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 바람소리]/법정/유니의 책
Vložit
- čas přidán 8. 09. 2024
- [물소리 바람소리]
법정스님
샘터 출판사
오늘 유니의 책과 함께 법정스님의 [물소리 바람소리]를 함께 나눕니다.
스님의 본명은 박재철입니다.
2010년 세수 79세 법랍 56세에 입적하실 때까지 수많은 저서들을 통해 무소유의 철학을 전파했습니다.
저서로는 [무소유], [말과 침묵], [물소리 바람소리], [버리고 떠나기[,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적하다], [오두막 숲] 등이 있습니다.
스님은 입적하기 전, 사후에 모든 스님의 저서를 출간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사실상 출판사에 저작권이 있지만 출판사들은 스님의 유언을 존중하여 스님의 저서들을 절판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시대를 뛰어 넘어 그리고 종교를 뛰어넘어 참 어른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바가 무엇인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소음과 폭식과 언쟁과 불협화음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잠시 침묵하므로 평온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유니의 책이 세상에 소음이 되지 않기를 또한 소망합니다 .
오늘도 저는 여러분의 평온한 하루와 하루끝의 깊은 잠을 소망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으로 응원해주세요.
*본 영상은 절판된 작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법정스님#무소유#불일암#새#오두막#오두막편지#버리고떠나기#새들이떠나간숲은적적하다#책읽어주는여자
법정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목소리도 너무 멋져요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행복하면 저도 좋습니다~
자다 듣다를 반복... 좋은 소리에 좋은 글이니 또 들어야징 ㅋ
좋은 글은 원래 지루하고 졸린 법이죠
만고의 진리^^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늘 깨어있기가 쉽지 않아요. 법정 스님 같으신 큰 어른의 글을 가끔씩 접하면 아차, 할 때가 있습니다. 두 번을 거푸 들었습니다. 법정 스님의 목소리는 엄격하여 혼나는 느낌인데, 유니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달래고 어르는 듯하여 설득당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래고 어르는… 너무 다정한 표현이라 뭉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Vivina 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잠자기 전 한번 더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Carpediem 님 감사합니다
듣다가 스르르…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