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즉문즉설 1202회] 남편이 곁에 오는 것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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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6.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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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남편 #삐짐 #감정쌓임
저희 남편은 성격이 좀 뭐랄까 여자에 가까운 성향이라서 이렇게 크게 싸우지도 않고 말하다가 자기가 기분이 안 좋으면 삐져가지고 그냥 배게들고 딴방가서 한 일주일 자고 이래요. 그리고 심지어는 한 석 달도 말 안하고 이래요. 그럼 뭐 처음에는 저도 그게 답답하니까 말 붙여가지고 애교 떨고 했는데 그게 고쳐지지가 않고 지금까지 작년까지 그러더라구요. 어느 순간 그게 자꾸 반복되니까 참 편하더라구요. 근데 작년부터 삐지지도 않고 저녁이면 와서 자려고 이러니까 싫은거예요. 그런 마음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싫으니 옆에 오는 자체가 싫고 옛날에 나한테 그랬던 감정이 쌓여가지고 보기가 싫은거예요.
어찌 이리 현명하신지. 스님 덕분에 우리사회 갈등이 그나마 해소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삐질려면 삐져라 할때까지 긴세월 견딘 당신이 너무 대단합니다
그 맘 많이 힘들었겠지만 자식 위해 산거지요
친정부모님 같으세요
어떤 고민이든 스님이 계셔서 마음든든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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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분 자꾸 웃으니까 나도 모르게 씩 웃게되네요
덕분에 또 배워갑니다
지금처럼 많이 웃으면서 사세요
우리나라 남편들 법륜스님에게 감사패 정도는 주셔야 됩니다.
부부상담도 받아 봤는데 스님법문이 더 도움 됐어요.
이여자 실실 웃고 왜저래
내가 봤을땐 여자가 웃음도 많고
사랑도 많은 여자라 신랑이 옆에
오고싶은건 당연하다.나도 여자지만
꿍하고 있는것보다 웃음많아 좋다.
법륜스님 정말로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평생의 스승이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아주머니 자주 웃으면서 얘기하는 모습 참보기좋아요 앞으로 지금보다 더행복 하게 살길바래요
스님 진짜 개멋있어 아,,, 어케 매회 이렇게 대단한,, 혜안이있으시지
다좋은데 개 라는 표현은 심하게 들려요😊
아휴 말을....
한방에 케이오패 당했네. 스님 참 현명하십니다. 첨에 팍 한방에 말 못하게 말씀으로 제압하시고 수긍 시킨 다음에 달래 주시고 이해 시키시는 말씀. 참 훌륭하십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람답게 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 애청자들은 다들 귀엽고
솔직하네요. 들어보면 나와 별반 다른
사람없고, 성경이나 불경에서 나와 있듯이
인간처럼 변덕스런 동물이 없지요.
가끔 내 속에는 무엇이 진심일까 들여다
보기 됩니다.
요즘 예능을 보면서 힐링하는데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스님 영상도 참 잔잔하니
마음속에 생각이란 것을 꺼내게 됩니다.
다들 그냥 유머러스하게 삽시다.
스님
오직 감사하다는 마음 뿐입니다.
삼보에 귀의합니다.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시길 진심으로 발원합니다.
살아계신 부처님
부인님. 천번 이해 합니다 .. . 혼자 삐돌이. .이혼 하고 싶어도 못하고. 능력있으면 당장 이혼 하는데. .
건강하세요 스님 저를 살려주신 은혜 잊지 않고 늘 감사합니다
스님참존경합니다.우리곁에오래오래함깨해주세요.항상건강하세요
전에. 들었던건데도. 다시들으니. 또 새롭네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분이 참 착하신 것 같아요......... 스님 훌륭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께서 여자분의 억울함을 모르실 리 없습니다... 그저 행복한 길로 인도하려 애쓰시는 거 압니다. 자신을 직시하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길잡이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스님의 지혜,재치,유머를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 일체유심조💕 행복하지않을이유가 없는 하루입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웃으며 얘기할수도 있죠. 민망하니까 그런거예요. 스님 말씀은 항상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어요. ^^
남편 실력으로는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이말이 하고싶으나 차마
말못하고 웃는것입니다
스님은 휼륭한 분이시지만
여자를 황홀하게하는
제주는 저보다 못합니닷
스님
@@user-xf1jc1pn8b ㅏ
.
@@user-xf1jc1pn8b ㅋㅋ
@@user-xf1jc1pn8b ㅡ.
스님은 어떻게하라는게아니고 결론은 깨우쳐주시는군요
스님 웃으시는 모습 너무보기 좋아요 건강하게 오래 저희곁에 계셔 주세요
여자분이 원래 성격이 좋은 분 같아요. 남자분이 투정하고 삐치고 하는 것도 여자분이 무난한 분이라야 할 수 있어요. 나도 성격이 남편분과 비슷한데 와이프가 마음이 고와 잘 살고 있어요
ㅎㅎ부럽네요~제 와이프는 지가 더 삐지네요~법륜스님께 저도 즉문하고 싶어요. 답은 뻔하겠지만 ㅎㅎ
질문자분 내 마음이랑 너무 똑같네요.
남편이 왜 이렇게 싫을까요?
스님 말씀 들으면 이러지 말아야지 싶다가도 참 안 되네요.
법륜스님ㆍ 어쩌면 법문 말씀ㆍ그렇게 유모있게 재미게잘하실수있겠어요ㆍ시간가는ㆍ줄모르겠습니다ㆍ스님ㆍ늘ᆢ건강하시길 원합니다(♡♡♡소원성취발원입니다ㆍ(♡)
부부간 적당한 밀당은 관계를 달콤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웃다가 울다가 삐지다가 하며 늙을수록 철 드는 거 같아요. 넘 방치해서 사리 나오지 않게요.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참으로 법륜스님 설법 맞은말씀 공감이네요 내내 참회하며 귀의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의즉문즉설강의를 너무나잘보 고잘듣고있습니다 항상건강에조심하시고 매일매일 잘해주십시요
늘 상황에 맞게 일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지금처럼 늘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우리집에도 똑 같은 분 한명추가합니다
신혼때도6개월동안 말도안하고지냅니다.생활습관은매일술마시고모임하고 시민운동한답시고집에들어오면 새벽입니다
이혼은 안한다고하네요
ㅅ
ㅅ
ㅅ
ㅅ
목소리 자연스럽고 괜찮은데요
많은사람들 앞에서 애기하니 떨리기도 하고 무안해서 저렇게 웃으며 애기하겠죠ㅎㅎㅎ
웃는 소리 귀여우심.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오는건 자기 마음은 이미 풀린건데 여자가 그동안 받은 상처는 풀리지 않았네요. 부부관계는 진정 마음이 열려야 가능한데 여자분 고민을 알겠네요.
ㅈ
지랄
지랄
ㅈ
@@user-cr1ub7hp4v ㅈ9999999 9ㄷ9ㅌ ㄷㅈ
정말 부부는 전생원수 맞는듯
스님♡♡♡^^~~~~~~
오래 오래 곁에 계시어
따뜻한 목소리 들려주세요
민망해서 웃을 수 있거든요? 다들 표현이 똑같이 나오는 거 아니거든요? 각자 다 다르죠
우리도 각방,, 난 외로운데
남편은 너무 좋아보인다ㅠ
화가 쌓이지만 애들이 어리고
돈은 벌어다주니 살고있다
10년넘게 기다리고있다
나도 경년기가 얼마뒤라
그때는 오히려 각방생활을
즐길지도 모르겠다
아이고 즐겨요~ 저도 정말 남편없이는 못잤는데 이제는 올까봐겁나요 ㅎ
저도 막둥이가 7살이라 20살 되기 기다리는중 입니다ㅠ 위로 딸아이셋 출가 시켰고 중딩아들.7살딸 두아이만 키우고 저도 공기좋은곳 가서 살아보려 합니다ㅠ 견디세요~그리고 좋아하시는거 하시며 바쁘게 사시다 보면 잊어져요~안되는걸 되게 하려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살지 말자~그러나 내새끼를 키워야 하는건 부모가 꼭! 해야 하니~~^^휴~~참자!
울 남편과 똑같네요ㅎㅎ괜히 삐지면 한달 두달 말 안하고 멀리하더니 ... 저도 좀 떨어져 있으니 넘나 편합니다ㅎㅎ저는 꾹 참고 받아주긴 합니다ㅎㅎ
꾹 참아야지만 받아 줄 수 있다는게 서글프네요. 고행이 따로 없네요~
스님 ㅎㅎ 지는 스님이 넘넘조아요
스님 .하루에한번씩은 꼭 말씀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에게 예기를 드르니까 기분이좋아요. * ^^
우리스님 이뻐요~ 오ㅡ늘도 웃겨요~ 멋지십니다
우리집이랑 진짜 똑같네요 삐져서 말안하고 몇달동안 말안하기,,,
후 이런집 많네여??? 아 진짜 그러고 있으면 속에 천불 ㅋㅋㅋㅋ
질문자님 심정 완전 이해가요 . 얄미워서 .. 일반 중생들은 다반사가 그런것 같아요~ 어찌나 얄미운지 꼭 되갚아 주고 싶은 ㅋㅋㅋ
오늘도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디.
4시는게 힘이 들겠습니다 인내하고 잘 참아 내요 훌륭하십니다
평생을 삐지는 남자 달래고 얼르고
이젠 진저리나서 네버 절대로
얼르지도 달래지도않고
나도 아에 말을 섞지도 않습니다
스님말씀 유쾌한 정답입니다ㅡ
항상 명쾌한 답변 내려주시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
우리집에도그런인간있는데 36년이나됫네 지금도똑같아
사람은 잘변하지 않습니다
누님 홧팅ㅋ
맏는말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부부든 친구든 잘삐지고 하는사람들 공통점이 변덕스럽다는거죠
ㅡ좀 이기주의적인사람 이죠
ㅡ가만히 있으면 찿아오드라구요
찿아가면 않되드라구요
찿아가면 자기가 잘난줄알드라구요
제친구가 그런친구가있어서
절교해버렸읍니다
친구지간도 삐지는거 힘들더라구요~
성격이 그런거라 받아주라 스님은 말씀하시지만,당하는입장서는 진짜 진저리 넌덜머리가남
잘득고.있써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또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나이에는 다 그렇다 혼자사는게 편하다 스님 말씀 잘 들어라
감사합니다
온갖정이 떨어진것입니다
힘내세용ㅋ
스님.존경합니다
스님의 미소가 너무 좋아요^^
남편이 지좋을대로 혼자 삐치고 혼자풀고...그걸 받아주기엔 와이프가 정이 다 떨어진거임. 귀찮고...남편 욕구충족위해 내마음 다친건 무시하고 이혼해주는게 말이되나? 누구좋으라고?
웃는걸로 뭐라하시는 분이 많네 난 오히려 괜찮아보이는데
09
ㅇㅇ 그러게요 ㅎ
참 좋으신말씀입니다 사는데 많은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지가 맘 이 딴 데 잇는듯ㆍ
웃고 속맘을 남앞에서 말은 못해두 ᆢ스님말씀~~맞네요😗😗😗
사람의 감정은 쉬이 변하고 궃이 어려운 길을 걷는다 그게 사람이다
그건 스님이 잘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일단 마음이 한번 떠나면 더이상 찾아갈 맛이 절대 나지 않고 받는 사람도 되지 않습니다~~ 참고 하십시요~
그러니까 이혼 해주라고 ㅎㅎㅎ
스님 항상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스님 너무 좋다 진짜 ㅎㅎㅎㅎㅎ
좋다 할때 뿌리차고 싫다할때 다려드는 모를것은 이내마음. 청춘고백 한귀절
마음이 어지럽다가도 스님 말씀 들으면 편해지네요
질문자님 성격 참 좋으실 것 같아요.ㅎㅎ
결혼도 못하고 있는 실정.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힘내요
이래서 결혼은 하는게 아니다 다시 한번 비혼을 다짐합니다 혼자사는것만 못하네
비혼 강력 추천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혼하면 안됩니다 말안하는거는 상대방을 골탕먹이는 못땐 심성이 있기때문에 피곤함
스님감사합니다
넘 귀여우시다^ ^
참. 현명하세요.
남편이 곁에 오는거 싫다. -> 그럼 이혼해주면 되잖아 -> 그래도...애들이 아직 어리고...(=돈 벌어다주는 노예 놔두고 이혼하면 뭐 먹고 살라고....)
우리 좀 솔직해 집시다.
인생은 웃음드라마다
정떨어진 거지...6개월동안 삐치다니..심하다..
@@longlong-wu2fp 30년은 정말..심하네요.
힘들겠다..
우리집에도있는데..
@amazon number 그냥 혼자살면되지 뭘 오냐오냐 받아주냐 밴댕이소갈딱지들 남자놈들 중성화수술 단체로하고 십자수나 하러가라
@@user-lw5tx6qm9g 남자는 살짝 삐지는거는 좋은거같읍니다 아니면 싸워요 싸움을 피하는거죠 저는 하루감니다 와이프 말시키면 그라하고 잘넘어감니다 그래야 서로 속안터지죠
평생을 삐지는게 삶인 남편도 있습니다
수고하샷어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인걸..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 되지만...어렵다
하하하...
스님, 고맙습니다...
젊은시절에 많이 속상하고 맘의 상처가 되었겠지요.
얘기를 통해서 인간관계에서 고민했던 문제를 풀은 것 같아요.
저랑 진짜 똑같음.
지금은 완전 껌딱지.
귀찮아 죽겠음😥
껌딱지 하하^^
나둥..
@윤효정 ㅋㅋㅋ 젖은낙엽
진짜 재미있는표현이예요
늦게 철드는 거라네요...스님이
Atm기 잃어버리고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고~
오는 거 내치지 마세요 ㅋ
활불이십니다 원효스님같습니다 싱글벙글 웃으신것보니 동자스님 같고요 ㅎㅎㅎㅎ
이혼하긴 싫고 곁을 내주는 것도 싫고...
자기좋은 것만할수 있나
스님답이 현답이시네요. 그렇게 싫으면 이혼하든가. 싫다고 하면서 막상 이혼하긴싫고
나에게도 스님같은 아버지가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죄송합니다
저여자분 귀엽네요 웃는게 ...나름스트래스가 잇을듯 이해되요 ㅎ 행복하세용 ^^ 스님말씀 넘재밋어요 이혼해라 그럼 ㅋ
사람보다 관점이 다른가요. 처음부터 끝가지 웃는게 뵈기 싫어지는데~
여기 질문자들은 질문해놓고 질문에 대한 얘길 안듣고 자꾸 자길얘길 계속함
미국에는 트림프가 멋진정치를 하지만 대한민국 에는 법률스님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스님저는 무교지만 강연늘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혼도 안해주고
자진 잠자리예 넘 넘 시러서 옆에오면 벌레보듯 소리질렀었는데 .......
스님 스님 스님의 말씀에 오늘도 편안한 하루 시작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남자가 삐쳐서 몇달씩 말을 않하는 그런 남자라면, 헤어지는게 낫다.
그렇게 속이 좁은 남자하고 산다는건 고통이지.
자기가 삐쳤을때는 딴 방 가서 자고,
몇달씩 말도 않하다가 자기가 아쉬울때는 와서 아내에게 손을 댈려고?
나도 남자지만, 이런 남자하고 왜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다.
아마도 여자가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쉽게 이혼을 하지 못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스님의 조언을 이해할 수 없다.
남자가 걸핏하면 삐치는 성격을 스스로 고치도록 하는게 우선은 중요하다고 본다.
스님영상 많이 안보셨나봐요..
님 말대로 남자가 스스로 고쳐야하는데 질문자는 남편이아니고 아내잖아요
스님은 항상 질문자에게 필요한 가장빠른 답변을 하십니다
정답~^
명답^^
질문자님 착하시다 남편분 복받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