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들의 전투! 얘들아 전쟁은 이렇게 하는 거란다 (feat. 북아프리카 전역) [WWII-11]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6. 09. 2024

Komentáře • 19

  • @user-tw8dt8sc4u
    @user-tw8dt8sc4u Před měsícem +18

    20년 전 초임 하사 되자 마자 몽고메리가 쓴 전쟁의 역사와 나폴레옹에 심취되었던 적이 있는데.. 추억 돋네요. 전쟁과 전술 공부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군생활 했는데.. 몽고메리 장군이 고대 전쟁의 전술부터 현대전의 전술까지 상세히 기술 해 놓은것에 충격이었습니다. 그당시 고대 로마와 카르타고 전투에서 스키피오 코끼리 전술이 생생하네요...몽고메리장군은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군인임..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dnem +1

      하지만 인성이 개차반이고 남자애를 좋아한다는 뒷소문까지 있어서
      별로 그렇게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지요.
      특히 마켓가든 작전 실패를
      다 남에게 뒤집어 씌워버리고
      본인은
      '마켓 가든 작전은 90% 성공한 작전이다.'
      하고 자화자찬하니까
      그 당시 네덜란드 여왕의 남편인 베른하르트 공이
      '우리 나라는 니가 두 번이나 성공할 정도로 부유한 나라 아니다!'
      하면서 공식석상에서 몽고메리를 대놓고 까고 비웃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아이젠하워 본인조차도
      몽고메리가 계속 잘난척하니까
      연합군 지상군 사령관직에서 해임시키고
      단순한 유럽 지역 영국군 사령관으로 보직이동시켜 버릴 정도였으니..........
      (그 때 바로 유명한
      패튼과 몽고메리의 베를린 레이스가 시작됨)

  • @Korean-Empire.1897
    @Korean-Empire.1897 Před měsícem +7

    2:06 저들에겐 과연 무슨죄가 있을고..

  • @deuk_cheol
    @deuk_cheol Před měsícem +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lq5kr3tk7o
    @user-lq5kr3tk7o Před 5 dny

    몽고메리. 장군은
    프랑스 왕 앙리2세를 결투에서 죽인 몽고메리 기사의 후손이라고 해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7 dny +1

    패튼이든 몽고메리든
    과연 롬멜을 상대로 일대 일의 일기토 식의 전투를 했다면
    과연 롬멜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패튼, 몽고메리의 공통점이 있다면
    단 하나
    철저한 준비와 다구리입니다.
    전술 차원에서는 절대로 그 둘은 롬멜을 상대로 이기지 못했을 겁니다.
    롬멜을 왜 사막의 여우로 칭송할까요?
    그리고 웃긴 부분이
    롬멜을 사막의 여우로 칭송한 장본인이
    바로 윈스턴 처칠이었다는 것은 진짜.............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Před měsícem +1

    초반에 이탈리아군 13만이 포로로 잡히더니 나중엔 추축국 23만이 포로로 잡혔다니 많이도 보냈네요 ㅎㅎ

  • @user-tr9cs4ez8e
    @user-tr9cs4ez8e Před měsícem +3

    라인업 후ㄷㄷ

  • @user-gz5lj2re5g
    @user-gz5lj2re5g Před 15 dny

    사막의 여우 롬멜 진짜...멋진....

  • @gyeongeummin6428
    @gyeongeummin6428 Před 15 dny

    영국군이 프랑스군을 공격하고 프랑스군이 미군과 싸웠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군요! 프랑스 함대로써는 너무 억울했을거 같습니다. 롬멜은 열악한 보급상황 속에서도 노련하게 싸웠죠. 본토에서 보급만 잘했어도 수에즈운하까지 점령했을텐데... 결국은 베태랑 병사 23만명이 포로로 잡힌게 독일에는 큰 피해였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dnem +1

      그 당시 독일은 소련에 올인하는 상황이어서
      지원을 빵빵하게 해 주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 해 주시기는 했는데
      그 이유가
      롬멜은 프랑스 전역 때부터 스타로 이름이 높아서였다고...........

  • @user-md2ey1gq7m
    @user-md2ey1gq7m Před měsícem

    웅장한 장군들

  • @user-wy1dx6mh7m
    @user-wy1dx6mh7m Před měsícem

    다큐 보니까 성조기가 별 50개? 2차대전때는 별 48개짜리 썼습니다. 은근 안지켜지는 고증 甲

  • @user-th3lq3md6j
    @user-th3lq3md6j Před měsícem +1

    무스타파케말이 이세사람보다 더 위대하다

  • @user-pm1xj1cm7u
    @user-pm1xj1cm7u Před měsícem +2

    보고싶었습니다 1빠

  • @user-hh6um8no8r
    @user-hh6um8no8r Před měsícem +1

    조선사는 언제하시나요?..

  • @user-ey1zs9zc4g
    @user-ey1zs9zc4g Před 27 dny

    아..롬멜 장군..그립읍니다

  • @user-wg3nk2pb6w
    @user-wg3nk2pb6w Před 18 dny +1

    몽고메리가 롬멜에 비비기는 좀.. 2차대전기 보면 영국은 해군빼곤 영 별루지. 어거지로 명장취급하는 몽고메리 마켓가든 어쩔.. 처칠 자체부터 정치력으로 수상해먹은거지 전쟁은 갈리폴리부터 스칸디나비아까지 혐성질 천지.. 미국 물량 아니었음 결국 다 개털렸을건데.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dnem +1

      맞는 말씀입니다.
      엘 알라메인 전투도 몽고메리는 일기토가 아닌
      다구리로 롬멜을 상대했으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