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폭염 속 부산! 사람들은 더위를 어떻게 피했을까?/ 해운대해수욕장/용두산공원/대청공원/부산역광장/남포동/자갈치시장/광복동/영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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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1.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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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ábava

Komentáře • 43

  • @sunyoungpark3949
    @sunyoungpark3949 Před 3 lety +6

    정겹고 좋네요. 94학번이라, 그 여름의 더위가 생생히 기억납니다. 다시 돌아가고픈 시간..장소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user-wn4bq3mv5l
      @user-wn4bq3mv5l Před 3 lety +1

      제대했던해인데 더운것도 모르고 신나게 알바도하고
      즐겁던 ... 20대 시절 ㅎㅎ

    • @user-bn7yz5gy7q
      @user-bn7yz5gy7q Před rokem +1

      저두94학번 . . .10월1일에도 반바지입고 강의실에 들어갔었죠.

    • @sunyoungpark3949
      @sunyoungpark3949 Před rokem

      @@user-bn7yz5gy7q그쵸? 반바지 많이들 입었어요.
      반가워요, 94학번 친구님.

  • @user-jo2kx1fm9q
    @user-jo2kx1fm9q Před 3 lety +2

    94년 여름 얼마나 더웠던지 태풍 왔을때 얼마나 시원하고 상쾌했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

  • @benhurTVnGuitar
    @benhurTVnGuitar Před 3 lety +3

    이런 동영상이 있다니 참 놀랍고 놀랍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부산대교밑에 다이빙 하는 아이들도 40대 중반이 되었겠네요 모두모두 잘 살아내입시더 이렇듯 나중에 보면 저랬나 싶지요 힘들었어도~~~~

  • @user-bn2ft4ly5j
    @user-bn2ft4ly5j Před 3 lety +8

    남포동 길거리 팥빙수는 아직 저자리에 있습니다~♡

    • @rainbow6172
      @rainbow6172 Před 3 lety +3

      일미집 할매는 아직도 한다는.....

  • @user-gz2cn1dk4k
    @user-gz2cn1dk4k Před 3 lety +5

    94년 사상최고의 더위라고 하던 그 때 8월에 입대했습니다. 부산에서만 살다가 경기도 가니까 와우...너무 더운데 군대라서 그러려니 하고 참고 훈련했죠...하루는 그날도 엄청 덥지만 훈련받고 있는데 갑자기 훈련 중단하고 쉬라는 겁니다. 갑자기 왜이러나 했더만 며칠전에 훈련받다가 훈련병 한명이 사망해서 34도? 인가 그 이상 올라가면 훈련중단명령이 내려왔답니다...근데 그 때 엄청 더워서 사실 이것도 제대하고 한 십년 지나서 그 때 사상최고 더위라고 뉴스나와서 알았지 그 땐 몰랐죠...하여튼 사망사건 이후로 점심 전후로 계속 34도 이상되어서 계속 쉬었던 기억이 나네요...

  • @ijiatcom
    @ijiatcom Před 4 lety +7

    4:3 비율이라 그런지 더 생생하네요
    브라운관TV라도 구할 수 있다면 그걸로 보고싶읍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yz8xk
    @user-yz8xk Před 4 měsíci

    저 땐 30도넘어가면 엄청 덥다 그랬는데 요즘 여름은 35도 밑으로 내려가면 오늘 시원하다 얘기하는 여름이 됐음.

  • @user-ff5td3sd2f
    @user-ff5td3sd2f Před 3 lety +4

    참 정겨운 때입니다^^~

  • @tv9933
    @tv9933 Před 2 lety +1

    저 23살 이었던데 우리 할머님 더워서 옥상에서 주무셨던 거 기억납니다.

  • @user-ve7wk3mg1x
    @user-ve7wk3mg1x Před 3 lety +6

    팥빙수 아줌마 얼굴 기억납니다. 어릴적 시내나가면 남포동 국제시장 코스였는데 아버지 어머니 손잡고 용두산 공원에서 솜사탕 먹고 ..투정만 부리고 하다...이제 그 추억 열배 백배 갚아 드리고 싶은데 두분다 보이지 않아 너무너무 슬픕니다.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들은 제발 이런후회 하지마세요..ㅜㅜ

    • @rainbow6172
      @rainbow6172 Před 3 lety +2

      저두요 유나백화점에서 장난감 안사준다고 투정 부리던 꼬마가 애낳고 정신좀 차리니... 다 떠나시고 않게시네요... ㅠㅠ

    • @user-ve7wk3mg1x
      @user-ve7wk3mg1x Před 3 lety +3

      @@rainbow6172 행복한 가정 이시라면, 너무 기뻐하고 계시걸것 같아요

  • @user-ji6ff7pf2e
    @user-ji6ff7pf2e Před 3 lety +4

    큭 이때 여름 상병달고 열대야때매 잠을 못자고 있을때 내 고향 부산에서는 이렇게 여름을 보내고 있었네. 그리운 나의 23세 시절...

  • @7catpapa
    @7catpapa Před 3 lety +4

    이야 우리집 단골 팥빙수집 사장님 나오시네.

  • @user-ib8kr1hv9h
    @user-ib8kr1hv9h Před 4 lety +4

    저 해 막내 삼촌 친구 한 분~ 서울의 달 보시고 감동을 받으셔서 춤추러 다니셨음 ㅋㅋㅋ

  • @user-lm6du9rp3x
    @user-lm6du9rp3x Před 3 lety +2

    팥빙수 파시는 아주머니 왈..
    사모님 잡사와요~ 저희 어머니가 즐겨쓰시던 말투인데ㅋㅋ 추억돋네요...

  • @user-tv4iu3vz2d
    @user-tv4iu3vz2d Před rokem

    할아버지 손잡고 용두산 공원 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혹시나 우리 할아버지 카메라에 나왔나 싶어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ichch689
    @richch689 Před 6 měsíci

    30년 전이라니...

  • @calvinsc5105
    @calvinsc5105 Před 3 lety +2

    "우리나라에서 현대식 기상관측을 시작한 후로 가장 더운 여름" 이라고 매일같이 뉴스에서 떠들던 그 해 여름이었죠 🥵
    아직도 저 때의 기록을 못 깨고 있다니..ㄷㄷ

  • @uboat311
    @uboat311 Před 3 lety +2

    50도 넘을때 데스밸리 가 봤지만 94년 부산이 훨씬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습도의 차이..

  • @user-pr7xv4wl3k
    @user-pr7xv4wl3k Před 3 lety +1

    저 시절로 한번만 돌아갈수 있다면ᆢ

  • @user-gd2wf2ek5x
    @user-gd2wf2ek5x Před 4 lety +2

    94년 5월말 입대...2달동안 훈련 받는데.더워서 ㅠ

    • @user-gd2wf2ek5x
      @user-gd2wf2ek5x Před 3 lety

      @@user-lr4zg7bf3v 글쿤요 ㅋㅋㅋ 세월이 빠르지요 진짜 ㅎㅎ

  • @user-uz5qg9mn8z
    @user-uz5qg9mn8z Před 3 lety +4

    2:07 디기 덥은날에는 팥빙수에 이모 땀도 들어가고 ㅋㅋ 그래도 푸짐하게 줬지요 저때가 그립습니다

  • @stern121
    @stern121 Před 3 lety +1

    혹시나 내가 나오는건 아닐까 싶어 유심히 보게 되네요..대학 3학년때..ㅎㅎ

  • @user-qk2bu7lf4p
    @user-qk2bu7lf4p Před 10 měsíci

    대학교3학년 자취방에서 죽다살아남

  • @user-ch1fs6gm7k
    @user-ch1fs6gm7k Před 3 lety +3

    94년8월 데모진압한다고 무더위에 진압복입고 서울대갔다가 열사병걸려서
    뒤질뻔했던 기억나네요..ㅋㅋㅋ

    • @calvinsc5105
      @calvinsc5105 Před 3 lety +1

      상상만 해도 쓰러질 것 같네요..

  • @jeongminseo7753
    @jeongminseo7753 Před 3 lety +2

    94년 영암 월출산에서 더위먹고 롯데제과 입사하고 일본 북알프스등반하고 정말 바쁜 해였지요.

  • @jaehoonjun1278
    @jaehoonjun1278 Před 3 lety +2

    군임대당시 최강더위 에어콘. 귀할때

  • @jjlettucs8119
    @jjlettucs8119 Před 3 lety +1

    저해가 죽음의 더위였죠 제가 고1때 기억납니다 다 쉬는 시간이면 바닥에 엎드려있을정도 ㅎㅎ

  • @user-mv2cz7ew1g
    @user-mv2cz7ew1g Před 3 lety

    고딩때 엄청더웟던 기억이 대구에서 진짜

  • @krbusangravelrider3215
    @krbusangravelrider3215 Před 4 lety +3

    제가 5살 때네요.
    현재 부산 영도에 거주중입니다.
    올려주신 위치에 아직도 자주 가곤 하죠.
    옛날 모습을 보니 그 시대의
    감성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 @gun9522
    @gun9522 Před 3 lety +1

    94년 여름은 군대 간다고 부산에 없었네... 김일성 죽은해....

  • @user-mx8mu5pr5x
    @user-mx8mu5pr5x Před 3 lety

    해운대 바다가 저렇게 얕다니...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 @mts1818
    @mts1818 Před 3 lety

    8:06 문선이랑 몸짓인가요?

  • @kimneh
    @kimneh Před 3 lety

    헬도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