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들~🌙 한 주간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저는 편집할 영상이 많이 밀려서, 라이브 스트리밍은 월요일 쯤 하도록 할게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브 때, 20대 초반 분들께서 이해를 잘 못하셔서 말씀드린 것이지, 모든 20대 초반 분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니 혹여나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
저도 남친이 있긴한데 며칠전에 의심스러워서 남친 핸폰 보려고 조용히 가져가려했는데 남친이 못보게 하고 제가 그렇게 하고 난 이후로 제가 못보게끔 지문 비번을 걸어놨더라구요 얘가;; 아니 당당하면 비번 안걸어놓는다 아니에요?..진짜 수능 그 전 날 고3 선배들 응원한다고 벌벌 떨면서 밖에 나가있을때 저랑 친한 고 2 선배들이 제 남친이 따른 여자 선배분이랑 바람핀단 얘길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친한 선배가 오빠 찾아가서 야 너 왜 니 여친이랑 안 놀고 그러고 있냐고 물으니까 오빠가 하는 말이 **이 없잖아 이런식으로 답했다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이래도 핸드폰 보면 안되는건가요? 그날 제 남친은 선배랑 그냥 이야기만 했다고 하는데 그 여자 선배 분이 제 남친한테 애교피고 그러면서 놀고있었는듯 해요 제 친한 선배 분 말로는
이게 맞다. 300일 만날 동안 절대 안 보여주더라. 삼백일 기념으로 자주 가던 모텔 갔다가 한 판 하고 졸리대서 재워주고 몰래 폰봤더니 나랑 모텔 가던 날에도 모텔 화장실에서 다른 여자 사진 보고 발기된 사진찍었더라. 오늘 결국 헤어졌다. 삼백일 서프라이즈 선물 너무 고맙다 십새야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한다면 여자가 또는 남자가 불안해할때 안심을 할때까지 믿음을 주려고 노력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끊임없는 믿음을 주다보면 더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될테니까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엄청 불안이 심했어요. 그런데 저도 나이가 들어서 연하남 만나보니 그 남자가 불안해하는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믿음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더욱 저를 믿어주더군요. 상대방을 진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건 이해한다는 말인것 같아요.. 제발 불안해 하는 사람 탓을 하지말고 불안하지 않게 믿음을 줬으면 좋겠어요. 믿음을 줬는데도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그래도 사귈때만큼은 정말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는게 의무아닐까요.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믿음을 주는 행동을 하는게 중요하다는거 맞는말인것같아요. 저는 부모님 중 한분이 외도를 했던 케이스여서 결혼전 남편에게 이런 트라우마가 있다고 설명해줬어요. 오히려 남편은 제가 언제든 불안할때 볼 수 있도록 핸드폰 노트북 비밀번호를 다 알려줬고, 어딜가든 저랑 같이 있고싶어하고, 제가 없을때도 자기가 제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자랑하며 다닌대요(친구피셜). 저도 제 모든 비밀번호는 공유하고있고, 남편이 불안할 만한 행동이나 늦은시간 외출은 하지 않도록 해요. 서로 사랑한다면 말이든 행동이든 먼저 믿음을 주는게 중요해요. 핸드폰을 보고 안보고가 아니라 그런 선택은 하지 않도록 상대의 불안함까지 배려해주는거요
굳이 상대방 폰봐서 좋을건 없음.의심되면 헤어지면 그만..그의심 품고 계속 만나려고,?그만남이 무슨의미가 있는데.만약에 봤는데 상대가 바람핀증거가 있어.그럼 바로 헤어질건가?좋아하는사이라도 지켜야할 예의는 있는것.상대폰을 꼭 봐야할정도로 믿음이 없다면 그관계는 이미 끝난거죠
폰을 보지말라니... 남친이 씻는동안 일하는 곳에서 문자가 와 알려달라해서 문자들어가니 밑에 안마방 예약문자 그래서 그날밤 잘때 몰래 보니 5년넘게 만난 전남친이 안마방 퇴폐 유흥 헌팅 만남어플 등 뒤에서 헛짓거리 하고 다녔었네.. 결혼까지 생각하고 정말 바른 사람이라 만났었는데 앞에서는 잘하고 뒤에서는 저런짓걸이 중.. 폰은 꼭 봐야함 결혼했음 큰일날뻔
저는 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의심스러우면 그냥 안보고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의심이 확신이 되서 헤어지면 헤어질땐 조금 편할지 몰라도 그게 반복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계해야죠.. 혹시라도 다음에 만나는 사람도 의심된다고 휴대폰 검사하고 그러시면 결국 습관이 되고 그게 결국은 본인 스스로의 마음을 갉아먹는 일이 될테니까요..
연애경력 오래됐고 꽤 많이 해봤다. 결론은 연애만 즐기다 끝날 사이면 절대 보지말고, 결혼 생각한다면 필히봐라. 의심받을 짓 안한 사람은 당당하게 보여주고 이해가게끔 상황 다 설명해주더라. 끝까지 안보여주는 인간은 너 몰래 캥기는 짓거리 하고 다니는거니 백퍼 걸러라. 내가 궁금하면 상대방도 궁금한거고 내가 결백하면 상대방도 결백하다. 결백하면 숨길게 없다. 그정도 사생활도 공유 못할바에야 결혼 생각하지말고 그냥 엔조이 정도로 재미만 봐라. 끝.
전 예전에 핸드폰 무조건 봤는데, 20대후반-30대 되어서 깨달은게, 그사람이 바람핀게 아니더라도 남의 폰엔 항상 내가 기분나쁠만한게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폰 열어보는 자체가 이미 심장떨리고 이미 의심하고 있는 상태인데, 내자신을 갉아먹는 행위라고 깨달은 뒤로 안봐요..폰 안본지 한 4년 된듯..그리고 폰검사 해도 바람 필 애들은 피더라구요..
님들아 평소에 이렇게 하라는거지 남친 혹은 여친이 의심가는 행동을 한다 촉이온다 하면 보여달라 하세요 상대방이 사람 가지고 놀고있는데 호구같이 당하고있지 말구요 빨리보고 빨리끝내세요 전화를 나가서 받고 전화왔는데 동공지진나고 구린애들은 꼭 뭐가 있어요 그때 빨리 캐치하고 빨리 끝내야되요~
여러분들 사람한테 데여보면 핸드폰을 봐야한다는걸 절실히 느끼실겁니다 핸드폰이 발단입니다 모든 약속잡고 만나게되는 근원은 핸드폰입니다. 3년사귄 남친 폰봤더니 모텔내역있어서 손절했구요 결혼하자고한 소방공무원은 서로간 집안가서 인사도했는데도 바람 두번이나펴서 손절ㅎ 촉오면 폰 꼭 보세요 순수하신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사람 겉모습 보고 다 믿지 마세요 무조건 폰을 보고 매일같이 뒤지지 마시고 행동 달라지고 거짓말하늗것같은 촉이 올때 하세요. 그리고 괜히 더러운꼴 보기싫으면 폰거부하는 남진들 거르세요 오히려 보여주려하고 사진같이 보자하고 불안해하지말라면서 폰을 아예 제 빽에 맡겨버리는 남자 있어요 그럼 더 안보고싶고 더 믿음과 신뢰가 쌓입니다.
휴대폰 안보더라도 상대가 1. 뭔가 연락이 잘 안된다 2. 나 자신에게 좀 소홀한것 같다 3. 같이 있을때 눈을 피한다 4. 어제 뭐했어? 하고 묻는데 말을 흐리거나 눈을 흐린다 핸드폰 여는건 별로라고 봐요 남자든 여자든 그 사람에 대한 촉이 정답일수도 있어요 좋을건 하나도 없는듯
하아.. 저는 살면서 남친 폰 한번도 본 적 없었거든요. 집착도 없었고. n년정도 지난 일인데, 결혼하고 1년반 쯤 됐나? 남편이 폰을 잡고 잠들어있는데 카톡 대화창이 켜져 있더라구요. 친구가 술먹자고 했는데 거절했납다 하면서 별 생각없이 진짜 핸드폰 화면을 보지도 않았고 진짜 눈길 스쳤는데 ㅋㅋㅋ 0.1초만에 봤어요ㅋㅋㅋ 저도 놀란게 그게 보이더라구요ㅋㅋㅋ 사랑한단 말이 있더라구요ㅋㅋㅋ ㅎㅎ 예.. 이혼했어요. 반년동안 만났는데 전혀 몰랐어요. 누구랑 연락하는 것도 없었고 주말에 약속있다고 나간 적도 없었거든요. 저한테 잘해줬던건 죄책감 때문이었다네요ㅎㅎ 절 사랑한대요. 그런데 사랑했음 1년만에 그랬을까 싶어서 그냥 이혼했어요. 그 이후로 저도 남친 생기고 잘 살긴 하는데.. 남친 잘 때 폰을 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의 저라면 상상도 못할.. 집착도 심하게 하고.. 맞아요 정말 저랑 같이 있을 때 미쳤다고 둘이 연락하나요 연락안하죠. 그래서 반년동안 둘이 만나는거 몰랐고.. 그걸 아니까 잘 때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 남친은 제가 그렇게 상처받은 과거를 아니까 그냥 두긴 하는데 기분 나쁘겠죠. 기분 나쁜 일인건 저 스스로도 알아요.. 지금은 안보는데 뭐.. 그랬어요.. 유투브에 댓글 남기는거 처음이네요. 지나가다 옛날 생각나서요.
보면 .. 100% 실망하게됨.. 여친 연락처에 여자 이름으로 되었는데 막상 전화해보면.. 남자가 받더라.. 내가 보낸 카톡은 며칠째 열어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는 ..멋지네요.. 그곳이 어디야.. 소식 줘서 고마워요 ..등등 글을 보내길래... 그만 끝내자고 하고 헤어졌다.. 그냥 .. 난 .호구 였지..나중에 그녀가 남자가 쪼잔 하다나?.. 웃기는건 그녀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가 많이 떠있더라... 한달 정도 지나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정리가 되더라..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여자를 만나도 마음이나 정 은 다 안준다.
저는봐요. 단 딱 한 번 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휴대폰에는 그 사람의 내면이 들어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거기에 불쾌한 것들이 있을 경우 내가 그것을 안아줄만큼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안고가는거고 아니면 나와 맞는 사람이 아닌거죠.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폰 안보고 그 사람에 천천히 알아가고 나중에 그 단점을 안다면 이미 정이 들어버린 상태일걸요
저랑 너무 같은 마인드라 댓 달아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아닌건 아닌거니깐요.. 저도 2년을 만나면서 그 사람이 제 폰을 본적은 있어도 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촉이란건 무시 못하더라구요. 그 20초도 안되는 틈에 봤던 그의 대화 내용들은..가히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였어요. 바람이거나 성매매 이런건 아니였지만 평소에 저에게 얘기해왔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거든요. 정말 서로 너무 사랑했지만 앞뒤가 다른 모습에 큰 실망을 했었고 내가 자초해서 봤으니 마무리도 내가 해야한다 생각해서 솔직히 얘기하고 바로 헤어졌어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 아직 좋았던 순간들이 나를 괴롭히긴 하지만 그 동시에 다행이라 생각도 들어 마음정리하며 지내고있어요. 나도 그도 힘든건 같을테니. 상대방 몰래 폰을 본다는건 정말 예의없는 행동인건 알지만 그 사람이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것도 모른채 계속 만나다가 더 큰 고통을 받을바엔 차라리 폰 한번 보고 정리를하든 뭘 하든 내가 결정 짓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공감합니다ㅠㅠ 핸드폰이야말로 진짜 판도라의 상자인듯해요. 일단 한번 보기 시작하면 계속 보게되고 그러다 보면 믿을수 없게되고.. 궁금해도 처음부터 안보고 그냥 믿는게 좋죠. 그리고 검사한들 또 뭐합니까, 떳떳하면야 상관 없겠지만 찔리는게 있다면 어떻게서든 숨기려들텐데ㅡㅡㅋ 서로 정신건강에 해로우니까 모두들 믿음을 주는 연애합시당
근데 이건 공감 못하겠음. 아무런 의심없이 내 폰으로 사진 몇장 보내려다가 우연치않게 뒤에서 드러운짓거리 하고다니던거 딱 잡은적이 있던터라. 내가 그때 못봤으면 아직도 나혼자 믿음주면서 병신마냥 헤헤 거리고있었을거라 생각하니 존나 다행이라 생각함. 핸드폰 검사를 해라! 이건 아니지만 봐서 좋을게 하나 없다는 소린 맞는말이 아닌듯. 의심가면 차라리 보고 싹 털어내세요. 털어내는게 의심이든 둘의관계든 둘 중 하나는 꼭 털어내야 할거란건 인지하시고. (참고로 20대 후반)
저는 오히려 20대때는 김달님같은 마인드였고 한번도 만났던남친들 핸드폰을 본적이없는데 근래 만난 남친 핸드폰에 찍힌 제사진을 구경하려고 보다가 판도라를 열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핸드폰을 보려고 하는지 이해가가더라구요. 그 이후로 계속 핸드폰에 집착하고 있던 차라 달님의 말이 백프로 공감가네요. 첨에는 너무 궁금하고 재밌기도 했는데 그게 반복되면 병처럼 생기더라구요. 핸드폰을 자꾸 보고싶게 만드는 상대방과는 연애를 안하는게 답입니다.
@@user-kv9ue3oy9v 아직 만나고 있어요 제가 마음대로 폰을 본게 일단 잘못이기도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지만 남자친구가 절대 이젠 가지않는다 약속하겠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했고 늘 어디가든 저한테 남자친구가 알아서 인증하고 보고를 하더라구요 저도 먼저 어디가냐 누구만나냐 캐묻지않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번 믿어보겠다고하고 신뢰하기로하고 만남 이어간다고했어요 뭐 그 이유 말고 다른걸로도 많이 싸워서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긴했지만 그 같은 문제는 아직 없었습니다
velin co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핸드폰으로 잡아내는 경우는 대놓고 감시한다기보다 어느날 갑자기 불시에 몰래 검사해서 걸리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상대방도 철두철미한 성격이 아닌이상 미리 지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될테니까요. 게다가 그런건 솔직히 평상시 행동만으로도 캐치할수 있기도 하구요. 여자들은 그런 촉이 좋으니까요~
완전 공감, 핸드폰을 본다는건 즉 신뢰가 금이 간것, 무엇이 안나와도 자기 혼자 스스로 망상함 즉 헤어짐의 지름길 너무 궁금하면 그냥 솔직하게 물어보던가 양해를 구하던가, 근데 정상적인 관계면 궁금해 하지도 물어보지도 않아도 서로 보여줄려고 함 ㅋㅋㅋㅋ 예를들어 이 사진 어떠냐고
가끔보면 참 이상한 논리가 있네요. 이상한 나는 거래처에 안 받이야 할 전화나 씹어야할 카톡이 올 경우....씹으면. 옆에 있는 연인 입장에선 뭐야? 묻는거고.....당연히 보여줘야지. 그걸 보여주고 바로 확인 시켜주는게 맞지. 내 프라이버시니까 너는 궁금해 하지마라는건가.
이건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전 평소에는 상대방 폰 안 보다가 촉올 때? 불시에 한번씩 보는 편이에요. 얼마전에 전남친이랑 사귈 때 즉흥적으로 잠깐 만난 날 폰 정리 안 했겠다 싶어서 전남친 폰을 봤더니 다른 여자 3명이랑 거의 썸으로 연락하고 있던 거 걸렸구요,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헤어지자고 했네요 ! 전남친이 일주일에 6일을 술 마시러 나갈 정도로 노는 거 좋아했던 사람이라ㅋㅋㅋ 이거 말고도 제가 경험한 바, 노는 거 좋아하는 남자는 되도록 안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김달님 말 곧이곧대로 듣지마시고 융통성 있게 상황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세요 :)
yagoogong 부부는 말 그대로 일심동체가 된 관계이니까요. 내 것 네 것이 아닌 우리 것이 된 관계가 부부입니다. 누가 경제권을 갖는 문제는 따로 제쳐두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투명하게 오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연애관계, 연인사이는 그저 사귀는 것이지 내가 그사람의 모든 것, 인간관계까지 소유한 것은 아니니까요. 연인사이에서 상대방의 인간관계까지 내가 칸트롤하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부부사이도 사로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일 뿐, 내가 배우자라는 이유로 상대방의 인간관계를 내 마음대로 컨트롤하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김달님 콘텐츠 너무 잘 보고 있지만 이 콘텐츠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달라요. 정말 의심이 가고 확인을 해야겠다 싶으면 반드시 확인 해야 합니다. 확인 하고 헤어지는게 맞아요. 저는 확인하고 나니 제 의심이 의심에서만 머문게 아니라 제 촉이 맞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서 연애 생활에 많은 도움을 얻게 됐어요. 같이 있으면서 톡하는 게 떳떳해서라는 말은... 김달님께서 매우 정직하게 살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 전남친은 제 앞에서 지인한테 보내는 것처럼 톡 주고 받다가 걸렸어요. 태연하게. 늘 그랬듯이 '걔'라고 하면서. 헌데 샤워하러 가면서 핸드폰을 들고가길래 놓고 가라고 했죠. 단호하게 놓고 가라고 하니까 전원을 끄길래 바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로 헤어졌어요. 아주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몰랐으면 계속 그렇게 기만 당했을거 아니에요. 그러니 여자분들, 의심 되고 헤어질 수 있다 생각 드시면 그냥 확인하세요. 확인하고 확실하게 종지부를 찍어야 후회가 안남습니다.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면 그건 남친 핸드폰을 몰래 보지 않는 거에요. 당연히 사생활이니까 믿고 보지 않는 게 맞고, 의심이 간다고 몰래 보거나 해서는 안되겠죠. 그러니 정말 안되겠다 싶고 헤어질 의사까지 있다 싶을 때, 결정적인 순간에 대놓고 요구해야 합니다. 경험상 쎄해서 요구하면... 당신의 직감이 대게 다 맞습니다. 헤어지세요.
의심이 들어서 본게 아니라 놀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해서 알고보니 날 속였다건가 이런경우가 왕왕 있어서 케바케 같네요ㅎ 별생각없이 폰 갖고 놀다가 상대가 사이비종교 다녔던걸 알아내서 ㅋㅋ작정하고 속이면 답없습니다 아마 끝까지 몰랐겠죠 여자문제 하나 없던 사람이였는데 그일 이후로는 모르겠네요 내가 모르고 만나온건지 철저히 날 속인건지 문제는 이런경험이 있을 경우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겨서 저사람도 나를 속였을 수도 있겠다 라는 인식이 생긴다는 거죠. 이걸 잘 다스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애초에 속인쪽이 잘못된건데 어째서 당한 사람이 다음 연애에 까지 피해를 봐야하나 싶은 ㅠㅠ 그리고 폰보고 바로 헤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당 자기 할 나름이에요~ 근데 ㅋㅋㅋ달님이 말씀하시는건 좋은 남자의 경우이고 정말 뻔뻔한 사람은 철저하게 속이기도 합니다 대놓고 전화도 받고 왜냐? 당당하니까 전화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이걸 역이용해서 ㅎㅎ 카톡 프사 커플 사진 올려놓고 여기저기 찔러보는 거랑 똑같아요 안심시키고 헛짓거리하고 ㅎ 달님은 좋은, 기본이 된 남자 기준으로 말씀하신거고 세상엔 그렇지 못한 남자도 많습니다. 그래서 잘 봐야하는거도 맞아요 기본이 된 사람다운 사람을 구분하고 만나기가 쉽지 않죠. 사람이 젤 무서워......
댓글이 반반으로 갈리는데 개인적으로 안봐야한다는 주의, 먼저 현대사회에서는 핸드폰이 자화상과도 같음, 개인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에, 문제는 연인 사이에 이 모든 정보를 굳이 다 확인해야 하냐는 것인데, 첫째, 바람을 피거나 뒤에서 허튼짓 하는 사람은 무조건 티가 나게 되있다, 그걸 캐치를 못한다면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것임, 사람 보는 눈을 더 키워야 하는 문제지 핸드폰을 보고 안보고의 문제가 아니다, 둘째, 내가 핸드폰을 보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나는 너를 의심하고 있어 라는 행위인데, 상대방이 봤을 때 본인을 의심하는 연인을 얼마나 존중을 할 수 있을까, 이건 행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모아니면 도아니겠습니까 촉이 왔을땐 까보면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아귀가 되는겁니다.. 장이냐 사쿠라냐죠 들키지 않고 몰래 보았는데 아무런 일도 없다면 의심을 좀 줄일수 있기도해서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애인을 의심했다는건 미안해할줄 알아야겠죠 개인적으로 느낀건 연인간에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건 이성문제만 있다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애인에게 들키기 싫은 다른 개인사들도 있다는거죠
거리낄거 없어서 당당하게 보여줬다가 진짜 된통 당한 뒤로는 안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처음에는 웃으면서 시작했는데 업무상 연락한 단답형 카톡들도 일단 여자면 얘 누구냐 부터 시작해서 계속 기분이 실시간으로 나빠지는게 보임. 그러다가 앨범에 남아있는 5년도 전에 여럿이서 찍은 단체사진에 여자 사진 있는거 보고 전여친 아니냐 해서 '맞다 너무 오래전이라 있는지도 모르고 안지웠다' 했더니 그게 말이 되냐면서 폭발함. 진짜 점점 또 어디서 기분 나쁠지 몰라서 전전긍긍하게 됨. 그러면서 여친은 계속 전여친 사진을 보고 옛날에 얘랑 좋았어? 이러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더 기분 안좋아짐. 진짜 나는 바람필 생각도 없고 사귄뒤로 여자랑 사적으로 대화하거나 만난적 없이 한사람만 보고 있는데 생각도 못한 부분에서 계속 꼬투리 잡을게 나옴. 그 후로 비번 안걸고 핸드폰 계속 보여줘도 점점 더 심해짐. 친구목록에 연락도 한번 안한 여자동기들 있으면 왜 연락 안하면서 친구삭제 안했냐 둘이 대화해놓고 지운거 아니냐함. 그자리에서 지금까지 학교, 동아리, 직장, 친척 등의 여자 인맥 다 친구 삭제하고 카톡친구에 남자 인맥만 남음. 그래도 싸움이 끝나지 않음. 애초에 집착이 심하고 의심과 상상이 많은 여자들은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잡힌다는걸 그때 처음 깨달음.
자신의 연인과 헤어지기 싫으면 정말 핸드폰 안 훔쳐보는게 답임 그러나 어쩌다가 생각치 못하게 우연히 온 카톡이나 페메나 문자를 본의 아니게 한번 훔쳐봤다면 정말 사소한게 아닌 이상 한번쯤은 물어 볼수는 있음 그런데 그렇게 안되고 따지고 싶다면 그냥 헤어지는게 답임 안그러면 다음날 계속 의심하게됨
저는 여자인데요.. 집착 심한 남자한테 걸려서 남자가 정말 밥먹듯이 핸드폰 구석구석을 뒤져보던 사람이 있었어요 매일매일이 그냥 지옥같았고 내 핸드폰을 뒤지면 뭐라도 나올것이라고 확신하고 의심에 가득찬 눈으로 보고 있는 그새끼를 바라보고 있는 그 시간시간들이 정말 기분 나쁘고 거지같았습니다 그 전에도 안그랬지만 그 새끼 만났던 이후로 남의 휴대폰에 하나도 관심 안가져요 정말 예의가 아닙니다.. 카톡 문자 통화기록 메일 안 가리고 매일 쳐다보던데 진짜 옆에서 보면 돌아버립니다 헛짓거리한게 없어도 의심받고 있다는거 자체가 기분이 좆같아요 하지마세요 여러분들 님들이 의심하든 안하든 딴짓거리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해요 그러다 상대방이 헛짓거리하는게 보이면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시면 되는겁니다
김달님 영상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본인이 어떤 조치를 취해도 할 사람은 다 몰래합니다 결론적으로 휴대폰을 보든 안 보든 결과는 같다는말입니다 확신이 가득차서 시작한 단계라면 그만큼 상대방에게 신뢰를 갖고 만나시는게 맞습니다 만약 바람이 났다면 상대방이 그거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던겁니다 바람을 실수로 필 수는 없는거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이지만 핸드폰 안보는건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도 어머니 아버지가 핸드폰 뺏고 속 뒤지고 잔소리하고 들었던게 일상이어서 제껄 보는것도 싫고, 남 보는것도 싫네요 ㅋㅋㅋ 프라이버시는 지켜줍시다.. 애인은 물론이고 배우자라고 해서 상대방의 모든걸 전부 다 알고 간섭할 이유는 없어요ㅠ
전 남자지만 딱한번은 해봐야 합니다. 허락없이 여친사진,영상촬영하는 또라이도 있고, 핸펀 검사하자고 하면 무슨 사생활 들먹이면서 상대방을 교양없는 사람 취급하는 경우도 있어요.(다른분들 사연) 연애하기전, 결혼전 핸펀검사 서로 하자 or 서로 하지 말자 이렇게 미리 정해야 싸우는일 없을것 같습니다.
ㄹㅇ 전여친이 그랬음 핸드폰 몰래보고 과거에 여자랑 카톡했던거갖고 맨날 ㅈㄹ하고 싸우고나서 내 핸드폰 맘대로 보지말라했더니 이젠 내 패드로 카톡을 또 훔쳐보고 과거에 왜 여자랑 카톡했냐며 또 싸움 현재 여자랑 연락하지말래서 끊었더니 이젠 과거사갖고 뭐라함 그래서 걍 헤어지자고함 해명하기도 귀찮다고
나는 몰래보는건 차라리 내가 모르니까 그럴수있다고 치는데 휴대폰 카톡좀 보게 비밀번호 알려달라는건 너무 싫다. 정말 기분 너무 나쁘고 사생활 간섭당하는 느낌듬. 이건 정말 큰 실례인데, 연인이라는 미명하에 당연한듯이 요구하는거 자체가 어이없음. 그리고 몰래보는건 상대방이 그 사실에 대해 알았을때 헤어질 각오는 하고 보는거겠지?
핸드폰 보고싶을 때 절대로 보지마세요 봐서 뭐가나오면 의심 할 때보다 힘들어집니답!!! 팩트!!!!!!!촉이와도 상대방한테서의 단서를 찾아야지 폰은 편법입니다. 그사람이 나한테 시들시들해진거로만 서운하다하시고 항상 상대한테 답이 나와있어요 그걸 파악합니다!!!!저는 여자친구가 폰을 몰래 수도없이 봤지만 티 안나게 모르는 척 넘어갑니다 근데 저는 여자친구 폰 본적 한번도 없어요!!! 설령 뭐가있다고해도 알고싶지 않는 사실이니까 보고 좋아하지는 마음 사라지고 싶지않고 나한테 잘하니까요!!!
![※🔞주의※ 남자들 단톡방 진짜 다~ 이렇다고? ㄷㄷ [연애의 참견3]](http://i.ytimg.com/vi/KF0Kn2PyOtM/mqdefault.jpg)
달님들~🌙
한 주간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저는 편집할 영상이 많이 밀려서,
라이브 스트리밍은 월요일 쯤 하도록 할게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브 때, 20대 초반 분들께서
이해를 잘 못하셔서 말씀드린 것이지,
모든 20대 초반 분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니
혹여나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
김달 형님 옛날에 만난여자가 제앞에서 다른남자랑 연락햇는데 그 다른남자가 남친이엿습니다 제가남친인데 즉 바람핀거요 .. 전화는 안햇는데
카톡은해요 당당하게 이름바꾸고 ㅋㅋㅋㅋㅋ 전 확인을 한건 아니지만 뒤늦게 우연히 알게됫엇어요
달님 진짜 멋지다!!
100% 맞아요 핸드폰 봐서 도움될 확률 1% 안좋을 확률 99%... 핸드폰 봐야 안심이 되는 관계는 보통 이미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관계더라고요...
의심이 가서 보여달라니까 절대 안보여줬어요. 그래서 잘 때 몰래 봤어요. 안봤으면 지금도 속으면서 계속 만나고있었겠죠. 전 잘 봤다고 생각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ㅠ..
저도 제 직감이 계속 핸드폰 보라해서 봤더니 엄청난것들이 많더라고요 바로 손절했어요 직감 아니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그래서 그냥 헤어지라는거죠.
저도 남친이 있긴한데 며칠전에 의심스러워서 남친 핸폰 보려고 조용히 가져가려했는데 남친이 못보게 하고 제가 그렇게 하고 난 이후로 제가 못보게끔 지문 비번을 걸어놨더라구요 얘가;; 아니 당당하면 비번 안걸어놓는다 아니에요?..진짜 수능 그 전 날 고3 선배들 응원한다고 벌벌 떨면서 밖에 나가있을때 저랑 친한 고 2 선배들이 제 남친이 따른 여자 선배분이랑 바람핀단 얘길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친한 선배가 오빠 찾아가서 야 너 왜 니 여친이랑 안 놀고 그러고 있냐고 물으니까 오빠가 하는 말이 **이 없잖아 이런식으로 답했다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이래도 핸드폰 보면 안되는건가요? 그날 제 남친은 선배랑 그냥 이야기만 했다고 하는데 그 여자 선배 분이 제 남친한테 애교피고 그러면서 놀고있었는듯 해요 제 친한 선배 분 말로는
이게 맞다. 300일 만날 동안 절대 안 보여주더라. 삼백일 기념으로 자주 가던 모텔 갔다가 한 판 하고 졸리대서 재워주고 몰래 폰봤더니 나랑 모텔 가던 날에도 모텔 화장실에서 다른 여자 사진 보고 발기된 사진찍었더라. 오늘 결국 헤어졌다. 삼백일 서프라이즈 선물 너무 고맙다 십새야
그래서 나온 영화가 완벽한 타인..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한다면 여자가 또는 남자가 불안해할때 안심을 할때까지 믿음을 주려고 노력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끊임없는 믿음을 주다보면 더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될테니까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엄청 불안이 심했어요. 그런데 저도 나이가 들어서 연하남 만나보니 그 남자가 불안해하는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믿음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더욱 저를 믿어주더군요. 상대방을 진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건 이해한다는 말인것 같아요.. 제발 불안해 하는 사람 탓을 하지말고 불안하지 않게 믿음을 줬으면 좋겠어요. 믿음을 줬는데도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그래도 사귈때만큼은 정말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는게 의무아닐까요.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믿음을 주는 행동을 하는게 중요하다는거 맞는말인것같아요. 저는 부모님 중 한분이 외도를 했던 케이스여서 결혼전 남편에게 이런 트라우마가 있다고 설명해줬어요. 오히려 남편은 제가 언제든 불안할때 볼 수 있도록 핸드폰 노트북 비밀번호를 다 알려줬고, 어딜가든 저랑 같이 있고싶어하고, 제가 없을때도 자기가 제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자랑하며 다닌대요(친구피셜). 저도 제 모든 비밀번호는 공유하고있고, 남편이 불안할 만한 행동이나 늦은시간 외출은 하지 않도록 해요. 서로 사랑한다면 말이든 행동이든 먼저 믿음을 주는게 중요해요. 핸드폰을 보고 안보고가 아니라 그런 선택은 하지 않도록 상대의 불안함까지 배려해주는거요
사랑하는 사이엔 사생활이 없다는 소리네요
물론 신뢰를 위한 배려는 필요하지만 어떤부분에선 무조건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볼거다보고 믿는건 믿는게 아니라 그냥 확신과 확인이죠
@@user-mf7vx2zz8k 연애는몰라도 결혼은 확신, 확인하고하는게 맞는거같음
정말 공감합니다..
전 다른 생각이에요. 의심정황 있는데 핸드폰 보고나서 헤어질 결심 섰다면 무조건 보세요! 있던 정 싸그리 사라지면서 바로 마음 정리 되더라구요. 안봤으면 질질 끌려다니다가 악연만 길어졌을거에요.
@@BCN_MC 그럼 바람도 동의하고 피냐 바람핀거 뻔히보이는데 그냥 넘어가면 자기만 호구되지ㅋㅋㅋ
진짜 엄청나게 팩폭 당했어요 ..... 진짜 많이 반성하고 생각 많이 하게되네여 ㅋㅋㅋㅋㅋㅋ 맨날 남친 잘때 없을때 몰래 보고 전화오면 누구냐 물어보고 하는데 정신이 번쩍 드는 기분이에요.. 구독했어요......
헉 지나가는 사람일뿐이지만 그러지마요
님을 위해서 하는 말이에요 그러다 남친 지쳐서 떠나가요
지금이라도 아셔서 다행이에요 건강한 연애 하세요!
핸드폰을 확인하고 싶다 의심이 든다.. 그 자체가 이미 끝난 관계인거
재인 황 그거때문에 저랑 여친 헤어졌어요ㅠㅠ 물론 저가 잘못했어요
이건 저도 아니라고 봄 그냥 확인차 볼 수 있는거고 이런 거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신뢰를 더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거니까 한번에 끝난 관계라고 단정 짓는건 아니라는거임
뭔소리지 진짜사랑을 안해봤나보네이사람은
너무 갔다 친구야
굳이 상대방 폰봐서 좋을건 없음.의심되면 헤어지면 그만..그의심 품고 계속 만나려고,?그만남이 무슨의미가 있는데.만약에 봤는데 상대가 바람핀증거가 있어.그럼 바로 헤어질건가?좋아하는사이라도 지켜야할 예의는 있는것.상대폰을 꼭 봐야할정도로 믿음이 없다면 그관계는 이미 끝난거죠
폰을 보지말라니...
남친이 씻는동안 일하는 곳에서 문자가 와 알려달라해서 문자들어가니 밑에 안마방 예약문자
그래서 그날밤 잘때 몰래 보니
5년넘게 만난 전남친이 안마방 퇴폐 유흥 헌팅 만남어플 등 뒤에서 헛짓거리 하고 다녔었네..
결혼까지 생각하고 정말 바른 사람이라 만났었는데 앞에서는 잘하고 뒤에서는 저런짓걸이 중.. 폰은 꼭 봐야함 결혼했음 큰일날뻔
저는 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의심스러우면 그냥 안보고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의심이 확신이 되서 헤어지면 헤어질땐 조금 편할지 몰라도 그게 반복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계해야죠.. 혹시라도 다음에 만나는 사람도 의심된다고 휴대폰 검사하고 그러시면 결국 습관이 되고 그게 결국은 본인 스스로의 마음을 갉아먹는 일이 될테니까요..
연애경력 오래됐고 꽤 많이 해봤다. 결론은 연애만 즐기다 끝날 사이면 절대 보지말고, 결혼 생각한다면 필히봐라. 의심받을 짓 안한 사람은 당당하게 보여주고 이해가게끔 상황 다 설명해주더라. 끝까지 안보여주는 인간은 너 몰래 캥기는 짓거리 하고 다니는거니 백퍼 걸러라. 내가 궁금하면 상대방도 궁금한거고 내가 결백하면 상대방도 결백하다. 결백하면 숨길게 없다. 그정도 사생활도 공유 못할바에야 결혼 생각하지말고 그냥 엔조이 정도로 재미만 봐라. 끝.
공감해요~
차라리 직접 보여달라고 해라 그럼 다 보여줄 수 있다고 하면서
비밀번호는 알려줄수 없다고 하는건요?
전 예전에 핸드폰 무조건 봤는데, 20대후반-30대 되어서 깨달은게, 그사람이 바람핀게 아니더라도 남의 폰엔 항상 내가 기분나쁠만한게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폰 열어보는 자체가 이미 심장떨리고 이미 의심하고 있는 상태인데, 내자신을 갉아먹는 행위라고 깨달은 뒤로 안봐요..폰 안본지 한 4년 된듯..그리고 폰검사 해도 바람 필 애들은 피더라구요..
님들아 평소에 이렇게 하라는거지 남친 혹은 여친이 의심가는 행동을 한다 촉이온다 하면 보여달라 하세요 상대방이 사람 가지고 놀고있는데 호구같이 당하고있지 말구요 빨리보고 빨리끝내세요 전화를 나가서 받고 전화왔는데 동공지진나고 구린애들은 꼭 뭐가 있어요 그때 빨리 캐치하고 빨리 끝내야되요~
빨리보고 빨리끝내버리면다행인데 대부분이 영상내용처럼 빨리봐도 빨리 끝내버리지를 못하니까 문제같아요. 영상에도 나오듯이 그걸 봐도 그걸로 그자리에 헤어지자 하는사람보다는 그걸 바꾸려하다가 더힘들어지는사람이 많으니까여 ㅠ
m m 그니까 구린거 보고도 안헤어지고 고쳐서 만나야지 생각할꺼면 아예 보지를 말라고 하는거죠...ㅋㅋ 자신의 정신건강에 해로울뿐이니
헤어질수있는 사람은 봐야죠 빨리 똥차탈출하게
맞아요. 보여달라는데 한사코 안보여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걸 굳이 왜 봐? 의심이 확신이 된다고 해서 나한테 득이 되는게 있나? 그거 안봐도 껀덕지 있는 사람은 싸울 필요도 없고 그냥 거기서 끝내면 되지~
@@user-zb4wd3sy2g요지는 그게 아님. 연애있어서 당장 갈등이 일어남을 방지하려고 덮고 덮다보면 의심이란 싹은 자기도 모르게 내면에 뿌리깊히 자리잡음.
의심병으로 혼자 관계정리할바에 그냥 보여달라하고 맺고 끊음 정하면됨.그니깐 혼자 궁예짓하지말고 깔끔하게 보고 뻘짓거리했네? 싸울필요도 없이 끝내면 된다는것임.
그게 이해가 어렵나
여러분들 사람한테 데여보면 핸드폰을 봐야한다는걸 절실히 느끼실겁니다 핸드폰이 발단입니다 모든 약속잡고 만나게되는 근원은 핸드폰입니다. 3년사귄 남친 폰봤더니 모텔내역있어서 손절했구요 결혼하자고한 소방공무원은 서로간 집안가서 인사도했는데도 바람 두번이나펴서 손절ㅎ 촉오면 폰 꼭 보세요 순수하신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사람 겉모습 보고 다 믿지 마세요 무조건 폰을 보고 매일같이 뒤지지 마시고 행동 달라지고 거짓말하늗것같은 촉이 올때 하세요. 그리고 괜히 더러운꼴 보기싫으면 폰거부하는 남진들 거르세요 오히려 보여주려하고 사진같이 보자하고 불안해하지말라면서 폰을 아예 제 빽에 맡겨버리는 남자 있어요 그럼 더 안보고싶고 더 믿음과 신뢰가 쌓입니다.
그건 아닌거같아요 폰 오픈해놓고 비번 안거는남친인데 여사친 몰래만낫더라고요 물론 바람은 아니지만 제가힝들고외롭게한것도 잇어서 이해는가서 넘기지만 무조건 ㄷㅏ오픈한다해서.. 신뢰가진않는듯해용
@@user-yv3qr4is2l 그걸 왜 님이 외롭고 힘들게 해서 만났다라고 생각해요?? 그거랑 뭔상관인가요? 그럼 님 남친은 한번도 외롭게 한적이 없나요? 님은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 남친이 원래 그런사람일 뿐이에요
@@user-bd2lh9np6q 한번도 외롭게한적 없엇어요 진짜 나만바랴봐주고 저밖에모르고 제 거지같은성격 다맞춰주고 그랫던사람이엿어요 제 친구가 자기같으면 저안만난다고 할정도엿어요 제가 많이 힘들게햇어요 단한번도 그사람때매 싸운적이 없었어요. 그일잇은후로 힘들어하니 남친이 자기 폰바꾸고 다 없애겟다고 해서 폰바꾸면서 번호변경하고 그여사친외 쓰잘떼기없는 여자뿐만아니라 남자사람들 다없애버리구 삭제하고 카톡 탈퇴하구 그랫네요 자기가 잘못하기도 햇고 없어도 되는사람들이라고 니가 그러지말라해두 자기는 어짜피 정리할거라면서 너 믿음주겟다며 그런사람들때문에 우리관계가 멀어지는게 싫다며 다정리하고 그후론 잘지내고잇습니다
@@ingen368 그 언행 가스라이팅입니다 사기꾼이 사기치려고 작정하면 당해요 그런사람들만 만난거아닙니다 그리고 말대로 그런경험으로 지금은 안그래요
이정도면 님한테 문제가있는거같은데?
핸드폰 보는거 싫대서 몇 년을 안보다가 결혼 직전에 보고 업소, 몰카, 바람 다 보고 파혼했습니다. 핸드폰 보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어요. 저는 한 번은 확인하는것도 괜찮다 생각듭니다.
저도 휴대폰 안보는게 세상의 진리라고 못박는건 섣불러 보이네요
몰래 봐도 된다는 사람들은 제정신들인지;; 헤어질 각오하고 핸드폰 열어보세요 사생활이 괜히 있습니까?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뒤져서 아무것도 안나오면 핸드폰 안본척 하시겠죠? 아무리 연인사이여도 선은 지키세요 엄연한 범죄에요
휴대폰 안보더라도 상대가
1. 뭔가 연락이 잘 안된다
2. 나 자신에게 좀 소홀한것 같다
3. 같이 있을때 눈을 피한다
4. 어제 뭐했어? 하고 묻는데 말을 흐리거나 눈을 흐린다
핸드폰 여는건 별로라고 봐요
남자든 여자든 그 사람에 대한 촉이
정답일수도 있어요 좋을건 하나도 없는듯
하아.. 저는 살면서 남친 폰 한번도 본 적 없었거든요. 집착도 없었고. n년정도 지난 일인데, 결혼하고 1년반 쯤 됐나? 남편이 폰을 잡고 잠들어있는데 카톡 대화창이 켜져 있더라구요. 친구가 술먹자고 했는데 거절했납다 하면서 별 생각없이 진짜 핸드폰 화면을 보지도 않았고 진짜 눈길 스쳤는데 ㅋㅋㅋ 0.1초만에 봤어요ㅋㅋㅋ 저도 놀란게 그게 보이더라구요ㅋㅋㅋ 사랑한단 말이 있더라구요ㅋㅋㅋ ㅎㅎ 예.. 이혼했어요. 반년동안 만났는데 전혀 몰랐어요. 누구랑 연락하는 것도 없었고 주말에 약속있다고 나간 적도 없었거든요. 저한테 잘해줬던건 죄책감 때문이었다네요ㅎㅎ 절 사랑한대요. 그런데 사랑했음 1년만에 그랬을까 싶어서 그냥 이혼했어요. 그 이후로 저도 남친 생기고 잘 살긴 하는데.. 남친 잘 때 폰을 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의 저라면 상상도 못할.. 집착도 심하게 하고.. 맞아요 정말 저랑 같이 있을 때 미쳤다고 둘이 연락하나요 연락안하죠. 그래서 반년동안 둘이 만나는거 몰랐고.. 그걸 아니까 잘 때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 남친은 제가 그렇게 상처받은 과거를 아니까 그냥 두긴 하는데 기분 나쁘겠죠. 기분 나쁜 일인건 저 스스로도 알아요.. 지금은 안보는데 뭐.. 그랬어요.. 유투브에 댓글 남기는거 처음이네요. 지나가다 옛날 생각나서요.
이상한거 아닙니다. 트라우마거든요.
구남편 벼락맞을거예요 사람 마음에 상처주는 것들은 꼭 돌려받더라고요
나 매번 휴대폰 검사 4년받아봤는데 개 스트레스받음 그냥 여자사람이면 톡도 못함 업무적인 내용만 있어도 집착쩜 저렇게 바람핀 ㅅㄲ들 때문에 잘 살고있던 내가 피해봄ㅜ
많이 힘드셨겠네요... 꼭 행복하세요!
키 키 힘내요 언니
보면 .. 100% 실망하게됨.. 여친 연락처에 여자 이름으로 되었는데 막상 전화해보면.. 남자가 받더라.. 내가 보낸 카톡은 며칠째 열어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는 ..멋지네요.. 그곳이 어디야.. 소식 줘서 고마워요 ..등등 글을 보내길래... 그만 끝내자고 하고 헤어졌다.. 그냥 .. 난 .호구 였지..나중에 그녀가 남자가 쪼잔 하다나?.. 웃기는건 그녀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가 많이 떠있더라... 한달 정도 지나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정리가 되더라..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여자를 만나도 마음이나 정 은 다 안준다.
볼거면 헤어질각오하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서 저도 그냥 덮고있어요 그냥 믿음으로 만나고있어요. 만약 나중에 안좋은 사람이었다고해도 지금은 제가 너무 좋아서 못 보내니까 안봐요
딴짓할사람은 아무리 핸드폰을검사한들 뒤에서 딴짓하구 안할사람은 가만히 냅둬도 알아서 안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괜히 신경만쓰이고 안하는게 정말 정답인듯...
ㄴㄴ핸드폰검사 철저히하면 바람피던것들도 딱멈추던데요 어차피 검사당할거 펴서뭐해 라고 하더라구요 제남사친이 그래서 고쳤답니다 그래도 쓰레기새기는맞지만
@@ms-fd7qq 더 치밀해지거나 그러진 않았나요? 제가 진짜 휴대폰 검사를 자주하는데 오히려 삭제하고 이럴까봐 두렵더라구요....ㅠㅠ
너무 싸하고 촉이 올 때가 한번쯤은 있을텐데 휴대폰 꼭 한번은 보세요 특히 진짜 친한 친구들 남자들끼리 있는 단톡방... 안마방 주점 간 거 다 잡아냄 이런 놈들 때문에 평범한 분들 손해보시는 거 너무 안타깝지만 ㅠ
저는봐요. 단 딱 한 번 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휴대폰에는 그 사람의 내면이 들어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거기에 불쾌한 것들이 있을 경우 내가 그것을 안아줄만큼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안고가는거고 아니면 나와 맞는 사람이 아닌거죠.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폰 안보고 그 사람에 천천히 알아가고 나중에 그 단점을 안다면 이미 정이 들어버린 상태일걸요
저랑 너무 같은 마인드라 댓 달아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아닌건 아닌거니깐요.. 저도 2년을 만나면서 그 사람이 제 폰을 본적은 있어도 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촉이란건 무시 못하더라구요. 그 20초도 안되는 틈에 봤던 그의 대화 내용들은..가히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였어요. 바람이거나 성매매 이런건 아니였지만 평소에 저에게 얘기해왔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거든요. 정말 서로 너무 사랑했지만 앞뒤가 다른 모습에 큰 실망을 했었고 내가 자초해서 봤으니 마무리도 내가 해야한다 생각해서 솔직히 얘기하고 바로 헤어졌어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 아직 좋았던 순간들이 나를 괴롭히긴 하지만 그 동시에 다행이라 생각도 들어 마음정리하며 지내고있어요. 나도 그도 힘든건 같을테니. 상대방 몰래 폰을 본다는건 정말 예의없는 행동인건 알지만 그 사람이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것도 모른채 계속 만나다가 더 큰 고통을 받을바엔 차라리 폰 한번 보고 정리를하든 뭘 하든 내가 결정 짓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요... 의심스러워서 핸폰보여달라하고 헤어졌어요....
저는잘봤고 잘거른것같습니다.....
저는 비번안걸어놓습니다. 그리고떳떳하게봐라고합니다..
저는 제같은사람만나려구요.
핸드폰 검사하면다나오는거스트레스였습니다.
공감합니다ㅠㅠ 핸드폰이야말로 진짜 판도라의 상자인듯해요. 일단 한번 보기 시작하면 계속 보게되고 그러다 보면 믿을수 없게되고.. 궁금해도 처음부터 안보고 그냥 믿는게 좋죠. 그리고 검사한들 또 뭐합니까, 떳떳하면야 상관 없겠지만 찔리는게 있다면 어떻게서든 숨기려들텐데ㅡㅡㅋ 서로 정신건강에 해로우니까 모두들 믿음을 주는 연애합시당
아닙니다 촉이올땐 봐야되요
평소에 자주뒤지고 보는건 저도
반대지만...
저는 최근 카톡보고 바람핀거 알아 이틀만에 헤어졌어요
보고도 헤어질사람은 헤어집니다
그전날까지 모르고 닭살떨고 폰 평소에 안뒤지던 사람인데 보니까 사실을 알고 헤어질수 있었어요
안봤으면 마냥 헤헤거렸을것을
근데 이건 공감 못하겠음. 아무런 의심없이 내 폰으로 사진 몇장 보내려다가 우연치않게 뒤에서 드러운짓거리 하고다니던거 딱 잡은적이 있던터라. 내가 그때 못봤으면 아직도 나혼자 믿음주면서 병신마냥 헤헤 거리고있었을거라 생각하니 존나 다행이라 생각함.
핸드폰 검사를 해라! 이건 아니지만 봐서 좋을게 하나 없다는 소린 맞는말이 아닌듯. 의심가면 차라리 보고 싹 털어내세요. 털어내는게 의심이든 둘의관계든 둘 중 하나는 꼭 털어내야 할거란건 인지하시고.
(참고로 20대 후반)
핸폰은 연애때 헤어질각오하고 보던지 결혼전에 어떤사람인지 파악하기위해 보는건 나쁘지않다고생각해요 워낙 흉흉하니.......
1년만나면서 폰오픈하는걸로 서로 실갱이하던중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됬는데 영상보고 반년을 더 꾹참았어요
결국 마음에 병이생겨 제가 이번에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냥 안보여주고 안맞춰주면 헤어지세요
맞춰주는사람 만나면되겠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20대때는 김달님같은 마인드였고 한번도 만났던남친들 핸드폰을 본적이없는데 근래 만난 남친 핸드폰에 찍힌 제사진을 구경하려고 보다가 판도라를 열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핸드폰을 보려고 하는지 이해가가더라구요. 그 이후로 계속 핸드폰에 집착하고 있던 차라 달님의 말이 백프로 공감가네요. 첨에는 너무 궁금하고 재밌기도 했는데 그게 반복되면 병처럼 생기더라구요. 핸드폰을 자꾸 보고싶게 만드는 상대방과는 연애를 안하는게 답입니다.
'질환'이라니까요? 핸드폰을 자꾸 보려고 하는 사람과 연애를 안 하는 게 답입니다. 엄연한 강박증, 편집증, 불안장애.
저랑 완전 똑같네요 한번도 폰 본적없었는데 지금 현남친 처음으로 제사진볼려고 들어갔다가판도라상자를 열었어요 진짜 저 소개받고 만나기 직전까지 성매매라는 성매매는 다 하고다녔더라구요..진짜 그날은 한숨도 못자고 밤을 꼬박새었어요
@@milkberry0 어떻게 하셨어요? 혹시 헤어지셨나요..?ㅜ
@@user-kv9ue3oy9v 아직 만나고 있어요 제가 마음대로 폰을 본게 일단 잘못이기도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지만 남자친구가 절대 이젠 가지않는다 약속하겠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했고 늘 어디가든 저한테 남자친구가 알아서 인증하고 보고를 하더라구요 저도 먼저 어디가냐 누구만나냐 캐묻지않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번 믿어보겠다고하고 신뢰하기로하고 만남 이어간다고했어요 뭐 그 이유 말고 다른걸로도 많이 싸워서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긴했지만 그 같은 문제는 아직 없었습니다
@@milkberry0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나중에 가서 그 때 찰걸 후회하지 마세요
25살 여. 공감.
23,24 까지만 해도 이해못했다....당연히 비밀없고 다 핸드폰 공개하고 만나야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런 사소한 일로 싸우고 화해하고 헤어지고 반복하다보니 지치더라. 이제 나이 25. 이제는 그런일로 싸우고싶지 않고 서로 사생활 존중하고싶다.
본거 죽어도 후회안해요. 안봤으면 성매매한거 모르고 저도 성병옮고 계속 만났겠죠. 그렇게 다음 남자도 노래방 여자 불러 논거 걸렀네요. 안볼수가 없게 됐어요.
절대 안보는게 정답입니다. 핸드폰을 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 만나면 됩니다.
주변 사람들 보면 휴대폰검사로 성매매나 바람 잡아내는 경우 워낙 많아서...
검사안하고 사귀면 제가 똥차 사귀고 있을까봐 두려워요....그래두 그냥 덮어야하나여 ㅠㅠ
velin co 예외가 있는 경우도있죠.. 한번쯤은 볼수있지 않을까요
velin co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핸드폰으로 잡아내는 경우는 대놓고 감시한다기보다 어느날 갑자기 불시에 몰래 검사해서 걸리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상대방도 철두철미한 성격이 아닌이상 미리 지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될테니까요. 게다가 그런건 솔직히 평상시 행동만으로도 캐치할수 있기도 하구요. 여자들은 그런 촉이 좋으니까요~
저도 그래서 성매매검색한 똥차 하나 걸러내긴했는데 ..글쎄요 저는 폰을 뒤지기보단 슬쩍슬쩍 sns나 사진첩 정도야 같이 사진찍으니 볼순있다생각하는데 ㅠㅠㅠㅠ 휴 의심할만한 짓을하니 여자도 폰이보고싶은건데
의심할만한 짓을 했다면 보여달라할만 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평소엔 그러지 말라는 뜻인들.
사귀질마 그러면
완전 공감, 핸드폰을 본다는건 즉 신뢰가 금이 간것, 무엇이 안나와도 자기 혼자 스스로 망상함 즉 헤어짐의 지름길
너무 궁금하면 그냥 솔직하게 물어보던가 양해를 구하던가, 근데 정상적인 관계면 궁금해 하지도 물어보지도 않아도 서로 보여줄려고 함 ㅋㅋㅋㅋ 예를들어 이 사진 어떠냐고
전 여자친구가 폰 보여달라하면 보여줘요~~
숨길것도없고 여자친구 안심시켜주고싶고
사랑하고 좋아하니까요
저의 폰에 여자친구 지문도 해줬구요~~
여자는 한명이면 되니까요~~
여자친구의 최대한의 배려라 생각해요~
상대방 여자친구를 불안하게하는건 싫으니까요
믓찌다.... ...😮
원래 안이랬는데..예전의 난 이러지않았는데 하면서 어떤계기로 인해 생긴 스스로의 의심병을 부정하다가 달님영상보고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는 내 친구들과의 모습 부모님과 모습
그런 대화모습을 숨길 수 있는 권리가 있잖아.
아무리 그래도 핸드폰 검사라니..진짜 끔찍하다.
가족끼리도 안하는데 이건 기분도 나쁘고..
안보는게 답임
머리로는 이해되는 부분들도
감정으로 이해안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괜히 아름다운 연애에 금이 감
핸드폰은 판도라에 상자야 한번 열어보는 순간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에 것이 들어있으니깐.
제가 본 연애관련 채널 중 최고네요!
이전 영상들도 보며.. 느끼는 게 많아요
폰 보는거 안좋은건 맞는데 어느순간 촉이 딱와요 그러다보면 아니나다를까 여자랑 연락안한다고 그렇게 떵떵거리던 남자친구가 여자한테 만나자고 술먹자고하고 촉은 틀리지않나봐요
ㅋㅋㅋㅋㅋ맞아요~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쎄할 때 보면 여자랑 연락하고 있음
답글 달려서 봤는데 이게 벌써 반년전이네용 ,, 저는 이분이랑 헤어져써요 ㅋㅋㅋㅋ
보고 확인하면 확실히 마음정리하기 더 쉬워요. 그냥 헤어지기는 어렵거든요
가끔보면 참 이상한 논리가 있네요.
이상한 나는 거래처에 안 받이야 할 전화나 씹어야할 카톡이 올 경우....씹으면.
옆에 있는 연인 입장에선 뭐야? 묻는거고.....당연히 보여줘야지.
그걸 보여주고 바로 확인 시켜주는게 맞지. 내 프라이버시니까 너는 궁금해 하지마라는건가.
이건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전 평소에는 상대방 폰 안 보다가 촉올 때? 불시에 한번씩 보는 편이에요. 얼마전에 전남친이랑 사귈 때 즉흥적으로 잠깐 만난 날 폰 정리 안 했겠다 싶어서 전남친 폰을 봤더니 다른 여자 3명이랑 거의 썸으로 연락하고 있던 거 걸렸구요,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헤어지자고 했네요 ! 전남친이 일주일에 6일을 술 마시러 나갈 정도로 노는 거 좋아했던 사람이라ㅋㅋㅋ 이거 말고도 제가 경험한 바, 노는 거 좋아하는 남자는 되도록 안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김달님 말 곧이곧대로 듣지마시고 융통성 있게 상황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세요 :)
진짜 좋은사람 만나게 됐을 때, 그 이유때문에 헤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그 이유 때문에 헤어질 사람이면 애초에 인연이 아닌 거겠죠? 각자 연애방식이 다르니 존중할게요 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달님 진짜 좋은사람은 여자친구 두고 다른여자랑 썸타지 않겠죠! 그런사람은 이미 좋은사람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여자들은 근데 노는거 좋아하는 남자들 좋아하지요 결혼할때빼고~
@@user-cu9wq2pz3m 나이들면 대개 자기를 먹여살려줄 연상의 오빠들을 찾던데요?
이 영상이 많이 지났지만.. 안봤다면.. 지금쯤 엄청난 일이 일어났을 거 같아요,, 후회했을 거 같고요, 본 걸로 정말 많이 싸우고 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핸드폰검사 필요합니다.. 자주 본다면 문제겠지만 이상한낌새가 있을땐 확인하고 바람피웠는지 보고 헤어지던지 해야되여 휴대폰이 아니면 바람피웠는지 아닌지 어케아나여
@@user-ty4kt3tg4n 사바사 아닐까요? 전그런생각 들때마다 보여줄수있습니다 내가당당하고 있지도않은일로 내가사랑하는사람 잃을바에는 보여줍니다
근데 부부들은 대부분 서로 것 그냥 보던데요 그게 기성세대든 젊은 사람들이든간에... 남편은 귀찮아서 내던져놓고 와이프가 보고 이거 왔느니 뭐했니 챙겨서 와서 얘기해주고 그런식
yagoogong 부부는 말 그대로 일심동체가 된 관계이니까요. 내 것 네 것이 아닌 우리 것이 된 관계가 부부입니다. 누가 경제권을 갖는 문제는 따로 제쳐두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투명하게 오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연애관계, 연인사이는 그저 사귀는 것이지 내가 그사람의 모든 것, 인간관계까지 소유한 것은 아니니까요. 연인사이에서 상대방의 인간관계까지 내가 칸트롤하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부부사이도 사로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일 뿐, 내가 배우자라는 이유로 상대방의 인간관계를 내 마음대로 컨트롤하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커플끼리는 예의를 지켜야죠.. 본인이 믿음을 못 준다면 본인 잘못이고 누구한테 말해도 믿음을 줄 수 있는 행동을 해도 못 믿는 상대방이라면 커플 단계에서 손절해야겠죠.
와 진짜 이 영상은...스무한살의 제가 생각나네요ㅎㅎㅎ 검사해서 뭐가 나오면 어쩔건데 안헤어질거잖아...진짜 공감이에요 신뢰기반 연애에서 의심되면 폰을 보는게 아니라 믿어주다가 헤어져야할거같아요
근데 의심이 가면 거의 다 당신의 촉이 맞습니다
저기요 나는 폰 보고 상대의 거짓말을 알았는데 바로 헤어졌는데요??
연인간에 투명하지 않으면 왜사귑니까
안보고 그냥 뇌피셜로 이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고 확실하게 하고 이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어제 남친 폰을 보고,,, 다른여자와 연락한걸 알게 되어서,,, 헤어졌습니다..,,
힘내세요
저두요..
나랑사겨요
? 앞에 여친있어도 세컨이랑 카톡하는데. ㅋ
@@user-tm5lg4ve2q ㅋㅋㅋ
달님 공감해요. 공감하는데 성매매 검색하다 걸린 xx는? 우연히 안 봤음 영원히 모를 뻔 했잖아요 ..... 그럼 어케 그런 놈인지 거를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저도 전남친 자고 있을 때 몰래 봤다가, 전남친 절친이 제 베프 외모비하 했다는 걸 알게됐어요. 소개팅 해줬었거든요. 제가 몰래 열어본 것이니 지금까지도 전남친 베프한테도 뭐라 말 못하고 혼자만 알고 있어요. 판도라의 상자는 내가 열었으니 내가 안고가야죠.
절친에게 그 애인의 외모를비하하는 애 수준 도대체,,,, ㅡㅡ
Korean underground indie 개념좀;;;
김달님 콘텐츠 너무 잘 보고 있지만 이 콘텐츠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달라요. 정말 의심이 가고 확인을 해야겠다 싶으면 반드시 확인 해야 합니다. 확인 하고 헤어지는게 맞아요. 저는 확인하고 나니 제 의심이 의심에서만 머문게 아니라 제 촉이 맞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서 연애 생활에 많은 도움을 얻게 됐어요. 같이 있으면서 톡하는 게 떳떳해서라는 말은... 김달님께서 매우 정직하게 살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 전남친은 제 앞에서 지인한테 보내는 것처럼 톡 주고 받다가 걸렸어요. 태연하게. 늘 그랬듯이 '걔'라고 하면서. 헌데 샤워하러 가면서 핸드폰을 들고가길래 놓고 가라고 했죠. 단호하게 놓고 가라고 하니까 전원을 끄길래 바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로 헤어졌어요. 아주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몰랐으면 계속 그렇게 기만 당했을거 아니에요. 그러니 여자분들, 의심 되고 헤어질 수 있다 생각 드시면 그냥 확인하세요. 확인하고 확실하게 종지부를 찍어야 후회가 안남습니다.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면 그건 남친 핸드폰을 몰래 보지 않는 거에요. 당연히 사생활이니까 믿고 보지 않는 게 맞고, 의심이 간다고 몰래 보거나 해서는 안되겠죠. 그러니 정말 안되겠다 싶고 헤어질 의사까지 있다 싶을 때, 결정적인 순간에 대놓고 요구해야 합니다. 경험상 쎄해서 요구하면... 당신의 직감이 대게 다 맞습니다. 헤어지세요.
휴대폰 보는거 까지 이해 근데 친구랑 대화내용보는거 시발진짜 미친거야그건
근데 애초에 그사람에게 믿음이 없고 신뢰가 부족하니 핸드폰까지 보게된다는게 맞는말같아요. 핸드폰까지 보고싶고 궁금하고 의심스러운게 모두 자기불안에서 나오는건데 그 불안이 어디서나오냐면 다 그사람과의 믿음 신뢰에서 나오는거니까요.. 되짚어보면 저도 제가 예전남친 만날땐 이사람이 나에게 전적으로 모든사랑을주고 나만을봐준다는게 그대로느껴졌었는데 그땐저도그런걸 보고싶단 생각조차안들엇어요. 근데 바로전남친 만날땐 뭔가항상나만표현하는기분이고 항상불안했어요 그러다보니 그핸드폰에까지 집착하게되더라구요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었나싶을정도로요; 그사람의 모든걸 다확인받아야 그불안이 없어질거같았나봐요. 근데 그런다고 불안이사라지고 믿음과신뢰가 더탄탄해지진 않더라구요 ㅠ 지금은 후회되지만 그만큼 서로그관계에 확신이없었던거같아요
폰을 보자는 사람도 우끼지만
안 보여주는 사람이 더 우낀다
정말로 께름직한게 없고 청백하다면
왜 못 보여줘??
폰보는게 상대방이 문제여서 그럴수도있는데 전혀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그걸 당했었구요
김달님 말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긴 하지만 난 잘 봤다고 생각함.
봐서 좋을게 없다는 말에 공감!!
보면 볼수록 더 궁금해지고
더 의심스러운게 생기죠
처음부터 볼생각을 안하는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에 좋죠
ㅎㅎㅎ핸폰 진짜 볼거 없드라~ 확인하면 결국엔 나만 초라해짐 ㅠㅠ 그냥 지금 이순간 사랑만하세요~
의심이 들어서 본게 아니라 놀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해서 알고보니 날 속였다건가 이런경우가 왕왕 있어서 케바케 같네요ㅎ 별생각없이 폰 갖고 놀다가 상대가 사이비종교 다녔던걸 알아내서 ㅋㅋ작정하고 속이면 답없습니다 아마 끝까지 몰랐겠죠 여자문제 하나 없던 사람이였는데 그일 이후로는 모르겠네요 내가 모르고 만나온건지 철저히 날 속인건지
문제는 이런경험이 있을 경우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겨서 저사람도 나를 속였을 수도 있겠다 라는 인식이 생긴다는 거죠. 이걸 잘 다스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애초에 속인쪽이 잘못된건데 어째서 당한 사람이 다음 연애에 까지 피해를 봐야하나 싶은 ㅠㅠ 그리고 폰보고 바로 헤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당 자기 할 나름이에요~ 근데 ㅋㅋㅋ달님이 말씀하시는건 좋은 남자의 경우이고 정말 뻔뻔한 사람은 철저하게 속이기도 합니다 대놓고 전화도 받고 왜냐? 당당하니까 전화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이걸 역이용해서 ㅎㅎ 카톡 프사 커플 사진 올려놓고 여기저기 찔러보는 거랑 똑같아요 안심시키고 헛짓거리하고 ㅎ
달님은 좋은, 기본이 된 남자 기준으로 말씀하신거고 세상엔 그렇지 못한 남자도 많습니다. 그래서 잘 봐야하는거도 맞아요 기본이 된 사람다운 사람을 구분하고 만나기가 쉽지 않죠. 사람이 젤 무서워......
저는 남친이랑 그냥 둘다 공유하는데. 서로 필요하면 서로 폰 열고 쓰고 하는데;; 오히려 항상 서로 폰을 보니까 폰 때문에 믿음이 깨질일은 안 생기는거 같아요
.
근데ㅜ그러면 그럴수록 더 문제생기는거 지울듯
댓글이 반반으로 갈리는데 개인적으로 안봐야한다는 주의, 먼저 현대사회에서는 핸드폰이 자화상과도 같음, 개인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에, 문제는 연인 사이에 이 모든 정보를 굳이 다 확인해야 하냐는 것인데, 첫째, 바람을 피거나 뒤에서 허튼짓 하는 사람은 무조건 티가 나게 되있다, 그걸 캐치를 못한다면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것임, 사람 보는 눈을 더 키워야 하는 문제지 핸드폰을 보고 안보고의 문제가 아니다, 둘째, 내가 핸드폰을 보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나는 너를 의심하고 있어 라는 행위인데, 상대방이 봤을 때 본인을 의심하는 연인을 얼마나 존중을 할 수 있을까, 이건 행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판도라의 상자죠 ㅋㅋ
근데 졸라 궁금하긴함
ㅇㅈ 궁금해 죽겠음!!!
@@user-wn7mi6zr8h 남친이 님꺼검사해도 ㄱㅊ?
@@user-nd4xk1li7l 남친인지 여친인지 어캐알음?
핸드폰 확인해야 그인간을 걸러야할지 말아야할지 결론이남. 확인하고 헤어졌음
ㅋㅋㅋㅋ한창 게임유행할때 남친폰으로 게임하다가 하트 보내도되는 사람들 체크하러 첨으로 카톡드갔다가 나몰래 여자들이랑 놀고 집에 재워준거 뽀록나서 헤어짐ㅋㅋㅋㅋㅋ1년 넘게 사겼었는데...그때 못봤다면 난 계속 호구ㅠㅠㅠ진짜 어렵다요ㅜ
이거는 봐서 다행인건데
모아니면 도아니겠습니까 촉이 왔을땐 까보면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아귀가 되는겁니다.. 장이냐 사쿠라냐죠 들키지 않고 몰래 보았는데 아무런 일도 없다면 의심을 좀 줄일수 있기도해서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애인을 의심했다는건 미안해할줄 알아야겠죠 개인적으로 느낀건 연인간에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건 이성문제만 있다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애인에게 들키기 싫은 다른 개인사들도 있다는거죠
몸정바라고 사귀면 바람피건 의심하지도말고
성격만 바라고 사귀면 즉시 헤어져라
거리낄거 없어서 당당하게 보여줬다가 진짜 된통 당한 뒤로는 안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처음에는 웃으면서 시작했는데 업무상 연락한 단답형 카톡들도 일단 여자면 얘 누구냐 부터 시작해서 계속 기분이 실시간으로 나빠지는게 보임. 그러다가 앨범에 남아있는 5년도 전에 여럿이서 찍은 단체사진에 여자 사진 있는거 보고 전여친 아니냐 해서 '맞다 너무 오래전이라 있는지도 모르고 안지웠다' 했더니 그게 말이 되냐면서 폭발함. 진짜 점점 또 어디서 기분 나쁠지 몰라서 전전긍긍하게 됨. 그러면서 여친은 계속 전여친 사진을 보고 옛날에 얘랑 좋았어? 이러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더 기분 안좋아짐. 진짜 나는 바람필 생각도 없고 사귄뒤로 여자랑 사적으로 대화하거나 만난적 없이 한사람만 보고 있는데 생각도 못한 부분에서 계속 꼬투리 잡을게 나옴. 그 후로 비번 안걸고 핸드폰 계속 보여줘도 점점 더 심해짐. 친구목록에 연락도 한번 안한 여자동기들 있으면 왜 연락 안하면서 친구삭제 안했냐 둘이 대화해놓고 지운거 아니냐함. 그자리에서 지금까지 학교, 동아리, 직장, 친척 등의 여자 인맥 다 친구 삭제하고 카톡친구에 남자 인맥만 남음. 그래도 싸움이 끝나지 않음. 애초에 집착이 심하고 의심과 상상이 많은 여자들은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잡힌다는걸 그때 처음 깨달음.
아 이거 진심 존나 개인정
핸드폰 보여줘도 할짓거리 할 인간들은 다함 인스타 계정 하나 더 만들어서 다른여자랑 놀고있는거 걸림..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때 생각하면 대단하다. 폰 공유해도 못하는게없구나 이생각이 들었음.!.
5년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옆에서 카톡하길래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바람피고있었음...
헐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맞아여..보지마세여 후회해요 저는 보니까 자괴감 생겨요 신뢰를 위해서 보지마세요 볼꺼면 헤어질각오하고 보세요 진짜
자신의 연인과 헤어지기 싫으면
정말 핸드폰 안 훔쳐보는게 답임
그러나 어쩌다가 생각치 못하게
우연히 온 카톡이나 페메나 문자를
본의 아니게 한번 훔쳐봤다면 정말
사소한게 아닌 이상 한번쯤은 물어
볼수는 있음 그런데 그렇게 안되고
따지고 싶다면 그냥 헤어지는게 답임
안그러면 다음날 계속 의심하게됨
요즘...남자들 단톡방 문제가 많아서ㅠㅠㅠㅠ....보고싶네요..
동영상얘기는 반반 들어야되요
핸드폰. 개인프라이버시맞긴한데 핸드폰으로 문어발처럼 바람핀거 잡은적이잇어서
보여달라햇을때 떳떳하면보여주더라구요 확인하고. 안심들면 안보게되든데ㅋ
저는 여자인데요.. 집착 심한 남자한테 걸려서 남자가 정말 밥먹듯이 핸드폰 구석구석을 뒤져보던 사람이 있었어요 매일매일이 그냥 지옥같았고 내 핸드폰을 뒤지면 뭐라도 나올것이라고 확신하고 의심에 가득찬 눈으로 보고 있는 그새끼를 바라보고 있는 그 시간시간들이 정말 기분 나쁘고 거지같았습니다 그 전에도 안그랬지만 그 새끼 만났던 이후로 남의 휴대폰에 하나도 관심 안가져요 정말 예의가 아닙니다.. 카톡 문자 통화기록 메일 안 가리고 매일 쳐다보던데 진짜 옆에서 보면 돌아버립니다 헛짓거리한게 없어도 의심받고 있다는거 자체가 기분이 좆같아요 하지마세요 여러분들 님들이 의심하든 안하든 딴짓거리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해요 그러다 상대방이 헛짓거리하는게 보이면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시면 되는겁니다
김달님 영상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본인이 어떤 조치를 취해도 할 사람은 다 몰래합니다 결론적으로 휴대폰을 보든 안 보든 결과는 같다는말입니다 확신이 가득차서 시작한 단계라면 그만큼 상대방에게 신뢰를 갖고 만나시는게 맞습니다 만약 바람이 났다면 상대방이 그거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던겁니다 바람을 실수로 필 수는 없는거니까요
상호간의 믿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냥 아무 이유없이 계속 보자하는건 말이 안되는데.. 그 뭔가의 불안한 직감이 있음... 그리고 그 직감은 틀리지않음...
제 경험으로는 보고싶어지는데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ㅎㅎ 촉 오면 한번쯤은 보십쇼~ㅋㅋ
저는 핸드폰 안보여주는남자 안만났어요 지금남편은 지금도 정말 아무 거리낌없이 보여줘요 저도 아무렇지않게 보여주고.. 이게 주기적으로 검사하는게 아니고 그냥 가끔가다 이거봐도돼? 하면서 보는거예요 전남친들중 핸드폰 안보여주는남자 나중에 헤어져보니 아주 이상한놈들이었어요
무심히 떠가는 구름을 보며 어떤이는 새같다 꽃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달라서다
모든것은 생각한대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렇게 인식하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이지만 핸드폰 안보는건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도 어머니 아버지가 핸드폰 뺏고 속 뒤지고 잔소리하고 들었던게 일상이어서 제껄 보는것도 싫고, 남 보는것도 싫네요 ㅋㅋㅋ 프라이버시는 지켜줍시다..
애인은 물론이고 배우자라고 해서 상대방의 모든걸 전부 다 알고 간섭할 이유는 없어요ㅠ
어제.. 핸드폰을 뺏어서 보기시작하더니...녹음까지 전부다 듣는거에 소름 돋아서 그만만나자고 햇어요...이런 도라이는 첨 봣어요..
나도 불과1~2년전까진 저말은 말도 안된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저말 완전공감임 미심쩍은 행동을 했을때부터 걍안보고 끝내면됨 그걸본다고 도움1도안됨
유튜브많이올려주세연
덕분에 많이 생각이 바뀐것같아요
전 남자지만
딱한번은 해봐야 합니다.
허락없이 여친사진,영상촬영하는 또라이도 있고,
핸펀 검사하자고 하면 무슨 사생활 들먹이면서 상대방을 교양없는 사람 취급하는 경우도 있어요.(다른분들 사연)
연애하기전, 결혼전
핸펀검사 서로 하자 or 서로 하지 말자 이렇게 미리 정해야 싸우는일 없을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내 가족이 내 휴대폰 보는것도 싫음 이런사람 많지않나? 근데 연인끼리 보여주는게 당연한거고 안보여주는게 나쁜거라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 겁나 많네 ㅋㅋ
잘봤습니다!똑부러지시네요 똑달님ㅎㅎ라이브보면서 느끼는건데 영상으로 만들어지지않은것도 새겨들어야할게많고, 지나가듯 얘기하시는 답변도 하나라도 주워들을거도 많다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라이브 그냥 누워서 폰들고 두시간보는거도 피곤하던데, 밤에 같은자리앉아서 4-5시간 그냥 글읽기도 아니고 사연들으며 생각하고 얘기하는건 보통일이 아닐거같단생각이드네여..체력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여튼 달님영상덕분에 생각도 정리되고, 힘들때 힘도 많이됐어요,잘보고있어요! ^^
핸드폰 봐서 여친 실체를 알았는데 안봤으면 난 무조건 후회했다 보길진짜잘했다고 지금도 생각함
의심이들면 보고. 끝내는게답이다
신뢰없는인간은 만나봐야 시간낭비다!
사람은 촉이라는게있다!!!
와진짜 팩폭... 정신차리게 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달님 영상구독하길 잘해써여ㅜㅜ
전 헤어졌어요 무조건 봐야함… 인생을 구함
ㄹㅇ 전여친이 그랬음
핸드폰 몰래보고 과거에 여자랑 카톡했던거갖고 맨날 ㅈㄹ하고
싸우고나서 내 핸드폰 맘대로 보지말라했더니
이젠 내 패드로 카톡을 또 훔쳐보고 과거에 왜 여자랑 카톡했냐며 또 싸움
현재 여자랑 연락하지말래서 끊었더니 이젠 과거사갖고 뭐라함
그래서 걍 헤어지자고함 해명하기도 귀찮다고
핸드폰 뒤지는 사람들은 안정감이 없는 사람들이 행동이에요.여자든 남자든 개인 정보 지켜주길 바래요.
하 핸펀...... 몰래보고 충격받은 기억땜에 트라우마 생겼음... 10년전임에도.... 지금의 연애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네 힐끔힐끔 보는정도 ㅋㅋㅋ .. 노답 ㅡㅡ
좋은영상 왕감쟈☆
나는 몰래보는건 차라리 내가 모르니까 그럴수있다고 치는데 휴대폰 카톡좀 보게 비밀번호 알려달라는건 너무 싫다. 정말 기분 너무 나쁘고 사생활 간섭당하는 느낌듬. 이건 정말 큰 실례인데, 연인이라는 미명하에 당연한듯이 요구하는거 자체가 어이없음. 그리고 몰래보는건 상대방이 그 사실에 대해 알았을때 헤어질 각오는 하고 보는거겠지?
핸드폰 보고싶을 때
절대로 보지마세요
봐서 뭐가나오면 의심 할 때보다 힘들어집니답!!!
팩트!!!!!!!촉이와도 상대방한테서의 단서를 찾아야지 폰은 편법입니다.
그사람이 나한테 시들시들해진거로만 서운하다하시고 항상 상대한테 답이 나와있어요 그걸 파악합니다!!!!저는 여자친구가 폰을 몰래 수도없이 봤지만 티 안나게
모르는 척 넘어갑니다 근데 저는 여자친구 폰 본적 한번도 없어요!!! 설령 뭐가있다고해도 알고싶지 않는 사실이니까 보고 좋아하지는 마음 사라지고 싶지않고 나한테 잘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