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해주는 여자? 남자는 무조건 빠져들게 되어 있습니다ㅣ 오래도록 사랑받는 여자의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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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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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이의 어린시절
2. 그이의 꿈 이야기
3. 고민에 공감해주기 조급함을 버리셈
4. 감정에 격해지지 않기를
최고의 대화 파트너가 되잖아요?
나를 보고 싶게끔 만드는 -
제 남친은 본인 회사에서 속상했던 얘기를 어쩌다 가끔 꺼내는데 누구에대한 얘기를 하는건지 모르게 주어를 빼놓고 얘기하는 경향이 있어서 진심으로 궁금해서 '누가그랬어?'라고 물어보고 '그래서 ㅇㅇ팀장이 오빠한테 그런식으로 대했다고?' 이렇게 말하다보면 본인 혼자 '응 그사람이 어쩌고저쩌고 이랬고저랬고 그래서 내입장에선 뭐지 싶다'며 속상한얘기 줄줄 읊음. 그렇게 한참 저는 들어만줬는데 저랑 얘기하다보니 출근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이 떠올랐다며 저한테 고마워한적도 있네요. 저는 뭐 아무것도 안했다 싶은데 과한 위로 안하고 대화 잘하고 있었던거네요ㅋㅋㅋ
이거 진짜 찐이예요
저는 남편하고 연애때가 아니라 결혼후에 하게됐지만 ㅎㅎㅎ
남편 친구들이 남편이 저한테 꼼짝 못하고 완전 충성하는게 이상하다는식으로 얘기하곤 하던데 저런식으로 대화를 하니까 남편이 저하고는 엄청 말이 잘 통한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무슨일이 생기던 저한테 제일 먼저 얘기해주고 싶어서 달려옴 ㅎㅎㅎ
이런 자연스럽고 디테일한 주제와 내용 좋아요❤
오! 맞아요!!ㅜㅜ이렇게 남자친구테 해야하는데..ㅠㅠ
날이 추워졌어요 여자겨울패션올려주세요 요즘 폭스퍼롱패딩이 갖고시퍼서 궁금하네요ㅜㅜ
역시..무릎은 탁~치게 만드는 마선생님 말씀! 😍
이건 진짜 찐이예요....... 정말 대박 마쌤❤
너무 즐겁게 보고있어요❤
구웃~🫢🫢
전 이건 알아서 잘 하고 있었던 거네여 누굴막론하고 공감 잘하구 넘 과한 위로도 아니고 뭐가힘들었나 잘 끌어내요 편한 상담가스탈
오 이건 의외네요
5등 ❤
이제 겨울 패션이 올라올 때가 되어가는데…. ㅎㅎㅎㅎ
다음에 기회 된다면 써먹어보는걸로 …. ㅋㅋㅋ !!!
꼬오오옥👍
진짜 마지막... 꼭 잊지말자 너무 과한 리액션은 노노
어린시절 대화... 메모
전 남친은 아니고 썸남이 항상 힘든얘기를 주구장창 하는데 같이 동굴 들어갈뻔요 ㅠㅠ
그런 이야기를 나한테 너무 자주 털어놓아서 저도 지치게 되더라구요.. 내이야기는 안물어보는것같구 나만 들어주는것같구.. 어언 10년짼데말이죠. 최근엔 이런이야기 할곳이 나밖에 없냐고 했더니 많이 서운해하더군요. 이제 너한테 고민 털어놓지못하겠다고.
얼마나 듣고 어떻게 해야 적절할지 고민이됩니다.
ㅎㅎ저두요
남친이 매운거를 잘 안먹는데 불닭을 먹는다길래 회사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마쌤이 얘기한대로 해줬는데 회사에서 있었던 이슈들을 줄줄 읊더라고요. 그러던 남친이 퇴사하면서 창업을 한다느니 사업을 한다느니 세계여행을 떠난다 하더니 헤어지자고 해서 지금은 전남친이 됐네요ㅋㅋㅋ 다시 노예로 돌아간다면 스트레스 늪에서 캡사이신 더미에 파묻혀서 꾸역꾸역 하루하루를 살았으면 좋겠네요! 직장이 있을 땐 연락문제로 싸운 적은 없었어욬ㅋㅋㅋ 남자들은 퇴사하고 나면 해방감에 짐승이 되기도 하나요? 진짜 최악이었음
2등
저는 참 감사하게도 누군가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부족한 저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 누구나 따듯한 말 한마디를 전해줄 수 있고, 들을 수 있다면 그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행복한 것 같아요! 이 댓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이 특권을 누리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쌤🙆♀️
날씨도 제법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말도 너무 이뿌게 하시네용😊
오~ ㅋ 999->1000 됐어요 ㅎㅎ
정말 쉬워요...
하도 징징대서 문제지 ...
나도 들어줄테니..니네도 조금만 들어달라:;;;;맨날 힘들다,피곤하다 진심싫어요,이휴 이기적인거 너무싫어요ㅠㅠ
그 상황과 상대의 감정을 정리해서 말해주면 끝
걱정만 시켰다-
불안한 감정만 더 키웠다--라는 마선생님 말에
이 말에 완전 남편을 이해하게 되았어요-
남편은 자기 힘든 얘기나 속사정을 얘기 안하는 스타일인데-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노크를 하니.,.
남편이 하루는 제게..“자기는 내ㅜ힘든 얘기를 정말 듣고 싶어??부담스럽지 않아??내 짐을 들고 싶어?”라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하지~~우린 부부잖아-그리고, 난 그런게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아-오히랴ㅜ혼자 고민하는 오빠 보는게 더 힘들지~:)“라고ㅜ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슬금슬금 얘기하기 시작하더니--요즘에는 묻지 않아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근데,정말 남자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걸.,
다시한 번 깨닫네요!
(전 울 남편이 극I라서 그런줄 알았어요!😊)
마선생님, 조만간 아이돌로 데뷔하실 것 같아요~~:)
얼굴이 작아지셨어요!!
단순히 살만 빠진 느낌이 아니라, 얼굴 자체가ㅜ작아진 느낌..:)
뭔가 경락이나ㅜ슈링크로 라인이 정리되면서 작아진 느낌이에요~~:)ㅋㅋㅋㅋ
저 전에 산 화장품 정말 잘 쓰고 있어요-:)
또 그런 공구나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용~~:)❤
다행히 얼굴이 잘 버텨주고(?) 있나 보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할 예정인데.. 해외배송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늘 감사해요👍
@@massaem 알흠다운 저의 남편에게 부탁하랴구요~~:)....😅😅😅😅😅
그 크림을 선물로 줬는데, 그분이 크림이 좋은데 다 써가서 아쉽다고 하더라규요~~:)
다시 또 어픈 하면, 오픈런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