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업들이 들어서 있는 실제 DMC 단지는 공항철도 역사가 있는 성암로나 그 다음 길인 월드컵북로 쪽에 있긴 하죠. 그래서 DMC 단지와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월드컵로만 가던 많은 버스들이 월드컵북로나 성암로로 노선을 바꿨죠. 동네에 들어오던 버스(7013A,B)도 원래 월드컵로로 가다가 월드컵북로로 바꿨다가 아예 DMC역과의 접근성 문제로 성암로로 노선을 바꿨더라구요.
파주에서 군 복무 시절 첫 휴가 때 서울역 빨리 가려고 경의선 탄 후에 디엠씨 내려서 공항철도로 환승했는데.. 유독 길고 힘들었거든요 원래 서울은 이렇게 복잡한가? 했는데 최악이 맞았군요😅 몇 번 최악 겪고 난 뒤 홍대입구에서 갈아타는 게 더 효율적인 걸 그 때야 깨달았답니다...
설명에서 빠진 부분이 있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6호선과 공항선과의 환승에서 또 다른 문제점은 짐 많은 사람들에 대한 배려입니다. 공항철도의 특성상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6호선 승강장의 에스컬레이터는 6호선 플랫폼에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있지만 반대는 없습니다. 거기다 6호선 플랫폼에는 엘리베이터도 없습니다. DMC의 특성상 타고내리는 사람이 많아서 에스컬레이터를 한방향만 설치한건 이해가 가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큰 짐을 가지고 6호선>공항철도 로 가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불편합니다. 향후 여러개의 노선이 연결되어 역사 확장이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한 개선도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와 소름. 얼마전에 이 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서 엄청 헥헥대면서 갈아탔었는데 알고리즘으로 뜨네요ㅋㅋ 인천에 지인이 있어서 멋모르고 인터넷 길찾기만 보고 이 역에서 환승했었는데 뭔가 잘못되었다라는 걸 느껴버림. 추가로 이 역은 역 앞에 있는 시내버스로 갈아탈때도 지도상 직선거리보다 많이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타야 합니다.
신촌 기차역에서 문산 급행 타고 DMC 내려서 공항철도 환승하러 갔는데 경로 장난 아닌 것이 생각 나네요 ㅜ ㅜ 차라리 2호선 신촌까지 걸어가서 타거나 그랬으면 좀 더 멀어도 이용을 했을텐데 말이죠! 춥기도 춥고 얼른 김포공항도 지나가야 해서요! ㅜ ㅜ 영상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 이번 영상은 공감 너무 많이 됩니다. 지방 거주하지 않으면 다 아는 사실도 몇 가지 있지만요!
반대로 환승통로 최단거리를 자랑하는 역도 있습니다. 바로 8호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인데, 계단을 한번만 오르내리면 되고, 2개 노선들이 모두 '섬식 승강장' 이어서 길이 하나뿐이라는 점입니다. 즉, 복정역은 '환승통로' 라는 말조차 틀린 표현이며 '환승계단' 이 적합한 표현인 듯 싶네요.
경의중앙선이 진짜 문제가 많구나... 제가 23살에 군대를 갔는데 부동시로 면제 하려다가 스팅붕유 및 발치몽등등으로 인해 기준이 높아져서 공익이 나왔는데 공익 할바엔 차라리 현역으로 가겠다 싶어 입대를 했음 그전엔 독립해서 월세 살면서 일을 하다가 입대를 파주문산 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때 본가가 송파구 마천동 이였는데 이게 휴가 나와서 본가로 가려면 3시간이 걸림 경의 중앙선 연착에다 환승도 거지 같고 진짜 3시간이면 서울에서 케이티엑스 타면 대구나 부산도 갈수 있는 시간인데...
엥? 이왜진?? 디엠씨역 맨날 다녔는데 국내 제일 긴 환승구간이 있는 곳이었다니ㅋㅋㅋㅋ 영상주제랑은 쪼금 다른 얘기기는 한데요 다른 곳은 잘 모르지만 디엠씨역 경의중앙선 난이도 꽤 어려운 것 같아요ㅋ 디엠씨역 다음역인 가좌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열차랑 공덕 지나 용산 방향으로 가는 열차, 이렇게 열차가 다른 방향으로 갈라지고요 그래서 대부분의 다른 곳과는 달리 승강장이 여러 곳(3개 였나?)이고요 (이상한 데서 기다리다가 유리 건너편으로 열차 보낸 적 있어요ㅋㅋㅋㅋ) 이 역엔 급행도 지나가기 때문에 이런 여러 이유 때문에 목적지랑 방향 잘 확인해서 헷갈리지 않고 잘 찾아가야 해요ㅎㅎ 처음 오게 되면 당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르신들은 가끔 물어보시더라구용
수색에서 오래 살았는데 디엠씨랑 수색역 가까운것도 킬포임 그전역은 적어도 10분은 가야하는데 수색역 다음 바로 디엠시라서 항상 속으로 비리가 심해서 그런건가.. 생각하기도 그리고 어릴때는 몰랐지만 이사가고나니 수색은 동네가 낙후되었어도 교통하나는 끝내주는 동네였구나하고 깨닮음
수색에서 MBC쪽갈때 처음엔 길 못찾아서 헤맨 1인....그나마 나와서 2번째 신호등에서 건너면 MBC지만 통로하나 만들면 될껄 내려왔다가 지하로 철길밑을 횡당하고 다시 반대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한때 KOFA을 자주 갔던지라 자주 갔는데 고양에서 거리상으로 별로 멀지않은데 전철아너 버스을 타면 참 멀게 느껴지는 동네...
![수감된 죄수들 모두가 미쳐버린다는 "ADX 플로렌스 슈퍼맥스 교도소" [사건사고]](/img/n.gif)
DMC 앞에서 사는 사람인데 결국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경의중앙선이나 공항철도 둘 중 하나는 포기하게 되고 아무래도 배차간격 때문에 경의중앙선을 버리기 마련...
환승통로는 정말 불편하게 되어있는데 서북쪽에서 강서구로 들어가는 꿀노선이라 사용자 입장에서는 감사할 따름이죠ㅎㅎ
구조적인 문제에 굴복하지 않고 지어졌다는 점과 무빙워크, 깨끗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만족합니다.
김포공항역은 막장환승과 개념환승 모두 갖추고 있죠.
9호선-공항철도는 3초환승이지만, 김포골드라인-5호선은...ㄷㄷ
그렇게 안기던데요 환승게이트2번만 찍으면
출근시간 공항철도 타고 김포공항에서 내리면 반대편 9호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한꺼번에 공항철도로 뛰는 진풍경 ㅎㅎ
골드라인이랑 5호선은 가깝죠..서울역 공항철도에비하면.. 물론 9호선 공항철도는 선녀ㅋㅋㅋ
@@j5p738 거리 자체는 가까운데 동선이 복잡하죠
ㅇㅈ 정말 너무 극한 체험 입니다. 한번 오고 가야 다른 역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노원이 환승하기 어려운 편이구나? 이제는 익숙해져서 별 생각도 안들었음 ㅋㅋㅋㅋㅋ
수락산에서 성신여대 가는것보다
수락산역에서 성남(모란역)으로 가는게 훨씬 쉬워요;;;
ㅋㅋ 젊었을때 종로3가 환승이 제일 이해안되고 싫었는데 중심이니까 그런가보다했는데
지금은 저희아이들이 공항철도 좋아해서 저 극악의 환승을 제가 아무렇지않게 다니고 있었군요 속으로 욕을하긴했는데 이 영상에서 위로를 받네요 공항철도ㅡ2호선도 극악이에요
맞아요 행신에서 김포공항갈때입니다ㅋㅋ
저희애들이 서해선 얘기하던데
이 영상 본걸까요 ㅋㅋ
한창 CJ쪽에 출퇴근하던 시절에 DMC에서 따릉이(그때이름은 기억안나네요) 타고 이동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환승할땐 고생이지만 역자체가 되게 깨끗해서 편하게 다녔던 곳인데 여러가지로 좀 아쉬운 역이긴 해요 ㅠ
서울지하철 처럼 환승 거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시민들 건강도 증진되죠~~
다이어트에도 좋구요~~
@@strusinskakasia2831 아침출근할때만 다이어트 신경쓰냐 파오후야
오 맞아요 ㅋㅋ 디미 자주 이용해요 맞아요. ㅋㅋ 세개 전철이니 그런가보다 하기는 하는데 중간에 찻길 놓여있어서 이 두 노선은 다이렉트로 갈 수가 없어요 인도로는 더 심각해서 이 긴 환승을 이용하든지 불광천으로 삥 돌아서 가든지 해야해요
각종 기업들이 들어서 있는 실제 DMC 단지는 공항철도 역사가 있는 성암로나 그 다음 길인 월드컵북로 쪽에 있긴 하죠. 그래서 DMC 단지와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월드컵로만 가던 많은 버스들이 월드컵북로나 성암로로 노선을 바꿨죠. 동네에 들어오던 버스(7013A,B)도 원래 월드컵로로 가다가 월드컵북로로 바꿨다가 아예 DMC역과의 접근성 문제로 성암로로 노선을 바꿨더라구요.
파주에서 군 복무 시절 첫 휴가 때 서울역 빨리 가려고 경의선 탄 후에 디엠씨 내려서 공항철도로 환승했는데.. 유독 길고 힘들었거든요
원래 서울은 이렇게 복잡한가? 했는데
최악이 맞았군요😅
몇 번 최악 겪고 난 뒤 홍대입구에서
갈아타는 게 더 효율적인 걸 그 때야
깨달았답니다...
DMC역 공사 참여할때 현장 사무실이 수색차량기지 옆에 있었는데 수색역차량기지가 있어서 환승게이트 시공에 애로사항 많았네요…
업무 협의하려고 역무원 만나려면 반대쪽까지 걸어가야
평지면서 긴 환승역은 그나마 괜찮아요... 계단 많은 환승역이 여름철에 최악입니다...
진심 디엠시 역은 거의 강제 운동을 위한 환승역이 됨. 영상 재미있었습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 예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나왔군요 ㅋㅋㅋ
설명에서 빠진 부분이 있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6호선과 공항선과의 환승에서 또 다른 문제점은 짐 많은 사람들에 대한 배려입니다. 공항철도의 특성상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6호선 승강장의 에스컬레이터는 6호선 플랫폼에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있지만 반대는 없습니다. 거기다 6호선 플랫폼에는 엘리베이터도 없습니다. DMC의 특성상 타고내리는 사람이 많아서 에스컬레이터를 한방향만 설치한건 이해가 가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큰 짐을 가지고 6호선>공항철도 로 가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불편합니다. 향후 여러개의 노선이 연결되어 역사 확장이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한 개선도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막장환승이라는 거는 똑같습니다.
공덕 홍대입구 있습니다. 하지만 딱히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래요! 외국인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는데 진짜 헬이죠!
그러고보니... 계단이 별로 없어서 그닥 힘들다는 생각은 못했었네..
그러고보면 공항철도는 대부분의 역이 환승역인데다가 환승 난이도도 대체로 높네요ㅠㅠ 통학할 때 매일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 환승하는거 힘들었습니다....
공항철도가 특히 환승역 개빡센 역이 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홍대, 검암역, dmc,서울역..
와 소름. 얼마전에 이 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서 엄청 헥헥대면서 갈아탔었는데 알고리즘으로 뜨네요ㅋㅋ 인천에 지인이 있어서 멋모르고 인터넷 길찾기만 보고 이 역에서 환승했었는데 뭔가 잘못되었다라는 걸 느껴버림. 추가로 이 역은 역 앞에 있는 시내버스로 갈아탈때도 지도상 직선거리보다 많이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타야 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한 10년동안 살았던 곳이고 지금도 본가가 근처에 있어서 낯익은 역이라 더 반갑네요~
dmc 자주 이용하는데 진짜 환승 막장입니다...
그리고 DMC역 경의중앙선도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 많습니다.
저는dmc역 다음인 가좌역에서 타는데 출근시간에 몇번 눈앞에서 놓친적있어요 너무많이 타고 있어서요 ㅠㅠ
외곽 경기도권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전철은 진짜 다 미어터지는 게 다반사인듯
2001년 영화인 엽기적인 그녀에서 월드컵경기장역이 배경으로 나오고 다음역 표기가 수색역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노원, 신길, 종로3가는 저기에 비하면 애교네…
고속터미널도...ㅠㅠ
@뮤직컴포저 상계 양재시민의숲역구간 이용하는데 이수로 가면 너무 느려짐
(상계-> 노원(7호선)-> 신사(신분당선)경로이용함)
종로 3가역 1호선 5호선 : 312m
고속 터미널역 7호선 9호선 : 314m
라고 합니다.
@@Rtqns 노원구에 사는 사람들은 노원역에서 4-7 환승 안하고 주로 버스 이용하죠.
애교???
잠실역도 2호선에서 8호선 환승할때 엄청먼데 무빙워크도 없어서 힘들어요ㅠ
신촌 기차역에서 문산 급행 타고 DMC 내려서 공항철도 환승하러 갔는데 경로 장난 아닌 것이 생각 나네요 ㅜ ㅜ 차라리 2호선 신촌까지 걸어가서 타거나 그랬으면 좀 더 멀어도 이용을 했을텐데 말이죠! 춥기도 춥고 얼른 김포공항도 지나가야 해서요! ㅜ ㅜ 영상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 이번 영상은 공감 너무 많이 됩니다. 지방 거주하지 않으면 다 아는 사실도 몇 가지 있지만요!
역 전문가... 방송 감사 합니다... 역시 유튜버는 전문성
반대로 환승통로 최단거리를 자랑하는 역도 있습니다.
바로 8호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인데, 계단을 한번만 오르내리면 되고, 2개 노선들이 모두 '섬식 승강장' 이어서 길이 하나뿐이라는 점입니다.
즉, 복정역은 '환승통로' 라는 말조차 틀린 표현이며 '환승계단' 이 적합한 표현인 듯 싶네요.
인천에서 명지대 가는데 경의중앙선 6번출구로 나오면 학교로 바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있지만… 환승 거리가 너무 멀어요 ㅜ
개선이 되겠지만 올해 졸업해서 일부러 가지 않는 한 보긴 어렵겠네요 ㅎㅎ..
03:36 저런 경로로 이동할 때 지금 당장 DMC에서 환승하기 싫다면 김포공항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가서 있는 정류소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것도 방법입니다.
문제는 김포공항역에서 버스 정류소로 가는 과정도 꽤 번거롭다는 거죠
확실히 지하철역이 새로생길때마다 기존역 선로들도 계산해서 만들어야하니 어쩔수없는듯
이제보니 공항철도 역들이 하나같이 요지에만 서네요. 배차간격이 어느정돈진 몰라도 정차역만 봤을땐 급행열차처럼 개꿀역만 딱딱 서니 되게 좋아보임.
영종도에서 마곡이나 마포구쪽 출근하기엔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한강 이북에선 거의 용산선 급행이라 보시면 됩니다
노원이 환승난이도 헬인걸로.. 초행길인데 환승할때 시간 애매한거 같애서 빠른걸음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놀랬음
롯데백화점 옆을 완전히 돌아야하는 최악 ㅋㅋㅋ
경의중앙선이 진짜 문제가 많구나...
제가 23살에 군대를 갔는데
부동시로 면제 하려다가 스팅붕유 및
발치몽등등으로 인해 기준이 높아져서
공익이 나왔는데 공익 할바엔 차라리
현역으로 가겠다 싶어 입대를 했음
그전엔 독립해서 월세 살면서 일을 하다가
입대를 파주문산 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때 본가가 송파구 마천동 이였는데
이게 휴가 나와서 본가로 가려면 3시간이 걸림
경의 중앙선 연착에다 환승도 거지 같고
진짜 3시간이면 서울에서 케이티엑스 타면
대구나 부산도 갈수 있는 시간인데...
빨리 시흥-대곡 지하철이 하루빨리 개통하기를 바랍니다 마곡에서 일산가기 너무 빡셉니다 ㅠ
많이 갈아타시네요...
내년 상반기 서해선 열차 개통예정이에요! 늦으면 6월 빠르면 3월 입니다. ㅎㅎ
일산은 어디건 가기 빡세요
이제 개통했네요!
@@happy_day_good_day 하지만 현실은 7월…
엄마랑 28인치 캐리어 2개 들고 공항철도 -> 경의중앙 막차 환승했던 기억… 시간 없어서 전속력으로 뛰어서 타긴 탔는데 진짜 타자마자 기절하는 줄 알았음
집에서 공항버스 정류장보다 역이 더 가까워서 경의중앙 탄 건데 그냥 버스 타고 올걸 후회함…
7년전 파주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디미시역 기억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막장환승인 다른 역들이나 청라언덕역이 안나오고
사실상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관한 영상이라 아쉬워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제 첫직장(알바같은)이었는데
불행중 다행이게도 8번출구에 바로 회사가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강서에서 일산/파주 가려고 매번 5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3호선 갈아타는 사람 나야나...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가는걸 저렇게 돌아가니 참 힘들더라고요😂 서해선 빨리 생기길..
와 ㄷㄷ
제발 서해선 개통되서 편리해졌으면 좋겠네요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지만...ㅠㅠ
오늘 서해선이 6개월 더 연기됐다는 기사를 봤는데 참 안타깝네요 ㅠㅠ 😢
차라리 김포공항에서 150번을 타시지...
@@choegyang 버스도 있었는데 시골배차 수준이라.. 거기서 거기에요..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이용객이 홍대입구역 공덕역 서울역 이용객 보다 많다는 사실이 놀라운 걸
안녕하세요.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요.
서울 2호선 순환선 거리가 48.8km라고 하는데, 내순환선과 외순환선위 각각 거리를 알 수 있을까요?
수색-광명 고속철도랑 ktx 지하화 소식도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울역 1호선공항철도도 거리가 끔찍한데....
현재는 그렇게 끔직하지는 않아요. 기차 서울역 3번홈으로 가는통로 이용하시면 상당히 편합니다. 아무도 몰라서 다니는 사람들이 소수라고 합니다.
@@Ycmjg37143 오호 좋은정보감사합니다
@@Ycmjg37143 에?? 진짜염?
@@user-hh4ye5zt9l 네 진짜염 거기 길 사람적고 한산하니 좋아요
역쟁이 성님 인천공항철도 테마 열차 한다고 이벤트 공지 있던데 영상 기대합니다
일산에서 마곡나루까지 출퇴근할 때마다 타는데 걸을 때마다 저거 설계한 사람 때려주고 싶은 마음 한가득입니다 진짜
서해선 연장이 자꾸 미뤄져서 매일매일 더 화가 납니다 ㅠㅠ
제 기준 최악의 환승역은 신도림ㅜㅠ 혼잡한 걸로 악명높지만 2호선에서 1호선 갈아탈 때 (평소 늘 이용하는 승객이 아닌 한) 너.무. 헷갈려요.. 다른 데선 그런 적이 없는데 가끔씩 신도림 가서 1호선 환승하면 몇 번이나 잘못 탄 적이 있어요ㅜ
경의중앙선은 없는 노선이다 생각하고 다른 대체노선이나 중간에 다른 역에서 내려서 광역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 타고 가는게 훨씬 편함 ㄹㅇ
중앙선 언제오나 기다리고 시간 까먹으며 일정 늦느니 차라리 조금 돌아가는거라도 부지런하게 조금 일찍 나오는게 나음
응암역에 살아서 가끔 이용하는데 별로 그렇게 길게 생각안했는데 또 이렇게 보니 색다롭네요 ㅋㅋㅋ
디엠시 헬인게 공항철도에서 경의중앙선 환승할때 6호선 신내방면 승강장을 건너야하죠 진짜 힘듭니다....
엥? 이왜진??
디엠씨역 맨날 다녔는데 국내 제일 긴 환승구간이 있는 곳이었다니ㅋㅋㅋㅋ
영상주제랑은 쪼금 다른 얘기기는 한데요
다른 곳은 잘 모르지만
디엠씨역 경의중앙선 난이도 꽤 어려운 것 같아요ㅋ
디엠씨역 다음역인 가좌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열차랑
공덕 지나 용산 방향으로 가는 열차,
이렇게 열차가 다른 방향으로 갈라지고요
그래서 대부분의 다른 곳과는 달리 승강장이 여러 곳(3개 였나?)이고요
(이상한 데서 기다리다가 유리 건너편으로 열차 보낸 적 있어요ㅋㅋㅋㅋ)
이 역엔 급행도 지나가기 때문에
이런 여러 이유 때문에 목적지랑 방향 잘 확인해서 헷갈리지 않고 잘 찾아가야 해요ㅎㅎ
처음 오게 되면 당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르신들은 가끔 물어보시더라구용
진짜 처음갔을때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길었어요
이거 저만 생각해본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저도 첨 갔을때 이게 맞나?라는 생각 계속했어요 ㅋㅋㅋ
복정역은 분당선과 8호선이 모두 섬식 승강장이지만 각 노선간 수직환승이 가능하죠
환승통로 뚫리기전 서울역 4호선공항철도 환승이 넘사벽이였죠....
헐 저 서울역에서 매번 개힘들게 환승했는데 오랫동안 이용 안 하다보니 환승통로가 뚫렸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신기... 그럼 이제는 얼마정도 걸릴까요?
@@pigul8038 사람들이 그 환승통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는 않는데 그 환승통로를 이용하면 개념이나 막장도 아닌 평범한 정도라고 합니다. 기차 서울역 3,4번홈과 연결되어있어서 편하다고 합니다.
3:50 대곡 소사선 빨리 뚫려야 이 말도안되는 돌아가는게좀 줄어들텐데 ㅠㅠ 인천2호선도 일산으로 연장되면 일산에서 김포나 서울 서남쪽 접근 정말 쉬워질듯...
반대로 가장 짧은 환승 구간도 하면 재밌을것 같아여. 충무로역과 같은.
부산 14호선 동래역도 환승하는데 5분은 걸어야 하던데
인천에서 일산으로 직접 이어지는 노선은 앞으로도 없으려나요...?
이마저도 서해선이 김포공항에서 올라가는 구도이다 보니
인천에서 일산을 가는 게 여전히 힘들어 결국 빨간 광역버스를 벗어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인천,김포,고양에서 인천2호선 연장을 찔러보곤 있는데 모르겠네요 ㅎㅎ..
인천2호선 불로지선 신설 및 일산 연장을 계획하고는 있는데, 예비타당성 조사도 아직 안해서...
공항에서 서울 중심부로 들어오기위해 공항철도 서울역방면-경의중앙선 용문방면 간 환승을 이용한다면 난 공덕역을 강추. 디엠씨는 영상에서도 나오듯 막장환승이고, 홍대는 환승거리가 짧긴 하지만 홍대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면 중간에 서강대역에서 한번 정차하고 그다음이 공덕이에요. 공덕에서 경의선으로 갈아타면 디엠씨-홍대-공덕 사이 정차역 2역(가좌,서강대)이 생략되고, 공덕에서 환승도 약 2-3분내로 가능합니다. 에스컬레이터 두 번 타면 돼요. 솔직히 공항쪽에서 파주쪽으로 가는 경우라도 나같으면 디엠씨보다는 세정거장(디엠씨-홍대-가좌-디엠씨) 더가더라도 홍대에서 환승을 이용할듯..
상암에서 일해서 매일 출퇴근하는데, 여기는 방송국 한번 가려면 10분은 걸어야 합니다.. mbc는 역 근처에서 가는 버스가 있다고는 하던데 잘 안 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장점은 맛집도 많고 연예인도 자주보고 사람이 잘 없어서 괜찮다 정도..
출근길입니다 ㅠㅠ 여기 거쳐서 경의선 야당에서 공항철도 마곡나루로 갑니다
따흐흑
수색에서 오래 살았는데 디엠씨랑 수색역 가까운것도 킬포임 그전역은 적어도 10분은 가야하는데 수색역 다음 바로 디엠시라서 항상 속으로 비리가 심해서 그런건가.. 생각하기도 그리고 어릴때는 몰랐지만 이사가고나니 수색은 동네가 낙후되었어도 교통하나는 끝내주는 동네였구나하고 깨닮음
경의중앙선을 많이 이용하는데 DMC역이 환승 통로가 꽤 긴것은 첨 알았습니다
저도요. 너무 익숙해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보니 오르락 내리락 길고 복잡하긴 하네요.ㅠㅠ 길어서 다음 경의선 놓칠때도 꽤 있기도 했고요.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서 보면 이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게 얼마나 환승하기 힘든지 보여주죠
안녕하세요 역쟁이님 제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평택지제역은 에스알티 고속열차가있는데 왜 평택지제역은 지하철 급행이 없는지 궁금 합니다 ㅎㅎㅎ
노원,고터보다 빡센 환승역이 있었다니...
6호선을 이용을하거나 환승하더라도 짐있으면 헬임.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밖에 없으며 엘베도 한쪽 밖에 없고 난간 휠체어 플랫폼(?) 밖에 없어서 짐 들고 계단 이용해야함.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 같이 케리어 끌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걸 감안하면 이해못하는 구조....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충분히 막장환승이지만 일본 지하철(특히 도쿄, 오사카)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선녀로 보일 정도로 막장스럽고 봐도 모르는 복잡하고 간접환승으로만 갈 수 있는 역과 바로타 역이 많고 심지어는 오사카는 패스로 환승이 절대로 안 되는 함정역도 있죠.
0:55 마포구와 은평구의 한 경계선이 되는 승강장이네요 DMC(디지털미디어시티)는요.
뭐랄까요…불가사하다고 할까요?🤔
2015년 통로 생기기전 서울역 공항철도랑 4호선 환승이랑 여기랑 어디가 더 길까요? 통로생기기전에는 700미터 좀 넘는다고 들었어요
인천에서 공항철도 타고 항공대로 통학했는데 왜이렇게 힘든가 했더니 저렇게 보니까 정말 최악이네요ㅠㅠㅋㅋㅋ
와 정말 장난아니네요ㅋㅋㅋ 환승 한번 하기 힘드네요
군대있을때 휴가때마다 환승했었는데 참 길었었죠 그래도 휴가나온 설렘에 아무것도 아니었지만요
막장환승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출퇴근만 아니라면요😂)
저는 여행삼아 다니기 때문에 이런 환승역 되게 좋아하는데요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불편하기는 하겠네요
거기 근처로 이사가서 많이 가는데 환승이 진짜 너무 멀어요…..
공항 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간 직접연결할 환승통로를 설치해주세요?
갓 상경했을때 디엠씨 역에서 서울역 가려고 경중 타러 갓다가 배차간격이 끔찍해 공항철도로 가는데 너~~~무 멀어서 다른 역들도 환승하기 어렵구나 생각했었어요 😂
전 dmc역은 막장이라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잠실역이 진짜 쩔어요 걸어도 걸어도 끝이 안보여요
거리로 보나 계단 횟수로 보나 무빙워크 없는 거 빼고는 DMC를 능가한다고 보기 어려운 게 잠실역...
영상하고는 관계없지만, 9호선 환승할 때는 왜 교통카드를 또 찍어야 하는지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원래 9호선은 별도 요금 받으려고 했습니다.
민간투자가 된 철도다 보니까요.
그런데 개막 마지막에 서울시 사측과 협의해서 무료환승이 되게 끔 했습니다.
찍는 이유가 손실 보전에 있습니다.
전에 1호선역 어딘가는 아예 역 밖으로 나가서 길건너서 다른역 안으로 가서 갈아타는 역 도 있었던것 같은데…
예전 청량리역이 그랬다가 롯데민자역사 생기면서 개선되었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정말 힘든데 마곡나루역은 어떤가요?
대림역 환승구간은 꺼내지도 못하겠네...계단만 무려 3번이라서 극혐이었는데
DMC 역으로 출퇴근할 때 진짜 회사 때려치고 싶었는데..
제가 딱 9번 출구로 들어가서 경의중앙선 타던 케이스네요
강북횡단선은 DMC역보다는 차라리 11호선이 다닐려고 했던 마포구청~가좌구간으로 변경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럴려면 홍제천+6호선 문제로 복층 단선으로 짓거나 대심도로 지어야 하는데 공사비가 증가하지 않을까요?
@@user-id3gw4uy9p 예전에 계획된 11호선에서 복층단선식으로 지을려고 했습니다.
마포구청역의 11호선 대비 환승구조물도 복층 단선식으로 지을 계획이였습니다.
6호선 특별편도 재밌었는데 이번편도 dmc 사는 사람으로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ㅎㅎㅎㅎ 혹시 추후에 dmc에서 강남역 가는 시간이 더 단축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3대장바꿔야겠네
벡스코역, DMC역,서울역
수색에서 MBC쪽갈때 처음엔 길 못찾아서 헤맨 1인....그나마 나와서 2번째 신호등에서 건너면 MBC지만 통로하나
만들면 될껄 내려왔다가 지하로 철길밑을 횡당하고 다시 반대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한때 KOFA을 자주 갔던지라
자주 갔는데 고양에서 거리상으로 별로 멀지않은데 전철아너 버스을 타면 참 멀게 느껴지는 동네...
도대체 왜 위쪽으로 한번에 잇지 않는 걸까 궁금했는데 계획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그래서 공항철도에서 경의중앙선(또는 반대의 경우)을 갈아타는 경우에는 홍대입구에서 갈아타는것이 훨씬 편합니다
하지만 홍대입구는 공항철도부터 2호선을 갈아타는데 5분이상걸어야합니다
뒤에 나오넹 ㅎ
굿^^
버스놓쳐서 공항철도 타보려고 경중선타고 디미시에서 내렸다가 더늦었다...이제 나오겠지싶은게 몇번이었는지 계속 뛰다가 죽어도 플랫폼 안보이길래 빡쳐서 포기하고 걍 걸어감ㅠ
환승은 아니지만 난 개인적으로 1호선 신이문역이 정말 맘에 안 들던데 1~4번출구가 모두 완전히 고립되어서 서로 연결되어있지 않고 지하철 탈 때 상행과 하행 입구가 서로 달라서 길 모르면 개고생...
김포공항역 서해선이 환승하기가 가장 힘들더라고요. 김포공항역에 서해선이 가장 깊어요.
그냥 경의중앙선 역에서 공항철도 역으로 넘어가는 육교를 하나 설치하면 되지 않나요? 그렇게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지도 않은데....
1호선 구로역처럼 육교는 설치 불가능인가요?
그래야 더 편해질거같은데요
각지로 운행하는 일반열차 관리하는 수색차량기지 한가운데에 육교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고양에서 인천공항 가는사람은 DMC에서 환승하며 걸어가는시간보다는 홍대입구 가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서울역 4호선에서 공항철도 가는것도 겁나 먼데.. 디미시는 대단하네요
서울역 공항철도에서 경의선 가는것도 헬....
홍대입구 경의중앙선 - 2호선간 환승은 애교였던건가 😅
태어나서 10번정도 이용해본 역인데 10번 다 헤메서 항상 전철놓쳤던것 같네요
노선은 공항철도이나 코로나 이후로 인천공항의 이용객이 많이 줄어들면서 코로나 이전에는 인천국제공항역이 1위 였다가 지금은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하루 이용객 수가 많아지면서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
저거 연희지선(서울역-가좌)으로 들어와서 공항철도 타려고하면 생기는 문제가, 연희지선은 4량편성이라 환승동선을 줄이기 위해 맨 뒤에 타도 열차 4칸 길이를 더 가야됨
ㄹㅇ 일산에서 인천가려고 경중 디엠시에서 내려서 공항철도 타려고 가는데 환승거리 존나 길어서 막차땐 열차 놓칠까봐 겁나 뛰어감 개 힘듬
공항철도에서 6호선 갈아탈때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가 없음. 짐이 많거나 휠채어 타고 있다면 진짜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