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 높은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큰 일을 하는 사람은 철학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죠. 다들 좋은 지능을 가진 애들 바른 마음을 갖도록 키워주심 좋겠네요. 살아보니 지능은 다음 문제입니다. 바르고 굳건한 철학 없이 절대 지능만으론 큰 일을 하기가 어렵죠. 이뤄도 불행하게 사는 법이더라고요.
저는 140이 넘어갔는데 새상 멍충이였는데요... 사회성 최악이었고 그렇지만 스스로 학습해 커버는 했습니다. 근데 사회적 가면을 늘 쓰고 살아갑니다. 영재라서 달랐던건 없어요. 그냥 사람표정 말투 정황을 통해 상황파악이 빠르고 어떤 상황이나 사고나 터지기전 어떻게 사태가 시작될지 상황이 어찌 진행되고 마무리될지 남들보다 빠르게 알수 있다는거 외에는 뭐.. 사람들이 예지력 있냐고 하는데 예지력이 아니라 정보에 의한 예측이 있는 편이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바보인척합니다.......
이런걸 아이가 좀 더 어릴 때 알았다면 정서적으로 더 안정감 있게 아이의 특성을 이해해줬을텐데,, 몰랐던 엄마가 애가 유별나다 생각했던게 참 후회됩니다.. 그렇게 영재성을 다 죽여놨단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아이의 그런 점이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해서 상담하다가 풀배터리 했는데, 종합 1.1%나오더라구요. 근데 그게 아이의 영재성을, 또래랑 다르다고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했던게 참 미안합니다.. 특성을 고려해서 정서적으로 더 안정감있게 해줬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지금이라도 그러려고 노력은 중이지만 어릴때 알게모르게 준 상처들이 너무 미안하네요..
애기때부터 선행을 많이 해서 그런듯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테스트로 흔히 말하는 진짜 영재 변별력이 많이 떨어진 거를 인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테스트를 한번만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계속 테스트 합니다. 잘하면 바로 올려주고 못하면 바로 내려갑니다. 학기 기다리고 이런 거 없네요. 일단 제가 살아봤던 미국 동네는 그래요.
빠른 아이면 일찍 받아서 아이 특성에 맞게 도와주세요 아주 어린 아이들도 30개월 부터 할 수 있고 영리하거나 까다로운 아이들은 보통 만 4세에서 6세사이에 미취학기간에 한번씩 합니다 그리고 아동기 때 ㆍ중학생때등 서너번씩 변화 추이도 보고 진로를 정하기 위해 하게 되죠 미취학 아이들의 경우는 각 개인에 맞춘 양육 지침이나 아이 경향성을 알고 대비하고 싶은 부모들의 바램으로 하게 되겠죠
ㅋㅋ 저도 약간 이랬는데.. 고딩때 선생님들이 가르치는거 보면 저보다 몇단계 아래라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수업 안듣고 선생님들과 마찰생기고.. 지금 생각하면 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수업시간에 숙면을 보충하고 새벽까지 공부하고 그렇게 해서 대학 가긴 했어요. 저도 수학 매우 잘했고 난다긴다 하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저희 아들이 재능은 그 중 최고입니다. 관심사가 또래와 달라서 사회성만 가르치고 있네요
음 초3아이가 너무 어른스러워서 주변엄마들도 선생님들도 하나같이 아이가 어찌 그리 성숙하고 어른스럽냐 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냥 집근처 복지관에서 가볍게 웩슬러 검사 했봤는데 유동추론만 1프로 나오고 나머지는 평균이어서 아이큐 115정도 나왔어요 유동추론만 1프로도 의미가 있을까요?
유동추론에 비해 다른 영역이 넘 안 나온 거네요 복지관은 전문인력 준비중인 견습생들이 봉사 시간 만들기 위해 근무하기도 해요 전문적인 곳에서 검사를 다시 받아 보세요 심리적인 문제나 발달 문제가 의심스러우면 심리센터나 정신과로 많이 가지만 영특한 편으로 주변에서 권유하면 영재기관에서 검사 받는게 좋아요ㆍ양육 코칭을 중요하게 하는 곳이 수업과 연계하는 기관보다 훨씬 양질의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지형범 쌤의 센터에서도 지능검사 있습니다 지능검사 결과를 보고 아이 특성을 분석하고 양육 상담해주고 부모 훈련 교실 운영과 아이들 깐부그룹 ㆍ가족 페스티벌등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활동을 만들어 주는 영재아 사랑이 남다른 분입니다 일반 영재 기관과 달리 그 정체성이 많이 다릅니다
지능이 높은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큰 일을 하는 사람은 철학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죠. 다들 좋은 지능을 가진 애들 바른 마음을 갖도록 키워주심 좋겠네요. 살아보니 지능은 다음 문제입니다. 바르고 굳건한 철학 없이 절대 지능만으론 큰 일을 하기가 어렵죠. 이뤄도 불행하게 사는 법이더라고요.
저는 140이 넘어갔는데 새상 멍충이였는데요... 사회성 최악이었고 그렇지만 스스로 학습해 커버는 했습니다. 근데 사회적 가면을 늘 쓰고 살아갑니다. 영재라서 달랐던건 없어요. 그냥 사람표정 말투 정황을 통해 상황파악이 빠르고 어떤 상황이나 사고나 터지기전 어떻게 사태가 시작될지 상황이 어찌 진행되고 마무리될지 남들보다 빠르게 알수 있다는거 외에는 뭐.. 사람들이 예지력 있냐고 하는데 예지력이 아니라 정보에 의한 예측이 있는 편이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바보인척합니다.......
그래도 소용 없어요
낭중지추라 다 알아요
아이큐 140이 넘었는데 새상.. 이라니..
손가락이 굵어서 오는 오타인데요... 몰라서 쓰는 오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와 140힘들겠어요
모르는게 편하긴하거든요
140넘는 22… 청소년 때는 대충 또래들 행동 복붙해서 멍충한 척 사는 게 편하고, 속으로 답답한 건 혼자 온갖 분석글 따로 끄적이며 푸는 게 사회에 편입되는 데에 유리함. 평범한 사람으로 살다가 나중에 하고싶은 일 생겼을 때, 그 때 에너지를 폭발시켜야 함.
이런걸 아이가 좀 더 어릴 때 알았다면 정서적으로 더 안정감 있게 아이의 특성을 이해해줬을텐데,, 몰랐던 엄마가 애가 유별나다 생각했던게 참 후회됩니다.. 그렇게 영재성을 다 죽여놨단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아이의 그런 점이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해서 상담하다가 풀배터리 했는데, 종합 1.1%나오더라구요. 근데 그게 아이의 영재성을, 또래랑 다르다고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했던게 참 미안합니다.. 특성을 고려해서 정서적으로 더 안정감있게 해줬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지금이라도 그러려고 노력은 중이지만 어릴때 알게모르게 준 상처들이 너무 미안하네요..
후.. 어이큐 200넘지만 항상 100으로 맞춰서 사느라 힘드네요.
평범한게 가장 좋습니다.
상위 1% 알 필요도 없어요 검사해서 뭐하게요 그냥 평범하고 인성좋고 사회성이 좋은 행복함을 아는 아이면 최고입니다
우리 딸 웩슬러검사해 받은 지능지수가 130인데, 세상 바보예요..ㅜㅜ
저희 아들 135인데 세상 몽충인데;; 지능과 생활 지능은 또 다른가봐요😂
일 머리와 공부 머리가 있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 아이큐 검사 138 나왔는데, 공부 못했습니다. 근데 컨닝은 기가 막힌 방법으로 했찌요 .ㅎㅎㅎ
이큐 아이큐 차이
나도 어렸을 땐 142엿음ㅋ
엄마의 말과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이 아이의 숨은 영웅을 내보일지, 숨길지
를 결정하지 않을까요?ㅜㅜ
그런데 요즘은 영재가 너무 흔해졌어요 검사를 학원에서 남발해서 일까요
영재라고 판정된 아이들이 예전보다 많아졌겠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제 영재의 비율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영재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다고 정답입니다. 30 명 중 하나는 영재라고 보는 것이 원개념에는 더 맞는 것입니다.
@@user-gw8ct8hp6f 저는 검사자에따라 결과가 상이하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센터에서 받냐 병원에서 받냐 학원에서 받냐에따라 점수가 다르더군요
애기때부터 선행을 많이 해서 그런듯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테스트로 흔히 말하는 진짜 영재 변별력이 많이 떨어진 거를 인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테스트를 한번만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계속 테스트 합니다. 잘하면 바로 올려주고 못하면 바로 내려갑니다. 학기 기다리고 이런 거 없네요. 일단 제가 살아봤던 미국 동네는 그래요.
저도 아이큐136이었는데 국영수는 100점 근데 사회과목은 내가 멍충이 아닌가싶게 30~40점이어서 선생님께 불려갔네요 너 공부 왜 안하냐구요 ㅋㅋ전 진짜 사회과목 열심히 했는데 ㅋㅋ
좋은(?)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났으면... 달랐을겁니다.
난 남편이 아이큐가 106이래서 깜짝 놀랬었다. 엄청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똥멍청이라니...그리고 애들 걱정도 잠깐 했고. 그런데 다 소용없다. 성실한 사람이치고다.
댓글만 봐도 너도 나도 고지능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고도영재는 인생 2회차인 건가요? 아이답게 연출한다는 얘긴데...ㄷㄷ
연출보다는 연기를 한다고 하는 것이 답에 근접할겁니다. 태어나길 영리하게 태어난 아이들은 대체로 이해력이 좋고, 상황 판단력이 또래보다 좋습니다. 종종 성인보다도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몇살에
검사받아보는걸 추천하나요 ? 아이가 5세인데 어떤기간을 가도 인지도 빠르고 남다르다고들 이야기하는데 언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빠른 아이면 일찍 받아서
아이 특성에 맞게 도와주세요
아주 어린 아이들도 30개월 부터 할 수 있고 영리하거나 까다로운 아이들은
보통 만 4세에서 6세사이에 미취학기간에 한번씩 합니다
그리고 아동기 때 ㆍ중학생때등 서너번씩 변화 추이도 보고 진로를 정하기 위해 하게 되죠
미취학 아이들의 경우는
각 개인에 맞춘 양육 지침이나 아이 경향성을 알고 대비하고 싶은 부모들의 바램으로 하게 되겠죠
혹시 검사기관중 추천해주실수 있는 기관 있을까요?^^
여기 영상에 나오신 지형범 쌤의 ges 영재교육 센터에서도 웩슬러등 지능 검사하면 해석과 상담을 잘 해 주고 부모 훈련등 가족적인 커뮤니티로 네트워킹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엉재 ㆍ천재들의 외로움과 어려움들을
해결해 주려는 의도가 많습니다
@@youngmikim315
@@youngmikim315
지형범 쌤 운영하는 기관을 검색 해 보세요
네이버에 이든센터 카페에도 안내가 나옵니다
영재성 바로알기 책에도 언급되고 지형범 쌤이 운영하는 영재 연구소도 있으니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지능 검사와 상담외에도
의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여느 곳과는 다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ㅋㅋ 저도 약간 이랬는데.. 고딩때 선생님들이 가르치는거 보면 저보다 몇단계 아래라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수업 안듣고 선생님들과 마찰생기고.. 지금 생각하면 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수업시간에 숙면을 보충하고 새벽까지 공부하고 그렇게 해서 대학 가긴 했어요. 저도 수학 매우 잘했고 난다긴다 하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저희 아들이 재능은 그 중 최고입니다. 관심사가 또래와 달라서 사회성만 가르치고 있네요
음 초3아이가 너무 어른스러워서 주변엄마들도 선생님들도 하나같이 아이가 어찌 그리 성숙하고 어른스럽냐 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냥 집근처 복지관에서 가볍게 웩슬러 검사 했봤는데
유동추론만 1프로 나오고
나머지는 평균이어서 아이큐 115정도 나왔어요
유동추론만 1프로도 의미가 있을까요?
유동추론에 비해 다른 영역이 넘 안 나온 거네요
복지관은 전문인력 준비중인 견습생들이 봉사 시간 만들기 위해
근무하기도 해요
전문적인 곳에서 검사를 다시 받아 보세요
심리적인 문제나 발달 문제가
의심스러우면 심리센터나
정신과로 많이 가지만 영특한 편으로 주변에서 권유하면 영재기관에서
검사 받는게 좋아요ㆍ양육 코칭을 중요하게 하는 곳이 수업과 연계하는 기관보다 훨씬
양질의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지형범 쌤의 센터에서도
지능검사 있습니다
지능검사 결과를 보고 아이 특성을 분석하고 양육 상담해주고 부모 훈련 교실 운영과 아이들 깐부그룹 ㆍ가족 페스티벌등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활동을 만들어
주는 영재아 사랑이 남다른 분입니다
일반 영재 기관과 달리 그 정체성이 많이 다릅니다
원래 유동추론이 중요해요.우리아이도 유동추론이 높고 다른 게 좀 덜하기도 했어요.
가끔 시청하는데 말하려는 요지와 전달하려는 정보. 그리고 핵심을 모르겠어요 그냥 만담듣는거 같아요 먼가 도움이되는 정보를 얻기위해서 시청하지 않겠어요
똑바로 앉아서 얘기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꼰
별게다 불편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해쥬는 거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