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군이 상대했던 야만민족들의 칼들
Vložit
- čas přidán 20. 11. 2021
- #바바리안 #로마 #켈트 #게르만 #다키아 #트라키아
로마를 제국으로 만들어준 칼 글라디우스! 그렇다면 당시 로마군을 상대했던 이민족들은 과연 이 글라디우스를 상대로 어떤 칼을 사용했을까요? 한 번 알아 봅시다!
*다음편 예고: 바이킹의 칼들
*BGM:
Restless Natives - Doug Maxwell_Media Right Productions
Tribal War Council - Doug Maxwell_Media Right Productions
Spy Suite - Quincas Moreira
Desert Brawl - Vans in Japan
Bay Street Billionaires - Squadda B.mp3 - Hry
*본 영상은 시리즈 중 5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hfEzUsx3gbc/video.html
2. 창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KELXTgQmVqI/video.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UipVIHOjxr0/video.html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교실에서 빈 종이장에 각종 칼, 검, 창, 도 등을 상상으로 쮹쮹 그려내는것을 보고 담임선생님이 조선시대 병기를 다룬 두꺼운 책을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와 되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셨네요!
오옹 저랑 같은 취미가 있으셨군여!!!
지금 생각해보면 실제론 써먹을수 있는 디자인들이 거의 없다는 기억이 ㅋㅋㅋㅋㅋ
두꺼운책덕에 그림을 그리지ㅅ않고 잘수 있었다....고 한다..
오
좋은선생님 만난 복을 가지셨네요
오랑님 오늘도 영감이랑 지식 많이 얻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요!
오늘도 유익합니다.
다 보고 나니 머리에 남는건 단 하나. 색....ㅅ 아... 아닙니다. 언제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색스가 좋은 내용이긴 하죠? ㅋㅋㅋ
@@Orang_Fantasy 성스럽기 그지없는 칼이죠. 네.. 성스럽... 크흠 아닙니다.
진짜 정말 유익한 채널인데..
되게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지만 또 저만알고싶기도 한 그런 채널..♡
아잉~ 제가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벌어야 더 좋은 영상 만들죠! 지금도 자금력 때문에 못 만드는 영상이 얼마나 많은데요!
@@Orang_Fantasy 지금도 퀄리티대비 조회수가..ㅠㅠ
하지만 금방 뜨실겁니다!!!
정말 좋은 걸 발견하면 양가감정이 들죠 ㅎㅎㅎ
디스커버리 채널을 보는듯한 고급진 내용과 내레이션 잘 감상합니다 👍
와! 추천영상에 조선환도와
일본도 차이가 떠서 보다가
계속 보고 있습니다.
멈출 수 없는 흡입력 있는 내용과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어루만지시는
진행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오오 역시 기대를 충족하는 영상입니다. 다음편 기대할 게요.
네! 기대해 주세요!
수준있는 영상자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게 됩니다~
할슈타트, 라텐 문화 등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대형을 이루어 싸우는 걸 선호한 로마는 짧은 검, 전사와 군주가 계약을 이루는 켈트족과 게르만족은 긴 검 등
꼭 우열이 있는 게 아니라 필요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까지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로마군에서 글라디우스만큼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은 바로 방패입니다. 적이 아무리 리치가 긴 무기를 가져도 방패로 막아내니 빠르게 접근하면 리치가 짧은 글라디우스가 오히려 더 적절한 무기가 되는 것이죠.
맞습니다. 그 내용이 바로 전 영상에도 나오죠
@@Orang_Fantasy 오랑님 방패편도 함해주시요. 방패를 호구로 보는 친구들이 많슴니다.
@@user-di9vh1xv5n 방패 하나만 있어도 방어력이 달라지는데 ㅋㅋ
@@user-di9vh1xv5n 방패는 무조건 다룰겁니다. 걱정 마세요 ㅎㅎ
@@Orang_Fantasy 철퇴도 가능할까요 마카후이틀도 언급해주셨으면 해요
멋진 동영상. 환상적인 👏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색스를 좋아합니다. 거의 일자 외날이라 숫돌에 갈기도 편하고 충격을 받아내기 좋은 구조에 팁 부분에 적절히 사선이 들어가 있어 찌르기도 훌륭하죠.
대신 곡선이 이래저래 들어간 칼은 안좋아 해요. 리커브 부분이 봉샤프너 같은거 없으면 숫돌에 갈기 불편해서..
색스...좋아하시는군요!
색스 상대가 있으시길...
와우..유익한 채널..감사감사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색스의 어원을 알게되었다 ㅋㅋ 이름이 이제까지 왜 그런가 했더니 그런 거였군요!
그나저나 전쟁터에서 용맹함를 보여줄려고 맨몸으로 싸우다니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목숨이 여러개인가 ㄷㄷ.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랑님은 강사 하셔도 될듯하네요 이런거 조사 어떻게 하시는거지 ㅎㅎ
이번 영상에 나온 칼들도 누구나 쉽게 만들수있게 한번 만들어 봐야 겠는걸!?
요즘 자기 전에 믹스 재생목록 켜 두면 꿀잠
당신이 우리한국에 환도 고리자루 큰칼 등 도 다뤄주길 기대중임
동양의 검에서 다룰게요!
@@Orang_Fantasy 한•중•일 각 나라별로 해줄 수 있나요?
@@Siera1164 이미 그렇게 계획 중이에요 ㅎ
냉병기 시대 창, 칼, 활 보단 더 중요한게 갑옷, 투구, 방패 같은 방어구 인듯요. 열병기로 넘어가 화약무기가 발전한 이유도 결국 갑옷을 뚫기 위함이니..
하지만 칼 이야기 나올 때가 가장 재밌는건 어쩔 수 없는듯 ㅋㅋㅋ
초기 칼은 방어 하기위해 갑옷 형성 화살이 탄생 하며 방페가 탄생 허나 기마 민족인돌골인가 그 사람들은 강력한 기마의 추진력으로 중원을 통일 하여지요 징키츠칸 말임니다 먼저 공격 다음 방어 더 높은 공격력 그것을 방어 그리 구준희 공격과 방어가 형성 대엇지요 허나 언재나 그 방페를 뚤를수 있는 무기가 탄생하면 방페는 무너져 갓다는 사실임니다
오늘꺼 기분이 묘하네여...허허허
주인장님의 무기와 전략, 전술 그리고 사회,정치 시스템을 연결시키는 혜안과 통찰력은 대저 놀랍습니다. 켈트족과 게르만족 역시 자신들의 약점과 로마군의 약점을 모두 알았겠지만 로마에 비교해서 열악한 그들의 행정, 사회시스템으로 인해 쉽게 로마군에 맞먹을 전투역량을 효율적으로 편제하지 못했군요. 부족단위 연합군으로 개인의 무용을 뽐내던 그들이 한동안은 로마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군요.
오랑님 타임스톤가지고계시죠?
오랑님 영상만보면 시간이 녹아요ㅜㅜ
다음 영상에선 능력봉인해주세요젭알
ㅋㅋㅋ 마법사는 아닌데 ㅎㅎ 뿌듯하네요!
전투는 힘으로만 하는게 아니야 전투는 작전을 잘 짜고 단합만 잘되면 이길수가 있어
ㅋㅋㅋㅋ 다들 그만해~ 이러다 우리 다 죽어~
@@Orang_Fantasy ㅆㅍ 오랑이형!!!
@@Tojong_Dak ㅋㅋㅋ
나중에 중세편에 가시면 레이피어를 시대별로 영상잡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10:39 ㅆㅆ!
고대의 냉병기 시리즈에서 그럼 바이킹&중세 초기가 마지막이 되나요?
언제 걸릴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가능하시다면 화약병기가 나온 이후의 칼 시리즈도 계속 연재됐으면 좋겠습니다ㅎ
화약무기 초기엔 스페인 코르테스의 레이파이부터해서 제1차 세계대전 초반때도 이용되었던 영국 왕립기병대의 세이버검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
초기 화약 무기까진 다룰려고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것들도 반드시 다뤄볼게요!
지중해식 칼 형태 아주 매섭네요!
색스 ㅋㅋㅋㅋ 오랑형님 너무 멋있어여!! 너무 좋다 이런거 ㅋㅋㅋㅋ - 구독자 -
저희 막둥이가 그러네요 자기눈엔 긴칼 짧은칼 두꺼운칼 작은칼.. 이렇게 보이는데 소드 롱소드..뭐이렇게 이름이 많고 어렵냐고요 ㅎㅎ
그래서 엄마두 @@이만할때 어렵고 이해안됐는데 시간이 지나고 책 몇권읽고 공부하니 이해가더라.. (결국 공부하라는 소리되버렸네요 ㅎㅎ^^;;;)
생일선물로 고2인 누나가 대나무로 만든 젠이츠칼 사준게 자기만하다고.. 한번에 칼집에 넣었다 뺐다 못한다고 울던게 생각나네요 생일이 7월이라 그때 사줬을땐 칼빼는게 힘들어 멋있게 못한다고 속상해 울었는데 지금은 두번에 나눠 칼뽑기가 가능해 다행이라 하네요 ^^;;
오늘밤도 제팔을 베고 자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할 거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아드님에게 제 이야기가 잘 전달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 그게 다 레오님 덕분이겠죠! 늘 감사합니다!
다마스커스칼도 보고싶네요🙏
확실한 출처가 없어서 다룰지 모르겠어요ㅠ 인터넷엔 자주 나오는데 책에는 거의 없더라구요
양손대검에 대한 로망을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것은 드래곤 슬래이어로 묘사되는 판타지소설속의 영웅들의 검이 대부분 양손장검이라 그런것 같아요
재미있는 영상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그리스의 칼 Kopis는 네팔의 쿠크리와 비슷한데 서로 관련은 없는걸까요 (예를들어 알렉산더 대왕의 동쪽 끝 헬레니즘 국가인 박트리아와 관련이 있다거나...)?
있어도 입증할만한 연관성은 찾기 힘들거에요ㅜ
아마 베는데 효율적인 방법을 찾다 서로 비슷하게 된걸거에요
우와 대단합니다. 완전 유식.
칼은 너무 맛있고 (아직 더 먹을 수 있고) 마법도 궁금했는데 이제는 방패하고 갑옷까지 궁금해지네요.
영상 하나에 적어도 책 15권 분량치의 판타지 액기스 같은데 죄송하지만 계속 배가 고픕니다.
마법은 온갖 역사와 문화권을 날라다녀야 해서 아직 힘들다 하셨으니 기다리겠습니다. (공복보다 좋은 향신료는 없쥐...)
그런데 방패하고 갑옷도 보고 싶어요!
방패는 전혀 주목 못했던 중요성과 압도적인 성능이 궁금하고, 갑옷은 엘프들의 털가죽 비키니부터 아이언맨까지 어떻게 진화했는지 궁금해지네요.
방패랑 갑옷도 전혀 예상치 못한 내용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 이것도 맞아... 방패였지!"싶은 것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무기 중에 다룰 예정인 것들에 무기라고 생각도 못했지만 확실히 무기인 것들이 있어요. 기대해 주세요!
골렘 다뤄주세용!!!
개인적으로 나중에 나올 동아시아의 검(한ㆍ중ㆍ일) 이야기가 기대됍니다.
제 자신도 기대중ㅋㅋㅋ
세계최고의 활~~
활의 민족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여~~
이미 있습니다…;;; 제 영상들 중 가서 보심이
참고로 히스토리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인 Forged In Fire에서 각종 철재 재료로 한 손 도검을 만들라고 하면 디자인적으로는 십중팔구 보위 나이프 아니면 색스 나이프가 나오지요 ^^;;;;;;
맞습니다. 그만큼 보편적이면서도 효과적이죠.
방어구가 발달하면 할 수록 검이 많이 무기력해지는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그렇죠ㅠㅠ
도끼랑 검의 차이가 무게 중심인데, 앞이 무거워 도끼 같다면 무게중심이 쏠려 찌르기가 어렵게 된답니다. 휘두를수뿐이 없게 되는구조죠, 앞이 두꺼운건 상처의 벌어짐 곡선구존 베었을때 상처의 자연스런 벌어짐 인듯 합니다.
중국 연청도가 쿠쿠리 모양, 곡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곡선모양
목소리 참 좋으신대.. ㄹ 발음이 부드럽지 못한게 천려일실이네요..
그쵸ㅠ 이점 성우분께 전달해 드릴게요ㅠ
즈어 슨생님들 1:02 이분은 누구십니까
대항해시대 생각나내요.
초반부에 글라디우스였나? 획득 쉬운편이였던 기억이^^;;
재밌당
생각해보면 단번에 잘리는경우보다 다리나 팔이 반쯤 나가서 덜렁거리는 경우가많았을텐데 그걸 다시 붙일수도없을거고 그부위를 덜렁거리면서 전투하다가 살아남으면 한번더 잘라야된다는건데 끔찍하다
8:57 트라키아??스파르타쿠스 고향이네 여윽시 강력한 이유가 ㅋㅋㅋ
일러스트나 영상편집은 직접 하시는 건가요?
녹음 빼곤 전부 다 제가 합니다
무기 네이밍 한번 화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대의 백병전은 진짜 피가 쭈삣하고 설것같아요. 살벌한게 ㅎㄷㄷㄷ
전투가 끝나고 나면 자신의 잃어버린 팔다리를 찾으러 울부짖는 병사들이 즐비했다는데... 실제로 보면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요.
@@Orang_Fantasy 빈란드 사가라는 바이킹을 다룬 작품에서 보면 전투후 야전병원에서 어이~ 안락사원하는 사람없어? 으으으악 제발 죽여줘! 이친구는 틀렸네 보내줘...이런 대사가 수두룩...
흠... 로마와 이민족들의 싸움을 무기의 관점에서 설명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듣고보니 베는 무기들을 들고 대열을 유지해서 싸운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네요. 왜 방진을 쓰는 그리스와 로마가 찌르는 무기를 썼는지 확실히 알게됐습니다. 로마의 경우 군단장이 이끄는 군단과 군단을 구성하는 백부장들이 이끄는 백인대들이 단단히 뭉쳐 조직력으로 싸우는 군대였으며 그 조직력이 로마군이 가진 힘의 원천이었는데 그런 군대에게 굳건히 버티는 대열을 유지할 수 없는 베는 무기는 애당초 고려대상이 아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올리면 구독자 100만 가능할수도 있는 채널이다.
코끼리 vs 말 vs 낙타
현대 무기
고대 무기
요런거 계속 올려주세요 !!
동물들은 곧 다룰겁니다! 현대무기는 아예 안다룰 거에요ㅠ
@@Orang_Fantasy 그르면 SF 장르는 어떤가요.
그것도 나름 판타지 인대
혹시 날이 아닌 타격무기의 발전사도 기대해도 될런지요?
곧 나옵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 영상은 정확히 10:42부터 재미있어집니다.
방패 갑옷 같은 방어무기도 해주세요.
당연하죠! 반드시 다룰 거에요! 기대해 주세요!
왠지 임용한 전쟁사 박사님과 샤를 군사전문기자님도 볼 것만 같은 하이퀄리티 채널.
그런 분들이 봐주시면 황송하죠.
우왕♡
토전사 기억이 물씬
갑옷 같은것도 하면 좋을거 같아요.
중요한건 일상에서도 사용할수있는 색스❤
팔카타 멋진 칼이죠. 남자의 로망이 담긴 칼 아닐까요...
300에서 스파르탄들이 주구장창 썼던 검이니 로망 가득
칼만 좋으면 되는게 아니라 옛날 사람들은 완력이 좋았어요. 요즘 사람들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그래야 깨끗하게 뼈까지 잘림...
근데 더 중요한건 연장=곳 무기 라는 공식이 옛날부터 잇엇단 겁니다. 솔직히 팔크스 같은 경우는 모양이나 구조가 작업용 대낫에 가까운(서양 대낫이 저렇게 생겨먹엇죠. 거기다가 서양 잔디 자라는 속도가 좀 빨라서 그거 들고 휙휙 자르는게 겨울철 외는 한달에 몇번씩 잇엇다고...) 물건이엿죠. 역시 주로 손도끼를 쓰다보니 그게 착착 맞아서 도끼를 자주쓰던 바이킹과 닮앗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편곤도 도리깨랑 구조랑 사용법이 비슷해서 꽤 많이 쓰엿다고 하잖음.
저도 유선형의 사이포스(크시포스,Xiphos)가 너무 이쁘고 좋아하는데 환타지나 게임에서도 단골이죠,마지막 한 게임도 스카이림이고 그래서 찾아보면 상당한 고대에 사용되다 글라디우스 등에 밀려납니다 더 날까롭고 나아 보이는데 왜일까 생각해보면 중간이 불룩한 건 분명 중량감있는 타격을 위한 것이고 날카로운 끝은 찌르기용 날도 잘 세웠죠. 그 상대를 상상해보면 방패가 덜 발달한 보병전이란는 것이죠 그시대도 뽀족한 쐐기형 칼이 많은데 그 말은 방패를 부시기보다는 찌르기에 집중한다는 것이고 로마군 처럼 방패가 튼튼해지고 전문적이고 장기간 전투를 치르기에는 사이포스도 내구력에 부족함을 격지 않아나 그래서 더 튼튼하고 멋대가리 없는 글라디우스로 가는 게 아닌가 추정할 수 있죠.
01:01 01:34 04:48 09:43 10:50 11:45 게르만족 피지컬이 왜 좋은지 알수있는 영상이네요 그것은 바로 수많은 색스를거쳐 ......
ㅋㅋㅋㅋ정답! 실제로 독일인이 흑인보다 크다고 하더라구요. 아 물론 뭐가 크다곤 아직 말 안했습니다ㅋㅋㅋ
@@Orang_Fantasy 멈.,멈춰!!
도끼도 알고싶습니다!!ㅠㅠ도끼에 진심인 남자가
칼 이름이 색스 ㅋㅋ 틈틈히 넣는 개그짤도 웃겨요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ㅋㅋ
가끔 로마도 상대하기 버거워하던 게르만이 흉노인지 훈족인지 하는 애들한데 뭘 얼마나 시달렸기에 유럽으로 들어온건지 궁금하네요. 훈족에 대한 자료는 너무나도 적은데 애네들이 도대체 무슨 칼이나 무기를 썼는지 또, 몽골계통인지 중앙아시아 계열인지도 궁금하고요...둘이 섞였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도대체 어떻게 싸웠길래 게르만족이랑 로마까지 털어먹는지ㅎㄷㄷ,물론 아틸라가 죽고 붕괴되긴 했지만요.
제가 유목민 역사르 좋아해서 살펴보니 갑론을박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1. 훈족은 흉노다? = 모른다. 가능성은 있다.
2. 훈족은 기병인가 보병인가 혼합인가 = 기병으로 유럽에 왔다가 인구수 부족과 대를 이은 혼혈로 인해 기병 문화 쇠퇴.
3. 훈족 역사는 어떤가? = 대부분이 서사시로 구성되어 있어 신빙성 낮고 사료 부족 ㅠㅠ
이게 현실이더라구요ㅠ
학자들이 연구한 바로는 훈족은 흉노와 스키타이의 혼혈인데 정체성은 흉노쪽에 좀더 기울어져 있었다네요.
담번에 만약 화약병기 이후의 검시리즈 연재하게 되실때 스페인 코르테스의 레이파이에 비교되는 아즈택 전사들의 무기 마쿠아우이틀도 다뤄주심 좋겠어요ㅎ
제 최애가 아즈텍입니다! 반드시 다룰게요!
@@Orang_Fantasy 오오!! 기대 되는군요ㅎㅎ
토전사 피셜로 두 문명의 무기 제작만 따졌을때ㅈ기술력은 약 4천년차.....
@@user-yp2jz5hy4d 바늘도 안들어가는 석재 건축물을 지었지만 철제 무기와 바퀴가 없었던 그들은 도대체...
@@Orang_Fantasy 희안하게 소재 공학 쪽으로만 발달을 못함
뭐? 갑옷편을 해준다고? ㅗㅜㅑ
모찌롱
로마가 오래 버틴 이유가 무기보다는 말라리아 때문이라 설도 있어요.로마는 습지라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았고 그만큼 면역을 가지고 있었지만 북방 민족들은 면역이 없어 잠깐 전쟁에서 이겼다 여름 되면 말라리아 창궐로 후퇴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6:00 부터 나오는 짧은 영상의 원본 영화 제목을 혹시 아시는 분 없을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꼭 보고싶어요 ㅠㅠ
아서왕이라는 영화에요.
@@Orang_Fantasy @오랑의 판타지 사전 @오랑의 판타지 사전 앗 감사합니다 ㅠㅠ 배우 정보 보니까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매즈미켈슨이 출연하더라구욤 ㅎㅎ
08:28 어쩐지 에오엠2 켈트족 대청특공대가
왜 그렇게 약한가 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즈텍 전사들 못지않게 약하죠
공성병기 해주세요
물론이죠!
롱소드도 다뤄주새요
다음 혹은 다다음 쯤에 나올거에요!
@@Orang_Fantasy 감사해요
좋은 칼에 대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영상에 나오는 영화들 이름을 알고 싶은데요 알려줄 수 있는 분들 계신가요.
보통 영상 하나에 사진/영상이 150개 정도 쓰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을 알려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새...새...새...색스!!!!역시 게르만 형들이 최고
색...큼 그 색 스 라는거 크고 아름다워지나 했는데 진짜 커진 버젼이 있네...오.. 아름다워 큼 칼이 아름답다고요ㅋㅋㅋ
소년… 어른이 되었구나…
검 이란 각기 장단점이 있다 한손검은 가벼우나 공격속도가 빠르고 힘이안들어 사용하기 좋다 검은 한손검 과 양손검이 있다 양손검은 무겁지만 파워가 세고 내리치고 찌르기에 좋다 무기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있다 무엇이 좋다라고 하기에는 알수 없다우리나라는 산악지형이 많아 활이 매우 좋다 원거리용 이라 방어나 공격하기 적당하다 우리나라의 한국검은 있지만 거의 환도다 일본의 베는 도가 아니다 환도는 막고 찌르기에 적당하다
한줄 요약 : sek 스
12:38 지시용 막대기와 사진이 너무 붙어 있어서 영상의 디자인을 해치는 듯합니다
건의 사항 반영해 보겠습니다!
양손장검은 맥뎀과 크리티컬이 큽니다
예아!색쓰!!!
고대 전투선 고대 전투 마차 해주세요
나중에 다뤄드릴게요! 아직은 칼이라 ㅠㅠ 저도 완전 전차 좋아하는데ㅠ
로마인들은 야만족들보다 작은 체격 때문에 장검을 쓰지않았고 글라디우스 같은
단검을 선호하였고 1:1 싸움에서 절대로 불리하니 방진을 이루는 다수로 싸우는 방식을 고집하였습니다.
이것이 로마군의 장점이자 단점이 되었는데, 방진이 깨지면 야만족 전사들과
백병전을 벌여야했고 이것은 즉 로마군이 약한 1:1 싸움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 예시로 토이토부르크 전투에서도 로마군은 방진을 짤 수 없는 숲속에서 습격을 당하였고
1:1 싸움에서 약했던 로마군들은 3개의 군단이 전멸해버린 역사가 있었죠.
그쵸. 잘 아시네요!
1대1이 약했다는게 진짜 의외군요;;ㄷ
@@handling913 근데 이것도 굉장히 상대적인게 방패가 있기 때문에 저 방패 대 방패 없는 상대랑 싸우면 또 말이 달라지긴 해요. 근데 저 당시엔 갑옷이 발달하지 않아 거의 대부분 방패를 들고 있었죠.
@@Orang_Fantasy 오오오오.... 그렇군요!!ㅎㅎ 신기하네요
@@handling913 게르만족 피지컬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
바이킹 검도 나올까요ㅎㅎㅎ
다음편이라니까요~! 증말~!
@@Orang_Fantasy 오옹~나이쓰!
11:45
아 그 이름이 칼에서 온거였군요 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 신기하더라구요
으흠~^^ 그 이름이 칼 이름에서 비롯된 거였다니! 초등학교 때 그 종족의 이름을 처음 듣고 뭔가 야시꾸리하게 느꼈는데 그 이유가 그것 때문이었군요~ ㅐ와 ㅔ를 현대에 구분 못하는 게 아쉽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소폰도 그쪽에서 나온건가 싶어요 ㅋㅋㅋ
나도 늘 다리사이에 30센티짜리 색스를 휴대하고 있다
일상에서 늘 사용하고 있다 찌르기전용이다 ~~~😜😜😜😜
냉병기시대의 전쟁이 더 처절하고 잔인한느낌..
와 대박! 저 검은 비둘기님 영상 너무나도 잘 보고 있어요! ㅠㅠ 그런데 제 채널에 와주시다니... 영광입니다!
@@Orang_Fantasy 헉 아닙니다~ 답글달아주시다니 제가 영광입니다!
색스 칼
프랑크 돌도끼
또 뭐가있을까요
게일 클레이모어
이어폰 필수인영상입니다
색스가 너무 많이 나오죠? ㅋㅋㅋ
7:00
진정한 고인물들은 팬티 1장과 칼 1자루면 충분하다
야-----만!
영상 말미에 스카이림에서 많이 듣던 효과음이 들리는데... 맞나요?
네 맞워요
맞아용ㅋ
와우 그러면 베르킨 게토릭스도 켈트식 장검을 사용했겠네요? 아 근데 걔는 로마 용병 출신이니까 걍 글라디우스 썼을려나? ㅎㅎ
가능성은 크죠!
그럼 로마군과 일본 사무라이 부대가 100 대 100으로 붙는다면?
그래도 짧은 찌르기용 칼이 유리하다고할 수있을까?
당시의 로마는 약소국을 칠 때. 수적 우세와 병법의 우세 외
방패가 큰 목을 한 것이라 보임. 칼은 그 닥
이미 영상 속 내용이 그 말인데요?
활 영상에서 여자가 실제로 화를 쏘는 건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럼 칼은 화살보다는 사용하기 쉬운 건가요?
칼은 작으면 사용할수있는데
활은 당기기에 남자도 힘듭니다
컴파운드보우는 가능성이 약간 있지만
리커브 보우는 여자가 사용하기 아주 힘듭니다 아니 불가능 합니다
칼을 쓰는 게 활보다는 더 쉽죠, 그러나 맞붙으면 힘이 약한 여자가 남자를 이기기 어렵죠. 극복하기 어려운 약점입니다.
활은 여자가 당기기 아렵지만. 일단 활을 쓸 수 있게 되면 남자 여자 차이가 없게 되죠. 극복이 가능한 약점이죠.
양쪽 다 여자가 어렵지만 어려운 지점이 달랐겠죠
이미 많은 분들이 정답을 달아주셨네요 ㅎㅎ
여자도 헬창이면 가능해요. 다만 그렇지 않다면 열병기부터 보는게 맞겠죠.
흠. 띵킹을 해보니까 냉병기만 다룬다던 말도 없고, 인류에게 큰 영향을 끼친 순이면 활 다음이 화약 아닌감? 인터레스팅.
아 댓글로 여러번 냉병기만 다룰 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초기 화약 무기는 거의 후반부에 다루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