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티아이 인프제 엔프제 나왔는데 뭐랄까 너무 좋아하니까 배려한건데 그 사람은 내가 표현도 안하고 그래서 안좋아하는줄 알았던게 너무 슬픔.. 더 슬펐던건 내가 그러고 있을때 그 사람은 중간에서 다른 사람과 고민하다가 표현 잘 하는 사람이랑 만나고 내 인스타에 뜰때마다 슬퍼🥺
그리고 원래 배려 잘 하고 친절 잘 베푸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서 자기한테 베푸는 배려와 친절도 그냥 내 특성이겠거니 생각하는 것도 서러움...난 진짜 좋아해서 그러는 건데 ㅠ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렇게 배려와 친절 안 해! 라고 하기엔 사실 또 그렇지도 않고...당신에게는 다른 마음으로 배려하고 베푸는 거라는 걸 좀 알아줬음 좋겠는데...ㅠㅠ
INFJ로서 우선 먼저 가가갔거나 말을 먼저 걸었다면 별거 아니라 생각해도 혼자 나눈 상상의 대화와 엄청난 용기로 호감을 표시한거기 때문에 먼저 다가와주시길...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물으면 저희도 몰라요 그냥 그래요 ㅠㅠ 그래서 짝사랑으로 가슴 아프지만 만족하며 살기도 한다는
@@healingtripjoy 유튜브에 쌍따봉 누르는 기능은 없나ㅠㅠ’안 착한데’에서 격공이요ㅋㅋㅋㅋㅋ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상대에게 전혀 악의가 없고 내가 ‘나쁜사람’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데, 겉으로는 ^^해도 속으로는 개정색하거나 심한 욕할때가 있어요. 그런 내 모습이 되게 모순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나쁘진 않은데.. 내 속마음을 모르는 이들이 착하다고 하면 안 착하다는 게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겉과 속이 다를 때가 많아서. 인프제 특징 중 예수와 히틀러를 오간다는 것도 있죠.
infj 짝사랑 특징: 1. 그사람을 계속 쳐다본다. (관찰하기 위해) 2. 그다음 내 마음속으로 아 ~ 이런사람이구나 ~~~이러면서 맘속으로 평가함 3. 연락할때에는 선톡오면 무조건 칼답함, 그리고 속으로는 ㅈㄴ 기뻐서 어떻게 할줄 모르는데 그 짝남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보일거임. (아마도?) 4. 진짜 하루종일 짝남이랑 사귀는 상상하고 막 스킨쉽 어떻게할지 계속 고민하고 하루조오오옹일 짝남 생각만 함 5. 마지막으로 막상 만나면 내 머릿속은 온통 짝남 생각 뿐이지만 관심 없는척함 (!! 그래도 진짜 연애를 해야겠다고 다짐 하면 마음먹고 잘 꼬심 !! (내가 지금 그럼 ㅋㅋㅋ))
우악…칼답이군요… 제가 먼저 선역락 넣어서 서로 알아가는 단계인데 하루에 두번밖에 연락을 안 봐요🥺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였군🥲 거의 스토리 올릴때만 답장을 하던데 그게 스토리는 올리는데 답장은 안 하면 미안해서 해주는건지 진짜 인스타를 그 때만 들어와서 답장을 하는건지,,, 조금 속상하더라고요.. 제 스토리는 바로 잘 읽는 거 봐서는 인스타를 조금하는편은 아닌 것 같은데ㅠㅠ
@@user-nw6jm4fy5z 짧고 굵게 말하자면 인프제는 금사빠입니다... 그 인프제분도 마음 한구석에는 엔프피님이 있을거에요..! 포기하지 마시고 적당히 하루에 한번 정도만 뭐해? 라고 선톡해주시면 마음의 문을 열거에요!! 인프제는 쉬운게 아닙니다!! 슬퍼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헉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가요. 제가 인팁인데 애인이 인프제거든요. 조용히 곁에서 천천히 다가와서 너무 좋았어요. 썸 탈 때는 좋아한다는 티도 많이 내줘서 밀당 그런거 안해서 편했고요. ㅎㅎ 현재 3년 넘게 행복하게 연애 중인데 이게 인프제 특징이었군요! 제가 본 엠비티아 중에 가장 섬세한 유형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행복한 연애하세요.
진짜 선톡이나, 먼저 말 걸어주면 속으로는 엄청나게 설레고 관심있고 이렇게 저렇게 대답해주고 싶지만 티나면 소문 날까 염려되기도 하고 걔가 나 싫어할까봐 일부러 진짜 짧게짧게 대답하죠..그러고는 집에 와서 침대에 눕고 후회함.."그때 이렇게 할걸..아까 내가 너무 나간거 아니야? 걔가 알면 어떡해..ㅠ" 등등..
INFJ와 사귀고 있는 ENFJ입니다 ㅋㅋㅋ 저도 제 남친이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어요. 남친이 저한테 사귀자고 할 때 내가 좋지도 않은데 왜 사귀자고 해? 라고 물어볼 정도로요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좋아하고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앜ㅋㅋ 정말ㅋㅋㅋㅋ 내가 느낄 수는 있게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ㅋㅋㅋㅋ
저도 맨날 멀리서 바라보기만하고 속앓이했어요😂 상대방이 날 좋아하고 있는거 알면서도 못 믿고 마냥 부정하고...ㅠㅠㅠ 그러면서 주변에 고민상담은 안함 오래 지나서 썸타게 되었을때야 좋아하는 티냄. 근데 썸도 오래 타다가 겨우 사귐 그렇게 해서 만난 분과 4년동안 사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제가 자기 좋아하는지 몰랐대요....!!
예전에 짝사랑 했을때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짝사랑 상대도 그렇고 제가 싫어하는줄 알고 일부로 조금씩 거리두고 친구들은 같이 못있게 했다네요..ㅠ 이후에 많이 충격도 받고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ㅠ 그래서 요즘은 눈딱감고 용기내서 먼저 말걸고 연락하고 있어요 ㅠ! 문자보내고 말걸기까지 몇일과 몇십시간이 걸렸지만 이후로 짝남도 연락 먼저해주고 말도 먼저 걸어줘서 후회는 안해요 정말
아 너무 늦은 답변이지만 큐ㅠㅠㅠ 네.... 연애 초반에도 좀 조심스레 다가가야해요 큐ㅠㅠㅠ 마음 표현... 연애초반이라도 너무... 많이 부담스러워요 큐ㅠㅠㅠㅠㅠ 아주 천천히... 표현해줘야만 하는... 연애하게 되엇다고 너무 표현 많이 하면... 부담스러워서 좀 멀리 대하게 되더라구요... 애정도 조금 파사사ㅏ삭... 약간 남친에 대해서 편견 생기는 느낌이랄까 ㅠㅠㅠㅠ 힘내세요~!
[ 개인적인 인프제의 애정 접근 단계 ] 1. 호감상대에게 다가가기 위한 주변인들과 그 사람을 대하는 행롱의 외향적 변화를 줌. 좀더 구성원으로서의 적극성을 띔. (상황이나 대하는 사람에 따른 infj의 행동 변화적 면모) 2. 그가 속한 무리 속 잘 들어주는 포지션으로 들어가 대화의 내용 속에서 그의 관심사를 캐치 (지나가듯 하는 이야기를 잘 기억하는 부분) 3. 자연스러운 접근을 위해 다같이 모이는 자리를 주선해 개인적 만남은 자제하고 만남을 유도 (infj의 신중하고 조심스러움) 4. 차근차근 대화를 늘려가고 상대가 좀 더 편하다고 느낀다 판단이 되는 시점에서 조금씩 호감을 표현하기 시작 (infj의 눈치) 5. 혹여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더 편함을 느낀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모임 이외 개인적 만남은 안 함. 허나 개인연락은 간간히 하면서 그의 일상속에 들어갈 수 있게 양해를 구하듯 연락함. (생각이 많은 infj의 몇 수 앞서나간 생각들로 인해 깊은 심리를 가졌다고 내비쳐 의도한 바는 아니었을 수 있지만 내가 겪은 대부분 그렇게 느꼈다고 말해 줌.) 상대가 부담을 느낄 것 같은 상황을 매우 기피해 편안함, 친근함, 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것이 매우 중요하게 판단되어 확실히 가깝다고 판단되지 않는 이상 절대 티내지 않음. 하지만, 간간히 상대의 고민,심리적 고충과 같은 문제를 맞딱뜨리면 따뜻한 말과 현실을 직시한 개인적 조언들로 상대로 하여금 상대에게 밀도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함. 그리고.. 솔찍히 쓰니 본인도 본인의 친절한 행동은 남들을 챙기고 싶다 라는 상대의 동의 없이 만들어낸 자신의 원하는 바가 있기에 나오는 결과로 순수한 의도의 친절한 행동이라고 생각되지 않아 나 스스로를 착하다고 생각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더 길게 쓸 뻔 했지만 가독성 떨어지니 그만 적겠다! 대충 지구 속 인프제중 한명이 지껄인 TMI.
질문이요ㅠㅠ 전 엔프피 여자인데 연상 인프제 오빠를 좋아하고 있숩니다… 제가 누굴 좋아하면 오히려 좀 더 얼음?이 되는 느낌인데 그리고 티도 좀 ㅋㅋㅋㅋ 나긴해요 그래서 선뜻 먼저 연락을 넣지는 못하는데 거의 항상 오빠한테 먼저 연락이 와요 인스타 스토리 답장으로! 그렇게 주로 연락을 하는 편인데 그런 식으로 연락을 하다가 제가 먼저 뭐 예를 들면 “ 또 언제와요?” 이런 식으로 보내면 “왜 빨리 왔으면 좋겠어?” 이런식으로 ㅠ 아오ㅜㅜ 대충 이런 식으로 플러팅? 을 해요ㅠ 근데 또 웃긴 건 디엠으로 항상 저한테 귀엽다고 하고 그런 사탕 발린 말을 시시때때로 하는데 또 막상 실제로 만나면 좀 어색해해요 ㅋㅋㅋㅋㅋ 계속 먼저 인사도 해주고 제가 근처에 있으면 뭔가 되게 서성거리다가 말 건다? 이런 느낌이 들고요 기분탓일 수도 있겠지만 근데 이게 그냥 관심이 없어서 이럴 수 있는 건지ㅜ 아닌 건지 잘 모르겠어요우ㅜㅜㅜㅜㅜㅜㅜㅜㅡㅡㅡㅠㅠㅠㅜㅜ 저 볼 때마다 오랜망에 보면 저한테 더 예뻐졌네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저 진짜 헷갈려서 죽어요 의미부여 잘하는 엔프피 살려주세요ㅜ 희망고문인지 모르겠네요ㅜㅜ
아 뭐야...호감가는 여성분 생겨서 혼자 저러고 있는데 들켰다....;;; 유튜브 보다보니 리드하고 그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데 잘 하지도 못할 뿐더러 연기하면 내가 아닌거라서 그렇게도 못하겠어... 나도 그렇고, 그저 있는 그대로를 받아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난 그녀가 마냥 좋기만 한데...
저렇게 주위 서성거리다가 용기내서 들이댔는데 결국 포기함 …. 선톡하고 약속 잡는 거 까지 했는데 약속 바쁘다고 까임 ……… ** 근데 다른 애랑 약속은 잘 잡더라. 짝사랑은 의미부여와 과대망상으로 너무 힘듬 … 그리고 나만 선톡하는 거 너무 지침. 솔직히 취향 맞춰주다가 현타 옴. 취향 맞춘다는 게 억지로 맞추는 게 아니라 그냥 걔가 좋아하는 노래 보고 영화 보고 팝송이면 가사 계속 보고 걔 좋아하는 관심사의 소식들으면 걔한테 먼저 구실로 연락하는 건데. 나 혼자만 이러고 질문은 나만하고 그냥 현타 옴. 나만 만나고 싶어서 안달난듯. 그리고 그냥 뚝딱됨. 내가 내가 아님. 인프피야 나 너무 힘들다 !!!!!!!
생각이 많고 계획적이고 상상을 많이 해서 항상 학창 시절에 짝사랑하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할까, 그 애가 나에게 이렇게 말하면 난 그렇게 말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잠에 들던 게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 애한테 자연스럽게 초콜릿을 주기 위해 아침 등교 전 학교 옆 매장에 간식을 사러 가는 길에 우연히 그 애를 만나 순간 진짜진짜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인사를 선뜻 건네 받아준 순간도 아직까지 기억이 나요! 그때 하루종일 설레고 기분이 좋았었다죠🥲 곧장 집에 와서 일기에도 쓰고.... 좋아하면 먼저 말 걸고 다가가는 게 왜이리 어렵고 힘들까요 😂😂 혼자 조용히 좋아할까 하다가 친구들한테 어렵사리 말했는데 그것도 괜히 말했나 라는 생각이 아직까지 들고 ㅋㅋㅋㅋ 한 친구는 오히려 제가 그 애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까지 말 할 정도면 진짜 티를 안 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ㅜㅜ 인프제의 짝사랑은 유독 감정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사소한 것에도 너무나 감동받고 좋아하는 인프제들의 짝사랑을 응원합니다 ..!!
estj 인데 인프제 썸 타보니 진짜 세상세상 답답해서 힘들어서 포기함 뜨문뜨문 나한테 연락 오길래 1년 정도만에 썸까지 왔는데 난 좋으면 팍 밀어붙이는 핵직구 스타일인데 괜찮은 사람 같길래 너 좋다고 만나보자 생각 해봐라고 말해도 답이 없음 ㅡ ㅡ.. 카톡 보내면 답장은 오는데 그래서 포기함 난 딱딱 명확한게 좋은데 기약 없는 기다림이랑 얘가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음 그래서 물어봤는데 답이 안오길래 다 때려치우고 없던 일로 하고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 함 아니 나한테 이상형이 뭐냐는둥 결혼 관은 뭐냐는둥 뜬금없는 이상한 얘기만 하고 어지럽다 인프제는 무슨 생각인걸까 이걸 보고 댓글을 봐도 이해가 안간다 ..
저도 estj과인데 글두 infj는 너무 소중한 가치들을 가진 존재들이 많아서 몇년이 걸린다는 마음으로 공부 or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자하는 마음으로 같이 보폭을 맞췄어요. 어짜피 일중독에다가 시시한 연애는 시간낭비라서 다른 사람들은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소중한 것은 천천히 온다잖아요.
아.. ㅠㅠ 상대는 나한테 관심 없고 여친 있고 저만 이 상황에서 고생이네요. 근데 같은 직장을 다녀서 엄청 엄청 신경 쓰고 티 안 내려고 매 순간 노력중이에요 ㅠㅠ 뭔가 잘 웃어주다가 아..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그러다가 또 무장해제.. 하.. 제가 너무 한심해요!! 그렇다고 엄청나게 철벽 치기도 너무 애매한 사황이라 ㅠㅠㅠ 이제 좀 익숙해졌는데 가끔 힘드네요.. 어디에 가서 이야기도 못하고
진짜 눈물난다 나는 너무 좋아해서 엄청 배려하는건데 그게 본의 아니게 철벽치는 사람으로 비춰질때의 씁쓸함..
엠비티아이 인프제 엔프제 나왔는데 뭐랄까 너무 좋아하니까 배려한건데 그 사람은 내가 표현도 안하고 그래서 안좋아하는줄 알았던게 너무 슬픔..
더 슬펐던건 내가 그러고 있을때 그 사람은 중간에서 다른 사람과 고민하다가 표현 잘 하는 사람이랑 만나고 내 인스타에 뜰때마다 슬퍼🥺
그러게요..
데려다 준다고 했을 때
집이 완전 반대인데 데려다 주는거라
왕복 1시간이면
그 사람 피곤할까봐 괜찮다고 극구 사양했는데..
이러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뭔가 인프제와 대화하는데... 배려/삼가/겸손이 배어있는 느낌이라 다정하다는 생각은 드는데 경계가 엄청 높은 거 같은 느낌이에요. 넘어갈 수 없는 선이 있는 느김이랄까... 보통 철벽이라고 하져 이럴 때 ㅠ
와....ENTP인데 정말 철벽치는거 같아 보여요...ㅠ 이 설명 없었으면 무엇을 노력한다는건가 의문이 들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원래 배려 잘 하고 친절 잘 베푸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서 자기한테 베푸는 배려와 친절도 그냥 내 특성이겠거니 생각하는 것도 서러움...난 진짜 좋아해서 그러는 건데 ㅠ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렇게 배려와 친절 안 해! 라고 하기엔 사실 또 그렇지도 않고...당신에게는 다른 마음으로 배려하고 베푸는 거라는 걸 좀 알아줬음 좋겠는데...ㅠㅠ
이정도면 누가 내인생을 도촬한게 분명하다..
그니까..ㄹㅇ이다..
아주 현미경으로 관찰한 수준.
@@yugayeong200 엌ㅋㅋㅋㅋ 이분은 또 요기 계시네…
@@Hingguripongpong 엌ㅋㅋ 또 뵙네용ㅋㅎㅋㅎ
진심 내가 이 동영상 만든줄
INFJ로서 우선 먼저 가가갔거나 말을 먼저 걸었다면 별거 아니라 생각해도 혼자 나눈 상상의 대화와 엄청난 용기로 호감을 표시한거기 때문에 먼저 다가와주시길...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물으면 저희도 몰라요 그냥 그래요 ㅠㅠ 그래서 짝사랑으로 가슴 아프지만 만족하며 살기도 한다는
진짜 생각많고 머리아픈일도 많겠지만
내가 인프제인거 싫지않음ㅋㅋㅋㅋㅋ
시뮬레이션 오조 오억개 돌려보고 실행하는 거.. 완전이요😭
그마저도 불안하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하면서 두려워해서 못할 때도 있어요ㅠㅠㅠㅠ 흘규ㅠㅠ규류ㅠ
공감 공감ㅠㅠ
맞아요. 짝사랑은 참 아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내 마음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따뜻하기도 하고 좋죠 ㅎ
근데 가끔은 욕심이 나서 상대방과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ㅎㅎ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참 좋죠~~
인프제가 장난도 걸고 그러면요? 오래본사이도 아니고 두번째본사이인데 유독 한사람한테만 틱틱거리는것처럼 장난치고 대화 한마디 한마디 듣고 있다가 받아치고 그러면 호감표시인가요?
부담스러워 할까봐가 아니라 부담스러운 반응에 상처받을까봐 가 맞는 표현인 듯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기 싫어서보다도 좋아하는 사람과의 연이 끊길까봐, 거절이 두려운 게 아닌지
'안착한데' 너무 공감...
아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그런거에요?ㅠㅠㅋㅋㅋ 제 남자친구 인프제라 인프제 영상 찾아보는 중인데요 제가 착하고 다정하다~ 그러면 맨날 나 안착해 사악해 이래서 궁금해요...
@@healingtripjoy 유튜브에 쌍따봉 누르는 기능은 없나ㅠㅠ’안 착한데’에서 격공이요ㅋㅋㅋㅋㅋ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상대에게 전혀 악의가 없고 내가 ‘나쁜사람’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데, 겉으로는 ^^해도 속으로는 개정색하거나 심한 욕할때가 있어요. 그런 내 모습이 되게 모순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나쁘진 않은데.. 내 속마음을 모르는 이들이 착하다고 하면 안 착하다는 게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겉과 속이 다를 때가 많아서. 인프제 특징 중 예수와 히틀러를 오간다는 것도 있죠.
@@user-gb9rc4jv9f 와아 이렇게 길게 설명을 ㅎㅎㅎㅎㅎ 감사해요 그치만 나쁜생각해도 다른 사람들보단 착할거같아여....귀여운 인프제들...♥♥
격공~ 착하지도 않지만 못되지도 않아요~^^
@@user-gb9rc4jv9f 와 이거죠
2:13 속으로 안착한데라고 생각하는거 ㅋㅋㅋㅋ 개공감이네
ㄹㅇㅋㅋㅋㅋㅋ주변에서 너같이 착한애도 없는거같다 라고 할때마다 ㅋㅋㅋㅋ 나같은 쓰레기도 없는데 맨날 속으로 생각하고맘ㅋㅋㅋㅋㅋㅋㅋ
@@user-vm8rh2hr3y 아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좋아하면 오히려 만나자고도 못하겠음 그냥 친구면 둘이보던말던 상관없는데 관심있는 사람이면 단둘이 만나자고 절대 못함..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주변 친구한테 말할까 말까 백번 천번 고민함 근데 말 안함...... 말 안하고 친구한테 은근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떠봄.........
생각흐름 자체가 완벽히 저네요
infj 짝사랑 특징:
1. 그사람을 계속 쳐다본다. (관찰하기 위해)
2. 그다음 내 마음속으로 아 ~ 이런사람이구나 ~~~이러면서 맘속으로 평가함
3. 연락할때에는 선톡오면 무조건 칼답함, 그리고 속으로는 ㅈㄴ 기뻐서 어떻게 할줄 모르는데 그 짝남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보일거임. (아마도?)
4. 진짜 하루종일 짝남이랑 사귀는 상상하고 막 스킨쉽 어떻게할지 계속 고민하고 하루조오오옹일 짝남 생각만 함
5. 마지막으로 막상 만나면 내 머릿속은 온통 짝남 생각 뿐이지만 관심 없는척함
(!! 그래도 진짜 연애를 해야겠다고 다짐 하면 마음먹고 잘 꼬심 !! (내가 지금 그럼 ㅋㅋㅋ))
ㅋㅋㄲㄲㅋㅋㄲ 하루종일 인정..
그래서 내 삶이 진행이 안됨
불타오르는 초반 몇달간은,,
우악…칼답이군요… 제가 먼저 선역락 넣어서 서로 알아가는 단계인데 하루에 두번밖에 연락을 안 봐요🥺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였군🥲 거의 스토리 올릴때만 답장을 하던데 그게 스토리는 올리는데 답장은 안 하면 미안해서 해주는건지 진짜 인스타를 그 때만 들어와서 답장을 하는건지,,, 조금 속상하더라고요.. 제 스토리는 바로 잘 읽는 거 봐서는 인스타를 조금하는편은 아닌 것 같은데ㅠㅠ
@@user-nw6jm4fy5z 짧고 굵게 말하자면 인프제는 금사빠입니다... 그 인프제분도 마음 한구석에는 엔프피님이 있을거에요..! 포기하지 마시고 적당히 하루에 한번 정도만 뭐해? 라고 선톡해주시면 마음의 문을 열거에요!! 인프제는 쉬운게 아닙니다!! 슬퍼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우와ㅠㅠㅠㅠㅠ 유익한 댓글 너무 감사해서 다시 왔어요…총총 🙆🏻♀️말씀대로 천천히 다가갔는데 이제 일상도 사진,영상으로 공유해주고 연락 빈도수도 늘었어요:) 맘의 문을 열고있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user-nw6jm4fy5z 힝 ㅠ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짝사랑 화이팅하시고 분명히 엔프피님 좋아할거에요!! 감사합니다ㅠ
인프제들은 사랑에 빠져도 자기가 사랑에 빠진지 인지 잘 못하는 듯 ㅠ 맨날 자기 감정에 의심만 하구..
헛.. 맞아요.. 잘 모름
친구가 인프제인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하는 행동 정말 티가 하ㅏㅏㅏㅏㅏ나도 안남..... 그냥 친절한 정도 ...... 그리고 쉽게 안좋아하고 ..... 철벽도 장난아니규.... 본인 딴엔 엄청 티냈다는데 ㅎ
좋아해도 절대 대놓고 티내지않고, 서서히 스며들길 바라며 시선은 늘 그를 쫒곤함. 안보고 있어도 그사람을 보고있다...그러다 그사람이랑 눈이 마주치면 깜짝 놀라서 딴데보는척한다...싫어서 그런거 아냐. 좋아서 그런거야. 오해말라규~!!!
헉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가요. 제가 인팁인데 애인이 인프제거든요. 조용히 곁에서 천천히 다가와서 너무 좋았어요. 썸 탈 때는 좋아한다는 티도 많이 내줘서 밀당 그런거 안해서 편했고요. ㅎㅎ 현재 3년 넘게 행복하게 연애 중인데 이게 인프제 특징이었군요! 제가 본 엠비티아 중에 가장 섬세한 유형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행복한 연애하세요.
혹시 썸 얼마나 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지금 6주째인데여 큐ㅠㅠㅠㅠ
내가 할 수 있는 표현은 다른 애들보다 더 많이 쳐다보고 티 안날 정도로 다정하게 대해주는 것 뿐이야...나도 적극적이고 싶다...자기전에 맨날 니 생각하면서 더 좋아하는 마음은 커지는데 표현을 못하니 가끔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ㅜㅜ
ㅋㅋㅋㅋㅋ누가 다가오는거 싫어하고..
자연스레 스며드는거 좋아하고
상대방이 내가 자길좋아했었는지 모르는거
짝사랑 거의 성공 못하지ㅠㅠㅠ... 티를 안내니께
진짜 어릴땐 내가 왜 그런걸까
심장은 터질것같은데 얼굴은 미소가 하나도 없고ㅋㅋㅋㅋㅋㅋ짝남이 나시러하나 생각할 정도로ㅋㅋ 포커페이스ㅠㅜㅠ 근데 지금은 많이 고쳐져서 먼저 고백도 함ㅋ데헷
남자 인프제입니다. 선톡과 비용투자는 큰 용기입니다. 인프제 분들 마음에들면. 겁내지 말기를 ㅠㅠ 인생짧아요.
후,,, 진짜 인프제는 이런 말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여우같아질 필요가 있어,,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나다 그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말하면 부담스러울까봐 주변에 있을때 다른사람이랑 말하면서 흘리는 거 진짜...
귀엽고 안쓰러운 인프제ㅜㅜ
인프제들은 모든 사소한것 하나하나다 완벽해야함ㅋㅋㅋㅋ 눈치채지 못하게ㅋㅋㅋㅋ
킹정
진짜 선톡이나, 먼저 말 걸어주면 속으로는 엄청나게 설레고 관심있고 이렇게 저렇게 대답해주고 싶지만 티나면 소문 날까 염려되기도 하고 걔가 나 싫어할까봐 일부러 진짜 짧게짧게 대답하죠..그러고는 집에 와서 침대에 눕고 후회함.."그때 이렇게 할걸..아까 내가 너무 나간거 아니야? 걔가 알면 어떡해..ㅠ" 등등..
와 진짜 너무 똑같아서 눈물날것같아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나도 인프제의 짝사랑을 당해보고싶어 인프제는너무 지적이면서 상냥한거같애
ㅠㅠ 하는입장에선 죽을거같애요
엔프피인데 인프제 진짜 진짜 만나고싶어요 ㅜ
ENFJ가 짝사랑을 할 때도 별반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은... 좋아하는 사람만 보면 한없이 내향형이 되어버리는 저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너무나도 공감 돼요ㅠㅠ
엔팁두 뚝딱이 됨 ㅋㅋㅋㅋㅋ ㅠㅠ 젠장
그렇게도 플러팅을 하고 댕기는데 막상......
Enfj는 그냥 불도저 라는데 지가 원하는게 있으면 이 천사들 무조건 쟁취함
수많은 피드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맨날 후회함 아...이때 이렇게 했어야했는데...하면서 다음에 이러쿵저러쿵하면 어차저차해야지하고 시뮬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ㅠㅠㅠㅠ
2:26 왘ㅋㅋㅋㅋ 찔렸다.... 저장한 이름보면 완전 비지니스적인겈ㅋㅋㅋㅋㅋ
INFJ와 사귀고 있는 ENFJ입니다 ㅋㅋㅋ 저도 제 남친이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어요. 남친이 저한테 사귀자고 할 때 내가 좋지도 않은데 왜 사귀자고 해? 라고 물어볼 정도로요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좋아하고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앜ㅋㅋ 정말ㅋㅋㅋㅋ 내가 느낄 수는 있게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ㅋㅋㅋㅋ
이걸보고 확실하게 난 인프제가 아닌 엔프제라는걸 크게 느꼈네. 귀엽누.
본질은 크게 다르진 않지만 행동이랑 마음가짐이 다르네. 커엽누. 인프제
나도 그랬는데 결국 고백했을땐 "우리 그냥 친한사이 아니였어?" 라는 답을 듣고 끝내 포기함..ㅠ
낼모래면 정확히 차인지 일년되는 날이네..잘 지내고있으려나 난 잊혀졌겠지?
행동할 때마다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군요ㅠㅠ 계획적이면서 천천히 다가가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그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프제들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인프제를 좋아해서 내가 더 마음이 아프다... 나는 엔프피.. 내 마음을 받아줘 인프제...
infj이고 엔프제에게 다가갔는데.... 왜 선톡을 안할까요 ㅠㅠㅠ 흑
아 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지으면서 봐따..
이런 뚝딱이 같은 나를 귀엽게 봐주고 장난 잘 쳐주는 사람,, 진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
저도 맨날 멀리서 바라보기만하고 속앓이했어요😂 상대방이 날 좋아하고 있는거 알면서도 못 믿고 마냥 부정하고...ㅠㅠㅠ 그러면서 주변에 고민상담은 안함
오래 지나서 썸타게 되었을때야 좋아하는 티냄. 근데 썸도 오래 타다가 겨우 사귐
그렇게 해서 만난 분과 4년동안 사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제가 자기 좋아하는지 몰랐대요....!!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몽글몽글해져요... 인프제로서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ㅠㅠㅠ
자기전에 되짚어보면서 자책하는거 최고 공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힘들다
너무 좋아해서.. 티내면 불편하게 만들까봐.. 들키면 피하고 멀어지면 어떡해 ㅠㅠ.. 너무 잘 맞는데 너무 재밌어서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은데..지금 친구로서 이렇게 친하한것도 충분하지 않을까.. 내가 뭘 바래 ㅠㅠ 그냥 계속 이렇게 지내도 충분히 행복해..
예전에 짝사랑 했을때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짝사랑 상대도 그렇고 제가 싫어하는줄 알고 일부로 조금씩 거리두고 친구들은 같이 못있게 했다네요..ㅠ
이후에 많이 충격도 받고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ㅠ
그래서 요즘은 눈딱감고 용기내서 먼저 말걸고 연락하고 있어요 ㅠ!
문자보내고 말걸기까지 몇일과 몇십시간이 걸렸지만 이후로 짝남도 연락 먼저해주고 말도 먼저 걸어줘서 후회는 안해요 정말
ㅅㅂ 그래서 내가 연애를못해요 짝사랑만하다 끝나...
인프제지만 들이대고 선톡하는거 못하겟다.... ㅠㅠ 평생 연애고자로 지낼듯
제동생 인프제는 극혐인데 e/infj를 처음 타인으로 만났는데 상당히 자상하고 다정하더라고요....누구라도 반할수밖에없지않을까.....참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내동생이 의외로 사람들한테 인기가많구나 ㅅㅂ
인프제는 카멜레온 같은 종족이라 상대에 맞춰서 행동해요. 그래서 상대에 따라 극혐이라고 느낄수도 있어요... 제가 인프제인데 제 동생도 저를 극혐할꺼같아요 ㅋㅋㅋ
인프제는 연애 초반에도 마음 표현하거나 받는걸 부담스러워 하나요? ㅠㅠ 여자친구한테 고백하고 사귄지 열흘 됐는데 그런 표현을 부담스러워 하고 그런 이후로 살짝 어색해진거 같아서요😭 고2 학생인데 시험기간이라 예민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저는 정반대인 estp인데 지나가다 팁 하나씩 던저주세용 :)
아 너무 늦은 답변이지만 큐ㅠㅠㅠ 네.... 연애 초반에도 좀 조심스레 다가가야해요 큐ㅠㅠㅠ 마음 표현... 연애초반이라도 너무... 많이 부담스러워요 큐ㅠㅠㅠㅠㅠ 아주 천천히... 표현해줘야만 하는... 연애하게 되엇다고 너무 표현 많이 하면... 부담스러워서 좀 멀리 대하게 되더라구요... 애정도 조금 파사사ㅏ삭... 약간 남친에 대해서 편견 생기는 느낌이랄까 ㅠㅠㅠㅠ 힘내세요~!
와 거를 타선이없네 하나같이 다 공감되고 모습 그자체에요
[ 개인적인 인프제의 애정 접근 단계 ]
1. 호감상대에게 다가가기 위한
주변인들과 그 사람을 대하는 행롱의 외향적 변화를 줌.
좀더 구성원으로서의 적극성을 띔.
(상황이나 대하는 사람에 따른 infj의 행동 변화적 면모)
2. 그가 속한 무리 속 잘 들어주는 포지션으로 들어가
대화의 내용 속에서 그의 관심사를 캐치
(지나가듯 하는 이야기를 잘 기억하는 부분)
3. 자연스러운 접근을 위해 다같이 모이는 자리를 주선해
개인적 만남은 자제하고 만남을 유도
(infj의 신중하고 조심스러움)
4. 차근차근 대화를 늘려가고 상대가 좀 더 편하다고 느낀다
판단이 되는 시점에서 조금씩 호감을 표현하기 시작
(infj의 눈치)
5. 혹여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더 편함을 느낀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모임 이외 개인적 만남은 안 함. 허나 개인연락은 간간히 하면서 그의 일상속에 들어갈 수 있게 양해를 구하듯 연락함.
(생각이 많은 infj의 몇 수 앞서나간 생각들로 인해 깊은 심리를 가졌다고 내비쳐 의도한 바는 아니었을 수 있지만 내가 겪은 대부분 그렇게 느꼈다고 말해 줌.)
상대가 부담을 느낄 것 같은 상황을 매우 기피해
편안함, 친근함, 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것이 매우 중요하게 판단되어 확실히 가깝다고 판단되지 않는 이상 절대 티내지 않음.
하지만, 간간히 상대의 고민,심리적 고충과 같은 문제를 맞딱뜨리면 따뜻한 말과 현실을 직시한 개인적 조언들로 상대로 하여금 상대에게 밀도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함.
그리고..
솔찍히 쓰니 본인도
본인의 친절한 행동은
남들을 챙기고 싶다 라는 상대의 동의 없이 만들어낸
자신의 원하는 바가 있기에 나오는 결과로
순수한 의도의 친절한 행동이라고 생각되지 않아
나 스스로를 착하다고 생각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더 길게 쓸 뻔 했지만 가독성 떨어지니 그만 적겠다!
대충 지구 속 인프제중 한명이 지껄인 TMI.
비슷한 주제의 다른 인프제 영상에도 댓글달아 보러가야지
ㅋㅋㅋ 나 너 좋아 말하기 어려워서 돌고 돌고 돌고..
더 길게 쓸 뻔 했지만 가독성 떨어지니 그만 적겠다!
이게 킬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생각 잘적다가 남 가독성생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서서히 스며들기 원한다고?
이상한데? 다 스며들었다 쉽으면 스펀지를 꽉꽉 짜주기.
커피사주는거 ㅋㅋㅋㅋㅋ 저번에 감사했으니까 이건 고마웠으니까 다같이 기분좋으면 좋으니까 통크게 삼 ㅎㅎ 근데 또 자주하는건 싫어함 ㅋㅋㅋ
저도 인프제인데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인프제 영상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질문이요ㅠㅠ 전 엔프피 여자인데 연상 인프제 오빠를 좋아하고 있숩니다…
제가 누굴 좋아하면 오히려 좀 더 얼음?이 되는 느낌인데 그리고 티도 좀 ㅋㅋㅋㅋ 나긴해요
그래서 선뜻 먼저 연락을 넣지는 못하는데 거의 항상 오빠한테 먼저 연락이 와요 인스타 스토리 답장으로! 그렇게 주로 연락을 하는 편인데 그런 식으로 연락을 하다가 제가 먼저 뭐 예를 들면 “ 또 언제와요?” 이런 식으로 보내면
“왜 빨리 왔으면 좋겠어?” 이런식으로 ㅠ 아오ㅜㅜ 대충 이런 식으로 플러팅? 을 해요ㅠ
근데 또 웃긴 건 디엠으로 항상 저한테 귀엽다고 하고 그런 사탕 발린 말을 시시때때로 하는데
또 막상 실제로 만나면 좀 어색해해요 ㅋㅋㅋㅋㅋ
계속 먼저 인사도 해주고 제가 근처에 있으면 뭔가 되게 서성거리다가 말 건다? 이런 느낌이 들고요
기분탓일 수도 있겠지만
근데 이게 그냥 관심이 없어서 이럴 수 있는 건지ㅜ 아닌 건지 잘 모르겠어요우ㅜㅜㅜㅜㅜㅜㅜㅜㅡㅡㅡㅠㅠㅠㅜㅜ
저 볼 때마다 오랜망에 보면 저한테 더 예뻐졌네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저 진짜 헷갈려서 죽어요
의미부여 잘하는 엔프피 살려주세요ㅜ 희망고문인지 모르겠네요ㅜㅜ
지나가는 인프제...공감의 폭풍눈물흘리고갑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관심 없는 척 함 ㅠㅋㅋㅋ 그래서 더 이뤄지기 어려운 듯 ㅜ
인프제랑 엔프피 궁합이 그렇게 잘 맞는다면서요 ! 엔프피인데 구경하러 왔어요 ㅋㅋㅋㅋㅋ 듣던대로 진짜 귀엽네요 ㅠㅠㅠㅠㅠ❤️
어쩐지 나 인프제인데 주변애들 거의 엔프피
확실히 엔프피가 성격 좋고 잘맞아보임
@@user-nh7uh8uu4u 부럽...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ㅋㅎㅋ큐큐ㅜㅜㅜㅜㅜ너무 저라서 웃으면서 봤네요 ㅠㅜㅜㅜㅜㅜ
하루종일 생각하는거 미쳐버리겠어요 진쫘 저러고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애인생기면... 그다음은 말도 못할 대참사...ㅠㅠㅜ
아 뭐야...호감가는 여성분 생겨서 혼자 저러고 있는데 들켰다....;;;
유튜브 보다보니 리드하고 그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데 잘 하지도 못할 뿐더러 연기하면 내가 아닌거라서 그렇게도 못하겠어...
나도 그렇고, 그저 있는 그대로를 받아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난 그녀가 마냥 좋기만 한데...
관찰하는거 진짜 맞는듯ㅠㅜ 첫사랑 때도 계속 보고 있었는데,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몰랐던...
이분은 연애고수 인프제시네요,,,,,,🥲 모쏠 인프제는 울고갑니다
1:34 소름이네 너무 똑같은데 지금 3자 입장에서 보니까 철벽치는 느낌이구나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똑같은 건 진짜 처음이다 걍 날 빼다 박았네
ㅠㅠㅠㅠ너무 공감돼요
신중해서 연애도 아무나랑 잘 못하눈데
짝사랑 6년만에 해보는뎅 정말 ㅠㅠ잘되고 싶은데 오랜만에 좋아해보는거라 떨리네요 INTJ상대방이 달아날까봐 걱정되는뎅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ㅎㅎ 올해에는 마음을 열어보고 다가가야겠어요 모든 짝사랑중인 인프제님들 화이팅여ㅎㅎ!
ㅎㅎ 저는 INTJ인데 INFJ짝사랑 중입니당... 혜리리님도 화이팅이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자동 웃음..
저렇게 주위 서성거리다가 용기내서 들이댔는데 결국 포기함 …. 선톡하고 약속 잡는 거 까지 했는데 약속 바쁘다고 까임 ……… ** 근데 다른 애랑 약속은 잘 잡더라. 짝사랑은 의미부여와 과대망상으로 너무 힘듬 … 그리고 나만 선톡하는 거 너무 지침. 솔직히 취향 맞춰주다가 현타 옴. 취향 맞춘다는 게 억지로 맞추는 게 아니라 그냥 걔가 좋아하는 노래 보고 영화 보고 팝송이면 가사 계속 보고 걔 좋아하는 관심사의 소식들으면 걔한테 먼저 구실로 연락하는 건데. 나 혼자만 이러고 질문은 나만하고 그냥 현타 옴. 나만 만나고 싶어서 안달난듯. 그리고 그냥 뚝딱됨. 내가 내가 아님. 인프피야 나 너무 힘들다 !!!!!!!
ㅋㅋㅋㅋㅋ 상대는 절대 내가 좋아한다는 걸 알아차릴 수 없음 이란게 이거구나ㅋㅋㅋㅋ
인프제는 결국 자만추 + 과cc + 사내연애 라는 것이군
정확히 간파하셨습니다.
생각이 많고 계획적이고 상상을 많이 해서 항상 학창 시절에 짝사랑하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할까, 그 애가 나에게 이렇게 말하면 난 그렇게 말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잠에 들던 게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 애한테 자연스럽게 초콜릿을 주기 위해 아침 등교 전 학교 옆 매장에 간식을 사러 가는 길에 우연히 그 애를 만나 순간 진짜진짜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인사를 선뜻 건네 받아준 순간도 아직까지 기억이 나요! 그때 하루종일 설레고 기분이 좋았었다죠🥲 곧장 집에 와서 일기에도 쓰고.... 좋아하면 먼저 말 걸고 다가가는 게 왜이리 어렵고 힘들까요 😂😂 혼자 조용히 좋아할까 하다가 친구들한테 어렵사리 말했는데 그것도 괜히 말했나 라는 생각이 아직까지 들고 ㅋㅋㅋㅋ 한 친구는 오히려 제가 그 애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까지 말 할 정도면 진짜 티를 안 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ㅜㅜ 인프제의 짝사랑은 유독 감정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사소한 것에도 너무나 감동받고 좋아하는 인프제들의 짝사랑을 응원합니다 ..!!
인프제 요약 = 겁많은 고양이
넘 귀여워요🤗ㅜㅜㅜㅡ왜 힐링되죠...구독하고가요 앞으로 구독자 떡상하실거같아요🧡
하 ;; 진짜 눈물 나는 유형이네 ... 아오 답답... 이야기하고 싶은데 이야기가 안 나와 ... 왜 그런지 모르겠음,,
브금도 너무 인프제 같아 ㅠㅠㅠㅠㅠ 뚝딱뚝딱 거리는 인프제...
와....분석 너무 완벽해서 악용될 우려가 있을 정도;;;
지인들은 나보고 착하다고 하는데 그말들으면 뭐가 착한거지? 어떤점이? 이런게 아니라 바로 안착한데 부터 생각남ㅋㅋㅋㅋ
와 소오름! 처음부터 끝까지 무한 공감하고 갑니다,,
와 다 공감가는데 특히 타이밍 맞춰서 말하는거... 진짜 소름 ㅋㅋㅋ
사실 오늘도 그랬거든요...ㅎㅎ
infj 인데,,ㅋㅋ 정반대인 estp 짝사랑하는거 진짜진짜진짜 힘들다 힘들어...ㅜㅜ
지나가던 인프제하고 썸타다가 연애하게 된 인팁인데요 개똑같네요
어느 순간 좋아한다는 거 티 낸다는 사실에서 기립박수 치고 있습니다 저기 왜 제 남친이 있는거죠
눈물난다 날 이렇게 잘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니 ㅠㅠ 물론 내 이야기라고 한건 아니지만 내 얘기라서 좋다
한번 짝사랑하면 오래하는데 매번 천천히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온종일 그 사람 생각뿐이지만 눈치채지 못하게 늘 혼자만의 밀당을 즐김
좋아하는 사람 모두 스며들게 해서 100% 성공했음
이제 결혼해서 그런거 못함 ㅠㅠ
눈물 흘리면서 공감박고 갑니다.......^_T
진짜 너무 똑같아 소름돋고 가요😱😱😱🥺🥺
일부러 계속 눈 마주치려고 쳐다본당... 그거밖에 안한당.... 하루 종일 생각한다.... 집 와서도 잠들기 전까지 계속 생각한다...... 막상 실제로 좀만 가까이 마주하게 되면 뚝딱댄당...
estj 인데 인프제 썸 타보니 진짜 세상세상 답답해서 힘들어서 포기함 뜨문뜨문 나한테 연락 오길래 1년 정도만에 썸까지 왔는데 난 좋으면 팍 밀어붙이는 핵직구 스타일인데 괜찮은 사람 같길래 너 좋다고 만나보자 생각 해봐라고 말해도 답이 없음 ㅡ ㅡ.. 카톡 보내면 답장은 오는데 그래서 포기함 난 딱딱 명확한게 좋은데 기약 없는 기다림이랑 얘가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음 그래서 물어봤는데 답이 안오길래 다 때려치우고 없던 일로 하고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 함 아니 나한테 이상형이 뭐냐는둥 결혼 관은 뭐냐는둥 뜬금없는 이상한 얘기만 하고 어지럽다 인프제는 무슨 생각인걸까 이걸 보고 댓글을 봐도 이해가 안간다 ..
속도가 안맞음요 진짜
우와 저 estj 인데 진짜 답답미침…
그럴 수도 있겠네.
저도 estj과인데 글두 infj는 너무 소중한 가치들을 가진 존재들이 많아서 몇년이 걸린다는 마음으로 공부 or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자하는 마음으로 같이 보폭을 맞췄어요. 어짜피 일중독에다가 시시한 연애는 시간낭비라서 다른 사람들은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소중한 것은 천천히 온다잖아요.
아 친해지고 싶은 사람한태도 저러는거같아서 눈물난다..
관찰 씹공감 ㅜㅜㅜㅜㅜ
진짜 웃기고 짱 귀엽다
휴........... 왜 티 다 내는데 철벽으로 아는거죠 다들 ㅠㅠㅠㅠㅠㅠ 너무 공감되고 슬퍼
주말에 영화... 누구랑봤을까? 여기까지 정확하다
이게 뭐야 내 하루 일과 3분짜리 영상에 다 담겨잇는데
영상 귀엽게 잘 만들었네요ㅋㅋㅋㅋ
어우.. 보다가 복창 터지는 줄... 귀여운 거 같기도 하고.. entj
으아 그래도 여자 인프제라 저런 시나리오지 남자 인프제가 다가와주길 기다리고 기대하는 것 만큼 슬픈 드라마가 읍슴. 그래도 장가갔으니 다행 ㅜㅜ
잘 해줄 자신 있으니까 철벽친다고 생각하지 말고 좀 들어와 줬음 좋겠다ㅠ ㄹㅇ 세상 다 줄 자신 있는데 순수하게 좋아해준다면
진짜 다들 비슷비슷 한가봐요 ㅋㅋㅋ 소름돋게 똑같네요
뭐냐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사겼던 사람들 전부 다 자기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 그러던데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벽치는데 계속 아른거려서 말 걸었다고…
너무 웃기고 사랑스러워요❤
1:31 자그만 친절에 너무너무 당황해서 뚝딱거리다가 앗 아아 전 괜찮아요!!! 요지경으로 나도모르게 ㅈㄴ 철벽치다가 자기전에 하난바보야...기회가와도못잡고......관계는누가먼저다가가지않으면진전안되는거알면서....왜그랬지....잘되고싶은마음이없는거야...?내소심한성격이이럴때도발목을잡는군아...이럼서 이불킥하는거 국룰
대체적으로 그렇긴한데 정말 많이 좋아했던 사람에게는 엄청 티를 냈더라구요. 주변인들이 다 알정도로... 본인도 알고.. 그땐 잠시 미쳐서 인프제가 아니었던듯
다가오게 만드는거 인정ㅋㅋ
아.. ㅠㅠ 상대는 나한테 관심 없고 여친 있고 저만 이 상황에서 고생이네요. 근데 같은 직장을 다녀서 엄청 엄청 신경 쓰고 티 안 내려고 매 순간 노력중이에요 ㅠㅠ 뭔가 잘 웃어주다가 아..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그러다가 또 무장해제.. 하.. 제가 너무 한심해요!! 그렇다고 엄청나게 철벽 치기도 너무 애매한 사황이라 ㅠㅠㅠ 이제 좀 익숙해졌는데 가끔 힘드네요.. 어디에 가서 이야기도 못하고
난 짝사랑이 너무 싫어... 내가 표현을 잘 못하거든 ㅋㅋㅋ 남이 나 좋다는 거 아니면 먼저 다가간적이 거의 없어,,, 고쳐지지도 않고 고칠생각도 없엉 클랏네 그냥 내가 잘나서 상대방이 끌려오게 하고 싶어 ㅜㅜㅜ 나 상처받으면 오래간단말이여
노력하는데도 철벽친다 소리 듣는 건 진짜 ...ㅠ
보통은 이러는데 상대방이 눈치 없는 사람이면 걍 노빠꾸 직진함ㅋㅋ 그래도 모르는 경우가 있으면 그냥... 그대로 냅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안착한데" 이 말하는거 ㅋㅋㅋㅋㅋ
착하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속으로 살짝 불편한데 겉으로는 표현 안하는게
좋은 의미로 해준 말인걸 아니까 티를 안낸달까나..
오 마지막까지 완벽 ㅎㅎ 인프제 정말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ㅎ
이제 저게 너무 심해지면 저처럼 4년 짝사랑 했어도 말하나 제대로 못겁니다..
저도 똑같은 입장인데 더이상 짝사랑은 내가 주글꺼 같아 앞으로 좀 들이댈 계획 머리속에 구도 짜면서 여러ㅠ시나리오 생각하면서 잠 제대로 못 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인프제들 화이팅
@@mostlikelytired 항상 후회하던거지만 그냥 계획만 세우기보단 행동으로 옮겨야겠죠?? ㅋㅋ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니까요. 참고로 계획 아무리 짜봐도 실전 가보면 절대로 계획대로 안가서 즉흥적으로 반응해야돼요
짝사랑하는 동안에 엄한 놈이 채가지 않던가요? 그래도 안 잊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