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ler, Symphony No. 4 , 3mov poco adagio(말러4번 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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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4
- 말러의 음악을 듣는다는 것...
그것은 세기말 빈의 철학과 음악, 미술과 정신분석학 모두를
그의 음악에 대입하는 것이며
말러의 모든 교향곡은
하나의 인간이 하나의 시대임을 말해주며
그의 음악이 삶의 여정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베토벤과 말러를 비교하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베토벤은 개인의 의지를 시대에 투영했고(베토벤은 합창이며)
말러는 시대를 통해 개인의 의지를 드러냈다.(말러는 독백이다)
시대예술, 시대정신
말러는 정확히 데카당스 모더니즘의 경계에 있다.
Listening to Mahler's music ...
At the end of the century, Vienna's philosophy and music, both art and psychoanalysis,
Is to put into his music
All of Mahler's symphonies
Tells us that one human being is one era
He makes me feel that his music is a journey of life.
What I want to say to those who compare Beethoven and Mahler
Beethoven projected the will of the individual into the times (Beethoven is a chorus)
Mahler revealed his personal will through the times (Maller is a monologue).
Period Art, Period Spirit
Mahler is exactly at the border of Decadence modernism.
the most beautiful music i ever heared.
베토번은 합창이고 말러는 독백이다~~
말러음악들으니 마음속이 있는뭔가가 꿈틀거리네요~~^^
잘들었습니다~~^^♡♡♡
아침에 듣는 말러의 곡은 매사 진중하게 임하라는 지시를 받는것같습니다. 인생의 독백..
말러 듣고 힘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