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3008 GT 시승리뷰 (40년전 ‘뿌조’의 기억을 되살린 21세기 푸조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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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 08. 2024
  • 20230214_푸조 3008 GT 시승리뷰 (40년전 ‘뿌조’의 기억을 되살린 21세기 푸조의 매력)
    푸조 3008 GT 시승리뷰
    40년전 ‘뿌조’의 기억을 되살린 21세기 푸조의 매력
    푸조 30080GT를 몰아보면 참 편안합니다. 엔진은 스트레스 받는 느낌 없이 부드럽고 힘차게 차를 끌고가고, 푸조 특유의 부드러운 승차감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31마력밖에 안 하는 3기통 엔진이 올라갔다는 걸 알면서 불편함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5천만원에 육박하는 차 가격을 보면 사야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어느 상황에서도 스트레스 없이 잘 달리는 이 차는 그 매력이 충분합니다. 시속 200km을 넘나드는 고속주행을 꼭 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이 차는 충분합니다. 경쟁차보다 승차감이 좋고, 실용성도 뛰어납니다.
    40년 전 국내에서 가장 고급차였던 푸조 604의 승차감은 아직도 기억에 남을만큼 좋았습니다. 당시 누더기같던 국내 도로에서 한 번도 엉덩이가 들썩거렸던 적이 없었으니까요. 이 승차감, 40년 후 등장한 패밀리 SUV에도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40년 만에) 타본 푸조 리뷰입니다.
    00:00 인트로
    01:24 실외 디자인 리뷰
    04:14 실내 디자인 리뷰
    09:43 주행리뷰
    13:40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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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7

  • @peugeotsp
    @peugeotsp Před rokem +1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신형 차량(국내 신형 3세대 308, 최근 출시한 408) 들은 모두 스티어링 자체에 장착되어 나옵니다.
    엔진은 유럽 라인업이 모두 들어오지 않았고 실용성(환경을 생각하는 연비 위주)있는 라인업만 국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디젤 라인업이 없어지는 중이며 차후 라인업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단인 508은 멀티링크 구조이며 가변 댐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댐핑 셋팅에 따라 승차감이 많이 달려집니다.
    푸조 답게 3008,5008 모두 코너링을 해 보면 굉장히 차의 움직임이 원하는대로 움직여지는게 느껴지며 휘청인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푸조는 롤링을 허용하는 브랜드이며 좀 더 한계에 부딪혀보지 않은 경우 그 진가를 모를 수 있습니다. 롤링을 허용하면서 좀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맛이 좋습니다.

  • @nmc1154
    @nmc1154 Před rokem

    가격은 좀 많이 비싼 것이 흠이다.

  • @user-jh7ut3pv9y
    @user-jh7ut3pv9y Před rokem +1

    시승해보니 깔리는맛이 없던데 약간 휘청거림 ㄷㄷ 이런차는 첨

    • @jamespark7584
      @jamespark7584 Před rokem

      깔리는데 승차감 안좋은걸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 @user-oq2fc4jx8t
    @user-oq2fc4jx8t Před rokem

    그냥 3600만원 차

  • @user-wh1qg6rh7x
    @user-wh1qg6rh7x Před rokem

    초반 진동은 손떨림은 치명적인데요??기분더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