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판으로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수십번씩 들었던... 형이 메탈에 미쳐서 돈만 생기면 LP판 사서 자연스럽게 들었는데...지금도 형집에가면 LP판이 3천장있음.. 내가 사 모은거도 형이 가지고있는데 음악을 좋와하다보니 오디오에 미쳐서 메칸토시니 진공관이니 탄노이니. 다른건 모르겠는데 300만원. 턴테이블로 들었던 사운드는 잊혀지질않음 형 말로는 좋은 턴테이블은 CD에 버금가는 음질을 뽑아낸다고 침튀겨가며 이야기했었는데.. 난 그때 알바뛰고 당시 40만원이였나 턴테이블있던..아남 오디오 사고 너무 좋와서..엄청 들을때였는데.... 형이 LP 수집할때가 70-80년대 60-80년대 유명하다는 팝스타.가요..심지어 프랑스 가수 LP는 다 가지고있는듯.. 내가 락 끝물에 산 나인인치네일스 wish.....LD 아직 가지고있는데 볼수가없네 LD 플레이어가없어서 유투브로봄..
저도 30년 전에 제플린 전집 cd 박스세트를 무려 수입으로 샀던 젭빠지만 지미 페이지가 블루스 명곡들을 부분부분 가져와 놓고도 자기가 일종의 샘플링(1집의 일부 곡은 아예 곡 자체를 통째로...ㅠ)을 했다는 걸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는 점이 좀 실망스럽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제플린보다 퍼플이 뭔가 더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제플린의 Immigrant Song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전율은 지금도 못 잊지만...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해 지곤 합니다.
@@k_lowe_2015 둘이 사실 라이벌 구도이긴 하죠 (참고로 저는 취향이 블루지한거도 좋지만 좀 펑키하거나 하드록 좋아해서 에어로스미스를 제일 좋아합니다) 딥퍼플도 좋아하긴 하지만 highway star 랑 smoke on the water, soldier of fortune 외 많이 들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리치블랙모어 형님의 찐 좋은 노래는 레인보우에 있다 생각합니다 거기서 로니제임스 디오님의 노래는 진짜 GOAT
@@johnkim2866 앨범 각각의 전반적인 완성도는 제플린이 퍼플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죠. ㅎㅎ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퍼플의 최고작은 스튜디오 앨범이 아닌 "메이드 인 저팬" 바로 그 더블 라이브 앨범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두장의 라이브 앨범만큼은 제플린의 다른 어떤 앨범보다도 훌륭합니다. 그 엄청난 Physical grafitti보다도요. 꼭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왜 사람들이 뮤지션으로서는 제플린이 더 낫고 밴드로서는 퍼플이 최고라고 하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락 역사상 딱 한 앨범만 꼽으라고 하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메이드 인 저팬을 고를 겁니다. ㅎ 물론 각자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요. ㅎㅎ
![존 레논 John Lennon VS 폴 매카트니 Paul McCartney, 절친에서 원수가 되기까지 [메카기획 58화]](http://i.ytimg.com/vi/BNJAerl0dN8/mqdefault.jpg)
테이프로 이거 듣고 다니던 시절엔 내 머리도 풍성했고 내 배도 날씬했어.
당신의 멋진 과거에 건배
ㅋㅋㅋㅋ락커들도 지금은 그렇게되었음ㅋㅋㅋ혹은 가셨거나 ㅜㅜ
슬프다........
나도 ㅜㅜ 머리카락 영원할 줄 알았지
그리고 아직도 락스피릿은 불타고있지!!
smoke on the water는 락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 같아요. 모든 곡의 영향을 준 정말 대단한 곡입니다.
그 노래를 들으면서 엄청 팍팍 찍찍 정말 좋아해씀
정말 다 좋은데 건즈앤로지스가 특히 내 심장을 떨리게 하네
그 악동들이 어쩜 저런 애절하고 청량한 멜로디를 갖고 왔는지
back in black은 아이언맨1 첫 시작곡이라 마블 팬들한테도 기억에 많이 남는 곡이죠
어떤 시리즈에서건 아이언맨 씬은 전반적으로 AC/DC 음악이 깔렸죠. 대표적으로 어벤져스2 등장씬에서 슛 투 스릴
아이언맨 노래로 알고있는 놈들 명존세 마려움 ㄹㅇㅋㅋㅋㅋ
@@user-RAMONESACDC모르고 마블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왜 그렇게 화나있음?
@@CykaBlyat69420락슬람들의 한계지
@@CykaBlyat69420acdc 거의 모든 음반을 소장한 나로선 저 얘기가 이해가 됨ㅋ 명성에 비해 너무 덜 알려짐ㅜㅜ 할배들 죽기전에 한국에 함 와주지 ㅜㅜ
소싯적 딥퍼플 말씀하시는 분들 전부 1950년대생 ㄷㄷㄷㄷㄷ......
그 아재들 젊었을때 라이브 본거가 아니면 우리나라 크레쉬 라는 메탈밴드 때문에 유입된 사람일수도 있어요 여기서 나온 곡 리메이크 해서 ㅋㅋ
@@vagabond815그 할배들이 라이브를 봤을리가 없고 테이프로 들었겠죠
ㅋ 너바나 나오기전까지 락 입문곡이였어요.
@@jazzmessenger_ 아직도 smoke on the water는 하드록 입문곡임 너바나보다 더 쉬움 은근 초보들은 뮤트소리(커팅?) 진짜 못하더라
@@user-RAMONESㄹㅇ 기타 입문했을 때 친구 앞에서 스모크 온 더 워터 기타리프 치다가 다음 부분 생각 안 나서 리프만 반복하던....ㅋㅋㅋㅋ
아름다운 나의 90년대를 돌려줘~!!
기타리프 정리한 영상중에 제일 흡족하다 내 취향
너무 유명한 곡들이네요
내가 이곡들을 듣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산타나에 smooth 추천~~
Song2가 어릴때 락 입문곡ㅋㅋㅋ 지금도 블러 좋아함
이걸 다 아는 나는 오래된 사람이구나....슬픈 세월
괜찮아요 11년생도 듣는데
나도ㅋㅋ@@user-nl3vc3lr8m
07인데 하나 빼고 다 압니다.
09도 열심히 듣습니다
10이 없네
블러....너바나... 너바나 미침..
거를게 하나도 없는 레전드명곡 엄지척^!
나는 갠적으로...레인보우의 더템플오브더킹...굿굿 👍
다 좋아하는 곡들만 나와서 편안하군
동시대는 아니지만 진짜 고트 그자체다
메탈리카😊
저 장면 소련 붉은광장에서의 공연 아닌가
게리무어~ 크 비오는날 감성 터지지
정말 딮퍼플은 중학교 때 내 영혼이었어
LP판으로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수십번씩 들었던...
형이 메탈에 미쳐서
돈만 생기면 LP판 사서 자연스럽게 들었는데...지금도 형집에가면 LP판이 3천장있음..
내가 사 모은거도 형이 가지고있는데
음악을 좋와하다보니
오디오에 미쳐서
메칸토시니 진공관이니 탄노이니.
다른건 모르겠는데
300만원.
턴테이블로 들었던 사운드는 잊혀지질않음
형 말로는 좋은 턴테이블은 CD에 버금가는 음질을 뽑아낸다고 침튀겨가며 이야기했었는데..
난 그때 알바뛰고 당시 40만원이였나 턴테이블있던..아남 오디오 사고
너무 좋와서..엄청 들을때였는데....
형이 LP 수집할때가 70-80년대
60-80년대 유명하다는 팝스타.가요..심지어 프랑스 가수 LP는 다 가지고있는듯..
내가 락 끝물에 산 나인인치네일스 wish.....LD 아직 가지고있는데
볼수가없네 LD 플레이어가없어서
유투브로봄..
ㅎㅎ
LP박물관이나 LP바 차리셔도 될듯요😅
@@maril4363 보통 몇 장 있으면 진짜로 차리나요??
@@user-pn4sg7uk6j최소 5천장 정도 봅니다
천장만 넘어도 차리고 남음@@user-pn4sg7uk6j
아!!! 추억의 게리무어...
나이는 먹었어도 저들과 동시대에 살았다는 기쁨이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딥퍼플, 개리무어 지린다~
역시 음악은 메탈이지
좋아하는 곡밖에 없구만 만족
Рок 🎸 навсегда здорово 👍
시작부터 미쳤잖어🤟🤟🤟🤟
나의 평생 에너지 드링크 ❤❤❤
메탈리카 앤터 샌드맨은 뉴욕 양키스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 등장곡으로 유명했지
개인적으로 롤링스톤즈는 pain it black이 레전드 명곡이라 생각해요. 어렸을때 mbc 머나먼 정글 보면서 처음 들었네요
Blur song2는 피파게임 때문에 알게 되었고요 ㅎㅎ
ㄹㅇ
둘다 개명곡임
개인적으로 따지면 수 천 곡은 나올 듯
ㅈ아 ㅈ라 ㅈ아
1. since i've been loving you
2. immigrant song
3. whole lotta love
4. rock and roll
5. kashmir
님도 레젶 빠군요
저도 레젶 너무 좋아함
저도 30년 전에 제플린 전집 cd 박스세트를 무려 수입으로 샀던 젭빠지만 지미 페이지가 블루스 명곡들을 부분부분 가져와 놓고도 자기가 일종의 샘플링(1집의 일부 곡은 아예 곡 자체를 통째로...ㅠ)을 했다는 걸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는 점이 좀 실망스럽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제플린보다 퍼플이 뭔가 더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제플린의 Immigrant Song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전율은 지금도 못 잊지만...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해 지곤 합니다.
@@k_lowe_2015 둘이 사실 라이벌 구도이긴 하죠
(참고로 저는 취향이 블루지한거도 좋지만 좀 펑키하거나 하드록 좋아해서 에어로스미스를 제일 좋아합니다)
딥퍼플도 좋아하긴 하지만
highway star 랑 smoke on the water, soldier of fortune 외 많이 들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리치블랙모어 형님의 찐 좋은 노래는 레인보우에 있다 생각합니다
거기서 로니제임스 디오님의 노래는 진짜 GOAT
@@johnkim2866 앨범 각각의 전반적인 완성도는 제플린이 퍼플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죠. ㅎㅎ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퍼플의 최고작은 스튜디오 앨범이 아닌 "메이드 인 저팬" 바로 그 더블 라이브 앨범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두장의 라이브 앨범만큼은 제플린의 다른 어떤 앨범보다도 훌륭합니다. 그 엄청난 Physical grafitti보다도요. 꼭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왜 사람들이 뮤지션으로서는 제플린이 더 낫고 밴드로서는 퍼플이 최고라고 하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락 역사상 딱 한 앨범만 꼽으라고 하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메이드 인 저팬을 고를 겁니다. ㅎ 물론 각자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요. ㅎㅎ
Going to califonia
AC/DC 저 앨범 가끔 꺼내 듣는데 여전히 좋음.
They are all good. I’d like to see INXS there.
파라노이드 기타리프 좋아하는데 ㅎ 없는게 아숩
마지막 곡 빼고는 전부 심장을 뛰게하네
락 음악 좀 다시 많이 들을수 있음 좋겠음
메탈리카, 게리무어 대신
클랩튼의 레일라 , 잭슨 비트 잇 들어가면 딱임
한쪽 구탱이에 굴러 다니는 기타 다시 만지게되네요.ㅋㅋㅋ❤❤❤
acdc 백인블랙이라니 곡명도 참 레전드였음...
그런 깊은 뜻이
에릭클랩튼 지미페이지 제프벡이 연주하는 레일라
진짜 레전드오브 레전드만 담으셨네요
건스앤로즈 ❤❤❤❤❤
훌륭하다🥰
블러도 좋아하지만 블러가 낄자리는 아닌거같은데.. 😅
라디오헤드면 모를까.. 🤔
어쨌든 추억돋는영상 잘봤습니다..
ps. 참고로 라떼는 나이트에서
Breaking the Law도 틀었는데.. 😂
순서에 대해서는 말들이 좀 나올수도 있겠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아주 딱 좋았다 ㅋ
Fortunate son - 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의 노래는 기타 리프 어떤가요?
놀랍게도 락 아는 사람만 알더라구요. 락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 유명한거라 다 알거라 생각하지만.
몇가지는 어디서 들어봤는데 싶은것들 있음. 광고에도 차용한 리프들 많아서.
참고로 딥퍼플의 스모커 온더워터가 익숙한건 개콘 코너 엔딩송으로 나온거라 락 모르신분들도 "어? 아는음인데?" 하실꺼에요ㅎ
캔트스탑..
아..첫번째 기타연주..나가수에서 김경호님 이유같지않은이유 부르실때 그 기타연주 맞죠?
이건 좋아요 박는다.
hyesteria나 another one bite the dust가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는 베이스....
락붐은 온다
린킨파크 엄청 들었는데 2008년에 ㅠㅠ
최고
죽어가든 내 심장이 다시 뛴다
건스앤 로우지스 기타리스트 슬래쉬 한테 기타배우고 싶네요~!
메탈 모르는 나도 알만큼 진짜 다 주옥같은 곡 이네요.
acdc는 진짜 저 앨범 버릴곡이 없음
덧붙여, sweet home alabama & hotel california
열심히 머릿속으로 순위를 매겨보려고 했는데, 공동 1위만 5개가 넘어가면서 중간에 관뒀습니다.
반가운 노래들이네요
와...선곡 지림👍👍
블랙사바스의 아이언맨,N.I.B
주다스 프리스트의 the hellion/ electric eye
전율이 쫙~~
이 집은 맛집이네
메탈리카 ㅆㅂ 개쩔어
게리무어 .엄청듣고 돌아댕겼던 기억나네
명곡 기타 리프 특: 치기 쉬움
"Master of Puppets"
@@pov5473 그래도 곡 초반 리프는 칠만함...
@@pov5473 기타쌤한테 기타 솔로 쳐주라했는데 대답이 없더군요
"Ttfaf"
Thunder struck
와!! 오늘 잠못자겠네요 ㅎㅎ
20세기 감성…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를 듯.
나 mz데 이거 듣고 미치고 팔짝뜄다
@@eldsf8170
들을줄 아시는군요
짜릿해
좋다
그래 이거디
스윗오 마인 캬…. 지리지
쩌는구만
핫 둘 셋~
Highway to hell도 있을 줄 알았는데ㅋㅋ
굿ㅅ
라인업 좋당
와 거를게없네 전부 4번타자네
아이언 버터플라이 In-A-Gadda-Da-Vida, 앨리스 인 체인스 Would 빠졌습니다…
smoke on the water
black in black
2개만 들어본듯
I Padri del Rock e metal
오오..
캬~만 몇번을 하게만드는거... 알짜배기만 모이놨네
진짜....모든 곡이 다 주옥같다......다시 이런 노래들이 주류인 날이 오길
와아아 ㅠㅠ❤❤
추억돋네 ᆢ
지난번 리스트보다 훨씬 명확하네..
너바나는 전설이다...
명곡들이군요-!ㅋㅋ
게리무어를 더듬이 음악으로 기억하는 난 썩었어ㅠㅠㅠㅠㅠㅠ
마동명왕 그랑죠도 명곡인데....ㅎㅎ
락 안듣는데 거의 다 들어봄ㅋㅋ모를 수가 있나
아이언맨…
블랙사바스...
소름....
톰보이 티비광고 열차위에 음악과 함께
송2는 보컬없음 못알아듣는 사람 많을듯
진짜 문외한도 아는정도라면 에이씨디씨랑 딥퍼플 너바나 정도일듯
록덕후들이 이 노래들 모르면.... 직무유기한 거지요?
ㅇㄱㄹㅇ
꺼드락거리고 말았단 얘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