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 매달려 있는 암자 여스님의 산골 표류기│전기와 수도도 없지만 누구보다 편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 스님 이야기│가야산 두메산골│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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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3. 2024
- ※ 이 영상은 2012년 9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예산 1부 깨달음의 산 가야산＞의 일부입니다.
나를 인내하고 산을 이해하며 가야산을
한참 올라가다 보면 조그마한 암자 관음전이 보인다.
그곳에 가면 깎아지른 듯
절벽에 매달려 있는 형국의 암자에서,
산을 홀로 지키며 깨달음을
구하고 있는 여스님이 있다.
그녀의 삶은 전기도, 수도도 들어오지 않아
뭇사람들이 보기엔 불편해 보인다,
하지만 본인만큼은 깨달음을 얻어가며
누구보다도 편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예산 1부 깨달음의 산 가야산
✔ 방송 일자 : 2012.09.03
#한국기행 #원효대사 #스님 #불교
![[💥최초공개]이천년전 가야국을 세운 김수로왕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지었다는 전국에서 단 하나뿐인 이름을 가진 사찰, 무척산 모은암| 개국30주년 특별기획 암자 1회 (전체풀영상)](http://i.ytimg.com/vi/MT1HuTZr3To/mqdefault.jpg)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묘련스님 ^^ 🌷🌷🌷
높은곳에 계시는 스님 건강 잘 챙기시옵소서
술, 담배, 게임, 고기, 온갖 단 음식 이런걸 뒤로 한채 매일.매일 저렇게 살아 가신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일까요... 정말 대단 한거 같아요 ㅠㅠ
나무 관세음보살 부처님 감사합니다.
12년전에 찍은 영상인데 지금도 가야산 암자에는 스님이 건강하게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짧지만 힐링영상이네요
스님 부처님과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훌륭하신 스님이십니다.
스님 성불하옵소서 합장배례하옵니다
응원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지장보살마하살
비구니가 정확한 명칭입니다
비쿠니!
스님 대단하십니다❤
관세음보살
스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몸조심ㅈ하시고
건강하세요.
나무 관세음 보살 !
나무 관세음 보살 !
나무 관세음 보살 !
감사 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며칠전 가야산 산행 다녀왔는데, 명산이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
힉!!!해도 빨리떨어져서 밤도 엄청 길건데 무서워서 얼케혼자 그숲속에~~!!귀신나오고 뱀나오고 할까봐 나는 몬살것같애~~~ㅠㅠ 시골살이는좋은데 귀신하고 뱀하고 혼자사는사람 노리는 나쁜사람들 올까봐 못살것같은데 증말 강심장이시고 대단하시다!!!입떡벌~~
귀신은 무섭겠지만
사람은 저 높은 곳까지 일부러 찾아가서 해꼬지 하지는 않을듯하네요
저 산속에서 독사 나오고
저 산속에서 야생동물 나오고
저 산속에서 벌레 나오고
어떻게 사냐...
누구나ㅡ나이들면ᆢ약국도 병원도 가야 될텐데ᆢ말입니다ㅡ예전에 비하면,낫지만ᆢ산다는게 고행이라는 각오가 되어있지 않겠습니까ㅡ
전기없다면서 케이블카비슷한것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발전기를 사용하신듯합니다
여스님이 아니고 비구니(比丘尼)가 옳지 않아요?
불교에서는 비구니ㅡ이지만ᆢ사회에선ᆢ무슨 여승ㅡ이라는 노래도 있잖아요ㅡㅋ
비구니라고 해봐야 못알아먹으니 여승이라. 한것임.
불교에 비구니는 있어도 여스님은 없는데
그쵸.왜 있는 명칭 안쓰고 히안하게 만들어 갔다붙이는지.
종교 불문하고 성직자는 모두 어디에서나 성직자명으로 불리지요.
비구니와 바구니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전초등학생1학년 입니다
도를 닦으며 행복을 찾으면 다행이지 근데 나이묵고 못하긋내 ㅠㅠ
봉찬회에 신청하시면 많은보살이 기도하러갑니다.
산적 무서워요
요즘 시대에 산적 없어
불교는 누구에게 기도하는 게 아닙니다. 자등명 법등명
천상천하 유아독존. 인간과 신들의 스승역할을 해야지요 ~
예수님과 스님의 공통점 사람들의 죄를 자신이 다 짊어지고 불편과 고통받고 죽겟다란 뜻이 잇음 천국으로 보내진다는 것
비구와 비구니를 구분 못한다😢😢😢
와 진짜 편하게 사시내
케이블 레일 카 되게 진기하네 ㅋ
팔자좋아스님
모노레일설치가금방되나 . 3년밖에안되어서저리 살면 나도저리살고잡네 .돈을어디서줘요.가르쳐주심
비 구 니
바 구 니
홍진에 묻힌 분네 이내 생에어떠헌고ㅡ이시가 바로 튀어나옴
이러한 환경에있는 스님들에게 재물많은 조계종은 다찾아내어 매월 300만원을 죽을때까지 주어 덕을 쌓으시오 그리하고도 남소.
성불하세요
성불하십시요
수행이 아닙니다
넓은 세상을 벗어나 좁은 산속으로 도피하여, 속세에 넓은 사회에서 다양한 변화를 겪으며 고생해서 번 신도들의 돈이나 받아서 쓰는 우물안 올챙이에 불과한 중들이 무얼 깨닫겠는가?
깨달음이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우리네 넓은 삶 속에 있는 것이지, 알지도 못하는 남에 나라 조상인 부처 인형에게 절하고 명상하며, 본성을 버리고 남에 조상이 되겠다고 벌버둥치는 행위를 수행이랍시고 거창하게 포장한 삶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깨달음은 많은 경험 속에서 만 얻을 수 있다.
중들이 깨달았다고 떠드는 소리는 중들 끼리의 삶에서만 통용될 뿐 넓은 사회에선 실행불가한 것들이다.
예)살생금지라는 부처의 헛소리는 자연에 법칙을 알지 못하는 무식한 소리일 뿐이다.
모든 생명체는 살생을 통해서 생존하도록 정한 것이 하늘이 정한 법칙이다.
풀, 곡물, 나물도 엄연한 생명이다.
왜? 먹는가? 물속엔 생명이 없는가?
병균도 생명이거늘.
부처의 말대로라면 모두 굶어 죽거나 병들어 죽어야지.
한심한 것들이 움직이고, 눈에 보이는 것만 생명인 줄 알고 있으니 얼마나 무지한가?
자기의 뿌리인 본성인 조상을 찾아서 알 생각은 버리고, 부처가 되겠다고 인연을 끊고 절간에 중이 되어 혹세무민하는 사회악이요, 이단이다.
이런 삶 속에 수행하는 사럼도 있구나 하면되지 구구절절 시비입니까.
@@user-ui1ns3kl5l
그따위가 무슨 수행이랍시고, 거창하게 표현합니까?
스스로 바보가 되는 짓거릴 하는 것도 모자라 남들까지 끌어들이니까 비난하는 겁니다.
인간들이 사기를 당하거나, 망하려거든 혼자 망하면 누가 뭐라하나요?
퇴락한 인간이 되는 짓거리를 혼자만 하면되지 멀쩡히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은 잘못된 것처럼 떠들며, 남에 나라사람이 되는 짓거리가 옳다고 떠들어대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더구나 부처는 세상에 혼란만 가득히 심어준 환상가에 불과한데, 진실도 깨닫지 못한 중들이 헛소리를 하면서 똑같은 짓을 되풀이하니 안보이면 몰라도 보았으니 시비할 수밖에 없네요.
당신말처럼 생명체들은 그렇게 서로서로 살생을 하니까 생명이란 괴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태어남이 없는 열반이 진정한 행복이지요. 그래서 수행이 필요한 것.
서로서로 살생할 일 없어서 좋지 않겠어요? 부처님이 깨달은 연기법은 하늘도 모르는 것임.
@@user-ef9np7dh5u
괴로움이 있으면 즐거움이 있고,
슬픔이 있으면 기쁨도 있는 법
삶이 오로지 괴롭기만 한가요?
괴로움이란 자신이 바라던 목적을 이루지 못했을 때 생겨나고, 뜻하지 않은 불행을 겪을 때 생기는 것이지,
어찌 삶 자체가 괴로움인가요?
괴로움을 통해서만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치를 따져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부처란 놈처럼 모두 피해서 벗어나면 해결이 된답니까?
그래서 절간에 중이되는 삶이 정상이고, 그렇지 못한 삶은 비정상이란 말인가요?
환상가에 불과한 부처한테 미쳐서 헛된 삶을 살고 있는 줄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바보들이라니.
누굴 믿기 전에 먼저 자신에 진실부터 알고 난 후에 믿고 따르는 것이 순서에 법칙입니다.
부처보다 백배는 더 훌륭한 자기에 본성은 무시하고, 하찮은 남에 조상을 섬기는 근본도 없는 쌍것들 같으니라고.
@@user-sungwon389
누가 삶이 오로지 괴롭기만 하다고 했나요?
당신이 아는 그 기쁨도 영원하지 못하답니다. 그래서 불만족(苦)입니다.
붓다는 이것까지 다 사유하셔서 진리를 깨달은 것이지요.
아 그리고 불교는 부처님께 귀의한 수준높은 사람들에게 하시는 가르침이지
당신같은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니, 살포시 꺼져주세요.
수행자가 물욕이. 그득하구나 수행처에는 향하나 사르고 촛대하나 물한잔이연 족하거늘
무얼하고 있는지
자연인과 구도자를 구분못하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