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한 여자로서 진짜 아름다운신 여인이다. 수많은 대한민국의 708090세대 엄마들. 질곡의 삶을 견뎌오셨는데도 지금 온유한 모습으로, 인간의 원래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게 살아오신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신다. 효리는 엄마에게서 본인도 미쳐 못깨달았을 위대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효리의 아름다운 순수성이 엄마를 꼭 닮았다.
정말 신기하다….이 프로는 지극히 숨겨진 가정사 많이 담겨 있는데 기획을 JTBC에서 먼저 한건지 이효리가 하자고 한건지….정말 신기하고 한 모녀의 인생과 이 방송에 영향을 받는 많은 부모와 자식들의 관계를 바꾸거나 생각해보게 하는 엄청난 기획이었음- 개인적으로 올해의 방송대상으로 손색이 없음
지금까지 쭈욱~~ 나도 함께 여행하고 온 것 같다. 이효리 어머니 정말 대단하신 분 그 힘든 세월 살아오셨어도 말씀하시는게 너무 순수하시고 교양이 있으셨다. 싯적인 표현에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았다. 마지막에도 "인생은 어차피 소풍처럼 살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거" 라든가 "뀿보다 아름답고 이슬처럼 영롱한 효리야"~~~ 참 아름다운 엄마. 착하고 멋있는 이효리~ 저런 엄마의 감성을 꼭 닮았구나. 엄마와 그리 많지않은 시간 넘치도록 사랑하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항상 응원 할게요.~~~
효리씨는 볼수록 내면이 강하고 거인이네요~ 털털하면서도 섬세하고 겸손하고 큰사람이네요~ 어머니도 역시 효리씨 어머님 답습니다. 고생하며 그자리 묵묵히 지켜내시느라 공인 딸을 둔 엄마로서 더 참아야 되는게 많으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며 아름다운 여정 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래야 서로 후회 않하실거여요~^^
어릴때 아버지의 매일과 같은 폭력과 폭언, 엄마의 방치로 14살부터 소녀가장으로 세자매의 맏딸이멌던 저였지만 신기하게도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엄마에게 주는 모든게 아깝지 않은 딸로 살아왔었고 살고 있네요. 엄마가,없으면 온가족이 순간에 박살날 것 같아 꼭 잡고 있멌던 동아줄이었던 엄마 가끔 철이 없는 울엄마지만 엄마라서 난 너무 좋습니다.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 감동깊게 잘봤습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었네요~^^
효리씨 ! 엄마가 얼마나 좋은 분인지 모르시죠. 그래도 미안하다 . 사랑한다. 말씀도 하시고 카톡도 하시고 연세도 80인데 건강하시고 ... 대화하시는거 보면 굉장히 총명하신 분이세요. 울엄마는 몇살 더 어리신데 효리씨 엄마처럼 못하십니다. 그래도 언제 건강 나빠져서 가실지 몰라서 가끔 나들이 모시고 다닙니다. 효리씨 처럼 속터지는 순간이 너무 많지만 ㅎㅎㅎ 분명 엄마의 몸을 빌어서 태어난 이유가 있지 않을까 ? 가족이란 운명에 ... 효리씨는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자유롭잖아요. 부럽습니다. 저는 나들이 여행 다닐때 돈도 생각해야 하고 ...
저도 부모님을 너무 많이 원망했던 시절 유독 엄마에겐 원망과 설움이 많아서 보고싶은데 보고싶지 않았어요. 지금은 자식을 낳고 힘든 이혼을 겪고 누구보다 엄마에게 마음의지하고 살고있어요.어떤 분께서 엄마가 바람처럼 사라질까 두렵다 하셨는데 그 텍스트 만으로도 눈물이 가득 올라요. 오래오래 정말 오래오래 내 엄마로 내 곁에 있어주길 사랑해 내 엄마. 나를 낳아줘서 고마워...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울엄마가 못해줬던 것에 대해 원망스럽고 어쩔땐 세상 사람 모르는 우리가족만의 서사를 빵 터뜨려서 내가 얼마나 가여운 아이었나 인정받고 위로받고 싶더라고요. 한편으론 엄마가 가엾고, 내가 어릴때 좀 더 현명한 아이었다면 하고 후회스러웠어요. 그래도 그때 엄마가 있었기에 지금의 만족스런 내 모습이 있으니 감사할 수밖에요. 저 양가감정이 너무 공감되고 대리만족이라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요. 효리언니랑 어머니 그리고 가족들 고맙습니다. 용기내주셔서요.
방송이라 편집이 있지만 효리씨 보니깐 저의 언니가 생각이 계속났어요. 언니한테도 얘기했지만.. 언니는 애가없지만 엄마맘을 더 알고..전 애있음에도 제삶의 힘듦이 먼저였거든요.. 아직도 엄마한테 감사함은 있지만 언니만큼은 아니거든요 효리씨랑 닮기도 많이 닮은 제 언니를 더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ㅠ
효리씨는 본인 자식이 없고 그래서 서울에 와서 더 일하면서 사는 것도 있고.. 자식이 없기에 생기는 시간과 여유를 부모님께 더 쓸 수 있고 이해하는 게 아닐까요? 자기 자식이 있으면 당연히 내 책임이니까 돌보고 키우는 게 우선이죠. 부모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것은 각자가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엄마에 대해 느끼는 감정들 생각들을 애써 외면하고 현재의 나의 문제들만 보고 있었는데 그것들을 받아들이게 결국엔 엄마를 엄마로 받아볼 수 있게 한 프로같아요. 애증이면서 그럼에도 날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고 안쓰러우면서도 답답하고 그럼에도 귀여운 우리 엄마도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슈퍼스타 이효리에게 어쩜 이리도 순수하고 겸손하신 엄마가 있을수있을까... 너무 신기하고 감동적이다...
이효리가 너무 특별한 이유다...
어머니 순수하시고 있는 그대로의 그모습, 딸이 이효리라면 자랑하고 싶고, 내가 낸데 할 수 있으신데 너무 때묻지 않은 모습에 감동입니다 저도
공감이요. 전기순 어머님 뵙고 나니까 횰언니가 더 더 좋아졌어요.
뽕잎을 따러 임신한 몸으로 찬 강을 건너면서 뱃속 아가에게 너무너무 미안했다고 말하는 엄마의 말과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며 그래서 내가 물을 좋아하나보다고 말해주는 효리 언니의 말이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엄마가 한 여자로서 진짜 아름다운신 여인이다.
수많은 대한민국의 708090세대 엄마들.
질곡의 삶을 견뎌오셨는데도 지금 온유한 모습으로,
인간의 원래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게 살아오신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신다.
효리는 엄마에게서 본인도 미쳐 못깨달았을
위대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효리의 아름다운 순수성이 엄마를 꼭 닮았다.
그 와중에 미우나 고우나 아버지한테 좋다고
딸 눈치보며 뽕잎따는 바쁜 엄마의 손 놀림이.. 눈물 나네요. ㅜ
측은지심과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프로그램 끝나는게 아쉬울정도로 감명받고 반성하고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 그냥 똑같은 것 같아요 엄마와 딸은.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보면 정말 똑같은
어디서 이런 멋진 사람 스타가 나타났나 했더니만 멋진 어머님이 계셨기 때문이구나
정말 신기하다….이 프로는 지극히 숨겨진 가정사 많이 담겨 있는데 기획을 JTBC에서 먼저 한건지 이효리가 하자고 한건지….정말 신기하고 한 모녀의 인생과 이 방송에 영향을 받는 많은 부모와 자식들의 관계를 바꾸거나 생각해보게 하는 엄청난 기획이었음- 개인적으로 올해의 방송대상으로 손색이 없음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들 나오는 거 별로 였는데
이 번 이효리와어머님의 여행은 의미가 깊네요. 잔잔한 감동
어머니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강하신분같아요 그자리를 지켜주셨으니까요
꽃보다도 아름답고 이슬보다도 영롱한 ~ 딸을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하게 생각하시는지..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여행 초기에 삐거덕 삐거덕ㆍ불안 불안 해 보였는데 여행기간 동안 점점 더 ㆍ훨씬 편해보이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된것 같아 보는이가 맘이 더 따뜻해 지는것 같습니다ᆢ
지금까지 쭈욱~~
나도 함께 여행하고
온 것 같다.
이효리 어머니 정말 대단하신 분
그 힘든 세월 살아오셨어도
말씀하시는게 너무 순수하시고
교양이 있으셨다.
싯적인 표현에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았다.
마지막에도
"인생은 어차피 소풍처럼
살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거" 라든가
"뀿보다 아름답고 이슬처럼
영롱한 효리야"~~~
참 아름다운 엄마.
착하고 멋있는
이효리~
저런 엄마의
감성을 꼭 닮았구나.
엄마와 그리 많지않은 시간
넘치도록 사랑하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항상 응원 할게요.~~~
너무 좋았어요
엄마도 너무좋은분이세요
그엄마에 그딸이네요
슈퍼스타 어머님이 이리 겸손하시고 담백하시다니!! 그래서 효리씨가 심성이곧고 현명하신것같아요 어머님 닮아서..❤❤
진짜 효리좋은사람이네..
효리씨 이제 엄마랑 주일에 교회가서 예수님 꼭 만났으면 좋겠다 아이를 나을수 없으면 입양는 한번 생각해보세요 예쁜마음 으로 아이들을 잘키울것 같아요 항상 효리씨를 보면 그생각이 있어서 이렇게라도 전해요
@@gillionkang3947윽
오지랖 그만 떨어요@@gillionkang3947
왜 이효리가 인성이 바르고 인격이 멋진사람인지 어머니를 보면서 알 수 있네요..
엄마처럼 살고싶지 않았는데 이젠 엄마처럼 살고싶다…저도 나이들수록 엄마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깨달아요. 그 시절을 온전히 다 살아내고 가정을 지킨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엄마랑 효리씨랑 모든게 닮았지만 얼굴도 웃음소리도 똑 닮았어요
효리씨는 볼수록
내면이 강하고 거인이네요~
털털하면서도 섬세하고
겸손하고 큰사람이네요~
어머니도 역시 효리씨
어머님 답습니다.
고생하며 그자리 묵묵히
지켜내시느라 공인 딸을 둔 엄마로서
더 참아야 되는게
많으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며
아름다운 여정 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래야 서로 후회 않하실거여요~^^
딸이 엄마처럼 살고싶다는 말이 엄마한테는 얼마나 큰 행복일지 감히 상상하지 못하겠다! 효리언니는 언니대로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참 대단하고 멋진것같다.!
이 프로 너무 좋았다.....❤ 억지로 웃기는 예능프로들보다, 훨씬 재미있고 감동깊은😊
보다보니 정말 무섭기도 하다
어릴때의 기억이 마흔 넘어서까지 아니 평생에 영향을 끼친다는거...
가정폭력은 정말 없어져야한다 ㅜㅜ
효리씨^^ 엄마가 살아계시는 자체가...너무 부럽네요! 모든가정들이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라고...다~사연이 있네요! 어머니 건강하게 효리씨 옆에서 오래오래 지켜봐주세요!
멋진말이네요
효리님은 더리가 명석하고 똑똑하고 또 깊은 사유 끝에 스스로 현명한 것을 찾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_()_
랄랄님한테 꼭 가보세요 ❤
@@esistgut2 괜찮아요ㅋㅋ 제가 좀 바빠서ㅋ
엄마가 바람처럼 사라질까 슬프다...
어릴때 아버지의 매일과 같은 폭력과 폭언, 엄마의 방치로 14살부터 소녀가장으로 세자매의 맏딸이멌던 저였지만 신기하게도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엄마에게 주는 모든게 아깝지 않은 딸로 살아왔었고 살고 있네요.
엄마가,없으면 온가족이 순간에 박살날 것 같아 꼭 잡고 있멌던 동아줄이었던 엄마
가끔 철이 없는 울엄마지만 엄마라서 난 너무 좋습니다.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
감동깊게 잘봤습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었네요~^^
그 어떤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아요
진짜 이효리 최고 그 어머님도 너무 아름다운 분 👍🏼
엄마가 수수하셔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나의아저씨이후
제마음을 크게 울리는 프로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찐이었어요ㅜㅜ
울다..웃다..공감됐다 서운했다..
진짜 어느영화보다 감동적이었어요
시즌2 해주세요~~제발요~~
진짜 예능이 아니라 다큐였어요ㅠ
효리씨 너무 솔직한 감정들을 보여줘서 보면서 여러번 울고 웃었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이런 예쁜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저도 늦기전에 꼭 부모님과 저런 소중한 시간 갖고 싶네요
효리씨 ! 엄마가 얼마나 좋은 분인지 모르시죠. 그래도 미안하다 . 사랑한다. 말씀도 하시고 카톡도 하시고 연세도 80인데 건강하시고 ... 대화하시는거 보면 굉장히 총명하신 분이세요. 울엄마는 몇살 더 어리신데 효리씨 엄마처럼 못하십니다. 그래도 언제 건강 나빠져서 가실지 몰라서 가끔 나들이 모시고 다닙니다. 효리씨 처럼 속터지는 순간이 너무 많지만 ㅎㅎㅎ 분명 엄마의 몸을 빌어서 태어난 이유가 있지 않을까 ? 가족이란 운명에 ... 효리씨는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자유롭잖아요. 부럽습니다. 저는 나들이 여행 다닐때 돈도 생각해야 하고 ...
이효리정말예쁘게생겼네
자연미인말도찰하고
효리가 멋진 사람인게...엄마 닮았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효리언니도 애기를 가지면 지금까지 몰랐던 엄마의 마음을 더 깨달을 것 같아요
효리, 엄마 두분다 아름다운사람~~
힐링그자체다.
이효리 진짜 짱이고 엄마도 아주 휼륭하신 분 존경 함니다ㅡㅡ
이런 리얼프로보면서 감정이입은 처음인거 같아요
이효리 진짜 배울게 많은 스타에요
숨기고 싶은 한 인간의 과거를 진솔하게 자신이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인간으로써 모습 보이기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걍 독보적 연예인 이효리임이 증명된거 같아요ㅋ 응원해요 효리씨~❤
이효리가 나왔던 프로그램 중에 최고다 다 통틀어서~!!어머님 너무 귀여우시고..울 엄마같아서 짠하고ㅠㅠ시즌 2 하길~!!
수십년 슈퍼스타였는데 겸손한 어머니를 보면서 나는 그랬을 수 있을까 이런생각 많이 했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어머니 ! 오래오래 사세요
진짜 따뜻하다. 효리언니도 얼른 엄마가 됐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눈물나고 볼때마다 감동이에요. 너무나도 선하고 아름다우신 효리 어머님, 효리님의 내적 외적 아름다움은 모두 엄마한테 온 거 같아요.
어머니 너무 사랑스러우심❤❤
각자 입장이 있어서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모녀지간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관계라서 특히
상처받기 쉬운거 같아요
남이면 이해될 일도..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모습이
참 좋았고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저도 부모님을 너무 많이 원망했던 시절 유독 엄마에겐 원망과 설움이 많아서 보고싶은데 보고싶지 않았어요. 지금은 자식을 낳고 힘든 이혼을 겪고 누구보다 엄마에게 마음의지하고 살고있어요.어떤 분께서 엄마가 바람처럼 사라질까 두렵다 하셨는데 그 텍스트 만으로도 눈물이 가득 올라요. 오래오래 정말 오래오래 내 엄마로 내 곁에 있어주길 사랑해 내 엄마. 나를 낳아줘서 고마워...
어머니가 자식들 보고 참고 사신 것도 있지만 스타 이효리에게 부모님의 이혼이 누가 될까봐 참고 사신 것도 있을듯...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오 효리어머니의 과거를 생각하니 7살의나이에 엄마가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엄마라는 그이름만 들어도 좋은데 그 어린나이에 어떻게 견디어을까 생각하면 하염없이 흐르네요
효리씨 무조건 말대꾸 하지미시고 효도하세요
효리어머니 건강하시고할머니 몫까지 오래오래 사세요❤❤
길이길이 남을 프로예요
전기순!이효리 짱!
아빠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냥 제 인생만 바쁘게 열심히 살았던 거 같아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사랑한다고 제대로 말씀드리고 한번 꼭 안아드리지 못한 게 후회가 되요.
아빠, 엄마,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이 프로그램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난 아직도 사랑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부럽네요 많이 사랑하세요!!
영화를 볼 필요가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그 자체
효리 엄마 좋은 사람 같네. 따뜻하고 소탈하시고
요즘 보기드문 프로그램 이네요
감동과 웃음과 가슴속 깊은울림이 있는 ..그리고 가족이란 관계.. 진실한 사랑이있는 내인생 최고에 프로그램 입니다
제작진에게 감사드립니다 ~
어머니 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 사세요
어머니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가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효리언니 마음이 정말 넓고 깊은 사람이라는 거 다시 느껴요😢❤ 엄마와의 관계를 저렇게 풀어간다는 게 대단해요. 정말 닮고 싶은 사람😊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울엄마가 못해줬던 것에 대해 원망스럽고 어쩔땐 세상 사람 모르는 우리가족만의 서사를 빵 터뜨려서 내가 얼마나 가여운 아이었나 인정받고 위로받고 싶더라고요. 한편으론 엄마가 가엾고, 내가 어릴때 좀 더 현명한 아이었다면 하고 후회스러웠어요. 그래도 그때 엄마가 있었기에 지금의 만족스런 내 모습이 있으니 감사할 수밖에요. 저 양가감정이 너무 공감되고 대리만족이라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요. 효리언니랑 어머니 그리고 가족들 고맙습니다. 용기내주셔서요.
이런 감동적인 프로그램을 좀 만들라규
효리야 엄마연세에 말씀하시는거하고 순간순간 딸한테 대하는거보면 참 깨어있으신분이신거다 지혜도 있으시고 힘들고 해도 참 슬기롭게 대처하시는분 그엄마의 그 딸이네
방송보면서도 많이 울었는데 오늘은 웃으면서 봤네요
효리씨랑 나이가 비슷한데 너무 철없을 때 엄마가 떠나버리셨어요
나도 지금은 저렇게 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대로 한번 안아주지도 사랑한다 고맙다 말한마디 못 했네요
부모님 계실 때 표현하고 아껴드리세요
방송이라 편집이 있지만
효리씨 보니깐 저의 언니가 생각이 계속났어요. 언니한테도 얘기했지만..
언니는 애가없지만 엄마맘을 더 알고..전 애있음에도 제삶의 힘듦이 먼저였거든요..
아직도 엄마한테 감사함은 있지만
언니만큼은 아니거든요
효리씨랑 닮기도 많이 닮은
제 언니를 더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ㅠ
효리씨는 본인 자식이 없고 그래서 서울에 와서 더 일하면서 사는 것도 있고.. 자식이 없기에 생기는 시간과 여유를 부모님께 더 쓸 수 있고 이해하는 게 아닐까요? 자기 자식이 있으면 당연히 내 책임이니까 돌보고 키우는 게 우선이죠. 부모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것은 각자가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보기 좋았어요 😍❤😍
효리님..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여인인걸 이제야 알았네요..
효리님 어머님은 엄마가 얼마나 그리우셨을까 그냥 그냥…다 이해가 되고 아프고 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너무 고마워요
효리씨, 참 예쁘네요.
어머님도, 효리언니도 넘 멋있어요.. 눈물나네요
이효리
탑오브더탑!
이건 정말 큰 작품입니다.
효리님 인생에 큰 일 하셨어요
어머님과 효리님께
큰 선물 되셨겠어요
진솔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끝나는게 너무아쉽다.
나를돌아보고 반성하고 위로받았던 몇 안되는 프로그램..
고맙습니다❤
요런 이쁘고 똑똑한딸이 잘 자라주어서 효리엄마는 좋겠다
나도 착한 울엄마처럼 살고싶다.
뒤로 갈수록 너무 힐링되고 감사했어요~하늘나라 가신 우리 엄마를 닮은 효리어머니❤ 건강하시고 효리랑 여행 계속 가시길~ 😂
너무 힐링이였고 마음이 치유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해요
눈물 날 정도로 감명깊게 봤네요😢
효리언니랑 어머니랑 단둘이 여행 계속 보고싶어요. 저도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ㅜㅜ
아 너무 예쁘다 효리님
어머님은 아름답고 ..
이 프로그램은 귀하다..
효리팬으로써. 정말 소중한 예능이었어요ㅠㅠㅠㅠ
소통할줄알고,
자신을 들여다볼줄알고,
그러므로 타인도 들여다보고 자신과 똑같은 잣대로 이해해주는 정말 괜찮은 이효리라는 사람.
어제보다 오늘이 ,
오늘보자 내일이 더 성숙해질수있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난 이효리라는 사람이 좋다.
공감백배~
고향마을선산에서 뽕잎따는 어머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좀기다려드리지
13:55 여기부터 들려오는 기타소리가 영화 코코를 떠올리게 하네요...하늘 나라 할머니도 효리씨가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에 기뻐하실거 같아요
진짜 어머니랑효리언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두분다 너무 보기좋다,,
이효리처럼 부모님도 부모님나름 일이있었을테니 모든 아들 딸들이 부모님과 이런 여행을 많이하길
전기순 어머님❤❤❤❤❤❤❤❤❤❤❤❤❤❤❤❤❤❤❤❤❤❤❤❤❤
울리고, 아름다운
효리씨가 부러워여~~
엄마가 살아계셔서여
넘 부러워여~~
전여사님 건강하세요~
두분 맞는듯 안맏는듯 아웅다웅 .. 모녀란 이런관계죠! 정감있고 사랑이 느껴집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엄마에 대한 자신, 기대가 없었다면 애초에 이런 프로에 참여 못했겠죠...
온전히 딸로써 엄마와 추억을 담뿍 담은 여행을 못해본게 아쉬워요...애 줄줄이 남편 눈치도 보고...그렇게 간것도 몇번 안되네요...
너무 좋았다 진짜……
슈퍼스타 & 건강한 사람..
인생을 배웠어요 두분 정말 멋진 여성입니다!!
엄마의 욕심ㅡ엄마의 가르침,
이제 좀 풀리고있네요.
인간은 참 부족하고 그런 것들을 극복하며 살아온 어머니, 참 대단하지요.
사람 관계가 그렇게 풀려야하는데..
효리언니만큼 어무니도 너무 멋져요
두분 캐미가 너무 좋아요. 어무니 방송 자주 나오세요~~자꾸 보고파요ㅎㅎ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ㅠ
효리님 어머님 너무
감사해요
감동적인 드라마다❤
정말 멋진 모녀입니다 보는내내 감동이었습니다😊
흐어어어ㅓ엉 눈물나😢😢😢😢😢😢😢😢😢😢😢😢😢
엄마에 대해 느끼는 감정들 생각들을 애써 외면하고 현재의 나의 문제들만 보고 있었는데 그것들을 받아들이게 결국엔 엄마를 엄마로 받아볼 수 있게 한 프로같아요. 애증이면서 그럼에도 날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고 안쓰러우면서도 답답하고 그럼에도 귀여운 우리 엄마도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께서도 어린나이에 엄마 잃고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라셨을듯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셔서 딸에게도 그러셨을것같네.
효리님!!!
넘 사랑스러워요 😊
엄마 생각난다는 ~~~
올 봄에 30중반이 돼서야 처음으로 엄마랑 둘이 여행 갔었는데,, 그래서 이 프로가 더 각별히 느껴졌음 ㅠ ㅜ
효리엄마 부럽다. 잘난딸을 두어서 얼마나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