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 솔루션이 거의 똑같긴함 심리학적으로 사람도 말뜻 자체보다 말투랑 몸짓이 훨씬 중요한것도 똑같고 근본적인 양육방법이 잘한것에는 보상 못한것에는 벌인건 똑같은데 당연히 보상과 벌 주는 방법이 사람보다 어렵기도 하고 강아지들에 대해 교육에 대한 책임감이 사람만큼 많지는 않으니까 무조건 잘해주는 사람이 좀더 많은거같음
개나 사람이나 교육 받기전 상태는 그냥 같은 동물입니다 교육 받은 개수준과 교육받은 4세 아이수준은 거의 비슷한 학습수준을 나타냅니다 뇌발달의 99프로는 4세 이전에 다 형성됩니다 그게 바로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말입니다 그이후의 교육은 좀더 세련되게 다듬어가는 과정인데 개나 사람이나 교육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애정만 주면 개는 저꼴나는거고 사람은 울보. 때쟁이. 고집쟁이. 안아무인. 지 멋대로 하는 아이가 됩니다 답답한게 개키우는 사람도 그렇고 애키우는 부모도 그렇고 교육과 사랑과 벌과 보상과 칭찬을 구분을 못한다는 사실
아마 이 방송 나가고나서 더 안좋아 질껄요 신청후 포기 했다는 말이 보통 사회 인식에서는 좋지 않거든요 실패는 다시 도전하면 된다 라고 하지만 포기는 말 그대로 선을 긋다라는 의미로 전달 되기때문에 보통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의미가 많이 달랐을 겁니다. 또한 안하면 안되요 라는 말은 포기선언이나 다름이 없죠...
엄마가 아이들에게 엄청나게 집착했다가 자녀들이 다 성인으로 크고 더 이상 엄마를 필요로 하지 않고, 애아빠와는 대화도 거의 없고 하다보니 우울증이 왔고,, 그런 상태에서 자기가 애정을 쏟을 강아지가 생기다보니 결국 이 사태까지 오게 된 거. 사실 개 분리불안증은 아무 것도 아니다. 보니까 저 집에서 엄마의 감정이 가장 문제구먼.
댓글에도 몇 언급이 있는데 저도 제가 느낀 걸 감히 남겨보자면... 어머니가 안하면안되요 하고 그만하고 싶어할때 개의 표정과 눈빛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강아지가 엄마의 심적 변화를 읽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개의 눈이 똥그레가지고 그 전과 표정이 역력히 달라집니다. 어머니가 강아지로부터 많은 위안을 받는 것 아닌가 싶은데... 저도 어렸을때 짧게 개 키운적 있는 이후로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개를 맡게 되어 몇개월되었는데 많은 교감과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만 아주 일천한 입장에 있습니다만... 어머니가 뭔지 모르겠는데 강아지와 너무 짙게 의지와 위로를 받네요. 뭔진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더 나아지셨으면 합니다. 일반적인 강아지와 주인의 교감과 사랑과 대화는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것보다 좀더 농도짙게 교감과 사랑과 대화를 해도 그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어머니의 경우엔 뭔가 다른 느낌을 받게 합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어머니가 더 나아지셨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됩니다. 쉽게 상처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그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가 슬쩍 엿보이고 안하면 안되요 하는 말에서 느껴지는 점이 좀 안타까운 느낌이 들어요. 너무 여리시네요. 눈물도 많으시고요. 중년여성이라 그런지? 혹은 이 분이 특히 그런지? 자신의 감정변화와 심경변화를 강아지에게 투영하여 강아지를 자기자신과 거의 동일시하여, 문밖에서 눈물을 보이고 안절부절 못하시며, 얼른 강아지에게 가시는데, 이 분에게는 강아지가 또다른 분신이자 곧 자기자신인 것 같아요. 무리한 해석과 저의 느낌을 남겨 무척 죄송합니다. 얼마든지 반려견과 교감과 애정을 나눌 수 있지만, 지금과는 좀 다른 형태의 하하호호 웃음이 가득하시길...
계속 실패하니깐 속상해서 그런 마음은 이해가 가네요, 사람들도 많고 쪽팔리고ㅠㅠ 해도해도 안되면 마음도 안좋고 자신감이 떨어지니까 다른 보호자분도 훈련에 참여하시는 동안 잠깐 쉬는 타임을 가지고 하셨으면 더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래도 강훈련사님이 잘 이끌어주시는 게 너무 보기 좋아요 ㅎㅎ 좋아요 꾹!
어머님 많이 속상하셨겠다ㅠㅠ사랑하는 순철이가 슬퍼하지 않고 얼른 나아졌으면하는 마음에 조급하셨을텐데 마음의 짐 조금만 내려놓으시고 차근차근 나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세나개 영상에 분리불안으로 힘들어하는 가정 많아요! 영상 보시면서 분리불안을 겪는 가정이 많고 다들 한번에 고쳐지는게 아니라 천천히 나아진다라는걸 보시고 조급하게 생각 마셨으면 좋겠네요. 순철이가 가족분들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요🥰
아니 곱창이라니ㅋㅋㅋㅋ 엄마 너무 귀여우셔ㅋㅋㅋㅋㅋ 어쨌든 건강한 순철이의 견생을 위해서 보호자님들이 인식을 바꾸어 강아지를 강아지라는 객체로서 존중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아지들도 스스로 선택하고 생각할 수 있게요. 강아지는 인간과 다른 언어를 가졌기땜에 강아지의 언어를 이해해야하고, 무엇보다 젤 중요한 건 반려인인 내가 만든 불안감을 사실 강아지를 위함이라는 행동들을 통해 강아지에게 투영하는 게 아닌지 반려인들이 돌아봐야할 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순철이의 분리불안은 보호자님들이 의연해지시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과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그냥 과함이라고 어디서 봤어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적당한 애정만 주고 삽시다 어머니 진짜 꾸준히 치료 받아보셔야 할거같아요 누구는 우울증을 강아지로 치료하지만 어머니는 더 심해지고 잇는거같아요 저러고 나중에 아이 늙어서 떠나면 아휴..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있는데 어머니는 순철이와 감정 거리두기를 좀 해야할거같아요
하...반려동물은 애정을 무한으로 우리에게 주니깐 마음깊이 의지하게되는거 같아요...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눈이 슬쩍 마주쳐도 마음이 스르륵 녹아요...동물농장이나 세나개 개훌륭을 보면서 아 너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면 안되겠다 싶으면서도 강아지를 보기만하면 마음이 훅 하고 풀리는데 정말 힘듭니다 하... 뽑뽀하러가야지...
냉정한 것 같지만 저도 공감합니다. 제 아들이 아기일때 아시는 분 집에가면 개가 심하게 발톱으로 아기와 어른을 심하게 갉는데도 제 아이가 저한테 자식인거 처럼 자기 개도 자기에게 자식이라고 이해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애는 2살배기라 너무 할켜서 탁자위에서만 있어야했는데도 훈련 안 시키고 키우다가 결국 자기 귀 물어 뜯어서 보냈어요. 개는 개처럼 키워주세요.
19년 키우고 무지개다리 건너보냈습니다. 제가 항상 어떻게 그렇게 오래키워? 라고 말하면 " 막키워야지. 너무 아끼지 말고 너무 애정쏟지 말고 개를 개답게 키우면 오래산다. " 이렇게 말했었는데 그 뜻을 반려동물 오래 키우는 분들이면 아실듯....... 단지 저건 같이 가족처럼 살때 이야기이고, 헤어질때 거의 눈물 3L 쏟은듯...... 나는 우리 개한테 좋은 주인이었을까.......
![CHAPTER 22 | 창덕 & 덕수 형제 사이의 분리불안 극복하기 솔루션! #강형욱 #개통령 #개훈련사 [개는 훌륭하다] ㅣ KBS방송](http://i.ytimg.com/vi/VFuP_MYxIvQ/mqdefault.jpg)
![CHAPTER 22 | 창덕 & 덕수 형제 사이의 분리불안 극복하기 솔루션! #강형욱 #개통령 #개훈련사 [개는 훌륭하다] ㅣ KBS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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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ouble-faced Dog who Only Attacks Family [Dogs Are Incredible]](http://i.ytimg.com/vi/b8xLkUUyQyo/mqdefault.jpg)
![[#피크타임] 강아지어(?) 1급✨ 강 훈련사의 모카 심리 분석 & 짖음 완화 훈련 | #개는훌륭하다 | KBS 220801 방송](/img/n.gif)
늘 생각하지만 개교육이 아니라 사람교육 강훈련사님 존경합니다
아줌마..어떻게 살아온건지..
강형욱 쌤이 진짜 대단하시다. 견주의 감정까지 다 헤아려 살피고 훈련을 해야 하니 얼마나 힘들까.. 진짜 존경스럽다.
개는 주인이랑 닮는다던데 눈빛이 너무 순수한것이 순철이랑 어머니가 소울메이트같아요...강아지가 사랑많이 받은 티가 나네요 버릇이 없지 않은게 천만다행이에요 정말 순한 아이인듯...둘 다 조금 인내해서 앞으로 더 즐겁게 함께 지내면 좋겠네요
상호 전이.
ㅁㅁㅁㅁ.🇦🇶
아... 내 이름이 개이름이네
아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아..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님덕분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와중에 개 진짜 순하고 착하다.. 이름 그대로 컸네
보스턴테리어 진짜 순해요 ㅠㅠ 저도 키우는데 넘 순해용
형욱쌤의 명언이 있죠 하드웨어가 개인데 소프트웨어를 사람처럼 취급하지 말라고
예를 들으면 침팬지가 인간 데리고 키우는데 바나나만 주고 나무애 매달려 있으라고 하면 되겠냐구
근데 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 솔루션이 거의 똑같긴함
심리학적으로 사람도 말뜻 자체보다 말투랑 몸짓이 훨씬 중요한것도 똑같고
근본적인 양육방법이 잘한것에는 보상 못한것에는 벌인건 똑같은데 당연히 보상과 벌 주는 방법이 사람보다 어렵기도 하고 강아지들에 대해 교육에 대한 책임감이 사람만큼 많지는 않으니까 무조건 잘해주는 사람이 좀더 많은거같음
개나 사람이나 교육 받기전 상태는 그냥 같은 동물입니다
교육 받은 개수준과 교육받은 4세 아이수준은 거의 비슷한 학습수준을 나타냅니다
뇌발달의 99프로는 4세 이전에 다 형성됩니다
그게 바로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말입니다
그이후의 교육은 좀더 세련되게 다듬어가는 과정인데 개나 사람이나 교육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애정만 주면 개는 저꼴나는거고 사람은 울보. 때쟁이. 고집쟁이. 안아무인. 지 멋대로 하는 아이가 됩니다
답답한게 개키우는 사람도 그렇고 애키우는 부모도 그렇고 교육과 사랑과 벌과 보상과 칭찬을 구분을 못한다는 사실
ㅇㄷ
맞아요 그래서 교육중에 만지지말라고도 많이 하죠. 만지는건 인간의 보상이고 개가 원하는 보상은 간식이라고.
사람이 분리불안인 건 첨 봄... 신기..
아! 저 마음 이해해요 ㅜ.ㅜ
나도 dog를 기르지만 훈련은 순철이가 받을게 아니라 저아줌마를 훈련시키면 다해결되겠다
개보다 사람이 치료 받아야 할 문제.
강훈련사는 개훈련사가 아닌 사람 치료사네
그러네
@@vselchoi8862 띄어쓰기 대체 몇 번 하는거임
와 난 다행이다 주변에 저런 소음공해가 없어서 어머니께서 계속 그렇게 키우게 되면 이웃한테 민원이 계속 들어올거고 지금은 천사같은 이웃 같은데 성격있는 이웃 만나시면 싸움일어납니다
아마 이 방송 나가고나서 더 안좋아 질껄요
신청후 포기 했다는 말이 보통 사회 인식에서는 좋지 않거든요
실패는 다시 도전하면 된다 라고 하지만
포기는 말 그대로 선을 긋다라는 의미로 전달 되기때문에
보통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의미가 많이 달랐을 겁니다.
또한 안하면 안되요 라는 말은 포기선언이나 다름이 없죠...
가족들 팩폭이 개웃기다 ㅋㅋㅋㅋㅋ
16:14 ㅋㅋㅋ
좋아요가 443개이길래..안누를 수가 없었습니다아..
@@lunalee_thecat .디.333
어머니께서 자꾸 시키는데로 안하셔 ㅠㅠ
ㅋㅋㅋ
엄마가 아이들에게 엄청나게 집착했다가 자녀들이 다 성인으로 크고 더 이상 엄마를 필요로 하지 않고, 애아빠와는 대화도 거의 없고 하다보니 우울증이 왔고,, 그런 상태에서 자기가 애정을 쏟을 강아지가 생기다보니 결국 이 사태까지 오게 된 거.
사실 개 분리불안증은 아무 것도 아니다. 보니까 저 집에서 엄마의 감정이 가장 문제구먼.
이게 정답. 개가 문제가 아니라 저 어머니가 정신적인 캐어가 필요한 시점이네.
아니 뭐 개를 개답게 키워야지. 엄마의 정신부터가 문제구만... 사람 새끼도 애정이 지나치면 망치게 되거늘.. 너무 과해.
@@ebs9451 이댓글이문제인듯
progay 이게정답
@@ebs9451 맞음 너무 과하면 독이됌.
저 어머니 답답해 ㅠㅠ 어머니가 마음아프고 힘들다고 포기하면
애기는 가족들이 외출할때마다 매번 울고 힘들텐데
그걸 생각하고 이겨 내서 열심히 하세요 !!
이게 애기 위한 일이잖아요 ㅠㅠ
애기 위해서에요.
저 상황에서 강훈련사님 말 너무 잘하신다
상대 기분 나쁘지않게..
15:37 ㅋㅋㅋㅋ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는 순철잌ㅋㅋㅋㅋㅋ 여기서 모든걸 얘기해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봤더라 ㅎ 문제견의 이유는 보호자에게 있고, 그 보호자는 자신이 문제인 줄 모른다고.... ㅎ 포기하셔놓고 포기하면 안된다니 ㅎ 순간 당황했어요... ㅎ
영숙이가 곱창먹재 ㅋㅋㅋㅋ 제일웃긴장면네요 ㅋㅋ 보호자님이 너무 순수하고 맘이 많이 여리신거 같아요
감성이 소녀 감성이신듯
어머니가 자신을 불쌍히 여기는걸 개한테 반영하는 듯..
저도 딱 이생각..
서로분리불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웃터짐
정답
개팩폭이네..ㅋㅋㅋ 이건 의사도 왔어야한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분리불안 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도 몇 언급이 있는데 저도 제가 느낀 걸 감히 남겨보자면... 어머니가 안하면안되요 하고 그만하고 싶어할때 개의 표정과 눈빛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강아지가 엄마의 심적 변화를 읽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개의 눈이 똥그레가지고 그 전과 표정이 역력히 달라집니다.
어머니가 강아지로부터 많은 위안을 받는 것 아닌가 싶은데...
저도 어렸을때 짧게 개 키운적 있는 이후로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개를 맡게 되어 몇개월되었는데 많은 교감과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만 아주 일천한 입장에 있습니다만...
어머니가 뭔지 모르겠는데 강아지와 너무 짙게 의지와 위로를 받네요. 뭔진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더 나아지셨으면 합니다. 일반적인 강아지와 주인의 교감과 사랑과 대화는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것보다 좀더 농도짙게 교감과 사랑과 대화를 해도 그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어머니의 경우엔 뭔가 다른 느낌을 받게 합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어머니가 더 나아지셨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됩니다.
쉽게 상처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그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가 슬쩍 엿보이고 안하면 안되요 하는 말에서 느껴지는 점이 좀 안타까운 느낌이 들어요. 너무 여리시네요. 눈물도 많으시고요.
중년여성이라 그런지? 혹은 이 분이 특히 그런지? 자신의 감정변화와 심경변화를 강아지에게 투영하여 강아지를 자기자신과 거의 동일시하여, 문밖에서 눈물을 보이고 안절부절 못하시며, 얼른 강아지에게 가시는데, 이 분에게는 강아지가 또다른 분신이자 곧 자기자신인 것 같아요. 무리한 해석과 저의 느낌을 남겨 무척 죄송합니다.
얼마든지 반려견과 교감과 애정을 나눌 수 있지만, 지금과는 좀 다른 형태의 하하호호 웃음이 가득하시길...
강형욱 진짜 힘들었겠다. 개도 시간오래 걸리고 힘들텐데 보호자도 힘들게 하네...
아이구.. 하도 별의 별 강아지들을 많이 봐서그런가
얘는 너무 이쁘고 귀엽네ㅋㅋ
좋으신 분이시긴 하네
난 개가 좋긴 하지만 저 어머님처럼 사랑 못해줄것 같아서 못 키우는데 햐~ 동물을 저리 사랑해줄수 있다니 좋으신 분이신건 확실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강아지 강자도 모르시고 키우셨구나 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잘하실수있어요 화이팅!!!순철 친구가 엄마를 닮아 너무 착하네 ㅎㅎㅎㅎ 세상에 완벽한 견주는 없어요!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ㅠㅜ 강형욱 훈련사님 사람까지 치유해주는게 너무 신기해요..진짜 좋은사람ㅠ 순철이랑 가족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이거 보니까 우리 개랑 나는 되게 쿨한 사이였네 서로 분리불안 없어서 다행,,
어머니가 너무 여리시네 순철이도 사랑을 넘 많이 받아서 더한듯해요
아이고 ㅋㅋㅋ 근데 강아지 눈이 너무 순하게 보인다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ㅓ
엄마가 분리불안이 심하신거 같음~개는 보호자를 닮아가는건 진리 한번은 넘어가야 할 산 이에요~어머니 힘내요!
강형욱 이정도면 인간문화재급이다
16:04 보호자가 포기하는게 제일 문제예요
라고 강훈련사님 말하면서 감동스토리 예상했는데 아니였어 ㅋㅋㅋㅋㄱㄱ 어머님 귀여우시네 ㅋㅋㅋㅋㅋ
대부분은 개가 아니라 보호자의 문제인듯
그래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라고하죠
개정보문
+보호자의 주변인물
맞아요 개는 지극히 정상.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호자도 개도 문제인 것은없는것같아요 그저 보호자가,당황해서 이죠.
아니 근데 훈려사님 말씀하시는거 넘 서윗하다 .. 어머님이 못하시는게 아니라 애가 '어려워'하는거래 .....갬덩
댕댕이 훈련은 안시켰지만 잘 키우셨네..
훈련은 시키는게 좋아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명령어 가르쳐놓으면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에 서로가 편해요.
훈련시키면서 교감? 교류? 같은것도 되고.. 좋아요.
계속 실패하니깐 속상해서 그런 마음은 이해가 가네요, 사람들도 많고 쪽팔리고ㅠㅠ
해도해도 안되면 마음도 안좋고 자신감이 떨어지니까 다른 보호자분도 훈련에 참여하시는 동안 잠깐 쉬는 타임을 가지고 하셨으면 더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래도 강훈련사님이 잘 이끌어주시는 게 너무 보기 좋아요 ㅎㅎ 좋아요 꾹!
ㅋㅋㅋ 옆집 윗집 이웃분들도 생각하서야하는데
어머님 ㅠㅠ
이런분들은 꼭 강쥐만 생각하시더라ㅋㅋㅋ
이웃집도 생각좀 하셔야하는데..
이런분들로 섭외를 차 암. 잘 하네요
그런분들이라 개가 저리 됐겠죠...
강아지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본인만 생각해서 저럼ㅇㅇ
이런분들이 솔루션 받아야 하니까요 나쁘게 보지말고 응원해줍시다
이정도면 새나게 중에서 문제 축에도 안낀다ㅋㅋ 애초에 문제 있어서 나오는 건데 왜 섭외하냐니 능지수준 ㅉㅉ 니 앞길이나 잘해라
가족분들 기여우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철이 화이팅❤️ 가족분들도 화이팅!!!!
전문가 입장에서 공감 가는게 운동 하면서 회원이 포기하면 정말 힘듭니다.
견주님도 포기 안하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맞아요 ㅠㅠ .... 의욕 없는 회원님 만날때가 제일 힘들어요
어머님 많이 속상하셨겠다ㅠㅠ사랑하는 순철이가 슬퍼하지 않고 얼른 나아졌으면하는 마음에 조급하셨을텐데 마음의 짐 조금만 내려놓으시고 차근차근 나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세나개 영상에 분리불안으로 힘들어하는 가정 많아요! 영상 보시면서 분리불안을 겪는 가정이 많고 다들 한번에 고쳐지는게 아니라 천천히 나아진다라는걸 보시고 조급하게 생각 마셨으면 좋겠네요. 순철이가 가족분들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요🥰
이번 훈련이 가족들에게도 순철이에게도 밝고 건강한 기회가 제공된 것 같아 좋네요ㅎㅎ
항상 느끼는데 비유가 진짜 웃기고 적절해ㅋㅋㅋ
강훈련사님 정말 대단하셔.........♡ 강아지는 물론이고, 사람에게도 잘 맞춰주시는 것 같아요ㅠㅜ 감덩ㅠㅜ
가족들이 모두 순하고 여리시네요~순철이도 역시 가족의 영향을 받아서 순하네요^_^ 어머님이 너무 귀여워 보이시기는 처음이네요 ㅎ
이때까지 지원자 중에서 진짜 지원자같다. 진짜 힘들어서 도움요청한.지원자
아.. 어머니가 상담 받으세요
유명해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 강형욱 성격 좋다
나 이 방송보면서 넘 많이 웃었는데ㅎㅎ어머님 넘 귀여우세요~강아지 너무 사랑하시는데 왠지 교육받을때 강아지보다 어머님이 교육받는 느낌인데 어머님 넘 귀여우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신대 감성적이다..ㅠㅜ 기껏출연하셨는데 믿고 맡기시지..ㅠ
영숙이가 곱창먹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우셔 진짜ㅜㅠㅜ
아니 곱창이라니ㅋㅋㅋㅋ 엄마 너무 귀여우셔ㅋㅋㅋㅋㅋ 어쨌든 건강한 순철이의 견생을 위해서 보호자님들이 인식을 바꾸어 강아지를 강아지라는 객체로서 존중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아지들도 스스로 선택하고 생각할 수 있게요. 강아지는 인간과 다른 언어를 가졌기땜에 강아지의 언어를 이해해야하고, 무엇보다 젤 중요한 건 반려인인 내가 만든 불안감을 사실 강아지를 위함이라는 행동들을 통해 강아지에게 투영하는 게 아닌지 반려인들이 돌아봐야할 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순철이의 분리불안은 보호자님들이 의연해지시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 어머님 너무 귀여우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순수하시고 눈물도많고ㅠㅠ 집안 자체가 다 정이많은듯
예쁜가족 행복하세요💗💗💗
영숙이가곱창먹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배야ㅋㅋㅋ 강형욱님 👍👍👍멋잇으세용
가족모두행복하세용ㅎ
정말 멋진 솔루션이다 가족 화이팅^^!
에효...참
사랑한다는 건 참 어렵지...
강형욱쌤 대단하셔! 존경스러워!
과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그냥 과함이라고 어디서 봤어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적당한 애정만 주고 삽시다 어머니 진짜 꾸준히 치료 받아보셔야 할거같아요 누구는 우울증을 강아지로 치료하지만 어머니는 더 심해지고 잇는거같아요 저러고 나중에 아이 늙어서 떠나면 아휴..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있는데 어머니는 순철이와 감정 거리두기를 좀 해야할거같아요
어머니가 마음이 많이 여리신듯 하네요..
감정조절이 많이 힘드신거 같은데
앞으로 훈련 열씨미 하셔서
건강한 반려가족이 되시길 바랄께요!
영숙이가 곱창 먹재 ㅋㅋ 보호자분 인간미 와 귀여움 있으세요. ^^
여태 본 방송 중에 너무 부담 안가고 흐믓하게 보았네요.
근데 순철이 진짜 성격 좋지 않나요? 분리불안은 순철이의 문제가 아니니까 배제하고 저렇게 기본 교육도 안 받고 오냐오냐 부둥부둥 키웠는데도 사랑둥이라니? ㅎㅅㅎ
견주 분 실제로 강아지가 엄마가 갔다와도 가만히 있는거 보다 하울링 하며 고통스럽게 자길 찾는걸 더 좋아할거 같아요 치료 안될거 같은데..
그게 문제는 맞는데 왜 치료가 안되요.
당연히 되죠
15:38 15:49 아 보스턴 너무 귀여워.. 그리고 너무 착해
순철이의 눈빛이 너무 맑아서 내가 정화되는 느낌
어머니 마음의 병이 깊네요 치료 잘받으시길...
저도해봐야겠어요 분리불안연습해서 더~ 행복하게살고싶어요
성격 좋으시네여 형욱쌤
진짜 그냥 너무보기좋다 이번내용은
어머님 잘 할 수있어요 힘내세요
강형욱 훈련사님 넘 멋있어
하...반려동물은 애정을 무한으로 우리에게 주니깐 마음깊이 의지하게되는거 같아요...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눈이 슬쩍 마주쳐도 마음이 스르륵 녹아요...동물농장이나 세나개 개훌륭을 보면서 아 너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면 안되겠다 싶으면서도 강아지를 보기만하면 마음이 훅 하고 풀리는데 정말 힘듭니다 하... 뽑뽀하러가야지...
난 이분의 훈련이 너무 좋다..남달라
15:45 와..강형욱씨는 강아지뿐만이아니라 사람하고 대화하는법도 다르네요..
둘다 비슷하죠
처음하는 훈련인데 첫술에 배부를수 있나요 견주님 ㅋㅋ 아시잖아요 처음하는건 반복해야 제대로 잘할수 있다는걸요
어머니 처음엔 약간 답답했는데 끝나갈수록 매력넘치심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엄마 너무 귀여우셔
그래도 고치려고 이렇게 신청하신거잖아요~. 너무 욕 하진 맙시다ㅜㅜ... 이제 잘 고쳐지면 모두가 행복한거지요^^!!
순철이도 이제 불안해하지말고 늘 행복하자❤️
보스턴 테리어는 사랑이다ㅋㅋ
가족이 너무 화목하고 좋은게 보이네요 잘 됫엇으면 좋겟다
이번회는 백퍼센트 보호자 교육이다. 강아지에게 규칙을 주고 단호해져야 한다.
개를 안키우는 1인으로..
마음이 아프기보단.. 내가 저런 집 옆에 안살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쳐 보지마
@@user-pb2pd2ip9l ㅋㅋㅋ 애기가 버럭하니 귀엽누
순철이 너무 귀엽다. ㅜㅜㅜ
순철이 너무 착하고 예쁘다 🍀보호자님도 멋지세요👏🏻
본인이 저 빌라에 산다고 생각해보세요.몇년의 시간동안 저 짓음과 하울링을 듣는다면? 남 생각1도 안하고 자기 연민에 빠져 우는 저 아줌마가 저는 겁나 어이없음.😠
@@user-tk7ws5yt9n 안물어봤어용..^^
요즘 나오는 몇몇 미친 출연자들 보다가 이 가족처럼 유쾌한 보호자들 보니까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철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잘 보다가 센치하고 도도하게 말한 영숙이가 곱창먹재에서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주변사람들이 슬픈것도 조금만 생각해주셨으면...
갑자기 분위기 곱창 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웃겨 죽겠넼ㅋㅋㅋㅋ 어머님 귀여우셔
너무 지나침... 자기의 삶을 개한테서 찾을려는게 문제로 보이네요. 그리고 아이고 이뻐 아이고 이뻐가 사실 잘키우는게 아니거든요. 개는 그런것보다 산책을 많이, 그리고 가능하면 오래 시켜줘야합니다. 그러고선 집에선 자게되는거구요. 강아지 안타깝게시리...
어머니 너무 귀여우시다😂
지금은 불안감없이 순철이랑 잘 지내고 계시길👏
자식 이쁘다고 마냥 받아주는 모양새가
자식이 학교가기 싫다고
안보내는 삐뚤어진 애정을 쏟는중
근데 본인들만 모름
이 프로보고 순철이 이름만 곱씹어도 웃음이 비죽비죽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순철이도 보호자도 귀여우셬ㅋㅋ
이쯤되면 훈련사님 연기자해도
탑급 ㅋㅋㅋㅋㅋ
강쌤~~존경×100
사람불러다놓고 힘들다고 안한다하고 개는 주인닮는다더니
노력하는데 몇몇 댓글 초치네요. 남일이라 욕하기 참 쉽죠? 어머니 귀여우세요, 노력해서 순철이도, 어머님도 가족들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네요~
순철 어머님 힘내라개. 저도 연로하고 중증 질환으로 아픈 부모님 있어서 어머님 마음 이해 가요. 우리 강아지는 이미 무지개 다리 건넜지만
제발 개를 개처럼 키웁시다 사람처럼 키우지말고
냉정한 것 같지만 저도 공감합니다. 제 아들이 아기일때 아시는 분 집에가면 개가 심하게 발톱으로 아기와 어른을 심하게 갉는데도 제 아이가 저한테 자식인거 처럼 자기 개도 자기에게 자식이라고 이해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애는 2살배기라 너무 할켜서 탁자위에서만 있어야했는데도 훈련 안 시키고 키우다가 결국 자기 귀 물어 뜯어서 보냈어요. 개는 개처럼 키워주세요.
두번읽고 이해됐네요 ;; 주인귀를 물어서 보냈다 이말이죠
@@sira6427 네, 그러게요. 주인 귀를 물었다고 하면 이해가 되겠네요.
공감 공감!
19년 키우고 무지개다리 건너보냈습니다. 제가 항상 어떻게 그렇게 오래키워? 라고 말하면 " 막키워야지. 너무 아끼지 말고 너무 애정쏟지 말고 개를 개답게 키우면 오래산다. " 이렇게 말했었는데 그 뜻을 반려동물 오래 키우는 분들이면 아실듯....... 단지 저건 같이 가족처럼 살때 이야기이고, 헤어질때 거의 눈물 3L 쏟은듯...... 나는 우리 개한테 좋은 주인이었을까.......
영숙이가 곱창먹재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쌤 창의력은 엉뚱한데서까지 빛이 나누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애들한테도 영숙이가 곱창먹재라고 하고 나갔다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머니부터 상담받으셔야할듯;; 안된다고 포기해버리네 무책임도 저런무책임이 있나
언젠간 헤어져야 할텐데 어쩔려고 저러나..
어머니 웃는거 너무 귀여우셔용
개도 찌부상인데 귀엽네,,, 눈이 순둥해서 순철인가요
강형욱이 참 강아지 교육을 잘시키시네
19:02 곱창이면 나가야지
강형욱님 사람도 잘 다루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