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mer] 찬양팀, 아무나 할 수 있을까? (찬양팀 멤버를 받을 때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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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11. 2018
  •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품고자하는 이들의 모임,
    poomer입니다!
    이번 영상에는 구독자분께서 남겨주신
    댓글의 고민을 참고하여
    답변식의 만담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많은 인도자분들께서 고민할 부분일텐데요.
    "찬양팀을 아무나 섬길 수 있을까요?"
    "악기를 하지 못하는 지체들이 섬기고 싶어할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은
    "새로운 멤버를 받을 때 고려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등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있으니
    인도자분들 혹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질문과 피드백 댓글은 환영합니다~!

Komentáře • 33

  • @kyoungone
    @kyoungone Před 5 lety +35

    숭실대학교 강명식 교수님께서는 찬양팀은 실력 10%와 영성90%라는 비율을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물론 퍼센트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교수님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배'를 세워가는 팀이라는 의미에서 예배에 대한 이해와 영적 성숙은 불가피합니다. 그렇지만 실력이 10%라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1% 조차도 연습 안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두 번 째 질문에 대한 답이 될지 모르겠지만,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찬양팀(혹은 예배팀)에서 섬기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요. 다만 정말 그 예배의 자리를 섬기고 예배에 대한 깊이가 있으시다면, 다른 파트를 감당하더라도 팀에 소속 되는 것은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함께 예배를 세워가고 영적으로 공동체의 흐름을 타도록 함께 기도한다면... 그럼에도 해당 파트에 욕심이 있으시다면 연습을 하시고 섣불리 파트에 오르려는 마음은 재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당.

    • @POOMER
      @POOMER  Před 5 lety +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skj7150
    @skj7150 Před 4 lety +1

    지나가다가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넘 재밌어요🤣 예배팀에 관련된 고민도 넘 공감,,,

  • @hamincho7622
    @hamincho7622 Před 5 lety +7

    안녕하세요~ㅎㅎ
    올려주신 영상을 처음부터 꼼꼼히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오신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시고, 어쩌면 많은 공동체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이렇게 볼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목사님 위해, POOMER 위해 기도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ㅎㅎ

  • @UHANSORI
    @UHANSORI Před 5 lety +18

    저의 질문으로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영상은 예능도 포함인가보네여🤣

    • @POOMER
      @POOMER  Před 5 lety

      화이팅!

    • @buj721
      @buj721 Před 4 lety +1

      님도찬양팀인가봐요.

  • @psm0802
    @psm0802 Před 5 lety +4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끝자락에 '인도자의 넘치는 고민들'이라는 말에, 그만큼 교회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가슴이 따뜻해졌지만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그 부분을 우리 poomer가 앞으로도 잘 도와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 @POOMER
      @POOMER  Před 5 lety

      항상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 @user-pe1bt7ep3f
    @user-pe1bt7ep3f Před 5 lety +5

    유익한 시간이였어요😀❤감사합니당

  • @NYSTAR
    @NYSTAR Před 4 lety +3

    예배를 섬기는 자격 조건. 하나님의 부름에 항상 긴장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일학교 교육부 전도사인데 다 적용되는.것 같아요

  • @user-fy6bc3oy4j
    @user-fy6bc3oy4j Před 8 měsíci +1

    감사합니다.
    기준이 있어야하겠죠.
    미리 준비가 필요합니다 .

  • @user-um9oi4dj3n
    @user-um9oi4dj3n Před 5 lety +9

    어떤 친구가 찬양팀을 계속 하고는 싶어해요
    근데 그 친구가 엔지니어인데 그 친구가 실력적인 부분도 문제지만 협조와 타협을 모르고 오로지 자신만의 기준과 자신만의 사운드를 강요해서 다른 팀원들이 많이..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갈등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르치자는 의견도 있어서 실력이 있는 엔지니어 분이 교육해보겠다고도 했지만 그 친구의 태도와 고집 때문에 포기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친구한테 내려놓으라고 말하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게 되어가는데 의욕은 있으나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배우려는 자세도 문제를 수용하고 고치려는 마음도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현명한 결단일까요...

  • @peternoh124
    @peternoh124 Před 5 lety +4

    어린시절 노래를 좀 한다는 생각에 혼자 찬양팀 리더에게 찬양팀을 하고 싶다고 팀에 들어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연습은 안하고 큐티쉐어링만 하더랬지요,, 그래서 그 부분에 훈련이 되어있지 않았던 저에겐 너무 힘든 자리였어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나~중에 리더의 자리에 있을때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 하나님 관계안에 있는가?
    있다면 누구든지 찬양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yankeesada
    @yankeesada Před 8 měsíci

    우연히 4년전의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참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특히 11:50 한 사람을 세운다는 것이 정말 너무나도 힘든 일임을 깨달았어요
    저는 제가 중학생 때 드럼을 배울 때 그게 너무 재밌고 빨리 잘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성인이 되어 중학생 제자를 가르치고 세워보려했지만 대부분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투자한 제 시간과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 학생이 미워지기까지 하더군요...
    결국 또 다시 다른 학생을 찾아 세우고 가르쳐야 하는데 두렵습니다

  • @sak3452
    @sak3452 Před 2 lety

    너무 공감되고 재밌게 영상을 봤습니다~지금50대인데 아주오래전 고등부때 생각이나네요~실력은 없고 경험도 없던 시절이었으나 마음만큼은 세계최고의 연주자로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하고자 했던마음은 불같았던 그때..지금도 연주는계속하고 있지만 그때만큼의 열정은 아닌거같습니다~ㅎ 그땐 가르쳐주는이도없고. 신디도 귀했고..유틉이나 배울수있는 매체도 없었던 Ccm이란 장르가 불모지였던..그래서 요즘친구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던때네요 아마 주님이 그모습을 귀히보시고 지금까지도 사용하시는것같습니다 이채널 유익하고 즐겨보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차세대 찬양사역자들의 기본지침서가 되어주길 응원하고 바랄게요~^^

  • @yeol3241
    @yeol3241 Před rokem +1

    알고리즘에 이끌려 4년전 영상을 보게되었네요ㅎ 각자의 자리에서 섬기는 이들에게 각자마다의 고민과 어려움이 있는거 같네요ㅎ
    저는 기타 세션으로 섬기고 있는데, 제가 섬기는 교회는 오히려 인도자가 부족한 상황이 되어버려서
    청소년부 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인도자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데, 여기서 문제가 아무래도 인도자... 라고 하면
    진짜 찬양 사역에 열정과 열심을 다하고 기쁨 마음으로 그 자리에 서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대부분 억지로 세워지는 느낌과,
    송리스트 준비할 때 어떻게 하면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고 있는지 보입니다...
    그렇다보니 하루 전날 갑자기 리스트가 바뀌는 경우도 많고,
    특히나 음악적 지식이나 악기를 다뤄본적이 없는 사람의 경우, 송리스트 전달 시
    악보의 코드가 맞지 않거나, 세션들의 준비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또 인도자가 스스로 어떻게 진행해 나아갈 것인지 숙지가 덜 된 상태로
    연습때와 다르게 곡을 진행하거나, 사인을 주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당장 인도자가 부족하니 우쭈쭈 하는 분위기라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떠한 자세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서야하는지에
    대해서 조언을 하면 뭔가 '아 그럼 나 안해' 라는 식의 태도로 나오니 참 어렵네요....
    이 부분은 찬양팀 뿐만 아니라 교회의 어느 자리에 사람을 세울 때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ㅜ

  • @user-eo2db1rh6l
    @user-eo2db1rh6l Před 4 lety +2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부 찬양팀을 인도하고 있는데 찬양팀을 모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mino4571
    @mino4571 Před 5 lety +7

    궁굼한게 있습니다.
    저는 찬양인도를 올해부터 시작한
    새내기 인도자 입니다.저희팀은 리더가 따로 있습니다.이때의 인도자의 역활이 궁굼합니다. 또한 찬양팀에 찬양팀을 나가고 싶어하는 찬양단원들이 있습니다. 저는 사실 나가고 싶어하는 찬양단을 잡고 싶지 않습니다.잡아둔다고 해서 그들에게 은혜가되지 않을거같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더의 생각은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이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 @chosy10101
    @chosy10101 Před 4 lety +1

    keiisloved님 머리 셀프컷인가요?

  • @user-qy2pq9ko8u
    @user-qy2pq9ko8u Před 4 lety +1

    찬양팀이 만들어지고 어떻게 구성해야되는지 알수있을까요?

  • @mmm-cb9fp
    @mmm-cb9fp Před 5 lety +2

    kei is loved님이다 ㅎㅎ

  • @user-uw1gr7no9r
    @user-uw1gr7no9r Před 5 lety

    실력과 영성의 비율 5:5

  • @user-tj1yg9nr8s
    @user-tj1yg9nr8s Před 5 lety +1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 두구다 두구다

  • @bnjn6310
    @bnjn6310 Před 4 lety +3

    신앙과 책임감의 문제 신앙이 있다면 책임감이 생길것이고 책임감이 있으면 최소한의 준비는 할테니

  • @cat0405
    @cat0405 Před rokem +1

    누구나 할수있지만 아무나 시키진 않습니다

  • @eklampo
    @eklampo Před měsícem

    지원자가 있어서 인터뷰도 하고 오디션도 보는 교회 부럽다.....

  • @user-st4us7me3z
    @user-st4us7me3z Před 5 lety +2

    kei님이시다~~홀롤❤

  • @user-yy8nu5he5k
    @user-yy8nu5he5k Před 5 lety +9

    악기를 못다루는데 왜 찬양팀에 세워. 싱어도 필요없다메. 교회라고 좋게좋게 넘기려니까 이런 말되안되는 고민을 하는거임.

  • @user-jo3ic3ux5v
    @user-jo3ic3ux5v Před 4 lety

    영성이100이라면 매일찬양부를텐데 실력이 부족할수있을까요 하나님의영이 100인데 찬양을못부르는게 더이상한듯
    난 하나님의영인성령충만하다면 1년만지나도 엄청 실력도잘해질듯합니다

    • @user-wg8vk3ms7e
      @user-wg8vk3ms7e Před 3 lety +1

      매우 공감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발전이 없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흔히들 은혜로만 찬양팀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데 이 부분 정말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