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너를 보내니..” 강아지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입양 보내야 하는 상황에 눈물 흘리는 임시 보호자와 설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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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9. 2024
- 지난 3월, 한 통의 제보를 받은 제작진. 텅 빈 가게에 개 한 마리가 오랜 시간 홀로 방치돼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실제로 현장을 찾았을 땐 아무도 없는 가게에 개 한 마리만 우두커니 앉아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가게의 문이 잠겨 있어 녀석의 상태를 확인하기도 힘든 상태였다.
인근 상인들의 말에 따르면, 두 달 전부터 보호자는 돌연 자취를 감췄고 그렇게 복실이만 혼자 가게에 남겨졌다는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은, 긴 시간 가게 안에 방치돼 있었다고 하기엔 녀석의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깔끔해 보인다는 것. 제작진은 혹시나 보호자가 몰래 가게에 다녀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런데! 한밤중, 가게를 찾아온 누군가의 모습이 포착 됐는데. 늦은 시각, 복실이를 찾아온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네 번의 입양과 네 번의 파양, 복실이의 진정한 가족 찾기
늦은 밤, 복실이를 찾아온 사람은 동네주민인 한 어머니였다. 사라진 보호자를 대신해 복실이를 돌봐주고 있다는 것. 작년 5월, 가게에 있는 복실이를 처음 보게 됐고, 보호자가 있을 당시에도 녀석은 혼자 가게를 지키는 날이 많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런 복실이가 안타까워 시간이 날 때마다 챙겨줬다는데. 하지만 두 달 전부터, 보호자가 갑자기 자취를 감춰버리면서 복실이는 온전히 어머니의 차지가 됐다.
하지만, 어머니 또한 홀로 생계를 꾸리느라 바쁜 와중에, 복실이를 언제까지 돌봐줄 수 있을지도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 이미 보호자가 있을 당시에도 네 번이나 다른 곳으로 입양을 보냈지만, 짖음 문제로 인해 네 번 모두 파양을 당하고 다시 가게로 돌아왔다는 녀석. 복실이는 과연 진정한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
#EBS #알고e즘 #세나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개 #강아지 #반려견 #설채현 #수의사 #복실이 #입양 #파양 #가족 #보호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가게에 남겨진 개, 복실이
📌방송일자: 2022년 5월 27일
![[#습콕📌]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배정남과 반려견 벨의 이야기😭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아줘서 고마워, 벨아🫶 #미운우리새끼 #MyLittleOldBoy #SBSenter](http://i.ytimg.com/vi/npkgOQWM9Es/mqdefault.jpg)
뭘 얼마나 더 잘 입히고 먹여야 한다고 딴데 보내겠어요 학대범에게서 구조해서 보호하는 게 얼마나 고되고 기빨리는 일인데 다 해내신 엄마가 최고죠 강아지는 명품입고 바다보러 여행가는거 의미없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있는 걸 최고행복이라 여깁니다 복실엄마 애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십쇼❤❤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입니다
강아지는 환경보다도 엄마와 함께하는게 가장 행복 합니다
돈으로도 줄 수 없고 살 수 없는 큰 사랑을 주고 계시네요 너무 멋진 어른이세요
복실이 안보내신결정 잘하셨어요 보내놓고 힘드세요 서로위로하시면서 사랑으로보살피세요 복실이하고 행복하시고 건강자세요 그맘 잘알아요
어디가는거보다 복실이는 엄마가있어 행복합니다
복실이 안보내길. 너무 잘하셨어요 항상 복실이와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너무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요
그게 최고보호자죠
설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설선생님 최고이싶니다
설 선생님이 전세계에서 최고예요
가장 훌륭하신 선생님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세나개. .복실이 방영편은. .보고. .보고.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복실이와. .복실이 어머님 늘 건강행복하세요
복실이 어머니!!! 복실이랑 있어 행복하면 그만이에요 ... 너무 잘하신 선택같아요
복실이랑 많이 많이 행복히 쭈욱 보내시길 바래요
어머니와 복실이와의 사랑!
저도 평생 응원하겠습니다~^^
복실이어머니도 설쌤도 넘넘 감사하네요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 방석이…. 너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너무 따뜻하고 진짜 최고의 선물이에요….
저도 엄마 아빠 딸 셋가족 버려진 진돗들 가족을 헤어지게 할수없어 키우고있어요 힘은들지만 불수록 착한고 사랑스러운 진돗들입니다 복실이 어머니 힘내세요 설쌤님진정 종경합니다
보고 보고 또 봐두 50번은 보았는데 너무 감동이라서 볼때 마다 눈물이 나는지 복실이
행복하게 잘 살고있니 이쁜 복실이!
복실이 안보내시길 정말잘하셨네요 사랑으로 키워주는게 복실이한테는 더좋아요 그냥키워주세요
잘되었어요😊
최고❤❤합니다.
눈물이 난다
더 좋은데 더 나은데 라는 장소는 없습니다. 강아지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소이자 마지막 자리는 처음본 주인의 옆자리 입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ㅇ복실이에게 그대로 전해지네요❤❤❤
복실이와 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머니감사어머니힘내생요건강하새요
임보엄마도 울고 설쌤도 울고 나도 울고ㅠㅠ복실이가 그동안 힘들었던 몫만큼 더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복실이도 엄마와 함께 있는 게 더 좋고 행복할 것같아요.직접 손수 만드신 것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사랑하는 존재로써 만드는 거니깐요.하나뿐인 엄마의 작품.이제는 평생가족되신거 축하드려요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세요❤❤❤
딱 일주일 되었네요...
퇴근하고 집에오니 울 토토가 늘 앉아있던 자리에 없었습니다...
왠지 불긴한 예감에 방에 들어갔는데.. 토토가 미동도 없이 불러도 대답이 없었어요...
....
토토야 하고, 누워있는 토토에게 손을 내밀었는데....
이미.... 딱따히 굳어 있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한짬을 울다가 지쳐서... 결국에는 장례식장을 알아보고...
....,
결국에는 장례식을 치뤘어요...
...,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너무 착하고, 착한 아이였는데...
...
무슨 이유에선지 아가때, 세번 파향되고... 지금까지 16년을 나만바라보고 살았던 너무너무 착한 아이였는데...
....
잘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요...
...
설채현 선생님 보면....
울 토토 지금까지 안아프게 관리해 주셨던 선생님 생각이나요...
....
아직은... 떠나 보내지 못하고...
유골함을 묻어주지 못하고 있네요...
....
미안해... 토토야...😢
사랑해....ㅠㅜ
힘내세요
정말 눈물나오네요
잘하셨어요 복실이랑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잘햇어요
눈물이나요~
미용실 가기 전 꼬질하고 덥수룩한 복실이가 더 예뻐보이는 사람 또 없나요? 까무잡잡한 네발로도 당당히 방안에서 같이 자는 복실이가 넘 행복해보여요. 그런 복실이 더럽다 생각 안 하시는 저 어머님의 사랑이 찡하구요. 둘이 쭈욱 행복하자!
정말 다행이네요 다시 선택 잘하셨어요~~복실이 다른데 보낸닥 했을때 저두 울 빛나를 떠나보내야 하면
어쩔까 생각해보니 진ㅉㅏ 엉엉 울었네욤~~ㅠㅠ 정말 다행 입니다~~^^복실이 잘 키우셔용~~^^♡♡♡🎉🎉🎉
설쌤도 너무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어뜩해 ㅠㅠ 복실이도 할머니랑 사는걸 더 원할지도 몰라요ㅠㅠㅠㅠ
아--- 어머니
그 마음 잘 압니다
복실이는 그 어떤 부자엄마라도 절대 지금 엄마만 못합니다
그리고 엄마 역시도 보내고 그 쓸쓸한 마음은 사람 병들게합니다
복실이와 건강하게 즐거운 일상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바라고 바랍니다
어머니 설선생님 만난것도 복실이와의 인연으로 만나서 좋은 애기도 듣고 앞으로 어느정도의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실것 같은데 그저 복실이와 행복한 꽃길만 남았읍니다
어머니도 복실이도 그저 건강하게 잘 사시기를요~~~
복실이가 이름뿐만이 아니고 정말 큰 복을 불러올겁니다 ㅎ
전 어떤 유형의 사람이든 1인 가구든 동거커플이든 맞벌이부부든 4인가구 모두 외출형이든 개를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나중에 이사간다고 아프다고 헤어졌다고 임신했다고 결혼한다고 본가로 돌아가야한다고 버리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어머니께서 동생을 출산하시게 된 관계로 시츄를 잠시 할머니댁에 맡겼었는데 (1주~열흘 정도 지나서 데려갈생각이었는데) 그렇게 산후조리가 끝나고 어머니께서 시츄를 데리고 갈 목적으로 다시 할머니댁에 방문했으나 할머니께서 다시 가져가지말라고 도로 데려가지말라고 내가 키우고싶다고 말씀하시는 바람에 못데리고 오셨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어머니가 무책임하게 친척에게 무책임하게 책임을 전가한줄 알았는데 할머니한테 스틸당한 엔딩이었습니다. 친정댁 유기 엔딩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맡겨놓고 한번이라도 다시 방문해서 데려갈려고 시도조차 하지않는다면 그것도 유기입니다. 고민하는 척도 안하고 친정댁에 유기하는거죠. 몰상식한거죠.
(할머니한테 강아지 뺏겼습니다.허허허)
보고싶다 시츄 덩이야! 이사가서 시츄나 시바견 말티푸 중 하나 데려올 생각인데...시츄 켄넬이 없는게 너무 슬퍼요..웬만해서 펫숍안갈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입양받고나서 입양받은날로부터 매년마다 1년안에 온라인강의를 30시간 이상 수강받게한 다음에 구청에다가 이메일로 온라인 교육 이수증을 제출하게 해야합니다.
물론 강의도중에 딴짓못하게 하루 강의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해두고, 영상 속도 변경(느림 빠름)버튼을 없애야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정말로 책임감있는 사람만 개를 키우게 됨으로써 그에 비례해서 유기견들의 수들도 줄어들겠죠.
마무리로...반려견 등록도 구청에서만 의무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저 이쁜걸. 누가버려는지 ㅠㅠ
강아지에게 모 옷이중요한가요. 교감과 안정적인보호자마음이 중요한거죠
왜 가슴아파하면서 보내나요??지금처럼 살면되잖아요!복실이가 불쌍하다
엄마와 떨어져살면서 명품방석에서 금사료먹은들 행복할수있을까 복실에게 최고의 환경은 엄마가있는곳입니다
좀 죄송 스럽지만 복실이 아프면 어떻 하실려고 ...........병원비 감당 가능 하실려나
가능하세요 일하시거든요
보내지마요
이거 오래된 에피소드 아님?
복실이 엄마랑 잘 지내지?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니는 그걸 말이라고 떠드나 잠이나 디비자라 그게 돕는거다
무슨 말씀 이신지요?
저분 한테는 고양이를 한번 추천해 드립니다.
고양이는 돈이 더 많이 들어가고 고양이도 외로움을 많이 타던데요 시간 날때마다 놀아줘야하고 개보단 고양이가 키우기 편해서 산책을 안시켜도 되니까 고양이를 키우라는 권유는 안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갈수록 유기되는 고양이도 늘고있어요
고양이는병원비엄청들어요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외로움느껴요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user-jp4fg2fo3m 쉽게 생각한 것은 아니에요 제가 집사라서 함부로 하지 않아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 주세요
이미 복실이가 있는데 무슨 고양이를 또 키우래
설선생님의 따듯한 훈련방식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