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sonata No. 26 in E-flat major Op. 81a, "Les Adi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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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4. 08. 2024
  • #beethoven #sonata #LesAeiuex
    Minjeong Lee, Piano.
    Thank you.

Komentáře • 34

  • @user-zv5dc5uo7m
    @user-zv5dc5uo7m Před 6 měsíci +7

    천사님 안녕하세요
    멋진 연주 올려주시어 감상잘삽니다
    비내려 촉촉한 새로운 한주 열어갑니다
    건강 잘 살펴가세요
    감사합니다😊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6 měsíci

      안녕하세요, 늘 반가운 인사 건네 주셔서 고맙습니다.
      베토벤 전악장 잘 감상해보셨는지요.
      새로 올려드린 모차르트 소나타도 전악장으로 한 번 들어보세요.
      아직은 쌓여있는 눈이 녹으면 정말로 봄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becarefulhowuthink
    @becarefulhowuthink Před 6 měsíci +5

    봄비같은 겨울비가 대지를 촉족히 내리는 오늘같은 날에 고별소나타를 감상하며 작곡가의 심정같은 우수에 잠겨봅니다. 격정적이고 힘찬 연주와 담담하고 고요한 선율이 흐르고 재회 악장에서는 산새들의 소리도 들려오는 듯 하네요. 연주 고맙습니다~~ 🎉😊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6 měsíci +1

      올 겨울에는 눈도 비도 섭섭하지 않게 내려주어 계절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서, 음악이 함께라서 궂은 날에도 맑은 날에도 행복할 수 있었고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이제 정말 봄이 코앞이네요.

  • @user-eg6ln9qn2s
    @user-eg6ln9qn2s Před 6 měsíci +7

    11★
    안녕하세요
    바오는 오후 선생임의
    연주에 감상하게되었습니다
    아름답고 감미롭개들려오는소리에가슴이부풀어오르네요
    감사 드림니다★♥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6 měsíci

      날씨에 따라 음악도 다르게 기분도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새봄에도 음악과 함께 늘 더욱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빕니다.

  • @user-gl5gi5gx6x
    @user-gl5gi5gx6x Před 6 měsíci +7

    웬일인지, 재방송의 연속이네요. 그럴 때는 방송국 사정이 좋지 않을 때죠. 부상이 심각한 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베토벤을 일상에서 즐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평소에 생각해요. 베토벤의 세계는 현실에서 이해하기에 너무 깊거나 높죠. 반복하고 다시 반복해서 듣다 보면, 그 음악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 것 같다는 느낌도 간혹 들어요. 그런 순간은 무척 기쁘죠. 역시, 사람이란 서로 통하는 것, 공감이 소중한가 봅니다.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선율이었어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6 měsíci +1

      그동안은 전악장을 올리지 못했죠. 듣기 어려울까봐, 길면 클릭조차 안할까봐... 정말 그렇습니다. 어지간히 듣는다고 이해하거나 즐길 수 있을까 하는 그 생각에 결국은 베토벤도 많은 포기와 오해 배제를 당해왔겠죠. 누구 뛰어난 한 인물이 다 할 일도 아니고, 어느 한 세대에 해치우고 끝낼 일도 아닌 그저 인류와 역사와 함께 가는 베토벤이 되어 저같은 연주자도 사는 동안 그의 어느 한 부분이나마 겪어내며 전파하며 살아가는 거겠죠. 고뇌와 요절, 온갖 시련과 갖은 인간적 면모까지 몽땅 천재나 위인에게 맡기고 의지하며.. 나는 어쩌면 너무 게으르고 편안하게 한 생을 살아갈 수 있는게 아닌가 모처럼 반성도 해봅니다. 그렇지만 베토벤이 우리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그런게 아닐까요. 나니까 한다. 나니까 했지. 자부심인지 홍익인간의 정신인지 모르게 그런 생각 하지 않을까요. 저는 베토벤은 아니지만 솔직히 어떤 면에서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로 살아갈 수 있겠죠. 아무튼 베토벤 덕분에 저도 오늘입니다.

  • @gwangyonglee3230
    @gwangyonglee3230 Před 6 měsíci +7

    만물이 소생하는 우수에 천사님의 음율에 영혼을 내려 놓았습니다.^^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6 měsíci

      멋져요.. 앞으로 여러분을 위해 연주해 드리는 작품마다 저의 영혼을 바쳐 연주해야겠습니다!

  • @adfontes4006
    @adfontes4006 Před 6 měsíci +7

    클래식을 잘은 모르지만,
    글을 읽으며, 잔잔히 들어 보니...
    왠지 말로 표현 못할 뭉클함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주 슬프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하지만,
    왠지 말로 표현 못할 아쉬움이라 말할까요?.
    그런 감성이 느껴지네요.
    베토벤이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루돌프 대공과
    작별하고 멀리 지내다가 다시 만났던 시간의 흐름을
    피아노의 이야기로 만든 고별 소나타,
    ......이라는 설명이 참 좋네요.
    긴 시간의 이야기와 같은 음악의 멜로디가,
    단지 음악이 아니라 감성적인 소설책이나
    두툼하지만 쉬이 읽히는 에세이 같아서,
    그리 느껴지니 연주를 들으면서도 새롭네요.
    늘 좋은 연주에 감사드려요.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6 měsíci

      잘 보고 들어주시는 덕분에 연주자의 삶이 계속됩니다.
      오늘은 베토벤 생각을 하면서 여러분 댓글 읽다보니 마음이 새롭고 좋아져요.
      두툼하지만 쉬이 읽히는 에세이 같다는 말씀에 괜한 설렘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여러분 위해 좋은 곡 성실히 연주해 드려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늘 고맙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rw1jd9mf2r
    @user-rw1jd9mf2r Před 6 měsíci +4

    우리 선생님 최고!!!

  • @ybknewskorea
    @ybknewskorea Před 6 měsíci +9

    최고의 연주의 한장면을 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이런 연주가 가능할까? 하나의 키도 실수를 용납하지않는 다는 것은 천부적인 천사님의 재능입니다.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천사님의 모든 아름다움을 반영하는 연주입니다. 기계도 이와같은 연주는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연주속에 멜로디와 감정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짝짝짝 최고입니다. 현란한 빠른 손가락의 움직임은 하나님의 개입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 같이 느껴집니다. 눈물이 쏟아질만한 명연주 입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보석같이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6 měsíci +2

      실수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그런 지독한 완벽주의를 갖거나 이루지는 못했지만 🤗🎶 그보다도 여러분께서 좋아해 주시는 연주를 전해드릴 수 있으니 저는 성공한 연주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베토벤도 아마 늘 실수했을 거예요. 실수를 누구보다 많이 하여 지금 우리에게 이토록 방대한 유산을 남겨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면 오히려 인간 베토벤이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앉으나 서나 작품 생각에 한시도 맘편히 지내지 못했을테죠. 그런 베토벤을 위해,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 평생을 바쳐 연주해도 아깝지 않은 것이 당연 사실로 스스로에게 와닿습니다. 덕분에 오늘이예요. 이런 마음 갖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ybknewskorea
      @ybknewskorea Před 5 měsíci +1

      @@pianoangel Your heart is also so beautiful!

  • @user-rw1jd9mf2r
    @user-rw1jd9mf2r Před 6 měsíci +5

    천재중 최고!존경 사랑하는 (감히 비교 안됨) 우리 선생님!!!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6 měsíci

      최고!! 베토벤과 피아노천사와 함께해 주시는 우리 구독자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user-un6iy7dm2q
    @user-un6iy7dm2q Před 6 měsíci +5

    🙂

  • @CinemaPoem
    @CinemaPoem Před 6 měsíci +5

    우수에 얼었던 대동강의 물도 녹고
    우수 같은 절기가 인생에도 찾아와
    모든 저마다의 품에 꽁꽁 뭉쳐졌던
    경직된 마음들도 풀어지기를 간곡합니다
    악성 배토벤..
    저랑 본은 달라도 성씨가 같은
    같은 거라 여기면서
    이런 날에 아주 걸맞게
    촉촉 내리는 단비처럼
    건조하던 마음을 적셔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 야무진 손끝이 꾹꾹
    다지듯이 눌러서 내는 소리는
    즈윽히 빗소리보다 천연합니다.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6 měsíci +1

      한편의 시같은 댓글로 멋진 장면을 눈앞에 펼쳐주시네요.
      누군가의 시간과 마음이 쌓인 것은 글귀 한줄이나 소나타 전악장이나 모두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쳐 지나가듯 닿아도 여운이 오래 남고 다시 찾게 되고,
      다시 보고 다시 듣고 다시 새기게 되어도 새롭고 깊어지고요.
      시네마 포엠,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져요!

    • @CinemaPoem
      @CinemaPoem Před 6 měsíci +1

      @@pianoangel 오마나! 진심 감사합니다~♥

    • @user-lp9yc6zo8n
      @user-lp9yc6zo8n Před 6 měsíci +1

      @@pianoangel 누군가의 시간과 마음이 쌓인 것은 글귀 한줄이나 소나타 전악장이나 모두 작품

  • @adfontes4006
    @adfontes4006 Před měsícem +1

    피아노 음악은 듣는 것이지만,
    피아노 연주는 보는 것이란 생각 들었지요.
    여전히 그 악보의 음표는,
    긴 시간을 통해 온전히 마음에 담고,
    오직 감성과 느낌으로 연주를 하시는 이.
    베토벤을 여전히 잘은 모르지만, 그럼에도,
    베토벤의 음악을 긴 시간 동안 품었을 민정님의
    연주를 들으며, 바라보며,
    무언가, 無言歌.. 경건함이 느껴지네요.
    여전히 이어질 고운 연주....
    기다립니다.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měsícem

      연주 기다려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저의 연주가 이어질 수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이 곁에 있어 늘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adfontes4006
    @adfontes4006 Před 6 měsíci +5

    순수...란 단어 떠올랐습니다.
    늘 연주의 그 여러 느낌 중에 하나는,
    순수한 치열함...이었어요.
    연주의 시작 전에....적막.....
    어쩌면 그 역시 피아니스트의 미덕이리라..
    생각이 들었지요.
    검은 색의 피아노와
    검은 색의 피아니스트의 옷색감,
    오묘하게 앙상블을 만드네요.
    예쁜 연주라 말한다면,
    그 치열한 열정에 고개를 끄덕이고,
    그리 치열하다고 말하기엔,
    단아한 연주의 모습이
    그리 예쁘기만 하네요.
    그래서 연주를 감상하면서,
    하나의 생각, 하나의 문장,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길요.
    피아노 천사 이란 단어는
    피...피는 꽃처럼,
    아...아름다운 사람,
    노...노래를 부르듯 이
    천...천천히, 그리고 맑게
    사...사랑스러운 연주하는 이
    피아노愛 천사인 사람.....힘내요..늘...

    • @pianoangel
      @pianoangel  Před 6 měsíci

      오늘의 명상은 순수! 이군요..
      검은 드레스를 입은 피아노 천사의 순수한 연주를 세심히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결국 순수한 마음이 다 닳아버리면 더이상 피아노를 못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베토벤을 바라보며... 그리고 여러분을 향하며.. 제가 순수함을 지키는 방법은 그런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를 연주자로 살게 해주시는 여러분께 고마울 뿐입니다.

  • @kylee6883
    @kylee6883 Před 6 měsíci +3

    Good

  • @user-tq3pu4rw2u
    @user-tq3pu4rw2u Před 5 měsíci +3

    차선이 막힌다 싶은데 가로수들이 이발을 하고 있네요.
    늘어선 나무들의 얼굴 표정이 시무룩합니다.
    죄다 여중생 단발머리처럼 짧게 쳐 올려 놨으니^^
    촌스러운데도 예쁜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바리깡으로 목덜미까지 밀어 올린 듯 짧게 가지를 친 나무들이
    제 눈에는 다 활기차 보입니다.
    그렇게 연대 정문을 지나
    연희동성당을 향하는 길에 작두보살이라는 점집의 간판이 눈에 듭니다.
    작두는 농기계이고 보살은 불교에서 나온 말로 알고 있는데
    그 둘이 합쳐서 샤머니즘적인 어감을 준다는 거 자체가 좀 신기합니다.
    무속신앙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그런 간판에 상관없이 그룹 룰라가 불렀던 노래 3!4!가
    생각나는 상쾌한 출근길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의 날짜도 3월4일이니까요.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순 있겠는데....
    이 노래는 룰라가 표절 시비로 맘고생을 하다가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서 들고나온 곡으로 알고 있어요.
    Beethoven Sonata No.26, Op.81a
    1악장은 ‘고별(Das Lebewohl)’: Adagio-Allegro(아다지오-알레그로): 천천히, 매우 느리게
    2악장은 ‘부재(Die Abwesenhei)’: Andante espressivo(안단데 에스프레시보): 느리지만 (감정적으로) 풍부하게
    3악장은 ‘재회(Das Wiedersehen)’: Vivacissimamente(비바치시마멘테)
    ①Vivacissimo 비바치시모 / 화려하고 아주 빠르게
    ②-mente ~멘테 / 매우
    ③Vivacissimamente: 매우 빠르고 강렬하게
    전쟁으로 인해 후원하는 이와 헤어지고 그러다가 다시 만나는 과정을 담은 이 음악은
    왠지 음악용어의 설명을 찾아보게 합니다.
    음률과 박자나 하는 것들은 수학적인 개념과 맞는 거 같은데
    그 옆에 붙은 연주에 대한 붙임말들은 왠지 더 인문학(?)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숫자로 담지 못하는 감정을 문자로 담게 되는 건가요.
    3악장의 음악용어는 정확히 알지 못하여
    ①번 ②번으로 추정하다가 KBS 클래식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에 달린 자막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재회의 느낌이 이럴 수도 있겠구나 싶지만
    클래식 보단 가요나 팝을 많이 들어온 제겐 재회하면,
    하덕규가 작사·작곡하고 남궁옥분이 부른 ‘재회’라는 노래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재회인데 왜 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늘어지고 느낌이 쳐질까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노래를 만든 하덕규가 원래 불렀던 노래의 제목을 보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슬픈재회’- 하덕규.
    슬플거면 재회를 하지 않는 것도 괜찮은 걸까요?
    어쨌든 봄이 오고 있으니 우리는 많은 것들과 재회를 해야만 합니다.
    이끼 낀 장독대 위로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와도 만나게 되어있고
    우연히 지나는 초등학교 석벽 위에 어사화처럼 당차게 핀 개나리와도 인사를 해야하고
    우주인과 동급의 헬멧을 쓰고 아스팔트 위로 나들이 나온 스쿠터들의 힘차게 돌아가는 바퀴들도 보게 됩니다.
    3월 4일은 사실상 많은 이들의 실체적 의미의 첫날인 수가 많죠.
    학사모를 내던진 선배들이 나간 캠퍼스에 다시금 신입생들이 나타나고,
    학년을 바꾼 초등생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간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였던 아이를 발견하고 안심을 하기도 하고,
    또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말 그대로 중고생처럼
    만사 귀찮은 듯한 표정으로 자리가 바뀐 교실에서
    무언의 서열정리를 하고 있을 수도 있고요.
    겨울옷을 죄 꺼내서 세탁소에 맡기고 더러는 의류수거함에 넣기도 하면서
    사소한 소품과 그에 관련한 그런저런 일상들에 열거되던 에피소드들을 떠올려 봅니다.
    1. 단발머리 - 조용필
    2. Three!Four!(3!4!) - 룰라(Roo'Ra)
    3. 재회 - 남궁옥분
    * 너무 늦은 댓글에 혼날까 싶어, 실은 보름 전에 써 두었던 댓글의 일부를 옮겨 봅니다.
    ~요사이 날씨는 달력이 아닌 스프링스케치북에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오후에 철길이었던 산책길을 걷는데 깔보고 준비한 우산보다 넓게 내리는 비로,~
    ** 그리고 그때 떠올렸던 노래들도 달아 봅니다.
    하나. Smoke gets in your eyes - J. D. Souther
    (원곡가수: Tamara Drasin, 히트가수: The Platters, 특별가수: 鄧麗君)
    두울. 빗속에서 - 존박 & 곽진언
    (원곡가수: 이문세)
    세엣. You are my spring - D'tour
    (원곡: 너는 나의 봄이다 - 원곡가수: 성시경)

  • @user-un6iy7dm2q
    @user-un6iy7dm2q Před 6 měsíci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