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의 스토리 록시라는 여자는 흑요정이지만 귀수가 팔에 깃드는 저주 때문에 일족에게 쫒겨났습니다. 때문에 거리를 떠돌아 다닐 수 밖에 없었죠. 가진 돈도 먹을 것도 없었던 록시는 도적질을 해보게 되는데 그 대상이 아간조였습니다. 실력으로 이름난 모험가였던 아간조는 록시를 쉽게 제압하지만 록시는 저주에 미쳐버리게 되어 아간조를 마구잡이로 공격하게 됩니다. 난생처음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아간조는 간신히 록시를 다시 제압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록시에게 한줌의 돈을 주고 떠납니다. 하지만 록시는 쫒겨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을 다정하게 대해준 아간조를 아무말 없이 뒤쫒게 되고 아간조는 알고도 그저 묵묵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어느날 록시는 흑요정 왕국에서 쫒겨날 당시의 기억이 떠올라 마수에 미칠 뻔 했지만 아간조가 이를 알아차리고 그녀를 진정시킵니다. ...... 이 일로 둘의 사랑은 싹트게 됩니다. 이후 록시와 아간조는 비명굴이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을 조사하기 위해 수많은 모험가와 함께 그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라 불리는 사도, 시로코가 있었습니다. 시로코는 다른 사도, 힐더에 의해 에너지를 잃고 알지도 못하는 곳에 강제로 전이된 상태라 매우 분노한 상태였습니다. 그 와중에 들이닥친 모험가는 시로코에게 에너지를 보충할 좋은 먹이나 다름없었죠. 4인의 웨펀마스터라 불리는 아간조(대검), 반(소검), 브왕가(둔기), 시란(도)와 록시는 힘을 합쳐 시로코와 싸우지만 시로코의 정신 공격에 4인의 웨펀마스터들은 쓰러지게 됩니다. 자신의 애인인 아간조가 위험에 처하자 록시는 스스로 마수들을 풀어 자신의 정신이 무너지는 대신 강한 힘을 얻는 최악이자 최후의 선택을 합니다. 록시의 공격으로 시로코와 록시는 동귀어진을 합니다. 다만, 시로코가 록시의 존재를 흡수한 탓에 록시는 존재 자체가 지워져버리죠. 때문에 록시는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록시에 대한 아간조의 마음이 강했기 때문일까요. 아간조는 비명굴 사건 당시 4인의 웨펀마스터 외에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습니다. 하지만 그게 록시인 줄을 알지 못했죠. 시간이 흘러 일부 세력에 의해 시로코는 전성기보다 강대한 모습으로 강림하게 됩니다. 모험가와 4인의 웨펀마스터, 그리고 각 조직의 수장들은 시로코를 막아서려 하죠. 전투의 행방은 결과적으로 모험가 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시로코는 비명굴 당시와 같이 정신공격으로 모두를 제압합니다. 그때 아간조의 시선이 비명굴 당시와 겹쳐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로코가 록시의 존재를 알려주며 "모른체로 죽거라!"라 말하며 아간조를 공격합니다. 그때, 기억 속의 환영일 뿐인 록시가 강림합니다. "하지만, 나보단 네가 조금은 더 소중한걸." 록시는 아간조 대신 공격을 받아내며 시로코에게 치명상을 남깁니다. 그리고 아간조는 모든 기억을 되찾고 록시를 향해 다급히 손을 뻗습니다. 록시도 아간조에게 손을 뻗죠. 두사람의 손이 맞닿기 직전, 힘을 다한 록시는 흩어져 사라집니다. 아간조는 흩어져 사라지는 록시의 모습을 눈에 담은채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록, 시...." 퍼옴
팬심으로 모여서 만든거긴 하지만... 정말 기술적으로 장비 사용이라든가 이런걸 보면 참 대단하더군요 모션트래커 짜리 개인이 구매 해서 캐릭들 움직임 다 구현하고... 노래도 하고... 정말 기술적으로 투자하는걸 좋아 하는 릴파님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런걸 불편하게 안보는 감독님들도 감사합니다.
@@mauve0930 대학 연구실 다닐때 제일 싼게 2천만원이라서 그렇습니다... 비싸면 다 좋다가 아니라 릴파님께서 제일 싼거 샀다고 하셨는데.. 가지고 있던 표에서는 제일 싼게 그 가격이였죠... (10년도 쯤) 참조로 일상적으로 쓰는 그런 싸구려(? vr장비가 아닌 )가 아니라 풀 슈트에 달려진 그러한 제품은 기본 단가가 천이거든요 (일명 아바타 같은데 입고 나오는 그런 제품 사셨다고 합니다.) 비싼걸 강조한게 아니라 가격 조사표 보고 한거니...
@@WooJooKiKi 요즘은 입는 타입 가격이 많이 낮아졌나군요... 저 연구소 시절에는 최저가 2천이였습니다. (10년도 기준) 릴파님이 구매 하신 장비가 vrchart 같은데서 입는 장비가 아닌 쫄쫄이 슈트에 달린 제품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건 기본가가 천만 단위거든요...
마지막 재회 노래 속 스토리 릴파님 - 록시 뢴트게늄님 - 아간조 1. 록시는 저주가 걸려있어서 봉인을 풀면 목숨을 잃음 (그 저주 때문에 마을에서 쫓겨나 부랑자 생활을 하다 아간조와 만남) 2. 아간조와 록시는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됨 3. 비명굴이라는 곳에서 실종사건이 계속 일어나 록시와 아간조 + 동료들이 파견을 감 4. 비명굴 안에는 던파 속 보스몹중 하나 인 시로코가 있어 록시와 아간조 + 동료들은 전투를 시작 5. 시로코가 아간조 + 동료를 정신 지배를해 록시와 아간조 + 동료 모두 죽을 위기에 처함 6. 시로코가 아간조를 죽이려 할 때 록시가 봉인을 풀고 시로코를 물리친 후 목숨을 잃음 7. 그 이후 모든 사람들이 록시에 존재를 잊음 하지만 아간조는 록시에 대한 기억은 사라졌지만 비명굴 안에 아간조 + 동료 말고 한 명이 더 있었다는 것만 기억을 함 8. 그러다 다시 시로코가 부활하여 아간조 + 동료들은 다시 시로코를 잡으러 감 9. 시로코의 정신지배로 고통받던 아간조 + 동료들 그때 아간조가 시로코의 정신지배에 의해 록시의 존재를 기억함(첫 인트로에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 10. 사람들이 록시를 잊은 이유는 시로코가 죽기전 다시 부활을 하기 위해서 록시를 흡수하여 모두가 록시의 존재를 잊었던 것 이였음 11. 그 기억으로 고통받던 아간조가 다시 시로코에게 죽을 위험에 처함 12. 그때 록시가 나타나 다시 시로코를 물리침(05:34) 13. 아간조는 록시의 기억을 되찾아 그녀를 붙잡으려 했지만 이미 죽은 록시는 사라짐(06:13) 05:11에 빠르게 지나가는 "미안, 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네가 더 소중한걸" 이 대사가 록시의 명대사 중 하나임
9. 시로코의 정신지배로 고통받던 아간조 + 동료들 그때 아간조가 시로코의 정신지배에 의해 록시의 존재를 기억함(첫 인트로에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 이부분에서 왜 기억하게 되었는지가 간추린 문장만으론 자칫 억지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시로코가 지배중이던 아간조의 기억을 일시적으로 되살려서 "아간조 너로 인해 록시가 죽은거야"라는 죄책감을 받게 한 대목이기 때문으로 보이는데...맞나요?
이 노래는 꼭 스토리 한 번 읽어보시고 들어보세요 ㅠㅠㅠ 둘은 연인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모든 사람들에게 잊혀져 기억 속의 환영이 되버린 그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그의 부름에 다시 나타나 모두를 구하지만, 결국엔 사라질 수 밖에 없었던 그녀. 기억해 달라는 외침. 그 마지막 재회를 담은 노래입니다...
어쩌면 받아드리기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이세계물을 전문가 시점에서 바라봐 해석해주시니 우왁굳님과 이세돌팬으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이 영상을 통해 채우고 좋았던 부분은 같이 공감하게 돼서 좋네요, 이세돌이 많은 인기를 받고 있지만 이유있는 리액션을 보고 몰랐던 분들도 같이 알아가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은 리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킹 - 아 (편집자분 리액션보면 찐팬치같아서 저도모르게 흐뭇해하면서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TMI) 영상의 나오는 모션들은 마지막 검을 들고 낙하 하는씬을 제외하고 전부 릴파님이 (모션슈트,페이스트래커)등으로 연기하셨다. 표정도 실제 릴파님이 지으신것들 2.영상의 두 남여 주인공은 실제 기구하고도 슬픈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릴파님은 제작당시 이 슬픈 감정을 어떻게든 담기위해 불끄고 새벽에만 녹음을 진행하셨다, 노래 중간 부분 "그땐 날 안고 말해" 의 안아 부분을 실제 자신의 몸을 끌어안으며 몰입하셨다 한다 3.남자주인공 아간조 역할을 맡은 뢴트게늄(이세계 아이돌 매니져)는 실제 성우지망생이며 한국 버츄얼스트리머 남자순위 1등이다 마지막 노래피쳐링 부분은 128번의 트라이 녹음 끝에 제출하여 이와 같은 노래가 완성 되었다 4.총 6개월간의 제작기간이 있었으며 영상 제작 촬영등 모든 인력은 순수팬심으로 참여 하였다 5.영상 디렉터 소다퐁님은 릴파님의 친구이신데 릴파님과 이세돌에 기여하기 위해 직접 공부 하여 이와같은 퀄리티를 완성하였다
우연히 접하게 된 promise부터 고음부분에서 소름돋게 하는 요소가 갖춰진 가수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곡을 통해서 정말 곡 안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가지각색의 감정들을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목소리 힘의 완급 조절도 알잘딱하구요 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럼 릴바릴바
그래서 비챤 인형은 무엇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전문가시라고 느껴진 부분이, 사실 이세돌 멤버별로 노래와 영상미 모두 좋은 커버곡 뮤비가 많이 나와있고 그동안 그걸 다 봐왔지만 그룹 안에서 할당된 파트의 제한이나 그룹에 한정된 당시 스타일 속에선 자신의 노래 역량이나 도전 같은 부분에서 성취가 어려운 점을 각자의 커버활동으로 충족할 수 있을것이다는 의견을 듣고 나서야, 머릿속에 있던 무언가 불투명하던 개념이 순간 명확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아 가수가 이런 보컬도 가능하구나! 이런 노래도 잘하는구나! 같은 1차원적인 감상이 다듬어지고 뚜렷해진 느낌? 역시 업계 전문가구나 라고 감탄하네요!
언리얼엔진 자체는 게임에만 활용되는건 아니에요 그 유명한 헐리우드의 ILM에서 만달로리안을 제작할때 사용한 LED셋트인 볼륨의 포토리얼리즘 렌더링엔진이기도 하구요. 엔진성능과 하드웨어의 발전에 따라서 게임제작용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지금은 영상제작업계로 점차 넓게 쓰이고있는 추세라고합니다.
초반 부분이 평소 릴파님이랑 음색이 좀 다른건 요아리님이 부른 원곡이 이런 톤이라 릴파님도 최대한 원곡 톤에 맞춰서 부른거 같아요. 그리고 이 곡 자체가 록시와 아간조를 위한 노래이기 때문에 이 노래를 좀더 깊게 느끼실려면 록시와 아간조의 이야기를 한번 보고 들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스토리 정리되어있는 영상 링크 남기고 가려 했는데 혹시나 했더니 바로 삭제되네요; 유튜브에 "록시 아간조 스토리"만 치셔도 스토리 자세하게 나옵니다.
편집자님 리뷰 들으실때 입꼬리를 보니 점점 만족하시는 느낌 ㅋㅋ 그나저나 뮤비가 이런 퀄리티까지 올라가다니 저 또한 충격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주목 해야할 점은 릴파의 역대급 보컬.. 개인적으로는 예전 대표작이라고 볼 수 있는 프로미스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생각되네요. 후렴구는 당연히 대단했고 1절에 '날 안고말해' 부분은 개인적으론 원곡 초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원곡 보컬이 요아리여서 걱정했던 부분이 없지는 않았는데 막상 결과물을 들으니 전혀 걱정할 부분이 아니었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고멤가요제] 그냥 살아! - 김피탕앤짬뽕 / 뮤비 리액션🎬 M/V Reaction](http://i.ytimg.com/vi/qpy4ChXgrvQ/mqdefault.jpg)
![[고멤가요제] 그냥 살아! - 김피탕앤짬뽕 / 뮤비 리액션🎬 M/V Reaction](/img/tr.png)
![[DNF OST] The Last Reunion - cover by LILPA & Roentgenium](http://i.ytimg.com/vi/K-5WdjbCYnk/mqdefault.jpg)
리액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돌 입덕부정기 : czcams.com/video/rSptafLjLLs/video.html
픽션으로 만들어진 숏필름도 보러오세요
(픽션이에요 진짜로)
진짜 픽션 맞나요? ㅋㅋ 킹아
킹아!
??: 실패확률, 99.98 프로!
이러다가 아이네님 신호등 리뷰하고 톰보이 사이언티스랑 주땜므 콘서트까지 같이 리뷰하시는거 아니에요? ㅋㅋ
날잡고 세분 모였을때 신호등 사이언티스 톰보이 리뷰하고 나중에 주땜므까지 ㅋㅋㅋㅋㅋ
픽션일 확률 99.98퍼
이것이 리뷰고멤 한국지부의 품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리뷰고멤 한국지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신하네요
'의'
아 ㄹㅇ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의
원곡의 요아리님 마지막재회는 "날 잊지 말고 기억해줘" 라며 애원하는 느낌이라면
릴파님의 마지막 재회는 "나를 어떻게든 기억 해내줘"라며 절규하는 듯해서 정말 두분다 훌륭하시고 보컬 색이 달라서 듣는데 너무 황홀합니다
아 이런 비유댓글 진짜 소름끼침
ㄹㅇ
ㄹㅇ 릴파님도 파워풀한게 레전드인데 원곡도 들어보니까 진짜 울었을정도로 아련한 느낌이더라고요...두분다 다른느낌으로 좋은 보컬인거같습니다... 그래서 두 곡 번가락하며 듣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릴파님 성격이랑 대조되서 날 기억하라고!!!!!!!!!!!!!!!!!!!!!!!!!!!!!!!!!!!!!!!!!!!!!!!!!!!!! 울부짖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wl99ovo 아니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줰ㅋㅋ
오 남자보컬 뭐야 : 매니저입니다
ㅋㅋㅋㅋㅋㅋ뢴트
하치키타치!
마네쟈아~~~~~
마네쟈~~~
6:42
본업이 제작쪽이신 분들이라 크레딧 뜨자마자 바로 훑는거 보니까
되게 신기해 하시는게, 그리고 어떻게 만든거지 궁금해 하시는게 보이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릴파라는 보컬분 발성이 아주 단단하고 거칠기도 하면서 시원시원하네요.
직업이 가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발성, 호흡이 체계적으로 잘 잡혀있는거 같아요.
영상속 캐릭터도 아주 700.
700? 검거
잡았다 박쥐네이놈
700
박하~
박하
비찬 티셔츠 입은 곰인형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감독님도 마재에는 그저 넋을 잃고 보시네요. 계속 봐오던 팬분들도 다 놀라는 와중입니다. 진짜 무시무시해요...
8:16 "자주 보는구나?"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
이 곡의 스토리
록시라는 여자는 흑요정이지만 귀수가 팔에 깃드는 저주 때문에 일족에게 쫒겨났습니다. 때문에 거리를 떠돌아 다닐 수 밖에 없었죠.
가진 돈도 먹을 것도 없었던 록시는 도적질을 해보게 되는데 그 대상이 아간조였습니다.
실력으로 이름난 모험가였던 아간조는 록시를 쉽게 제압하지만 록시는 저주에 미쳐버리게 되어 아간조를 마구잡이로 공격하게 됩니다.
난생처음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아간조는 간신히 록시를 다시 제압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록시에게 한줌의 돈을 주고 떠납니다.
하지만 록시는 쫒겨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을 다정하게 대해준 아간조를 아무말 없이 뒤쫒게 되고 아간조는 알고도 그저 묵묵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어느날 록시는 흑요정 왕국에서 쫒겨날 당시의 기억이 떠올라 마수에 미칠 뻔 했지만 아간조가 이를 알아차리고 그녀를 진정시킵니다.
...... 이 일로 둘의 사랑은 싹트게 됩니다.
이후 록시와 아간조는 비명굴이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을 조사하기 위해 수많은 모험가와 함께 그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라 불리는 사도, 시로코가 있었습니다.
시로코는 다른 사도, 힐더에 의해 에너지를 잃고 알지도 못하는 곳에 강제로 전이된 상태라 매우 분노한 상태였습니다.
그 와중에 들이닥친 모험가는 시로코에게 에너지를 보충할 좋은 먹이나 다름없었죠.
4인의 웨펀마스터라 불리는 아간조(대검), 반(소검), 브왕가(둔기), 시란(도)와 록시는 힘을 합쳐 시로코와 싸우지만 시로코의 정신 공격에 4인의 웨펀마스터들은 쓰러지게 됩니다.
자신의 애인인 아간조가 위험에 처하자 록시는 스스로 마수들을 풀어 자신의 정신이 무너지는 대신 강한 힘을 얻는 최악이자 최후의 선택을 합니다.
록시의 공격으로 시로코와 록시는 동귀어진을 합니다. 다만, 시로코가 록시의 존재를 흡수한 탓에 록시는 존재 자체가 지워져버리죠.
때문에 록시는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록시에 대한 아간조의 마음이 강했기 때문일까요. 아간조는 비명굴 사건 당시 4인의 웨펀마스터 외에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습니다. 하지만 그게 록시인 줄을 알지 못했죠.
시간이 흘러 일부 세력에 의해 시로코는 전성기보다 강대한 모습으로 강림하게 됩니다.
모험가와 4인의 웨펀마스터, 그리고 각 조직의 수장들은 시로코를 막아서려 하죠.
전투의 행방은 결과적으로 모험가 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시로코는 비명굴 당시와 같이 정신공격으로 모두를 제압합니다.
그때 아간조의 시선이 비명굴 당시와 겹쳐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로코가 록시의 존재를 알려주며 "모른체로 죽거라!"라 말하며 아간조를 공격합니다.
그때, 기억 속의 환영일 뿐인 록시가 강림합니다.
"하지만, 나보단 네가 조금은 더 소중한걸."
록시는 아간조 대신 공격을 받아내며 시로코에게 치명상을 남깁니다.
그리고 아간조는 모든 기억을 되찾고 록시를 향해 다급히 손을 뻗습니다. 록시도 아간조에게 손을 뻗죠.
두사람의 손이 맞닿기 직전, 힘을 다한 록시는 흩어져 사라집니다. 아간조는 흩어져 사라지는 록시의 모습을 눈에 담은채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록, 시...."
퍼옴
스토리 어느정도 알고있는 상태에서 이영상 보면.. 눈물나더라구여 그리고 실제 표정연기 모션연기 모두 릴파님이 직접하셨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릴파님이 이 이야기 풀때 진짜 신기했어요 아바타에 저런 동작,표정들을 인식해 담을수 있는게 진짜 어렸을때 책에서 봤던 미래에 근접한 기분이 들면서도 좋았어요
vr 안에서 저런 높은수준의 표정 연기와 감정 전달이 기능하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르는 가수분 영상을 올리셔서 신기해서 봤는데 여자분이 노래를 정말 잘하시네요. 아이돌 메인보컬 출신 같기도 하고.....그리고 랜트개눔?? 남자분은 목소리가 성우 지망생 같기도 하고 ..... 어째든 영상 잘 보겠습니다!! 킹!아!
검거 완료
바로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 지망 어케 알았냐고 ㅋㅋㅋㅋㅋㅋ
킹!아!
팬치검거 완료
이 세남자... 갈수록 잘생겨보인다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It's so good, great reaction, this was fun to watch !
한국지부의 고멤을 보는 리뷰고멤
한국지부 리뷰고멤의 리뷰에 대한 외국지부 리뷰고멤의 리뷰 댓글
lol
가루삼겹살?
아니 리뷰고멤 알고리즘타고 죄다 흡수하는군여 ㅋㅋㅋㅋㅋ 킹아!
팬심으로 모여서 만든거긴 하지만... 정말 기술적으로 장비 사용이라든가 이런걸 보면 참 대단하더군요
모션트래커 짜리 개인이 구매 해서 캐릭들 움직임 다 구현하고...
노래도 하고...
정말 기술적으로 투자하는걸 좋아 하는 릴파님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런걸 불편하게 안보는 감독님들도 감사합니다.
저가형이라 몇백(500~600)정도 이천이라는 잘못된정보는 수정해주세요
@@mauve0930 대학 연구실 다닐때 제일 싼게 2천만원이라서 그렇습니다...
비싸면 다 좋다가 아니라 릴파님께서 제일 싼거 샀다고 하셨는데.. 가지고 있던 표에서는 제일 싼게 그 가격이였죠... (10년도 쯤)
참조로 일상적으로 쓰는 그런 싸구려(? vr장비가 아닌 )가 아니라 풀 슈트에 달려진 그러한 제품은 기본 단가가 천이거든요
(일명 아바타 같은데 입고 나오는 그런 제품 사셨다고 합니다.)
비싼걸 강조한게 아니라 가격 조사표 보고 한거니...
@@WooJooKiKi 요즘은 입는 타입 가격이 많이 낮아졌나군요...
저 연구소 시절에는 최저가 2천이였습니다. (10년도 기준)
릴파님이 구매 하신 장비가 vrchart 같은데서 입는 장비가 아닌 쫄쫄이 슈트에 달린 제품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건 기본가가 천만 단위거든요...
@@mauve0930 글 보면 릴파님 깎아 내린적도 없고 오히려 그만큼 기술력 투자에 진심이시고 대단하시다는 글인데 왜 시비신지?
@@pol3436_catfled 비젼 방식이 아니고 자기장 방식이여서 그런지 가격대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용
마지막 재회 노래 속 스토리
릴파님 - 록시
뢴트게늄님 - 아간조
1. 록시는 저주가 걸려있어서 봉인을 풀면 목숨을 잃음
(그 저주 때문에 마을에서 쫓겨나 부랑자 생활을 하다 아간조와 만남)
2. 아간조와 록시는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됨
3. 비명굴이라는 곳에서 실종사건이 계속 일어나 록시와 아간조 + 동료들이 파견을 감
4. 비명굴 안에는 던파 속 보스몹중 하나 인 시로코가 있어 록시와 아간조 + 동료들은 전투를 시작
5. 시로코가 아간조 + 동료를 정신 지배를해 록시와 아간조 + 동료 모두 죽을 위기에 처함
6. 시로코가 아간조를 죽이려 할 때 록시가 봉인을 풀고 시로코를 물리친 후 목숨을 잃음
7. 그 이후 모든 사람들이 록시에 존재를 잊음 하지만 아간조는 록시에 대한 기억은 사라졌지만
비명굴 안에 아간조 + 동료 말고 한 명이 더 있었다는 것만 기억을 함
8. 그러다 다시 시로코가 부활하여 아간조 + 동료들은 다시 시로코를 잡으러 감
9. 시로코의 정신지배로 고통받던 아간조 + 동료들 그때 아간조가 시로코의 정신지배에 의해
록시의 존재를 기억함(첫 인트로에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
10. 사람들이 록시를 잊은 이유는 시로코가 죽기전 다시 부활을 하기 위해서 록시를 흡수하여
모두가 록시의 존재를 잊었던 것 이였음
11. 그 기억으로 고통받던 아간조가 다시 시로코에게 죽을 위험에 처함
12. 그때 록시가 나타나 다시 시로코를 물리침(05:34)
13. 아간조는 록시의 기억을 되찾아 그녀를 붙잡으려 했지만 이미 죽은 록시는 사라짐(06:13)
05:11에 빠르게 지나가는
"미안, 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네가 더 소중한걸"
이 대사가 록시의 명대사 중 하나임
저 찰나의 장면을 캐치하셨네요 보고나서 소름돋았습니다;;;
9. 시로코의 정신지배로 고통받던 아간조 + 동료들 그때 아간조가 시로코의 정신지배에 의해
록시의 존재를 기억함(첫 인트로에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
이부분에서 왜 기억하게 되었는지가 간추린 문장만으론 자칫 억지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시로코가 지배중이던 아간조의 기억을 일시적으로 되살려서 "아간조 너로 인해 록시가 죽은거야"라는 죄책감을 받게 한 대목이기 때문으로 보이는데...맞나요?
@@SamAriaN-seoul-kr 네 맞을겁니다 짧게 요약하다보니 저렇게 됐네요
@@user-fl7xh1qd2d 저는 게임을 안해봐서 스토리 자체를 모르고 지내왔는데 저 영상을 통해 스토리가 너무도 쉽게 와 닿았고 감동받았어요. 거기에 찬빈님 덕분에 더 깊은 내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입견 없이 하나에 작품의 눈으로 평가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선입견 없는 눈으로 하나의 작품으로 평가해주시는 게 너무 좋아요
@@NotSider ㅋㅋㅋㅋㅋㅋㅋ
@@NotSider 서순이 중요해, 서순이!!
@@NotSider 이렇게 읽었는데 왜 또 쓰신거지하고 다시보니까 문장이 이상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700 이어서 누르기 싫다ㅋㅋㅋ
릴파넴 : 마재는 볼 때마다 인상을 찌뿌리면서 보게된다 ㅜㅜ
편집자님 인상 피세요 ㅜㅜㅜㅜ ㅋㅋㅋㅋㅋ 울상이셔
릴파님의 보컬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곡이 가지는 감정을 온전히 느낄수 있도록 하는 능력, 일명 소울이 들어있죠. 개인적으론 임재범님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면서 눈물이 주륵주륵 나던 그 느낌을 릴파님 보컬에서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릴재범?
확실히 데뷔 초기때보다 더 일취월장 하신 감이 있어요ㅜ 정말 기술적인 투자나 개인적인 노력이나.. 개인적으로는 맴버내에서 성장을 가장 많이 하신거같음..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걸 할 때 제일 빛나는데 완벽히 그 예시같음.. 릴파넴 어디까지 가ㅜ.ㅠ
@@user-hm6yo9ls5x 릴제범ㅋㅋㅋㅋㅋ 어머 너무 릴해욬ㅋ
이번 릴파님의 마지막 재회진짜 퀄리티가 역대급인 커버곡이었어요. 게임 시네마틱영상에 비해서 퀄리티가 밀리지도 않고 노래도 너무 좋고 릴파님의 매력을 모두 뿜어내신거같아요! 전문가분들이 항상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임 오피셜 같다' 이거 진짜 최고 칭찬,,,,👏🏻
마지막재회 정말 좋더라고요.
내용알고보면 감동이 배가 되는 커버~
릴파님께서 모션캡쳐슈트 입고 모션 따시고 페이셜 트래커로 표정연기하시면서 찍으셨다고..
기술을 선도하시는 아이돌 릴파님!
노래도 잘하시고 열정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진짜 릴파가 버튜버가 되어서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된건 내겐 너무 큰 기회다...
감탄하는게 눈에보여서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지내요 크....
조연출님은 느끼고 있고, 유감독님은 감독님 답게 감탄하면서도 분석하고 있고, 편집자님은 그냥 찐 덕후마냥 즐기고 계시는게 같은 영상에서도 다른 리액션이 보이니까 리액션 보는 맛도 쏠쏠하네요 ㅋㅋ
ㄹㅇㅋㅋ
이 노래는 꼭 스토리 한 번 읽어보시고 들어보세요 ㅠㅠㅠ
둘은 연인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모든 사람들에게 잊혀져 기억 속의 환영이 되버린 그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그의 부름에 다시 나타나 모두를 구하지만, 결국엔 사라질 수 밖에 없었던 그녀. 기억해 달라는 외침. 그 마지막 재회를 담은 노래입니다...
스토리 보고 다시 보니까 먹먹하더라구요..ㅠ
하지만
내 목숨보다
니가 조금은 더 소중한걸...
게다가 남주가 저주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잊고 있었음. 마지막 장면에 여주가 나타나서 남주 구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남주가 잊었던걸 기억해내자마자 여주 세상에서 사라짐.
어쩌면 받아드리기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이세계물을 전문가 시점에서 바라봐 해석해주시니 우왁굳님과 이세돌팬으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이 영상을 통해 채우고 좋았던 부분은 같이 공감하게 돼서 좋네요, 이세돌이 많은 인기를 받고 있지만
이유있는 리액션을 보고 몰랐던 분들도 같이 알아가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은 리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킹 - 아
(편집자분 리액션보면 찐팬치같아서 저도모르게 흐뭇해하면서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TMI) 영상의 나오는 모션들은 마지막 검을 들고 낙하 하는씬을 제외하고 전부 릴파님이 (모션슈트,페이스트래커)등으로 연기하셨다.
표정도 실제 릴파님이 지으신것들
2.영상의 두 남여 주인공은 실제 기구하고도 슬픈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릴파님은 제작당시 이 슬픈 감정을 어떻게든 담기위해 불끄고 새벽에만 녹음을 진행하셨다,
노래 중간 부분 "그땐 날 안고 말해" 의 안아 부분을 실제 자신의 몸을 끌어안으며 몰입하셨다 한다
3.남자주인공 아간조 역할을 맡은 뢴트게늄(이세계 아이돌 매니져)는 실제 성우지망생이며 한국 버츄얼스트리머 남자순위 1등이다
마지막 노래피쳐링 부분은 128번의 트라이 녹음 끝에 제출하여 이와 같은 노래가 완성 되었다
4.총 6개월간의 제작기간이 있었으며
영상 제작 촬영등 모든 인력은 순수팬심으로
참여 하였다
5.영상 디렉터 소다퐁님은 릴파님의 친구이신데 릴파님과 이세돌에 기여하기 위해 직접 공부 하여 이와같은 퀄리티를 완성하였다
마지막 검낙하 + 중간 뢴간조 전투씬까지
근데 뢴트님이 프랑스 외주 맡겼다는건 뭔가요??
고봉밥 내이스~
@@MATHONG 프랑스쪽에 페이셜트레킹 전문업체가 있는데 그 업체에 릴파님이 직접 의뢰하여 어색한 부분을 약간 수정한걸로 아는데 확실한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올라가십쇼
진짜 돈많이써서 만든게 아니라 순수한 팬심으로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이 나온다는게 진짜 대단하네요..
팬치분 싱글벙글하면서 노래 소개시켜준거 생각하면 개귀엽네ㅋㅋ
오른쪽분은 이제 완전 내려놓고 즐기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정말 뮤비도 지렸는데 감독님께서 하나하나 뜯어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캐치하지 못했던 부분도 보고 좋았습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promise부터 고음부분에서 소름돋게 하는 요소가 갖춰진 가수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곡을 통해서 정말 곡 안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가지각색의 감정들을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목소리 힘의 완급 조절도 알잘딱하구요 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럼 릴바릴바
ㅋㅋㅋㅋ
검거 ㅋㅋㅋ
귀 호강을 하고 가네요... 커버곡으로 이렇게
여운이 남다니 대단합니다. 현직분도 놀라
워 하는걸 보니 앞으로의 활동도 대단히 기대됩니다.
릴파님 생방에서 말한 포인트나 디테일한 부분을 딱딱 집어내시는게 역시 현업종사자...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비챤 인형은 무엇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전문가시라고 느껴진 부분이, 사실 이세돌 멤버별로 노래와 영상미 모두 좋은 커버곡 뮤비가 많이 나와있고 그동안 그걸 다 봐왔지만
그룹 안에서 할당된 파트의 제한이나 그룹에 한정된 당시 스타일 속에선 자신의 노래 역량이나 도전 같은 부분에서 성취가 어려운 점을 각자의 커버활동으로 충족할 수 있을것이다는 의견을 듣고 나서야,
머릿속에 있던 무언가 불투명하던 개념이 순간 명확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아 가수가 이런 보컬도 가능하구나! 이런 노래도 잘하는구나! 같은 1차원적인 감상이 다듬어지고 뚜렷해진 느낌? 역시 업계 전문가구나 라고 감탄하네요!
이런 영상 만들기 까지 처음 시도해보는 방법론도 많았을텐데, 순수 팬심으로 그 동력이 나온다는게 놀랍기도 하네요. 그리고 영상 자산이 축적될수록 점차 누적되는 기술력과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인력풀은 향후 우리나라의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것 같습니다.
뢴트님도 되게 좋은데... 다 릴파님 얘기야 흑흑
마지막 장면 볼때마다 눈물 찔끔인데
확실한건 각분야에서 최고 실력인 분들이 모이니까 퀄리티가.. 개미쳤네 진짜.. 언리얼 편집하신분은 진짜 너무 멋지다
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보는구나?
아 이세돌 커버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가 죽여버린 음질과 화질.. 내가 더 아쉽네
자주 보는구나에 …에? 가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저 또한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같은 표정으로 감상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온몸에 소름을 넘어 전율을 느꼈네요 항상 저희 이세돌 영상 좋게 봐주시고 중요한 포인트들을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리뷰 해주세요 킹아!!
진짜 나는 감정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곡 보면서 슬픔이라는 감정을 전달받았음. 목소리에 호소력이나 스토리에 감정이입 되게 만들어준 영상 둘다 너무 잘 어울어졌음 ㅠㅠ
일단 선입견없이 봐주는게 너무 좋음.. 이유있는 영상 흥해라!!
솔직히 말해서 리와인드든 겨울봄이든 이세돌 리액션 보러 들어오는거지만.. 리액션 영상나올때마다 세분 한테 정이 드는 것 같아요 ㅋㅋ 항상 반응좋으신 팬치분과 조연출님 그리고 이세돌 팬으로서 이건 캐치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부분 콕 집어서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감독님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소름 돋는다 ㅋㅋㅋㅋ
노래 개잘부르네 진짜 오우,.. 초음파 !!
뮤비 리뷰보다가 또 소름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난 사실 이분들 올거라 예상했다! 뮤비가 너무 킹아라.. 암튼 리액션 감사합니다!
커버나 곡이 나올 때 마다 영상 퀄리티가 발전하는게 눈에 보여서 볼 맛 나는거 같아요
엘사느낌 진짜 인정!! 뭐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엘사느낌 맞네요,,ㅜㅜ. ㅠㅠㅠ
같이 영상보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킹아,,
일반인이라면 잘 만들었다, 노래가 좋다 정도로 그칠 수 있지만 시장성이라던가,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부분을 언급해주시니 알고 있던 것들도 새로이 보이게 되면서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군요.
역시 메보즈 중 한 명인 릴파님. 고생 많이 하셨다 들었는데 이렇게 여러 곳에서 반응이 좋으니 다행이고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ㅋㅋㅋ 킹아~!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기네
시작은 분명 전문가가 리뷰하는 분위기였는데
점점 전문가인 팬이 리뷰하는 분위기같음
아니 인형에 비챤님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던파 아간조 록시 스토리를 알고 노래를 들으면 정말 몰입이 많이 되는 곡이에요.
던유저로써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전문가 분들이셔서 그런지 제가 좋았던 포인트 전부 리액션 하신 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심지어 영상에 숨겨진 스토리 까지 추측하시고..ㄷㄷ 이게 리뷰지.. 리뷰 고멤에 리스팩 날립니다 간지러운 부분들 다 긁어 주셨네요 ㅋㅋ
버츄얼 유튜버의 한계라 여겨지는 부분을 단숨에 열 장 정도 박살 내버린 영상
이 영상에 대한 평가를 스트리머, 버츄얼 유튜버에 대한 기준으로 매긴다면 그녀에 대한 실례가 될 것 같다
좋은 작품들 많아요 다른 맴버들 영상도 리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킹아
뮤비가있는걸 리뷰하는거같음 다른건 뮤비가아니라
와 릴파넴 커버곡도 리액션 해주시다니 너무 킹아!!
점점 오른쪽 분은 자아를 잃어가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감독님이 이세돌 멤버를 외우셨네 ㅋㅋ
그리고 릴파님의 보컬을 칭찬해주셔서 박쥐들 어깨가 들썩이게 해주시네요 감사해요!
9:18 이말 정말 와닿았습니다... 얼마나 팬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을까... ㅠㅠ
어디서 이런건 힙합이 아니라고 하시던 분들과는 확연히 다른 자세... 사랑합니다 감독님!!
??? : 영도수련법!
영상 시작할때 덕밍아웃 이후로 텐션 높아서 웃음 포인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뢴트도 ㅈㄴ 잘해
고멤가요제 리액션. 해주시면 좋겠다….
우리 700단 릴파넴의 마지막재회
역대급 커버였고, 지금까지 계속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는 대박 릴파넴의 노력과정성이 보이는 마재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작품을 너무 좋고 멋지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킹아!!!
아이돌은 퍼포먼스로 승부한다고 생각하는데 릴파님은 보컬이 퍼포먼스 자체다
영상 보시고 바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것 같다고 하시는 부분 보고 역시 프로시구나 싶었습니당 이번편도 재밌게 잘 봤어용
여기 채널에서 마지막 재회 리액션 볼줄은 몰랐는데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보는내내 좋은 리액션 보니 이세덜 팬으로써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한 동영상이었습니다! 이유있는리액션 채널 떡상 하자!!!!!!!!!!!!!
헐 마재.. 생각도 못했는데 박쥐대표는 아니지만 박쥐,피폭단으로써 감사드립니다...!
더 소름 돕는 점은 유튜브 사운드로 열화된 버전이라는 점ㅎㅎ
역시 메보즈~!! 릴파넴!!! ㄱㅇㅇ
" 전하지 못한 진심 "
편집자님이 비챤님을 모셔온이유...
다음 커버곡(폭탄)발표타자
편집자님 또 흥분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의 시선으로도 놀랍다니 신기합니다. 리뷰 감사드리고 잘 봤습니다!
전문가분들의 평가가 이렇게 좋다는거에 다시한번 소름돋고 뮤비뿐아닌 요즘 아이돌의 직접적인 평가, 보컬에대한 솔직한 리뷰..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선으로 평가 자주해주세요 ~!
예전부터 커버곡 뮤비도 좋은게 많아서 한번 봐주셨으면 했었는데 이렇게 봐주시면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로 킹아 합니다 ㅎ
언리얼엔진 자체는 게임에만 활용되는건 아니에요
그 유명한 헐리우드의 ILM에서 만달로리안을 제작할때 사용한 LED셋트인 볼륨의 포토리얼리즘 렌더링엔진이기도 하구요.
엔진성능과 하드웨어의 발전에 따라서 게임제작용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지금은 영상제작업계로 점차 넓게 쓰이고있는 추세라고합니다.
진짜 영상미 찢었다..
채신기술으로 표정연기까지 이제 가능해져서 좀 더 몰입감이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었어요
릴파님 진짜 역대급 커버곡이다 ㄹㅇ….
리뷰를 하셨군요~역시 재미있습니다. 마지막 크레딧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 정도 인원으로 작업 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리액션 영상이 왤캐 맛있냐...감사드립니다!!
와 3집에서 뵐줄 알았는데 마지막 재회 리뷰를 해주시네요!! 너무 좋습니다!! 자주 해줘요! 킹아
그냥 봤을때도 소름끼치지만 스토리를 한번 보시고나서 한번 더 봐도 소름 끼쳐욧!! ㅋㅋㅋ 영상이 진짜 표현을 잘했다라는게 느껴져서 덜덜..
진짜 톰보이 뮤비 자체를 커버한 톰보이 징버거 버전 감독님 리액션이 보고싶네요
ㄹㅇ
근데 저분들은 뮤비 감독하시는 분들인데 톰보이커버곡을 리액션하면 사실 그냥 톰보이 원곡 리액션이랑 다를게 없을거 같긴함
진짜 이 커버는 릴파님 보컬에 한번 놀라고 영상미에 두번 놀라고 뢴트 아바타와 보컬에 세번놀라고 스토리까지 완벽해서 결국 눈물이 나오게하는... 미친 레전드였다는...
아 감독님덜 기다렸어요ㅠㅠㅠ 혹시나 해주실까했는데 해주시다니 감사해요
리액션 잘 봤습니다! 마지막 재회는 진짜 볼 때마다 소름 돋는 것 같아요..!! 스토리 간단하게나마 알고 보면 더 소름 돋더라구요...ㅠㅠ
3:43 오른쪽 분... 박쥐구나..ㅎ
릴파님 프로미스때도 고음이 너무 깨끗해서 좋았는데 마재도 소름돋게 잘 부르심
곰인형에 비챤님프린팅옷 입혀놓으셨네? 고라니이신가봐...
저거 다음차례를 알려주는거임 ㅋㅋㅋㅋ
@@user-bs9bs7cy5m 아하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살짝 아쉽 다면 게임ost 같은 경우 게임의 스토리가 연관이 있다 보니 그 부분을 아셨으면 이 노래가 정말 더 재미있으셨을 턴데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게 많은건 아니고요........ 이번 영상이 역대급 이였습니다 마지막 재회 영상 만드는데 몇달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곧 3집 나오니 기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여성분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목소리가 일품이네요 영상 퀄리티도 지리고 아주킹아
저 마지막재회 부르신분 노래 진짜 잘부른다 남자분도 생각보다 잘부르시는게 전체적으로 너무 모시깽이해서 모시깽하네요
아니 숨겨라 좀
@@user-ez5um5hf7u 킹아~
7:11 스토리 알고 영상을 다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옵니다
영상적으로 해석해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진짜 이게 왜 오피셜이 아닐까 싶은 퀄리티라 놀랐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초반 부분이 평소 릴파님이랑 음색이 좀 다른건 요아리님이 부른 원곡이 이런 톤이라 릴파님도 최대한 원곡 톤에 맞춰서 부른거 같아요.
그리고 이 곡 자체가 록시와 아간조를 위한 노래이기 때문에 이 노래를 좀더 깊게 느끼실려면 록시와 아간조의 이야기를 한번 보고 들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스토리 정리되어있는 영상 링크 남기고 가려 했는데 혹시나 했더니 바로 삭제되네요;
유튜브에 "록시 아간조 스토리"만 치셔도 스토리 자세하게 나옵니다.
이세돌 영상이 확실히 조회수가 잘뽑히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다른 멤버 솔로 커버영상도 찍어주세요!!! 전부 볼께요 !!!!
편집자님 리뷰 들으실때 입꼬리를 보니 점점 만족하시는 느낌 ㅋㅋ
그나저나 뮤비가 이런 퀄리티까지 올라가다니 저 또한 충격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주목 해야할 점은 릴파의 역대급 보컬..
개인적으로는 예전 대표작이라고 볼 수 있는 프로미스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생각되네요.
후렴구는 당연히 대단했고 1절에 '날 안고말해' 부분은 개인적으론 원곡 초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원곡 보컬이 요아리여서 걱정했던 부분이 없지는 않았는데 막상 결과물을 들으니 전혀 걱정할 부분이 아니었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역시 리뷰는 재밌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