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엠이 나왔을 때 설리소식이 들리고 난 뒤 얼마 안 된 후였어요. 아이유도 앨범정발을 뒤로 미뤘고요. 그와 중에 나온 러브포엠은 아이유가 전하는 진혼곡같이 느껴졌어요. 설리와 같은 상황에 처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났었죠. 저도 그 때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었고 설리의 소식은(팬도 아니었는데도) 큰 충격과 더불어 우울감을 줬었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나이 비슷한 또래여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속으로 응원하던 사람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그냥 제가 힘든 상황에 있어서 그랬는지도요. 아이유의 러브포엠을 듣고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 그래서 너무 고마워요.
승윤님이 '이렇게 살다가 소리내 우는법을 잊을 수도 있겠다' 하실때 정말 가슴이 쿵 내려앉았답니다~~승윤님의 해맑은 웃음뒤에 이런 맘이 있었다니...맘 속에 쌓아두지 마시고 숨을 크게 쉬고 밤엔 편히 주무세요..72호가수들을 대표해서 뭘 내가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제발 떨쳐버리셨음 좋겠어요..그들도 승윤님 보면서 용기를 많이 얻었을 꺼에요..하시던대로 부담없이 편히 좋아하는 음악 하셨으면 좋겠어요..언제나 뒤에서 승윤님을 응원할께요~~화이팅^^♡
러브포엠.. 작년 겨울 쯤부터 올해 2월까지 그 노래 들으면서 다시 일어설 힘이 준 곡 중에 가장 탑에 드는 노래예요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라는 가사를 듣고 가족들 들릴까봐 항상 손으로 입을 부여잡고 울던 저 자신을 발견했고, 그때 용기를 얻어 소리내서 울어봤네요 고마워요! 정말 좋은 곡 들려줘서 항상 난 위로를 받고 행복이란 감정을 얻어요 아이유와 함께 동시대에서 살아가는 것이 큰 행운인 거 같습니다:)
몇 년동안 정말 소리내어 우는 걸 잊고 살아왔었는데 승윤님 자작곡과 싱어게인 경연할 때 카카오 티비에서 나왔던 노래들을 듣고 몇 번이나 소리내서 울었던 1인 입니다. 요즘 노래에 관심이 없어서 안듣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승윤님 노래로 많이 위로 받아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소리내어 우는 법을 잊을 수 있다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언제부턴가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고 이러다 우는 법을 잊는건 아닌지 여러번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눈물나는 영상도 찾아보다가 우연이 love poem이라는 곡을 알게되었습니다. 원래도 아이유님 곡들로 위로 받았는데 love poem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정말 아이유님 곡들은 사람을 배려하며 위로해줘서 정말 아이유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러브포엠 처음 들었던 날 정말 많이 울었는데.. 정말 저 가사 그대로 나는 소리내어 우는 법을 잊은 상태라 소리를 내어서 엉엉 자지러지게 울고싶어도 그냥 꺽꺽 대는 소리 때문에 목이나 가슴만 아프고.. 울컥했다가도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정색해버려서 울고싶은대로 울지도 못하고.. 근데 그런 가사가 담긴 노래를 아이유가 불러줘서.. 소리내어 우는 법을 잊은 사람을 생각해주고 있구나.. 정말 딱 아이유가 말한 , ‘ 널 응원하고 위로하고 있다는 것 조차 몰라도 돼, 너가 누군가 필요해서 고갤 들면 그땐 네 앞에 있을게’ 이런 위로가 너무 와닿아서 아직도 내 인생위로곡인... 아이유는 아이유🤍
This song "love poem" I listened to it when in came out, I was on a train ride from Berlin to Poland, looking out the window at the endless forest and listening to IU's soothing voice, I cried it was one healing moment that gave me strength. It was so special I won't forget it!
I understand everything you said, I had the same feeling this last winter, I was alone in my countryside in France and so cold, so sad with my bicycle and I listened Love poem for the first time and I cried a lot. It's like IU was behind me. After that I looked at the translation of the lyrics and I cried even more. And today I am listening IU every day, she is an angel 🙏🤗🌸
이거 자가격리때 폰 없이 들어가서 진짜 우울해 죽을거같은 밤에 누나가 내가 유애나인거 알아서 문틈으로 틀어줬었는데 진짜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위해, 또 한번 너의 세상에 별이지고 있나봐 이부분 듣고 진짜 엉엉엉 울면서 즙 짬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유 진짜 사람 마음 울리는데 재능있어
아이유님의 가장 큰 응원가로 이상은님 노래가 언급되어 기뻤어요 '언젠가는'까지 소개되어 것도 좋았어요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나게 좋네요 예전에 노래방 마지막곡으로 015B의 '이젠 안녕' 이나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부르던 때가 생각나네요 훌륭한 뮤지션 상은님이 유명가수전에 초대되길 바래봅니다 '담다디'와 '언젠가는'을 탑3와 함께 콜라보하는 무대 그려봅니다
평소에 아이유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친구가 제가 너무 힘들었던 때 가족들이 여행을 가서 집이 비어있다며, 초대해서 맛있는 술이랑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주고 식탁 한켠에 블루투스 스피커로 이 노래를 틀어줬던 게 생각나요. 그날 친구는 제게 별말을 하지 않았어요. 아마도 저에겐 흔한 위로의 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던 것 같아요.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 날 고개를 돌려 바라볼 그곳에 있을게" 위로는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참 어려운 일 같아요. 더 이상 어린 나이도 아닌데, 참 어렵네요. 사람의 마음이란 아무리 배워도 부족한 과목같아요.
She's meaningful hit songs from the past decade that can now be considered classics then started another decade with some amazing songs. I'd say she's one of the goat artists Korea has ever produced.
살다보니 아프고 힘들어도 늘 속에 담아주고 참는 것이 더 익숙해지고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 보다 혼자 삭히는게 더 편해지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어느 날 아무도 없는 집에서 조차 숨 죽여 우는, 말 그대로 정말 소리 내서 우는 법을 잊은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됐어요. 음악을 잘 듣지 않는 편인데 유명한 곡이다 보니 우연히 아이유 님의 러브포엠을 듣게 됐는데 주옥 같은 가사 하나 하나가 가슴에 비수처럼 꽂혀 들어오더라구요. 몇 번이나 반복재생을 하며 정말 오랜만에 소리 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지치거나 힘들면 꼭 러브포엠을 찾아요. 제가 제 자신을 다독여 주고 싶을 때 듣는 노래가 세 곡이 있는데 혹시라도 다른 분들께도 위안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세 곡 다 분위기도 위로하는 방법도 다른 곡이니 한 번 쯤은 들어보셨으면 해요. 1. 아이유 - 러브포엠 2. 베란다 프로젝트 - 괜찮아 3. 몽니-일기
Love poem gave me so much strength when it was released and now my sea comforts me so much more in a completely different way. I’m honestly so thankful for IU idk how I would be without her
In 2014 I was teaching High School English in Korea. Some of my students told me that because I liked J Rabbit I would like IU. At that time, I went on youtube and searched for IU and clicked on the first video that came up, and whatever it was it just sounded like some typical modern pop music, which I don't like at all so I wondered why they had thought I would like her and didn't really think about it again. For some reason a few months ago I remembered it and decided to try again. So I found a playlist of IU songs and I guess the first song I clicked on was Love Poem and I loved it enough that it made it into my rotation and I probably listened to it hundreds of times a week for several weeks before I decided that I should probably look up a translation of the lyrics. The lyrics immediately made me think of all the students I taught back then in Korea. I hope they're doing well. I think it's a bit of sychronicity that years ago they recommended IU to me and then years later she wrote the lyrics that so perfectly summed up my feelings towards them.
![[하이라이트] ＃아이유＃ MBTI가 CUTE라면서요?♥ 국힙원탑 아이유(IU) 모음.ZIP 〈유명가수전(famous singers)〉 | JTBC 210409 방송](http://i.ytimg.com/vi/_sRPD8viUkg/mqdefault.jpg)
![[킹' Story] ♬ 메이플라이(보컬 유닛 은광, 승민, 종호) - Love poem @3차 경연 1R](http://i.ytimg.com/vi/tUMsWsMntvI/mqdefault.jpg)
![[#티전드] 무명 가수에서 유명 가수로🎤 1억의 사나이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의 일상 (feat.정홍일,이무진) | #온앤오프 #Diggle | CJ ENM 210406 방송](/img/n.gif)
러브포엠이 나왔을 때 설리소식이 들리고 난 뒤 얼마 안 된 후였어요. 아이유도 앨범정발을 뒤로 미뤘고요. 그와 중에 나온 러브포엠은 아이유가 전하는 진혼곡같이 느껴졌어요. 설리와 같은 상황에 처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났었죠. 저도 그 때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었고 설리의 소식은(팬도 아니었는데도) 큰 충격과 더불어 우울감을 줬었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나이 비슷한 또래여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속으로 응원하던 사람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그냥 제가 힘든 상황에 있어서 그랬는지도요. 아이유의 러브포엠을 듣고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 그래서 너무 고마워요.
@@user-go2fl5iv3f 네..? 그런 말을 했다고요? 그런 적 없는데요 어느 콘서트요?
@@user-go2fl5iv3f 러브포엠은 설리가 그렇게 되기 전부터 만들어져있던 노래고, 설리가 발매 전부터 러브포엠을 좋아했다고 했어요. 나쁜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잘못 전하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user-go2fl5iv3f 설리 생각하면서 쓴건 복숭아 아닌가요..? 러브포엠은 설리소식 전에 만들어진 곡이에요!
@@user-go2fl5iv3f 뭔가 시기상 또다른 친구인 종현씨도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이유 최고의 명곡인거 같습니다. 자세한 서사 없이도 자세히 위로가 되는 곡...
아이유 가사는 진짜 뭔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부분을 깊은 위로받는 느낌임...
이게 ㄹㅇ
아이유도 그 마음을 다 겪었기 때문에 나온 가사가 아닐까... 그리고 같이 느껴주는 기분이라 더 공감되는 것 같고 그냥 아이유 본인도 힘든 때가 많았을 텐데 오래 노래해줘서 너무 고맙다
이유이런노래좋아
아이유는 이상은님의 비밀의 화원에 위로받았고 나는 아이유의 비밀의 화원에 응원받았네
나도 지은님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이러는거듣고 참 위로받았는데 누구보다 완벽해보이는 아이유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위로가 되더라고..사랑해요
지금까지 비밀의 화원 아이유 노래인줄 알고있었네요...
@@user-qy4dm2vw2t 원곡보다 좋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아이유야 말로 원곡 빼앗은거 인정!
비밀의 화원 역주행 갑시다
개인적으로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봐’ 라는 가사가 참 마음에 많이 맺혀있는... 딱 처음 듣자마자 저 부분이 이상하게 확 와닿았달까
아.. 저도 그 2절 시작부분에서 쿵 했어요
이상하게 마음이 꽂히더라구요
맞아요... 저 가사 들으면 확 울컥해요 ㅠㅠㅠ
저도요ㅠㅠ
근데 진짜 소리내서 우는법 잊음
이제부터 크게 소리내서 울어보세요... 그것도 연습이 필요할 듯 해요. 응원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이지만... 그 아픔 잘 알기에... 갑자기 울컥해지네요...
..이젠 그만놔도 된다고..
ㄹㅇ... 예전에 어렸을때 눈치를
엄청봐서 남이 화내면 나 때문같고
그래서 울때도 화장실에서
소리없이 울고 그랬음....
지금도 그럼.... 인정합니다...
@@user-iv1fc8xs8j 제가 지금 딱 그럼..
@@user-rr4on3yk5y ㅠㅠ힘내세요!!! 저는 이제
조금 나아졌는데 아직도 좀 힘드네요...
우리 화이팅해요!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라는 부분이 너무 와닿았던 곡... 소리내서 울지 않으면 숨이 차고, 숨이 차면 과호흡이 오고, 과호흡이 오면 쓰러지는 것의 연속인데 소리내서 우는 방법을 까먹어서 해결할 수가 없는...
승윤님이 '이렇게 살다가 소리내 우는법을 잊을 수도 있겠다' 하실때 정말 가슴이 쿵 내려앉았답니다~~승윤님의 해맑은 웃음뒤에 이런 맘이 있었다니...맘 속에 쌓아두지 마시고 숨을 크게 쉬고 밤엔 편히 주무세요..72호가수들을 대표해서 뭘 내가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제발 떨쳐버리셨음 좋겠어요..그들도 승윤님 보면서 용기를 많이 얻었을 꺼에요..하시던대로 부담없이 편히 좋아하는 음악 하셨으면 좋겠어요..언제나 뒤에서 승윤님을 응원할께요~~화이팅^^♡
저도 그 때 그 대사에 ... 맴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승윤님 응원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셔서 든든해요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72호가수분들께는 큰
힘이 될겁니다.. 당신이
음악활동 열심히 하면서
멋지게 살아내는것..그것만이
정답일테니까 억지로 뭘 하시지말고 본인의 삶도 즐기세요..;;
저는 간절함을 잃어버릴까 염려하는 멘트로 들려서 놀랐어요 주변에서 칭송하는 바뀐 상황에서 간절함 헝그리함이 사라지는것을 염려하는것같다면 너무 오버인가요?
맞다면 정말 리스팩트해요
승윤님 뒤에서 소리없이 잘 되길 빌고 싶은 노래
이 댓 보실지 모르겠지만 우시고 싶을실때 이상은님의 “사람은 다 사람” 추천드립니다.
@임미혜 야 너두?야 나도
나 소리내 울고있지않았는데 소리낼수가없었는데 알고리즘이
이거추천해줌
어머 좋네요
이상은은 ...우리가 알고있는것보다 훨씬 큰가수 ..
@@user-cc8kj7rs4w 키가 큰걸로 알고있어요
러브포엠에서 진짜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위해 부를게" 이부분만 귀에 쏙 박힘... 내가 소리를 안내고 울어서 그런가...
맞아요 뭔가 전 소리 내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내가 대신 울어줄게 소리 내줄게 이런 느낌이어서 참 뭉클했어요
@@Ming664 맞아요ㅠㅠㅠㅠ
@@sgthxb1017 사는게 많이 힘드신가봐요
1:24 둘이 투샷 너무 예쁘고 멋짐..둘다 생각이 많은 분들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는다는건 누구나 다 똑같구나
위로받고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아이유님은 어떤 노래에 위로를 받는지 물어보는 승윤님 센스❣️
러브포엠.. 작년 겨울 쯤부터 올해 2월까지 그 노래 들으면서 다시 일어설 힘이 준 곡 중에 가장 탑에 드는 노래예요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라는 가사를 듣고 가족들 들릴까봐 항상 손으로 입을 부여잡고 울던 저 자신을 발견했고, 그때 용기를 얻어 소리내서 울어봤네요 고마워요! 정말 좋은 곡 들려줘서 항상 난 위로를 받고 행복이란 감정을 얻어요 아이유와 함께 동시대에서 살아가는 것이 큰 행운인 거 같습니다:)
몇 년동안 정말 소리내어 우는 걸 잊고 살아왔었는데 승윤님 자작곡과 싱어게인 경연할 때 카카오 티비에서 나왔던 노래들을 듣고 몇 번이나 소리내서 울었던 1인 입니다. 요즘 노래에 관심이 없어서 안듣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승윤님 노래로 많이 위로 받아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승윤아 너의 음악도 누군가를 살린다는 걸 잊지 마
소리내 우는법을 잊을수도
있겠다는 승윤님의 표현은
허투루 하는말 하나도 없이
가슴을 쿵하고 때립니다..ㅠ
젊은 여성 음유시인 아이유.ㅎㅎ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매력을 발산하는 영리하고 철학적인 독보적인 아티스트. 이승윤이 아이유의 진가를 잘 알고 있네. :)
공감 해요
승윤님의 러브포엠 들으며 위로 받고 있어요 ♥♥♥
아이유의 가사는 그냥 허를찌름. 생각치 못한 말들로 아름다운 조합을 만드는데.. 거기서 리스너들은 공감을 하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함.
소리내어 우는 법을 잊을 수 있다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언제부턴가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고 이러다 우는 법을 잊는건 아닌지 여러번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눈물나는 영상도 찾아보다가 우연이 love poem이라는 곡을 알게되었습니다.
원래도 아이유님 곡들로 위로 받았는데 love poem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정말 아이유님 곡들은 사람을 배려하며 위로해줘서 정말 아이유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러브포엠 듣고 진짜 위로가 많이 됨ㅜㅜ아이유라는 가수를 보유한 울나라 정말 복받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아이유는 참 큰 애다..
힘내 ! 이것 조차도 부담이 될수 있어서...란 말을
오 완전 공감이에요.. 아이유는 참 큰애... 내면을 바라보는 좋은 눈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남을 위로 할 수 있는 큰 애가 되고 싶습니다.
진짜 생각하는게 남다른 것 같아요
이런 거 보면 누구나 힘든 시간이 있을텐데 남들 앞에선 다 웃으니까 과거엔 불행하지 않았던 나는 이제는 과거의 영상을 돌아보며 아 이 사람도 나처럼 힘든 시기가 있었구나 뒤늦게 보인다
진짜 아이유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 감정 분위기등을 너무 표현을 잘해서 마음에 확 와닿는 기분 ㅠㅠㅠ형용하지 못할 감정들이 가슴에 내려앉는 느낌.. 가사 너무 잘써서ㅜㅜ아니 진심 천재야,,, 그냥...천재작사가 천재작곡가 천재뮤지션 ㅜㅜ
아이유님 이승윤님 투샷 보구싶어요 멋지고 예쁘고 섬세하고 다정하고 배려심많고 개그도 잘하시고 게다가 노래면 노래 가사면 가사 ㅋㅎ 쥑임니다. 두분 만나서 음악프로그램 해주세요~
공감합니다
러브포엠을 이승윤이 부르는걸 처음으로 들은 사람으로서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슬픔이 묻어나는 목소리와 딱이라고 느꼈답니다
러브 포엠 진짜 현역 수능이 끝나고 나온 너무 감사한 곡... 12년의 공부 인생이 단 하루에 끝나고 번아웃 제대로 왔을때 위로받을 수 있었던 그래서 더욱 감사한 곡 :) 아이유라는 가수와 동시대를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어렸을 적에 울 때마다 엄마아빠가 울지마, 조용히해, 시끄러워 라는 말로 혼나다보니 정말 소리 내서 우는 법을 잊더라고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젠 맘껏 소리내어 울어도 보시고 웃어도 보세요. 엄마아빠를 떠나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시니까요.
승윤님이 러브포엠을 듣고 위로를 받았다 하시니 더 깊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진심으로 부르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썸넬 두분 존예 존잘
..???존잘..??그건아닌듯
@@user-jl8dm2bz7k 얜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돈 많아요? 고소 당할 각오는 가지고 댓글 쓰는 건가 ㅋㅋㅋㅋㅋㅋ
@@user-jl8dm2bz7k 얼굴 작고 눈 예쁘고 코 오똑하고 입술 섹시하고 머리숯 많고 비율 도랏고, 아..존잘아니고 갓벽 이었네요
아승윤의 순수함이 모습에 그대로 보인당
러브포엠 들으면서 기차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아이유 언니 사랑해여
저는 이승윤이라는 가수분의 이승윤님이라는 음악에 늘 위로 받고 있어여
이승윤 최고
저렇게 자기생각을 잘 표현하는 사람들이
부럽당 힛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가 너무 와닿음 진짜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어서 우려해도 저절로 입을 막게 됨 소리가 안나옴..
이 방송 너무 좋아요
두분 대화가 좋아요
느낌 있어요
수시 예비2번으로 떨어지고 정시 지원상담 받으러가는 길이었나 그 날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학원을 가는데 정말 하염없이 눈물만 나더라 진짜 위로받는 기분이라 지금은 그 기억때문에 노래를 쉽게 듣지를 못하겠다 노래만 들으면 그 길이 생각나서
난 둘다 깊이잇게 감정에 접근하는게
그리고 그걸 가사로 표현해내는게
참 멋진 뮤지션같다 둘다 가사 너무 잘씀
정말 내 인생곡 NO.1
군생활중 해외파병때 나온 노래고 정말 많이 위로가 되었던 노래였던 명곡of명곡
이승윤 자작곡 들어보면 결이 아이유랑 비슷한거 같음. 두분 다 작사가 너무 좋아요~
러브포엠 처음 들었던 날 정말 많이 울었는데..
정말 저 가사 그대로 나는 소리내어 우는 법을 잊은 상태라 소리를 내어서 엉엉 자지러지게 울고싶어도 그냥 꺽꺽 대는 소리 때문에 목이나 가슴만 아프고.. 울컥했다가도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정색해버려서 울고싶은대로 울지도 못하고..
근데 그런 가사가 담긴 노래를 아이유가 불러줘서.. 소리내어 우는 법을 잊은 사람을 생각해주고 있구나.. 정말 딱 아이유가 말한 , ‘ 널 응원하고 위로하고 있다는 것 조차 몰라도 돼, 너가 누군가 필요해서 고갤 들면 그땐 네 앞에 있을게’ 이런 위로가 너무 와닿아서 아직도 내 인생위로곡인... 아이유는 아이유🤍
유명가수전 너무 좋다 ♡
아이유,어쩜 그렇게 상큼하고 청결해 보이고 깜직하게 이쁘기도 하지,때 묻지 않고 순수 그 자체다,
아이유 천재 이승윤 천재
진짜 스윗걸이야 이지은 ㅠ 생각도깊고 멋지다
고등학생때 비밀의 화원 참 좋아 했는데
시간이 흘러도 이따금씩 생각나는 곡이지.
아이유는 옛날 노래 참 좋아해.
명곡 참 많지
저두저두요~ 정말 그렇게 생각나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유가 리메이크 해줘서 참 너무도 적절한 사람이 해주어서 ! 기쁘더라구요~
이상은님 노래중 가사 좋은 노래들 진짜 많음 ㅜㅜ 특히 '길' '삶은 여행' 추천 드려요ㅜㅜ 위로 많이받았움
감사합니다.
10년됐나? 진짜 소리내우는법을잊었다.
옛날엔 정말 울보였는데
점점더 눈물만흘리더니
이젠우는법도잊은거같아.
아이유노래진짜가슴울린다
아이유가 쓴 가사는
확실히 가슴에 와 박히지
이승윤 화이팅
내가 유애나인걸 떠나서 아이유언니 노래듣다가 진짜 운적이 한두번이 아님 ㅠㅠ 아나바다.. 러브포엠.. 무릎.. 자장가.. 언러키.. 여튼 진짜 퓨ㅠㅠ 언니 최고야 항상응원할게 ㅠㅠ
노래 부르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토크듣고 울고가요ㅠㅠ 럽포엠 진짜 감동을 주는 노래죠 비밀의 화원도 소름돋게 감동이에요
승윤님이 걸어가야 할 길을 먼저 걸어가신, 걸어가고 계신 아이유님..
승윤님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노래로,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위로하고 빛내주실 두분을 응원합니다~~
2:54 아이유님의 저 경청하는 눈빛만으로도 위로가 많이 되네요
역에서 들려오고
가는 카페마다 들려서
매료됐던 럽포엠..
전곡 듣는데 어느 순간 두뺨에 흐르는 소금물...ㅠㅠ
와...이승윤....이 노래 완전 승윤 노래 같아요. 정말 좋네요. 이곡 인기몰이 되겠어요.
자신을 멀리서 본다고 하는데 보인을 배제하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울고 싶을때 크게 울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듭니다. 맘껏 소리내서 울줄아는 승윤님이 되시길!
명곡이다
근데 진짜 점점 나이가 들면서 그냥 꾹꾹 눌러서 묵음으로 울게 되고 입발린 힘내 고생했어 이런 말 위로 안 됨.. 근데 아이유는 이런 부분에서 진짜 천재적인 거 같음 이거 말고 아나바다도 너무 좋고 본인이 2대 초반에 아프고 슬퍼봤으니까 깊이있는 위로가 가능한듯
마자요 무심함이 더 강렬하죠
이승윤의 위로곡 나의 위로곡 이승윤의 오늘도
This song "love poem" I listened to it when in came out, I was on a train ride from Berlin to Poland, looking out the window at the endless forest and listening to IU's soothing voice, I cried it was one healing moment that gave me strength. It was so special I won't forget it!
From Berlin to Poland - Are you a German Uaena?
Greetings from a German Uaena! :)
I understand everything you said, I had the same feeling this last winter, I was alone in my countryside in France and so cold, so sad with my bicycle and I listened Love poem for the first time and I cried a lot. It's like IU was behind me. After that I looked at the translation of the lyrics and I cried even more. And today I am listening IU every day, she is an angel 🙏🤗🌸
@@berndgerlach3731 I am not german but i live in Germany! Hehe but i think i consider myself a German UAENA hehe
@@ValBrindilles same really !!
저는 대한민국에서 이승윤이
가사를 제일 잘 쓰는분이라
생각됩니다~!
진짜 공감!
공감
하긴 힘들 때 나 힘들어 라고 말하고 그 힘듦을 온전히 받아줄 누군가가 곁에 있은 경우가 얼마나 되겠어요 누구나 숨죽여 울어본 적이 있으니 그때 그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 받는 것 같네요 그 구절이 인상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보니...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이거 자가격리때 폰 없이 들어가서 진짜 우울해 죽을거같은 밤에 누나가 내가 유애나인거 알아서 문틈으로 틀어줬었는데 진짜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위해, 또 한번 너의 세상에 별이지고 있나봐 이부분 듣고 진짜 엉엉엉 울면서 즙 짬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유 진짜 사람 마음 울리는데 재능있어
자가격리때 왜 폰을 못들고 들어가나요 ㅠㅜ
아이유랑 이승윤은 mbti도 같지만 결이 비슷한거 같아요. 앞으로도 있을지도 모르는 여러가지 질투섞인 소음들에 상처받지말고 선한영향력으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유애나가 된 이유이자 몇년 째 가장 좋아하는 곡,, 언제 들어도 가사가 너무 아름다움.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그리고 마지막에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께',
'I be there, here i am' 이 네 개의 가사는 너무너무 좋아함ㅠ
어렸을 때에는 큰 소리로 엉엉 울었는데 요즘엔 울고싶어도 꾹 참은 뒤 밤에 어둠이 찾아오면 어둠에 숨어 소리없이 울고는 한다.
진짜 방에서 혼자 울 때 소리내 울어본 적이 없네. 우는 법도 잊겠다 생각한 적 있었는데
승윤님의 위로곡~~^^
우리나라에 아이유라는 가수가 있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실수조차 용납되지 않는 2021년의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그래도 아주 작은 응원이라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Love Poem is one of my favorite song of IU 💙💙💙
아이유님의 가장 큰 응원가로 이상은님 노래가 언급되어 기뻤어요
'언젠가는'까지 소개되어 것도 좋았어요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나게 좋네요
예전에 노래방 마지막곡으로 015B의 '이젠 안녕' 이나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부르던 때가 생각나네요
훌륭한 뮤지션 상은님이 유명가수전에 초대되길 바래봅니다
'담다디'와 '언젠가는'을 탑3와 함께 콜라보하는 무대 그려봅니다
음악을 잘 아시는 분이군요.. 저도 좋았습니다... 언젠가는...
둘이 잘 어울리는듯 ~
이상은님 노래 중에 좋은 곡이 정말 많음...
평소에 아이유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친구가 제가 너무 힘들었던 때 가족들이 여행을 가서 집이 비어있다며, 초대해서 맛있는 술이랑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주고 식탁 한켠에 블루투스 스피커로 이 노래를 틀어줬던 게 생각나요.
그날 친구는 제게 별말을 하지 않았어요. 아마도 저에겐 흔한 위로의 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던 것 같아요.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 날 고개를 돌려 바라볼 그곳에 있을게"
위로는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참 어려운 일 같아요. 더 이상 어린 나이도 아닌데, 참 어렵네요. 사람의 마음이란 아무리 배워도 부족한 과목같아요.
Lee,Seung, yoon 💙 ♥️ Love,PoeM,, 아이유~ 가사넘 , 위안 받아요!!! 소리내어~ 우는법을,,명곡이에요,승윤님기타치면서, 듣는내 반복,계속 반복~~ 몃찌세요♤♤♤♡♡♡
너무 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가사들이에요. 아이유 마음 정말 깊고 따뜻하다♡♡
아이유씨를 바라보는 승윤씨 눈에 하트가 뽕뽕~~ 두분다 넘 멋져요 잘 어울려요^^
이 노래를 유채훈이랑 안동영이 클래식 버전으로 편곡해서 불렀었는데 그거 듣다가 눈물터짐... ㅠㅠ
승윤님 위로를 해 준 노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She's meaningful hit songs from the past decade that can now be considered classics then started another decade with some amazing songs. I'd say she's one of the goat artists Korea has ever produced.
Love Poem Is The Favorite Song
I love it when artists talk about their craft, that's why I love IU ❤
살다보니 아프고 힘들어도 늘 속에 담아주고 참는 것이 더 익숙해지고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 보다 혼자 삭히는게 더 편해지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어느 날 아무도 없는 집에서 조차 숨 죽여 우는, 말 그대로 정말 소리 내서 우는 법을 잊은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됐어요. 음악을 잘 듣지 않는 편인데 유명한 곡이다 보니 우연히 아이유 님의 러브포엠을 듣게 됐는데 주옥 같은 가사 하나 하나가 가슴에 비수처럼 꽂혀 들어오더라구요. 몇 번이나 반복재생을 하며 정말 오랜만에 소리 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지치거나 힘들면 꼭 러브포엠을 찾아요. 제가 제 자신을 다독여 주고 싶을 때 듣는 노래가 세 곡이 있는데 혹시라도 다른 분들께도 위안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세 곡 다 분위기도 위로하는 방법도 다른 곡이니 한 번 쯤은 들어보셨으면 해요.
1. 아이유 - 러브포엠
2. 베란다 프로젝트 - 괜찮아
3. 몽니-일기
@orange jam 맞아요.. 음악을 잘 듣지 않는 저 마저도 위로가 필요할 땐 음악을 찾게 되더라구요. 취향이 아닐 수는 있으나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됐던 곡들입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오렌지님 앞에 늘 행복만 가득하길 빌게요 😊😊
I had this song Secret Garden, IU's version, on repeat for a long time. I never ever get tired of it, really one of the best songs she sang.
Love poem gave me so much strength when it was released and now my sea comforts me so much more in a completely different way. I’m honestly so thankful for IU idk how I would be without her
2:34 yes she's one of the best lyricist 💜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너무 힘들었을때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이부분이 언젠간 좋아질 그 날은 꼭 올거야, 이 힘든나날들이 끝나는 날이 올거야 라고 말해주는것 같아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서 많이 울었었네요..ㅎㅎ
러브포엠 진짜...ㅠㅠ명곡ㅠㅠㅠㅠ
That's why I like IU's songs,the lyrics always have deep meaning☺️
Love poem hits differently and it’s one of my fave among IU’s song ❣️
In 2014 I was teaching High School English in Korea. Some of my students told me that because I liked J Rabbit I would like IU. At that time, I went on youtube and searched for IU and clicked on the first video that came up, and whatever it was it just sounded like some typical modern pop music, which I don't like at all so I wondered why they had thought I would like her and didn't really think about it again. For some reason a few months ago I remembered it and decided to try again. So I found a playlist of IU songs and I guess the first song I clicked on was Love Poem and I loved it enough that it made it into my rotation and I probably listened to it hundreds of times a week for several weeks before I decided that I should probably look up a translation of the lyrics. The lyrics immediately made me think of all the students I taught back then in Korea. I hope they're doing well. I think it's a bit of sychronicity that years ago they recommended IU to me and then years later she wrote the lyrics that so perfectly summed up my feelings towards them.
엄청행복할때 나오는 웃음하고 엄청 슬플때 나오는 엔돌핀종류가 있는데 치료제인데 많이 느껴보세요
하 ㅠ 아이유사랑해진짜
The most warm hearted and down to earth despite her popularity only Queen IU 😍
Dear name, Knees, Love poem, and My sea are my healing balms 💛
SoTrue and Above the time too 💜🖖
예전에 잠깐 만났던 친구가 자긴 성인되서 소리내 울어본적이 없다고 해서 그게 내내 맘에 걸렸어요. 제가 잘 울고 푸는 사람이어서그랬는지 그냥 내 앞에서 울어도 된다고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결국 못하고 헤어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