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이 국민자격증!!이라고 합니다. 벌써 100만명이나 자격증을 땄다고 하네요. 기사를 보고 놀래서 영상을 올렸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일개 사회복지사가 외치는 소리에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드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2급, #사회복지사자격증
사회복지사... 노인, 청소년, 아동, 여성, 장애인 분야는 많지만 보건복지부 쪽 아닌 여성가족부 쪽인 청소년, 여성, 여성장애인 등 쪽으로 오시면 2012년도 사회복지호봉 월급 쳐줍니다. 요즘은 최저임금때문에 세후해서(부산기준) 1호봉이 184만원 받지만 작년같은 경우 150만 받고 근무하신분들 허다했어요. 이 분 말씀대로 내가 능력되서 서울이나 제주도가 아닌 이상 다른지역은 250만 위로는 월급 받기 어려운 박봉직업입니다.ㅋ 그리고 요즘 친구들은 성격심리, 행동심리 등 심리학 전공을 기본바탕을 깔고 오기 때문에 단순히 2급자격증만 취득해서 도전하기엔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같이 근무해도 업무에서 치입니다. 또한 공무원행정업무 뒤를 봐주는 업무라 컴퓨터활용은 기본이며, 전문적 기술도 요하는 직업이라 매순간 자기개발로 꾸준하게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건 사회복지사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라 사명감을 가지지 않고서는 절대적으로 하기 힘든 직업임은 말씀드리고 싶고 그러한 마음이 없고 일이 편하다라거나 광고처럼 혹하신 분들은 일찌감치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함께하는 조직이 힘들어집니다....ㅋㅋ
저는 사회복지사와 바리스타가 꿈인 16살입니다! 원래는 누군가를 지켜주는 경찰이 꿈이 였는데 체력이나 힘에서 많이 밀리더라구요 분명히 저보다 더 멋지신분이 약자를 지켜줄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그래서.. 누군가를 도와줄수있는 직업군을 생각하다가 사회복지사가 생각이 났어요 옛날부터 누굴 도와주는 일이라면 마다하지않고 나서서 저라면 될수있지않을까하고요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제 재능으로 누군가를 도울수있다는게 너무 기쁘고 좋은것같아요!ㅎㅎ 제가 사회복지사와 바리스타가 꿈인데 버미쌤의 영상들을 보니 스케줄이 꽤 빡빡한것같은데 혹시 두개 다 할수는 없는건가요? 제 계획은.. 대학졸업해서 2급따고 바로 1급준비해서 직장다니면서 바리스타 학원을 다닐려고해요 이거 괜찮을까요? 또 이외에 (1,2급자격증) 필요한 자격증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떡해따야할까요? 아직.. 많이 모르는게 많아서요!ㅎㅎ 열심히 찾아는 보는데 내용이 너무 어렵네요.. 책을 많이 읽어야겠어요!!
버미쌤 ㅠㅠ 저 정말 유튜브 구독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이 영상은 이제야 보게 되었어요 저도 28살 나이에 부끄럽지만 하던 일이 아니라 진짜 제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끝까지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니 늘 타인에게 도움을 줄 때 그리고 그와 같은 일을 할 때라고 뒤늦게 깨닫게 되었어요.. 진짜 내년이면 29살이라 너무나 걱정되었는데 주변에 사회복지계열 지인도 많이 없어서 너무 많은 얘기를 듣지를 못했는데 보다 현실적인 부분을 들을 수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버미샘 영상보고 공감되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누구나 쉽게 따기 쉽지만... 일하는 분야들 다양하지만... 특히 아동이나 장애인복지쪽은 인내심도.. 멘탈도 강해져야한다느거 ㅠㅠㅠ 제가 장애인복지쪽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의 육체와 정신이 요즘 약해빠져서 미칠고같아여 ㅠㅠ 힘들기도 지치기도 마련인데.... 저도 참 그냥 인내심갖고 그냥 참고 일하는거 같아요! 사회복지로 일하는 분들 참 존경스러워여ㅠㅠㅠㅠㅠ
진짜 언젠간 쓸모 있겠지? 하고 나중에 나이 먹고 사회복지사 해야지 하는 생각만 하신분들 절대 취득 하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나중에 나이먹고 사회복지사 한다고 하는데 보면 사회복지사 경력은 없고 타 직종 경력은 있겠죠. 근데 사회복지사는 타 경력 보다 사회복지 경력 일한 사람을 뽑아요. 저도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데 진짜 나중에 사회복지사 해야지~ 하는 분들 마음 접으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속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직원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고 오너입장에서도 어떤 사람을 뽑고 싶은지 그 입장에서도 말씀해 주시는 부분도 좋았구요~~ 여러 모로 도움되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는 면접시 준비하셨던 질문 목록을 공유해 주셔도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모든분들이 다 생각이 다 다르시고 상황도 다르시겠지만 이거 하나는 다 같이 생각하실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직업 자격증 상황이 아닌게 있나요. 이 분야만 이런게 아닙니다. 다른분야도 같아요. 자격증 경력 전공 이게 어느 하나만 그런게 아닙니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하고싶으신거 준비해서 하는게 누군가의 말이 기준이 될수는 없다는 겁니다. 공인중개사도 변호사고 그렇고 기슬자격증 분야도 그렇고 시대 변화로 변하지 않은게 있나요? 결국 하고자하는 일에 들어가서 갈아남으시면 되는겁니다. 힘을 내세요.
안녕하세요, 청소년기시절부터 사복을 꿈꾸고 고등학생때 봉사 500시간씩 하고, 준비해서 수도권 사회복지학과 전공하면서 심리학도 함께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왕복 3시간씩 걸리면서 관심분야 봉사다니고, 알바하면서 잠 줄여가면서 컴퓨터, 운전면허, 사조사 자격증 준비하면서 열심히 1급준비도 하고 있어요. 자격지심일수도 있고, 치사한 마음일 수도 있는데 수년간 정말 '내가 이 직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져보며 아직도 많이 공부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취업준비중인데 그냥 돈주고 따기 쉬우니까, 보험용으로 하나 하면 좋으니까, 주부이거나 경력단절이 되었을때 그나마 준비하기 쉬워보이니까 무조건 접근하려고하는 부분이 참 매너리즘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물론 그분들 나름대로의 고생을 하고, 익숙하지 않은 과제와 시험을 준비하고.. 힘드시겠죠. 하지만 4년제 대졸생들도 여러분들이 처음 하면서 힘들어하는걸 더 일찍 , 20살때부터 조별과제와 논문으로 치여가면서 공부해요..! 저도 알바하고 학업 병행하면서 학기중에는 시험기간에 5일동안 12-13시간씩 자면서 버텼구요. 이렇게 버미쌤이 솔직하고 이해쉽게 현직자들의 생각과 관점을 알려주고, 앞으로 어떤 걸 준비해야할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듣고 되게 멍해진다.. 난 분명 병원에서 의료사회복지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 2급 하고있는데 대학가는 사람들이 그냥 2급 딴다 이런말 들으면 나같아도 대학졸업한 분들을 뽑겠지 학은제로 들어온 사람들 편견있다고 주변에서 말 계속 들어오고 내가 정말 버틸 수 있을까 사회복지는 멘탈이 중요한다던데 기도 약하고 멘탈도 강하지 않은데 이 영상보고 되게 많은 생각 든다.. 정말 학은제로 2급따고 공부해서 1급도 따서 일 할 수 있을까 ...
@@user-jd4hm1wi2b 잘 아시겠지만,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사회복지사는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가 한팀을 이루어 환자의 건강 및 다양한 니즈에 맞춰서 운영되는 시스템의 구성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건강뿐아니라 심리적요소에서 생활 자립까지 토탈 케어를 실천하는 전문가로써 자질을 요구하기 때문에, 의료사회복지사로 가는길은 좀 험란(?)합니다. 우선 사복과 전공으로 학사 있어야 하고 1급 취득 및 석사학위 취득 후 3년간 자비로 지정병원에서 인턴기간 거쳐야 비로소 의료사회복지사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2급 있으시다면 준비해서 안될건 없지만...꽤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 봤습니다 저도 공무원 준비 하다가 시험에 매번 실패하였고 우연중에 원주 정신병원에서 치매노인분들 관리하는 경험때문에 사회복지쪽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제가 나이도 30대중반이고 또 사복자격증2급만으로는 취업이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아 취업상담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없네요ㅠ 혹시 사복자격증 이외에 많은분들과 취업경쟁에서 승산있는 자격증 알고 계신분들 추천부탁드립니다 보니 컴활이나 사회복지사협회는 얼핏 요양보호사도 대부분 같이 따신다는데 그것도 도움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버미쌤말씀대로 전 정신병원서 치매분들 관리 하고 온갖 힘든일 많이 겪어 사명감은 꼭 가질 자신있고 지방 어딘가에 취업할 의향도 있습니다
제 지인 분 따님 이 사년제 사회복지학과 나오고 1급 자격증 한 번에 따더군요. 그리고 그 지인분은 이급 자격증 만 가지고 있는데 요양 보호사로 일하다가 그만두고 다른 곳에 취업 하려고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않 된다고 하고요. 저는 사십대 초반 인데 자격증 딸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자격증 을 따도 제가 취업을 해서 일을 잘 할수 있을런지 자신없고, 인간을 도와주는 직업 인 만큼 사명감 과 책임감 이 중요한 것 같아요 버미샘 같은 절박함 과 절심함 이 제게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2급취득후 사회복지사 1급 준비중 입니다 아직 사회복지사 일을 경험하지 못해서 많은 걱정이 들었는데 진솔하게 직업에 대한 장단점을 말씀해주셔서 느낀바가 커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버미쌤 말씀해주신 것처럼 시험 끝나고 자원봉사를 다닐 예정입니다.^^ 1급결과 발표나올때까지 자원봉사를 다니면서 저에게 맞는 곳은 어디일지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회복지사도 어디분야에서 일하는지에 따라 일의 편차가 정말 큽니다. 장애인복지관은 일반 복지관보다 보수가 조금 쌘대신 다른 어려움들이 있으나, 꼭! 장애인분야도 봉사활동 해보시고 선택하실 분야를 고르시는걸 추천드려요!^^ 앞으로도 도움이 될 만한 영상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짜.... 현장에 있는 워커로서 정말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복지관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진짜로 궁금해요.. 대체 왜들그렇게 자격증을 따는건지.. 어차피 따도 취업이 안되거나 그렇게 취업해도.. 사명감없이는 정말 하기 힘든 일인데.. 사명감없이도 할수는 있는 일이지만.. 진짜 사람 상대하는 일이니까 그런 분들보단 좀더 직업의식있는 사람이 일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자격증 제도도 진짜 바꼈으면 합니다..
저도 사회복지사 인강으로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전 요양보호사 자격증 작년에 따서 요양보호사 일 하며 공부하고 있어요.전 사회복지사 자격증 필요하기도 하고 전업기회 된다면 사회족지사 하려고 공주합니다. 단 공부하는게 수업만 듣는거 아니고 시험.토론.레포트.많습니다.그리고 실습도 쉽지 않아요.시건도 길고 실습처 찾기 쉽지 않아요.코로나땜.정말로 자격증이 필요한지.이일을 할건지 생각해 보시고 하세요.특히 나이가 있으시면 취업처도 한계가 있읍니다.
저는 평생교육으로 2급을 따고. 시험공부를 해서 1급을 딴후.. 취업을 위해. 복지관에서공부방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이력서만20군데 이상 넣은 것같아요. 37살때 빡센 장애인기관이었지만 운좋게 합격을했고 1년 다니다 개인적인 일로 그만뒀지만 문을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이 맞아요... 저희 아가씨도 저처럼 2급을 땄는데. 자격증 나와도 들어갈곳 없다고 투덜.... 자격증만 따면 누가 와주세요 하나요?? 저는 버미샘 말씀에 백프로 공감갑니다. 사회복지사뿐만 아니아 모든일이 다그렇죠.... 쉽게 얻어지는건 없으니까요.. 그런데 남이 따는거 보고 쉽게 생각해서 도전했다가 스스로 사회복지사 별거 없어 라며 낮춰서 말씀 하시는 분 보면 답답합니다. 세상은 버미샘처럼 문을 두를겨야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펭귄12님! 먼저 해당 질문은 평소 구독자분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라서, 제가 영상으로 제작한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 중 "가장 많이하는 사회복지사 질문 5가지!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질문편)" 이 영상에 자격증 쪽에 내용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하나 말씀드릴게요. 2년제는 1급 시험응시조건이 안됩니다. 2년제는 현장경력 1년 이상 인정을 받아야 1급 시험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공무원은 2급자격증만 있어도 시험 볼 수 있어요^^ 공무원 자체가 들어가기 힘듭니다~ 즉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남의 눈치, 남들의 이야기에 신경쓸 상황이라면 사회복지 하지 마시길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남에 말 한마디에 흔들릴 정도면, 나중에 사회복지사로 일할때 남이 말하는 말 한마디에 바로 퇴사하게 됩니다. 정말 힘든 직정이에요. 각오를 단단히 하시고, 제가 올린 사회복지사 영상 중에 "그럴거면 사회복지사 하지 마세요" 이 영상 꼭 시청해주ㅡ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미 2급으로 따고 취업이 잘 안되는걸 알아서 집 근처 복지관에 봉사하러 가는데 주로 행정 업무를 하는데 거기서 지출내역서를 분리해요 봉사활동 중 행사가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 대상은 아동이였어요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가장 큰 문제점과 체크해야 할 것들을 적을께요 문제점1. 아이들이 간식과 핫팩을 받으러 와야하는데 공간이 너무 협소한데 사람이 많아지니까 현수막이 가려져 간식과 핫패 받을곳을 못 찾고 또 종이가 부족해서 참여를 늦게한 아이들이 있었어요 문제점2. 그 다음 문제점으로 이름을 안적어 오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많이오면 일일히 체크하는게 어렵더라고요. 나머지는 사소하지만 체크할 부분인데 어떤 아이는 가방을 찾는 아이가 있었는데 행사로 주는게 많은데 손이 부족해서 가방 같은걸 찾았어요(미리 고지할수 있으면 가방을 가져오라고 해야겠어요) 또 어떤 아이는 중복으로 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간식과 핫팩을 또 못받아도 재미로 참여하겠다고 하더라고요(이런 아이가 있어서 진짜 다행이지만 이것도 사전 고지로 중복참여시 간식과 핫팩은 중복 지급이 안된다고 해야겠어요) 전 노인복지로 갈 예정이여서 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 진행할려고 하고 봉사시간도 늘릴 예정입니다(지금은 3시간밖에......)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제 이야기로 모든 것을 답 내릴 수 없음을 말씀드려요. 제 경험으로 밖에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서 관리자분들께 자문을 구하고 답변을 드려봅니다. 현실적으로는 일반복지관(장애인, 노인, 아동)과 기타기관(협회, 협의회, 법인 등)에서는 다소 힘이 들 수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야간보호센터/지역아동센터의 경우는 직원의 로테이션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 취업률이 높을 수 있다고 해요. 자세한 답변을 원하시면 shiny0218@naver.com 이쪽으로 메일 주세요.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협회라는게 학점은행제에서 시행하는 협회 시험인가요? 그럼 의문이 드는 점은 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공인자격증인데, 이 공인자격증을 학점은행제 협회가 추가로 시험을 치르게 해서 자격증을 교부한다니요.. 그거 보건복지부와 이야기가 된 사항인지.. 궁금하네요. 현재 법이 학점과 실습 등을 충족하면 자격증이 나오는데 추가로 시험을 보게한다는 내용이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ㅠ
@@버미쌤 아 이게 개정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올해에 가뜩 3과목이 추가가됐었는데 실제 뉴스에도 올라왔으며 사회복지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이 너무 남발되는 면이 있어서 직업의 전문성과 직업정신이 문제가있다고 상각하는거 같아요 ㅎㅎ 영상하나 올리기는 햇는데 흠... ㅜ ㅜ 확정은 아니지만 다시 또 개정이 될 경우 현행법 기준으로 따진다고하네요 czcams.com/video/25pi9TbS3E4/video.html
사회복지 자격증을 가진 이가 많다는 건 그만큼 복지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아닐까요?전국민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현장 복지사들의 업무는 훨씬 수월해질수도 있지는 않을가요?전국민이 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보유 한다면 복지가 퇴보할가요? 발전할가요?복지사들의 처우는 개선될가요? 낙후될가요?
복지사들의 업무는 훨씬 수월할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건물과 기관의 수들을 늘려야겠죠, 거의 모든 대학교에 사회복지학과가 없는데는 없습니다. 충분히 대학교에서 졸업한 사람들로만해도 취업 자리가 부족한데, 학점은행제로 딸 수 있으며 방통대학교던 심지어 야간대학교도 있고 직장인들을 위한 대학교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 자격증을 가진 이가 많다는건 그만큼 복지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하지만 사회복지사 정-말 따기 쉽습니다.ㅋㅋㅋㅋ 수업만 듣고 3주 실습만 나가면 자격증 슝~하고 나와버리는걸요?
안녕하세요 11월말에 전역한 24살 청년입니다. 저는 2년제 대학을 졸업했는데 전공 살려 취업을 하기엔 4년제 대학에 밀려 다시 공부를 해보자해서 12월말에 개강하는 사이버교육을 신청해서 현재 사회복지사 2급 1학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20년부터 법안 개정되서 과목이랑 실습시간이 늘어난다고 해서 막바지에 운좋게 들어갔는데요. 저도 컴퓨터 자격증 한 개와 1종 운전면허만 소지하고있고 경력이래봤자 물류직 1년 밖에없어서 다른 직장에 취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스펙이였습니다. 그래서 마음잡고 이번에 사회복지사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쉬운일은 없고 첫 술엔 배부를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사회복지사 유튜브 보던중에 버미쌤유튜브 봤는데 숨김없이 팩트로 말하는 모습보니까 저 나름대로 반성할 점도 생기고 더 팍팍 나아가야겠단 자극도 되는 영상이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혹시 첫 시작을 할려는 사람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먼저 제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솔직한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스타일이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길고 긴 답변들을 남기는 것이 제 스타일인데, (홍보아닙니다) 제 영상 중 제가 뮤지컬을 그만두고 사회복지사를 시작한 이유 편을 한번 봐주시길 합니다. 시간이 없으시다면, 8분 부터 한번 들어주세요. 사회복지사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1. 당신은 왜 사회복지사를 시작하려고 하는지? 2. 사회복지사는 박봉이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데 그 직업을 선택함으로써 짊어지는 무게감을 알고 있는지? 3. 남을 위한 삶을 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지 말고, 나를 위해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라고 생각 할 수 있는지 이 세가지를 여쭤보고 싶네요. 이번 주 일요일에 올릴 영상은 "당신은 사회복지사 그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까?" (제목은 변경 될 수 있어요) 라는 주제로 영상을 올리려 합니다. 위에 제가 드리는 질문에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방금 사회복지사 뮤지컬 편 보고 오고 답글 남깁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데 버미쌤에 인생사에 비하면 저는 온실 속 화초 같은 대접을 받고 사는 편 이었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상부분에 어떠한 선택이든 그건 실패가 아니라 하나의 경험이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닿아요. 그리고 3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생각해봤는데요.1.당신은 왜 사회복지사를 시작하려고 하는지?-제가 사회복지사를 시작하려고 한 이유는 사람인 알바몬 등 구직사이트등에서 채용공고를 알아보던 중 이였습니다. 제 현 스펙상 조건을 맞추면 연령성별경력무관 이라 하는데는 급여는 높지만 주-야간 교대를 하는 생산직 공장직이 였고 몸이 편한 알바를 하자 하자니 소득은 중상급이지만 평생 이어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니 마땅히 갈 데가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하나의 기술을 터득하고자 알아보고 많은 길 중 선택한 게 사회복지사 입니다. 2.사회복지사는 박봉이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데 그 직업을 선택함으로써 짊어지는 무게감을 알고 있는지? -흔히말하는 첫 시작은 배고픈 직업이고 적은 급여지만 생활하는 데 있어서 급여가 고정적으로 들어온다는 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몇 배 가량이다 특히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예측하지 못 할 상황이 많이 발생하겠지만 어떠한 직업이든 사람관계,일 ,개인적 문제는 예측못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게감에 대해선 이제 막 사회에 뛰어드는 청년한테 있어서 그 무게가 적은지 큰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첫 무게가 무거워야 이후 짊어지는 것에 있어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3.남을 위한 삶을 살고싶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지 말고, 나를 위해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라고 생각 할 수 있는지?-사실 이 질문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남을 위한 삶은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버미쌤도 이 질문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하신 게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단지 직업특성상이랍시고 남한테 휘둘리지 말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나를 위해 남에게 도움 되는 삶이란 말은 제가 좀 더 시간이 지나 성숙해져야지만 이해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답변은 할 순 있지만 그게 제 본심일지 제 자신한테도 의심이 가서 이 말은 긴 시간이 지난 제 자신에게 물어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ㅎㅎ 정말 좋은 영상덕분에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보고 답글도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성실히 답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나서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략적인 생각의 정리는 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올릴 영상 주제가 어쩌면 병장님에게 필요한 내용 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편하게 남겨주세요. 저도 솔직하게 진솔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호루라기님 댓글에 어느정도 동의하고 있고,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 초반에 언급한 것 같이 2급을 어떻게 활용 할건지 계획도 없이 나중에 보험처럼 사용하기위해, 남들 다따는 자격증이니까 라고 취득한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D 저도 주관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아직 부족한게 많을텐데 이렇게 댓글 주셔서 도움이됩니다~
@@user-fp7hg3ye4w 앞으로도 제가 올린 영상들 중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호루라기님의 생각이나 의견을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다른 분들도 댓글을 보고 다양한 시선에서의 정보를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이렇게 복지에 대해 다각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복지발전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유투버님 제가 특수교육학과 졸업 기간제교사 장애인대상 복지관은 어느정도는 장애인들많이가르쳐서 복지관은 잘압니다. 5년정도하고 외국계유통기업 재직중인데 영어를 절대 잘하는거 아닙니다 ㅎㅎ 이번에 사회복지 2급 취득했는데 나이가 37인데.. 복지관 취업이 가능할까요??? 제가 나이가 걸리네요..현실적인 조언이 좀 듣고 싶네요.
L kun님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이 답은 제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이야기라는 것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L kun님께 2가지의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질문 하신 내용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없어서요.) 1. 특수교사 쪽으로 근무하시는 것이 장래를 위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학업 및 경력이 있는데도 이직하시는 의도) 2. 현재 37세로 사회복지사로 시작하신다면, 다소 늦은 나이지만 사회복지사로 처음부터 다시 경험을 쌓으셔야 할텐데 더 많은 노력을 하실 수 있으신지?(준비하시다 보면 시간을 투자해야 할 상황이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특수교육학과 졸업 기간제 교사(장애인분야)라고 하셨는데, 그럼 특수교사로 근무를 하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점은 장애인복지관에서 다른 사람과는 반드시 차별점이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특수교사로 근무한 경험이 플러스 장점이 될 수 있는 부서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경우는 특수교사로 근무한 경험들이 어느정도 장점으로 적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최근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개별화교육, 즉 이용인중심 서비스 제공이 트렌드입니다. 그래서 L kun님이 가지신 경험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제가 경험한 복지관은 실제로 35세가 넘어가면 취직하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고스펙을 가지고 복지관 문을 두드리기 때문에 그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복지관은 사업 진행, 프로그램 기획 등 서류적인 업무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어느정도 다룰 줄 아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야기부터가 진짜 제 솔직한 답변입니다. 복지관에서는 특수교사로 경험한 것이 어쩌면, 도움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요새 젊은 친구들은 대학교에서 복수전공을 해서 점점 스펙이 상향 평준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반드시 말씀드리고 싶네요. 무엇이든 내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영상을 보시더라도 제 모든 영상에는 "불가능으로 내 스스로를 제한하지 말아라"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습니다. 분명 남들보다 더 힘든 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그 경험들을 남들과 차별점으로 더욱 살려서 면접에서 승부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자기소개서 포함) L kun님께서 일단 취업문을 두드려보시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을 같이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1분 1초가 너무 귀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사회복지사를 하고자 하는 그 마음은 반드시 면접관들에게 전달 될 거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정말 정말 바랍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r5qv9ds5i 제가 지금 한가지 더 알아봤는데,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경력인정 기준 -특수학교교사 자격증 취득 후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 2조제 10호의 규정의 의한 특수교육기관(특수학교) 및 동법 제2조제11호에 의한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합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일반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에 근무한 경력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해당이 되실 지 모르겠지만, 경력이 인정 받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올해 43이고 36살에 4년제 사회복지과 졸업했구요 졸업하고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사무자동화 컴활1급 운전면허 1급 땄어요 장애인복지관쪽으로 알아보고 싶었지만 소규모 복지단체만 TO가 나서 망설이다 일단 정규직으로 정년보장되는 회사 취업했어요 월급은 사복사님들이랑 비슷하네요 일단 가고싶은 기관 찜하시고 자주 봉사활동하시고 눈도장 찍으세요 졸업하고 자리나면 충원하실수 있어요 근데 우리같은 40대는 야근이나 회식이나 클라이언트 병원동행등등 요게 또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저는 30대 중반에도 실습나가보니 벅차더라구요
분야별,지역별 보수체계다르지만 복지부에서 내놓는 가이드라인에 맞춥니다 보수를 많이받고싮어서 취업하는 직종이 아닙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내가 투자한 시간과 노력만큼의 대우를 받아야하는 직종입니다 아주오랫동안 종사하신분께 박수쳐주십시오 복지. 우리나라에서 복지는 정치인이 거쳐가는 기본코스라.발전속도가 더딥니다. 내가 복지사를 그만 둔이유.... 내 마인드가 흔들렸어요 기관장때문에... 그래도 내가 살아온 이유였습니다 장애인복지.... 다시 돌아가고 싶다 많이 생각했었는더. 다시 돌아갈수있을지...
복지사는 주류 메이저 복지관으로. 요양이나 병원쪽은 간호계열 주류 메이저라서 그렇습니다. 언제나 주류계열이 우선순위를 점하는 곳에선 텃세와 주류라는게 있습니다. 부당한 일과 무시도 발생할테지만 또 한편으로는 간호쪽 인력 1명이 복지관으로 와서 지역복지업무에 투입될경우도 같습니다.
사복과 준비하고 있는 고3입니다. 근데 너무 고민 중이에요. 원래 동물보건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고3되서 원하는 학과가 교체되었어요. 아직도 어느 학과에 가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어떡하죠..? 미래 전망이 좋다고 하여 사복과 준비하고 있는데 취업만 보고 달린다면 걱정입니다...
노인-재가복지(요양원, 방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어린이-지역아동센터(이용시설), 희망원(생활시설) 장애인-공동작업장, 생활시설 일반가정 및 결혼이주여성-건강가정다문화(이용시설) 작은 상담시설(이용시설) 등으로는 현재 님도 취업 가능합니다 복지관, 정신건강, 의료, 학교 쪽으로는 적어도 1급이 필요합니다 타 복지시설보다 여건이 좀 더 좋지만 그에따른 자격요건도 강하죠 일단 계약직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1년 일하시고 그 기관에서 정규직 뽑을 때 지원하시면 내정자로 잘 뽑아줍니다 중요한 자격증은 역시 1종 보통 운전면허(실제 큰 차량 운전가능 여부 중요), 컴활 자격증 입니다 그 외 분야마다 보는 자격증이 있으나 필수는 아니고 이력서가 보기 좋고 면접 때 좀 더 할 말 있는 수준이죠 ex)노인분야-요양사 자격증
사회복지사... 노인, 청소년, 아동, 여성, 장애인 분야는 많지만 보건복지부 쪽 아닌 여성가족부 쪽인 청소년, 여성, 여성장애인 등 쪽으로 오시면 2012년도 사회복지호봉 월급 쳐줍니다. 요즘은 최저임금때문에 세후해서(부산기준) 1호봉이 184만원 받지만 작년같은 경우 150만 받고 근무하신분들 허다했어요. 이 분 말씀대로 내가 능력되서 서울이나 제주도가 아닌 이상 다른지역은 250만 위로는 월급 받기 어려운 박봉직업입니다.ㅋ 그리고 요즘 친구들은 성격심리, 행동심리 등 심리학 전공을 기본바탕을 깔고 오기 때문에 단순히 2급자격증만 취득해서 도전하기엔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같이 근무해도 업무에서 치입니다. 또한 공무원행정업무 뒤를 봐주는 업무라 컴퓨터활용은 기본이며, 전문적 기술도 요하는 직업이라 매순간 자기개발로 꾸준하게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건 사회복지사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라 사명감을 가지지 않고서는 절대적으로 하기 힘든 직업임은 말씀드리고 싶고 그러한 마음이 없고 일이 편하다라거나 광고처럼 혹하신 분들은 일찌감치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함께하는 조직이 힘들어집니다....ㅋㅋ
화창한 하루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님 댓글을 많은 분들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어린 소중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와 마지막 문장 너무 공감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동료들때문에 사명감 잃을거 같아서 퇴사했어요....
저는 사회복지사와 바리스타가 꿈인 16살입니다! 원래는 누군가를 지켜주는
경찰이 꿈이 였는데
체력이나 힘에서 많이 밀리더라구요 분명히 저보다 더 멋지신분이 약자를 지켜줄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그래서.. 누군가를 도와줄수있는 직업군을 생각하다가 사회복지사가 생각이 났어요
옛날부터 누굴 도와주는 일이라면 마다하지않고 나서서 저라면 될수있지않을까하고요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제 재능으로 누군가를 도울수있다는게 너무 기쁘고 좋은것같아요!ㅎㅎ 제가 사회복지사와
바리스타가 꿈인데 버미쌤의 영상들을 보니 스케줄이 꽤 빡빡한것같은데 혹시 두개 다 할수는 없는건가요? 제 계획은.. 대학졸업해서 2급따고 바로 1급준비해서 직장다니면서 바리스타 학원을 다닐려고해요 이거 괜찮을까요? 또 이외에 (1,2급자격증) 필요한 자격증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떡해따야할까요? 아직.. 많이 모르는게 많아서요!ㅎㅎ 열심히 찾아는 보는데 내용이 너무 어렵네요.. 책을 많이 읽어야겠어요!!
좀 쳐주는데는 그런 자격증만 있는 사람은 무적권 안뽑아요. 사회복지4년제를 나와야만 대부분 뽑아줌. 사회복지사가 전문직인 이유가 있움.
@@user-xn7fw2dv7g 복지쪽은 투잡은 안되는 곳도 많아요!
현재 7년차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입니다. 버미쌤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쌤 화이팅이요!!
김선미님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현실적인 부분을 제대로 찝어주셨네요.
넘 속시원히 말씀하셔서 따봉👍
이정현 선생님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 사회복지사 공부 하고 있는데요
공부도 쉽지 않아요
과제 시험 쉽지 않아요
맞아맞아 하면서 듣다가 제 계획 재정비하고 다시 생각해보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넘 현실적이고 유익한 영상이였네요!!
팩트폭행영상 잘보고갑니다!
그리고 글 읽으실때가 웃음포인트네요:)
구독 슬며시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D
정말 솔직하고 현실반영한 이야기네요 좋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이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큰일 날뻔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10초도 안 넘기고 끝까지 봤습니다 제가 본 영상중 의미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채보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보석님이 10초 앞으로 넘기지 않도록ㅎㅎ
영상 올리겠습니다
우와..진짜 현실적인 이야기 ㄱㅅ드립니다
김미영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회복지사2급 따려고알아보는중인데..
도움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비미썜 말씀 현실에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이에요~^^ 구독하고가요 ~ 그 열정에 박수보내요
감사합니다:) ㅎㅎ 더 열심히 할께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상혁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자유슝가님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더욱 유익한 영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마지막 말에 공감하는게 사회복지관련 꿈을 짚밟는 유튜브 내용이 태반이더군요 사회복지 관련일 잠깐하고 뻔히 어떤일을하는지 알고 시작했으면서 몇개월도 못 버틴 사람들이 깍아내리듯이 말하는 영상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사이버로 2급 자격증을 밭급받고 1급 자격증을 준비중인데 선생님 응원글들 보고 더욱 힘이 생깁니다~~~^^
불안한것도 있지만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
^^
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성이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ㅎㅎ
슬며시 구독 누르고갑니다...
좋안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보험같이 생각하고 도전중인데 영상이나 댓글에 언급된 부분들 때문에 조금 지친 상태입니다. 이 영상을 조금 일찍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보지못했다는것이 아쉽습니다.
ㅠㅠ 그러셨군요.. 에고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에 웃음이 빵 터졌네요~😆
아ㅠ..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버미쌤 ㅠㅠ 저 정말 유튜브 구독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이 영상은 이제야 보게 되었어요
저도 28살 나이에 부끄럽지만 하던 일이 아니라 진짜 제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끝까지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니 늘 타인에게 도움을 줄 때 그리고 그와 같은 일을 할 때라고 뒤늦게 깨닫게 되었어요..
진짜 내년이면 29살이라 너무나 걱정되었는데
주변에 사회복지계열 지인도 많이 없어서 너무 많은 얘기를 듣지를 못했는데
보다 현실적인 부분을 들을 수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버미샘 영상보고 공감되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누구나 쉽게 따기 쉽지만... 일하는 분야들 다양하지만... 특히 아동이나 장애인복지쪽은 인내심도.. 멘탈도 강해져야한다느거 ㅠㅠㅠ 제가 장애인복지쪽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의 육체와 정신이 요즘 약해빠져서 미칠고같아여 ㅠㅠ 힘들기도 지치기도 마련인데.... 저도 참 그냥 인내심갖고 그냥 참고 일하는거 같아요! 사회복지로 일하는 분들 참 존경스러워여ㅠㅠㅠㅠㅠ
하영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언젠간 쓸모 있겠지? 하고 나중에 나이 먹고 사회복지사 해야지 하는 생각만 하신분들 절대 취득 하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나중에 나이먹고 사회복지사 한다고 하는데 보면 사회복지사 경력은 없고 타 직종 경력은 있겠죠. 근데 사회복지사는 타 경력 보다 사회복지 경력 일한 사람을 뽑아요. 저도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데 진짜 나중에 사회복지사 해야지~ 하는 분들 마음 접으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속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직원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고
오너입장에서도 어떤 사람을 뽑고 싶은지 그 입장에서도 말씀해 주시는 부분도 좋았구요~~
여러 모로 도움되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는 면접시 준비하셨던 질문 목록을 공유해 주셔도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1,2회 영상올리는데 조만간 빨리 면접편 준비하겠습니다^^
많ㅇㅣ 배우고 반성하고 갑니다 멋지시네요
옛날에 구독했죠 ㅎㅎ 참 좋아요 버미쌤 시원한 강의
모든분들이 다 생각이 다 다르시고 상황도 다르시겠지만 이거 하나는 다 같이 생각하실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직업 자격증 상황이 아닌게 있나요.
이 분야만 이런게 아닙니다.
다른분야도 같아요. 자격증 경력 전공 이게 어느 하나만 그런게 아닙니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하고싶으신거 준비해서 하는게 누군가의 말이 기준이 될수는 없다는 겁니다.
공인중개사도 변호사고 그렇고 기슬자격증 분야도 그렇고 시대 변화로 변하지 않은게 있나요?
결국 하고자하는 일에 들어가서 갈아남으시면 되는겁니다. 힘을 내세요.
공감합니다~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있나요
블로그 광고에 혹했다가 뼈맞고갑니다 ㅠㅠㅠㅠ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버미쌤 보니 한국의 미래상을 보는듯 합니다...
절실하게 살자~~ 오늘의 말씀 좋았습니당.... 하하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딸꺼에요!!
저는 간절해요..
이일 저일 다해봤는데 맞지 않아요!!
아무리 교육만 들어도 주는 자격증이라지만
저는 해야겠어요!!
명주님 안녕하세요^^
간절한 그 마음 댓글로 조금이나마 느껴졌습니다.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D
직업군인4년보안팀1년재직후 현재 26살인데 또래들처럼 오프라인대학을 나오진않앗지만 사이버대학을통해 자격증을땃고 버미쌤말처럼 레드오션인복지관의 취업선에서 많이밀리더라고요 자신감이 하락햇었는데 뭐라도경험해보자 마음을먹었고 현재는 주말엔장애인복지관주간전담인력사회복지사로 평일엔 자원봉사와 여러자격증을 공부하고있습니다 하나둘경험을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겻고 내년엔 정규직에 도전할생각입니다. 항상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ㅎ
선모씨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소진되지 마시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버미쌤 감사합니다 ㅎ
1급 가채점 합격하고 일자리 알아보는데 진짜 사회복지사 레드오션같아요ㅠㅠ
오히려 사회복지 나온 학생들은
사회복지과 들어가서 일 안합니다..
힘들고 처우 개선이 되지 않기때문에..
스펙이 없는 주부들이 오히려 더 근무 잘합니다..
소규모 사업장 에서는 스펙좋은 복지사보다 자격증만 있으면 됩니다..
리스펙
서울이 진짜 조금은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정말 좋은 자리에서 일하시려면 더욱 더 잘! 준비하셔야 할것 같아요!
최고네요
선생님 제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곳에서 일할려면 정말 사람을 돕고저 하는 그 마음이 강해야 될거 같애요. 안그러면 본인도 힘들고 거기가서 서비스받는 시민들도 힘들어요
맞습니다..^^ 담당자의 얼굴표정이나 등등 그 영향이 이용인에게도 굉장히 크게 미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청소년기시절부터 사복을 꿈꾸고 고등학생때 봉사 500시간씩 하고, 준비해서 수도권 사회복지학과 전공하면서 심리학도 함께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왕복 3시간씩 걸리면서 관심분야 봉사다니고, 알바하면서 잠 줄여가면서 컴퓨터, 운전면허, 사조사 자격증 준비하면서 열심히 1급준비도 하고 있어요. 자격지심일수도 있고, 치사한 마음일 수도 있는데 수년간 정말 '내가 이 직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져보며 아직도 많이 공부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취업준비중인데 그냥 돈주고 따기 쉬우니까, 보험용으로 하나 하면 좋으니까, 주부이거나 경력단절이 되었을때 그나마 준비하기 쉬워보이니까 무조건 접근하려고하는 부분이 참 매너리즘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물론 그분들 나름대로의 고생을 하고, 익숙하지 않은 과제와 시험을 준비하고.. 힘드시겠죠. 하지만 4년제 대졸생들도 여러분들이 처음 하면서 힘들어하는걸 더 일찍 , 20살때부터 조별과제와 논문으로 치여가면서 공부해요..! 저도 알바하고 학업 병행하면서 학기중에는 시험기간에 5일동안 12-13시간씩 자면서 버텼구요. 이렇게 버미쌤이 솔직하고 이해쉽게 현직자들의 생각과 관점을 알려주고, 앞으로 어떤 걸 준비해야할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이 먹고 사회 복지사 자격증 따고 취업 못하는 분 여럿 봣어요 뭐든지 편하게 일하려고 하면 못 해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사회복지사 인력이 한없이 부족해서 그럼. 4년제 대학 사회복지학과 나와야만 대부분 높은 데로 올라갈수있음. 그냥 사회복지 2급만 있으면 그냥 사회복지 인력부족하니까 잡다한 일 하는거임.
@@user-hp4ms7ct9i 4년제도 인서울 한정
4,50대요양보호사보셨어요? ㅋ 최저시급이라 같이누울분들이 활동하시죠ㅋ 사복도마찬가지 따면 뭐합니까 다들 떠나시는데~~~ 젊은분들이 하기엔 너무나도 박봉인거죠ㅋ
2급펴지해야지
듣고 되게 멍해진다.. 난 분명 병원에서 의료사회복지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 2급 하고있는데 대학가는 사람들이 그냥 2급 딴다 이런말 들으면 나같아도 대학졸업한 분들을 뽑겠지 학은제로 들어온 사람들 편견있다고 주변에서 말 계속 들어오고 내가 정말 버틸 수 있을까 사회복지는 멘탈이 중요한다던데 기도 약하고 멘탈도 강하지 않은데 이 영상보고 되게 많은 생각 든다.. 정말 학은제로 2급따고 공부해서 1급도 따서 일 할 수 있을까 ...
복지기관장 입니다. 굳이 1급 취득하지 않아도 역량만 있으면 1급보다 더 대우 해줍니다. 복지마인드가 중요 합니다
@@user-wy8kg4qb3k 2급만 있어도 의료사회복지사 뽑아주는 단체가 있을까요 ㅠㅠ..?
@@user-jd4hm1wi2b 잘 아시겠지만,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사회복지사는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가 한팀을 이루어 환자의 건강 및 다양한 니즈에 맞춰서 운영되는 시스템의 구성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건강뿐아니라 심리적요소에서 생활 자립까지 토탈 케어를 실천하는 전문가로써 자질을 요구하기 때문에, 의료사회복지사로 가는길은 좀 험란(?)합니다. 우선 사복과 전공으로 학사 있어야 하고 1급 취득 및 석사학위 취득 후 3년간 자비로 지정병원에서 인턴기간 거쳐야 비로소 의료사회복지사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2급 있으시다면 준비해서 안될건 없지만...꽤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user-wy8kg4qb3k 아하... 꽤나 어렵고 힘이드네요 가정사때문에 오래 공부하긴 눈치보이고.. 이럴줄알았으면 퇴직금으로 학은제 듣지말고 다른걸 찾아볼걸그랬네요..ㅠㅠ
15년차 사회복지사입니다.
디지털 기술 + 공감능력+가벼운 엉덩이가
1급 자격증보다 더 쳐줍니다.
첫째..40-50대 이상 여성분들 2급 따서 노인복지센터에서 많이들 하십니다. 거긴 너무 젊어도 문제고..너두 나이많아도 문제고 최저임금이긴 하나 진입장벽이 높진 않아요..
노인복지센터 많자나요?...4년제 사회복지학과 제대로 나오신 젊은분들은 복지관쪽,,,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2급 따신 분든은 노인복지센터....이게 현실인듯..
둘째..경험해봐야 자기가 이일이 맞는지 알게 되는건 맞는거 같아요...한큐에 할수 있는게 자원봉사이긴 하나..돈벌어야하는 입장에서 어려울수도 있죠..
자원봉사든 자격증따든 자원봉사 또는 공부+실습 해보면 간접경험이라도 해볼 수는 있죠.... 아 이길이다..싶은게 나올지도 몰라요..홧팅입니다.
좋은 시각.. 잘보고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컨셉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격양되신거 같아서 저도 덩달아 흥분했네요.
초창기 영상이라 다소 힘이 많이 들어갔습니다ㅠ.
사회복지사협회 차원에서도 저런 광고 보면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ㅠ.ㅠ 사회복지사 아무나 하는 것처럼.. 저렇게.. 정말 광고 아무생각 없이 하면 안 되는데요..
앗! 박정아 선생님.. 사회복지사이셨군요..^^ 안녕하세요! 사실.. 너무 쉽게 광고하는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ㅠ..
안따는 나는 시대에 떨어지는 무능력자 같아요. 주부들 이 자격증 없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검색해서 왔어요.
60넘어도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활지원사) 이제라도 공부해야하나 머리가 아팠어요.
아니에요 선생님.. 그렇지 않습니다! 무능력자라니요.. 선생님도 할 수 있습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전 2019년에 고생고생하며 땄는데 내가 그짓을 왜했나 후회만 남습니다 써먹을데가 없어요 따는 과정은 솔직히 너무 힘들구요 과제에 중간 기말 실습 실습보고서등 스트레스 엄청받았어요
버미쌤! 버미쌤 주변에 전문대 사회복지과 졸업하신분들 많이 계시나요? 인터넷 광고 볼때마다 2년제 사회복지과는 취업이 잘안된다느니.. 광고라 신뢰도 안가고 버미쌤한테 물어보는게 확실할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전문대 졸업한 사회복지사들도 물론 현장에 많이 취직이 되곤합니다^^
하지만, 2년제보단 4년제를 더 많이 채용되는 게 현실이죠!! 사회복지사가 지금 너무 포화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무작정보다는 "왜" 라는 질문을 하게 하는 영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메세지를 잘 아셨군요^^ ㅎ
안녕하세요 영상잘 봤습니다 저도 공무원 준비 하다가 시험에 매번 실패하였고 우연중에 원주 정신병원에서 치매노인분들 관리하는 경험때문에 사회복지쪽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제가 나이도 30대중반이고 또 사복자격증2급만으로는 취업이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아 취업상담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없네요ㅠ 혹시 사복자격증 이외에 많은분들과 취업경쟁에서 승산있는 자격증 알고 계신분들 추천부탁드립니다 보니 컴활이나 사회복지사협회는 얼핏 요양보호사도 대부분 같이 따신다는데 그것도 도움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버미쌤말씀대로 전 정신병원서 치매분들 관리 하고 온갖 힘든일 많이 겪어 사명감은 꼭 가질 자신있고 지방 어딘가에 취업할 의향도 있습니다
2020년부터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취득 방식이 더 빡세진다고 하더라구요
2019년도 보다 2급 자격증 취득 방식이 좀 더 강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 굉장히 많은 분들이 사회복지사 2급 교육과정을 신청하셨다고 하네요 :D
제 지인 분 따님 이 사년제 사회복지학과 나오고 1급 자격증 한 번에 따더군요.
그리고 그 지인분은 이급 자격증 만 가지고 있는데 요양 보호사로 일하다가 그만두고 다른 곳에 취업 하려고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않 된다고 하고요.
저는 사십대 초반 인데 자격증 딸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자격증 을 따도 제가 취업을 해서 일을
잘 할수 있을런지 자신없고, 인간을 도와주는 직업 인 만큼 사명감 과 책임감 이 중요한 것 같아요
버미샘 같은 절박함 과 절심함 이 제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막상 그런 상황이 다가오면 누구나 다 절실하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2급취득후 사회복지사 1급 준비중 입니다
아직 사회복지사 일을 경험하지 못해서 많은 걱정이 들었는데
진솔하게 직업에 대한 장단점을 말씀해주셔서 느낀바가 커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버미쌤 말씀해주신 것처럼 시험 끝나고 자원봉사를 다닐 예정입니다.^^
1급결과 발표나올때까지 자원봉사를 다니면서 저에게 맞는 곳은 어디일지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회복지사도 어디분야에서 일하는지에 따라 일의 편차가 정말 큽니다.
장애인복지관은 일반 복지관보다 보수가 조금 쌘대신 다른 어려움들이 있으나,
꼭! 장애인분야도 봉사활동 해보시고
선택하실 분야를 고르시는걸 추천드려요!^^
앞으로도 도움이 될 만한 영상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2002년도에 사회복지관에 실습 나가서 느낀게 정통 사복과 아니면 개무시당합니다 그리고 2년재 정통사복과 나와도 말씀처럼 복지관에 취업하기 힘듭니다 절실함 없으면 되기도 힘들고 유지하기 힘듭니다
복지기관은 수없이 많습니다. 기관마다 환경이 다르고 보수도 다릅니다. 우리기관을 기준으로 보면 꽤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통 사복과 ^^
그들끼리도 무시를 하는군요 🤔
사회복지사 공부 하고 있는데 힘들어요.
과제도 많고요. 취업 하려고 컴터 운전면허 1종 있어야 해요~
스펙좋은 젊은 친구들 많아요
아 진짜.... 현장에 있는 워커로서 정말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복지관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진짜로 궁금해요.. 대체 왜들그렇게 자격증을 따는건지.. 어차피 따도 취업이 안되거나 그렇게 취업해도.. 사명감없이는 정말 하기 힘든 일인데.. 사명감없이도 할수는 있는 일이지만.. 진짜 사람 상대하는 일이니까 그런 분들보단 좀더 직업의식있는 사람이 일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자격증 제도도 진짜 바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의견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제가봐도 자격증제도는.. 정말 개선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사회복지사 인강으로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전 요양보호사 자격증 작년에 따서 요양보호사 일 하며 공부하고 있어요.전 사회복지사 자격증 필요하기도 하고 전업기회 된다면 사회족지사 하려고 공주합니다.
단 공부하는게 수업만 듣는거 아니고 시험.토론.레포트.많습니다.그리고 실습도 쉽지 않아요.시건도 길고 실습처 찾기 쉽지 않아요.코로나땜.정말로 자격증이 필요한지.이일을 할건지 생각해 보시고 하세요.특히 나이가 있으시면 취업처도 한계가 있읍니다.
박순복 선생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0가까이 되시는 분들은
제발 따지마세요
취직이 안되니까요
보조금이 없어 채용을
안 합니다
실습생 60대들 보면 진짜 한숨납니다... 정말 복지를 노후대책으로 생각하고 오시는데.. 얼마나 힘든일인지 어려운 일인지 모르세요... 답답합니다...
사회복지사 괜히 땄어요ㅠ
면접몇번에 멘탈 털려요..
괜히 광고에 인생 낭비만 할뻔 했네요. ㅠㅠ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8년후 48세에
아동복지센터 (보육원)에 입사합니다^^
오랜 사업후 인생의 후반전을 타자를 위한
아름다운 희생을 할수있는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되어보고 싶네요~^^
참사회복지사는 이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사명자라고 생각합니다~ 홧팅하세요!!^^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여 취득한것과 학은제나 사이버대로 취득한거는 확연히 다름
어떻게다른가요?대우,하는일,조건등등
저는 공익을 하고있는데 장애인보호시설에서 공익근무중입니다 이 일이.저랑 잘 맞는거같아서 학점은행제로 2급 따고있는데
취업이 힘들겠네요 내년에 반오십인데ㅜㅜ
안녕하세요!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가 올린 영상 중 "사회복지사를 고민하는 이유"편을 꼭 참고해보세요^^ 도움이 되실 거예요
2급을 취득하고 1급을 취득하시면 취업에 도움 되실거예요
2급 개나소나가 아닌 지금 가진사람이나 원장도 최소 200시간이상은 해야할거같습니다
근데 이미
사회복지사2급은 1급 자격시험을 응시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자격요건입니다.
저는 평생교육으로 2급을 따고. 시험공부를 해서 1급을 딴후.. 취업을 위해. 복지관에서공부방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이력서만20군데 이상 넣은 것같아요. 37살때 빡센 장애인기관이었지만 운좋게 합격을했고 1년 다니다 개인적인 일로 그만뒀지만 문을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이 맞아요... 저희 아가씨도 저처럼 2급을 땄는데. 자격증 나와도 들어갈곳 없다고 투덜.... 자격증만 따면 누가 와주세요 하나요?? 저는 버미샘 말씀에 백프로 공감갑니다. 사회복지사뿐만 아니아 모든일이 다그렇죠.... 쉽게 얻어지는건 없으니까요.. 그런데 남이 따는거 보고 쉽게 생각해서 도전했다가 스스로 사회복지사 별거 없어 라며 낮춰서 말씀 하시는 분 보면 답답합니다.
세상은 버미샘처럼 문을 두를겨야지 열립니다
4년제대학졸업하고 대학사회복지사2급자격증만으로도
센터나 복지관 정규직으로 취직할수있나요?
제가 1급이있으면 정규직으로 취업이잘된다는 사실을 1급시험을 4문제차이로 떨어지고 나서야 알게되어 정말 많은 후회가 되더라고요 ㅜ
진작에 알았으면 정말 온몸을 불태워서라도 1급공부했을텐데...
안녕하세요 펭귄12님!
먼저 해당 질문은 평소 구독자분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라서,
제가 영상으로 제작한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 중 "가장 많이하는 사회복지사 질문 5가지!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질문편)" 이 영상에 자격증 쪽에 내용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버미쌤 감사합니다~ 버미쌤님~
참고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 겁나 빡셉니다,
업무강도 쎕니다
저도 나이53에 사회복지사2급 듣고있어요.자격취득하면 매월 자격 수당 8만원 나오거든요.
근데 중간고사,기말고사,과제 힘드네요.ㅜㅜ
자격수당을
어디서 주는건가요?
전문대 공과에서 사회복지과로 전과하려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다니고있는 과에 딱히 흥미도 없어요.. 사회복지사가 힘든거도 알고 박봉인거도 알면서도 전과하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하는말때문에 자꾸 헷갈리는거같아요 ㅠ...
제 목표는 일단 사복과 2년제로 전과한 후 1급 자격증을 따서 공무원이나 취업을 하고싶은데 1급자격증 합격률을 보니까 30퍼센트더라고요.. 제가 70퍼센트가 될까봐 두려워서 지금 일주일 넘게 전과와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거같아요
하나 말씀드릴게요. 2년제는 1급 시험응시조건이 안됩니다. 2년제는 현장경력 1년 이상 인정을 받아야 1급 시험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공무원은 2급자격증만 있어도 시험 볼 수 있어요^^ 공무원 자체가 들어가기 힘듭니다~
즉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남의 눈치, 남들의 이야기에 신경쓸 상황이라면 사회복지 하지 마시길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남에 말 한마디에 흔들릴 정도면, 나중에 사회복지사로 일할때 남이 말하는 말 한마디에 바로 퇴사하게 됩니다. 정말 힘든 직정이에요. 각오를 단단히 하시고, 제가 올린 사회복지사 영상 중에 "그럴거면 사회복지사 하지 마세요" 이 영상 꼭 시청해주ㅡ세요~
@@user-xm3kq2we4r 현직 기관장 입니다. 왜곡된 정보에 휘둘리지 마시고 , 결정 하셨다면 밀고 나가세요.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각광받는 분야가 사회복지사 업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미 2급으로 따고 취업이 잘 안되는걸 알아서 집 근처 복지관에 봉사하러 가는데 주로 행정 업무를 하는데 거기서 지출내역서를 분리해요
봉사활동 중 행사가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 대상은 아동이였어요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가장 큰 문제점과 체크해야 할 것들을 적을께요
문제점1. 아이들이 간식과 핫팩을 받으러 와야하는데 공간이 너무 협소한데 사람이 많아지니까 현수막이 가려져 간식과 핫패 받을곳을 못 찾고 또 종이가 부족해서 참여를 늦게한 아이들이 있었어요
문제점2. 그 다음 문제점으로 이름을 안적어 오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많이오면 일일히 체크하는게 어렵더라고요.
나머지는 사소하지만 체크할 부분인데 어떤 아이는 가방을 찾는 아이가 있었는데 행사로 주는게 많은데 손이 부족해서 가방 같은걸 찾았어요(미리 고지할수 있으면 가방을 가져오라고 해야겠어요)
또 어떤 아이는 중복으로 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간식과 핫팩을 또 못받아도 재미로 참여하겠다고 하더라고요(이런 아이가 있어서 진짜 다행이지만 이것도 사전 고지로 중복참여시 간식과 핫팩은 중복 지급이 안된다고 해야겠어요)
전 노인복지로 갈 예정이여서 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 진행할려고 하고 봉사시간도 늘릴 예정입니다(지금은 3시간밖에......)
저는 43살인데. 방통대 사회복지 과로 편입을 하려하는데. 이렇게 해도 취업이 힘들까요?
여기는 제주의 면단위 시골이라 주변에서 운이 좋았던 분인지 평생교육원에서 2급 취득하시고도 바로 지역아동센터에 취업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제 이야기로 모든 것을 답 내릴 수 없음을 말씀드려요. 제 경험으로 밖에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서 관리자분들께 자문을 구하고 답변을 드려봅니다. 현실적으로는 일반복지관(장애인, 노인, 아동)과 기타기관(협회, 협의회, 법인 등)에서는 다소 힘이 들 수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야간보호센터/지역아동센터의 경우는 직원의 로테이션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 취업률이 높을 수 있다고 해요. 자세한 답변을 원하시면 shiny0218@naver.com 이쪽으로 메일 주세요.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취업만을 놓고보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간호조무사가 훨 취업이 잘됩니다
@@user-wy8kg4qb3k 간호조무사도 고등학교와 간호학원이 연계해 학생때 취득 가능해서 40 되면 취업 포기하는 게 나아요.
따기는 쉽지만 살아남기는 너무 어려운 직종
저는 2019년도 초에 학점은 땄는데 실습은 아직 못하고 있어요. 혹시 실습이 늦어지면 학점 취소되나요?? 그리고 실습은 언제까지 마쳐야 하나요?
올해는 특별한 상황인지라 따로 지침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처지인데요 물어보니 2020년전에 한과목이라도 이수했다면 개정전 기준으로 실습마무리 하면된다고하네요 과목이 늘어날수도있다고하던데 아직 그런말은 없었어요 상황에따라 추가 이수과목이 늘어나는거지 이수받은게 사라지는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user-li5ku5zb5e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버미쌤이 말씀하신대로 지금 현재 협회에서는 시험을 추가로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영상 하나 찍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죄송하지만, 협회라는게 학점은행제에서 시행하는 협회 시험인가요?
그럼 의문이 드는 점은 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공인자격증인데,
이 공인자격증을 학점은행제 협회가 추가로 시험을 치르게 해서 자격증을 교부한다니요..
그거 보건복지부와 이야기가 된 사항인지.. 궁금하네요.
현재 법이 학점과 실습 등을 충족하면 자격증이 나오는데 추가로 시험을 보게한다는 내용이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ㅠ
@@버미쌤 아 이게 개정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올해에 가뜩 3과목이 추가가됐었는데 실제 뉴스에도 올라왔으며 사회복지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이 너무 남발되는 면이 있어서 직업의 전문성과 직업정신이 문제가있다고 상각하는거 같아요 ㅎㅎ 영상하나 올리기는 햇는데 흠... ㅜ ㅜ 확정은 아니지만 다시 또 개정이 될 경우 현행법 기준으로 따진다고하네요
czcams.com/video/25pi9TbS3E4/video.html
사회복지 자격증을 가진 이가 많다는 건 그만큼 복지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아닐까요?전국민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현장 복지사들의 업무는 훨씬 수월해질수도 있지는 않을가요?전국민이 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보유 한다면 복지가 퇴보할가요? 발전할가요?복지사들의 처우는 개선될가요? 낙후될가요?
복지사들의 업무는 훨씬 수월할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건물과 기관의 수들을 늘려야겠죠, 거의 모든 대학교에 사회복지학과가 없는데는 없습니다. 충분히 대학교에서 졸업한 사람들로만해도 취업 자리가 부족한데, 학점은행제로 딸 수 있으며 방통대학교던 심지어 야간대학교도 있고 직장인들을 위한 대학교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 자격증을 가진 이가 많다는건 그만큼 복지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하지만
사회복지사 정-말 따기 쉽습니다.ㅋㅋㅋㅋ
수업만 듣고 3주 실습만 나가면 자격증 슝~하고 나와버리는걸요?
2급도 바꼈는가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시험쳐야 되도록 바뀐다던데
저도 시험을 봐야 따는 것으로 2급이 바뀔 거라고 작년에 생각했지만,
이수과목이 3과목인가? 늘어놨고 실습시간도 늘어 난 것으로 정책이 올해부터 변경되었다네요 ㅎ
안녕하세요 11월말에 전역한 24살 청년입니다. 저는 2년제 대학을 졸업했는데 전공 살려 취업을 하기엔 4년제 대학에 밀려 다시 공부를 해보자해서 12월말에 개강하는 사이버교육을 신청해서 현재 사회복지사 2급 1학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20년부터 법안 개정되서 과목이랑 실습시간이 늘어난다고 해서 막바지에 운좋게 들어갔는데요. 저도 컴퓨터 자격증 한 개와 1종 운전면허만 소지하고있고 경력이래봤자 물류직 1년 밖에없어서 다른 직장에 취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스펙이였습니다. 그래서 마음잡고 이번에 사회복지사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쉬운일은 없고 첫 술엔 배부를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사회복지사 유튜브 보던중에 버미쌤유튜브 봤는데 숨김없이 팩트로 말하는 모습보니까 저 나름대로 반성할 점도 생기고 더 팍팍 나아가야겠단 자극도 되는 영상이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혹시 첫 시작을 할려는 사람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먼저 제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솔직한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스타일이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길고 긴 답변들을 남기는 것이 제 스타일인데,
(홍보아닙니다) 제 영상 중 제가 뮤지컬을 그만두고 사회복지사를 시작한 이유 편을 한번 봐주시길 합니다.
시간이 없으시다면, 8분 부터 한번 들어주세요.
사회복지사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1. 당신은 왜 사회복지사를 시작하려고 하는지?
2. 사회복지사는 박봉이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데 그 직업을 선택함으로써 짊어지는 무게감을 알고 있는지?
3. 남을 위한 삶을 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지 말고, 나를 위해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라고 생각 할 수 있는지
이 세가지를 여쭤보고 싶네요.
이번 주 일요일에 올릴 영상은 "당신은 사회복지사 그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까?" (제목은 변경 될 수 있어요)
라는 주제로 영상을 올리려 합니다.
위에 제가 드리는 질문에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방금 사회복지사 뮤지컬 편 보고 오고 답글 남깁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데 버미쌤에 인생사에 비하면 저는 온실 속 화초 같은 대접을 받고 사는 편 이었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상부분에 어떠한 선택이든 그건 실패가 아니라 하나의 경험이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닿아요. 그리고 3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생각해봤는데요.1.당신은 왜 사회복지사를 시작하려고 하는지?-제가 사회복지사를 시작하려고 한 이유는 사람인 알바몬 등 구직사이트등에서 채용공고를 알아보던 중 이였습니다. 제 현 스펙상 조건을 맞추면 연령성별경력무관 이라 하는데는 급여는 높지만 주-야간 교대를 하는 생산직 공장직이 였고 몸이 편한 알바를 하자 하자니 소득은 중상급이지만 평생 이어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니 마땅히 갈 데가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하나의 기술을 터득하고자 알아보고 많은 길 중 선택한 게 사회복지사 입니다. 2.사회복지사는 박봉이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데 그 직업을 선택함으로써 짊어지는 무게감을 알고 있는지? -흔히말하는 첫 시작은 배고픈 직업이고 적은 급여지만 생활하는 데 있어서 급여가 고정적으로 들어온다는 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몇 배 가량이다 특히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예측하지 못 할 상황이 많이 발생하겠지만 어떠한 직업이든 사람관계,일 ,개인적 문제는 예측못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게감에 대해선 이제 막 사회에 뛰어드는 청년한테 있어서 그 무게가 적은지 큰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첫 무게가 무거워야 이후 짊어지는 것에 있어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3.남을 위한 삶을 살고싶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지 말고, 나를 위해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라고 생각 할 수 있는지?-사실 이 질문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남을 위한 삶은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버미쌤도 이 질문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하신 게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단지 직업특성상이랍시고 남한테 휘둘리지 말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나를 위해 남에게 도움 되는 삶이란 말은 제가 좀 더 시간이 지나 성숙해져야지만 이해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답변은 할 순 있지만 그게 제 본심일지 제 자신한테도 의심이 가서 이 말은 긴 시간이 지난 제 자신에게 물어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ㅎㅎ 정말 좋은 영상덕분에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보고 답글도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성실히 답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나서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략적인 생각의 정리는 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올릴 영상 주제가 어쩌면 병장님에게 필요한 내용 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편하게 남겨주세요. 저도 솔직하게 진솔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복지관련 취직하려고 따는지 아시나본데 직업소개소 인력사무소 창업조건에 제일 만만한게 사회복지사2급만 있어도 창업 가능하니 취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호루라기님 댓글에 어느정도 동의하고 있고,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 초반에 언급한 것 같이 2급을 어떻게 활용 할건지 계획도 없이 나중에 보험처럼 사용하기위해, 남들 다따는 자격증이니까 라고 취득한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D
저도 주관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아직 부족한게 많을텐데 이렇게 댓글 주셔서 도움이됩니다~
@@버미쌤 저도 자격증 난발하는게 좋게 보여지진 않아요 그렇다고 나쁘다는것도 아니예요 단 복지에 관련된 이외에 직업에 제일 만만하게 생각하는 광고글들이 싫어요 보험같은존재.. 공감합니다 복지관련 종사자 분들이 보시면 마음이 아플거같아요
@@user-fp7hg3ye4w 앞으로도 제가 올린 영상들 중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호루라기님의 생각이나 의견을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다른 분들도 댓글을 보고 다양한 시선에서의 정보를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이렇게 복지에 대해 다각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복지발전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그쵸...예전에 아시는분이 인력사무소 개업하려고 하는데 저보고 와달라고 한적이 있네요.....인력사무소에 사회복지사2급이라 생뚱맞긴 하죠
공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혹시 어디에 접수해야하나요
유투버님 제가 특수교육학과 졸업 기간제교사 장애인대상 복지관은 어느정도는 장애인들많이가르쳐서 복지관은 잘압니다. 5년정도하고 외국계유통기업 재직중인데 영어를 절대 잘하는거 아닙니다 ㅎㅎ
이번에 사회복지 2급 취득했는데 나이가 37인데.. 복지관 취업이 가능할까요??? 제가 나이가 걸리네요..현실적인 조언이 좀 듣고 싶네요.
L kun님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이 답은 제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이야기라는 것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L kun님께 2가지의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질문 하신 내용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없어서요.)
1. 특수교사 쪽으로 근무하시는 것이 장래를 위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학업 및 경력이 있는데도 이직하시는 의도)
2. 현재 37세로 사회복지사로 시작하신다면, 다소 늦은 나이지만 사회복지사로 처음부터 다시 경험을 쌓으셔야
할텐데 더 많은 노력을 하실 수 있으신지?(준비하시다 보면 시간을 투자해야 할 상황이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특수교육학과 졸업 기간제 교사(장애인분야)라고 하셨는데,
그럼 특수교사로 근무를 하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점은 장애인복지관에서 다른 사람과는
반드시 차별점이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특수교사로 근무한 경험이 플러스 장점이 될 수 있는 부서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경우는 특수교사로 근무한 경험들이 어느정도
장점으로 적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최근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개별화교육, 즉 이용인중심 서비스 제공이 트렌드입니다. 그래서
L kun님이 가지신 경험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제가 경험한 복지관은 실제로 35세가 넘어가면
취직하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고스펙을 가지고 복지관 문을 두드리기 때문에
그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복지관은 사업 진행, 프로그램 기획 등
서류적인 업무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어느정도 다룰 줄 아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야기부터가 진짜 제 솔직한 답변입니다.
복지관에서는 특수교사로 경험한 것이 어쩌면, 도움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요새 젊은 친구들은 대학교에서 복수전공을 해서 점점 스펙이 상향 평준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반드시 말씀드리고 싶네요.
무엇이든 내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영상을 보시더라도 제 모든 영상에는 "불가능으로 내 스스로를 제한하지 말아라"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습니다.
분명 남들보다 더 힘든 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그 경험들을
남들과 차별점으로 더욱 살려서 면접에서 승부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자기소개서 포함)
L kun님께서 일단 취업문을 두드려보시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을 같이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1분 1초가 너무 귀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사회복지사를 하고자 하는 그 마음은
반드시 면접관들에게 전달 될 거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정말 정말 바랍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미쌤 안녕하세요 제가 다른답변을 안달아도 될정도로 너무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직하고자 하는데 너무 도움이 됬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user-dr5qv9ds5i 제가 지금 한가지 더 알아봤는데,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경력인정 기준
-특수학교교사 자격증 취득 후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 2조제 10호의 규정의 의한 특수교육기관(특수학교) 및 동법 제2조제11호에 의한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합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일반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에 근무한 경력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해당이 되실 지 모르겠지만, 경력이 인정 받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미쌤 네 저도 조사해보니 이게 있더라구요. 덕분에 지원해보고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혹시 여러 자료를 보긴했는데 사회복지쪽 면접 가이드는 많이없어서요 혹시 서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면접 준비 자료 같은거 참고 할만한 도움 좀 주실수 있을까요?
@@버미쌤 아 면접편도 올려주신게 있네요 한번 볼게요 감사합니다
건국대생입니다 학점은행제로 2급을땄는데 교육학과인데 이런경우엔 취업이어떨까요?
선호도 면에서 전공자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자격 등급은 안 봅니다. 복지 마인드와 역량을 봅니다
돈만 보는 사회복지사는 돼지 말아야 비젼.
급여가 쎈건 사람이 많다보니 일이 더빡센것도 없지 않을듯
올해41이고 곧 사회복지2급이 나옵니다
현재 사어버대학3학년 편입 한 상태이고
2년후 1급 취득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늦은 나이에 한건지
동영상보니 취업이 안될거 같아
걱정이 되네요
전 올해 43이고 36살에 4년제 사회복지과 졸업했구요 졸업하고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사무자동화 컴활1급 운전면허 1급 땄어요 장애인복지관쪽으로 알아보고 싶었지만 소규모 복지단체만 TO가 나서 망설이다 일단 정규직으로 정년보장되는 회사 취업했어요 월급은 사복사님들이랑 비슷하네요 일단 가고싶은 기관 찜하시고 자주 봉사활동하시고 눈도장 찍으세요 졸업하고 자리나면 충원하실수 있어요 근데 우리같은 40대는 야근이나 회식이나 클라이언트 병원동행등등 요게 또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저는 30대 중반에도 실습나가보니 벅차더라구요
훌륭하심
40초반 여자입니다 부모님 사업을 도와드리다가 경력단절의 나이를 갖게 되었는데요 그럼 주변에서 추천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는 하면 안되겠네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몀 자신의 학과 외에는 시간이 지나면 경력단절이라 그어떤일도 지원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여쭤볼께있어서 그러는데요 장문입니다ㅜㅜ 버미쌤 메일로 보내도 괜찮을까요?
선생님 죄송하지만, 이메일과 카카오톡 둘다 하루에 50건 이상 문의가 와서.. 도저히 확인을 하기 어렵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바로 확인하고 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분야별,지역별 보수체계다르지만
복지부에서 내놓는 가이드라인에 맞춥니다
보수를 많이받고싮어서 취업하는 직종이 아닙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내가 투자한 시간과 노력만큼의 대우를 받아야하는 직종입니다
아주오랫동안 종사하신분께 박수쳐주십시오
복지.
우리나라에서 복지는 정치인이 거쳐가는 기본코스라.발전속도가 더딥니다.
내가 복지사를 그만 둔이유....
내 마인드가 흔들렸어요
기관장때문에...
그래도 내가 살아온 이유였습니다
장애인복지....
다시 돌아가고 싶다 많이 생각했었는더.
다시 돌아갈수있을지...
솔직히 학은제 너무 심각해요 공부 하나 안 해도 중간 기말 패스할 수 있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실습현장에서 학은제 사람들 만났는데 기본적인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경악했어요 그러니까 2급 따고도 원하는 일자리 못 얻는 거 당연합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자부심갖고 일하였는데 주변사람들이 사회복지사무시하고 요양병원에서 원무과겸 사회복지사로서 일하면서 원무과와 간호과에서 생필품비용 수납갖고 실랑이하다가 간호과장이 생필품수납을 원무과에서 전부 맡으라면서 원무과다른직원들은 경력이 5년, 10년차라 신입인 제면전에 돈을 던지시더라구요. 너무 굴욕적이고 갖은서러움을 당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꿈가지신분들이 되도록이면 사회복지사들 있는곳에서 일하였으면 좋겠습니다.요양쪽가고싶으시면 요양원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요양원, 요양병원 대부분 직원들이 이상한곳입니다. 저도 요양원있어봤지만 월급 개떡같이 주면서 요양원장, 행정실장 사람부리는모습에 열받아서 장애인복지로 틀어서 현재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합니다.
복지사는 주류 메이저 복지관으로. 요양이나 병원쪽은 간호계열 주류 메이저라서 그렇습니다. 언제나 주류계열이 우선순위를 점하는 곳에선 텃세와 주류라는게 있습니다. 부당한 일과 무시도 발생할테지만 또 한편으로는 간호쪽 인력 1명이 복지관으로 와서 지역복지업무에 투입될경우도 같습니다.
사복과 준비하고 있는 고3입니다. 근데 너무 고민 중이에요. 원래 동물보건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고3되서 원하는 학과가 교체되었어요. 아직도 어느 학과에 가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어떡하죠..?
미래 전망이 좋다고 하여 사복과 준비하고 있는데 취업만 보고 달린다면 걱정입니다...
어떤일이든 걱정이 안되는 직업은 없습니다^^ 전망이 좋다고 한들 나와 안맞는 직업이면 좋은 직업이더라도 금방 일을 그만두게 돼죠!
동물,보건쪽도 좋죠 요즘 동물분야에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증도 생겼잖아요
보건쪽은 주사 잘놔야할거예요
보건쪽 간호사 같은경우 데이,나이트,이브닝 있어서 부지런해야 할거예요
사회복지도 나쁘지않은데 자격증 딴 사람들 많고 할려는사람 많아서 경쟁률 쎌거예요
마지막은 본인이 판단하는 겁니다
이건 제의견이었음....
관련 알바가 있을까요 도움이 될만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궁금해서 여쭤봐요
학은제 취득후 대학원가는건 어떤가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부터 취득하시고, 분야를 정한다음에 대학원을 고려하시길 추천합니다. 정신건강, 병원, 노인, 장애, 청소년, 학교 등 각각 분야에서 요하는 자격이 있을테니 그에 맞춰 조절하시기를 바라요.
예전에는 우후죽순 대학원 진학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선별적으로 가시는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4년제 사회복지과를 비전공편입 졸업하고
2급 자격증 있는데, 1급 시험 봤는데....
결과가 안 좋네요. 취업 정보가 너무 없어서 여기에 여쭤보네요. 취업을 해야할 듯 싶은데
어떤 곳을 갈 수 있는지 부수적으로 자격증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인-재가복지(요양원, 방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어린이-지역아동센터(이용시설), 희망원(생활시설)
장애인-공동작업장, 생활시설
일반가정 및 결혼이주여성-건강가정다문화(이용시설)
작은 상담시설(이용시설)
등으로는 현재 님도 취업 가능합니다
복지관, 정신건강, 의료, 학교 쪽으로는 적어도 1급이 필요합니다
타 복지시설보다 여건이 좀 더 좋지만 그에따른 자격요건도 강하죠
일단 계약직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1년 일하시고 그 기관에서 정규직 뽑을 때 지원하시면 내정자로 잘 뽑아줍니다
중요한 자격증은 역시 1종 보통 운전면허(실제 큰 차량 운전가능 여부 중요), 컴활 자격증 입니다
그 외 분야마다 보는 자격증이 있으나 필수는 아니고 이력서가 보기 좋고 면접 때 좀 더 할 말 있는 수준이죠 ex)노인분야-요양사 자격증
@@user-de9uy1xq3r 감사합니다.
45세에 대학 사회복지학과 수시로 입학해서 지금 4학년재학중이고 1급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워드1급,전산회계1급,운전1종 있는데도 나이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과연 취업이 될지... 고졸에 학점은행제 하시는분들 나이많으신분들은 하지마세요. 나이가 최고의 스펙입니다
어디든 취업할려면 젊은사람을 뽑지 나이든 사람은 안뽑을겁니다
경력직이 아닌이상. 젊은 사람 위주로 뽑을 겁니다. 사회복지사쪽은 잘모르겠네요
현직 기관장 입니다. 맞습니다. 프로그램의 트랜드나 순발력에서 아무래도 젊은층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근데 자격증만 따놓고 안하는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ㅠㅠ
맞아요.. 아무나 다 따니까.. 자격증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장롱면허 중에 하나죠..
1급있어도 안하고있어요
@@tokkipulip 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요?
개나 소나 다 덤빈다는 자격증이라고 하죠
저 1회 1급자격증 소지자라구요!
진짜 4년대나와서 죽어라 공부해서 땄는데..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거 보고 그냥 하던거 하기로 굳혔습니다
이동국 닮으심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