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서울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의 놀라운 모습 (4k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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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8. 2024
- 영상설명
인당 국내총생산(GDP)가 200달러도 안 되던 한국
아프리카 빈민국 가나, 가봉보다 더 못살던 나라.
그러나 모두 어렵고 힘들게 산 것은 아닙니다
1960년대 국민의 1% 가 가는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의 모습을
4k로 복원하니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1960년대의 모습이 아니라
깜짝 놀랐습니다~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단한 삶을 살다가 가신 영상속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초반처럼 60년대 힘들게 일하셨던 분들 모습은 많이 접한거 같은데, 동시대 특급호텔 모습은 진짜 뭔가 다른 느낌이네요. 얼핏 보면 60년대라고 믿겨지지 않을만큼 80년대 이후 모습 같다가도 파이프담배 보니.... 생소함
60년대 말이던가 꼬마때 가족이랑 워커힐호텔 수영장에 놀러 갔다가 내 발목이 작고 동그란 배수구멍 같은 곳에 빠져 꼼짝못하고 울던 기억이 난다. 20대 젊은 남녀 두분이 지나다가 울고 있던 날보고 엄마 아빠 어딨니? 라고 묻고는 내게 다가와 구멍속에서 간신히 내 발을 빼줬는데 이 영상보니 문득 그때 생각이난다 . 지금은 그 분들 70대 후반이나 80대초반 쯤 되었겠다.
저 영상이 워커힐호텔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에 젊은20대 분들 지금70~80대 되셨겠네요.....젊은날은 아름답지만 너무 빠르게 지나가 버립니다....귀한시간 항상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충격이다.. 68년에 저런 특급호텔이 있었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 모습이..
60년대 초반에 지어진 워커힐 호텔입니다.
마을 저수지에서 수영도 많이 했지요 저 시절 극장의 기도 아저씨들 리어카에 가득 짐을 채우고 다니던 이저씨들 시장의 아줌마들 지금은 황혼을 맞이하고 있겠습니다 다들 한번 뿐인 인생 즐겁게 살아요~
도리깨질, 낱알 줍는 모습들..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였던 한국이 할아버지, 아버지. 당대.. 3~4대의 피나는 노력으로 오늘날의 한국을 만들었다.
박정희의 위대한 영도력이~ ?
박정희대통령과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일궈낸 자랑스런 대한민국 ❤
고맙습니다
한번더 쿠데타?
다까기 마사오가 얼마나 국민의 혈세를 빨면서 호의호식했을지... ㅋㅋ
1968년 강남이 완전 시골이었네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국민학교 졸업하든해군요!
68년 도에 수영장 지금과 손색이
없군요! 참 못먹고 못입고 하든시절
이지요! 아련합니다! 잘봤습니다!
캐논과 함께들으며 근현대 우리한민족의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볼수있다니 감탄합니다
1968년에 서울 호텔 수영장에는 비키니 입은 여자들과 반바지 수영복 입은 젋은 남녀들이 즐겁게 어울리고 있고
촌에서는 초가집에서 농사짓는 모습을
보는데 지금 현재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상위 5%는 어느시대 어느국가에서도 풍요롭게 살지요.
우리 할머니 새대분들❤❤❤사랑합니다
인구에 비해 경작지가 너무 없었고, 농약, 비료도 없어 소출이 너무 낮았씁니다.
특급 호텔 수영장 좋씁니다. 😍
아마 저기 사람들 중 절반은 지금 존재하지 않겠지. 아무리 좋아도 과거보단 현재다
3:30 비키니 등장에.... 아저씨들 다 넋을 잃고 쳐다보네요.
사람들이 잘못아시는 것은 4대문안쪽도 여기 보시는 비디오처럼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생활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제기동에 살았는 데 물론 이 쪽도 4대문쪽에 벗어난 지역이였지만 그래도 이 쪽지역은 전부다 기왓집에다가 가까이에는 역이 있었 던걸로 기억합니다 전부다 판자촌 이렇지 않았습니다 서울이 도시화가 촉진되고 지방에서 이주민이 갑자기 많이 몰려오다 보니 도시수용이 한계에 부딪쳐 무허가 판자촌 쪽방이 무분별에 들어 선 것 같습니다 그게 60년대후반의 청계천 판자촌인 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제 기억이 잘못된것이 있으면 댓글 주세요
1968년에 한국은 아프리카였군요... 한쪽에선 초가집 마당에서 도리깨질을 하고 한쪽은 현대적인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당시 수영장 화장실은 어떻게 되어 있었을까요.
지금도 있는 워커힐 호텔 수영장 입니다. 당시 워커힐 호텔은 주한미군 가족들을 위해 건설 되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미군이거나 미군 가족 입니다. 1:52 아이 사진 찍는 모습 보면 아버지는 미국인 엄마는 한국인....
다이빙 보드가 있는 것을 봐서는 1968년에 만들어진 우이동 그린파크 수영장이 아닌가 함. 당시 가난하고 빈부의 격차는 컸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원시시대는 아니었음. 오늘날 우리가 보는 많은 것들이 그 당시에도 있었음. 그 당시 명문중, 명문고가 있어서 학구열은 더 높았고, 이른바 선행학습들이 크게 일반화된 시기였음. 궁금하다면 옛날 시험문제나 문제집을 보게 되면 알게됨. 지금 우리가 배우는 것보다 수학 같은 경우에는 더 어려움. 워낙 일제 시대에 중시한 기하학에 대한 중요성 때문에.... 차, 세탁기, 텔레비젼 부유한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었음. 글로벌 소비붐의 시대.
저시절 부모님품에 안겨 물놀이하고 엄마가 사진촬영해주는 아이들은 60세가 넘었네요... 시간이 흘러가는게 참 슬프네요ㅠㅠㅠㅠ
당시 제가 알기로는 서울 타워호텔에 유일한 특급호텔 수영장이 존재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여기는 그 곳이 아니군요 어딘가요 이 곳은?!
아니에요
조선호텔에도 수영장있었어요.
저의 어머님이 6.25때 조선호텔 수영장 가셨다고 합니다. 정작 저는 조선호텔 수영장 못가봤네요.
@@kidultvideo1504 아 그렇군요^^
강남 개발전이었으니 저런 풍경이었던 건 당연.
수영장에서 파이프 물고 지나가는 아저씨~리 스 펙~
말도 안돼.....
타워호텔야외수영장같은데요~~
나 왜 화가나지 ㅎㅎㅎ
나태어나기 50년전을 이렇게 볼수있다니 신기하노
지금의 북한 모습 같기도..
68년 내가 태어난해~~
영상에 나온 특급 호텔의 이름이 무엇일까요.?
ㅋ ㅋ ㅋ 확실친 않지만 느낌상 워커힐 같은데요. 내가 알기론 60년대는 워커힐만 있어서.
60년대 우리나라 아프리카 보다 잘살았어요...북한은 더 잘살았고요...발전한걸 강조할려고 아프리카보다 못살았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아프리카가 나라입니까? 북으로 이집트,모로코, 남아공까지 나라만 40여개인데 막연히 아프리카라고 하면 ...아시아도 시리아서부터 태국 베트남 일본까지 있는데 유럽사람들이 아시아나라 다 못산다하면...일본,한국,대만,싱가폴,사우디,카타르 화냅니다...ㅎㅎ
일제의 수탈과 전쟁 뒤끝이라 어쩔 수 없는 가난, 불쌍한 우리 민족..
국민들이 가난에 벗어나겠다는 의욕만 가지고 국가와 국민이 잘 살게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걸 이끌어 낼 지도자의 판단과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 일본과 배상협정을 할 때 야당 정치인과 지식인들은 일제의 압제에 직접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직접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입장이였고 여성야당총재이였던 박순천여사도 국회 대정부연설에서 일본의 배상금은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박정희정권은 국민들에게 일일이 나누어 주기 보다는 일괄적으로 일본이 준 배상금을 항만.고속도로건설.포항제철등 기간산업등에 투자하였고 이런 정책이 한국이 산업대국으로 나아갈 토대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다른 식민지국가처럼 국민들에게 개별적으로 나누어 주었다면 자본이 없었던 한국은 기타 식민지국가처럼 별 볼이 없는 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 관리하에 기간산업에 투자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개별적으로 배상금을 나누어 주었다면 대통령선거에 어럽게 이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포플리줌에 휩쓸리지 않고 개인적인 이익에 안주하지 않고 국가의 비젼과미래을 위해서 희생을 보였던 분이였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국 참 싫다..
서민만 발버둥치는 나라
총칼로 권력을 잡은 놈들의 새끼들이었겠지.
호텔수영장..이젠 일반 인도 저정도는 즐길 수있게 만들어 주신 70,80,90 세대의 "산업 역군" 어르신들과 빈곤국에서 경제를 이끌어 주셨던 고 박정희 대통령이하 위정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안하면 빨갱이로 처단하던 시절이었죠..
80년대 초반도 지금 서울 목동 아파트 지역이 전부 논 밭 이어서 참새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박정희 대통령님 감사 합니다
ㅋ ㅋ ㅋ 저기 혹시 워커힐 아닌가요? 60년대라면 거기밖에 없어서. 저 당시 호텔 수영장 갈정도면 완전 특급상류층인데.
워커힐 맞습니다
저도 생각이 안났네요~
1968년도라...내 중학 2학년 때네요. 박대통령이 부산에 내려와 학교앞을 지나간다고 학생들이 길가에 도열해서 종이 태극기 흔들었는데 창문을 내리고 웃으며 손 흔들던 모습 기억나네요.
저기 등장인물중 아직도 살아있는 인간들은 단 1%도 안될기다! ㅋ
사람들
아니에요 많이 계세요.😊
어린이들도 많이나왔는데용..
ㅋ ㅋ ㅋ 계산좀 하고 살아라.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