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느낀건 매 해 친한친구는 계속 달라져왔지만 그런 내 곁에 항상 있는건 나 자신뿐이라는것!! 이걸 알게 된 이후로 마음이 엄청 편해졌어요!! 의지하고 싶을때 내 자신을 보듬어주고 칭찬해주면 막 외롭진 않더라구요 ㅎㅎ 그리구 필요할 때만 찾는거 과거에는 싫었는데 지금은 좋다는말 나름 공감이에요! 나라는 사람의 필요성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그냥 감사하면 되는거같아요😁 그대신 과하다고 느끼면 연락을 줄이는게 맞는거같아요 ㅎㅎ
1, 사람의 기억은 자신의 기질과 가치관에 따라 편집어되 있다. 고로 내가 큰 실수라고 생각하는 것도 상대방은 기억조차 못 할때가 있다 2, 자기파괴는 결국 자기규율이 심한 사람에게 온다 마음 속에 곧은 대나무가 많을 수록 자신만 괴로울 뿐이다 3, 호감과 관심은 좋은 말과 행동보다 상당수 알 수없는 이끌림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래서 악인도 팬이 있고 버림받지 않는 것이다 나이먹으면서 느낀 점을 적어봤어요^^
'나'랑 가장 친해지는것 '나'를 제대로 알아가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만약 모두에게 착하고 싶은게 내 진짜 마음이라면 옆에서 누가 뭐라 그래도 흔들리지 않을텐데 모두에게 착하고 싶은게 그저 모두가 나를 착한사람이라고 봐주길 원해서 그런거라면 주위 사람들의 말들과 반응에따라 '선택적'으로 착한사람이 되고 그건 결국엔 진짜 내가 아닌게 되는거니까요
서운한거 쌓아두고 있으면 평소에도 서운함때문에 상대방을 불편하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착한 게 아니라 착한 척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된 후 부터는 제때!제때! 작은 거라도 내 감정을 숨기지 않고 말하다 보니 저도 마음 편해졌어요. 오히려 상대방도 나에게 여러번 실수하지 않도록 알려주는 기회가 되는 것 같구요.
외로움 속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강인하고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발전해가는 비결 같습니다 나에 대한 성찰을 자주할수록 남의 언행이 무덤덤해지더라구요 모든 관계는 생각을 안할수록 정말 심플해집니다ㅎㅎ 오늘 영상에 좋은 말들이 정말 많이 있었네요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언니 주변에 언니들이 없어서 이런얘기를 너무 듣고싶었는데 조금이라도 어릴때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언니가 해주는 모든 말들 귀담아 듣고 있어요. 정말 귀한 삶의 지혜 유투브에 풀어줘서 고마워요. 아이고 얼마나 대단한 지혜냐고 할 수도 있겠지먼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는..겅험하기 전에는 듣기 힘드니까요! 정말 대단한 지혜입니다!! 정달정말 소중한 채널이에요. 언니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말많이 해줘요🧡
1. 곧이곧대로 2. 의연하게 굴자 이 두가지가 너무 와닿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위로가 돼요! 그동안 모든 관계에서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게 되게 유아적인 발상이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컨트롤하려고 했던 스스로 무리했구나 싶기도 하고 가장 크게 깨달았던 건 인간관계에 환상이 있었다는 겁니다.. 말많은소녀 님의 영상 몇개를 보면서 지금까지 마치 관계의 트러블 수를 따지면서 내 스스로 문제가 있는 건가 해답을 나에게서 찾으려고 했는데, 원인과 방법이 다 너무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아니어서 조금 힘을 빼지 못한 게 절 힘들게 했구나 싶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어쩜 가려운 것들만 다 모여있는지..🥺
실력을 키우고 있는 시기라는 말이 엄청 위로가 되네요. 제가 알아낸 것, 공부한 것을 주변에게 많이 공유하는데 그 말들이 허공에 맴도는 느낌이라 외로웠거든요. 공감 받고 싶었나 봐요. 외롭다는 기분에 너무 잠식되지 않고 제가 저를 잘 살펴, 가려던 길을 다시 차근차근 걸어나가 볼래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어무 좋은 말인거같아요.... 어쩜 이렇게 제 상황에 딱 들어맞는지.... 참 배려없게 말하고 저와 너무 안맞고 이기적인 친구가 있는데 항상 제가 상처받고 참다가 어느순간 스파크 튀어서 말싸움 하다가 서로 감정낭비만 미친듯이 했고 결국 싸움의 끝에 사과는 항상 제가 했었거든요.... 상대방이 화가나면 그냥 다 제잘못같아서 ㅠㅠ... 너무 너무 지치고 힘든 와중에 이 영상 보니까 힘이 나네요.... 저와 같은 상황에도 의연하고 성숙한 반응들에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연애를 시작하면서 그 친구한테 정이 떨어질때가 많아졌어요... 그 외에도 만저 연락도 잘하지않고 저한테 자기얘기를 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나서 현타가 세게 왔는데 소녀님 영상을 보고 생각이 한결 편해졌어요! 너무 머리쓰고 혼자 추측하면서 속상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이 순간이 잔잔히 흘러가도록 해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화이팅🤍💭
언니 영상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영양제처럼 꺼내 보고 잇어요 날 때부터 멘탈 강하고 자존감 높고 이런 사람은 그냥 부럽기만 하던데 언니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로 열심히 키워 온 거 같아서 그 부분이 참 공감이 가요. 또 그렇게 열심히 키워 온 꿀팁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처럼 계속 자존감 높여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이런 영상을 보면 바로 떠오르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같이 해온 시간이 있어서인지 멀리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인간관계에도 공부하면서 발전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되돌아보면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이 똑같은 특징이 있는데 독인지 인식하면서도 왜인지 말리게 되더라구요. 원래 몸에 나쁜게 달콤하고 끌리는거 처럼 사람도 그런거 같아요.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때 기대를 안 하고 잘 보이기 위해서 긴장하지 않는 태도를 기르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소수의 친한 친구를 생각해보면 그 친구를 만났을 때 제일 나다운거 같아요. 그리고 세상에 있는 모든 관계는 노력으로 이루어진거 같아요. 영화에나 나올거 같은 진정한 친구는 환상일 뿐 그런건 없는거 같네요. 내가 바뀌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바껴요. 정말 하루하루 커가면서 느끼는거에요. 중학교 친구 다르고 고등학교 친구 다르고 사회 나와서 맺는 친구도 다르고. 인간관계는 노력한 만큼 얻는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사니까 괜히 쓸데없는 노력에 에너지 쏟지 않고 제 미래를 위해서 좋은 에너지를 투자하니 잡생각들이 완전히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남에게 에너지를 쏟을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user-kh2pf3mq8u 저일 경우는 그랬어요. 워낙 이상적인 걸 바라는 경향이 커서 허들은 높은데 친해지면 (친해지고싶으면) 꼭 드라마나 웹툰에 나오는 그런 관계를 바랐거든요. 오히려 그래서 인간관계가 어려웠고 작은거에도 상처 입었어요. 마음을 주게되면 끝없이 줘버리니 나와 같은 무게가 아닌 상대에게 아플 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 너무 크게 다쳐도 봤어요. 너무 소중했던 인연을 다 끊어야할 정도로요. 기대를 낮추고 그냥 나 말고 다른 사람은 완전한 타인으로 보셔요. 그들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완전한 타인이에요. 나도 그들을 이해할 수 없고요. 나를 재외한 모든 인연은 걍 바람이에요. 힘들게 애써 잡으려고 스스로 상처 입히는 거 생각보다 미련한 짓이더라고요. 사람을 바라고 타인에게 집중하면 결국 외롭고 더 아픈데, 나에게 집중하고 혼자인걸 인정하니 외로운게 덜해졌어요. 예전에는 매일 외롭고 관계와 타인이 고팠다면, 지금은 한달에 한번 외롭다 느끼다가 말더라고요. 외롭거나 전처럼 타인에게 기대감이 부쩍 커지려하면 전 위에 달은 답글처럼 스스로 말해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고. 인정하고 나면 속 편해요. 그치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건 다가오는 인연까지 두려워하며 쳐낼 필요는 없어요. 그들이 다가오는 만큼 마음 한켠 주셔도 되요. 주저리는 여기서 끝내고, 예영님이 어떤 상황에 있으신지 모르지만, 만약 그 관계에 끌려가는 것처럼 느낀다면 조금 내려놓으시는 것도 좋아요. 보통 끌려간단 생각이 들고 혼자 아픈 거 같으면 그만큼 홀로 무게를 짊어질 때가 많더라고요. 뒤로 물러나도 되요. 그 사람들 없다고 예영님 죽지 않아요. 예영님을 위한 좋은 사람 만나세요. 타인을 위한 예영님이 아니라 예영님을 위한 예영님이 되어주세요.
언니 항상 힘 받고 가요 원래는 인간관계에 엄청 눈치보는 성격여서 저 혼자 힘들었던 경우가 많았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더욱 자존감 높이기, 여유, 간단한 생각으로 받아드리는 거 너무 필요한거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D 언니 정말 멋진 사람 같아요 말하는거 보면 느껴져요🤍
'곧이곧대로' 생각이 많은 편이라 남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의미 부여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게 스스로 힘들 게 하는 줄 모르고.. 인식하고 있지만, 그 상황이 오면 원래의 나로 돌아가더라구요 ㅠㅠ 영상 덕에 한 번 더 인식합니다! 처음 보게 된 분이신데 언니가 나에게 편하게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 넘 좋아요! ❤
여러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그게 뭐든 받은 만큼 돌려주면 됩니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싶어하고 받고 싶어 하기 때문에 줍니다. 내가 주었던 게 되돌아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찾는 거지요 가족 친구 동료 애인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습니다 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서 밀당이나 머리 굴리지 마시고 작은 거에 감사하고 기억하고 보답합시다 ~~
친구들 중에 인스타 팔로워 수가 많거나 좋아요/댓글이 많은 걸 보면, 비교적 좋아요가 적은 제 게시물들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여기 보세요!"하고 소리치는 것만 같아서 민망하기도 했구요. 근데 이것 또한 타인을 너무 의식한 생각이 아닐까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릇(역량)의 차이와 각 사람마다의 때가 다를텐데. 비교하는 것이 의미 없겠죠? 때로는 외로워야 하고, 외로울 때 더 더 내가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 해요. 그저 언니의 생각이지마는, 그 생각 나눠준 덕에 저도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고마워요 언니:)
11:48 넘 소중해 ㅎㅎㅎ 나 아는 동생도 1년만에 연락와서 만나자구 해서 만났는데 혼자 오해하구 혼자 연락 끊어서 미안했다고 해쎀. 근데 난 뭐 이유가 있겠지, 사정이 있겠지 생각해서 신경 안썼는데, 그라도 먼저 얘기 해준 동생이랑 즐겁게 얘기하고 잘 지내고 있어용 ㅎㅎ
사실 누구나 느끼고, 알고 있는 이야기. 그래서 사실 엄청나게 특별하거나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서로 수용하지 못하는 제가, 그리고 사회가 안타깝습니다 언니는 그런 인간의 자연스러운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꺼내시는 매력이 있으신거같아서 영상을 계속 찾아봤어요ㅎㅎ 요즘 개인적인 일 때문에 자존감, 인간관계에서의 고민이 아주 깊어졌는데 자연스러운 일이구나 생각하게 돼서 감사하네요. 고맙습니다:)!
사람은 밀물처럼 몰려왔다 썰물처럼 사라지는 것. 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중심 잡고 사는 것. 무엇이 왔다가든, 머물든 나의 내면을 단단히 하는 것.
크 이거지
저는 원래 좁고 깊게 친구를 사귀는 편인데 최근 이 소수의 친구들한테도 실망스러운 부분을 많이 발견하고 정 떨어지면서 현타가 세게 왔어요.. 꼭 제 자신이 지금 이 상황을 잘 극복해냈으면 좋겠네요
완전 제 상황이네요
의미없는 다수보다 진심인 소수가 좋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니 멘탈이 세게 나가더군요..혼자가된 기분도들고..ㅜㅜ
어우너무 공감
지금의 제 상황과 같네요 우리 모두 힘네요 오히려 가볍게 놀고 헤어질 수 있는 친구들을 남겨두는 것도 필요한 걸 요즘 느껴요
가끔 의미없는 다수가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걍 의미없어도 그순간 즐거우면 됐다? 이정도요. 오히려 맘도 편하구 실망하더라도 큰 의미없던 사람이라 상처도 덜받고 멀어지기도 쉬운것 같아요.
실력을 쌓을 시기에는 외롭게! 불편한 건 제때제때! 깊게 생각하지 않고 말 그대로 받아들이기! 너무 좋네요
착하게 살면 그게 나에게 돌아오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쁜짓한 사람들이 잘되는건 못봤음...
살아가면서 느낀건 매 해 친한친구는 계속 달라져왔지만 그런 내 곁에 항상 있는건 나 자신뿐이라는것!! 이걸 알게 된 이후로 마음이 엄청 편해졌어요!! 의지하고 싶을때 내 자신을 보듬어주고 칭찬해주면 막 외롭진 않더라구요 ㅎㅎ 그리구 필요할 때만 찾는거 과거에는 싫었는데 지금은 좋다는말 나름 공감이에요! 나라는 사람의 필요성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그냥 감사하면 되는거같아요😁 그대신 과하다고 느끼면 연락을 줄이는게 맞는거같아요 ㅎㅎ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맞는말같아요
저는 얼마전까지만해도 이용한다는생각이드니까 혼자화가나더라구요ㅠ생각을바꾸고싶은데 쉽지않네요
저두 나이 들면서 저한테 도움 요청하는 게 좋더라구요ㅎㅎ 그만큼 도움 줄 수 있는 능력 있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항상 제가 필요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내가 아프게 되면 건강도 필요성도 잃게되는건데.. 무너지기 쉬운거같아요. 겪어보니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불가하구요.
뒷부분 공감해요ㅎㅎ
1, 사람의 기억은 자신의 기질과 가치관에 따라 편집어되 있다. 고로 내가 큰 실수라고 생각하는 것도 상대방은 기억조차 못 할때가 있다
2, 자기파괴는 결국 자기규율이 심한 사람에게 온다 마음 속에 곧은 대나무가 많을 수록 자신만 괴로울 뿐이다
3, 호감과 관심은 좋은 말과 행동보다 상당수 알 수없는 이끌림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래서 악인도 팬이 있고 버림받지 않는 것이다
나이먹으면서 느낀 점을 적어봤어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제 마음속의 곧은 대나무들이 결국 저를 파괴해버렸어요 여기서 끝난다면 파괴된거겠죠? 그런데 삶은 아직 이어가고 있어요 본능적으로 다른 결과물을 얻기 위함일까요..?
@@yeonvlynail5838
네, 문득 마음 속에 무언가를 해결하고 싶은 강렬한 욕구때문에 그런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경험상, 노년기에 접어든 내가 과거를 되돌아 본다고 생각하면 많이 초연해지더라고요
@@skyblue6752 스스로에게 너무나 엄격했던게 결국 나 자신을 망가트려 버렸는데 왜 아직도 나 자신에게 잔인하게 굴까요.. 잘 안고쳐지네요 ㅠ
@UCQWbIWPxdUIcae-ojv9d0kA 글 읽다가 눈물이 나는건 왜... 다시 또 노력하기 시작한 제 모습이 보여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나'랑 가장 친해지는것 '나'를 제대로 알아가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만약 모두에게 착하고 싶은게 내 진짜 마음이라면 옆에서 누가 뭐라 그래도 흔들리지 않을텐데
모두에게 착하고 싶은게 그저 모두가 나를 착한사람이라고 봐주길 원해서 그런거라면
주위 사람들의 말들과 반응에따라 '선택적'으로 착한사람이 되고 그건 결국엔 진짜 내가 아닌게 되는거니까요
아 너무 좋아요🐱🏍
ㅁㅃㅂ
진짜 구구절절 너무 소름돋게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특히 '실력을 키우려면 혼자 외롭게', '필요해서 찾는 관계도 좋은관계다' 이거 두개는 진짜...
숨은 뜻을 찾고 의중을 알아내려고 하지말고 곧이곧대로 믿기..
올해 하반기에 제가 가장 가지고 싶은 마음가짐이에요.
결국 남을 내 기준에서 판단하다보면 남은 아무렇지 않은데 내 속만 문드러지더라구요...
와 이거 정말 공감가는 토크 에요...그냥 하는 말을 고지 곳대로 들으면 인생이 편해진다. 쓸대없는 머릿속의 생각은 사람들 더 부정적이고 예민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스스로 자초해서 하는것이기도 하구요.
곧이 곧대로 믿자! 그것이 편한 길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꼬아서 받아들이는 주변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건 어떻게 하죠?
저는 곳대로 들었다가 ㅈㅔ가 착각하게 될까바 참 힘드내요
서운한거 쌓아두고 있으면 평소에도 서운함때문에 상대방을 불편하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착한 게 아니라 착한 척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된 후 부터는 제때!제때! 작은 거라도 내 감정을 숨기지 않고 말하다 보니 저도 마음 편해졌어요. 오히려 상대방도 나에게 여러번 실수하지 않도록 알려주는 기회가 되는 것 같구요.
친구라는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굳이 여러사람들과 다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음
성장하기위해선 혼자서 고독하게 이겨내야하는 과정이 필요한거같음
외로움 속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강인하고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발전해가는 비결 같습니다
나에 대한 성찰을 자주할수록 남의 언행이 무덤덤해지더라구요
모든 관계는 생각을 안할수록 정말 심플해집니다ㅎㅎ
오늘 영상에 좋은 말들이 정말 많이 있었네요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존감이란게 정말 모든면에서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방의 의견처럼 내 의견도 똑같이 중요해졌다는 것도, 외로움 속에서 연마하는 과정에서도 자존감이 없으면 지속될 수 없잖아요. 우리는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도 굿밤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배우고 느낀 점이 너무 많아 오랜만에 일기를 썼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언니 주변에 언니들이 없어서 이런얘기를 너무 듣고싶었는데 조금이라도 어릴때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언니가 해주는 모든 말들 귀담아 듣고 있어요. 정말 귀한 삶의 지혜 유투브에 풀어줘서 고마워요. 아이고 얼마나 대단한 지혜냐고 할 수도 있겠지먼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는..겅험하기 전에는 듣기 힘드니까요! 정말 대단한 지혜입니다!! 정달정말 소중한 채널이에요. 언니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말많이 해줘요🧡
수다스런 저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제가 느낀 마음이라 다시보고 다시듣고 합니다... 덕분에 생각정리가 잘되네요... 가전주.... 아... 말많은 소녀님~~!!!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만 있다. 나쁜사람이 와도 잠깐 스쳐갈 사람이다.
요즘 머릿속에 계속 생각하고 있는 말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인간관계가 정말 힘든것 같아요. 진실된 친구 찾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 감사합니다.
하루 정리하면서 듣는데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심플하게 생각하고 받아드리며 넘어가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겠지만서도 정말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그동안의 인간관계에 대한 번민을 아주 시원하게 말씀 잘해주신것 같아요ㅎㅎ 댓글 안다는데 감사해서 댓글달아요 말 한마디 한마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고 힐링받아가는 영상이었어요!
덕분에 고민이 줄어요 💜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해요 😭😭👍🏻👍🏻👍🏻👍🏻 항상 하는 일 복되시길…
시험 준비중이라 외로웠는데 제게 너무 힘이 되는 말들이네요🥺🍀 따뜻한 위로 받고 갑니다 말 많은 소녀님!! 정말 감사해요🤍
1. 곧이곧대로 2. 의연하게 굴자
이 두가지가 너무 와닿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위로가 돼요!
그동안 모든 관계에서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게 되게 유아적인 발상이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컨트롤하려고 했던 스스로 무리했구나 싶기도 하고 가장 크게 깨달았던 건 인간관계에 환상이 있었다는 겁니다.. 말많은소녀 님의 영상 몇개를 보면서 지금까지 마치 관계의 트러블 수를 따지면서 내 스스로 문제가 있는 건가 해답을 나에게서 찾으려고 했는데, 원인과 방법이 다 너무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아니어서 조금 힘을 빼지 못한 게 절 힘들게 했구나 싶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어쩜 가려운 것들만 다 모여있는지..🥺
생각없이 보고있는데 저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 되었네요 인간관계에 상처받아 많이 외면하고 살았는데.. 속마음이 어떻든 의중을 따지지말라는 말이 저에게 해결책 또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이예요👍🏻
내기 어떠한 행동을 하든 그건 받아들이는 그 사람의 몫이라는 말.. 너무 남의 감정 남의 시선 신경써서 좋은 말만 하려고 하다보니 말할때 스트레스 받는데 그대로 내생각 내 행동을 표현해보고 싶어요 😝
새벽녘 위로가 되는 이야기들이네요. ^^
오늘도 아껴보던 말많소보면서 힐링했어요 👀❤️❤️
실력을 키우고 있는 시기라는 말이 엄청 위로가 되네요. 제가 알아낸 것, 공부한 것을 주변에게 많이 공유하는데 그 말들이 허공에 맴도는 느낌이라 외로웠거든요. 공감 받고 싶었나 봐요. 외롭다는 기분에 너무 잠식되지 않고 제가 저를 잘 살펴, 가려던 길을 다시 차근차근 걸어나가 볼래요. 감사합니다.
실력을 키우는 중이라는 거 너무 위로가 됩니다!! :)
와 줄넘기 얘기 대박이예요 인사이트 팍팍 꽂아주심
뇌가 속는다는거 넘나 놀랍네용
관계 나이가 들수록 심플해지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와우 부모님 예시 정말 와닿네요. 또 다른 시선이 눈 뜬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말많은 소녀 진짜 힐링돼요... 짱짱맨 사랑해요
팩트로 뚜들겨맞고 갑니당 ㅎㅎ
남을 통해 이루고 싶은 사람 나야나..
오늘도 샌드백이 됐네요
🖤힐링입니다!
말 많은 소녀 채널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너어무 좋은 말인거같아요.... 어쩜 이렇게 제 상황에 딱 들어맞는지.... 참 배려없게 말하고 저와 너무 안맞고 이기적인 친구가 있는데 항상 제가 상처받고 참다가 어느순간 스파크 튀어서 말싸움 하다가 서로 감정낭비만 미친듯이 했고 결국 싸움의 끝에 사과는 항상 제가 했었거든요.... 상대방이 화가나면 그냥 다 제잘못같아서 ㅠㅠ... 너무 너무 지치고 힘든 와중에 이 영상 보니까 힘이 나네요.... 저와 같은 상황에도 의연하고 성숙한 반응들에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언니 이야기 들으면 위로되고 좋아요 감사해요 ㅎㅎ
어찌,,, 이리 잘 아시는지? 편집증이 있는 내게 당신은 천사이자 최고입니다. 그리고 너무 하나하나 이쁩니다 밝아서 이쁘고 뭐든 잘해서 이쁘고요
진짜 혼자 고민하던것에.이렇게.편하게 이야기하셔서 너무 공감되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인간관계 관련해서 여러 영상을 보는데 가장 와닿는 영상인 거 같습니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가지신 거 같습니다~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연애를 시작하면서
그 친구한테 정이 떨어질때가 많아졌어요... 그 외에도 만저 연락도 잘하지않고 저한테 자기얘기를 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나서 현타가 세게 왔는데 소녀님 영상을 보고 생각이 한결 편해졌어요! 너무 머리쓰고 혼자 추측하면서 속상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이 순간이 잔잔히 흘러가도록 해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화이팅🤍💭
최근 인간관계에서 실망을 느낄일들이 생기면서..처음엔 상대의 실수나 행동을 들여다보다가 다시 제자신을 돌아봤어요 나이가 들면서 더 유해져야하는데 내 마음이 좁아지고 있는건 아닌지...더 유해지자 마음 먹고나니 더 편해졌어요^^ 그동안 착하게 사신거 보상 받으실거에요💕
전 착하게 살지 못 했던 것 같아요! 착하기보단 상식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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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영상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영양제처럼 꺼내 보고 잇어요 날 때부터 멘탈 강하고 자존감 높고 이런 사람은 그냥 부럽기만 하던데 언니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로 열심히 키워 온 거 같아서 그 부분이 참 공감이 가요. 또 그렇게 열심히 키워 온 꿀팁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처럼 계속 자존감 높여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요즘 고민해왔던 생각들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언니~넘 조아요❤️
첫 질문이 완전 공감돼요! 공감되는 말들 투성이~🥺🥺🥺
말씀하신대로 사는데 살다보면 나에 대해 잘 모르면서도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노력해도 인간관계는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동반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저는 친해지고 싶어서 많이 다가가는데 그 친구는 원래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있고 또 공통적인 부분이 적어서 저를 굳이 친구라 생각안해서 밀어내더라구요 ㅎㅎ 맘이 아프지만 제가 놓아야겠죠 ㅎㅎ
이미 아쉬울게 없는 쪽은 굳이 친구를 더 만들려고 하지는 않죠.
@@irinayoon8091 슬픈 ㅠㅠ
@@user-jg7vo1cd8b 그리고 다 맘이 바뀌는것 같더라구요. 더 친한 친구들이 있으면 제가 1순위가 아니구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 많고 고민도 많았는데 누나가 말씀하신 거 듣고 어느정도 생각정리도 되고 갈피도 찾게 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매번 영상이 엄청 공감됩니다 ㅠㅠ.
오늘도 잘 들었어요.
이런 영상을 보면 바로 떠오르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같이 해온 시간이 있어서인지 멀리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인간관계에도 공부하면서 발전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되돌아보면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이 똑같은 특징이 있는데 독인지 인식하면서도 왜인지 말리게 되더라구요. 원래 몸에 나쁜게 달콤하고 끌리는거 처럼 사람도 그런거 같아요.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때 기대를 안 하고 잘 보이기 위해서 긴장하지 않는 태도를 기르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소수의 친한 친구를 생각해보면 그 친구를 만났을 때 제일 나다운거 같아요. 그리고 세상에 있는 모든 관계는 노력으로 이루어진거 같아요. 영화에나 나올거 같은 진정한 친구는 환상일 뿐 그런건 없는거 같네요. 내가 바뀌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바껴요. 정말 하루하루 커가면서 느끼는거에요. 중학교 친구 다르고 고등학교 친구 다르고 사회 나와서 맺는 친구도 다르고. 인간관계는 노력한 만큼 얻는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사니까 괜히 쓸데없는 노력에 에너지 쏟지 않고 제 미래를 위해서 좋은 에너지를 투자하니 잡생각들이 완전히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남에게 에너지를 쏟을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오늘도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하며 들어요 감사합니다 🤍
주주님 피드 보면 사진들이 넘 센스 있어서 감탄하며 봅니다! 스토리 꿀잼이고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정을 조절 못하는 사람인지라... 인간관계 많이 힘들어요 ㅋㅋ 그래서 지금은 사람에게 기대를 안 갖고 그냥 어올리기 시작했어요. 걍 이 사람들과 친해지고싶다! 뭐뭐하고 싶다!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고 그냥 대하기 시작했어요 이러니 좀 낫더라구여
맞아요! 기대 없이 시작하면 뭐든 고맙고 괜찮은 거 같아요 :)
@@toomuchtalker 맞아요. 그리고 그냥 사람 자체에 휘둘리는 일도 줄어들더라고요. 기대가 잘 안 줄어든다면, 그냥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 ㅅx라고. 영상 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정많은데.. ㅠ
결국 나의 기대치가 높았던걸까요.?
@@user-kh2pf3mq8u 저일 경우는 그랬어요. 워낙 이상적인 걸 바라는 경향이 커서 허들은 높은데 친해지면 (친해지고싶으면) 꼭 드라마나 웹툰에 나오는 그런 관계를 바랐거든요. 오히려 그래서 인간관계가 어려웠고 작은거에도 상처 입었어요. 마음을 주게되면 끝없이 줘버리니 나와 같은 무게가 아닌 상대에게 아플 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 너무 크게 다쳐도 봤어요. 너무 소중했던 인연을 다 끊어야할 정도로요.
기대를 낮추고 그냥 나 말고 다른 사람은 완전한 타인으로 보셔요. 그들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완전한 타인이에요. 나도 그들을 이해할 수 없고요. 나를 재외한 모든 인연은 걍 바람이에요. 힘들게 애써 잡으려고 스스로 상처 입히는 거 생각보다 미련한 짓이더라고요.
사람을 바라고 타인에게 집중하면 결국 외롭고 더 아픈데, 나에게 집중하고 혼자인걸 인정하니 외로운게 덜해졌어요. 예전에는 매일 외롭고 관계와 타인이 고팠다면, 지금은 한달에 한번 외롭다 느끼다가 말더라고요. 외롭거나 전처럼 타인에게 기대감이 부쩍 커지려하면 전 위에 달은 답글처럼 스스로 말해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고. 인정하고 나면 속 편해요.
그치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건 다가오는 인연까지 두려워하며 쳐낼 필요는 없어요. 그들이 다가오는 만큼 마음 한켠 주셔도 되요.
주저리는 여기서 끝내고, 예영님이 어떤 상황에 있으신지 모르지만, 만약 그 관계에 끌려가는 것처럼 느낀다면 조금 내려놓으시는 것도 좋아요. 보통 끌려간단 생각이 들고 혼자 아픈 거 같으면 그만큼 홀로 무게를 짊어질 때가 많더라고요. 뒤로 물러나도 되요. 그 사람들 없다고 예영님 죽지 않아요. 예영님을 위한 좋은 사람 만나세요. 타인을 위한 예영님이 아니라 예영님을 위한 예영님이 되어주세요.
오늘 처음 본 채널인데 참 마음이 편해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위로가 되는 말들이 많아서 마음가짐이 달라지네요 감사합니다
혼자보내는것도 나를위해 필요한거같아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ㅎㅎ
언니 항상 힘 받고 가요
원래는 인간관계에 엄청 눈치보는 성격여서 저 혼자 힘들었던 경우가 많았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더욱 자존감 높이기, 여유, 간단한 생각으로 받아드리는 거 너무 필요한거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D 언니 정말 멋진 사람 같아요 말하는거 보면 느껴져요🤍
배려 깊은 분들이 주변 살피느라 지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대신 주변 사람들은 그 배려 덕에 엄청 행복했을 것 같아요! 자신을 위해 조금만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살아요 우리❤❤
'곧이곧대로'
생각이 많은 편이라 남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의미 부여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게 스스로 힘들 게 하는 줄 모르고..
인식하고 있지만, 그 상황이 오면 원래의 나로 돌아가더라구요 ㅠㅠ 영상 덕에 한 번 더 인식합니다!
처음 보게 된 분이신데 언니가 나에게 편하게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 넘 좋아요! ❤
여러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그게 뭐든 받은 만큼 돌려주면 됩니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싶어하고 받고 싶어 하기 때문에 줍니다. 내가 주었던 게 되돌아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찾는 거지요 가족 친구 동료 애인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습니다 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서 밀당이나 머리 굴리지 마시고 작은 거에 감사하고 기억하고 보답합시다 ~~
공감합니다.인간관계 너무힘든거같아요.살면서 배신,뒷담화 따돌림많이 당해봤지만...,어짜피나를싫어하는인간떠나게 보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그사람들한테있어서저는 소중한존재는 아니었으니 친해질필요는없는거 같더라고요,그대신 떠나보낸만큼 노력하고살다보니 다양한연령층의 새로운사람들도 많이사겼는데,먼저다가와주셔서 고마웠어요.굳이 동갑이아니더라도,또래가아니더라도 거기에맞게 기준을가지고있는체로 사람사귈필요는없는거같아요.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정말 인간관계로 생각이 많아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어떻게 극복해낼지 해답을 찾은 것 같아요! 가슴이 뻥 뚫린 느낌,,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인간 활명수로 임명 부탁드립니다
나의 행복을 시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 해주고,
나의 불행을 기뻐하지 않고 진심으로 위로 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만 곁에 놔두고 그 외의 사람들은 걸러내기 되는 것 같아요
대인관계에 대한 건 진짜 공감되네요.
예전엔 한 명이라도 더 사귈려고 오버했는데
인제는 카톡,연락처 주기적으로 비우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오히려 비우니깐 깔끔해지는 거 같고
진짜 친한 사람은 그렇게 지우더라도 나중에 다시 저장할 일이 생기더라고요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ᆢ!^^!!
대학생활 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궁금했던 점이 대부분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착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ㅠㅠ
오늘도 잘보고 자겠습니당
오늘따라 피부 넘 좋고 예쁘시당👏🏻♥️
"심플" 이스 더 베스트
오늘 색감 괜찮쥬!
완전 여러번 돌려 보고싶은 영상이네요~ 공감 많이 되고 단순하게 생각하자는 거 많이 도움 될거 같아요
결국 사람을 가장 불행하게 하는 것도 인간이지만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도 인간이란 점에서 우리들이 얼마나 인간관계에 예민하고 인간관계가 우리 인간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인생이란게 참 시행착오인거 같아요. 연애든 인간관계든 처음엔 누구나 미숙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우고 성장하면서 점점 단단해지는거 같습니다 :)
너무 좋네요 구독했습니다❤️
최근에 채널 알게돼서 정주행중인데 말을 진짜 너무 이쁘게 잘하시는듯,, 말많은소녀->말잘하는이쁜소녀 로 바꿔야되는거아닌가몰랑♡
웃는모습 보러옵니다... 늘 ㅎㅎ
저도 그속에 속함에 매달리지 않고 그냥 흘려요. 속해지는건 나도 모르게 어느새 .. 물들어있거든요 나이가 들면서 금방 포기? 인지 인내가 부족한건진 모르겠지만.. 억지인연은 내것이 아닌거같아요.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
2:57 정말 맞는것 같아요! 내가 어떤 일을 하던 남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니까 너무 남을 의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또 참 쉽지 않죠 허허헣 🥲
친구들 중에 인스타 팔로워 수가 많거나 좋아요/댓글이 많은 걸 보면, 비교적 좋아요가 적은 제 게시물들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여기 보세요!"하고 소리치는 것만 같아서 민망하기도 했구요.
근데 이것 또한 타인을 너무 의식한 생각이 아닐까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릇(역량)의 차이와 각 사람마다의 때가 다를텐데.
비교하는 것이 의미 없겠죠?
때로는 외로워야 하고, 외로울 때 더 더 내가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 해요.
그저 언니의 생각이지마는, 그 생각 나눠준 덕에 저도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고마워요 언니:)
크..👍 많은 공감과 생각이 되는 말들이군요..가전주부님같은 조력자가 옆에있다면 좋을꺼같습니다 ㅎㅎ 주변분들이 부럽내요!!🙂
너무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저두 인간관계에서 현타가왔구 주위에도 손절을하는일을 보아온터라 인간관계에대한 정리도 필요한걸느꼈습니다.나부터 돌아보고 아닌관계는 정리가 필요한게맞는거같아요
맞아욤...그냥 그럴수 있지 뭐 라는 생각으로 살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전 아직 어려서 항상 서운한 마음으로 가득찰 때가 많지만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니 감사합니다
올해 34살인데 이제야 고독한시간을 즐기며? 보내고 있어요 . 말많은소녀님이 귀인인듯 알고리즘에 이끌려 찾아오게됐네요! 고독하지만 외롭지않습니다 ❤ 영상 감사히 보고있어요☺️ 늘행복하세요 😊
정말 공감이에요 !!!
누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생각의 틀?을 넓혀줘서 고마워요 언니❤
최근 저의 상황에 많은 도움 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했어요. 좋은 말씀이구요~마음속 깊이 새겨야겠네요..ㅎㅎㅎ
포브스 선정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도 든든한 멋진 채널'
텍사스에서 애청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필요 할때 연락할대가 없다,,,,와닿네요.
내가 도리를 지키는 것까지만 하면 된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남의 몫이다!!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ㅜㅜㅜ(하트
11:48 넘 소중해 ㅎㅎㅎ
나 아는 동생도 1년만에 연락와서 만나자구 해서 만났는데 혼자 오해하구 혼자 연락 끊어서 미안했다고 해쎀.
근데 난 뭐 이유가 있겠지, 사정이 있겠지 생각해서 신경 안썼는데, 그라도 먼저 얘기 해준 동생이랑 즐겁게 얘기하고 잘 지내고 있어용 ㅎㅎ
매우 공감하면서 봤네요 :)
사실 누구나 느끼고, 알고 있는 이야기.
그래서 사실 엄청나게 특별하거나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서로 수용하지 못하는 제가, 그리고 사회가 안타깝습니다
언니는 그런 인간의 자연스러운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꺼내시는 매력이 있으신거같아서
영상을 계속 찾아봤어요ㅎㅎ
요즘 개인적인 일 때문에 자존감, 인간관계에서의 고민이 아주 깊어졌는데
자연스러운 일이구나 생각하게 돼서
감사하네요.
고맙습니다:)!
잘보고 잘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