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 패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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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1. 2017
- 작곡 작사 / 길 옥윤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 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건너 두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짜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
잊을수는 없을꺼야 - Hudba
![[히스토리 후] 작곡가 길옥윤 추모 특집/‘데뷔’에서 ‘이별 콘서트’까지(패티김·현미·정홍택·신관웅·김연자·권성희·박성서-MBC LIFE, 2012년)](http://i.ytimg.com/vi/RAsbk0Fp0so/mqdefault.jpg)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
구역예배 마치고 돌아오면서 손잡고 찬송가 많이 불렀는데 ~이노래 들으면 그때가 너무 생각나요
어머님
진짜 명곡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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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노래 못만들까요 요새?
녀석하곤...
엄마. 아빠가 눈을 감았을 때는 눈물 한방울 안 보이더니...
넌 앞으로 [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노래를 하루에
열번씩 듣고 반성문 써가지고 내 방으로 와 !!!
이 노래 듣고 패티김 다시 평가하게 되네요
이가을촉촉한 패티김씨의
음성으로 듣는 ~ 이별 ~
가슴이 아려오네요
눈물 나올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패티김 선생님 최곱니다^^
1973년 중2때 이노랠 듣고서 너무 좋아눈물을 흘린 기억이남. 환갑이 훨씬 넘은 지금도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남니다
이별노래는 언제 들어도 먹먹해지고 콧등이 아파옵니다
목성대,콧소리,배울림,거기다가
감미로운 미성 까지
몇안되는 귀중한가수.
옛날 행복하게 불렀고,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불렀던 노래입니다. 내 나이 70인데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올해 32살입니다. 9년간 만난 사랑했던 여자친구 생각이 납니다. 돌아올 수 없는 세월 이별의 아픔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 노래 들으면 그때가 참 많이 생각납니다.
참 아린 슬픔 ᆢㅠ
공감이갑니다
저도 가슴찢긴 이별경험했지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저 하늘나라로 떠나간 님ᆢ
부디!!
아름다운 사랑이 찿아와
이별의 아픔이 씻어지길요ᆢ
다~ 지나갑니다
다만 아름다운 추억만이
나이와함께 쌓여가겠지요~~~
녀석하곤.....
우리집막둥이와 비슷한 나이네요
다시좋은 사랑이 찾아올땐 놓치지 마세요~~
토닥토닥..........
이제는 33세가 되겠군요~~ 좋은 추억이 있다는건 풍요로운 생~~입니다~~~힘차게 사십시오?& 아름답게~!!
나이드실수록 우아하고 멋찌신분 ᆢ 넘 멋찌심
와 청량한 목소리.. 움직임은 또 엄청 우아하시네요
너무 좋아요
내나이 67세 눈물 나오네요
티없이 순수하십니다.누구에게나 이별은 있습니다.🎉
좋은노래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씩 생각나는 노래예요...
넘 좋아요...
요즘노래도 좋아하지만...
올드팝 올드가요가 내겐 짱 좋아요
패티김형님은 너무도 윗세대이고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님에도 무언가 노래로 위로받는 특이한 느낌은 정말 유일함
내가 제일좋아 하는
가수이기도 해
이별 이란노레두
패티김 최고로 좋아합니다~~
My favourite of her songs.
명곡입니다
젊은 날의 아련함이 떠오르네요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패티 누님은 나이를 먹어도 도시적인 맛은 안 죽냉.. 참 나이 먹어서 이 노래가 점점 더 좋아지는 이유는 뭘까?
언제 들어도 좋아
처음 들었을 때가 언제적 이었는지 잘 기억도 안나넹~ ♡
고급지네 음색
"이별" 노래 들으며 먼저간 천재 작곡가 길옥윤 님을 그리워 합니다. 지나보니 자신의 아내에게 이별이란 노래 준 것은 이유가 있었겠지요. 노래 가사처럼 실제 부부사이도 이별로 끝났고요....
명곡이네
목소리도 나이드실수록 더 좋아지시다니 얼마나 관리를 잘 하신건가ㆍᆢㆍ
그냥... 포스에 숨막히네요.
깊어 가는 가을에 듣는 나는 행복하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입니다. 고급스러운 목소리^
무대매너~ 울산에서 세번 콘스트를 봤지만 그열정 ~ 아직 기슴속에 남아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어린학창시절이생각나네요,전남장성군북일면신흥초등학교,한종간선생님집에서늘놀던생각에선생님을잊지못하고찾아갔지만,서울교장님으로발령하셨다는소식을듣게되었읍니다,선생님살아계신다면정말건강하세요
저도장성군 북이면 사거리초등학교출신인데이번주토요일이 개교백주년기념일인데 다들 건강하고 행복햇으면 합니다 우리가 잇는것은은 훌륭한 위세대가 잇어서 일거에요 패티김 .선생님 건강하세요
이별 명곡 즐감하고 종합선물 두고 갑니다^^♡
흔치 안은 대형 가수죠. 무대를 앞도할수 있는 이런가수는 별로 없어요.
대화를 하듯이 정겹게 노래하시고
정말ㆍ천상의목소리
감동입니다🎉❤❤
지금은 어디서 살고있을까.
굿
73년 추운겨울 어느날 생각 납니다
1년전에 돌아가신분이 생각나네요~~ 좋은곳으로가셨길 기도합니다~
이 노래는 참좋은 곡, 길옥윤의 천재성이 드러나는 작품같음,
또 하나의 그의 작사작곡 "그대 눈동자", 정말 명작.
길옥윤과 패티김이 헤어지며 공개방송하는 걸 아주 옛날에 봤는데
그당시 나온노래가 "이별"인걸로 기억, 즉 패티김과의 이별을 노래함.
길옥윤은 존대말을 써가며 헤어짐의 서글픔, 좋았던 시절을
방송에서 뇌까리는걸 듣고 참 안됬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가지 분명한 것은 길옥윤이 패티김을 참 사랑했던 모양,
이 "이별"과 "그대 눈동자"는 분명 패티김을 향해 쓴 곡들.
(그대 눈동자..는 완전 저자세의 애모의 심정 ㅋㅋ)
그때는 패티김이 길옥윤과 이혼하고 미군과 결혼하기로 정해있었지? ㅋㅋ
길옥윤이가 참 동정스럽기도 하지만 또한 한심하기도 하더라.
(패티김이 무슨 미녀라도 되면 이해를 하겠고만서두...ㅎ)
헤어지고 딴 남자한테 가는 녀를 향한 그 마음 ㅋㅋ
음악에는 천재, 사랑에는 쑥맥 길옥윤.
그후 얼마후 길옥윤은 타계한걸로 기억하는데....
패티김은 이 "이별"을 노래할때는 좀 슬픈 표정이라도 지어야 하지 않을까?
뭐가 좋다고 미소로 노래하나? ㅉㅉ 참 싸가지네.
그대눈동자가 아니고 빛과 그림자같은데요
@@user-rj6kw7fj4l 그니까요 그대 눈동자? 패티김씨 노래중 그런 제목의 노래는 없죠 ㅋㅋ
그리운 패티 김 선생님 👩🏫
이때가 패티김의 최전성기 였는듯
패티김의 목오리자체가 오케스트라 음색같습니다
멋지다.....
울아빠가 좋아하는 노래이네요
패티킴 선생님존경합니다
다시 무대로 돌아와 주세요
먼 지나간 추억이 울컥해진다
세월무상
길옥윤의 기념비적인 작품
오승희 그립다
오늘밤에. 할 거야. .... 알겠어.... 변강쇠가. 되겠군..... 💘💘💘💘💘💘💘💘💘🌹🌹🌹🌹🌹🌹🌹
90년대 같은데 정확히 언제 일까요. 그때를 회상하고 싶네요
오늘따라 이혼한 아내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동희야 사랑한다
사람의 인연 이란~
보고싶은데 싸워서 헤어졌습니다^^
참 잘 해 줬는데~ㅠㅠ
정말 우리 티김 양 세계적인 매력 덩어리 네요..
나는 지금 만주에서 개 타고 오토바이 장사하면서 수시로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대 주고 있는데 계속 내 뒤를 밟는 일본놈 순사 나까무라.야마모토
녀석들에게 쫓기며 시달리고 있는 신세 이지만 티김 양 생각만 하면 없던 힘도 솟아나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티김 양이 나에게 눈 웃음을 친다해도 소용없답니다.
내 가슴 속에는 오직 [ 조국독립] ...이라는 내 글자만을 아로 새기며 오늘도 허벌라게 만주 벌판을
달리고 있거든요..
만주에서 두냥 서픈 모자라는 칠푼이가 씀.드림.배상.올림..
궁시렁... 궁시렁... 궁시렁....
좋아 했는데 잠시만 안녕... 보고 싶네요 ... 혹여나 이것으로 이별 이래도 참 많이 좋아 했습니다
이별은아프지만 그래도 이별하려합니디
미안합니다 그라고 고맙습니다
이제 이별을준비합니다
최고
이 노래도 한번 들어보세요^^ 이별 새로운 버젼입니다!!!
czcams.com/video/0sjxgMYiaaw/video.html
베이스기타 어떤놈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