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가 밤일을 할 수밖에 없는 개만도 못한 영국복지[결말포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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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2. 2022
-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 결말이 포함된 리뷰영상입니다.
장르 드라마
감독 켄 로치
각본 폴 래버티
제작 레베카 오브라이언
출연 데이브 존스, 헤일리 스콰이어스 외
촬영 로비 라이언
편집 조나단 모리스
미술 퍼거스 클레그, 린다 윌슨
음악 조지 펜튼
의상 조 슬래터
#예술영화#자가주의#다양성#칸영화제#황금종려상
#슬픈영화
문의: pohhhhh1@gmail.com - Krátké a kreslené filmy
![무시당하던 노예 흑인을 백악관에서 영입한 감동실화[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vcI--OLrVfA/mqdefault.jpg)
![무시당하던 노예 흑인을 백악관에서 영입한 감동실화[결말포함리뷰]](/img/tr.png)
![아버지의 회사에 위장 취업한 재벌 2세 아들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qtLLphi9DH4/mqdefault.jpg)
![할 짓 없이 문란하기만 한 프랑스 귀족의 미친 놀이[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dpyYbuh9Lr4/mqdefault.jpg)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가 지금 40대중반인데요
정말 많이 마음에 와닿는데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 노인이 되었을때 잘 살아 남을수있을까 지금 잘 만들어놓지 않으면 갈수록 더 무서워지는 세상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숨겨진 그늘이 되어 죽어나갈수도 있겠다 하는 두려움도 생기네요 현실이 영회보다도 더 무사운 세상이니까요
영화 리뷰를 잔잔하게 잘 하시네요..그리고 끝자락에 다시 요약/분석 해주는것도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ㅋㅋ외국 공무원, 공기업 직원들 진짜 저럼ㅋㅋㅋㅋ 전화 절대안받고 ㅈㄴ 불친절ㅋㅋㅋㅋㅋㅋ 복지천국이라는 캐나다도 전화하면 늘 저럼
공감이 가는 영화 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성장만 생각하며 앞으로만 내달리기 바쁜 현대사회에 아픈 부분을 보여주는 영화네요
아만보님 당신이 진정한 리뷰어 입니다…. 앵무새가 아니라…. 님 멋져요!
지금 유럽은 엉망진창 행정에다 너무 어이없는 일이 일반적임. 그들의 오랜 나쁜 관행임. 결국 너무 오래 기다리다 저세상으로 가는 사람들 많음!
저 정말 찐들 좋아하는데 이분은 영화 찐이 맞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화 많이 부탁드려요~
영국사회에 가장 충격적인 점은 한도시내에서 계층에 따라 말투가 다르다는겁니다. 먹는 음식도,가는 학교도, 입는 옷도 다르니 딱보면 2초만에 그가 어느계층에 속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말투가 다르다는건 계층간 교류를 하지않는다는 것이고 상호 결혼 같은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소위 워킹 클래스들은 축구를 좋아하고 미들클래스는 럭비나 테니스 크리킷을 하거나 보구요.
훌리건의 난동을 보세요, 축구보다가 가끔 수틀리면 뒤집어 엎습니다. 이유도 몰라요. 뭐가 잘못되서 불만은 있는데 구체적인 사안을 이슈화하지 못하죠. 철저한 우민화의 결과로 보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user-mt7et9ki6e 적어도 영국만큼 심하지는 않아요. 재벌이 방송타고 나와 국민한테 기업경영 승계를 두고 사과도 안해요.
쭉 이어서 보게 재생목록좀 만들어주시면 안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와 만보형 좀만 더 하면 10만되겠다 ㄷㄷㄷ
아동수당도 나오는데.. 그래도 영화는 잘 만들어진것 같아요... 좋은 영화 소개감사합니다
슬프네 참
이 영화 강추요~^^
정말 강추요~~^^
영화에서 주인공은 차를 타는 장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항상 걸어 다니죠. 평생 한 직장에서 성실하게고 묵묵하게 살았지만 이제 늙고 병들었다고 국가는 그를 돕지 않습니다. 오히려 온정을 베푸는 것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죠. 힘 없고 약하고 가난한 자들이 국가에게 무언가 요구하기는 더욱 어렵도록 시스템을 베베 꼬아 놓습니다.
우리나라는 가난을 빙자한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못받고 있죠
받아야할ㅈ사람들은 못받고
받지말아야할 ㅈ사람들이 받고있는 현실.
이게 차가운 현실임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너무나 실랄하게 그린 명작. 우리 주변의 부조리는 눈 감는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기초수급자들은 인성쓰레기들이 많은데, 저긴 참 안타깝네,
야
내가 도와드리고 싶은 영화네요.
다니엘 열심히 사시고 바른 인생관을 가진분인데..
이런거 보면 과연 신은 누구를 위한 존재인가 싶네요.
믿고 보는 아만보 무비
박스줍는 어르신들 보일 때마다
난 정부와 국회의원을 욕한다.
몇 년전에 영국서 백화점 불지르고 난리났는데 저 지경이면 영국 기득권들도 곧 프랑스, 러시아 귀족들 뒤따라갈듯
전세계 기득권들 전부 정신 제대로 차리고 있어야 됨
영국에 사는 지인에게 들은 말 그대로 같다. "영국은 겉으론 좀 나아보일지 모르지만 기실 일본과 다를 바 없다" 라고 하더라. 재도는 없는것 없이 잘 되어있는데 그 사이사이에 이해할수 없는 브레이크가 많으며 그것을 집행하는 공무원들도 경직되어있고 적극성이 전혀 없어 재도의 혜택을 거의 볼수 없다고 한다. 또 의료보험도 잘되어있고 퇴원할때 차비까지 챙겨주며 병원에서 잘 보살펴 주지만 정작 그 병원에 들어가는게 하늘에 별따기 라고 했다. 병원에 자리나기를 기다리다가 죽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영국에 비하면 한국은 천국에 가까운 나라니까 행복한줄 알라고..
병원에 자리나기 기다리기 싫으면 외국가서 치료하면 되고 ㅋ
매사에 "꽁" 치료니까 당연하지 않을까 ㅋ
병원치료는 날로 먹을려고 드네?
업데이트 목 마릅니다 .
한국은 집안에 어려운 사람 있는면 가족 형제가 돕는반면 해외는 진짜 혈연이고 뭐고 끊어버려서 가난이 가난을 계속 낳음
손자가 할머니를 때려 숨지게한 사건이 얼마전에 있었음.
손자둘 할머니 할아버지.
정부랑 지자체에서 월 보조금이 241만원임.
그 손자둘이 성년이 되면 당연히 보조금은 확 낮아지겠지만
한국이 영국보다 나은 부분이 많음.
영국에서 공짜 병원가려면 며칠이 걸릴수도 있지만
우린 돈 오천원으로 길어봤자 한시간 기다려서 동네의원에서 감기주사 맞을 수 있음
이 영화가 영국의 현실이랑 많이 다른것 같아요... 2년간 노숙인센터에서 자원봉사하고 있어요. 영국의 복지제도를 정확히 반영한 영화가 아닌가 같습니다. 주치의 소견서 하나만 있으면 Personal Indepentamt Payment 신청할수 있고 신청한 사람들 90프로 이상은 지급 받아요..
영화가 언제 개봉했는지만 알면 이런글은 안쓸둣요
ㅇㅈ 영국은 자유주의가 강한 나라고 타 서유럽 국가보다는 복지수준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엄연히 복지국가로 분류되는 나란데....
미국처럼 빈곤문제를 아예 방치할정도로 무자비한 사회는 아님.....
공공복지지출량이 oecd중위권 정도는 되는 나란데..
유명한 영국복지병을 개선하려고 선별주의를 도입했던 시대의 사회복지법 사각지대 사례를 영화로 만든것같네요
@@user-sm1sv2cg9u 미국도 빈곤문제를 아예 방치하는거 아닌데 ㅋ
@@steveng3003 2016년 개봉영화인데 그 이후 바뀐거임?
엘리트세력이 정치를 하면 정치세습과 독재가 일상화돼어 기득권자들은 배불러 명품호화사치가 만연하며 반대로 서민들은 살기 더 힘들어짐...
안녕하세요, 아만보 무비님
씨앤씨코퍼레이션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유튜브 협업 건 관련 이메일 보내드렸었는데, 확인하셨는지 확인차, 댓글 남깁니다:)
확인 후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여나 메일을 받지 못하셨다면, 스팸 메일함을 확인하시거나 말씀해주시면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한국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세금에, 건강보험에, 국민연금에... 다 합치면 월급의 20-30%쯤 되지요. 반면에 뺀질이들은 제도의 허점을 노려 취업장려금이니, 교육지원금이니, 놀면 오히려 돈을 받지요. (지금은 걸러낸다고 하지만) 6개월 일하고 6개월 실업수당 받는 일도 많이 있었구요.
한국복지 세계수준급입니다 물론 고칠점도 있지요
@@user-hc2hu3ul2o 복지가 세계적이라뇨 oecd 국가중에서도 gdp대비 복지는 하위권입니다
@@user-hc2hu3ul2o 세계수준인 그복지혜택 잘받고 평생을 그렇게 빌어먹으며 잘살기바라오
@@user-hc2hu3ul2o 영국도 문제는 있지만
영국정부의 복지지출비율은 21퍼센트로 호주.캐나다 보다도 높음...
근데 한국정부의 복지지출비율은 9퍼센트임
멕시코보다도 못한데???
@@user-sm1sv2cg9u 그 복지를 자국민을 위해서 제대로 골고루 분배를 해야 하는데
엉뚱한데 쓰는게 문제점이지...
중국인이 30억 무상 진료 받고 유유히 돌아갔다는 기사도 못 봤냐?
동서양 둘다 똑같네...
대한민국의 복지는 과연 영국 보다 나은가?
일례로 영국의 연금은 한국 보다 훨씬 많다.
정작 이런 영화가 필요한 나라는 잠잠 하다.
핼조선과 정반대네
한국은 사회보장제도가 잘 발달된 나라죠. 박정희때부터 시작된 이 제도가 발달해
지금은 조두순같은 범죄자도 그 보장으로 기초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이니까요,
실제론 한국보다 복지 훨씬 나음.
고맙습니다. 주인공의 자연사란 점에서 꼭 비극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치료받는 과정의 고통도 있을 수 있으니. 복지.. 어떻게 해야 마땅할지 생각을 깊이 해볼 주제인 듯싶네요.
나라에서 제때 복지 시스템 연결이 안 돼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죽었는데.. 이걸 자연사라고 받아들이다니.
영화를 거꾸로 봐도 한참 잘못 보셨네요. 감독이 댓글 보면 놀라 자빠지겠어요
재미는 없지만 인상깊은 영화였죠. 허겁지겁 통조림 먹는 장면은 눈물을 쏟으며 봤습니다. 그와 별도로 좋은 영화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들어요. 설령 패배하더라도 주인공의 행동이 뭔가 조금이라도 변화를 일으켜야지 세상의 벽에 부딪쳐 허무하게 패배하고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하고 끝나면 어쩌라는 겁니까. 벽에 낙서하고 소리치는 장면 정도로는 이 무거운 현실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없습니다. 이런 리얼리즘으로 가려면 다큐멘터리나 찍어야지.
뭐하자는거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만신창이가 된 사람한테 총을 들고 쏘라고 하네
머 뭔 말 하고 싶은지는 알고 이해하겟는데 카타르시스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모르시는것 같네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