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잘' 쓰는 법ㅣ이택경의 스타트업 투자 전략 EP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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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6. 05. 2023
  • 다음 공동창업자이자 현 국내 대표 초기투자사 중 한 곳이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님의 스타트업 투자 전략 이야기 마지막 편입니다.
    사업계획서를 어떻게 써야하고 어떻게 발표해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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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26

  • @user-sf9if2uw5g
    @user-sf9if2uw5g Před rokem +46

    1. 목표시장, 고객, 팀과 경쟁력에 대해 논리있고 명확한 사업계획서
    2. 단계별 마일스톤 -> 논리
    3. IR 자료 - 세콰이어캐피탈 자료를 참고 권장
    : 고객의 문제, 기존솔루션과의 차별성(혁신성), 구체적 실행계획, 잠재적 시장규모, 경쟁사와 대체재, 비즈니스 모델, 팀, 비전이라는 구성자료
    4. 목표시장 및 고객의 규모 (TAM-SAM-SOM)이 투자자에게 매력이 있어야 함, 그러면서 동시에 타겟은 작더라도 명확해야
    5. 경쟁사 체크시 간접적 경쟁사도 확인 필요(아직 궤도에 오르지 않은 다른 스타트업이나 카페, 블로그 등)
    6. 강력한 경쟁요소를 명확히 드러내야.
    7. 매출과 비용구조, 유통과 가격정책 (수익모델) -> 트래픽을 모았을 때 수익모델 발생시에는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괜찮음
    8. 팀 : 멤버들의 경력과 이력
    9. 문제정의 : 목표고객의 디테일함 -> 신뢰
    10. 업종별 필요시 규제관련 자문/검토 추가
    11. 대표가 자신감 있게 진행하고, 자료 처음 보는 인원도 많을테니 그에 맞춰 진행
    12. 질의시 의도 파악 후 답변 필요
    13. 부록에 답변관련 자료가 있으면 이미 고민한 내용임이 보이니 신뢰도 추가
    14. 평가항목 : 시장크기/팀역량/경쟁력/수익성

  • @toyhound
    @toyhound Před rokem +5

    3편 너무나도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VisuaReading
    @VisuaReading Před rokem +3

    고맙습니다 꼭 보내겠습니다!

  • @ttlgmp
    @ttlgmp Před rokem +4

    스타트업 대표뿐아니라 스타트업을 투자하는 개인입장에서 많이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i3ei3ve2b
    @user-pi3ei3ve2b Před rokem +2

    감사합니다. 창업경진대회 수상해서 스타트업 시작단계인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비밀유지계약서쓰고 피칭할 만큼 노력하겠습니다.

  • @user-nu8ou7nt4w
    @user-nu8ou7nt4w Před 2 měsíci

    감사합니다
    😊

  • @Kimjongun999
    @Kimjongun999 Před rokem +1

    역시 대단하다 다르구나

  • @szbrothe
    @szbrothe Před 2 měsíci

    진짜 말 너무 잘하신다!!

  • @user-fv9vv2oc5p
    @user-fv9vv2oc5p Před 5 měsíci +1

    7:51 싸스

  • @Kimjongun999
    @Kimjongun999 Před rokem +2

    대단하다 역시 다르다

  • @Kimjongun999
    @Kimjongun999 Před rokem +1

    역시 대단하다

  • @jychoi8614
    @jychoi8614 Před rokem +3

    사업계획서 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어떤 고민들이 선행되야하는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 @user-or6xm7sd8g
    @user-or6xm7sd8g Před rokem

    soem

  • @yn5927
    @yn5927 Před rokem +1

    스타트업에서 다가와서 일잘한다고 하고 이것도해라그러는거 좋은거 아님 노예부리고 버리는거 정시퇴근하는 조용하고 주변지시도 없는자들 이너써클임

  • @user-gp7zk4ok7u
    @user-gp7zk4ok7u Před rokem +4

    2:00 사업 계획서의 고객이 격는 문제 부분에서
    고객의 페르소나를 적용하여 설명한다고 한 부분이 이해가 안가서
    예가 있을까요?

    • @jyk3732
      @jyk3732 Před rokem

      애자일 유저스토리 같은 개념인가

    • @user-te5un8by5t
      @user-te5un8by5t Před rokem +2

      페르소나란 막연한 목표고객이 아닌 주 타겟이 되는 한사람 한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소비습관과 성격 등을 구성하여 어떻게 나의 제품을 소비하고 돈을 쓰는지 정리하여 이런 사람이 나의 제품에 돈을 쓴다는 걸 나타내는 겁니다 실제로도 검색을 통해 양식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sj1735
      @sj1735 Před rokem +7

      페르소나요? 우리 타겟 고객을 가상의 인물로 정해보는거요 아주 구체적으로
      한 사람한테 판다고 가정하고 정해보는거임
      이름 김철수
      나이 39세 (31살에 결혼)
      쌍둥이 아들 2명
      연봉 9900만원
      고양이털알레르기있음
      매일 먹는 영양제만 9종이 넘음
      주식으로 아내 몰래 투자중이고 매일 손실보는중 (현재 -17%) 등등 쏼라 쏼라

    • @user-te5un8by5t
      @user-te5un8by5t Před rokem +2

      @@sj1735 와 정리 아주 잘하셨네요 제가 창업
      초기라 아직 정리와 말주변이 부족한거같습니다 이해가 잘 되겠네요 굿굿

    • @sj1735
      @sj1735 Před rokem +2

      @@user-te5un8by5t 😀😀😀

  • @moongoon7620
    @moongoon7620 Před rokem +2

    투자유치를 위해 사업계획서 중요합니다. 근데 더 중요한건 그럴듯한 피칭 사업계획서 보단
    본질적으로 아이디어가 좋아야 되지 않습니까?
    저도 스타트업대회 라든가 참여해 보면 진짜 아이디어는 정말 아닌데 인맥 학연 피칭이나 그럴듯한 사업계획서로 지원금을 받아내는걸 많이 봐왔습니다.당연히 제가 아니라 생각했던 아이디어는 100%현재 시장에서 성공한 것이 없습니다. 답답하죠 정말

  • @user-dh3bt3zc6w
    @user-dh3bt3zc6w Před 5 měsíci +1

    한국 스타트업 씬은 이런 벤처 투자자 자격도 없는 사짜 색히들이 90년대 IT 버블때 돈 좀 벌었다고 벤처투자자인척 하는게 가장 문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