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에서는 삼성 이재용 회장 딸 이원주 양이 다니는 대학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대학 #미국명문대 #미국유학 #미국유학생 #유학생활 #유학준비 #리버럴아츠칼리지 ※ 네이버 대표카페, [미준모] 미국여행,유학,취업,이민,영주권,시민권,성공정착 준비자 모임 ☞ cafe.naver.com/gototheusa
저도 미국에서 몇 년전 자식 대학 보냈는데 결국 실력대로 가게 되더라구요. 보통 10개는 지원 하니까요... reach,target,safety로 나눠서 일반적으로 3-4개 씩은 지원하니까 합격한 학교중에서 고르는거죠. Colorado College가 이원주양에게 reach였을지 safety였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런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아버지가 삼성회장인데
고 이병철회장님이 노년에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고 하심. 그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것 같군요. 나도 뒤늦게 역사를 몇 년간 집중적으로 공부해보니 통찰이라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조금씩 보이더군요. 인문학 공부한 후에 또 경영쪽으로 공부하겠죠.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미국 아이들의 대학 선택은 우리나라처럼 일류나 명성있는 대학보다는내가 정말 잘 할 수있고 즐길 수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고 부모가 적극 서포트 해 주는 편입니다. 제 아이들이 그랬습니다. 정말 생각의 깊이를 갖고 공부합니다.물론 정말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하기위해 최고의 학부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Carleton college 출신 한국인이 최근에 Pen State medical school 학장이 됨. 11학년 아들은 writing이 좋다고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소극적인 아들에게 liberal arts colleges 가 좀더 잘 챙겨 줄거라는 기대를 하는 데 실제로는 아직 모르겠어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하고 싶은거 하고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서 사는거죠. 아버지가 이재용 회장인데 아쉬운거 없으니까요. 아마도 유학을 보낸건, 한국 교육환경보다는 미국의 다양한 교육환경이 좋아서 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간의 관심도 부담이긴 하겠지만.... 기초학문의 기반이 없으면 그 위의 응용학문은 쉽게 흔들릴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학부 졸업뒤 자신의 적성에 맞추어 대학원 진학할것 같네요. 상당히 긍적적이라 보여집니다.
Forbes America’s top colleges 보시면 7위가 liberal arts college인 Williams College입니다. 한국에서 거의 안 알려진 학교죠. 다른 명문 lac중에 Amherst college, Swarthmore college, Pomona College 등이 있습니다. 작은 학교에서 학부공부를 열심히해서 Medical school, law school 기타 다른 graduate school에 가려는 학생들이 주로 많이 가지만 다른 전공들도 많이 갑니다. 단지 대학원 중심의 연구를 중요시하는 큰 종합대학과 목표가 다를 뿐입니다. 탑 lac는 큰 종합대학보다 더 입학경쟁률이 치열합니다
아이를 small liberal arts college 보내려고 투어도 많이 하고... 오래 살아서 좀 아는데 colorado college는 리버럴 칼리지 중에 30-40위권이네요. 보통 10-15위 안에 드는 리버럴 아트 칼리지를 좋다고 하고 williams, amherst, swarthmore, bowdain 등등은 졸업후 10위 안에 드는 법대 의대 MBA에 졸업생 보내는 비율이 아이비 리그와 비슷합니다. 작은 리버럴 칼리지는 특성이 있어요. 학교마다 개성이 강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가족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이유가 있겠지만 좀 놀랍네요. 재벌이나 미국 상류층은 동창을 중요하게 보는데.... 대부분 아이비리그나 10위내에 드는 리버럴 칼리지에 보내요. 미국 대통령이나 한국 미국 아랍 재벌등이 대부분 아이비리그나 10위권내에 드는 리버럴 아트 칼리지에 애를 보냅니다.아마 자신의 후계자가 아니라 행복하게 딸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듯...콜로라도 대학에서 잘 성정하길 바래요:)
Liberal arts 전공하고 학사학위만 있으면 그것만으론 취직하기 힘들것 같읍니다. Liberal arts 로 시작하고 졸업전에 전공을 declare 하고 3, 4 년 동안 전공을 정해야 졸업후에 취직할 기회가 생깁니다. 제 조카딸이 명문대학에서 Art History 전공하고 졸업후에 취직을 못해서 몇년동안 점원으로 일하다가 대학원에 다시 돌아갔읍니다.
대학 랭킹보다 중요한것은 어느학교에서 무슨 전공을 했는가가 중요합니다. 학교마다 명문높은 전공과목이 있으니까요. 전공을 참작하지 않고 대학을 통털어서 랭킹 정하는것은 무의미 합니다. 예로 미네소타 대학을 한인들은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심리학에서 쓰이는 MMPI 란 테스트가 그곳에서 연구를 거쳐서 개발된곳입으로 심리학에선 미국안에서 일위로 명성 높은 곳입니다. 의대도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명성높은 Mayo Clinic 에서 배우고 훈련도 받을수 있기 때문에 높게 평가되는곳입니다. 이런것을 고려하지 않고 대학을 무작정 통털어 평가하는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공부 못한 학생을 미국에 보내서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것은 학생을 위해서 가혹한 일입니다. 우리 오빠가 그런 경우 였으니까요. 부모 간섭없이 돈만 잔뜩 갖고 있으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딴짓만 했읍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학교명성에대한 집착은 미들클라스에서 더 갈망이있는듯하네요. 제엄빠도 그렇고요,,, 실제로는 law, business 특수한 인맥이 필요한 메이저아니면 그닥 중요하지않은거같아요. 저는 걍 초중고 쭉 public school 을졸업후 존홉 undergrad 를 나왔는데 의대 지원할때는 별도움도 안돼더라구요. 명성보다는 어느 대학을 가든 거기서 어떻게 했는지 (GPA, MCAT, research) 등등이 훨씬 중요하고요. 또 미국에선 대학안나와도 연봉 몇억씩벌고 자수성가 하는분들도 꽤많구요ㅋㅋ 이원주양같이 태어날때부터 넘사벽으로 필요한 인맥, 재산등을 가지고 태어난사람에게는 아무리 아이비리그를 간다해도 명성이 그렇게 크게도움이 안돼니 자기가 가고싶은데간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어아삼 이니까요 (어차피 아빠가 삼성회장ㅋㅋㅋㅋㅋ)
힐러리 클린턴이나 매들린 올브라이트 역시 웨슬리 칼리지라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나온 유명인인데 이원주양도 그 비슷하게 가는 걸까요~~ 뭐, 콜로라도는 콜로라도 주립대 Boulder 정도 들어봤는데 콜로라도 칼리지는 응?? 했는데 설명 들으니 먼저 언급한 대학이 떠올랐내요~~ 흔히 생각하는 아이비리그보다 더 소수정예를 선택했구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학부는 리버럴 아츠로 시작해서 그거로 끝이겠어요, 대학원은 아이비리그로 가겠죠~~ㅎㅎ
리버럴아츠 칼리지는 요즘 교양이나 인문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둔다기 보다는, 연구대학과 마찬가지로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교육을 시키고 있죠. 현재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가장 정확히 표현하는건 '학부 중심 대학'이라는 말입니다. 코넬 학부생 1만 2000명 정도 되지 않나요? 리버럴 아츠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보통 다트머스는 지원해도 코넬은 지원을 안하는 경우가 많죠. 리버럴 아츠는 보통 대학원생이 없고 1학년부터 4학년까지 2,000명 내외의 학생을 받아 소수정예로 교육하는게 그 특징이니까요. 윌리엄스의 경우 3학년이 되면 교수 1명당 학생 2명으로 수업을 하는 특성이 있기도 합니다. 윌리엄스 정도면 펜이나 다트머스처럼 미드 아이비와 같은 급으로 쳐주기도 하고요. 사실 아이비리그 (특히 뉴욕 주립대를 포함하고 있는 코넬) 말고도 좋고 유명하고 동급으로 들어가기 힘든 학교들이 많은데 아이비리그를 갈것이라고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사알짝 오만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왠진 몰라도 로우 아이비 분들이 아이비가 가장 좋고 들어가기 힘든 학교라고 착각하면서 올려치기 하는 경향이 강하더라고요 ㅋ 현실은 코넬처럼 시골에 있고 사립대학과 걸맞지 않은 대형 사이즈의 학교에 다니기 싫어서 코넬 합격증 버리고도 아이비 아닌 상위권 다른 학교로도 많이 가죠. 스탠포드 시카고 같은 탑 10의 최상위권을 말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상위권(30위권)이면 코넬은 한 60:40 확률로 버리는 카드인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 학교가 사이즈가 작거나 위치가 더 좋으면 더더욱 심해지고요. 당연히 아이비리그에 갈거라 생각했다?... 코넬러의 자의식 흠좀무네요 ㅋㅋ 그리고 엑세터든 앤도버든 초트메리홀이든 디어필드든 로렌스빌이든 한국 특목고보다도 '귀족학교' 느낌이 엄청 강하죠. 대단한 학교는 맞지만, SSAT 시험 자체가 특목고 입시시험보다 훨씬 쉽고 형제 legacy까지 영향이 있는 만큼 공부 잘하는 학교라기보다는 귀족학교가 맞습니다. 그만큼 아이비에 가는 학생도 많지만, 정말 중하위권 대학 가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그 아이비 및 타 상위권 학교를 간다는 것도 레거시 입학이나 귀족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스포츠 (예:워터 폴로)를 해서 스카우트 받아 들어가죠. 미국 입시 비리 터졌을 때 조정 코치에게 돈 꽂아서 예일 합격서 받아놓은 백인 부모가 극단적인 예시고요). 한국 특목고는 왠만하면 전교 하위권이라도 최상위권 학교 몇군데에서 결판이 나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한국 특목고 다니다가 미국 동부 보딩스쿨로 전학가서 졸업한 입장으로 말씀드리는거에요 ㅎ
특정 국가나 지역의 통치자급 집안에서 후계구도를 염두에 둔다면 보내는 대학은 한정되있죠. 일본의 카쿠슈인, 영국의 킹스칼리지, 하버드 등등 특히 그 중에서도 인문학을 전공하죠. 철학,역사,헌법, 자본주의가 강력해진 2차대전 이후로는 경영학 이런 학문의 본질은 사람을 통제하고 관리해서 단체를 운영하는 것이죠.
삼성가 자녀가 어딜 가던, 뭘하던 우리랑 뭔 상관인데 이런 불필요한 건 알려고 하나요? 삼성가에서 노벨상 필즈상 아벨상이라도 나오나? 삼성에서 불량품으로 소비자 골탕 안 먹이면 되는 거지. 삼성가 자녀가 하버드 가면 대한민국 국방력 올라가고, 이름 모를 대학가면 나라가 망하나? 뻔하지. 유투버가 딱히 올릴 영상이 없고, 용돈은 벌어야 해서...... 삼성가는 어디를 갈까? 하는 걸로 올리면 호기심 생겨서 구독자 시청자수 늘어나서 돈벌이가 될까봐 쳐 올린 거...... 이런 짓 할 시간에 영어 단어나 쳐 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ㅗㅗㅗㅗㅗㅗㅗㅗ
한국은 들어갈 때부터 전공을 학과로 정하거나, 학부로 구획지어 들어가 선택하기 때문에 리버럴아츠 대학을 정확히 말하기 힘들죠. 서강대가 리버럴아츠 개념에 가까운데, 학부 단위로 모집해 들어가 전공을 선택하고, 더 중요한 건 전공이수 학점을 최소로 낮춰 3개 전공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타 대학을 다니다가 편입해 들어갔는데, 이전 대학에서 이수한 전공학점을 많이 인정받아 2년동안 2개 전공을 할 수 있었어요. 욕심 많은 학우는 4년 3개 전공을 했고, 2개가 기본이었습니다. 벌써 15년 전인데, 철학과 다니던 분이 무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기도 하더군요. 문리대 학생들이 같은 문과나 법대, 상경계 전공해 취업 많이 했었죠. 저는 순수 문과계라 타 대학 대학원 진학했는데, 서강대 문과는 자유로운 전통이 정말 좋았습니다. 학생 수도 정말 적었구요.
그래도 처음부터 전공을 정하고 4 년간 학자금 지원을 약속 받았다면 중간에 전공을 바꾸면 경제적으로 손해가 클수있읍니다. 저희 아들의경우입니다. 입학할때 biomedical engineering 전공으로 4 년간 학자금 면제와, 특별한 honor students 기슥사 배정을 받고 입학했다가 일년반후에 pre dentistry 로 전공을 바꾸었더니 모든혜택이 캔슬되고, 기숙사에서 나와서 아파트로 간적이 있읍니다. 전공을 바꿨더니 새로운 어드바이저로 바뀌고 학자금 면제는 계속되었지만, 다행히 그분의 도움으로 실험실에서 일할수있는 새로운 혜택을 받기는 했읍니다만, 하여튼 신중히 결정할 문제 입니다.
@@cdavid-st6vk 조카 대학 입학 때문에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는데 서강이 너무 적은 인원을 뽑아서 인지 모르지만 문과는 물론 공대도 수원에 있는 성대나, 한양대보다는 입학 성적이 대부분 서강이 더 높더라구요. 취업이 보장되고 100% 장학금을 주는 서강의 반도체 학과, AI 학과 등 특수 학과는 물론 화학, 물리, 화공등 일반 학과도 점수가 더 높아 좀 이해가 안되었는데 님 글 보고 이해가 되었네요.^^
사실 미국에서 큰 애들은 아이비리그 목 메달지 않아요. 제 조카도 히스토리 전공으로 시카고에 위튼 컬리지를 갔는데 거기야말로 리버럴아츠중에서 넘버원 탑 크리스찬 컬리지이지요. 실제로 아이비리그 합격통지서 받고도 결국은 위튼 컬리지를 가더라구요. 한국에서 말하는 아이비리그가 면밀히 따져보면 약점들이 많기도하구요.
사실 아이비리그는 개천에서 난 사람들이 "용"이 되기위해 간다면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는 대학이죠. 부모가 돈이 많은 학생들은 어느 대학을 나와도 별로 상관이 없지요. 요즈음은 유튜브만 잘 골라봐도 liberal art 101 level 정도의 학문은 습득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Chiat Rosemary Hall 학교는 당연히 젤 비싼 대학중 하나지만 엘리트 학교라기엔 좀… 집안 백그라운드가 탄탄해야 그 학비를 감당하니 소위 부자들의 학교라 하겠죠. 미국은 공부를 잘해서만이 아니라 집안에 따라 기부 형식으로도 대학을 갈수있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이것은 이상한게 아닙니다. 콜로라도 칼리지는 학교내에서 그리 경쟁이 심하지 않기에, 아직 경쟁을 싫어하는 그런 성격의 사람들은 살벌한 곳 가는 곳 보다 이런 곳이가서 더 보호 받으며 공부하기 원하기에, 가고자하는 사람이 많아 경쟁이 있는 겁니다, 물론 미국서는 자기가 원하는 만큼 입학원서 써내니 그리 들어가기 어려운것 아닙니다. 입학되어도 다들 다른 학교 먼저 택하기도 하고..
누가 한국에서 2020년부터 해킹을 시작해서 미국까지 따라와서 계속해킹해서 이메일, 스마트폰 도청과 메시지 못받기 늦게 받기 전화 못받기 등등으로 계속 괴롭히네요. 한국에서는 내비게이션도 해킹하고 현대 자동차 시스템을 해킹하더니 여기 미국에서도 자동차 전자시스템을 해킹하고, 테레비전도 유튜브로 해킹하며, 도서관 컴퓨터를 쓰니 그것도 해킹하네요.
Williams, Amherst 같은데는 하버드는 우습게 생각하죠. 꼭 윌리암스 앰허스트 같은 너무 유명한 리버럴아트 칼리지 말고도 요즘 미국 상류층들 사이에선 대형종합대학교를 선호하지 않는게 트렌드 입니다. 출세를 목적으로 하는 중산층들은 아직도 유명 종합대학교를 선호 하지만 이미 부자인 1%들은 자신들의 부를 잘 지킬 능력을 길러줄 끼리끼리 모여서 공부할 소형 리버럴아트 칼리지를 선호 합니다.
모든 댓글이 아이비리그와 리버럴칼리지 비교에 관한 것 아니면 어차피 삼성 딸인데 뭐가 중요하냐는 학교명성에 밎춘 댓글이네요. 그리고 틀린 정보도 있고요. 리버럴칼리지는 기초학문을 하는데 인문,예술 뿐 아니라 경영, 경제, 수학, 물리, 자연과학도 다 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률이 아이비대학보다 훨씬 높아요. 장래를 위해 최고로 잘 결정한 이 딸의 결정에 순전히 한국적 사고로 심지어 정치적 인맥 운운 하면서 개인의 결정에 판단을 하는 것이 참 이해가 되지 않네요.
딸이 여기 이번에 조기 졸업했어요. 학비는 사립이라 비싸지만 학생 수가 비교적 적고, 교수 학생 비율이 좋아서 조금은 더 친숙한 분위기랄까… 해외에서 공부하는 기회도 많고 (제 주변에 몇몇 봐도 유럽, 아시아등 밖에서 많이 배우기도) 돈 많은 학교 티가 납니다. 원주양정도는 평범한 축에 속하는 올드머니 가족을 둔 학생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듯. 나머지는 장학금 받을 정도로 공부에 진심인 똘똘한 학생들, 져휘 딸은 조기 졸업에 졸업 일년 전에 취업했네요. 물론 각자 하기 나름이지만 좋은 주립대라도 각자 도생 내버려두던 큰 아들 경우만 봐도그렇고, 이 학교는 확실히 연대가 좀 더 단단하네요.
콜로라도 칼리지, 콜비 칼리지, 클레어먼트 매케나 칼리지, 스크립스 칼리지 - 이런 곳들 유명보딩 탑학생들 쓸어갑니다. 외국인이면서 (즉 주거주자 학비 ×3 내고) 이름만 보고 버클리 같은 주립명문 대학원도 아닌 학부 가느니 당연히 리버랄아츠가 실속있어요. 대학원 자체가 없어 대학원생이 가르치는 과목 없고 모두 교수가 가르칩니다.
올해 저의 자녀가 클레아몬트 스크립스 칼리지에 전액(생활비까지)을 받고 입학합니다. 4월 말에 있었던 합격자 방문의 날에 가보니 뉴욕주와 보스턴 보딩스쿨 학생들이 학교 방문하러 엄청 몰려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수들이 논문과 연구에 집중하고 많은 학생들을 조교들이 가르치는 연구중심의 큰 대학들과는 달리 교수들이 10명 내외의 학생들을 토론식으로 가르치는 곳이 리버럴 아츠입니다. 교육의 질이 아주 좋습니다. 대학원이 없기 때문에 대학원이 있는 연구중심대학들이 잘 교육된 이 학생들을 대거 먼저 뽑아 갑니다. 여기까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참 소갈머리가 배배 꼬인 사람들이 많음을 알겠다. 미국 학교 이름들 줄줄이 꿰고 있는 것을 보니 나름대로 공부와 관련이 많은 사람들 같은데,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 인성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지. 남 잘되는 것 배아파 하고, 뒷마당이나 들여다 보려고 하고, 예의도 없이 상대방을 찍어 누르려고 하고...
@@szvqorwnpstahskypfwmp9821 삼성가 자녀라면 하버드에 기부입학으로도 무난히 들어갈텐데 여기를 선택한데는 뭔가 이유가 있었을지 싶습니다. 다만 공부를 잘했는데 콜로라도칼리지라는 명문대를 일부러 선택해서 갔다, 이 말에는 결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러면 리버럴아츠 탑인 웰즐리 등을 놔두고 굳이 20위권 학교를 선택했냐는거죠.
![물가 극악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충격적인 한국인들의 삶[2]🇺🇲](/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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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잠깐이랑 댓글만 봐도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잼있는정보 감사해요 !!!
구독+조아요 꾹꾹 눌렀어요, 미소남님
❤❤❤❤❤ 화잇팅화잇팅 ❤❤❤❤❤!!!!!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미국서 대학 나왔는데 처음 듣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ㅎㅎㅎ
와 첨 알았는데 정말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방송 감사 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미국에서 몇 년전 자식 대학 보냈는데 결국 실력대로 가게 되더라구요. 보통 10개는 지원 하니까요...
reach,target,safety로 나눠서 일반적으로 3-4개 씩은 지원하니까 합격한 학교중에서 고르는거죠. Colorado College가 이원주양에게 reach였을지 safety였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런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아버지가 삼성회장인데
네 미국 대학 수 지원 제한은 없지만 말씀해주신대로 10개 정도 세 부류로 나눠서 지원하죠. 네... 저희가 아무리 떠들어봤자... 아버지가 삼성 회장이라는 점 극히 공감합니다...ㅎㅎㅎ
이언주님 정도면 대학교를 안나와도 어느기업이든 취업이 거의 가능 할겁니다 삼성에서 제휴만 해도 그냥 특채로 뽑힐듯요 그정도의 파워라 더는 말해봤자 입만 아플듯요 ㅋㅋㅋㅋㅋ
요즘은 20개 기본 35개 지원하기도 해요
퍤데믹 이후 선발기준이 모호해져서. 여기저기 많이 뿌리죠
그니까...너의 글도 아무 의미없으니 내려라.
리치 타겟 ㅋㅋㅋㅋ
상향 적정 안정말하시는거군ㅇㅅ.미국대학입시에서는 저렇게말하나봐요
고 이병철회장님이 노년에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고 하심. 그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것 같군요.
나도 뒤늦게 역사를 몇 년간 집중적으로 공부해보니 통찰이라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조금씩 보이더군요.
인문학 공부한 후에 또 경영쪽으로 공부하겠죠.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네, 요새는 이공계 전공이 대세라 인문학이 인기가 많이 없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르려면 인문학을 공부해야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ㅎㅎ
경쟁사 애플의 스티브잡스도 인문학을 중시함
공감요 ^^
어떤 학교인지 궁금했었는데 다뤄주셨어요
역쉬~~👍👍👍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콜로라도 컬리지!오랜만에 흥미로운 영상이네요!구독하길잘한것같습니다.혹시 리버럴아트 컬리지가 많이 모인주는 어떤주(state)인지도궁금합니다.커뮤니티 컬리지 편입쪽으로 관심이 많아서요 ㅎㅎ 영상으로 만들어지면 재미있겠네용 ㅎㅎ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칼리지 편입에 관심이 있으시군요ㅎㅎ
다만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리버럴 아츠 칼리비로 편입하는 케이스는 잘 없습니다ㅜㅜ 대부분 4년제 주립대로 가죠.
나중에 관련 영상 한번 계획해보겠습니다ㅎㅎ
Liberal art college는 동부에 많이 있읍니다.
메사추세츠주죠. 보딩스쿨도 메사추세츠에 많구요.
@@seondojin618ㅗ.ㅔㅔ
초초초초고급으로 교육받고 있네요..
어짜피 대학원가면 전문적으로 배우면 되고 MBA가면 인맥도 쌓고 하면 되니.. 인문학까지 제대로 배우니.. 부럽네요~~
말투그지같애 고오오오오거리네
학교그저그래 흙수저련아 지금평입함
미국 아이들의 대학 선택은 우리나라처럼 일류나 명성있는 대학보다는내가 정말 잘 할 수있고 즐길 수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고 부모가 적극 서포트 해 주는 편입니다. 제 아이들이 그랬습니다. 정말 생각의 깊이를 갖고 공부합니다.물론 정말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하기위해 최고의 학부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네 공감합니다ㅎㅎ 그래서 대학 네임드보다는 전공 순위를 보고 대학을 선택하기도 하죠!
그것보다는 사립학교가 공립보다 비싸고
그 다음으로 자기가 사는 지역의 대학교 가면 같은 사립, 공립 대학교도 더 싸지기 때문에 가는 거임.
다그런거는 아니죠,, 미국도 많은 부모들이 아이비리그에 보낼려는 욕심은 어쩔수 없읍니다.
그렇죠. 그런 분들도 있지만
미국에 오래 살다 보니 자식의
선택을 존중하게 돼더라구요^^
0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유학 관심이 있는데 지금 공부를 마치면 GRE를 통해 대학원 준비해보려고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미국 대학원 준비중이시군요.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GRE가 입학시 가장 중요한 factor는 아니에요. 요즘은 미니멈점수도 요구안하는 곳이 많습니다. 참고하셔요
So so so so so envious!!
Carleton college 출신 한국인이 최근에 Pen State medical school 학장이 됨. 11학년 아들은 writing이 좋다고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소극적인 아들에게 liberal arts colleges 가 좀더 잘 챙겨 줄거라는 기대를 하는 데 실제로는 아직 모르겠어요.
아드님 대학 진학 문제로 고민이시군요. LAC가 교수 대 학생 비율이 적은 장점도 있지만 어딜가나 본인이 원하는 만큼 배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smilemansean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하고 싶은거 하고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서 사는거죠. 아버지가 이재용 회장인데 아쉬운거 없으니까요. 아마도 유학을 보낸건, 한국 교육환경보다는 미국의 다양한 교육환경이 좋아서 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간의 관심도 부담이긴 하겠지만.... 기초학문의 기반이 없으면 그 위의 응용학문은 쉽게 흔들릴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학부 졸업뒤 자신의 적성에 맞추어 대학원 진학할것 같네요. 상당히 긍적적이라 보여집니다.
네 맞습니다ㅎㅎ 콜로라도 칼리지를 발판 삼아 더 좋은 대학원으로 도약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특별한 변고가 있지않는 한 세상 스토리를 그리는 자와 스토리를 짜맞추기 하는 자의 차이!!😂
Forbes America’s top colleges 보시면 7위가 liberal arts college인 Williams College입니다. 한국에서 거의 안 알려진 학교죠. 다른 명문 lac중에 Amherst college, Swarthmore college, Pomona College 등이 있습니다. 작은 학교에서 학부공부를 열심히해서 Medical school, law school 기타 다른 graduate school에 가려는 학생들이 주로 많이 가지만 다른 전공들도 많이 갑니다. 단지 대학원 중심의 연구를 중요시하는 큰 종합대학과 목표가 다를 뿐입니다. 탑 lac는 큰 종합대학보다 더 입학경쟁률이 치열합니다
네 맞습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아이를 small liberal arts college 보내려고 투어도 많이 하고... 오래 살아서 좀 아는데 colorado college는 리버럴 칼리지 중에 30-40위권이네요. 보통 10-15위 안에 드는 리버럴 아트 칼리지를 좋다고 하고 williams, amherst, swarthmore, bowdain 등등은 졸업후 10위 안에 드는 법대 의대 MBA에 졸업생 보내는 비율이 아이비 리그와 비슷합니다. 작은 리버럴 칼리지는 특성이 있어요. 학교마다 개성이 강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가족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이유가 있겠지만 좀 놀랍네요. 재벌이나 미국 상류층은 동창을 중요하게 보는데.... 대부분 아이비리그나 10위내에 드는 리버럴 칼리지에 보내요. 미국 대통령이나 한국 미국 아랍 재벌등이 대부분 아이비리그나 10위권내에 드는 리버럴 아트 칼리지에 애를 보냅니다.아마 자신의 후계자가 아니라 행복하게 딸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듯...콜로라도 대학에서 잘 성정하길 바래요:)
울 둘째딸 콜로라도 칼리지 졸업할때
오프라윈프리도 봤네요. 양녀인지 후원하는 아이인지 부모 하객석에 있었어요.
ㅋㅋ
아 그렇군요! 오프라윈프리 자녀가 콜로라도 칼리지를 나온지 몰랐습니다ㅎㅎ
한국 사람의 관점으로 리버럴 아츠 컬리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한국에서 생각하고 운영되는 대학교 시스템이랑 확연히 다르니까요.
네,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ㅎㅎ
맞아요.
ㅎㅎ
한국에서 이해하기는
힘들지~~
콜로라도 칼리지를 왜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좋은 학교 인데~
Liberal arts 전공하고 학사학위만 있으면 그것만으론 취직하기 힘들것 같읍니다. Liberal arts 로 시작하고 졸업전에 전공을 declare 하고 3, 4 년 동안 전공을 정해야 졸업후에 취직할 기회가 생깁니다. 제 조카딸이 명문대학에서 Art History 전공하고 졸업후에 취직을 못해서 몇년동안 점원으로 일하다가 대학원에 다시 돌아갔읍니다.
마국 기준 한국에서 억지 이해하기 바라는게 웃기지 어쨋건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나와서 한국 좋은 직장 들어가기 어려움
대학 랭킹보다 중요한것은 어느학교에서 무슨 전공을 했는가가 중요합니다. 학교마다 명문높은 전공과목이 있으니까요. 전공을 참작하지 않고 대학을 통털어서 랭킹 정하는것은 무의미 합니다. 예로 미네소타 대학을 한인들은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심리학에서 쓰이는 MMPI 란 테스트가 그곳에서 연구를 거쳐서 개발된곳입으로 심리학에선 미국안에서 일위로 명성 높은 곳입니다. 의대도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명성높은 Mayo Clinic 에서 배우고 훈련도 받을수 있기 때문에 높게 평가되는곳입니다. 이런것을 고려하지 않고 대학을 무작정 통털어 평가하는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공부 못한 학생을 미국에 보내서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것은 학생을 위해서 가혹한 일입니다. 우리 오빠가 그런 경우 였으니까요. 부모 간섭없이 돈만 잔뜩 갖고 있으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딴짓만 했읍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제 막둥이는 오래전에 williams 합격 통지 받아놓고는 학교가 작아서 풋볼팀이 없다고 안갔는데...그러고는 간 학교도 풋볼팀은 없고 크리켓 비숫한 운동하는 학교에가서 열심히 응원다녔다는...풋볼은 대학늬 낭만~~
솔직히 학교명성에대한 집착은 미들클라스에서 더 갈망이있는듯하네요. 제엄빠도 그렇고요,,, 실제로는 law, business 특수한 인맥이 필요한 메이저아니면 그닥 중요하지않은거같아요. 저는 걍 초중고 쭉 public school 을졸업후 존홉 undergrad 를 나왔는데 의대 지원할때는 별도움도 안돼더라구요. 명성보다는 어느 대학을 가든 거기서 어떻게 했는지 (GPA, MCAT, research) 등등이 훨씬 중요하고요. 또 미국에선 대학안나와도 연봉 몇억씩벌고 자수성가 하는분들도 꽤많구요ㅋㅋ 이원주양같이 태어날때부터 넘사벽으로 필요한 인맥, 재산등을 가지고 태어난사람에게는 아무리 아이비리그를 간다해도 명성이 그렇게 크게도움이 안돼니 자기가 가고싶은데간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어아삼 이니까요 (어차피 아빠가 삼성회장ㅋㅋㅋㅋㅋ)
어아삼ㅋㅋㅋㅋㅋ 극공이네요ㅎㅎ
개소리 ㄴㄴ 백인 상류층도 만만치 않음 얼마전 varsity blues 대입 비리만 봐도 대뷴분 좀 산다는 백인들. 목표가 첨부터 메디칼 로스쿨이면 학부는 당련히 훨씬 덜 중요하지.
좋은정보 감사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힐러리 클린턴이나 매들린 올브라이트 역시 웨슬리 칼리지라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나온 유명인인데 이원주양도 그 비슷하게 가는 걸까요~~ 뭐, 콜로라도는 콜로라도 주립대 Boulder 정도 들어봤는데 콜로라도 칼리지는 응?? 했는데 설명 들으니 먼저 언급한 대학이 떠올랐내요~~ 흔히 생각하는 아이비리그보다 더 소수정예를 선택했구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학부는 리버럴 아츠로 시작해서 그거로 끝이겠어요, 대학원은 아이비리그로 가겠죠~~ㅎㅎ
이원주양이 앞으로 정치할 것도 아니고… 네임 벨류가 큰 대학을 갈 이유는 없을 듯 하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전공과 학교로 가는 것이 정답이죠. 21세기 소녀다운 지혜로운 선택이네요. 원하는 분야에서도 더 빛나길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네 맞습니다ㅎㅎ 이원주양 화이팅, 삼성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ㅎㅎ
재벌들 학력보셨나요? 다 경영 정치 상관없는 전공이어도 어차피 다 경영직 물려받음...
@@cueknvkx 네 그래요~
맞아요. 재벌들 순수 인문학 전공 많이하는데… 예전에 이재용이 자식한테 경영권 안 물려줄거라고 했어요
참고로 미국의 사관학교들도 학부 중심… 즉 학사 위주라 리버럴아츠 대학으로 구분됩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Colorado Springs. 아름다운 곳이지요. 스키타러 다니기도 편하구요. Ivy league campus 보다 근처에 고급스러운 갈데도 많구요. 그곳도 물가는 비쌉니다.
네 다른 댓글에서 콜로라도 덴버 물가가 살인적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역시 살기 좋은 동네는 물가가 비싼가봅니다ㅜㅜ
지금 시카고대 편입했어요.
큰그림.
갑자기? 시카고...?
@@duman4023뭐 경제 mba 유팬 이기는 학굔데 뭐
이재용회장이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는군요
네 자식 사랑은 어느 부모나 똑같은 마음일듯 합니다ㅎㅎ
아빠가 사랑은해도 돈은 많이 안쓸수도 있어....
이원주양 지금은 시카고대학교 다니고 있는거 같았어요
미국에서 고등, 대학, 박사 학위 받은 저도 콜로라도 컬리지 처음 듣습니다 😁
아무래도 LAC라서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맘껏. 해서 좋은일 하세요
모르거 계신게ㅜ있는데 콜로라도 대학교는 유일하게 학기제가 아니라 블락플랜으로 일년에 8개 수업으로 한 수업은 3주반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얼마전에 유시카고로 편입했어요 업데이트좀 하세요 ㅎ
솔직히 학습능력보다는, 예술, 문화 감각이 뛰어난 재능을 가진 딸이라면, 꼭 기존의 틀에 박힌 명문학교를 갈 필요는 없겠죠. 삼성도.. 이제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하는 구조로 점차 변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외국 자본에 넘어가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네 대한민국의 자랑 삼성이 계속 승승장구하면 좋겠네요ㅎㅎ
한국 지금 징벌적 65% 세금으로는 알짜 기업들 전부 미국계 사모펀드에 넘어갈 수 밖에 없음
리버럴 아츠대학교를 예능계 대학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인문계 대학이라고 보시는게 정확합니다 그리고 예술 문화 감각이 아니라 공부 잘 하고 좋아해야 갈 수 있습니다
조선인은 전적으로 신용할 수 없으므로 소유주가 직접 경영해야 함.
유학은 갈 수 있으나 부모님이랑 살고 싶어서 국내 대학 준비중입니다 다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ㅎㅎ
가고 싶으면 우리나라에서 학부졸업하고 가세요.
우리 큰딸은 노틀댐 대학을 졸업했는데 간다고 하기에 프랑스에 있는 학교라고 물어본 적이 있네요.
네 이름이 유명한 성당과 똑같죠ㅎㅎ
콜게이트 대학 이름 듣고는 치약이 떠올랐죠 그래도 카네기멜론이 대학 이름 중에는 젤 신선하죠 모두 좋은 대학입니다
리버럴아츠 칼리지는 요즘 교양이나 인문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둔다기 보다는, 연구대학과 마찬가지로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교육을 시키고 있죠. 현재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가장 정확히 표현하는건 '학부 중심 대학'이라는 말입니다. 코넬 학부생 1만 2000명 정도 되지 않나요? 리버럴 아츠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보통 다트머스는 지원해도 코넬은 지원을 안하는 경우가 많죠. 리버럴 아츠는 보통 대학원생이 없고 1학년부터 4학년까지 2,000명 내외의 학생을 받아 소수정예로 교육하는게 그 특징이니까요. 윌리엄스의 경우 3학년이 되면 교수 1명당 학생 2명으로 수업을 하는 특성이 있기도 합니다. 윌리엄스 정도면 펜이나 다트머스처럼 미드 아이비와 같은 급으로 쳐주기도 하고요. 사실 아이비리그 (특히 뉴욕 주립대를 포함하고 있는 코넬) 말고도 좋고 유명하고 동급으로 들어가기 힘든 학교들이 많은데 아이비리그를 갈것이라고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사알짝 오만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왠진 몰라도 로우 아이비 분들이 아이비가 가장 좋고 들어가기 힘든 학교라고 착각하면서 올려치기 하는 경향이 강하더라고요 ㅋ 현실은 코넬처럼 시골에 있고 사립대학과 걸맞지 않은 대형 사이즈의 학교에 다니기 싫어서 코넬 합격증 버리고도 아이비 아닌 상위권 다른 학교로도 많이 가죠. 스탠포드 시카고 같은 탑 10의 최상위권을 말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상위권(30위권)이면 코넬은 한 60:40 확률로 버리는 카드인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 학교가 사이즈가 작거나 위치가 더 좋으면 더더욱 심해지고요. 당연히 아이비리그에 갈거라 생각했다?... 코넬러의 자의식 흠좀무네요 ㅋㅋ
그리고 엑세터든 앤도버든 초트메리홀이든 디어필드든 로렌스빌이든 한국 특목고보다도 '귀족학교' 느낌이 엄청 강하죠. 대단한 학교는 맞지만, SSAT 시험 자체가 특목고 입시시험보다 훨씬 쉽고 형제 legacy까지 영향이 있는 만큼 공부 잘하는 학교라기보다는 귀족학교가 맞습니다. 그만큼 아이비에 가는 학생도 많지만, 정말 중하위권 대학 가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그 아이비 및 타 상위권 학교를 간다는 것도 레거시 입학이나 귀족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스포츠 (예:워터 폴로)를 해서 스카우트 받아 들어가죠. 미국 입시 비리 터졌을 때 조정 코치에게 돈 꽂아서 예일 합격서 받아놓은 백인 부모가 극단적인 예시고요). 한국 특목고는 왠만하면 전교 하위권이라도 최상위권 학교 몇군데에서 결판이 나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한국 특목고 다니다가 미국 동부 보딩스쿨로 전학가서 졸업한 입장으로 말씀드리는거에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
저두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콜로라도 칼리지가 리버럴아츠 대학 순위에서 랭캥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안좋다는 아니고
각각의 특성과 장점이 다릅니다
윌리엄스 는 리버럴아츠 1위 입니다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특정 국가나 지역의 통치자급 집안에서 후계구도를 염두에 둔다면 보내는 대학은 한정되있죠. 일본의 카쿠슈인, 영국의 킹스칼리지, 하버드 등등 특히 그 중에서도 인문학을 전공하죠. 철학,역사,헌법, 자본주의가 강력해진 2차대전 이후로는 경영학 이런 학문의 본질은 사람을 통제하고 관리해서 단체를 운영하는 것이죠.
대학은 인문,예술쪽 공부하고 경영이나 법은 부전공 정도~ 졸업후 회사 좀 다니다가, mba 하고 아빠회사 필요한 곳 들어가면 최고겠어요^^
딸이라서 그런가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이던데 멋진 인재로 성장했음 좋겠네요.
시카고대학으로 옮기지 않았나요? 브릿지로 지나간거 같은데요…
저도 대학 원서쓸때 리스트 작성하면서 liberal arts college가 있었는데 엄마가 듣도 보도 못한대학이라고 하면서 1군데 빼고 다 바꿨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그만큼 관심있고 현지를 잘 알지 않는 이상은 한국에서는 그 가치를 알아주기에는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네 저도 주변에 그런 케이스를 많이 봤네요..ㅜㅜ 그래도 한국에서도 나중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거라 생각합니다ㅎㅎ
대학 원서를 왜 엄마가 바꿔요?;;; 컬쳐쇼크네...
@@ehvlwkrma 아 엄마가 바꾼게 아니라 조율하다보니 바뀐거에요..^^ 저도 원하는데 넣고 했습니다
@@romikim4548 ㅡ
삼성가 자녀가 어딜 가던, 뭘하던 우리랑 뭔 상관인데 이런 불필요한 건 알려고 하나요?
삼성가에서 노벨상 필즈상 아벨상이라도 나오나? 삼성에서 불량품으로 소비자 골탕 안 먹이면 되는 거지.
삼성가 자녀가 하버드 가면 대한민국 국방력 올라가고, 이름 모를 대학가면 나라가 망하나?
뻔하지. 유투버가 딱히 올릴 영상이 없고, 용돈은 벌어야 해서...... 삼성가는 어디를 갈까? 하는 걸로 올리면 호기심 생겨서 구독자 시청자수
늘어나서 돈벌이가 될까봐 쳐 올린 거......
이런 짓 할 시간에 영어 단어나 쳐 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ㅗㅗㅗㅗㅗㅗㅗㅗ
이재용 회장도 한국 학창시절엔 그저수수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 리는 인간성이 좋았다네요. 역시 삼성가죠
ㅊ미친
편입했어요 ㅋㅋㅋㅋㅋ😂😂😂😂
나도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미역국에서 공부하고오는거를
여러문화를 담는곳이라서 그런복잡스런 상황들을 어떻게 운영하고유지하는가 그런능력
1학년 때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기업 인턴십을 해서 어느 학교인지 궁금했었는데ㅎ
콜로라도에 사니까 왔다갔다 하다가 한번 마주치겠네요.. 단 얼굴을 몰라서😅
이재용 회장님 최고 최고 입니다 최고 👍
한국은 들어갈 때부터 전공을 학과로 정하거나, 학부로 구획지어 들어가 선택하기 때문에 리버럴아츠 대학을 정확히 말하기 힘들죠.
서강대가 리버럴아츠 개념에 가까운데, 학부 단위로 모집해 들어가 전공을 선택하고, 더 중요한 건 전공이수 학점을 최소로 낮춰 3개 전공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타 대학을 다니다가 편입해 들어갔는데, 이전 대학에서 이수한 전공학점을 많이 인정받아 2년동안 2개 전공을 할 수 있었어요.
욕심 많은 학우는 4년 3개 전공을 했고, 2개가 기본이었습니다.
벌써 15년 전인데, 철학과 다니던 분이 무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기도 하더군요.
문리대 학생들이 같은 문과나 법대, 상경계 전공해 취업 많이 했었죠.
저는 순수 문과계라 타 대학 대학원 진학했는데, 서강대 문과는 자유로운 전통이 정말 좋았습니다.
학생 수도 정말 적었구요.
서강대가 이런 특징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그래도 처음부터 전공을 정하고 4 년간 학자금 지원을 약속 받았다면 중간에 전공을 바꾸면 경제적으로 손해가 클수있읍니다. 저희 아들의경우입니다. 입학할때 biomedical engineering 전공으로 4 년간 학자금 면제와, 특별한 honor students 기슥사 배정을 받고 입학했다가 일년반후에 pre dentistry 로 전공을 바꾸었더니 모든혜택이 캔슬되고, 기숙사에서 나와서 아파트로 간적이 있읍니다. 전공을 바꿨더니 새로운 어드바이저로 바뀌고 학자금 면제는 계속되었지만, 다행히 그분의 도움으로 실험실에서 일할수있는 새로운 혜택을 받기는 했읍니다만, 하여튼 신중히 결정할 문제 입니다.
아 그래서 의대가 없는데도 서연고 서성한 으로 이어지는 상위권 명문 대학에 서강대가 속하는군요.
왜 타학교 인원 3분의 1도 안되고 과도 별로 없는 조그만 서강대가 서성한 맨 앞에 있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ohbae12 서강 학부, 성균관 대학원 다녔는데, *문과에서* 서성한 라인 성적이라면 서강대 추천합니다. 공대라면, 잘 모르지만, 한양대겠구요.
여하튼 서강대는 예수회에서 리버럴아츠 개념으로 만든 대학 맞습니다:)
@@cdavid-st6vk 조카 대학 입학 때문에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는데 서강이 너무 적은 인원을 뽑아서 인지 모르지만 문과는
물론 공대도 수원에 있는 성대나, 한양대보다는 입학 성적이 대부분 서강이 더 높더라구요. 취업이 보장되고 100% 장학금을 주는
서강의 반도체 학과, AI 학과 등 특수 학과는 물론 화학, 물리, 화공등 일반 학과도 점수가 더 높아 좀 이해가 안되었는데 님 글 보고 이해가 되었네요.^^
5:59 학교 설명
참고 사항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미국 대학이 내 아버지가 누구야 란 말에 서로 오라고 한다고요? 미국에서 대학은 다녀봤나요?
이병철 회장이 학부때는 철학, 사학 같은 인문학을 배우고
나중에 경영을 배우면 된다고 하여 이재용 회장도
서울대 동양사학과로 진학했죠..
딸도 같은 맥락에서 리버럴 아츠 컬러지를
보낸 것이겠죠
이재용은 그냥 서울대 가고 싶어서 점수 맞춰서 간거 아닌가요?
@@user-kd2ie6ff9l 아닙니다
아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원래 영국 귀족들도 그렇게 한답니다. 법,의학은 기술직?이라서 기피하고 진짜 학문을 전공하려는 전통이 있다고 하죠.
귀족이나 재벌들 입장에서 보면 구지 10년 넘게 공부해서 사람 몸 치료하는 의사 하고 싶을까요?
대학 진학도 장점이겠지만 인맥이 달라지죠. 기업가 입장에서 큰 자산이죠.
네, 대학교에서 하는 공부 자체에도 의미가 있지만 출신 대학교가 곧 인적 네트워크가 되죠ㅎㅎ
저 콜로라도대학교 2018년생 졸업했습니다. 굉장히 좋은 경험입니다.
아 콜로라도 칼리지를 나오셨군요!ㅎㅎ 대단하십니다ㅎㅎ
이병철 회장의 교육관을 따라 이재용도 인문계열인 사학을 전공했으니 그 딸도 인문교양을 택하지 않았을까
일리있는 말씀입니다ㅎㅎ
사실 미국에서 큰 애들은 아이비리그 목 메달지 않아요.
제 조카도 히스토리 전공으로 시카고에 위튼 컬리지를 갔는데 거기야말로 리버럴아츠중에서 넘버원 탑 크리스찬 컬리지이지요.
실제로 아이비리그 합격통지서 받고도 결국은 위튼 컬리지를 가더라구요.
한국에서 말하는 아이비리그가 면밀히 따져보면 약점들이 많기도하구요.
zzzz 어차피 올해 이원주양 시카고대로 편입했어요
삼성가, 웨슬리안 많이 가는데 언제 이 학교와 이유도 좀 다뤄주세요. 잘 봤습니다.
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사실 아이비리그는 개천에서 난 사람들이 "용"이 되기위해 간다면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는 대학이죠. 부모가 돈이 많은 학생들은 어느 대학을 나와도 별로 상관이 없지요. 요즈음은 유튜브만 잘 골라봐도 liberal art 101 level 정도의 학문은 습득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네 맞습니다ㅎㅎ 사실 유튜브에서 배울 수 있는 정보가 대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공부를 뛰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미국 돈많은 부자들 학벌 엄청 중요하게 따진다
네 그건 한국이건 미국이건 마찬가지인듯 합니다..ㅎㅎ
한예종과 과기대의 퓨션같은 뉴욕의 규모작은 쿠퍼유니온 나온 일인인데 첨 들어보는 학교… 하기야 미국엔 소규모 명문 많음. 하지만 전공이 더 중요. 하바드에서 음악전공해야 아무도 박수 안쳐줌…
참 대단하네요, 고전 공부 정말 힘든데. 근데 취업 생각해야하는 평범한 우리네는...패스
전 헤럴드 홍정욱회장님이 나왔던
초우트로즈마리홀 고등학교
세상은 바뀌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유교적이죠. 학교고 직장이고 뭐고 어디 들어가야 내 체면에 맞나 남들이 알아주나 그거. 그 결과 미국 명문대 입학생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한국이 많으나 노벨상은 하나도 없는 이유.
아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Chiat Rosemary Hall 학교는 당연히 젤 비싼 대학중 하나지만 엘리트 학교라기엔 좀… 집안 백그라운드가 탄탄해야 그 학비를 감당하니 소위 부자들의 학교라 하겠죠. 미국은 공부를 잘해서만이 아니라 집안에 따라 기부 형식으로도 대학을 갈수있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이것은 이상한게 아닙니다. 콜로라도 칼리지는 학교내에서 그리 경쟁이 심하지 않기에, 아직 경쟁을 싫어하는 그런 성격의 사람들은 살벌한 곳 가는 곳 보다 이런 곳이가서 더 보호 받으며 공부하기 원하기에, 가고자하는 사람이 많아 경쟁이 있는 겁니다, 물론 미국서는 자기가 원하는 만큼 입학원서 써내니 그리 들어가기 어려운것 아닙니다. 입학되어도 다들 다른 학교 먼저 택하기도 하고..
네 이런 학교에 들어가려면 재력도 뒷받침이 되어야 하죠...ㅎㅎ
이원주양은 어느학교를 나왔느냐는 전혀 중요하지가 않아요.
어디가서 학벌 이유로 취직시험에서 떨어질 일도 없고.
리버럴 아트라도 그냥 쵸트에서 공부는 평범했던걸로 보여지네요. Not that it’s bad. She doesn’t need to study that hard for obvious reasons.
네 맞는 말씀입니다ㅎㅎ
메릴랜드 주립대에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howard community college에서 메릴랜드 주립대 college park로 편입학할 예정인데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걸로 뭔가를 판단하고 하려는 그런 생각 그런건 개인생각이니까 어쩔수 없지만 이슈화하는건 뭔가 문제가 있지않을까? 지기 수준에 자기실력에 맞춰 갔을텐데 뭐가 특별한게 있어? 들여다 보면 사람 머리고 기고날더라도 이세상에 있을텐데.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제 영상이 하나의 가쉽거리로 보였을 수도 있겠군요... 그랬다면 죄송합니다ㅜㅜ
이거 법적소송 될수있는데 아이의 초상권 무단사용
리버럴 아츠 컬리지는 인문학중심으로 미국 최상류층 귀족들이 많이가는학교죠...
리버럴아츠 실제로 학생수가 1000명 남짓한데 1년에 들어오는 발전기금만 조단위가 넘어가는학교가 수두룩합니다.
@@yummy77777 아 그렇군요ㅎㅎ 대단하네요ㅎㄷㄷ
누가 한국에서 2020년부터 해킹을 시작해서 미국까지 따라와서 계속해킹해서 이메일, 스마트폰 도청과 메시지 못받기 늦게 받기 전화 못받기 등등으로 계속 괴롭히네요. 한국에서는 내비게이션도 해킹하고 현대 자동차 시스템을 해킹하더니 여기 미국에서도 자동차 전자시스템을 해킹하고, 테레비전도 유튜브로 해킹하며, 도서관 컴퓨터를 쓰니 그것도 해킹하네요.
오늘 뉴스에 보니 Liz Cheney 가 자기가 졸업한 Colorado College 에서 졸업식 축사를 한다고 하네요.
오 그렇군요ㅎㅎ 콜로라도 칼리지 클라스가 보입니다ㅎㅎ
리버럴아츠컬리지 보통 프리메드하는 애들이 잘가는 거같음. 솔직히 유학이든 이민이든 미국대학 제대로된곳 가는게 커넥션도 많고 할일도많아요. 유학생들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이민자들 졸업하고 바로 직장을 구해야한다(학자금대출) 이런거 있는분들은, 웬만하면 큰대학 가십셔...인스테이트 플래그쉽 학교 그냥 가는게 맘편해요, 학비지원나오고 대학원도 웬만하면 장학금 주는대로가고, 그다음 박사를 (본인이 MA,MS-Phd 할거 아니면) 가실때 좋은대학으로 한번더 올리면 됩니다. 아마 제가 말하는거는 유학이랑은 거리가 멀거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학들어가는거 쉬움. 들어가서 견뎌내는게문제.
Williams, Amherst 같은데는 하버드는 우습게 생각하죠. 꼭 윌리암스 앰허스트 같은 너무 유명한 리버럴아트 칼리지 말고도 요즘 미국 상류층들 사이에선 대형종합대학교를 선호하지 않는게 트렌드 입니다. 출세를 목적으로 하는 중산층들은 아직도 유명 종합대학교를 선호 하지만 이미 부자인 1%들은 자신들의 부를 잘 지킬 능력을 길러줄 끼리끼리 모여서 공부할 소형 리버럴아트 칼리지를 선호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뭘아냐
그동네 집이 있는데 한인타운이 더 커졌음 좋겠네요. 부동산도 올랐음 좋겠구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행운을 빕니다^^
학부는 교양적으로 가고 대학원은 좀 더 세부적인 학과로 가겠지
저는 뉴욕 북부에 위치한 웨스트포인트 라는 리버럴아츠 칼리지를 나왔어요 한국분들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웨스트포인트면 혹시 미 육사 말씀하신건가요?!
많이 들어본듯... 전 갈색대학교 나왔습니다 ㅎㅎ
아이고 갈색대학교님 반가와요. 전 그 반대편 스톡턴에 위치한 태평양대학 이빨수리학과 출신입니다.
다들 재밌으시네요 ^^
@@mathematicallogic7721ㅋㅋ
결국엔 시카고대학으로 편입ㅋㅋㅋ
ㅋㅋㅋㄹㅇ 누가 리버럴 아츠감ㅋㅋㅋ
@@jasonsmart1삼성가 성골 이재용의 딸
@@joshuak9412결국 시카고로 편입했다는데
모든 댓글이 아이비리그와 리버럴칼리지 비교에 관한 것 아니면 어차피 삼성 딸인데 뭐가 중요하냐는 학교명성에 밎춘 댓글이네요. 그리고 틀린 정보도 있고요.
리버럴칼리지는 기초학문을 하는데 인문,예술 뿐 아니라 경영, 경제, 수학, 물리, 자연과학도 다 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률이 아이비대학보다 훨씬 높아요.
장래를 위해 최고로 잘 결정한 이 딸의 결정에 순전히 한국적 사고로 심지어 정치적 인맥 운운 하면서 개인의 결정에 판단을 하는 것이 참 이해가 되지 않네요.
혹시 코넬대학 나오셨나?
제 아들도 코넬공대 졸업 했읍니다!!!
오 아드님이 코넬 공대 나오셨군요! 엔지니어링은 엄청 빡신데... 대단하십니다ㅎㅎ
원래 인문학은 특히 문학 ;역사 ; 등은 가장 귀족 적인 학문으로
옛날부터. 왕족 ,귀족들의 필수 교양 과목 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자본 주의의 돈 버는 순위에서는 괄시 받지만
대학만 나오고 진짜 돈 많아서 부모님회사에서 일할거 아니면 솔직히 타학교 보다는 투자대비 성과가 좋을 거수같지는 않습니다. 현지인이 아니라 외국인이라면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일하기가 더 힘들 것 같은데… 스테레오 타입 일까요?
이원주양이 졸업 후 취업이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
아.. 여길 갔군요. 엄청 신기하네요 ㅎㅎ 공부는 안했나봅니다;; 저기 살았는데 고요해서 치안은 안전하다정도? 하지만 좋은 liberal arts college가 있는데 여길 간거보면 성적이 문제였겠다싶네요. 이후 학업은 국내로 올거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재드래곤 성님은 서울대 가셔서 이병철 회장의 자랑이 되셨제 ㅋㅋㅋ
네 손자가 서울대를 갔다는 건 엄청난 자랑일 듯 합니다ㅎㅎ
부러운 선택입니다..
네ㅎㅎ 저도 부럽네요ㅠㅠ
저는 liberal arts 출신이긴합니다. 너무 잘 다니고 졸업잘해서 한국에서 일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us ranking 에서 탑에서 조금 밀렸네여ㅠ ㅠ
졸업 후 직장 잘 잡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현재 25살이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 유학 원해서 찾아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졸업 후에 이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살아가시는데 도움을 많이 받으셨나요 ?
저는 한국에서는 이런 학교를 찾아볼수가 없어서요 ㅜㅜ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딸이 여기 이번에 조기 졸업했어요.
학비는 사립이라 비싸지만 학생 수가 비교적 적고, 교수 학생 비율이 좋아서 조금은 더 친숙한 분위기랄까… 해외에서 공부하는 기회도 많고 (제 주변에 몇몇 봐도 유럽, 아시아등 밖에서 많이 배우기도) 돈 많은 학교 티가 납니다. 원주양정도는 평범한 축에 속하는 올드머니 가족을 둔 학생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듯.
나머지는 장학금 받을 정도로 공부에 진심인 똘똘한 학생들, 져휘 딸은 조기 졸업에 졸업 일년 전에 취업했네요. 물론 각자 하기 나름이지만 좋은 주립대라도 각자 도생 내버려두던 큰 아들 경우만 봐도그렇고, 이 학교는 확실히 연대가 좀 더 단단하네요.
콜로라도 칼리지, 콜비 칼리지, 클레어먼트 매케나 칼리지, 스크립스 칼리지 - 이런 곳들 유명보딩 탑학생들 쓸어갑니다. 외국인이면서 (즉 주거주자 학비 ×3 내고) 이름만 보고 버클리 같은 주립명문 대학원도 아닌 학부 가느니 당연히 리버랄아츠가 실속있어요. 대학원 자체가 없어 대학원생이 가르치는 과목 없고 모두 교수가 가르칩니다.
네, 그래서 미국 내에서는 LAC가 인기가 많죠. 경쟁률도 치열하구요ㅎㅎ 실속있는 교육! LAC를 대변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올해 저의 자녀가 클레아몬트 스크립스 칼리지에 전액(생활비까지)을 받고 입학합니다. 4월 말에 있었던 합격자 방문의 날에 가보니 뉴욕주와 보스턴 보딩스쿨 학생들이 학교 방문하러 엄청 몰려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수들이 논문과 연구에 집중하고 많은 학생들을 조교들이 가르치는 연구중심의 큰 대학들과는 달리 교수들이 10명 내외의 학생들을 토론식으로 가르치는 곳이 리버럴 아츠입니다. 교육의 질이 아주 좋습니다. 대학원이 없기 때문에 대학원이 있는 연구중심대학들이 잘 교육된 이 학생들을 대거 먼저 뽑아 갑니다. 여기까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네 다 틀렸습니다 브릿지 스쿨 개념으로 콜로라도컬리지 간겁니다 되도않는 의미부여하지마세여 애초에 목적은 편입이었어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참 소갈머리가 배배 꼬인 사람들이 많음을 알겠다. 미국 학교 이름들 줄줄이 꿰고 있는 것을 보니 나름대로 공부와 관련이 많은 사람들 같은데,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 인성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지. 남 잘되는 것 배아파 하고, 뒷마당이나 들여다 보려고 하고, 예의도 없이 상대방을 찍어 누르려고 하고...
인성을 먼저 갖추자! 저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악플아닌데...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는데 솔직히 미국에서는
이름없는 대학교입니다!!
왜 이학교를 선택했는지 모르겠네요!
이 학교는 미국에서 Liberal Arts College 중 ranking 이 27등 입니다!! 미국사람이 들어도 95% 는 이학교 모릅니다!!
아는 사람만 알지요.
ㅎㅎ
복잡적인 사정을 고려해서 콜로라도 칼리지를 선택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누구나 신중히 고려해서 학교 선택하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ㅎㅎ
@@smilemansean 네 네 맞습니다!!
@@szvqorwnpstahskypfwmp9821 삼성가 자녀라면 하버드에 기부입학으로도 무난히 들어갈텐데 여기를 선택한데는 뭔가 이유가 있었을지 싶습니다. 다만 공부를 잘했는데 콜로라도칼리지라는 명문대를 일부러 선택해서 갔다, 이 말에는 결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러면 리버럴아츠 탑인 웰즐리 등을 놔두고 굳이 20위권 학교를 선택했냐는거죠.
@@ninagarahawaii3350 그러게요.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더 좋은 liberal Arts college 많은데...
이재용 회장님새해에도 더건강하시고이나라를생각해서라도 부,탁합니다 가정을지키셨으면금상첨화이지만그건운명이라고치고재발건강하세요
컬리지가 전문대가 아니라 그냥 대학교라는 뜻이에요...ㅎㅎ
네 맞습니다ㅎㅎ 전문대 느낌은 커뮤니티 칼리지가 조금 더 비슷하죠. 취업을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니깐요.
이 친구 눈썹에 뭘 한거야?? ㄷㄷㄷㄷㄷㄷㄷㄷ
WOW 제 눈썹 문신까지 캐치하시고 디테일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세요 성적이 그리 높지안아서 그럴수도있음
아무리그래도 성적이 받쳐줘야합니다
네 누구든지 기본적으로 성적이 받혀줘야 명문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