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철이형이 얘기한거처럼 개인별로 필요한 훈련에 더 집중하는게 선수 개개인 능력을 높히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생각 피지컬. 발란스. 기본기. 런닝폼. 슈팅폼 등 세부적으로 교정하면 자기기량을 100%까지 끌어올릴 선수들이 많을텐데 그런거 다 무시하고 다른데다 시간을 싹 뺏어버리니 누가 그거 힘들게 끝내고 다시 자율학습. 야간학습을 할 생각을 하겠냐고 팀 전체로 하는 훈련도 유소년때부터 빌드업이면 뺏기고 실수해도 끝까지 빌드업으로 하고 몸싸움하면서 볼운반하고 볼키핑하는 기본 중의 기본도 뺏기고 실수해도 계속 체화시켜야 되는데 당장 성과안나오고 실수하면 조지기 바쁘니
@10:45 엘카,특히 구자철 선수에게 질문 드립니다. 구체적인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자철선수는 유투버 채널을 본적도 있지만,정말 말씀을 알기 쉽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일본학생들도 정규 수업은 일단 참가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한다고 알고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인지 알고싶네요.\ 이강인이나 쿠보,손흥민 같은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 제가 아는 바로는, -한국=엘리트 체육(운동하는애들은 거의 운동만 시킴), -일본=생활체육(거의 모은 학생들이 정규수업후 야자가 아닌 학교내의 부 활동으로 스포츠나 음악 활동 등을 실시.그 안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레 재능을 찾게하는 시스템.인기스포츠인 야구,축구인경우는 한국처럼 수업시간에 운동하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보다는 학업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당함.그러므로 스포츠에 많은 시간을 할당했으나,프로가 못된친구들도 어느정도의 상식,지식,논리적인 사고방식의 표현이 가능한 친구들이 많음.) 다시 말하면,전체적으로 봤을때 현재 체육인재가 체육에만 몰빵시키는 제도를 가진건(특별한 몇몇의 학생을 제외한경우)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 생각됩니다. 20대 초반부터 15년정도 일본에거주중인 한국인 회사원입니다.학생시절부터 생활한지라 나름 일본문화는 제법 알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틀린정보로 오해를 하고 있다면 거기에 대해 코멘트를 들어보고 싶은마음에 댓글 드립니다..!
엘리트를 위한 특수성이 아닌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 라는 의미로 구자철 선수는 이야기 한거 같습니다만... 또 하나는. 꼭 국가대표 26명이 되어야만 성공하는 축구 인생도 아니고요. 굳이 26명의 국가대표가 성공적인 인생이고 그 외 모든것들이 갈려나간다라는 표현을 쓰신거라면, 이 세상에 모든 아이들은 꿈을 꾸지 말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
국제경기에서 각국의 팀 조직력이 극대화 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결국 승패의 결정은 개인기량에서 나게 되있더군요..우리팀의 취약점은 일대일에서의 자신감이 부족하여 상대압박이 들어오면 허둥데고 패스미스가 남발하는경우 많이 보셨죠... 헌데 상대팀은 우리가 압박해도 볼간수능력이 좋아 쉽게 뺏기질 않더군요...결국 볼을 뺏어도 쉽게 상대에게 다시 가고...이런것이 결국 체력적인부담으로 이어져서 패하게되는...
갑자기 생각나네요 스페인은 각 마을마다 리그가 있다는 얘기 그리고 그 리그에 참여하는 팀마다 메디컬 피지컬 코치가 다있고 그 직을 업으로 삼아 생계를 이어 나갈수있을정도로 적지않은 봉급 마지막으로 각 마을마다 우승팀이 또 상위리그로 참여해서 경쟁을하고 또 경쟁을해서 직장인도 꿈을 꿔볼수있는 리그시스템 ㅋ 이정도만 대충 알고있네요
@@junki231 축구 부문에서 올림픽은 월드컵에 비해 메이저는 아닐지라도 전세계 방송사 기자들이 취재 오고 수만 명이 관전하며 수억 명이 알 만한 글로벌대회에서 메달 딴거면 굉장히 대단하죠. 그렇기에 파급력만큼은 월드컵보다 크다고 생각하고요. 게다가 축구계에서 상대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올림픽일지라도 좋은 성과가 있다면 본인의 커리어에도 봄날이 이어질 수도 있구요. 좋은 팀으로 이적한다든가 월드컵 대표팀에 차출될 수도 있다든가 혹은 소속팀에서 좀 더 많은 선발의 기회가 생기든가요. 즉, 올림픽 축구도 상당히 메이져 대회이고 기회의 땅으로써도 상당히 큰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대회에서 동메달이나 딴 거면 정말 자랑스럽죠
@@junki231 그 마이너대회 우승하겠다고, 베이징올림픽에 메시 출격하고 호나우딩요 그나이에 올림픽 우승한번 해보겠다고 와일드카드 출전, 네이마르도 제발 한번 우승해보겠다고 소속팀에 반강제로 협박 후 와일드카드로 리우올림픽 출전해서 금메달 따내고 통한의 눈물을 흘렸는데 대체 어떤 선수 어떤 팀이 나와야 메이저대회인가요?ㅋㅋ
11:30 현재 ‘공부하는 학생선수’ 제도는 미국의 제도를 어느 정도 따온 것으로, 이른 나이에 직업교육을 강조하는 유럽형 제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의무교육 9년간은 어쩔 수 없더라도 고등학교 급에서는 예체능 분야에서 반복적인 연습/훈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뜬금없는 갑분 저출산이야기 잘들었구요 현재 유럽에서도 우리나라보다 인구 적은 나라들도 많습니다. 벨기에도 1200만도 안돼구요 네덜란드도 1700만입니다. 근본적인건 인구문제가 아닙니다. 제도, 교육방법, 시스템 모든게 바뀌어야 합니다. 뭔가 하나 핑계대는 순간부터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축구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항상 국대 경기를 보고 느끼는 점은 기슬적인 면도 차이가 보이지만 잘하는 국가의 공통점 하나는 각 선수들의 기술 보다는 그들이 갖추고 있는 예측 플레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것이 김민재 선수의 예측된 플레이를 보고 한국선수에서 처음 보는 유형의 선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ㅎ
브라질에 5:1로 쥐어터지고 브라질 라커룸 가서 웃으면서 친목질 한 국대주장부터 정신머리가 썩은건 사실임 적어도 그땐 인상 팍 쓰고 동료선수들과 잘못된 점 논의하며 그냥 퇴근했어야했음 5:1로 깨졌는데 주장이란 놈이 히샬리송한테 락커룸에서 뻑큐하는 영상 보며 뿌듯해하는 팬들도 한심하고ㅋㅋ
출산율이 낮아지는건 큰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크로아티아는 406만명인데 2018월드컵에 2등 했잖아요. 그러니 구자철선수 해결책처럼 축구교육제도를 선진화 하여 공부하는시간을 줄이고 축구하는 시간을 선수 목표에 맞게 바꾸는 학제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축구계에서 블루프린트잡고 언론에서 이슈화가 되고 국가 체육계 교육에서 합의에 이르는 수순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이번 월드컵끝나고 시작하면 좋을듯.💪🔥
40년 넘게 삶을 살아오며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유소년 축구 시스템에 대해 물론 관련자들 노력도 해야 하겠지만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의 문제이며 더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나라 심각한 아주 극심한 경쟁사회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축구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서 우리가 한단계 더 발전해서 나아가려면 이런 극심한 경쟁체제가 완와되고 사람들이 좀 여유를 가지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때 그때야 비로소 진정한 발전이 이뤄질 거라 생각합니다. 저출생 문제도 마찬가지겠죠. 월드컵 솔직히 그냥 큰 이벤트 하나에 불과 합니다. 월드컵에서 3패한다고 한국축구 없어지지 않습니다. 4강 우승을 다시 한다고 한국 축구 고질적인 문제가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결국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인식해야 비로소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축구는 축협이 스페인축구처럼 해보겠다고 2010년월드컵후부터 조광래의만화축구를 시작으로 계속 아기자기한 축구를 지향하며 감독들도 선임해온 결과임. 기존의 타이트한 수비와 빠른 속공이 사라지고 느슨한 압박과 아기자기한 축구를 한다면서 어설픈 빌드업축구가 되어버려 우리보다약팀에게마뉴통하는 빌드업축구지 비슷하거나 강팀에게는 다시 뻥축구를 하는데 그런멤버를 뽑아와서 타이트한 압박은 전보다도 못한 이도저도아닌 그냥약한팀이돼었음. 그중심엔 기성용이있었고.
저출산.. 솔직히.. 진짜 맞말이긴함.. 인구수 증가폭 혹은 총인구수 비례 증기폭이 점점 줄어들 경우 솔직히 인재풀이 줄어드는건 팩트임.. 암만 현 성인, 청소년측이 성장해 인재로 발전한다해도.. 출산률이 줄어든다는말은... 인재의 총량이 줄어들게 될것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을듯.. 요직에서 활동하는 인재도 은퇴는 반드시하니까.. 물론 그 중 인재 육성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출산률이 낮다면 그것도 무용한 일인게 분명한 부분이니까요...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창의성과 패스의 결 그리고 슈팅까지, 공격형 미드필더로 국제대회에서 무언가 약간 2%씩 아쉬운듯한 기량을 보였으나, 그것을 투지와 열정과 책임감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누구보다 한 발 더 뛰고 최선을 다해왔던, 박지성 이후의 가장 승부욕과 투지있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수업들을 필요 있을까?'라는 생각은 엘리트 육성에 기준한 생각인듯 합니다. 프로 선수 되는것은 절대 소수이고 나머지 선출들은 축구 산업에 종사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면 정말 갈 곳이 없어지죠. 그래서 축구를 포기하고도 나아갈 길을 열어주기 위해 최소한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축구가 발전해서 국제대회 성적을 내고 손흥민 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다수에게 더 시선을 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8:18 한일전이 과거에 비해 분명 누그러진게 맞네요.. 진짜 예전에는 한일전 패배=감독교체 확실히 일본에 지면 대서특필인데 분명 시대도 많이 바뀐듯 구자철 선수가 철학적으로 확실히 잘 무장이 되있어서 현실을 제대로 보는듯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결론적으로는 저출산도 맞고 예체능이라는 특수성 교육도 맞는 말임
Kbs가 공영방송이기도하고 이런 성향의 방송국이 아니었는데 요즘엔 캐스터나 해설위원 픽하는 느낌이 상당히 바뀐 느낌이 듭니다. 전문성과 유머, 또 트랜디한 느낌도 있는~야구 축구쪽 모두 경기보는 맛이 납니다. 이번 회차는 뭔가 내가 저 술자리에서 같이 듣고 있는 느낌이 들었고요~ㅋㅋㅋ
고등학생들의 수업참여에 대해서는 구자철위원님 생각과 절때 동의합니다. 생활체육전환도 중요하고, 운동선수로 성공하지 못했을때 사회적 안전망도 분명 필요하죠. 하지만 중학교 정도 수준까지면 본인의 소질과 능력여부를 분명히 판단할 수 있을것이고, 공부를 원하는 학생은 공부를 하면 되고, 운동을 원하는 학생은 운동으로 가면 되는 것이죠. 그때가 실력이 가장 많이 늘 시기이고, 1년차이가 엄청나게 큰 벽을 이루는 시기인데 너무나 아까운 시간들이 본인에게는 지나가는 것일 겁니다. 이를 본인이 판단할 수 있게 해야죠. 강제로 규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에게 수업참여 시킨다고 공부 시켜서 뭐가 얼마나 좋아질지 모르겠습니다.
@@user-ko7bo9qw9r 다른국가대표팀들은 코로나 아니어서 4년씩 준비함? 그래서 월드컵에 참가하는 다른 팀들이 한국처럼 빌드업이라는 허울뿐인 전술 내걸고 중구난방으로 계속 동선겹치고, 수비들끼리는 소통도 안되어서 라인을 스스로 브레이킹해주고 그럼? 4년중 2년이라도 매번 같은 선수들만 매번 엔트리에 내보내고 또 매번 같은 선수들로 교체하는데 도대체 왜이리 조직력이 없는모습이 계속 나옴?
14:00
저출산 이야기 할 때 자철구 눈 ㅋㅋㅋ
이건 모야 하는 표정 ㅋㅋ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좋은 내용이 었습니다
긴 영상 보기 쉽지 않은데 이야기 시작하면 빨려 들어가네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말잘하고 재밋네요 유익한정보도 많고 ㅎ
구자철선수님 반갑습니다. 잘했어요 응원했고 응원할겁니다.
구자철 위원이 유소년 축구 제도에 대해 첨언할 때 양쪽 분들이 필기하시는게 눈에 띄네요. 좋은 자리였던 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공감가는 말이 있네 체력이 모든것의 근본이라는거 체력이 없으면 정신력도 기술도 아무것도 없음. 모든건 체력이 중요하다.
한일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이유는 바로 체력이엇음. 전술훈련,세트피스훈련을 생각보다 많이하지않앗다고함. 무조건 체력 체력 체력 진짜 도망가도싶을정도로 체력만 훈련햇다햇엇음.
듣기좋고 뻔한 말만 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소신발언하고 쓴소리하는게 좋네요
팩트) 구자철 선수 국대일때도 16강 간적없다. 우리나라가 멕시코 마냥 16강 잘가는줄 아는사람이 많다.
확실히 선출이 아닌 사람들의 각도와 시선은 다르네요.
저는 중학교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는 수업시간 문제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반드시 체육인들은 특수성이 따라와야 된다 봅니다..
감독이나 코치가 시키는대로 하지말고
선수본인이 자기가 부족한것이 뭔지
파악하고 직접 코치를 찾아가
개인시간에 도움을 받는다는 말이
되게 신선하게 와닿았네요..
우리나라 축구는 확실히
제도적으로 달라져야할듯
이건 근ㄷ ㅔ 축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 전반적인 문제인거 같아요. 학창시절에 질문하면 친구들 눈치주고, 회사에서도 창의적인 사람 원한다지만 아이디어 내면 시키는거만 하라하지 ㅠㅠ 진짜 그 나라의 문화나 분위기가 여러분야에 영향을 주는거 같네요
어려을때부터 그렇게 해왔는데 쉬운줄 아나보네 ㅋㅋ
한국은 여러 분야가 아직도 낙후되어있고 상당히 후진적이다 그 영향을 스포츠도 많이 받는거임
이말이 얼마나 기본이 안된다는걸 알려줌
@@footballismright6236 선진국이라고 말하는게 국민성이 선진국이라는게 아니라 경제 규모가 선진국이라는거임
멋있는 남자 구자철 환영합니다
한국축구 미래가 어둡다는게 암울하네ㅠ
구자철 선수는 해외물 많이 먹고 오더니 역시 마법과 같은 분석력이군요. 내내 보라색 모자도 쓰고 있고 잘 어울립니다.
ㅇㅈ 해외에서 성공도 못하고 인성 논란도 많으면서 유튜브에서 후배 팔며 영상 찍는 누구랑 너무 비교됨
@@user-dy6ll6di4j 넌 머라도 팔게 있음? ㅋㅋㅋㅋ 가족말고 팔거 없지 않냐 넌
@@user-dy6ll6di4j 게이는 춘수한테 길가다 싸대기라도 쳐맞았노 앜ㅋㅋㅋㅋ
중요한 얘기네요 한국 축구 체육을 넘어 모든 것에 핵심일 수 있는
홍명보가 말한 동메달 결정전... 야... 그냥 밟아 버려... 경기를 하는 것 이상으로 하라는 뜻... 그리고 공부는 선생님을 귀찮게 쫓아 가면서 배우려고 하는 아이가 잘한다는 의미...
그러고 2014년도에 월드컵 지렸지
자철이형이 얘기한거처럼 개인별로 필요한 훈련에 더 집중하는게 선수 개개인 능력을 높히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생각
피지컬. 발란스. 기본기. 런닝폼. 슈팅폼 등 세부적으로 교정하면 자기기량을 100%까지 끌어올릴 선수들이 많을텐데 그런거 다 무시하고 다른데다 시간을 싹 뺏어버리니 누가 그거 힘들게 끝내고 다시 자율학습. 야간학습을 할 생각을 하겠냐고
팀 전체로 하는 훈련도 유소년때부터 빌드업이면 뺏기고 실수해도 끝까지 빌드업으로 하고 몸싸움하면서 볼운반하고 볼키핑하는 기본 중의 기본도 뺏기고 실수해도 계속 체화시켜야 되는데
당장 성과안나오고 실수하면 조지기 바쁘니
농구지만 허재도 개인기는 농구 쉴 때 개인훈련으로 키웠다고 함.
황희찬이 휴식기간에도 개인 교습 받고 하더라구요.
우리 유소년도 기본기나 기술은 나삐지 않음 단지 그걸 극대화해줄 감독이나 코치진 인재풀이 없음 그저 밥그릇 챙기는 놈들이 축협 주류에 박혀있어서 신경도 안쓰니까 미래가 어두운거고
@@user-qq9ww1ds6h
너가튼 샡이보면
축협이 이해도가고
천사같음
생각해보니 비니시우스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 모두 개인 트레이너랑 같이 개인 훈련하는 걸 봤는데. 이게 필요하네. 신체능력, 운동신경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스스로 갈고 닦아야 하는거네.
런던올림픽 때 박시탈 주멘골은 잊을 수가 없다. 감동 그 자체였고 선수들도 똘똘 뭉쳐 너무 멋있는 원팀이였지요
구자철나오니까 재밋어요
한일전은 원래 그래야하는데. 벤투 이후론 그냥 포기하는 게임이 되어버림.. 이걸 허용하는 축협이 미친거임
구자철 진짜 소신 발언하네....욕은 먹을 수 있어도.
레반도프스키가 얼마나 대단한지 여기서도 나오네요 , 보통 30대 중반이면 끝이라고 보는데 아직도 전성기니까
레반보다 1살 어린 구자철이 공만 차면 다치는거 보면 강철몸 그자체
레반은 진짜 상위1프로 넘어서 그나이 전성기 유지하는 선수 거의없지...
레반도프스키도 축구의 신이지 ㄹㅇㅋㅋ
자기관리갸 탁월한것도 있는데 비행기 얼마 안타잖아요?
메날레
@10:45
엘카,특히 구자철 선수에게 질문 드립니다.
구체적인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자철선수는 유투버 채널을 본적도 있지만,정말 말씀을 알기 쉽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일본학생들도 정규 수업은 일단 참가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한다고 알고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인지 알고싶네요.\
이강인이나 쿠보,손흥민 같은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 제가 아는 바로는,
-한국=엘리트 체육(운동하는애들은 거의 운동만 시킴),
-일본=생활체육(거의 모은 학생들이 정규수업후 야자가 아닌 학교내의 부 활동으로 스포츠나 음악 활동 등을 실시.그 안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레 재능을 찾게하는 시스템.인기스포츠인 야구,축구인경우는 한국처럼 수업시간에 운동하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보다는 학업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당함.그러므로 스포츠에 많은 시간을 할당했으나,프로가 못된친구들도 어느정도의 상식,지식,논리적인 사고방식의 표현이 가능한 친구들이 많음.)
다시 말하면,전체적으로 봤을때 현재 체육인재가 체육에만 몰빵시키는 제도를 가진건(특별한 몇몇의 학생을 제외한경우)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 생각됩니다.
20대 초반부터 15년정도 일본에거주중인 한국인 회사원입니다.학생시절부터 생활한지라 나름 일본문화는 제법 알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틀린정보로 오해를 하고 있다면 거기에 대해 코멘트를 들어보고 싶은마음에 댓글 드립니다..!
구자철 선수 채널가서 질문하시는게 좋을듯 여긴 kbs가 관리하는 채널이라 구자철 선수가 댓글을 안보죠 리마인드가 직접 가는것도 아니고요
2부 빨리 업로드 시키세요!!!!!!!!!! 못 기다리겠습니다!!!!!!!
확실히 선출이 말하는 건 언론인이 말하는 것과 하늘과 땅 차이구나.
구자철 해설도 기대합니다.
자철아 그동안 수고했다
그냥 은퇴해라
@@user-ko7bo9qw9r 그러지마세요 ㅠㅠ
나는 엘리트 체육인을 반대하는 입장이라 구자철 입장에 반대 그 26명 뽑기 위해 몇 명이 갈려나가냐
땅명보라...사회 생활을 염두해 둔거군...정몽규도??ㅎㅎ
엘리트를 위한 특수성이 아닌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 라는 의미로 구자철 선수는 이야기 한거 같습니다만...
또 하나는. 꼭 국가대표 26명이 되어야만 성공하는 축구 인생도 아니고요.
굳이 26명의 국가대표가 성공적인 인생이고 그 외 모든것들이 갈려나간다라는 표현을 쓰신거라면,
이 세상에 모든 아이들은 꿈을 꾸지 말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
제2의 이영표라 해도 될망큼 통찰력이 좋고 영리한 구자철
이런 선수가 한국축구에ㅜ이바지 해야된다 계속
눈빛도 닮은거 같음
오늘 보니까 코스타리카는 우리나라 잘 알고 나왔나보더라. 힘 완전빼고 결정적 순간에도 옆에 보면서 만들어가던데. 하긴 벤투가 어떻게 나올지는 이제 삼척동자도 알겠지만ㅋ
세대가 달라지면서 선수들이 일본전에임하는자세가 달라짐을 저또한 느꼈습니다.
동갑내기 구자철 선수가 이제 어느덧 고참이 되서 해설을 한다니 이럴때 세월이 실감이 나는것 같네요. 보인고 구자철 이라고 유명하던게 엊그저께 같은데..ㅎㅎ 오랜시간 지켜봐온 팬으로서 선수 구자철이 아닌 해설위원 구자철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구선수님의 말은 적극공감!! 다만 축구뿐만아니라 다른 엘리트체육의 문제 라고봅니다
국제경기에서 각국의 팀 조직력이 극대화 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결국 승패의 결정은 개인기량에서 나게 되있더군요..우리팀의 취약점은 일대일에서의 자신감이 부족하여 상대압박이 들어오면 허둥데고 패스미스가 남발하는경우 많이 보셨죠...
헌데 상대팀은 우리가 압박해도 볼간수능력이 좋아 쉽게 뺏기질 않더군요...결국 볼을 뺏어도 쉽게 상대에게 다시 가고...이런것이 결국 체력적인부담으로 이어져서 패하게되는...
구자철 선수 말씀도 잘하고 재미있네요
저출산 과학적인~이런 포괄적인 공허한 생각은 누구나 할수잇는 예기~~구선수의 현장감잇는 몸으로 부딪히면서 느낀 의견에 전적 동감 합니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스페인은 각 마을마다 리그가 있다는 얘기 그리고 그 리그에 참여하는 팀마다 메디컬 피지컬 코치가 다있고 그 직을 업으로 삼아 생계를 이어 나갈수있을정도로 적지않은 봉급 마지막으로 각 마을마다 우승팀이 또 상위리그로 참여해서 경쟁을하고 또 경쟁을해서 직장인도 꿈을 꿔볼수있는 리그시스템 ㅋ 이정도만 대충 알고있네요
구자철 화법 시원시원해서 좋네. 본인생각 눈치보지않고 확실히 말하네요. 주관이 엄청 뚜렷한 사람인듯
오~~ 하면서 듣다가 맨 마지막에 와르르 무너졌어요. 포메이션과 선수선발에서..
올림픽 동메달은 구자철 뿐만 아니라 한국축구 역대급 커리어지.한 선수가 아니라 팀밸런스가 좋아야 이룰 수 있는 커리어.
올림픽은 메이저대회가 아니죠
군대가걸려있기때문에
@@junki231 축구 부문에서 올림픽은 월드컵에 비해 메이저는 아닐지라도 전세계 방송사 기자들이 취재 오고 수만 명이 관전하며 수억 명이 알 만한 글로벌대회에서 메달 딴거면 굉장히 대단하죠. 그렇기에 파급력만큼은 월드컵보다 크다고 생각하고요. 게다가 축구계에서 상대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올림픽일지라도 좋은 성과가 있다면 본인의 커리어에도 봄날이 이어질 수도 있구요. 좋은 팀으로 이적한다든가 월드컵 대표팀에 차출될 수도 있다든가 혹은 소속팀에서 좀 더 많은 선발의 기회가 생기든가요.
즉, 올림픽 축구도 상당히 메이져 대회이고 기회의 땅으로써도 상당히 큰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대회에서 동메달이나 딴 거면 정말 자랑스럽죠
@@junki231 그렇긴 한데 평가절하 될 대회도 아니죠.. 유럽국가들이 상대적으로 힘을 뺀다 정도지 8강에서 만났던 영국만해도 자국 개최라 UK (잉글,웨일즈 등등)1.5군 이상은 다 나왔었고..
@@junki231 그 마이너대회 우승하겠다고, 베이징올림픽에 메시 출격하고 호나우딩요 그나이에 올림픽 우승한번 해보겠다고 와일드카드 출전, 네이마르도 제발 한번 우승해보겠다고 소속팀에 반강제로 협박 후 와일드카드로 리우올림픽 출전해서 금메달 따내고 통한의 눈물을 흘렸는데 대체 어떤 선수 어떤 팀이 나와야 메이저대회인가요?ㅋㅋ
11:30 현재 ‘공부하는 학생선수’ 제도는 미국의 제도를 어느 정도 따온 것으로, 이른 나이에 직업교육을 강조하는 유럽형 제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의무교육 9년간은 어쩔 수 없더라도 고등학교 급에서는 예체능 분야에서 반복적인 연습/훈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옐카는 신이다.
구자철님의 갈 곳을 잃은 흔들리는 눈동자는 저를 불안하게 만드시는군요...^^;
초,중,고 예체능이
우리나라에선 지도자들에 의한 수입에 근거한 시스템이 강한거 같음
대학 진학때! 잘해서 간다지만... 끼워가기 뒷돈을 줘야 대학가고...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구자철 선수말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엘리트 체육이 필요한 게 맞지만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에도 신경 써줬으면 좋겠네요
캡틴 박 열정과 비슷했던 구자철이
그립네 열정과 간절함이 작다
국대에ㅠ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중 큰건 커리큘럼 기득권의 문제입니다. 40년전이나 지금이나 교육과정의 내용이 거의 그대로인게 문제 인데 예체능계열이든 우리나라 국민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의 수준이 어떤 것인지 같이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자철 선수 관점에서 본 축구 이야기를 들어서 좋았습니다
조광래 만화 축구가 진짜 재미있었는데... 협회랑 사이가 안 좋아서 너무 기간이 짧아서 아쉬웠죠. 지금의 벤투의 빌드업축구 그건 빌드업도 아니죠.... 볼돌리기지....
공감합니다
당시에 윤빛가람/구자철 밑에 기성용 축으로 미드필더 디테일 잡아주던거 진짜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게 진짜 빌드업 아닐까요?
한국축구 오히려 90년대가 더 잘하는듯 90년대까지는 해외경험들이 없어서 쫄아서 못하는 느낌이 있는데 그때보다 실력이 오히려 더 쪼그라든 느낌
뜬금없는 갑분 저출산이야기 잘들었구요
현재 유럽에서도 우리나라보다 인구 적은 나라들도 많습니다.
벨기에도 1200만도 안돼구요
네덜란드도 1700만입니다.
근본적인건 인구문제가 아닙니다.
제도, 교육방법, 시스템 모든게 바뀌어야 합니다.
뭔가 하나 핑계대는 순간부터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구자철 실력을 떠나 정말 열정적으로 뛰고 애국심 느껴지는 뭔가 책임감도 있었던선수였다고본다
요즘 국대는 그런정신이 부족한듯...
축구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항상 국대 경기를 보고 느끼는 점은 기슬적인 면도 차이가 보이지만 잘하는 국가의 공통점 하나는 각 선수들의 기술 보다는 그들이 갖추고 있는 예측 플레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것이 김민재 선수의 예측된 플레이를 보고 한국선수에서 처음 보는 유형의 선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ㅎ
재밌어~~~~~~~
구자철 말하는게 곧 협회로 들어가겠네요!!!
축협은 구자철같이 말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이번 16강 예선 탈락하면 뭐라 말할까 기대됩니다
좋은경험했습니다.
브라질에 5:1로 쥐어터지고 브라질 라커룸 가서 웃으면서 친목질 한 국대주장부터 정신머리가 썩은건 사실임
적어도 그땐 인상 팍 쓰고 동료선수들과 잘못된 점 논의하며 그냥 퇴근했어야했음
5:1로 깨졌는데 주장이란 놈이 히샬리송한테 락커룸에서 뻑큐하는 영상 보며 뿌듯해하는 팬들도 한심하고ㅋㅋ
개념머리 주변머리가 그 수준인거지.
저도 그거보고 긴가민가 했네요 ㅋㅋ 월드컵이 얼마 남지않은 시점에서 팀 분위기를 보여주는 상황이였음 ㅋㅋ
한일전을 지면서 국내 축구에 대한 관심도 죽었다.
구자철 선수 경험에서 체득한 좋은 얘기들 많이 들려준 것 같으면서도
뭐랄까 좀 더 깊이있게 더 들어가기 전에 갑자기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면서 끊긴 듯한 느낌도 없지 않은 듯
언젠가 기회될 때 한 주제마다 좀 더 깊이 다뤘으면 좋겠네
진짜 잘생겼다
출산율이 낮아지는건 큰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크로아티아는 406만명인데 2018월드컵에 2등 했잖아요. 그러니 구자철선수 해결책처럼 축구교육제도를 선진화 하여 공부하는시간을 줄이고 축구하는 시간을 선수 목표에 맞게 바꾸는 학제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축구계에서 블루프린트잡고 언론에서 이슈화가 되고 국가 체육계 교육에서 합의에 이르는 수순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이번 월드컵끝나고 시작하면 좋을듯.💪🔥
남슬라브 애들은 원래 피지컬이나 운동능력이 좋음....그리고 출산율 좋아봐야 순혈주의 추구하는 한국 축협에서 먼 성적을 기대하냐....당장 인구뼐 안딸리던 구자철 국대시절 머있었냐 ㅋㅋ 김민재 봐라...결국 체급과 운동능력이 일정 클래스 이상되는 애들이 많아야 한다.
중국이나 인도 생각하면 인구는 사실 아무의미없다 생각함
뭐 우리나라도 양궁 시스템이 좋으니까 적은인구에도 세계에서 압도적인 실력이 유지되고있고 ㅋㅋㅋㅋ
중국이나 인도 생각하면 인구는 사실 아무의미없다 생각함
뭐 우리나라도 양궁 시스템이 좋으니까 적은인구에도 세계에서 압도적인 실력이 유지되고있고 ㅋㅋㅋㅋ
레드재민 저 사람 헛소리 하는건 한 두 번이 아니라서. 전혀 합리적인 판단을 못함.
포르투갈 네덜란드도 1000만명 정도입니다. 아이슬란드는 30만명 언저리인데. 인구수는 중요하지 않죠.
구자철 박지성 모두 감독 코치가 아닌 행정직으로 선택하셨는데
축협 높은자리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뭔지 고민을 많이 했겠죠
역시 큰 그림 보는 레드재민..ㅎㅎㅎㅎㅎㅎㅎ
자철이는 못참지
구자봉 말 잘하네!
월드컵에서 어떤 해설 명언을 남길지가 너무 기대되는 구자철 해설위원입니다
축협부터 물갈이를해야 대한민국축구가 삽니다!!!
40년 넘게 삶을 살아오며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유소년 축구 시스템에 대해 물론 관련자들 노력도 해야 하겠지만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의 문제이며 더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나라 심각한 아주 극심한 경쟁사회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축구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서 우리가 한단계 더 발전해서 나아가려면 이런 극심한 경쟁체제가 완와되고 사람들이 좀 여유를 가지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때 그때야 비로소 진정한 발전이 이뤄질 거라 생각합니다. 저출생 문제도 마찬가지겠죠.
월드컵 솔직히 그냥 큰 이벤트 하나에 불과 합니다. 월드컵에서 3패한다고 한국축구 없어지지 않습니다. 4강 우승을 다시 한다고 한국 축구 고질적인 문제가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결국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인식해야 비로소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축구는 축협이 스페인축구처럼 해보겠다고 2010년월드컵후부터 조광래의만화축구를 시작으로 계속 아기자기한 축구를 지향하며 감독들도 선임해온 결과임. 기존의 타이트한 수비와 빠른 속공이 사라지고 느슨한 압박과 아기자기한 축구를 한다면서 어설픈 빌드업축구가 되어버려 우리보다약팀에게마뉴통하는 빌드업축구지 비슷하거나 강팀에게는 다시 뻥축구를 하는데 그런멤버를 뽑아와서 타이트한 압박은 전보다도 못한 이도저도아닌 그냥약한팀이돼었음. 그중심엔 기성용이있었고.
저랑 같은 생각하시네요 그넘의 스페인 얘기했을때부터 우리 국대는 내내 하락기였습니다
약팀에게 통하는 빌드업축구라는 말도 그냥 상대가 앞으로 안 나오니 패스공간이 나와서 공 돌리고있어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정작 상대의 최종방어선 제대로 뚫은건 많지도 않습니다
구자철 선수 해설 ㄹㅇ 기대됩니다!
벤투의 문제는 상대팀을 분석안하고
자기 축구만 할려고하는게 문제네요
계속 강팀한테도 본인 전술을 쓰겠다 쓰겠다하면서 고집 부리는거 보면 분명 3패각인듯
자철아...
근데 자철이형 목소리 개좋네 ㅎㅎ 부럽다
런던 올림픽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때 구자철의 비장한 모습은 결코 잊혀지지가 않는다.
심판한테 WHY WHY WHY 하던 그 패기 잊을수가 없다
근데 러시아월드컵때는 패기가 없었음.
똑똑하고 영리함은 = 목적과 기준이 확실한 필연성에서 나온다.
조편성 직후 안느는 벤투의 전술로는
월드컵 망이라고 예언 했었음 😐
100%공감함 안느의 예언이 맞아들어가는
월드컵을 볼것이다
자철이만한 인물이 없지...화이팅 👍
구자철 화법이 해설위원에 어울리는 스타일은 아닌듯
너무 솔직하죠?? ㅜ ㅜ
@@user-nf4sn3oj4k 솔직해서 문제가 될건 아닌거 같고 화법에 직관성이 떨어짐 일목요연하게 설명이 안됨
@@laachata 기회되시면 구자철 오피셜 참고바람요.
저출산.. 솔직히.. 진짜 맞말이긴함..
인구수 증가폭 혹은 총인구수 비례 증기폭이
점점 줄어들 경우 솔직히 인재풀이 줄어드는건 팩트임..
암만 현 성인, 청소년측이 성장해 인재로 발전한다해도.. 출산률이 줄어든다는말은...
인재의 총량이 줄어들게 될것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을듯.. 요직에서 활동하는 인재도 은퇴는 반드시하니까..
물론 그 중 인재 육성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출산률이 낮다면 그것도 무용한 일인게 분명한 부분이니까요...
비단 축구 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창의성과 패스의 결 그리고 슈팅까지, 공격형 미드필더로 국제대회에서 무언가 약간 2%씩 아쉬운듯한 기량을 보였으나,
그것을 투지와 열정과 책임감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누구보다 한 발 더 뛰고 최선을 다해왔던, 박지성 이후의 가장 승부욕과 투지있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표팀에서 핵심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음ㅋ 기성용보다 적어도 두 수는 아래
스피드는 확실히 좀 딸렸는데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안 넘어지는 볼 키핑으로 극복ㅋㅋ
자철이는 그냥 프랑스 국대 4군
@@user-tj6yk3cb4x 기성용과는 포지션이나 역할 자체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겹친적조차없는데 뭔 상관???
@@DS_KKang 위상으로 봤을 때 그렇다는 거지
'수업들을 필요 있을까?'라는 생각은 엘리트 육성에 기준한 생각인듯 합니다. 프로 선수 되는것은 절대 소수이고 나머지 선출들은 축구 산업에 종사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면 정말 갈 곳이 없어지죠.
그래서 축구를 포기하고도 나아갈 길을 열어주기 위해 최소한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축구가 발전해서 국제대회 성적을 내고 손흥민 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다수에게 더 시선을 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엘리트교육에 특화하는것에 중점이 아니라 1%가 아닌 99%의 체육계 학생을 위해서라도 정규교육을 받아서 미래를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성적보다는 인생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youmeatfive9702 그것도 공감요. 고등학교는 저도 불필요 한거 같고 중학교까지는 유지를 시켜줘야 고등학교가서 축구 포기하더라도 일반학생들 쫒아갈 수 있을 듯 합니다.
대학나와도 취직하기 어려운 사회에서 최소한의 수업을 받는게 과연 무슨 도움이 될까요? 공부도 운동도 양쪽 다 제대로 못 하게 만드는 탁상공론입니다. 최소한의 수업은 이 사회에서 거의 쓸모가 없지요.
우리나라는 공부량도 많아서 문제고 엘리트 유스선수들은 운동량이 많아서 문제.
프로선수가 될려면 학교체육의 틀 안에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 유지되는 한 수업은 들어야죠 ㅇㅇ
그게 아니면 아예 해외처럼 프로팀이나 다른거 아래로 해서 독자적으로 굴리던가
구자철 국대세대 부터 중국한테 지고 일본에게 지고 국대 하락기가 시작되었는데?
한일전 누구러졌다는 구자철님의 견해에 동의함. 이제는 축구 그 자체를 즐기는 팬들이 많아짐
아 너무 재밌게 봤네요. 구자철선수는 눈빛부터가 다르네요 정말... 오래 보고 싶습니다
나는 영국처럼, 구자철, 기성용 데려다가 토론 시키고, 가끔 초대손님으로 손흥민 불러서 소리지르고 싸우고 이런 토론 보고 싶다. 영국처럼...
이천수 안정환 불러놓고 싸움붙히면 재밌을듯
살인나고그럼 더좋짐 ㅎㅎ
우리나란 안됨 그러다 밥줄끊김..
근데 현재 젊은 친구 중에서는 구자철 기성용만이 할수 있을듯 합니다. 유튜브에서라도 보고 싶네요 저 둘은 할말 다하는 성격이라 ㅋ
@@user-us2jx2qs5f 기성용은 금수저니깐 할수 있죠 아부지 축협 이사에 광주축구협회회장이잖아요 2014월드컵때는 최강희도 씹어도 아무렇지도 않았으니깐요 ㅎㅎ 학폭사건도 유야무야 넘어가고..정몽규 빼고는 다욕할수 있을듯...
9:47 양옆에 두사람은 공감안하는 표정인딬ㅋㅋㅋ
08:18 한일전이 과거에 비해 분명 누그러진게 맞네요.. 진짜 예전에는
한일전 패배=감독교체
확실히 일본에 지면 대서특필인데 분명 시대도 많이 바뀐듯
구자철 선수가 철학적으로 확실히 잘 무장이 되있어서 현실을 제대로 보는듯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결론적으로는 저출산도 맞고 예체능이라는 특수성 교육도 맞는 말임
Kbs가 공영방송이기도하고 이런 성향의 방송국이 아니었는데 요즘엔 캐스터나 해설위원 픽하는 느낌이 상당히 바뀐 느낌이 듭니다. 전문성과 유머, 또 트랜디한 느낌도 있는~야구 축구쪽 모두 경기보는 맛이 납니다.
이번 회차는 뭔가 내가 저 술자리에서 같이 듣고 있는 느낌이 들었고요~ㅋㅋㅋ
왜냐하면 시청률 ㅈ망하고
있으닌까요ㅋㅋㅋ
구자철선수는 참 진국이야
캡틴쿠 구자봉님 오랜만이에요
청대때 오오 우리나라에 눈빛이 살아있는 선수가 있네
고등학생들의 수업참여에 대해서는 구자철위원님 생각과 절때 동의합니다. 생활체육전환도 중요하고, 운동선수로 성공하지 못했을때 사회적 안전망도 분명 필요하죠. 하지만 중학교 정도 수준까지면 본인의 소질과 능력여부를 분명히 판단할 수 있을것이고, 공부를 원하는 학생은 공부를 하면 되고, 운동을 원하는 학생은 운동으로 가면 되는 것이죠. 그때가 실력이 가장 많이 늘 시기이고, 1년차이가 엄청나게 큰 벽을 이루는 시기인데 너무나 아까운 시간들이 본인에게는 지나가는 것일 겁니다. 이를 본인이 판단할 수 있게 해야죠. 강제로 규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에게 수업참여 시킨다고 공부 시켜서 뭐가 얼마나 좋아질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한일전 여러경기 총점수 16대 0 이여... 실력차여..
구자철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멋진 축구행정가로 훗날 AFC 회장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일전 3번지고 안짤린 감독이 있다? 축구에 관심이 많이 사그러진거 같습니다 저도...
스포츠계에도 주52시간 법적으로 적용할 수도 없고...
결국 한국사회전반적인 분위기가 시간을 짧게 집중력은 높이는 쪽으로 가야함
와 소신발언 ㄷㄷㄷ 대박이네
벤투가 4년을 가긴 갔지
근데 코로나 2년은 빼야지
경기를 못했는데 ㅎㅎㅎ
@@user-ko7bo9qw9r 다른국가대표팀들은 코로나 아니어서 4년씩 준비함? 그래서 월드컵에 참가하는 다른 팀들이 한국처럼 빌드업이라는 허울뿐인 전술 내걸고 중구난방으로 계속 동선겹치고, 수비들끼리는 소통도 안되어서 라인을 스스로 브레이킹해주고 그럼?
4년중 2년이라도 매번 같은 선수들만 매번 엔트리에 내보내고 또 매번 같은 선수들로 교체하는데 도대체 왜이리 조직력이 없는모습이 계속 나옴?
2편과 카타르월드컵 해설이 기대됩니다^^
좋아요~~~
우리나라 체육 뿐만이 아니라... 산업 경제 전반에 걸쳐... 저출산문제는 상당한 타격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말씀을 주셨는데 축구얘기만 하고싶으신건지 짧게 끈어버리네요 ㅎㅎㅎ
한국 저출산 체육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을겁니다 결국 그걸 해결하는게 관건입니다 물론 채육계에서 공정하게 다 공부하면서 운동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체육계에서 가장 소신발언
존경합니다
자철이형 눈빛에서는 탑건 톰크루즈의 광기가 느껴져
근데 베스트11에 구자철은 좀...
톰형에 민폐
이번 월드컵에서 오랜만에 오대영 보겠구나
레드재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