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신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았어 얘기하면서 많이 울기도 했어 여러 질문 중 하나가 “지금까지 버텨온 이유나 버텨오게 한 무언가가 있냐”는 질문이었어 아무생각이 안 들더라고 곰곰이 생각을 하니까 너가 생각이 났어 백현이 포함 엑소 전체지만 아무튼 너가 생각이 났어 말하니까 또 웃음이 나고 순간 행복했어 중2 때부터 좋아해서 23살인 지금까지 여전히 좋아해 상담을 마치고 나가는 순간에 가방에 달려있는 터래기를 보면서 이거 안다고 백현씨가 만든 터래기 맞냐고 말씀하시는 상담 선생님에 맞다고 했어 상담 선생님이 오늘 본 얼굴 중에 제일 밝은 얼굴이라고 하더라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나봐 고마워 진짜로 나의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나도 계속 함께할게 해줄 수 있는 게 이것 뿐이라 미안하지만 이거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고마워 백현아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 붉어질 거 같긴 한데.. 그냥 쓰고 싶었어! 고마웠다고! 진짜로 고맙고 좋아해!🥰 너가 만든 터래기 덕분에 또 위로를 받아
지연님이랑 비슷한 기간만큼 백현이를 좋아해온 에리예요. 저녁 잔잔한 웃음을 지으며 나비소녀를 보다가 지연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어요. 비록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제 댓글이 지연님에게 조금의 행복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지연님의 앞날에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힘들고 많이 웃는 평생이 되길 바라요. 힘내요.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응원할게요. 꼭 우리 같이 백현이 50주년, 70주년 콘서트에 가서 응원해요. 🥰 🥰
@@user-hihit 감사해요 덕분에 또 백현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같은 에리님의 댓글로 따뜻해지는 듯한 기분을 받았어요. 저한테 행복을 빌어준 만큼 서진님도 행복한 나날들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해요. 생각지도 못했던 글이라 지금 쓰는 답글에 제가 느낀 감정이 다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해요! 콘서트도 꼭 같이 가서 응원했으면 재밌을 거 같아요! 고마워요🥰
그 어떠한 버프 없이 그저 꾸준히 보러 오는 사람들에 의해 조회수 200만을 돌파한 레전드 직캠. 그리고 5년 뒤에도 보고있는 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틋해지는 영상이다. 24살의 백현이가 주는 그 시절만의 분위기와 무언의 벅차오름이 있어. 몽글거리고 아련하고 더 없이 소중한 느낌. 나비가 된 우유소년
백현아 나 어디 안 간다.. 네가 가라고 사정해도 망부석 마냥 꼿꼿이 있을 거다. 그렇게 천년만년 너 응원하면서 실버백현타운에서 롤링롤링 추는 변백현까지 꼭꼭 볼 거다.. 나 장수하기 싫었는데 너는 꼭 무병장수 해야 하니까 그거 지켜보며 나도 오래 살 거다.. 암튼 그때도 와랄롤 왕창 귀여워 해줄 테니까 각오해라 백현이씨 너만한 아이돌도 없고 너 같은 가수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고 원앤온리 짱백현 짱짱 좋아해
팬들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인 백현아. 너를 좋아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어간다. 고등학교 때 교복입고 으르렁 공개방송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나도 벌써 20대 후반이야ㅠㅠ백현이 덕분에 내 10대, 20대 행복하고 좋은 기억으로 가득해. 더 훗날 내가 나이가 아주 많아져도 내 젊은 시절을 떠올릴 때면 백현이가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떠오를거 같아. 앞으로도 더 많이 좋아하고 응원할거니까 우리 오래 보자!!! 너무 예쁘고 소중한 백현이 항상 사랑해!!!!💕
다른 아이돌을 좋아하는 지금도 일하다가 힘들면 종종 떠올라서 퇴근하고 보는 직캠...그만큼 이 영상이 그리고 백현이 자체가 오래오래 익숙한 위로가 되어줬었음 백현이와 엑소를 빼고는 내 10대와 20대를 얘기할 수 없을정도로 무던히 의지했었고 또 행복을 빚졌고 그 덕에 지금의 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함 여전히 많이 고맙고 먼발치서 조그맣게나마 응원하고 있다 내가 가장 어리고 순수한 때에 가장 열렬하게 좋아했던 어쩌면 내 기억 속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연예인이지 않을까 싶음
왠지모르게 힘들거나 울적해지면 여기로 오게 되는 거 같아 지난 날의 소중한 추억들 때문일까 나의 청춘 그리고 영원한 피터팬 백현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싸워왔니 13년동안 쉼없이 열심히 달려온 네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일을 겪는걸까 그렇게 커다란 짐을 짊어지면서도 힘들다는 내색조차 하지 않았던 네가 조금은 아프고 안쓰럽더라 그렇지만 잘 될거야 우린 항상 그래왔으니까 우리는 백현이를 믿고 백현이는 우리를 믿으니 지금은 어둡기만 한 거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아름답게 반짝일거야 그러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
현생때문에 완덕하려다가도 못한다 너무 많은 추억이 있어서.. 썸네일만 봐도 몽글몽글한 감정과 울컥함.. 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찾아왔던 엑소 아이돌에 엄청난 편견만 가득했던 발라드만 듣던 내가 처음으로 엑소때문에 콘서트도 가고 앨범도 사고 .. 뮤지컬도 보고 ㅎ 엑소는 진짜 그냥 아이돌이 아니다. 많은 일도 있었지만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엑소 믿는다!! 완덕이란 없다 그냥 영원히 함께하고싶어 엑소
선옐 아아 완덕은 음.. 탈덕 하고 갈아타고 그런 게 아니라 좋아하는 감정은 다 그래도인데 이제 덕질을 끝낸다 이런 느낌이랄까요..아직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응원할 거지만 이제 현생 살고 내 인생 살며 그냥 마음으로만 응원하는 그런.. 덕질의 완성..? 좋은 끝? 그런 의미에용
전설의 나비소녀 첫사랑 변백현 직캠,, 15년에 엑솔루션 광탈하고 직캠 찾아보다가 이거 보고 찐으로 충격먹음.. 와 정말 가수 해줘서 고맙다는 생각 밖에 안 들정도로 처음 봤을 때 멍 때리면서 봄.. 예나 지금이나 콘서트장에서 무대에서 팬들 바라봐주는 저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문득 나비소녀가 떠올라서 오랜만에 직캠을 봤어 나는 나비소녀 댓글을 되게 좋아해 댓글이 하나 같이 너무 예쁜 말들이라 다 백현이를 향한 말인데도 내가 괜히 마음이 따뜻해져서 힘들 때 생각나면 나비소녀 댓글 읽으면서 힘을 얻기도 해 백현이 너도 힘들 때 나비소녀 댓글 읽어보면 좋겠다 이 예쁜 말들의 주체가 다 너니까 댓글 중에 내가 되게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백현이 너를 지키는 건 나무가 아닌 숲이니까 쓰러진 나무를 발견해도 괜찮아. 그건 니 잘못이 아니야” 이거 너무 좋은 말인데 사실 되게 힘든 거 같아 나를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몇몇이 항상 나를 힘들게 하더라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때문에 그걸 자꾸 잊게 돼 근데 백현아 그거 정말 힘든 거 나도 아는데 그래도 한번 더 알려주고 싶어 널 지키는 숲을 봐줘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많으니까 너는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끔 힘들면 쉬어가도 괜찮아 나를 포함한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니가 제일 중요하니까 니가 조금만 아프고 되도록이면 행복하기를 바라니까 나의 우주, 나의 전부, 나의 사랑 백현아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할 만큼
네가 없이 봄 한 번, 여름 두 번, 가을 두 번, 겨울 두 번을 보내야 하는데 벌써 여름 한 번을 보냈어 물론 이게 군백기인가 싶을 정도로 가득 찬 너의 선물들이 찾아와 준 덕분에 벌써 여름이 간다 라는 말을 입에 올릴 수 있게 됐네 사실 백현이와 함께 한 계절들은 두 손, 열 손가락을 다 해도 부족하지만 그만큼 네가 없는 계절을 상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겨우 일곱 번의 계절들을 보내는데도 사무치게 그립다 올해 여름도 너무 아름다웠어 백현아 오늘 여길 온 이유는 여름이 가고 있길래 왔어 아직 낮에는 덥긴 한데 그래도 해가 지면 바람도 불더라 전혀 가지 않을 것 같던 네가 없는 여름이 가고 또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올텐데 가을은 짧다고 해도 겨울은 긴데 이만큼을 다 채워놓고 갔을 백현이는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너무 더워서 밥을 안 챙겼으면 어떡하지 또 나처럼 너를 보고 싶어 하는 예쁜 분들을 걱정하고 있진 않을지 이런 것들이 궁금해 네가 꼭 불러 주고 싶다고 예쁜 분들 앞에서 마이크 들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불러 준 노래를 요즘에 더 듣고 있어 우리한테 해주고 싶던 말을 해주는 것 같더라 네가 없이 웃지 못 할 우리를 알고 그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생각만 해도 눈물 흘릴 우리를 알고 항상 어딜 가나 슬퍼하는 시간 없을 거라고 눈 딱 하면 백현이 온다고 기다려 달라고 말해주던 너 그런데 나도 그래 너는 정말 힘든 시간에 날 지켜 줬고 꽃이 피고 지는 걸 언제나 함께 했으며 여전히 햇살처럼 빛나고 있어 또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백현이와 알 수 없는 미래지만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 너만 허락해준다면 가을이 온다 백현아 건조한 계절인 걸 누구보다 잘 알테지만 건강 꼭 챙기고 가을은 짧으니까 여름보다 금방 가리라고 믿어 겨울이 올 때쯤엔 조금 더 예쁜 말로 찾아올게 네가 보고 싶은 새벽이야 잘 자 백현아
백현아 벌써 백현이 군대간지 3개월하고도 반이 돼 가고 있어 버블로 미안하다고 하고 바쁘게 보낸 그 날 밤 인스타 라이브로 바로 와서 후드티 끈을 베베 꼬면서 조심스럽게 우리한테 소식을 전하던 게 벌써 3개월 반 전이라니 그땐 정말 우주가 무너지는 줄 알았다 ㅋㅋㅋ (사실 진짜 무너진 거 같아 ㅜㅜ) 간간이 건너 건너 들려오는 너의 소식을 들으며 다른 엑소 멤버들 활동을 즐기며 그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무엇보다 나 스스로도 많이 발전하고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 백현아 건강하게 그냥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건강하게 아프지만 말고 건강히 복무 잘 치르고 다시 우리 웃는 얼굴로 보자 버블로 나 왔어 !!! 라고 보내주는 날을 상상하고 트위터로 답멘 파티하는 날을 상상하고 퇴근 길에 해주는 인스타 라이브를 상상하며 그렇게 널 여전히 사랑하며 기다릴게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내 왕자
백현 오빠 안녕 여기 너무 따뜻한 댓글들 많길래 나두 남겨볼게.. 정식으로 엑소엘이 된 지는 아직 4개월밖에 안된 엄청난 늦덕이지만 오빠를 처음 본 건 5년 전이었어 오빠를 보자마자 너무너무 멋지고 예쁘게 반짝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오빠 목소리를 듣자마자 세상이 멈춘 것처럼 오직 오빠 노래만 들렸어. 현생이 바빠져서 잠깐 잊고 지냈었는데 돌고돌아 백현이라는 에리들 말이 정말 맞나봐 이렇게 다시 돌아와서 오빠를 사랑하고 있잖아..백현 오빠 정말 많이 사랑하고 오빠를 우리에게 보내준 하늘에게 감사해. 힘들 때면 오빠 생각을 하며 버티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백현 오빠 엑소엘에게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오빠는 우리에게 있어 엄청난 축복이고 가장 큰 행운이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백현아 뭣 모르던 초딩때부터 현재 십대의 마지막까지 내 십대 시절은 온통 너였다 요즘 내 생활에 지쳐 잠시 잊고 있었는데, 정말 무대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너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정말 열렬히 좋아하던 그때의 내가 떠올라서 너무 좋아 내 인생에 아이돌은 한 명밖에 없나보다 내 첫아이돌이자 마지막아이돌은 너야
엑소는 뭔가 특별한게 있음... 아이돌 그 이상으로 다가와 진짜 항상 반짝반짝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임 그만큼 내가 너무 받은게 많아서 사랑도 행복도 웃음도 온갖 긍정적인건 다 얘네한테 받아서.. 참 따뜻하고 다정하고 예쁜 사람들임 진짜루 큰 사랑받을 자격 충분한 사람들
역시 이때의 백현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뭐가 있다. 아마 백현 직캠은 항상 레전드이지만 이것만큼은 레전드의 레전드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같다.. 무려 6년전 영상인데 댓보면 6개월전, 7개월전이라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잊지 못하고 계속 찾아온다는 거겠지!! 이것만큼 감동적인게 앖다,,
솔직히 백현아 너 덕분에 나 안 죽고 여전히 살아있다 오늘 죽고싶다가도 내일 네가 부를 노래가 궁금해서 못 죽었어 그래서 백현아 네가 내 생명의 은인이야 나 요즘 그 시절의 나는 상상도 못할만큼 편하게 잘 지내고 있거든 나 살려줘서 고맙다 사실 그 뒤로 한동안 너로도 의미가 없어서 죽은 사람처럼 살면서 너 잊고 숨만 쉬던 날들도 있었는데 다시 살아지려하니까 자연스레 니 생각이 나더라 백현아 너는 나한테 그런 존재다 그러니까 무조건 행복해라 우리 끝까지 잘 살다 죽자 같은 시대에 태어난 사람끼리 잘 살다가 가자 멀리서라도 너한테 은혜갚고 죽을 수 있으면 좋겠다
백현아 너무 보고 싶다 버티고 버티다 지금에서야 내 마음을 또 전하러 왔어 겨울이 오나 싶더니 가을이 다시 왔을 때가 마지막인데 사실 늘 그렇듯 난 이 공간을 하루에도 수십 번을 찾아왔어 조금 더 멋진 존재가 되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무너져 내릴 때 여길 찾아와서 다시 날 붙잡고 무너진 부분부터 새로 시작했거든 그러면서 지금을 생각해보면 몇 달 전보다는처음에 생각해 놨던 목표라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우리가 너에게 유일하게 행복을 줄 수 있어 너무 영광이야 그런데 혹시 너도 알고 있을까 백현이도 그런 존재라는 걸 네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것들은 시간을 쪼개고 체력을 쪼개고 매일을 꽉 채워 지내면서 만든 선물과도 같은 것들인데 당연해 크리스마스는 행복하게 보냈을까 궁금하네 나는 너무너무 좋았어 언제나 그렇듯 백현이 무대도 찾아보고 영화도 보고 친구랑 밥도 먹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들러서 꼭꼭 모아 놨던 내 마음까지 전해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나도 여전히 궁금한 게 많아 검은 꿈이 꾸준히 널 찾아가는 지 매 끼니를 근사하게 챙기고 있는 지 근무는 힘들지 않은 지 물론 너무너무 잘 하고 있을 백현이지만 그래도 궁금해 이제는 진짜 너무 춥더라 어딜 가든 옷 두껍게 잘 껴입고 밥 든든히 챙겨 먹고 내년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자 나는 내년에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 해서 올게 오늘도 검은 꿈 꾸고 눈 뜨면 아침 맛있게 먹기 좋아하고 사랑해 백현아
백현아 안녕 너무 늦게 입덕해버린 엑소엘이야. 중학교 때 너를 처음 봤는데 이제 내가 벌써 고2네. 밑에 댓글 달아주신 많은 에리 언니들처럼 우리가 함께 커가고 늙어가는 경험을 나는 해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너와 엑소와 만들어갈 미래에는 내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뻐. 아직 여기 출석하시는 분들 있는지 모르겠지만...나 요즘 여기 매일 와. 나는 과자파티도 못갔고 이번 큥콘도 못가지만 내가 꼭 대학 들어가서 백현이 보러갈게! :) 솔직히 나 바람도 좀 폈는데..결국 돌고 돌아 변백현. 이 말보다 너를 대신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 너무너무 사랑해 백현아..!! 우리 오래보자
백현아 너를 데뷔때부터 좋아했는데 벌써 10년차인게 진짜 놀랍고 안믿겨 너를 사랑하고 응원해왔던 이 시간들이 절대 후회되지않게,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너를 응원할거라고 다짐할정도로 정말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줘서,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초등학생었던 내가 20대가 되기까지 10대의 청춘동안 정말 힘들땐 힘이 되어주고 웃게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가 있어서 힘들때도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었어 에리들의 영원히 자랑스러운 아이돌, 이제는 솔로가수로서도 행복하고 좋은 일들로만 가득할 너. 앞으로도 쭉 함께하자 사랑해 백현아
![[Pick Voyage] Inside the panties!! (⬇️looking down)Two words inside panties o0o..? #KnowingBrothers](http://i.ytimg.com/vi/BwyhTrrLJrg/mqdefault.jpg)
엑소엘. 2020 9월이후 출석체크 하고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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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이 빼꼼 빼곰 존나 귀엽다 미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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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백현 역사에 남을 직캠이라고 손꼽는 이유는 세가지로 줄일 수 있다
1. 백현 뒤로 보이는 무대 배경이 아련함을 증가시킴
2. 어린 시절 젖살이 적당히 빠진 십대들이 환장할때의 우유소년 큥
3. 나비소녀 = 백현
저거 할때 나 초3ㄱㅋ ㅠㅠ 나년왤케늦게태어남
나비소녀 = 백현 ㄹㅇ ㅠㅠ
@@user-zm4qp3qg2e 완전 ㅇㅈ..
우유소년큥 못잃어...
0:35 이 부분은 진짜 볼 때마다 추억에 잠기게 함
아무 이유없이 아련해진달까 목소리도 부드럽고 팔동작도 부드럽고 분위기도 부드러움 진짜 레전드라고..
이런 애 또 나올까…? 노래 춤 큐티섹시한 얼굴 끼 매력 예능 연기 다 되는 아이돌 또 나올까…
진짜 이 직캠은 거의 한국팬들로 조회수가 뭉쳐진거임.. 지금은 애들 직캠 이것보다 조회수 높은게 널리고 널렸지만 진짜 국내팬들만 알고 있는 너무 예쁘고 소중한 영상ㅠㅠ
와 ㄹㅇ님 자주보임 ㅋㅋㅋ
20614-장서연 ㅇㅈㅠㅠ
진짜 소즁한 영상.......🥺
진짜임 이거...
너무 예쁘고 소중한 영상이라는 말이 너무 좋아요.. 진짜로 소중한 영상
솔직히 이거 팬캠 레전드다..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이쁘지
햐
5년전 미친.. 다시왔다
초딩때 맨날보던거,,ㅠ
아직도 본다
나비소녀 참 많이 들었지… 하ㅠㅠ
오늘 정신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았어
얘기하면서 많이 울기도 했어
여러 질문 중 하나가 “지금까지 버텨온 이유나 버텨오게 한 무언가가 있냐”는 질문이었어
아무생각이 안 들더라고
곰곰이 생각을 하니까 너가 생각이 났어
백현이 포함 엑소 전체지만
아무튼 너가 생각이 났어
말하니까 또 웃음이 나고 순간 행복했어
중2 때부터 좋아해서 23살인 지금까지 여전히 좋아해
상담을 마치고 나가는 순간에 가방에 달려있는 터래기를 보면서 이거 안다고 백현씨가 만든 터래기 맞냐고 말씀하시는 상담 선생님에 맞다고 했어
상담 선생님이 오늘 본 얼굴 중에 제일 밝은 얼굴이라고 하더라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나봐
고마워 진짜로
나의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나도 계속 함께할게
해줄 수 있는 게 이것 뿐이라 미안하지만 이거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고마워 백현아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 붉어질 거 같긴 한데.. 그냥 쓰고 싶었어! 고마웠다고!
진짜로 고맙고 좋아해!🥰
너가 만든 터래기 덕분에 또 위로를 받아
지연님이랑 비슷한 기간만큼 백현이를 좋아해온 에리예요. 저녁 잔잔한 웃음을 지으며 나비소녀를 보다가 지연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어요. 비록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제 댓글이 지연님에게 조금의 행복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지연님의 앞날에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힘들고 많이 웃는 평생이 되길 바라요. 힘내요.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응원할게요. 꼭 우리 같이 백현이 50주년, 70주년 콘서트에 가서 응원해요. 🥰 🥰
@@user-hihit 감사해요 덕분에 또 백현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같은 에리님의 댓글로 따뜻해지는 듯한 기분을 받았어요. 저한테 행복을 빌어준 만큼 서진님도 행복한 나날들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해요. 생각지도 못했던 글이라 지금 쓰는 답글에 제가 느낀 감정이 다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해요!
콘서트도 꼭 같이 가서 응원했으면 재밌을 거 같아요! 고마워요🥰
댓글들 조금씩만 읽어봐도 팬들이 얼마나 예뻐하고 좋아하는지 느껴져서 신기해.. 모든 댓글 하나 하나가 다 진심이 담겨있고 애정이 담겨있는 느낌
너무너무 소중하고 예쁜 것 같다
이 춤을 백현이보다 잘 추는 사람은 있어도 이런 느낌은 백현이 밖에 못낼듯ㅋㅌㄱㄷ
춤선이 이뻐...ㅠ.ㅠ
특유의 느낌이랄까... 춤선으로 위로되는 기분...
@티벳여우 헐이거까지좋아요눌러져있네
다른 사람들이 "아직도?"라고 물어봤을때 "여전히"라고 대답할 수 있게하는게 너라서 행복해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게
뭉클하다
와 7년차 에리인데
이거 완전 공감
왠지 모르지만 이 댓글 보고 울컥해서 눈물 흘렸어요...
댓글 보고 오열했어요ㅜㅜ 영원히 사랑하자!!ㅠㅠ
진짜....벌써9년째
백현아 여기 댓글에는 너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백현이가 힘들때 여기 와서라도 응원받고 힘냈으면 좋겠다 백현이가 말한대로 어디안가고 잘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빨리 만나자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 보고싶어
여기 있는 따뜻한 말들이 전부 백현이에게 닿기를.
진짜 주기적으로 봐주는 영상임 최근댓글 보여서 쓰는건데
변백현 자연갈색 같은 헤어에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이 진짜 레전드를 낳은거 같음 진짜 볼때마다 15년도 변백현은 존나 연하남 스타일;; 학창시절 절대 안잊혀질 첫사랑 같이 생김
ㄹㅇ변백 갈색개잘어울림 ㅇㅇ
살짝 그림자 진 것도 ㄹㅈㄷ임 구도도 딱 배경에 나비날아가는거 ㅇㅇ...,,
진짜 백현이 덕인지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던 사람들 딱 다 저런 분위기여,,,,, 속쌍 얇고 피부 하얗고 내 첫사랑 변백현 ㅠㅠ
이분 백현이한테 진심이신가보네 ㅎㅎ 최근 영상에서도 댓글로 봤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우리모두 변백현 한번씩은 품어봤잖아요..가방에 명찰달고다녀봤잖아요...김여주 한번씩은 돼봤잖아요...
다들 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부채에 이름적어봤잖아요,,
눈물 나는군요...
와ㅋ ㄱㄱㄱㄱㄱㄱㄱ ㅋ명찰ㅋㄱㄱㄲ ㄴr때 초딩덕질...
김여주ㅋㅋㅋ 이여주나 박여주도요..
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에도 어김없이 보러왔다
내가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 이런 멋진사람이라 다행입니다
정말 자부심 가지고 좋아할만한 사람이네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수많은 나비소녀 직캠이 존재하지만 결국엔 이 영상으로 돌아오게 되는 듯,, 뭔가 고등학교때 짝사랑하던 오빠가 보고싶어서 찾게 되는거 처럼 이영상에 백현이가 보고싶어서 자꾸들어오게 되는거 같음,,
@두부다현
굳이 엑소 ‘수록곡’ 나비소녀 백현 직캠에 와서 이런 얘기 하는 니가 진짜 굴욕적이다... 그렇게 비교해서 올려치고 싶으면 뉴스 가라
@두부다현 수록곡 알고 찾아오는 댁도 대단 ㅎㅇㅎㅎㅎ
@두부다현 수록곡 직캠찾아와서 댓글쓰는 정성봐 존나 찐팬도 그런 정성은 못보여줌 솔직히 얘기해봐 너 팬이지?
두부다현 굳이 엑소팬들이 추억하는 영상에 들어와서 타가수 언급하는 빡대가리야 느그 다현이는 노래나 똑바로 부르라고해라
여러분 ㅜㅜㅜ 이분 다른 영상에도 똑같이 달았어요 지능형 안티인거같아요ㅜㅜ
2015년도에 조회수 100만 넘은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면 아이돌 중 직캠 조회수 100만 넘은 동영상이 열손가락에 셀 수 있을 정도로 100만 넘은 건 대단한 일이였어요 ,, 머글들도 한번 쯤 들어봤다는 레전드 직캠입니다 ㅜㅠㅠㅠ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이 이렇게 영상으로 남아있다는건 참 좋은거 같다
백현아 벌써 너를 좋아한지 9년이 지났넹
나의 10대를 너무 행복하고 좋은기억으로 남을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다 같이 행복하자 나의 빛 백현아 정말 사랑해
2020년 12월 이후로 보는 사람 있나요? ㅠㅠ내 청춘은 엑소와 백현이야 ㅠㅠ 다들 마음속에 진짜 엑소 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ㅠㅠ 난 초등학교 중학교때 교실 티비로 나비소녀 백현 직캠 보는게 제일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어 ㅠㅠㅠ
진짜 1일 1나소백현 한다니까요ㅠㅠ
매일 봐야죠 .. ㅠㅠ
이제 2021년 1월이네요 조회수 천천히 꾸준히 느는 거 보면 사람들 알게 모르게 계속 출석하신다니까?
오늘도 출석합니다....ㅠㅠㅠ
안냐세요 2021년 1월 입니둥ㅠ
그 어떠한 버프 없이 그저 꾸준히 보러 오는 사람들에 의해 조회수 200만을 돌파한 레전드 직캠. 그리고 5년 뒤에도 보고있는 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틋해지는 영상이다. 24살의 백현이가 주는 그 시절만의 분위기와 무언의 벅차오름이 있어. 몽글거리고 아련하고 더 없이 소중한 느낌.
나비가 된 우유소년
백현아 나 어디 안 간다.. 네가 가라고 사정해도 망부석 마냥 꼿꼿이 있을 거다. 그렇게 천년만년 너 응원하면서 실버백현타운에서 롤링롤링 추는 변백현까지 꼭꼭 볼 거다..
나 장수하기 싫었는데 너는 꼭 무병장수 해야 하니까 그거 지켜보며 나도 오래 살 거다.. 암튼 그때도 와랄롤 왕창 귀여워 해줄 테니까 각오해라 백현이씨
너만한 아이돌도 없고 너 같은 가수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고 원앤온리 짱백현 짱짱 좋아해
변백현 보고 싶어서 깐 술병이랑 이 사람 남은 복무일이랑 좀 바꿔주시면 안 되나요. 이러다 뇌에 구멍날 것 같아서 그래요
@@user-jm9hd2sh4s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살의 백현이.......
ㅜㅜㅜ 말이 너무 예뻐요
별 말 아닌데두 그냥...... 왤케 벅차는 말인지
@@user-jm9hd2sh4s ㅠㅠ😭
팬들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인 백현아. 너를 좋아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어간다. 고등학교 때 교복입고 으르렁 공개방송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나도 벌써 20대 후반이야ㅠㅠ백현이 덕분에 내 10대, 20대 행복하고 좋은 기억으로 가득해. 더 훗날 내가 나이가 아주 많아져도 내 젊은 시절을 떠올릴 때면 백현이가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떠오를거 같아. 앞으로도 더 많이 좋아하고 응원할거니까 우리 오래 보자!!! 너무 예쁘고 소중한 백현이 항상 사랑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10대의 초반을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외국인 없이 백현이에게 미친 사람들만 모여있는 한국 엑소엘 집합소... 이 직캠은 가보로 내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8년동안 수많은 직캠이 나와도 이건 부동의 1위임.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찾게 된다..
백현아 지금 너무 힘든시기다 혼자 마음 고민하고 걱정했을거 생각하니깐 마음아파 힘들땐 언제나 서로한테 기대자 왜 이리 행복해지려하면 불행이 다가오는지 사랑해 백현아
그냥 볼때마다 ㅈㄴ 울컥하면서 행복함 힘들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나도 살아갈 힘을 얻어 백현아
너도 힘들 때 이 영상에 있는 많은 에리들이 남긴 댓글을 보면서 힘냈으면 좋겠다
변백현이 주는 편안함이 있는듯... 가끔 생각나서 이 직캠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중고등학교때 생각이 막 떠올라서 몽글몽글해짐
아 진짜 눈물 남 이때 백현감성 못잃어...하
누군가 첫사랑이 어떤 감정이냐 물으면 조용히 휴대폰을 틀어 이 영상을 보게하라.
이노래만 들으면 왠지 저 당시에 내가 얘네를 지독하게도 사랑했던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듯....색다른 의미로 기억조작하는 노래
진짜 눈물 날 것 같음..
나비소녀 백현은
내 평생 잊지못해
그 시절의 학창시절에 가장 많이
웃게했고 지금도 여전해
백현아 사랑해
이게 그 엑소 전체 개인직캠 중 조회수 1위라는 백현이의 나비소녀....☆(눈물
지금 카이 럽샷...
ㅠ
@@user-md9iv2ue2z 같은사람
꾸며낸 순수함이 아니라 정말 그 본연의 순수함이 담겨있는 것 같다. 아무도 따라할 수 없고 백현이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
왜 주변 애들이 백현 하면 정신을 못 차렸는지 알겠다.. 이 영상 한번 보고 계속 들어오는 중.. 약간 팬은 아니지만 이거 볼 때마다
마음의 정화가 되는거 같음
드디어 다음 달이면 우리가 만날 날이야 기다린 만큼 커다란 함성으로 맞아줄게 너무나도 보고 싶은 백현아! 올해는 함께 해서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할게 정말 내가 많이 사랑해 ♥︎ ♥︎ ♥︎
청조하다...전혀 그런 연출이 아닌데 백현만이 담을 수 있는 순수함은 아무도 못 따라갈듯...딱 어른과 어린아이의 경계선에 서있는, 이 노래랑 진짜 잘 어울림. 소화를 떠나서 그 자체임.
난 이 날의 변백현을 2년이나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찾아온다. 나비소녀 발매 당시 모습도 생각나고 그냥 울컥하게 되는 영상...이럴때마다 아직도 나는 너를 놓지못하고있구나 싶다.
이 댓글도 1년전ㆍㆍㆍ
ㅠㅠㅠㅠ
저는 아직도.. 흑...못벗어나..☆
우리 모두 백현이 놓지말아여,,ㅠㅠ알랍 엑소❣️
백현 사랑해 ...
이때 백현이 분위기가 너무 아련하고 예뻐서 계속 보러 오게 되는 듯...ㅠㅠ
백현이 팬캠 중 이게 제일 레전드일거라 생각… 딩고에서 나비소녀 반절 나오고 보고싶어서 다시 옴
다른 아이돌을 좋아하는 지금도 일하다가 힘들면 종종 떠올라서 퇴근하고 보는 직캠...그만큼 이 영상이 그리고 백현이 자체가 오래오래 익숙한 위로가 되어줬었음 백현이와 엑소를 빼고는 내 10대와 20대를 얘기할 수 없을정도로 무던히 의지했었고 또 행복을 빚졌고 그 덕에 지금의 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함 여전히 많이 고맙고 먼발치서 조그맣게나마 응원하고 있다 내가 가장 어리고 순수한 때에 가장 열렬하게 좋아했던 어쩌면 내 기억 속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연예인이지 않을까 싶음
Yiyeon Kim 진짜 그시절 내가 너무 좋아했던 그런 st... 추억 일으키는 노래하고 찰떡인 백현이ㅠㅠ
이 댓글 너무너무다.. 저 지금 울어요..
와진짜
오래오래 익숙한 위로가 되어줬다는게.. 진짜 인정 댓글 너무 좋다 눈물남 ㅜ
오래오래 익숙한 위로가 되어줬다는거 너무 눈물난다ㅜㅜ지금도 위로가 돼ㅠㅠ
이 영상이 이런 분위기가 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백현이 손인듯. 섬섬옥수인 백현 손이 잘보이는 안무에 찰랑거리는 머리,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 그리고 소년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그 시기가 너무 잘 맞아떨어진 영상인 것 같아서 너무 소중해..
왠지모르게 힘들거나 울적해지면
여기로 오게 되는 거 같아
지난 날의 소중한 추억들 때문일까
나의 청춘 그리고 영원한 피터팬 백현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싸워왔니
13년동안 쉼없이 열심히 달려온 네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일을 겪는걸까
그렇게 커다란 짐을 짊어지면서도
힘들다는 내색조차 하지 않았던 네가
조금은 아프고 안쓰럽더라
그렇지만 잘 될거야 우린 항상 그래왔으니까
우리는 백현이를 믿고 백현이는 우리를 믿으니
지금은 어둡기만 한 거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아름답게 반짝일거야
그러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
언어란 틀엔 채 못 담을 찬란
니 덕에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
고마워 노래해줘서
2019년에 이 직캠을 보신 에리분들은 손을 들어주세요.
나비소녀는 현재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곡 ㅠㅠㅠㅠㅠ
@unee lovely 엄마야 벌써 그렇게 됐나요.... 시간 엄청 빠르네요ㅠㅠ 백현인 그대론데 나만 늙는 기분..😂
2020년이 4개월도 채 안 남은 지금.. 저도 보러왔습니다 ㅠㅠ
@@pilyeon_ 으앙 오셨군요 ㅠㅠㅠㅠㅠㅠ 백현이 나비소녀 보면서 힐링하셨길 바라요ㅠㅠㅠㅠㅜ!
2021년입니다...
@@김띠끄 놀랍네요.....😳
이건 백현이도 레전드지만 카메라 각도가 진짜...와... 첫사랑을 바라보는 내 시점이라고 해야되나 약간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매년마다 20번 이상은 보는 듯 ㅠㅠ
고등학교 3년동안 졸아했던 첫사랑이 데뷔했다고 해서 어떨까 하고 가봤는데 그때 그모습이라 찍는 중이었는데 백현이가 그 아이라는 걸 알아보는 뭔느낌인지 알지
2023년에도 나비소녀 백현은 못참지,,
백현이 제대 한 달도 안남았다 ( ᵕ̩̩ㅅᵕ̩̩ )
우리 천재아이돌 너무 보고싶어🥺💖
난 백현이가 아닌데 힘들 때나 그냥 문득 생각이 날 때 여기 댓글 보고 위로 받고 감...
요즘 이 노래 듣고 울컥하는거 나뿐..?
뚜 뚜 지금도 울컥해요 맨날...
에리 공식 롬곡송 아니겠습니까...(˃̣̣̣̣︿˂̣̣̣̣ )
뚜뚜 타팬이지만 항상 플레이 리스트에 있어요 ㅠ
@@user-jt5vy2xk3g 그냥 노래가 감성적이기도하고.. 약간 추억자극하는노래라서 그런거같아요!
하 저두여 다시 입덕 각이에요 😭😭💕
현생때문에 완덕하려다가도 못한다 너무 많은 추억이 있어서.. 썸네일만 봐도 몽글몽글한 감정과 울컥함.. 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찾아왔던 엑소 아이돌에 엄청난 편견만 가득했던 발라드만 듣던 내가 처음으로 엑소때문에 콘서트도 가고 앨범도 사고 .. 뮤지컬도 보고 ㅎ 엑소는 진짜 그냥 아이돌이 아니다. 많은 일도 있었지만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엑소 믿는다!! 완덕이란 없다 그냥 영원히 함께하고싶어 엑소
저 혹시 완덕이 뭔가요..,?
앚들늉 헉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선옐 아아 완덕은 음.. 탈덕 하고 갈아타고 그런 게 아니라 좋아하는 감정은 다 그래도인데 이제 덕질을 끝낸다 이런 느낌이랄까요..아직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응원할 거지만 이제 현생 살고 내 인생 살며 그냥 마음으로만 응원하는 그런.. 덕질의 완성..? 좋은 끝? 그런 의미에용
홍길동 아항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래된 댓글이나 최신에 달린 댓글이나 다 하나같이 백현이를 향한 애정이 보여서 읽는 내내 괜히 내가 다 뭉클해지네
진짜 돌고 돌아 변백현이네 ㅋㅋ 백현아 너가 짱이다
전설의 나비소녀 첫사랑 변백현 직캠,,
15년에 엑솔루션 광탈하고 직캠 찾아보다가 이거 보고 찐으로 충격먹음.. 와 정말 가수 해줘서 고맙다는 생각 밖에 안 들정도로 처음 봤을 때 멍 때리면서 봄..
예나 지금이나 콘서트장에서 무대에서 팬들 바라봐주는 저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진짜 너도 어리고 나도 어렸던 시절...근데 그 시절의 너는 내 생각보다 훨씬 단단한 사람이었고, 그걸 알게 된 지금 그냥 속상하네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 백현아..
나비소녀는 이 자체의 제목만으로도 벌써 아련한데 가제가 Don't go 인 걸 알게되는 순간 그냥 씁쓸해지고 눈물만 남
정말 너무 맞는 말.. 댓글 보자마자 소름 돋았어요ㅠㅠㅠ
문득 나비소녀가 떠올라서 오랜만에 직캠을 봤어
나는 나비소녀 댓글을 되게 좋아해 댓글이 하나 같이 너무 예쁜 말들이라 다 백현이를 향한 말인데도 내가 괜히 마음이 따뜻해져서 힘들 때 생각나면 나비소녀 댓글 읽으면서 힘을 얻기도 해
백현이 너도 힘들 때 나비소녀 댓글 읽어보면 좋겠다 이 예쁜 말들의 주체가 다 너니까
댓글 중에 내가 되게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백현이 너를 지키는 건 나무가 아닌 숲이니까 쓰러진 나무를 발견해도 괜찮아. 그건 니 잘못이 아니야”
이거 너무 좋은 말인데 사실 되게 힘든 거 같아 나를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몇몇이 항상 나를 힘들게 하더라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때문에 그걸 자꾸 잊게 돼
근데 백현아 그거 정말 힘든 거 나도 아는데 그래도 한번 더 알려주고 싶어
널 지키는 숲을 봐줘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많으니까
너는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끔 힘들면 쉬어가도 괜찮아
나를 포함한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니가 제일 중요하니까
니가 조금만 아프고 되도록이면 행복하기를 바라니까
나의 우주, 나의 전부, 나의 사랑 백현아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할 만큼
비록 팬은 아니지만 본인을 사랑한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부끄럽지 않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최고의 아이돌인걸.. .. 한편으론 부러우면서도 너무 멋지고 응원하게됨
영상도 좋지만 저 시절의 백현이의 분위기 때문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함. 소년과 남자사이 그 사이의 경계선에서 머물러있는 느낌은 정말... 다시 찍는다고 해도 저 분위기는 지금의 백현도 이길 수 없어
또 왔어~ 넌 여전히 예쁘고 빛난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볼게
두상이 이쁜건가 뒷통수가 동글동글하니 춤출때마다 찰랑찰랑하고 ㅠㅠ 쓰담쓰담하고싶은 머리..
임금님 ㅇㅈ
영상에 나오는 백현도 좋지만 백현이를 좋아했던 내 학창시절 추억들이 생각나서 더 애틋해지는 것 같다
이 영상만 보면 그 때가 너무 그립고 벅차올라
데뷔초 부터 16년도까지 백현 감성이 너무 좋음...지금 백현도 저 감성 다시 못냄 저시절 변백현은 정말 아이돌의 교과서 표본 같았음
백현아 항상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을 자주 해왔는데 댓글만 봐도 이미 이룬것같네 이제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전설로 남을 백현 레전드 직캠 나비소녀
이 영상을 보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살 용기가 생겨 고마워 백현아
네가 없이 봄 한 번, 여름 두 번, 가을 두 번, 겨울 두 번을
보내야 하는데 벌써 여름 한 번을 보냈어
물론 이게 군백기인가 싶을 정도로 가득 찬
너의 선물들이 찾아와 준 덕분에
벌써 여름이 간다 라는 말을 입에 올릴 수 있게 됐네
사실 백현이와 함께 한 계절들은 두 손, 열 손가락을
다 해도 부족하지만 그만큼 네가 없는 계절을 상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겨우 일곱 번의 계절들을 보내는데도
사무치게 그립다 올해 여름도 너무 아름다웠어 백현아
오늘 여길 온 이유는 여름이 가고 있길래 왔어
아직 낮에는 덥긴 한데 그래도 해가 지면 바람도 불더라
전혀 가지 않을 것 같던 네가 없는 여름이 가고
또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올텐데
가을은 짧다고 해도 겨울은 긴데 이만큼을 다 채워놓고
갔을 백현이는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너무 더워서 밥을 안 챙겼으면
어떡하지 또 나처럼 너를 보고 싶어 하는 예쁜 분들을
걱정하고 있진 않을지 이런 것들이 궁금해
네가 꼭 불러 주고 싶다고 예쁜 분들 앞에서 마이크 들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불러 준 노래를 요즘에
더 듣고 있어 우리한테 해주고 싶던 말을 해주는 것 같더라
네가 없이 웃지 못 할 우리를 알고 그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생각만 해도 눈물 흘릴 우리를 알고 항상 어딜 가나
슬퍼하는 시간 없을 거라고 눈 딱 하면 백현이 온다고
기다려 달라고 말해주던 너
그런데 나도 그래 너는 정말 힘든 시간에 날 지켜 줬고
꽃이 피고 지는 걸 언제나 함께 했으며 여전히 햇살처럼
빛나고 있어 또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백현이와 알 수 없는 미래지만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 너만 허락해준다면
가을이 온다 백현아
건조한 계절인 걸 누구보다 잘 알테지만 건강 꼭 챙기고
가을은 짧으니까 여름보다 금방 가리라고 믿어
겨울이 올 때쯤엔 조금 더 예쁜 말로 찾아올게
네가 보고 싶은 새벽이야 잘 자 백현아
군백기 끝나고 시상식이나 드콘에서 이거 부르면 그냥 그 현장에 있는 팬들 다 부를듯
엑소엘도, 한 때 엑소엘이었던 타팬도 , 그냥 타팬도 다 부를 것 같다
백현이 널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아 항상 사랑해 행복하자 ╰(*´︶`*)╯♡
ㅠㅠㅠ눈물날듯...
엑소엘이였던 타팬 여깄어요 피터팬이나 나비소녀는 저희 애들 곡보다 더 많이 들은 거 같아요...
타팬인데 변백현 진짜 요정같다 와
감사합니당 ^~^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과 백현이를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앞으로의 길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
백현아 벌써 백현이 군대간지 3개월하고도 반이 돼 가고 있어 버블로 미안하다고 하고 바쁘게 보낸 그 날 밤 인스타 라이브로 바로 와서 후드티 끈을 베베 꼬면서 조심스럽게 우리한테 소식을 전하던 게 벌써 3개월 반 전이라니 그땐 정말 우주가 무너지는 줄 알았다 ㅋㅋㅋ (사실 진짜 무너진 거 같아 ㅜㅜ) 간간이 건너 건너 들려오는 너의 소식을 들으며 다른 엑소 멤버들 활동을 즐기며 그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무엇보다 나 스스로도 많이 발전하고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 백현아 건강하게 그냥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건강하게 아프지만 말고 건강히 복무 잘 치르고 다시 우리 웃는 얼굴로 보자 버블로 나 왔어 !!! 라고 보내주는 날을 상상하고 트위터로 답멘 파티하는 날을 상상하고 퇴근 길에 해주는 인스타 라이브를 상상하며 그렇게 널 여전히 사랑하며 기다릴게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내 왕자
솔직히 말해서 타팬인데 이 영상은 진짜 이쁘게 찍힌듯 ㅇㅇ 이거보고 심쿵당함 진짜 거짓말 안하고 옛날보다 춤도 잘추고 노래도 는듯
앞머리가 눈 살짝 덮는 저거 너무 좋다 진짜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표현 하라 하면 저런 느낌
이 공간을 다시 찾아온걸 보니 나 지금 힘든가보다 지금은 좋아하지않지만 힘들때 백현이 널 찾는건 여전한가봐
변백현은 진짜 모두의 아이돌이다..
솔직히 변백현 같은 아이돌이 또 한 번 나오기는 할까.. 천상 아이돌은 이런 애한테 붙어야 되는 거잖아.. 지금도 꾸준히 보컬 연습하고 팬들이랑 소통한다고 트위터도 계정 파고.. 진짜 팬들에 대한 찐사랑 많이 느껴짐
이때의 백현 나비소녀는 진짜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감정과 분위기를 가지고있음..ㄹㅇ 그 분위기가 매년 나를 미치게 해
백현아 그 어떤 바람과 파도가 덮쳐도
언제나 내 나비소녀는 너야
변함없이 사랑해
이 영상만 보면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 이유가
그 시절의 백현이가 그리워서일까
그 시절에 백현이를 좋아하던 내가 그리워서일까..
이 영상이 백현이 나비소녀 레전드라는데 맞나요???
순간의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이 있다
어,, 이거 어디 대사죠?? 많이 들어봤는데
너가 나한테 준 행복만큼 너도 꼭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백현아 너무 보고싶어
백현 오빠 안녕 여기 너무 따뜻한 댓글들 많길래 나두 남겨볼게..
정식으로 엑소엘이 된 지는 아직 4개월밖에 안된 엄청난 늦덕이지만 오빠를 처음 본 건 5년 전이었어 오빠를 보자마자 너무너무 멋지고 예쁘게 반짝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오빠 목소리를 듣자마자 세상이 멈춘 것처럼 오직 오빠 노래만 들렸어. 현생이 바빠져서 잠깐 잊고 지냈었는데 돌고돌아 백현이라는 에리들 말이 정말 맞나봐 이렇게 다시 돌아와서 오빠를 사랑하고 있잖아..백현 오빠 정말 많이 사랑하고 오빠를 우리에게 보내준 하늘에게 감사해. 힘들 때면 오빠 생각을 하며 버티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백현 오빠 엑소엘에게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오빠는 우리에게 있어 엄청난 축복이고 가장 큰 행운이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누군가 "아이돌이 뭐에요?" 하고 물으면 이 영상을 보여주면 된다
타팬인 제가 언제 봐도 쩌네요... 우울할 때마다 보는데 ㄹㅇ 치료제
감사해여ㅜㅜ
입덕 ㅠ
백현이 처음 좋아했을때가 초4인데… 나 지금 스물이다… 백현아…하.. 백현이전역기념 레전드캠보기 ㅜ
백현아 뭣 모르던 초딩때부터 현재 십대의 마지막까지 내 십대 시절은 온통 너였다 요즘 내 생활에 지쳐 잠시 잊고 있었는데, 정말 무대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너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정말 열렬히 좋아하던 그때의 내가 떠올라서 너무 좋아 내 인생에 아이돌은 한 명밖에 없나보다 내 첫아이돌이자 마지막아이돌은 너야
엑소는 뭔가 특별한게 있음... 아이돌 그 이상으로 다가와 진짜 항상 반짝반짝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임 그만큼 내가 너무 받은게 많아서 사랑도 행복도 웃음도 온갖 긍정적인건 다 얘네한테 받아서.. 참 따뜻하고 다정하고 예쁜 사람들임 진짜루 큰 사랑받을 자격 충분한 사람들
엑소엘 가슴에 묻고사는 영상
진짜어떻게이럴수있냐...몇년이 지나도 볼 때마다 심장쿵쾅거림
이 때 변백현은 진짜 레전드였음..
고등학생때 엄청 많이 봤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찾아와요. 이 영상 보는동안은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역시 이때의 백현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뭐가 있다. 아마 백현 직캠은 항상 레전드이지만 이것만큼은 레전드의 레전드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같다.. 무려 6년전 영상인데 댓보면 6개월전, 7개월전이라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잊지 못하고 계속 찾아온다는 거겠지!! 이것만큼 감동적인게 앖다,,
0:35 저 표정과 변백현만의 바이브랄까 분위기랄까 진짜 완전 미친다고
미쳐요 진짜👍🏻
ㅜㅜ쓰러진다아
저때의 분위기를 냀 수 있는 아이돌이 또 나올까...매년 한 번씩은 보러 오는 것 같네
진짜 예쁘다
이거 처음 볼때는 이렇게 오래 좋아하게 될 줄 몰랐는데
그냥 빨리 다시 무대하는 변백현 보고싶다
솔직히 백현아 너 덕분에 나 안 죽고 여전히 살아있다
오늘 죽고싶다가도 내일 네가 부를 노래가 궁금해서 못 죽었어
그래서 백현아 네가 내 생명의 은인이야 나 요즘 그 시절의 나는 상상도 못할만큼 편하게 잘 지내고 있거든 나 살려줘서 고맙다
사실 그 뒤로 한동안 너로도 의미가 없어서 죽은 사람처럼 살면서 너 잊고 숨만 쉬던 날들도 있었는데 다시 살아지려하니까 자연스레 니 생각이 나더라 백현아 너는 나한테 그런 존재다 그러니까 무조건 행복해라 우리 끝까지 잘 살다 죽자 같은 시대에 태어난 사람끼리 잘 살다가 가자 멀리서라도 너한테 은혜갚고 죽을 수 있으면 좋겠다
혜수님 행복하세요 늘♥️
이 직캠이 그 전설의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그 레전드 나비소녀 백현 직캠이다 이말이야
2019 8월 이후로도 백현 나비소녀 앓는분 🔽🔽
S J 저요..주기적으로 힐링하러옵니다...😭
나야나..
2020년 막바지에 갑자기 생각 나서 보러 왔슴당...🥲
@@user-zm7le2er8w 네 저도 또 보러 왔습니다
저.
백현아 너무 보고 싶다
버티고 버티다 지금에서야 내 마음을 또 전하러 왔어
겨울이 오나 싶더니 가을이 다시 왔을 때가 마지막인데
사실 늘 그렇듯 난 이 공간을 하루에도 수십 번을 찾아왔어 조금 더 멋진 존재가 되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무너져 내릴 때 여길 찾아와서 다시 날 붙잡고 무너진 부분부터 새로 시작했거든 그러면서 지금을 생각해보면 몇 달 전보다는처음에 생각해 놨던 목표라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우리가 너에게 유일하게 행복을 줄 수 있어 너무 영광이야
그런데 혹시 너도 알고 있을까 백현이도 그런 존재라는 걸
네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것들은 시간을 쪼개고 체력을 쪼개고 매일을 꽉 채워 지내면서 만든 선물과도 같은 것들인데 당연해
크리스마스는 행복하게 보냈을까 궁금하네
나는 너무너무 좋았어
언제나 그렇듯 백현이 무대도 찾아보고
영화도 보고 친구랑 밥도 먹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들러서 꼭꼭 모아 놨던
내 마음까지 전해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나도 여전히 궁금한 게 많아
검은 꿈이 꾸준히 널 찾아가는 지
매 끼니를 근사하게 챙기고 있는 지
근무는 힘들지 않은 지
물론 너무너무 잘 하고 있을 백현이지만 그래도 궁금해
이제는 진짜 너무 춥더라
어딜 가든 옷 두껍게 잘 껴입고 밥 든든히 챙겨 먹고
내년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자
나는 내년에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 해서 올게
오늘도 검은 꿈 꾸고 눈 뜨면 아침 맛있게 먹기
좋아하고 사랑해 백현아
진짜 힘들 때마다 보러 오는데, 정말 내 학창 시절을 함께해 줘서 고마워. 백현이가 있어서 엄청 행복했어.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자.
1:55 여기 시선이 자연스레 부분 저렇게 자기 턱을 톡! 하는게... 세훈 직캠만 봐도 저 부분 다른 방식으로 존나 잘추는거고.. 이 춤은 변백현이 주는 그 특유의 아 몰라..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 뭐가 있음 표정부터 얼굴까지 그냥 인소남 그 자체임
저 그 전까진 동생이 아무리 엑소 노래 틀어줘도 오 노래 좋네 이러고 넘겼는데 확실히 엑소에 관심 가지게 된 게 이 직캠임 이거 보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아름답지 하면서 엑소에 관심 생기고 결국 럽미라잇 때 최애 백현이로 입덕 .. ㅠㅅㅠ
백현아 안녕 너무 늦게 입덕해버린 엑소엘이야. 중학교 때 너를 처음 봤는데 이제 내가 벌써 고2네. 밑에 댓글 달아주신 많은 에리 언니들처럼 우리가 함께 커가고 늙어가는 경험을 나는 해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너와 엑소와 만들어갈 미래에는 내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뻐. 아직 여기 출석하시는 분들 있는지 모르겠지만...나 요즘 여기 매일 와. 나는 과자파티도 못갔고 이번 큥콘도 못가지만 내가 꼭 대학 들어가서 백현이 보러갈게! :) 솔직히 나 바람도 좀 폈는데..결국 돌고 돌아 변백현. 이 말보다 너를 대신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 너무너무 사랑해 백현아..!! 우리 오래보자
백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신기루 같은 소년들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현이를너무사랑한죄님도 엑소엘로서 영원하길~~🥰
@@nyaonghee 앗 네 감사합니다 ㅋㅋㅋ🥺🥰 엑소 많이 아껴주세요,,,..!
백현아 너를 데뷔때부터 좋아했는데 벌써 10년차인게 진짜 놀랍고 안믿겨 너를 사랑하고 응원해왔던 이 시간들이 절대 후회되지않게,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너를 응원할거라고 다짐할정도로 정말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줘서,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초등학생었던 내가 20대가 되기까지 10대의 청춘동안 정말 힘들땐 힘이 되어주고 웃게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가 있어서 힘들때도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었어 에리들의 영원히 자랑스러운 아이돌, 이제는 솔로가수로서도 행복하고 좋은 일들로만 가득할 너. 앞으로도 쭉 함께하자 사랑해 백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