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화? 귀신 잡았는데 사형선고를 받은 남자 | 그재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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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6.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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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bill
    - E-Mail : dinosaur006@naver.com
    *전하지 못한 내용
    1. 해머스미스 마을 사람들을 공포에 질리게 한 유령은 '존 그래햄'이라는 늙은 제화공이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견습생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자꾸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겁을 주자,
    하얀색 천을 뒤집어 쓰고 견습생들을 놀래켰다고 합니다.
    (디테일 한 이야기는 글마다 약간씩 달랐고 존 그래햄의 재판 기록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존 그레햄의 양심선언(?) 이후에도 유령 사건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장난삼아 혹은 악용하고자 유령인척 한 사람들도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2. 인트로 이야기에 등장했던 여성은 해머스미스 귀신에게 잡힌 후 곧바로 사망한 것이 아닙니다.
    목을 잡힌 당시에는 의식만 잃었고 얼마 뒤 그녀를 발견한 마을 사람의 도움을 받아,
    그녀는 집까지 도착했지만 충격이 컸던 탓일까 결국 사망했다고 합니다.
    인트로 특성상 요약적으로 전달 드리려 했으며,
    중간 과정(마을 사람 발견)을 전하지 못하게 되어 이곳에서 따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3. (프란시스 스미스 재판 당시) 배심원단은 처음엔 과실치사로 판단했으나,
    판사가 이를 불만족하게 생각해 배심원들에게 재고를 요청했고
    후에 배심원단들은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4. (8:05) 검사측 또한 유죄임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가 전제조건입니다!
    참고로 영상 속 윌리엄스 사건은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1심에서는 유죄를 받았다는 뜻이고 영상 속 논제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진행중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도움 받은 곳
    1. FRANCIS SMITH.
    www.oldbaileyo...
    2. FRANCIS SMITH Condemned to Death on 13th of January, 1804, for the Murder of the supposed Hammersmith Ghost, but pardoned soon afterwards
    www.exclassics...
    3. The Murder of the Hammersmith Ghost - 1804
    / the-murder-of-the-hamm...
    4. Hammersmith Ghost murder case
    en.wikipedia.o...
    5. Mass Hysteria and Murder: the Tale of the Hammersmith Ghost
    historyofyeste...
    6. R v Williams
    en.wikipedia.o...
    7. R v Williams (Gladstone)
    vlex.co.uk/vid...
    8. 삽화
    www.oldbookill...
    www.flickr.com...
  • Zábava

Komentáře • 102

  • @WaBill
    @WaBill  Před 2 lety +86

    해머스미스의 유령은 누구였을까요?
    영상 설명란(더보기란)에서 확인하시죠

  • @user-gd3pi7yz9y
    @user-gd3pi7yz9y Před 2 lety +2

    늘 감사합니다.

    • @WaBill
      @WaBill  Před 2 lety

      여기도 후원이?!!!
      유넌님 ㅠㅠ 감사해요

  • @jyj371
    @jyj371 Před 2 měsíci

    저건 경우의 수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소년을 끌고가려는 남자는 자신의 직업을 속였고 이를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이경우 국가가 부여한 헌법에 근거하여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는 거에 근거하여 구하려는 남자가 폭력을 행사한것은 정당행위입니다.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목숨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끌고가려는 남자는 나중에 강도짓을 하는 소년을 지키려하는데 한패냐고 대드는데, 우선 여기서 소년이 강도짓을 하는 거에 대해서 증명해야하고 둘째, 본인이 끌고가는게 아니라 경찰을 불러야 했습니다. 즉 끌고가는게 아닌 그자리에서 포박만 해도 되는 거였습니다.
    셋째, 끌고가려는 사람이 인신매매범인지 동네아저씨인지 알수없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였기에, 법원은 무죄를 선고한것이죠.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 @Mualvual
    @Mualvual Před 2 lety +101

    사람을 죽인 사건은 유죄.. 그리고 싸운것은 무죄... 시대차이도 있겠지만 죽인 것과 싸운것의 무게가 달라서 이리 된 것 같네요

    • @user-xd5my5bf3b
      @user-xd5my5bf3b Před 2 lety +2

      이래서 아무도 모른척 하면서 도움도 안받아주고 도와주면 손해를 입을수도 있으니까

    • @user-ie5iu9qo8x
      @user-ie5iu9qo8x Před 2 lety +1

      그것보다는 그 강도잡은 남자가 자기를 경찰이라고 구라친게 큰듯..

  • @khm9714-_-v
    @khm9714-_-v Před 2 lety +12

    이 영상을 보다 갑자니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강도가 들어 자기방어를 위해 빨래 건조대로 강도 잡은 청년이 생각이 나네요.

    • @ssaatteerrddaayy1915
      @ssaatteerrddaayy1915 Před 2 lety +2

      그건 강도가 주거침입을 했고, 칼을 들고 위협을 했지만 이건 위협의 여지도 없었고 귀신이 실존한다는 안일한 생각, 충분히 위협하고 제압할 수 있는 힘을 남용해 그 힘을 절제하지 못한 탓이죠.

    • @user-nl9td6wo9o
      @user-nl9td6wo9o Před 2 lety +2

      그 사건은 자기방어라고하기엔 좀 문제가있는 사건이였어요.
      윗분글에 식칼이 있다고 하셨는데 도둑는 흉기는 소지하지 않았었습니다.
      강도라기보단 그냥 도둑이였죠.
      주거침입한 도둑이 1차 잘못했지만 집주인한테 들킨 도둑이 도망치려하자 도둑을 눕히고 건조대로 수차례 특히 머리집중 내쳐치고 또 도망가려하자 자신이 하고있던 벨트도 풀어서 내려쳤다고합니다.
      여서 중요한건 도둑이 반항도 안하고 나중엔 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더 내려쳤다는거죠.
      집주인이 술마시다 귀가한것도 있겠지만 술마셨다고 그걸 감안할수 없는 부분이죠.
      보통은 자기 벨트까지 풀어서 때리지는 않잖아요?? 맞아도 싼거랑 그렇다고 사람을 어떻게 처벌하느냐는 다른 문제니까요.
      오히려 스미스같은경우는 우발적이긴했지만 자기방어로 볼수는 있을것 같아요. 물론 사망사건이다보니 처벌은 받아야겠지만요.

  • @user-ns2er2ci7n
    @user-ns2er2ci7n Před 2 lety +53

    목숨을 건 패션피플... 밀우드 ㅜㅜ

  • @-NUMAD-
    @-NUMAD- Před 2 lety +7

    오상방위를 다루는 영상이네요... 정당방위는 아니지만 본인은 정당방위였다 생각하는것... 오상방위도 상황에 따라서는 처벌을 안받거나 적게 받으니 단순한 범죄와 동일 취급은 힘들다는게 대부분의 생각이겠죠. 유령 사건을 보며 전 밤에 검은 옷을 입은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건들이 생각났네요. 밤에 입은 검은 옷으로 인해 보이지 않아 사고가 나면 무죄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죠... 유령 사건도 그때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유령이 있다고 믿었었고 어두워서 구별이 불가능한 밤에 유령 같은 흰 옷을 입었었으니 책임이 토마스에게도 있는거 같네요... 강도의 경우에도 오상방위긴 하지만 착오에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위법성을 조각시켜 무죄로 보았고요... 전 개인적으로 둘다 오상방위 사건인만큼 무죄로 보입니다!

    • @WaBill
      @WaBill  Před 2 lety +1

      멋진 말씀 정말 감사해요 ㅎㅎ~
      그리고 시청해주셔서 두 번 더 감사합니다!

  • @ChoiLeone
    @ChoiLeone Před 2 lety +3

    와빌님 목소리 듣기 좋구 영상도 흥미로워서 몰입감이 좋아서 재밌어요 흥미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l9td6wo9o
    @user-nl9td6wo9o Před 2 lety +15

    판결이 정확한거 같네요.
    첫번째 사건은 악의는 없지만 유죄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람이 사망하였고, 스스로 놀라서 우발적으로 행동한것에대한 책임은 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무죄면 악용하는 사건도 많이 생겼을 겁니다.
    일단 사형선고는 좀 에바였다 생각합니다.
    두번째 사건은 무죄가 맞다 생각해요.
    충분히 오해할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 전후 사정은 아이와 아이를 잡은 그들의 사정이지 경찰을 사칭하면서 아이를 끌고 가려는거 문제 입니다. 도와준 사람은 잘못이 없죠.

  • @user-sr2id1wk6q
    @user-sr2id1wk6q Před 2 lety +18

    와빌님 곧 여름입니다..
    찐남량특집 스토리텔링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ㅋ

  • @BangdengE
    @BangdengE Před 2 lety +37

    둘은 비슷한 상황인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엄연히보면 다른 상황이긴하죠
    해머스미스 사건은 자기방어 이전에 생각할 겨를이 없이 생겨난 우발적인 범행이고
    윌리엄스 사건은 본인이 생각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 발생한 고의적 범행이죠
    둘 중 누가 더 나쁘다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둘 다 범행인것 자체는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윌리엄스 사건에 대해 좀 더 말하자면 소년을 데려가던 남성도 많이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윌리엄스에게 무죄를 준거지 남자가 경찰이라고 속이지않고 본인 입장에서 잘 설명하면서 같이 경찰서에 갔으면 이가 나가는 폭행을 당하지도 않았겠죠

    • @user-sz5nl7ng7t
      @user-sz5nl7ng7t Před 2 lety +5

      우발적범햄보다는 과실치사나 사고사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자신의 감정에 못이겨 살인을 저지른게 아니죠

    • @inulvl207
      @inulvl207 Před 2 lety +3

      윌리엄스 사건이 고의적 범행이 되려면 소년이 강도였다는걸 인지한 상황에서도 소년을 도와야 성립된다고 생각함.

  • @user-pz7ys2mw6c
    @user-pz7ys2mw6c Před 2 lety +1

    유령이 아니라 사람이 장난친 거군요 그러다 엉뚱한 미루드가 죽었네요

  • @dyeamond17
    @dyeamond17 Před 2 lety +35

    근데 우리나라에선 자기 방어 행위도 쌍방폭행으로 인정이 되는 바람에...ㅠ

  • @bgmhero
    @bgmhero Před 2 lety +3

    시대에 따라 판결도 달라질 수 있다는...어찌보면 지금의 판결들이 미래엔 또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펩사이신
    @펩사이신 Před 2 lety +1

    고의였냐 아니였냐 따지기 전에 살인같은 중범죄라면 피해자의 가족에게 가족을 잃은 슬픔과 상처도 있기에 처벌은 못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는 회복할 수 있습니다
    돈은 다시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숨은 되돌릴순 없습니다
    먼 미래에 인간복제가 상용화에 성공 했다 해도 기억까지 똑같을까요?

  • @hoyaa2958
    @hoyaa2958 Před 2 lety +1

    궁금한건 저 사건이후 유령이 사라졌나요? 아니면 계속 목격됐나요?

  • @user-pn4tr3hf7f
    @user-pn4tr3hf7f Před 2 lety +1

    3:52에 총쏘는 장면에 관고 나왔눈데 그광고에서도 총을 쏨 3.52에서 탕! 그리고 광곤느 시작하자마자 팡팡팡 ㅋㅋㅋ

  • @user-ko1hn6bf4z
    @user-ko1hn6bf4z Před 2 lety +12

    영상 잘봤어요!
    영상의 주제가 자기 보호를 위해 상대와 맞서싸웠지만 결국 유죄가 될수있으며, 남을 폭행하였으나 그 원인이 특정 조건에 맞는다면 무죄,혹은 형이 감량할수 있다는 내용이 역설적이라 마음에 드네요

  • @ppap아닌ptsd
    @ppap아닌ptsd Před 2 lety +1

    형 목소리가 넘 좋아😍😍😍

  • @inulvl207
    @inulvl207 Před 2 lety +2

    귀신 소문이 유행, 사람들이 그에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흰옷을 입고 밤에 돌아다녀 사람의 공포심을 자극했던게 트리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벌레가 많이 나오면 벌레를 쫓는 연기를 피워 벌레를 내쫓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기가 밖으로 빠져 나와야 하므로 창문을 열어두는데요, 이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이 화재가 났다고 생각해 119에 신고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기를 피우기 전에 먼저 연기를 피운다고 주변이나 건물주 등등에게 알립니다. 만약 신고하지 않으면 상대가 오해해 소방대원이 출동해버리므로, 연기를 피우는 쪽에서 신고하는것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판단에 근거하여 저는 ""안타깝지만"" 이 사건이 본인이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던 문제였다는 점에서 흰 옷을 입은 사람 과실이라고 판단합니다.

  • @user-qp2df9wd9h
    @user-qp2df9wd9h Před 2 lety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4분 13초대에 나오는 브금 제목 알 수 있을까요?

  • @user-hh7ju3wq9v
    @user-hh7ju3wq9v Před 2 lety +2

    그래서 유령한테 처음 죽은 여자는 뭐에 죽은건가요?

  • @Labineter
    @Labineter Před 3 měsíci

    전자는 무죄고 후자는 유죄지.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Před 2 lety +32

    스미스 건은 과잉 진압 아닌가 싶네. 총을 가졌으니 자신이 더 우위에 있었을 텐데 총으로 위협해서 허튼 짓 못하게 제압하고 끌어내서 신원을 파악한 뒤, 동료들을 불러서 도움을 요청하는 게 수순 아닌가? 경찰도 무턱대고 사람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짓은 안 하고 실수로라도 그런 짓을 하면 비난을 받는데.. 더구나 자신은 순찰대를 자처했으니 위험을 감내하면서도 범인을 체포할 의무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진범이 이 사건을 틈타서 유유히 법망을 빠져나가버릴 수도 있잖아? 밀우드가 정말 진범인지 아닌지도 명확하지 않은데.
    확실히 소년 강도 건은 좀 그렇네... 차라리 진짜 경찰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경찰서에 넘기려는 거라면 정말 그런 건지 따라가 보는 정도로 보호했어야 할 것 같은데... 물론 경찰 사칭이라는 중죄를 저질러서 일을 복잡하게 만든 게 또 문제고. 차라리 솔직하게 이 소년은 강도고, 난 피해자인데, 경찰서에 넘기려고 그런다고 했다면 일이 안 꼬였을 것 아냐?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Před 2 lety +2

      @@user-gk5ri5vt8h 그럼 우리가 생각할 때 또 다른 의문이 생기거든요. 일단 귀신이라는 게 영적 존재니까 총이라는 물리력이 통한다는 걸 믿느냐는 겁니다. 보통 소금이니, 은제 물건이니, 금속이니, 성수니 많잖아요. 정말 귀신을 믿었다면 도리어 이런 걸로 무장하고 이런 걸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해야 맞지, 다짜고짜 총을 박아넣는 건 좀...

    • @ysb5397
      @ysb5397 Před 2 lety

      @@user-rj6yc2ny9t 어두운 시각이었고, 사람인지 귀신인지 분별도 안가는 사건이었던데다가 당장 죽을지도 몰랐던 상황인데 총을 쏜건 어떻게 보면 정당 방위 같습니다.
      게다가, 애초에 피해자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당장 공산당과 관련해서 없애려는 노력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습니다.
      가령, A라는 사람이 인민군의 복장이 예쁘다고 계속 입고 다닌다고 해봅시다. 물론 경고도 받은 상태로요. 그런데 이걸 본 군인이 총으로 쏴도 과연 유죄이고 과잉진압일까요?
      하지말라는걸 했다가 자기 취향이라고 고집부려서 총맞는걸 안타까워 하지는 않죠..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Před 2 lety +2

      @@user-gk5ri5vt8h 뭐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법전에 이것에 대해 어떻게 다뤄야한다고 쓰여있지 않다는 거죠. 우리도 사형까지는 좀 그렇지 않나 싶었는데 일단 노동형에 처해졌다고 하니 적당하지 않았나 싶어요.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Před 2 lety +3

      @@ysb5397 그거 일리 있는 예시네요. 이번에는 귀신이라는 다소 허황된 이야기였지만 인민군이나 나치처럼 더 현실적인 이야기였다면...

    • @ysb5397
      @ysb5397 Před 2 lety +1

      @@user-rj6yc2ny9t 사실 그렇긴 하죠
      지금에서 보면 귀신같이 현실적이지 않은 변명을 해봤자 당연히 믿어줄리가 만무하고 바로 과잉방위가 돼버리니까요
      또한 미래에도 사람과 구별하지 못할 기계(인공지능)가 용의자라면 이것도 논쟁이 될 수도 있으니 참 애매한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어쨌거나 여러가지를 보면 말을 안 듣는 사람이 꼭 한번씩은 사고를 일으키는게 답답하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 @HunLarva
    @HunLarva Před 2 lety +1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주제라 더 재밌네요!

  • @user-ed6bk9kt5y
    @user-ed6bk9kt5y Před 2 lety

    새영상 못참지

  • @hijgggffhhddg
    @hijgggffhhddg Před 2 lety

    신념은 날붙이 같아서 내 앞길을 뚫기도 하지만 내 주변을 상처입히기도쉽지.

  • @user-nk8lu4ip6s
    @user-nk8lu4ip6s Před 2 lety +28

    영국이랑 우리나라랑 자기방어라는 인식의 범위가 상당히 다른가보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Před 2 lety

    유죄, 그리고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죄, 적용, 법은 통상, 관념이아닌 실체를 따르기 때문.

  • @sortheap4029
    @sortheap4029 Před 2 lety +1

    한국은 논리적인 자기 방어를 설명 할 수 있어도 강도가 고소하면 유죄 판결 나는 ㅁㅊ법을 갖고 있죠 ㅅㅂㄹ

  • @user-pe8qq4gy8e
    @user-pe8qq4gy8e Před 2 lety

    뒤쪽 사례는 뭔가 석연치 않네요. 나도, 내 일행도 아닌데, 일면식 없는 소년에 대한 방어권이 성립했다는 건데, 아동폭력은 당사자가 방어권 행사가 불가능하니 자동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판단한 윌리엄스에게 방어권이 위임되었다고 영국 법원은 판단한 걸까요?

  • @사무겹살
    @사무겹살 Před 2 lety

    결국 본질적으로 죄의유무가 행위자의 의도인지, 실제로 준 피해의 결과인지의 문제네요. 쉽게 요약하면 과정이 먼저인지 결과가 먼저인지.. 문제..

  • @Wish-Ender
    @Wish-Ender Před 2 lety +3

    착한 사마리아인 vs 해머스미스의 유령

  • @vf316
    @vf316 Před 2 lety +1

    08:28 '소년과 자신'이 아니라 그냥 '소년을 보호' 한것 아닌가요? 남성이 거칠게 밀친건 애초에 자신이 저 남성을 가로막은게 원인이라 위협의 요소로 볼 수 없을것 같은데...

    • @Mualvual
      @Mualvual Před 2 lety +1

      처음 공격 이후 한 공격은 가만히 있으면 계속 맞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한 거 아닐까요?

  • @user-rx7co3re2o
    @user-rx7co3re2o Před 2 lety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 @candlecrown8717
    @candlecrown8717 Před 2 lety +3

    신념이라고 직역하니까..뭔가 뉘앙스가 그렇네요ㅋㅋ
    .
    범행 동기가 전혀 없다면(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면) 우발적 범죄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귀신을 쏘는 것은 범죄행위라 볼 수 없고 그에겐 다른 어떤 의도도 없었으니까요. 마치 전망 좋은 곳에서 물을 마시다 고양이가 놀래켜 떨어뜨린 물컵에 누군가 머리를 맞고 사망하는 경우처럼요.

    • @user-hl4cg1mt4z
      @user-hl4cg1mt4z Před 2 lety

      예시는 좀 잘못된듯.. 애초에 동물인데;

  • @user-ry6jg8qn4p
    @user-ry6jg8qn4p Před 2 lety

    8:23:한남자가 소녀를납치한것같음-그러나남자는 자신이경찰이라주장함-그러고는 날거칠게밀침-뭔가 경찰이라고말한게거짓말인거같음-소녀를구해야겠다는생각에 난그남성과싸움
    요약하자면 이건데 저또한그때그목격자였다면 절밀친남자를 진짜경찰관이아닌 소녀를납치한채뻔뻔하게 자신을경찰관이라속인가짜경찰관이아닐까? 라는의심을한번쯤은 해볼것같네요.

  • @S_Jack
    @S_Jack Před 2 lety +10

    우오오 와빌 영상 챙겨봐야지

  • @user-rn8mb9nd4j
    @user-rn8mb9nd4j Před 2 lety

    한국이면 얄ㅉㅏㄹ없이 유죄

  • @houkaif
    @houkaif Před 2 lety

    두번째 이야기ㅋㅋ 한국같으면 실제 유괴범이었어도 상호폭행으로 처벌ㅋㅋ

  • @user-mq7oz4ce4w
    @user-mq7oz4ce4w Před 2 lety +1

    좀 생각을 해야하는 이야기네요.....
    예 ) 나는 선량하게 구했는데... 만약 연쇄살인범이고 , 경찰이 잡았는데 그런 경우면..... ( = 물론 " 연쇄살인범 " 이 뉴스 & 인터넷에 모를 때 가정 )
    ㅎㄷㄷ......

    • @Telkem
      @Telkem Před 2 lety +1

      그건 진짜 경찰이 문제지 않을까...
      경찰이란 증거를 요구했는데 그냥 밀치고 가려고 했으니까

  • @gy75590
    @gy75590 Před 2 lety

    유죄는 맞지만 왕의 말처럼 사형은 너무 심한 벌이 아니였나싶네요

  • @user-sz9ck2xd6s
    @user-sz9ck2xd6s Před 2 lety

    자기 신념에 따른 자기 방어 행위라도 그 신념이 보편적인 논리와 상식에 맞지않고 그 행위가 법이 정의한 도를 지나친다면 죄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user-zw9ly8ef7m
    @user-zw9ly8ef7m Před 2 lety

    두번째 사건은 아이디를 보여줬으면 되는걸 무시하고 밀치고간 경찰잘못이없다고는 못하겠으나 잘못된신념으로 경찰을폭행한게 무죄라는건 미친거같은데 자칫잘못하면 테러행위가 정당방위가될듯

  • @user-ei7rc8jt7h
    @user-ei7rc8jt7h Před 2 lety +1

    있다,없다 로 단정하긴 좀 그렇지만 제 주관적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 네요
    남 도와줬다가 피 봤던 경험,
    해외 프로그램에서 했던 왕따당하는 소년을 과연 몇 명이나 구해주는가,
    지하철 자리양보관련 실험등
    너무나 개인주의적인 사회고 이타심있는 사람들도 괜히 도와주다 피 볼까 두려워 마다하는 세상에 최소한 신념의 정당성 정도는 인정해줘야 소시오패스 사회가 되지 않지 않을까요.

  • @user-rw4nl5jz2p
    @user-rw4nl5jz2p Před 2 lety

    1. 섣불은 판단은 하지말자.
    2. 눈치 좀 챙기자.
    3. 선넘는 장난은 치지말자.

  • @user-eb1qe2zs4q
    @user-eb1qe2zs4q Před 2 lety +1

    저게 어떻게 유죄냐

  • @user-gd3pi7yz9y
    @user-gd3pi7yz9y Před 2 lety +2

    이런 오류로 2만원을 후원해버렸네요..

    • @WaBill
      @WaBill  Před 2 lety

      그렇다면 하트도 2번!!!!!!!!!!!!!!!!!
      유넌님 후원 금지 금지!!!!!!!!!!!! 매영상마다 후원해주시면 유넌님 간식비는 어쩌십니까!!!

    • @user-gd3pi7yz9y
      @user-gd3pi7yz9y Před 2 lety

      ​@@WaBill 하하 아무도 날 막지 모태

  • @kionz0
    @kionz0 Před 2 lety +1

    하지만 한국 현행법상으로는 빼박 유죄임. 감형도 될까 말까하는 수준의....

  • @user-fe8kr7sq5i
    @user-fe8kr7sq5i Před 2 lety

    살인은 상대가 귀신이라는 논리적 근거가 부족했지만 폭행은 상대가 범죄자라고 생각될 여지가 충분했죠....
    거기다.
    살인은 자신이 실질적인 피해가 없었지만 폭행은 실질적으로 육체적 공격을 받았으니까요

  • @FlandreS2
    @FlandreS2 Před 2 lety

    남자는 모두 성범죄자라는 신념으로 미투하는 어느집단이 생각나는 사건이네요.

  • @거닝
    @거닝 Před 2 lety +6

    논리적이기만 하면 무죄라고 하면 무슨 죄든 처벌 불가능하다는 걸 생각하면...전 개인적으로 처벌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Telkem
      @Telkem Před 2 lety +3

      그 논리적인 상황이 만들어지기 쉽지 않겠지
      그냥 감정적으로 정당하다고 생각해서 복수한거라면 그건 논리적인게 아니니까

  • @user-jx3vv3hj6l
    @user-jx3vv3hj6l Před 2 lety

    당연히 처벌해야지 법이 엄격하지 않으면 시민은 법을 불신하게됨

  • @3489754
    @3489754 Před 2 lety

    집에 들온 도둑을 때렸다고 정방방위가 아니라고 판결 하는 1800년대 판사들보다 못한 우리나라 3류 판사들.

  • @user-tl7hp6qm4s
    @user-tl7hp6qm4s Před 2 lety

    딴건 몰라도 아이끌고가던 남자는 공무원사칭죄 유죄다

  • @user-um5uk6uu4h
    @user-um5uk6uu4h Před 2 lety

    귀신을 쐈는데 피가 나온다?가 아니라 총기우발사고 잖어 ㅋㅋㅋㅋㅋ

  • @user-gm2ms8ur7u
    @user-gm2ms8ur7u Před 2 lety +1

    첫 번째는 유죄 두 번째는 무죄 저는 괜찮은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 @jey980113
    @jey980113 Před 2 lety

    두번째 사건은... 애초에 강도짓을 저지른 소년이라고 말을 하던가 하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잘못된 신념, 이라고 하지만 그 상황에서 합당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차근차근 설명을 했으면 납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유도 설명해주지 않은 채 밀치기까지 했으니... 그래놓고 한 패냐고 묻는 것도... 좀 어이가 없다고 해야 되나... 물론 침착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흠...

  • @사애178
    @사애178 Před 2 lety

    경찰은 그냥 경찰의 증거만 보여주면 끝나는 상황인대 그냥 개무시해서 5초면 끝나는 상황을 5분이나 늘려버렸네

  • @noah4520
    @noah4520 Před 2 lety

    달려와서 뺨 때리고 가는 검은 유령은 윌 스미스 유령입니다

  • @Dimdoyun
    @Dimdoyun Před 2 lety

    그래서 뒷목 잡아 죽인 해머스미스 유령은 진짜 유령이였던거야..?

  • @_Seo_yul_
    @_Seo_yul_ Před 2 lety

    참 어려운 내용이네요 ㅎ

  • @Mr.TitanClockman
    @Mr.TitanClockman Před 2 lety

    ㄷㄷ

  • @The_Kaizrin
    @The_Kaizrin Před 2 lety

    소년을 끌고 가던 사람은 진짜경찰관이였나요? 아니면 실제로 속인건가요? 당시에 경찰관은 포승줄이나 수갑, 신분증을 소지 하는게 의무가 아니였었나요?
    일단 끌고 가던 사람이 실제 경찰관이 아니라면(실제 경찰이라 하더라도 그걸 증명 할수 없다면) 소년이 범죄를 저질 렀다 하더라도 그렇게 끌고 갈수 있는 권리가 있진 않을거 같네요.
    그런상황이라면 무죄가 맞는거 같습니다

  • @user-sz5nl7ng7t
    @user-sz5nl7ng7t Před 2 lety

    영상의 주제가 살인이 나쁜가 폭행이 나쁜가였든가? 왜 살인이니까 나쁜거임이라고 결론들 내리시는거임?

  • @wjskxl
    @wjskxl Před 2 lety +2

    아니 그래서 진짜 유령 살인마는 어케 되었나요? 너무 궁금해~~~ ㅡㅡ

  • @sndrc9
    @sndrc9 Před 2 lety

    결론: 조두순 코스프레 하고다니면 죽을수도 있다

  • @h_tuerla613
    @h_tuerla613 Před 2 lety

    못참즤..

  • @user-ee7pw6wk4w
    @user-ee7pw6wk4w Před 2 lety

    게뮤셩짜냑

  • @fcsommelier
    @fcsommelier Před 2 lety

  • @user-ku7pz9db6c
    @user-ku7pz9db6c Před 2 lety

    와하(와빌 하이라는 뜻)

  • @sone1963
    @sone1963 Před 2 lety

    아쎄이...귀신이 아니라 사람을 잡나...새끼...기열..!

  • @pc2491
    @pc2491 Před 2 lety

    사람을 죽인것처럼 심각한것은 처벌을 받아야하지않을까요?

    • @pc2491
      @pc2491 Před 2 lety

      아님 말구

  • @stardust687
    @stardust687 Před 2 lety

    밀우드 지잘못 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