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듣다가 중간에 끊는걸 싫어해서 항상 듣던 트랙이 끝나는거 기다려서 멈추고 다음걸 하러 가는 편인데... 너무 절묘하게 연결해놓으셔서 함정에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끝의 몇 박자를 잘라내셔서 영상 제목 그대로 끊임 없는 반복을 구현해놓으셨네요. 그 뜻인줄도 모르고 요번거 끝나면 화장실 가야지 했는데 안멈춰서 저도 모르게 계속 할것도 없는데 인터넷 뒤적거리면서 노래 끝나는거 기다리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22년 9월6일 유트브프리미엄으로 Ado의 시끄러워 를 듣는도중 일본노래인줄알았는데 한국노래라는걸 깨닫고 엄청마음에들었는데 가수분을 찾다가 22년9월7일에 알게되었습니다... 하늘이 너무 무심하네요 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감동시키는 멋진재능을가진사람을 갑자기 데려갔다고 생각을하니 정말 마음이 아파오네요. 달의하루 예은수님은 제 마음속에 평생살아계실겁니다. 다음생에 같은시대에 태어나 건강히 오래오래 저에게 또 새롭고 멋진노래를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달의하루 『염라 Karma』 바라봤을 뿐인 얼굴 떠오르지 않나요? 네. 꺼림칙한 건 나인데 신경 쓰이잖아요? 희미해져 가는 게 사라져 없어져 버린다는 게 망설임은 항상 내 편 물어 볼 수 조차 없죠 대체 어디로들 가는 건 지 몰라 인생 마지막의 숨을 든 채로 몸을 던져 버리잖아 색 바랜 기록 위에 눈물 닿아도 빛은 돌아오지 않아 구겨진 기억만을 안고 살고 싶다면 누구에게 말해야만 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마음의 저편에 두고 온 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바라지 않는 거라도 좋아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두려워도 괜찮을 거라고 위로하는 그 소리 거짓말 뻔한 엔딩 그 스토리 타임라인 저 아득히 아래 쌓여버리겠지 처음으로 지은 표정 귀엽다고 해줘요? 네. 거짓말 하는 건 난데 회자정리인가요? 슬그머니 거릴 두는 게 당신이 먼저 다가왔던 건데 배신감은 항상 독차지 칠흙같은 관계의 색 대체 언제 그렇게 발라 둔 지 몰라 인생 마지막 순간인 것 처럼 눈을 감고 다니잖아 관계도처럼 줄이 그어져 있어 너와 나 어느 사이에 뒤틀린 추억만을 공유하고 싶다면 누구에게 말해야만 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마음의 저편에 두고 온 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바라지 않는 거라도 좋아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두려워도 괜찮을 거라고 애써 연기를 해도 가면을 쓰고 하면 어떡해 정론이지만 해답으로선 오답인거네 한 치 틀림 없이 어긋난 관음 관심 관용 관세음 너와 나의 추종자가 숨을 손에 품고 귀의를 잃어버린 꿈에 미련을 없는거야 후회는 하지만 사랑했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바라지 않는 거라도 좋아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두려워도 괜찮을 거라고 위로 하는 그 소리 거짓말 뻔한 엔딩 그 스토리 타임라인 저 아득히 아래 쌓여버리겠지
달의하루님의 처음이자 최고의 곡이었습니다. 그녀는 2년전 긴 길을 향해 가셨습니다. 염라를 이어 너로피어오라도 좋은 곡이죠. 여러 떡밥도 많이 나왔는데 3번째 곡을 듣지 못해서 아쉽네요. 아직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하늘에서 때가되어 천사들이 데려갔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십시오. 이런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31년인생 들어본노래중에 제일좋음
노래 듣다가 중간에 끊는걸 싫어해서 항상 듣던 트랙이 끝나는거 기다려서 멈추고 다음걸 하러 가는 편인데... 너무 절묘하게 연결해놓으셔서 함정에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끝의 몇 박자를 잘라내셔서 영상 제목 그대로 끊임 없는 반복을 구현해놓으셨네요. 그 뜻인줄도 모르고 요번거 끝나면 화장실 가야지 했는데 안멈춰서 저도 모르게 계속 할것도 없는데 인터넷 뒤적거리면서 노래 끝나는거 기다리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페이드인으로 시작부분을 넣어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ㄹㅇ 너무 자연스러워서 듣고 놀랐어요.. 멋져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ㅋㅋㅋ 저도 왜 안 멈추지 이러고 있었어요 진짜 자연스럽게 잘하셨슴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
죄송하기는 한데 왜 나는 이 노래 시간동안 화장실을 참은게 왜 더 대단하지?ㅋㅋㅋ
22년 9월6일 유트브프리미엄으로 Ado의 시끄러워 를 듣는도중 일본노래인줄알았는데 한국노래라는걸 깨닫고 엄청마음에들었는데 가수분을 찾다가 22년9월7일에 알게되었습니다... 하늘이 너무 무심하네요 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감동시키는 멋진재능을가진사람을 갑자기 데려갔다고 생각을하니 정말 마음이 아파오네요. 달의하루 예은수님은 제 마음속에 평생살아계실겁니다. 다음생에 같은시대에 태어나 건강히 오래오래 저에게 또 새롭고 멋진노래를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늦게 이리 좋은 노래를 찾아서 마음이 그렇네
가사 외우고 잇어서 알고리즘에 뜬겸 오랜만에 불러볼까? 이러는데 노래가 처음부터 다시시작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끝나진않았어 ㅋㅋㅋㅋㅋ 뭐짘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자연스러워요...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의하루 『염라 Karma』
바라봤을 뿐인 얼굴
떠오르지 않나요? 네.
꺼림칙한 건 나인데
신경 쓰이잖아요?
희미해져 가는 게
사라져 없어져 버린다는 게
망설임은 항상 내 편
물어 볼 수 조차 없죠
대체 어디로들 가는 건 지 몰라
인생 마지막의 숨을 든 채로
몸을 던져 버리잖아
색 바랜 기록 위에 눈물 닿아도
빛은 돌아오지 않아
구겨진 기억만을 안고 살고 싶다면
누구에게 말해야만 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마음의 저편에
두고 온 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바라지 않는 거라도 좋아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두려워도 괜찮을 거라고
위로하는 그 소리 거짓말
뻔한 엔딩 그 스토리
타임라인 저 아득히 아래 쌓여버리겠지
처음으로 지은 표정
귀엽다고 해줘요? 네.
거짓말 하는 건 난데
회자정리인가요?
슬그머니 거릴 두는 게
당신이 먼저 다가왔던 건데
배신감은 항상 독차지
칠흙같은 관계의 색
대체 언제 그렇게 발라 둔 지 몰라
인생 마지막 순간인 것 처럼
눈을 감고 다니잖아
관계도처럼 줄이 그어져 있어
너와 나 어느 사이에
뒤틀린 추억만을 공유하고 싶다면
누구에게 말해야만 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마음의 저편에
두고 온 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바라지 않는 거라도 좋아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두려워도 괜찮을 거라고
애써 연기를 해도 가면을 쓰고 하면 어떡해
정론이지만 해답으로선 오답인거네
한 치 틀림 없이 어긋난
관음 관심 관용 관세음
너와 나의 추종자가
숨을 손에 품고 귀의를
잃어버린 꿈에 미련을 없는거야
후회는 하지만
사랑했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바라지 않는 거라도 좋아
(그래요 그래요 좋아요 좋아요 나예요 나예요)
두려워도 괜찮을 거라고
위로 하는 그 소리 거짓말
뻔한 엔딩 그 스토리
타임라인 저 아득히 아래 쌓여버리겠지
존경합니다
@구름이 채널 1시간을 쓴게 아니라 반복됩니다
3:48 다른 장면도 이장면이 가장 넘사인듯
염라 개좋죠..
와 ㅠㅠ 감사해요 이 노래듣고 열심히 웹툰써야겠습니다,, ㅠㅠ
게임할때 이영상틀고만하는 제가 너무 좋네요 이노래 1시간 감사합니다
달의하루님의 처음이자 최고의 곡이었습니다. 그녀는 2년전 긴 길을 향해 가셨습니다. 염라를 이어 너로피어오라도 좋은 곡이죠. 여러 떡밥도 많이 나왔는데 3번째 곡을 듣지 못해서 아쉽네요. 아직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하늘에서 때가되어 천사들이 데려갔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십시오. 이런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녀가 아니라 그 입니다.
광고 없어서 너무 좋다.. 염라 말고 최신곡도 해주세요
이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1절까지가 제 최애 부분이거등요 근데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넘후 좋습니댜 ㅠ 맨날 훈련 끝나고 집으로 와서 씻을 때면 이거 들어요.. 감사해요❤
가장 바라고오 가장 두려운 것으은~~
편집 왤케 잘하셨어요 ㅋㅋㅋ
굿
첫댓그링군
구독 박고 갑니다
:>
45:51
?
2년 전꺼도 좋아서 듣는 나
Amitabha~~~
뭐가 다른가 했더니 이어지는구나
어? 이거 끝난거였구나..ㅋㅋㅋㅋㅋ
RIP ampstyle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권시우 ?
@@권시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oceantvtv4368 띄어쓰기 안 하는게 맞아요
@@user-ol5yi1ed2i 뭔 소리임
1:09:13
R.I.P
가사가 크래용 크래용 인줄 알았는데 그래요 그래요네 ㅋㅋ
ㅉㅉ
해석좀여
나 이거 부를때 박자 실종됌
ㅋㅋㅋ
나는 박자가 안놓침ㅡ...은근 이 노래가 중독됨 ㅋㅋ
ㅇㄹ
이노래가 뭐가 좋다는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뮤비직접만드신건가..?
아뇨 달의하루 라는 그룹에 노래입니다
@@oceantvtv4368 람다람님께서 그리셨습니다
@@윶프_13 그건 압니당
이 노래 부르신분 돌아가셨어요..??
작곡자. 보컬 남편
아니요, 이 노래를 부르신분과 이 노래를 만드신분은 부부관계에요. 근데 노래를 만드신분은 남편이에요, 남편이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김재원펜따라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