아군이 빨리 음료 달라고 한게 프랑스에서 비스트로가 카페라는 용어로 사용됨
햐 요리업계는 힘들어요 라고 썰풀어줄 사람도 있고 좋구만
라이브는 어느정도 다운되어있는 분위기였는데 새벽이라서... 편집은 템포가 확실히 빨라서 그런지 많이 바뀌네요신기허다
3:14 Flat Top은 크게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요리용 '거대한' 불판과 항공모함...
어뮤즈부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서버로 일하던 식당이 이사를 간다고 3주동안 가게 사장님이랑 같이 오픈준비한적이 있었는데 가구를 다 인력으로 옮기느라 노가다 뛰는 기분이었네요 ㅋㅋㅋㅋ 가기전에 주방 기물이랑 냉장고 다 닦아놓고 간후에도 한번더 닦고 매일같이 청소해서 그동안 수명이 깎여나가는거 같았어요
그치 승빠가 벤이랑 친한 사이가 아니었으면 언급 자체를 안했지
주로 몸 안쓰고 목 쓰는 일이 많은 학원계에서도 오픈 멤버로 들어갔다가..ㅎ....나중에 출판사나 제본집 차려도 될거같음
와 식당 오픈부터 고생한얘기 들으니까 주방알바로 뽑힌 일터에서 시급 2만원 받으면서 오픈날18시간, 그뒤로 2주동안 하루도 안쉬고12시간 일했던때 생각나네요. 그뒤로 뭔 개 쌉고생을해도 그때보다 더 힘들리는 없다는 생각 하면서 삽니다.
고생은 피할필요가없어요. 삶은 원래 고통이에요.
내가이렇게 고생했단말야 빼앵~!
1분전 못참아~~
눈물나 ㅠㅠ
요식업계 일해본 사람으로.. 오븐클리너 듣는 순간 어질어질했네요ㅋㅋㅋ
이정도 우려 드시는 거면 ㅋㅋㅋ벤과 함께하는 경력있는 신입이나 같이 한끼 해야하지 않을까요
벤 이야기 하니까 드는 알고리즘으로 경력있는 신입 최종편으로 벤 식당 어떠신가요 ㅋㅋ
웟썹 굿잡 ㅋㅋㅋㅋㅋ
벤정말 츤데레였군요 ㅠ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하루분에서 영상을 몇개 뽑는거야ㅋㅋㅋㅋㅋ
승우아빠님 채널 댓글이 유쾌한 분위기라 이런 말하면 좀 오글거릴것같은데, 그래도 하고싶어서 답니다ㅋㅋ
최근에 회사에서 좌절되는 일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다른 어떤 영상에서 승우아빠님 스스로가 "예전(쉐프때)보다 승우아빠가 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라고 하셨던 말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제가 지금 20대 막바지인데 아직도 진로 고민하고 있고 방황하는 중인데 그 말이 힘이 됐어요. 나중에 내가 조금 정착했을때 내가 봤을때 지금 난 꽤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생각되는 때가 올수있을거란 믿음이 생겼달까요. ㅋㅋ
이번 영상도 단순히 과거 고됐던 개인적 경험을 이야기하신거지만 저는 왠지모르게 위로가 됐어요.
요즘 좀 우울해서 유쾌한 승우아빠님 채널 자주 봤는데 다른 의미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7:31 수르에 취한 아저씨
아조씨 썰풀이 잼써요
본인이 천재가 아닌 이상 외국에서 괜찮은 직장을 잡으려면 좋은 대학을 나와야 되는 이유죠. 대학에서 지식을 습득하기 보다는 인맥을 쌓아서 그 추천으로 들어가야 되니까.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낙하산으로 꽂아 준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추천을 통해 면접 볼 기회를 얻는다는거죠.
외국(북미)은 우리랑 마인드가 180도 다릅니다. 우리는 누구 추천으로 들어왔다고 하면 낙하산으로 들어왔냐고 하면서 100% 안좋게 보는데 외국은 '우리 직원이 추천해준(= 신뢰할 만한) 사람이니 인터뷰 기회를 줘야지'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외국 학교에 지원할 때 반드시 추천서를 요청하는 것도 이런 문화가 바탕에 있습니다.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누가 누군지 다 알았던 우리와 달리 건국 이후 이민자가 끊임없이 들어왔던 북미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은 얘가 어디서 뭐하다가 굴러온 놈인지 몰랐기 때문에 내가 아는 사람의 추천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거죠.
북미는 무조건 능력이고 학연 지연 이런거 일절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전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북미는 공채 전혀 없고 소위 팀장들이 자기네 팀원 뽑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결원이 생기면 엄청난 대기업이 아닌 이상 일단 자기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는지 묻고 밖에다 공고를 내기 때문에 좋은 자리는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 추천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공고를 보고 지원한 사람은 그야말로 자신의 날것 자체를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확실히 불리합니다. 그런것 다 떠나서 인터뷰 기회 자체를 얻기 쉽지 않기 때문에 추천 받아서 인터뷰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베네핏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