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하나도 몰랐고 관심 전혀 없던 32살 일용직근로자입니다.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접한 후로 역사에 매료되어 매일같이 선생님 영상 보며 고단한 인생 달래고 있습니다. 배움이 짧아 이런 저의 마음의 극히 일부뿐이 표현할 수, 전할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덕분에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헷갈려서 임오군란, 갑신정변 대충만 이해했는데 앞뒤 내용 제대로 들으니 완벽 이해갑니다. 근현대사는 보는 각도에 따라 편견이 생길 수 있는 예민한 파트인데 명쾌! 통쾌! 상쾌! 하게 이야기 해주시니 귀에 쏙쏙 박힙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지만, 기억되지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백번 동의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가장 가까운 역사라 그 전 삼국,고려시대같은 오랜 옛날보다 정확하고, 세부적인 사료에 쌤의 공감되는 설명과 아픈 역사까지 더해져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답답해지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되겠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들이 모인 여론과 더 나아가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새삼 느낍니다!
선생님 강의 뜨면 출근할때나 퇴근할때나 운전하며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오늘 듣다보니 저랑 동명이인인 유길준 이야기가 나오네요 중3 교과서에서 서유견문썻다는것만 짤막하게 배웠었는데 나중에 친일파였다고 하더군요 정말 구한말 역사는 재미는 있지만 정말 묘한 감정과 아쉬움이 드는 시기인거 같네요 고조선이후 지금처럼 대한민국의 국력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역사를 거울삼아 더욱더 발전해야할텐데 요즘 시국보면 참 어지럽기만 합니다. 좋은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저도 수학전공인데 고등학교때 무슨 이슈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외우는것만 많아 역사를 너무너무 싫어했어요. 지금은 푹 빠져있어요. 그들의 행적과 지금의 나와의 관계를 생각하며... 지금 친일 하는 분들이 뿌리깊은 사대사상과 그들의 부모의 일본제도에서의 의존하여 사회기반을 잡았기에 모든게 친일에 의존하는걸 알았어요..
도대체 학교다니면서 역사시간에 무얼 배웠는지 모르겠다. 삼 년 전인가 명성왕후생가에 가서 해설자의 명해설을 듣고 감동했었는데, 명성왕후 뮤지컬을 보고 감동하고 조 역사시간에 무얼 배웠는지 모르겠다. 삼 년 전인가 명성왕후생가에 가서 해설자의 명해설을 듣고 감동했었는데, 명성왕후 뮤지컬을 보고 감동했었고, 조수미의 목소리로 노래를 들으며 좋아했던 그 명성왕후... 그런 사람인 줄 하나도 몰랐었네요
쭉 읽어보니 정녕 민비에 대해 "명성황후라는 칭호에 걸맞는" 인식을 하셨었군요. 새삼스러이 우리 학교의 식민사관 교육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도 없고, 명성황후 생가는 민비를 미화할 수밖에 없을 테고.... 여하간 나를 포함한 전 국민이 역사 바보가 되게끔 교육을 받아왔고 그걸 열심히 공부해왔습니다.^^
@@user-ky4yn6mm8u좀더 깊이아셔야겠네요. 이우는 그나마 독립운동한 왕족입니다. 나머지 머저리왕족들과는 구별해야할인물입니다. 그리고 왕가 부활을 막은건 다리끊고 국민 쳐버리고 빤쓰런하며 쳐 튀어도망간 이승만 이 한심한인간이 새로운왕노릇해보려는 개인욕심으로 왕족 입국을 때려막은겁니다.
28분이 순삭 되었네요. 갑신정변에 대해 다시 설명 들으니까 더 깊고 넓은 눈으로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모든 혁명에는 명분과 지지가 중요한데 민중들의 지지가 약했던 것이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이었네요. 예전에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아닌 위로부터의 개혁이어서 실패했다고 국사책에서 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민중의 지지", 동학이 성공했으면"이라는 레토릭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오해와 환상을 버렸으면 한다. 당시 민중이 깨우칠 정도면 양반 중인이 이미 현실 파악해서 갑신정변이 성공했을 거고, 애초에 그럴 필요도 없이 개화했을 것이다. 개화를 해야 계몽을 하지. 지방(동학)은 말할 것도 없이 서울의 반상조차도 거의가 골수 척화파였다. 당시 개화파는 정말 극소수였고 젊은이들이 대다수였다. 민중에 기대를 걸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었고 (사실 더하면 더했지) 나라 망할 때까지 정신 못차리고 있었다. 갑신정변 이후(1895년) 민비시해와 단발령(머리도 못깎겠다)에 반발하여 온건개화파 총리대신 김홍집마저도 길에서 때려죽이던 한양 민중이었다.
그런데 일본의 메이지유신이나 프로이센의 부국강병도 민중의 동의를 구한 적은 없습니다. 차이점은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세력들은 오랜 봉건 및 분권의 기간 덕분에 근거지(사쓰마-조슈)와 자체병력이 있었고, 일본 내부 정치투쟁을 이용할 열강들의 움직임도 없었죠. 반대로 조선의 급진개화파는 자신들이 독자적으로 일을 꾸밀만한 세력이 너무 없을 뿐더라 당시에 청나라-일본이 다 개입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죠.
기본적으로 사대사상을 뼈에 새겼던 사림들이란 한계가 있었네요. 기술을 알고 운용할 수 있었던 중인계급에서 실용을 내세워 개화 문물을 받아들였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던지 성리학자들에게서는 자주성을 볼 수가 없었기에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좋은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설민석 선생님도 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치는 좋은 역사 선생님입니다. 저도 황현필 선생님을 더 좋아하지만 남을 까내리면서까지 유명해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 모두 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역사 선생님이 되도록 같이 응원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
대통령 선거 이후, 우연히 접한 선생님 채널, 거의 유일한 낙입니다. 학창시절 주변 나라와 역학 관계가 전제 되지 않고 무조건 암기 하면서도 절대 이해 불가 엿던 갑신정변, 어디에도 기댈데 없었던 안타까운 시대, 청과 일본이 이땅의 주인 노릇을 하려던 구한말 역사를 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다시 알게 됩니다. 역사를 모르면 다시 반복된다!
잘 배우고 갑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수험 목적으로만 국사를 가르치는 우리 국사 교육은 문제가 많네요 이렇게 사건들의 배경, 이면 그리고 끈끈한 유기적 관계까지 이해를 해야 진짜 공부인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요즘 유튜브를 통해 많은 선생님들이 이렇게라도 알려주셔서 다행입니다
덕분에 차갑게 식은 곱창전골에 찬밥을 말아먹는 기적? 아닌 기적을 경험하고 반주로 곁들이는 독한 소줏잔만이 저의 위장을 위로 합니다. 역시 밥먹을땐 선생님의 강의는 보지 말아야 하나 봅니다. 오늘 하루의 피곤도 잊고 집중하는 아름다운 강의에 감사 합니다.ps 담엔 밥먹고 볼게요
궁궐과 도성을 방위하던 군인이 왕비를 죽이겠다고 난리를 일으킨 것이 임오군란(1882), 10년 뒤 지방에서 민비(민씨)를 척결하겠다고 올라온 사건이 동학운동. 두 번에 걸쳐 사상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죠. 세상에 이런 일이, 그것도 조선에서. 이때 죽었으면 거의 프랑스혁명급인데, 결국 세 번째로 나라의 치욕을 안기고 본인도 일본에게 비극적인 죽임을 당했다.
저도 너무 감사히 듣고 있어요. 고등학교를 해외에서 나왔고 지금은 북미에 이주해 가정을 이루어 살고있다가 문득 제가 한국인이면서 한국 역사에 무지하단 생각이 들어 뒤늦게 공부하고있어요. 홈트하면서, 조깅하면서 계속 듣고있는데 너무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국사를 원래 좋아합니다.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어떤 부분은 재미있고 어떤 부분은 화가 나기도 합니다.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톱니바퀴돌 듯 돌고 도는 것 같아요. 지금도 위정자들 중 욕먹은 사람들도 있고 칭찬 받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역사는 시간이 지난 뒤에 후손들이 평가해주지요. 감사합니다.♥♥♥
![[근대3] 대원군이 300년만 일찍 태어났더라면, 조선의 역사가 바뀌었을까?](http://i.ytimg.com/vi/HKDizxV_ekk/mqdefault.jpg)
![[근대3] 대원군이 300년만 일찍 태어났더라면, 조선의 역사가 바뀌었을까?](/img/tr.png)
![[우리 역사상 최악의 인물 5인] 지극히 제 개인적 견해임을 밝힙니다.](http://i.ytimg.com/vi/I4zeWDwBS1c/mqdefault.jpg)
![[병자호란8] 남한산성 46일-치욕의 역사도 우리역사다.](http://i.ytimg.com/vi/bPSrXPOA1EQ/mqdefault.jpg)
![[조선31] 조선반란사No.1이괄의 난, 조선 역사에 이런 남성다움이 있었다.](/img/n.gif)
역사 하나도 몰랐고 관심 전혀 없던 32살 일용직근로자입니다.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접한 후로 역사에 매료되어 매일같이 선생님 영상 보며 고단한 인생 달래고 있습니다. 배움이 짧아 이런 저의 마음의 극히 일부뿐이 표현할 수, 전할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덕분에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꼭 공식적인 학교 교육으로만 배울수 있는건 아니에요. 학교교육으론 배울수 없는 현장경험도 중요한 배움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황현필 선생님 유튜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맞아요 어둠 자체였네요 답답하고 안타깝고 분한 역사였어요
그래도 훌륭하신 황 선생님 혈압 조심 넘 스트레스 받으면 병 나니 건강 유의 하시길 ~~
조선 역사를 완전 꿰뚫으시고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치시고 바른 인식을 심어 주니 감사합니다
황현필 쌤 덕분으로 요즘 역사공부 제대로 합니다
감정 살려서 설명지도 너무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역사를 귀로 머리로 듣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꼈습니다.마음이 시리네요.
이 강의 전국민이 다 들었으면 좋겠어요.
무료로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중간광고 많아도 괜찮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역사강의 너무 좋습니다
진짜 영상 보는 내내 속이 타들어 가네요 ㅜ ㅜ 얼마나 말씀을 잘하시는지 그 시절에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슬픈역사지만 그 역사를 밟고 일어선 우리 민족이 자랑스럽습니다^^
매번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또 이런시절이 오면 울 정치인들은 싸움만 할거구.. 거기에 동조하는 정신빠진 국민들이 나라를 말아먹을겁니다.
역사가 갤챠주는데도 받아드리지 않는게 인간인데요.
황현필선생님 역사 강의는 늘 생각을 깨우쳐 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늘은 따뜻한데 박진감넘치는 삼일천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고맙게 들을께요
선생님 코로나 조심하셔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인터넷 역사영상은 걸러서 듣는게 좋음
늘 헷갈려서 임오군란, 갑신정변 대충만 이해했는데 앞뒤 내용 제대로 들으니 완벽 이해갑니다.
근현대사는 보는 각도에 따라 편견이 생길 수 있는 예민한 파트인데 명쾌! 통쾌! 상쾌! 하게 이야기 해주시니 귀에 쏙쏙 박힙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지만, 기억되지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백번 동의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당신은 멋진 강사 입니다,,정확한 역사 논평 입니다,,감사합니다,지금 현시국이 더 없이 안타갑네요,,
가장 가까운 역사라 그 전 삼국,고려시대같은 오랜 옛날보다 정확하고, 세부적인 사료에 쌤의 공감되는 설명과 아픈 역사까지 더해져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답답해지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되겠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들이 모인 여론과 더 나아가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새삼 느낍니다!
선생님 강의 뜨면 출근할때나 퇴근할때나 운전하며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오늘 듣다보니 저랑 동명이인인 유길준 이야기가 나오네요
중3 교과서에서 서유견문썻다는것만 짤막하게 배웠었는데 나중에 친일파였다고 하더군요
정말 구한말 역사는 재미는 있지만 정말 묘한 감정과 아쉬움이 드는 시기인거 같네요
고조선이후 지금처럼 대한민국의 국력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역사를 거울삼아 더욱더 발전해야할텐데
요즘 시국보면 참 어지럽기만 합니다.
좋은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에 한국사를 알아갈수록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민비에 대해 그동안 환상을 갖고 살아온듯....
황현필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끝내시고 고개 떨구시는데 아 정말 마음이 아프고 이 채널을 보는 구독자들 모두 동감 할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챙기십쇼
이과 출신이라 그때는 국사시간이 무척 지루했는뎅 ㅋ 연도 인물 외우기 짜증 났거든요~~샘께선 어찌나 인물과 연도를 잘 섭렵하고 게신게 존경스럽습니당..샘을 학창시절에 알았다면 한국사를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겠어요..넘나도 잼나게 강의하시니 완전 몰입 됩니다~~감사합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저도 수학전공인데 고등학교때 무슨 이슈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외우는것만 많아 역사를 너무너무 싫어했어요. 지금은 푹 빠져있어요. 그들의 행적과 지금의 나와의 관계를 생각하며... 지금 친일 하는 분들이 뿌리깊은 사대사상과 그들의 부모의 일본제도에서의 의존하여 사회기반을 잡았기에 모든게 친일에 의존하는걸 알았어요..
도대체 학교다니면서 역사시간에 무얼 배웠는지 모르겠다. 삼 년 전인가 명성왕후생가에 가서 해설자의 명해설을 듣고 감동했었는데, 명성왕후 뮤지컬을 보고 감동하고 조 역사시간에 무얼 배웠는지 모르겠다. 삼 년 전인가 명성왕후생가에 가서 해설자의 명해설을 듣고 감동했었는데, 명성왕후 뮤지컬을 보고 감동했었고, 조수미의 목소리로 노래를 들으며 좋아했던 그 명성왕후... 그런 사람인 줄 하나도 몰랐었네요
쭉 읽어보니 정녕 민비에 대해 "명성황후라는 칭호에 걸맞는" 인식을 하셨었군요.
새삼스러이 우리 학교의 식민사관 교육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도 없고,
명성황후 생가는 민비를 미화할 수밖에 없을 테고....
여하간 나를 포함한 전 국민이 역사 바보가 되게끔 교육을 받아왔고 그걸 열심히 공부해왔습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민비를
빈비년이하함을 이해하시겠죠.
개돼지들은 그저 드라마가 역사인줄알지 개돼지잘못이아니야 언론이 문제지
역사왜곡을 하고
거짓역사를 주입했군요ㅠ
성북구 정릉동에 있는 정릉에 모셔져있는 분은 태조의 두번째왕후 신덕왕후다
어렸을때 그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동네 어른들 모두 강비라고 알고 있지 신덕왕후라는 정식 명칭은 모른다
지금도 전주 한옥마을에서 조선 마지막후손이라고 황위 복위운동하면서 tv에 나와서 민비 칭찬하고 고종 순종 이야기 하는 사람있던데 역사교육을 받았다면 고종 후손이라는게 창피할듯....
대동아 전쟁 일으켜서 1500만명 죽게한 일왕 놈 후손들도 여전히 떵떵거리며 잘 살잖아..
그에 비하면 조선왕은 무능한 죄밖게 없잖아.. ㅋㅋㅋㅋㅋㅋ
@@seollunglee235 일제시대에도 조선왕족들은 일본왕실에 편입되서 잘먹고 잘살았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징용, 징병,성노예로 끌려갈때 영친왕 대령계급 이우공 영관급으로서 일본군에서 장교로 살았구요 고종직계 중에 만약에 독립운동 한사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복위되었을수도 있는겁니다
@@seollunglee235 무능한것은 더 큰 죄입니다
@@user-ky4yn6mm8u좀더 깊이아셔야겠네요. 이우는 그나마 독립운동한 왕족입니다. 나머지 머저리왕족들과는 구별해야할인물입니다. 그리고 왕가 부활을 막은건 다리끊고 국민 쳐버리고 빤쓰런하며 쳐 튀어도망간 이승만 이 한심한인간이 새로운왕노릇해보려는 개인욕심으로 왕족 입국을 때려막은겁니다.
@@kdi2839 ㅋㅋㅋ 당신이 무식한거 같아요 독립운동했다라는 증거도 없는데 무슨 독립운동 운운하세요?만약에 그랬으면 이우라는 사람 이름내세워 조선왕실 복권 운동했을사람들인데 그리고 일본군 장교에다가 조선왕족이 일본왕족에 편입되서 잘먹고 잘살았는데
잊혀진 구한말 근대사 다시 보니 이렇게 몰랐던 부분이 많았고 대외관계가 복잡하고 한탄스럽네요...잘 배우고 갑니다.
갑신정변. 삼일천하. 우정국 등 배겡 시대 상황이 바로 눈앞에 지나가는듯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시간 되십시요.
28분이 순삭 되었네요. 갑신정변에 대해 다시 설명 들으니까 더 깊고 넓은 눈으로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모든 혁명에는 명분과 지지가 중요한데 민중들의 지지가 약했던 것이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이었네요. 예전에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아닌 위로부터의 개혁이어서 실패했다고 국사책에서 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시간도 모르고 봤는데 28분이나 되었네요
솔직히 여태까지 갑신정변이 무슨 내용인지. 무슨 의미가 있었는지. 왜 3일 천하인지 모르고 살았음... 사실 국사시간에도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지는 않으니...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게되서 몹시 기쁘다 ㅋㅋㅋ
"민중의 지지", 동학이 성공했으면"이라는 레토릭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오해와 환상을 버렸으면 한다. 당시 민중이 깨우칠 정도면 양반 중인이 이미 현실 파악해서 갑신정변이 성공했을 거고, 애초에 그럴 필요도 없이 개화했을 것이다. 개화를 해야 계몽을 하지. 지방(동학)은 말할 것도 없이 서울의 반상조차도 거의가 골수 척화파였다. 당시 개화파는 정말 극소수였고 젊은이들이 대다수였다. 민중에 기대를 걸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었고 (사실 더하면 더했지) 나라 망할 때까지 정신 못차리고 있었다. 갑신정변 이후(1895년) 민비시해와 단발령(머리도 못깎겠다)에 반발하여 온건개화파 총리대신 김홍집마저도 길에서 때려죽이던 한양 민중이었다.
그런데 일본의 메이지유신이나 프로이센의 부국강병도 민중의 동의를 구한 적은 없습니다. 차이점은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세력들은 오랜 봉건 및 분권의 기간 덕분에 근거지(사쓰마-조슈)와 자체병력이 있었고, 일본 내부 정치투쟁을 이용할 열강들의 움직임도 없었죠. 반대로 조선의 급진개화파는 자신들이 독자적으로 일을 꾸밀만한 세력이 너무 없을 뿐더라 당시에 청나라-일본이 다 개입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죠.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고종과 민비가 개판을 쳐서 입니다. 동시대 일본 메이지덴노하고 너무 차이 납니다.
늘 흥미진지한 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도 저도 숨이 차네요.
기본적으로 사대사상을 뼈에 새겼던 사림들이란 한계가 있었네요.
기술을 알고 운용할 수 있었던 중인계급에서 실용을 내세워
개화 문물을 받아들였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던지 성리학자들에게서는 자주성을 볼 수가 없었기에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좋은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2등!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설민석보다 유명하게 만들어서 목소리 내는 국민 역사쌤으로 만듭시다!
설민석은 좀 간사해보이고 그냥 연예인처럼 보입니다. 선생님같지는 않아요.
설민석 선생님도 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치는 좋은 역사 선생님입니다.
저도 황현필 선생님을 더 좋아하지만 남을 까내리면서까지 유명해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 모두 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역사 선생님이 되도록 같이 응원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
@@ssam-kim 저는 까내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역사 대중화에 설쌤도 아주 큰 역할을 하셨죠... 두 분이 함께 국민 역사쌤이 되시길 바라는거죠!
@@역사뇌피셜 네 댓글 달다보니 님께 얘기한거처럼 되었는데 그 밑에 댓 다신분 보고 한 얘기가 그렇게 되었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죄송합니다
@@ssam-kim 아 ㅎㅎ 아닙니다. 제가 잘못 읽었네요 ㅠ ㅋㅋ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황가라 너무 반갑구요~응원합니다~
늘~ 상세한 역사 강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늦게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안타까울뿐~~ 시간 나는대로 대로 강의 다 봐야겠어요^^
선생님 강의 덕분에 어렵기만 했던 한국사, 근현대사가 재밌게 느껴집니다ㅠㅠ앞으로도 좋은 강의 오래오래 해주세요~~감사합니다!!^^
공직생활 11년차입니다.선생님 강의 알았더라면 1년은 더 빨리 합격했을텐데 ㅎㅎ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2010년도에 서초 스카이에듀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이제는 영상 편집자로 일하고있는 선생님의 제자입니다 유튜브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해주고 싶은 말이 많다는게 매우 느껴지는 열정적인 강의였습니다~
19세기 조선은 참 어눌하기 그지 없네요. 참 슬픈역사지만 되풀이 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해 역사 공부 해야죠. ㅠㅠㅠ. 항상 조선후기 역사 강의를 들으면 슬프고 ㅠㅠ 그냥 슬프네요.
임오군란 갑신정변
확실하게 정립이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샘 강의 너무 짧았는데 요즘은 종종 20분 넘는 강의가 나와서 좋네요
오늘도 정독하고 갑니다~^^
ㅎㅎ 원래 다른 유튜브는 1.25배속으로 보는데..
도저히 그럴 수 없는 황현필선생님 강의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감사하게 잘듣고있습니다 ~^^
주변국과 전 세계가 우리를 바보 왕, 바보국민으로 본 근본...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
대한국민은 이제 깨어 있습니다 ! 결코 그 때와 같지 않을 것 입니다 !
좋은 방송 내용 항상 응원하고 시청 합니다.
황현필쌤~~
3분같은 30분영상을 올리는 당신은
마술사. ㅎㅎ
저도 모르게 고개를 계속 끄덕이며 봤어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학교 다닐때 참 싫었던 국사인데 이제는 영상 올라오면 바로 봅니다
고맙습니다
기다렸어요~ 좋아요
황쌤 강의 들을때마다 감탄하게됨♡
이 시대에 보석같이 소중한 이들이 있는데 이 황 선생님 같은 분들이 바로 그렇다고 봅니다. 오래 건강하셔서 많은 업적 이루시기를....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갑신정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았네요.
감사 합니다. 성급했던 것 갔습니다.
대단한 샘 욕도 찰지게 멋짐.역사를 좋아하니 정의가 뭔지 국가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고 주위사람들이 소시온지도 알수있어 분별력도 생기네요 평생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 저희 부모님도 역사에 관심이 많으셔서 채널 알려드렸는데 좋아하셨어요 ㅎㅎ
덕분에 좀더 넓은 시야로 역사를 다시 보게 되었고 이번 한국사1급도 합격했습니다 !!
축하해요
진심 축하 드립니다~ 역사를 제대로 배우셨으니 결이 같으리라 믿습니다~ 부디 그 역사적 지식이 애국 애민을 위한 밀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2, 제3의 황현필이 되어 올바른 역사, 올바른 민족, 국가관을 심어주는 결이 바른 한민족의 일원이 되기를~
축하합니다!
저도 곧 축하 받을날 오겠죠?ㅋㅋㅋ
고맙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역사가 살아있음을 느껴요
황쌤의 강의는 몇 번씩 들으면 진짜 피와 살이 됨~~ ㅋㅋ
황현필 선생님 영상은 올라오면 먼저 좋아요부터 누르고 봅니다. 왜냐..좋을거니까!! 그리고 광고는 무조건 끝까지 봅니다.
김옥균이 고종에게 마지막으로 올린 상소 ' 저는 역적이 아닙니다. 갑신년의거사는 나라를 위한 거사였습니다. 지금 전하께서는 어떤방책을 가지고 나라를 이끌어가십니까 '
------>얼마나 고종이 답답하고 생각이 없어보였으면 저랬을까요... 글에서 심정이 느껴집니다
어느 시대고 무능한 지도자는 백성의 피와 땀으로 국토를 젖신다.
진짜 순조 헌종 철종 그 100년을 잃은게 컸죠 ㅠㅠ
정조가 오래살았으면 달라졌을건데
@@ypk7621 글쎄요. 정조도 의기는 높았으나
현명하지 못한 군주로 보여서
일부러 적을 만들고 일부러 빌미를 주는듯한?
@@user-xb1jy5sh9b 그래도 헌종은 안동김씨 세도를 견제하려고 시도를 했었죠 갑작스레 일찍 죽어서 안타까운ㅠ
ㅋㅋㅋ 언제 봐도 꿀잼..
현필쌤 머리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역사지식이 들어있는거냐..
동학농민군은 번번한 무기도 없고 방어구도 갖추지 못해서 장태(닭이나 병아리를 키우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인공 사육장)에 볏짚 넣어서 싸웠다던데..... 진짜 너무하다
그런데도 청나라를 부를 정도니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났으면...(민비 때문에 일어난 면도 있지만요)
2차 동학농민운동은 고종이 밀지로 전봉준한테 일본군에 포위됐으니 도와달라고 해서 일으킨 걸로 암.
고종이 전봉준한테 보낸 밀지가 몇년전에 발견됨.
1차는 전라도 지방 관리 학정에 들고 일어난 거고..
대통령 선거 이후, 우연히 접한 선생님 채널, 거의 유일한 낙입니다. 학창시절 주변 나라와 역학 관계가 전제 되지 않고 무조건 암기 하면서도 절대 이해 불가 엿던 갑신정변, 어디에도 기댈데 없었던 안타까운 시대, 청과 일본이 이땅의 주인 노릇을 하려던 구한말 역사를 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다시 알게 됩니다. 역사를 모르면 다시 반복된다!
ㅡ,$
ㄷㄴ
항상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애채널!
갑신정변 그 뜻은 정말 좋았다. 허나 외세의힘을 빌어 한 개혁은 언제나 그 칼날의 마지막이 나에게 돌아올걸 생각했어야지
김옥균 입장에서 보면 앞으로 닥칠 한반도의 운명과 조선 위정자들 행태를 보면 얼마나 마음이 조급했을까. 피를 토하는 심정이었을 듯. 민족과 나라를 사랑했던 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듯 합니다.
강의가 오뉴월에 서리 맞듯 시원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딱부러지네요 우리나라에 모든분야에 계셔야되는데 ㅡ특히 국회의원
가끔 역사적사건이 궁금할때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를 찾아보면 참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진짜 진짜 재밌습니다. 우리 역사를 이렇게 재밌게 보는게 처음입니다.
요즘 사상가들이 씨가 말랐지..
들어야 깨는데...
강의에 힘이 실리네..
젊은 도울이네...설민석도 좋아하지만
.힘이있는 메세지가 좋네요.
.학생아님 황선생님 아버지 세대임
황선생님 단한영상도 빼놓지 않고 정독하고 있습니다 너무 잼있고
유익합니다 쵝오!👍
역사의 맥을 짚어주는 명강의!!!
선생님의 강의력은 흡입력이 대단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가용 너무 대단하신 역사선생님이십니다!!😊
조선왕조는 임진왜란 때 망했어야 했다. 전쟁 한 번 못 해보고 식민지가 되다니 진짜 치욕이다.
우리 국사선생님은 이 재밌는 내용을 왜 그렇게 가르치셨을까
시간순삭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극하게 공감합니다^^
역사와. 역사의 실제적사건들을 생각할수있어서 더 감사합니다요 ᆢ황 선생님 ᆢ퐈이팅 입니다요ᆢ!
잘 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황현필 선생님.
역사 강의는
모든 국민들이
들어야겠네요.
의무적으로...
제목에 (30분 순삭 버전)이라는 글이 빠졌네요!
제 30분이 의미있게 순삭 당하였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와~ ㅎㅎㅎ 갑신정변이 이렇게 재밌는 단어로 느껴질날이 오네ㅋㅋ
잘 배우고 갑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수험 목적으로만
국사를 가르치는 우리 국사 교육은 문제가 많네요
이렇게 사건들의 배경, 이면 그리고 끈끈한 유기적 관계까지 이해를 해야 진짜 공부인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요즘 유튜브를 통해 많은 선생님들이 이렇게라도 알려주셔서 다행입니다
친일 교사가 아직도
존재 국치다
덕분에 차갑게 식은 곱창전골에 찬밥을 말아먹는 기적? 아닌 기적을 경험하고 반주로 곁들이는 독한 소줏잔만이 저의 위장을 위로 합니다. 역시 밥먹을땐 선생님의 강의는 보지 말아야 하나 봅니다.
오늘 하루의 피곤도 잊고 집중하는 아름다운 강의에 감사 합니다.ps 담엔 밥먹고 볼게요
장진우 ㅎㅎ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와~ 몰입감 최고네요 ㅎ
황샘 설명 들으니 어휴.. 속터져 ㅋㅋㅋ
와 진짜 민비는 최악의 여자구나..
맞아요 왕비중 아니 울나라 역사 중 다섯 손가락에 드는 나쁜 사람인거 같아요
궁궐과 도성을 방위하던 군인이 왕비를 죽이겠다고 난리를 일으킨 것이 임오군란(1882), 10년 뒤 지방에서 민비(민씨)를 척결하겠다고 올라온 사건이 동학운동.
두 번에 걸쳐 사상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죠. 세상에 이런 일이, 그것도 조선에서. 이때 죽었으면 거의 프랑스혁명급인데, 결국 세 번째로 나라의 치욕을 안기고 본인도 일본에게 비극적인 죽임을 당했다.
서태후랑 동기동창 일듯
@진실은 언제나 하나 왜황후라는 칭호를 붙여야되나요??
@진실은 언제나 하나 둘다 맞는데요
수고하셨습니다~
와ㅡ너무 재밌고 귀에 쏙쏙입니다 ㅡ조회수 너무 적어 안타깝네요 역사를 많이 알아야 국력이 커지는데 에휴ㅡㅡ
정말 스트레스 날라가요
고맙습니다
여긴 미국 앨란타..일욜 하루종일 황쌤 유툽보는중입니다. 조선시대거쳐 근대까지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꾸벅!!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 👍 👍
저도 너무 감사히 듣고 있어요. 고등학교를 해외에서 나왔고 지금은 북미에 이주해 가정을 이루어 살고있다가 문득 제가 한국인이면서 한국 역사에 무지하단 생각이 들어 뒤늦게 공부하고있어요. 홈트하면서, 조깅하면서 계속 듣고있는데 너무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천재강사님 ♡
고생하셨어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국사를 원래 좋아합니다.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어떤 부분은 재미있고 어떤 부분은 화가 나기도 합니다.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톱니바퀴돌 듯 돌고 도는 것 같아요. 지금도 위정자들 중 욕먹은 사람들도 있고 칭찬 받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역사는 시간이 지난 뒤에 후손들이 평가해주지요. 감사합니다.♥♥♥
근대1부터 쭉~~이어서 보는중이요
이렇게 재미있는 걸 이제야 알다니...
개혁적인 사상이 강하신 쌤
어쩌면 민비야말로 국민 수준에 맞는
국모인거같다.
오늘도 감사^^
정말 민비는 일본에 죽으면 안됐다
하필 민비라는 사람이 그때 왕비여서...
민초에 죽었더라면...
오예 30분 짜리다 나이스
기분 좋으다
듣기 전에 감쏴함다
쌤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 존경함미당
훌륭하신강의!
확실히 교수님이 손으로 쓰시면서 수업하시니 집중도가 좋습니다! 자세하게 알게돼서 너무 재밌어요
이영훈씨는 교수였지만 이사람은 학원강사.
섐!! 멋진 강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