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중 먼가 세월의 용사가 제일 측은했음.. 한창 의지할 나이에 아무한테도 의지 못하고 혼자 다 짊어지고 다 잃고 현생와서 이제 좀 어리광 부리려는데 안그래도 없는 남은 여생마저 잃음..
부모님이랑 다시 만났던 장면은 아직도 눈물나네. 몸은 여러 세월을 겪고 사용해서 노년이었음에도 우는 모습은 어느 중학생 아이의 모습이어서 ㅠㅠ
대사중에서도 ‘세월의 무게에 짓눌리거라’ 하는데 간지나면서도 슬펐음…갠적으로 눈물나는건 저편인듯
진짜 만화가 장르라는 호불호를 깨트려버리는 명작
판타지싫어하는사람도 보게만들고 액션싫어하는사람조차 보게만드는 명작입니다
고봉밥처럼 꾹 꾹 인심좋게 담아주는 밥심같은 만화입니다
@@amorffatti 좀 많이 붙어있어요
액션, 현대 퓨전, 다크 판타지, 귀환, 용사, 아포칼립스, 피폐, 복수, 전쟁 라고 작가님이 적어놓으셨긴한데
읽고 접한사람으로서보면 액션 다크 판타지향기가 짙습니다
그리고 용사 라는 판타지요소가 얼마나 다크해질수있는지 자세히 나와있죠
다크판타지 좋아하시면 볼만하다고봅니다
이거 지금막 끝난(올린시점) 합체의 용사 최태일편이 레전드임.....본사람만 아는 두 용사의 웅장한 전투와 서사 그리고 브금은 말을 금치못하게하는 지리는 스토리에 미친여운이 남게됨
세월의 용사가 베스트였음 지금 이렇게 쇼츠만 봐도 눈불이 줄줄 난다 진짜
초반 넘기고 보면 1부 막판 뽕맛 지린다 ㅋㅋㅋ 변신용사부터 질질싸다가 벨기스랑 얼음할배에서 2차 절정 김민수 이성준 스토리에서 3차 절정 미텼음
세월의 용사,변신의 용사,합체의 용사 이 세명이 진짜 너무 슬펐어요 😢
용사가 돌아왔다에서 악역도, 선역도 너무 매력적임. 특히 1화가 레전드였음. 1화보고 마음이 안움직이면 그건 사람이 아님 T지
진짜 인정하는 명작인데...세월의 용사까지 나왔었을 떄 봤었는데 지금 다시 보려고 하면 그때 겪었던 감정소모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보려고 하면 엄두가 안나는 작품...개인적으로는 웹툰 1위지만 진짜 보려면 큰 마음 먹어야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흑막조차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
악당이 없는 작품.
1화부터 진짜 쌓아올린 떡밥 다 회수해버림 ㄷㄷ
이거 보고 달렸는데 어느 순간 밤새면서 내 눈물 콧물 질질 짜며서 보고있다 빨리 5월되서 다음화 보고싶음
초반 하차한 사람들 많고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는데 여러분들 다시 한 번 보세요...
개연성 없고 뇌 비우면서 보면 재밌드는 만화를 도저히 머리로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웹툰은 초중반에 "느낀 말이 안된다, 유치하다" 등 안좋은 느낌을 후반에 모두 날려버립니다. 이른바 떡밥 회수가 좋은 작품이죠. 그런 과정에서 전율과 재미를 느끼는게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는 임도훈(세월의 용사)편을 보고도 눈시울이 붉혀지지 않는다면 감정이 이미 메마른 사람이거나 천진난만한 철부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이 웹툰은 그림체는 못 그리는 편은 아닌데 아기자기한 느낌을 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심리묘사가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나름 개성있는 주제를 가지고서 심리묘사를 일류는 아니더라도 이류 정도로 풀어내어서 나름 몰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느낌이라서 인상 깊었던 것 같네요~.
주인공을 제외한 모두의 서사가 완벽한 웹툰
주인공이 창의용사?
솔직히 창의용사가 가장 서사가 완벽하지..
자기가 슬프다고 다 때려부수는것보다 자기의 가족을 죽인 존재를 죽이려는게 훨씬 서사가 있는거임.
@@yeeeeeyyeyeyeyeeeyye자기가 슬프다고라고 정의 한다는게 네가 웹툰을 안본거임 ㅋㅋㅋㅋㅋ 세상을 구했는데 부모님도 죽고 모든것이 다 자기잘못이 되어있는데 그 누가 제정신일까 ㅋㅋㅌ 심지어 회기의 용사가 하도 타락을 안하니까 타락할때까지 시산돌려서ㅠ타락시킨건데 ㅋㅋㅋ
아씨 ㅠ 이 에피소드 볼 때마다 울었음 하 안그래두 슬픈데 여기가 젤 슬픔
이거 다음에 나오는 스토리들도 난 좋았음 이 작품 전체가 주는 무게감이 날 즐겁게 만들어줌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제일 슬플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음
진짜 10명작
진짜 눈물 나오게하는 웹툰...김민수부터 용사들 스토리가 ㄹㅇ 짠함
처음엔 흔한 용사물인가 싶어서 그만보려다가 게속 보니깐 되게 깊은 스토리도 있고 떡밥 회수도 잘하고 캐릭터 하나하나의 스토리도 잘 풀어줌
이편은 진짜 웹툰보면서 진짜 울먹거리며 본듯 진짜 내가 억울해서 울뻔
정말 슬펐어요 ㅠ
진짜 임도훈 남은 수명 거의 다 쓰면서 싸울때 했던 대사가 ㄹㅇ 압권이었음
'무겁나?! 세월의 무게가?'
웹툰 보다가 눈물 흘린거 처음임😢😢
김민수 에피소드가 제일 재밌다고 느꼈지만 도훈에피소드도 잘만든 느낌이였음
세월의 용사는 말로 하기 힘든 먹먹함과
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작화 노래 모든것이 가슴을 때린다.
전 스토리를 안봐도 좋으니
세월의 용사편 임도훈 은 꼭 보시길..
특히나 마음이 아프게 했던 에피소드 도훈이였는데... 너무 마음아팟음 ㅠㅡㅠ
너무 슬프더라
이거 존나슬퍼ㅜㅜ
용사들의 삶이 마음 아픔..ㅠㅠ 스토리 진짜 흡입력 있고 설정 촘촘함 작화도 좋음
희생해야만 용사인 것인가..ㅠㅠ
이거1화가 진짜goat임 1화만에 웹툰4위간거는 이유가있음
당시 처음나왔을때 1화원툴이라며 2~5화에서 하차한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끝까지 본 내가 승자였던걸 깨닫게해준 명작이죠
이 웹툰은 처음나왔을당시 1화 만으로도 미친포스를 보여주었지요 허나 2화부터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며 일부 독자들에게 비추가된 웹툰이긴했죠 하지만 작가님은 하나하나 캐릭터의 스토리를 미친놈마냥 풀어나가기 시작했고 그결과 창쟁이가 갑짜기 제왕 가마돈이 되는 미친 상황이 그려졌죠
다른 편은 아니더라도
세월의 용사편은
작화 음악 스토리 GOAT
어린시절 흘리듯 본
돈키호테 이야기
누구나에게 공평한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겐 불공평한 시간
시간은 공평하지만
무게는 다르다는 감명을 받은 이야기
'이상을 비웃는 사람에게 이상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이로운가'
돈키호테 원작의 주제를 관통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진짜 도훈이편은 레전드가 맞음
그 어떤 웹툰에서도 못느껴본 맛이었음...
스포
저 장면의 하일라이트 부분은 부모님이 "도훈이니?" 하는 장면임...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려다가 이름 부르는순간 바로 울면서 맞다고 하는 그장면이 진짜 너무 슬프고 공감됐음. 너무나도 보고싶던 부모님이 내 이름을 불러주는데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여기 추천 잘하네 처음보는데 이걸로 정주행했다 노래도 좋고 눈물도 났고
이 쇼츠 덕분에 이 명작을 지금에라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 봤으면 평생 몰랐을거에요
1화 보고 하차했었는데 설마 그게 다 빌드업이었다니..
세월의 용사 뿐만 아니라 다른 용사들
스토리도 지리는게 많습니다
이거 ㅈ나 재미있습니다 작가님이 건강상
휴재하고 5월 정도에 다시 연재할 예정
클리셰가 원래 맛있어
와씨 설정이 왜저래
줄거리만 들어도 눈물 나려 하잖아ㅠㅠㅠ
세월의용사가 진짜 GOAT였지...이 작가님 작품 다 좋아요 꼭 찾아보세요
1화 임팩트 너무 쩔어서 5화까진가보고 하차했다가 다시 정주행했는대 진짜 잼있음
세월의 용사가 가족과 만날때,싸울러 갈때,남은 하루의 수명을 사용할때가 진짜 슬펐음
갑자기 시점변화됐을때 뭔 이런웹툰이다있어 이랬다가 스토리마다 주인공이 다른거 이해하고 진짜 재밌게봄
진짜 저 웹툰 보면 너무 사연이랑 싸움이 처절해서 눈물 많이 남
회귀랑 합체 스토리도 진짜.. 미쳤는데ㅜㅜ 언제5월되냐
보고있으면 눈물날거같아 도훈용사이후 않보고있어요 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슬프네요😢😢
이편 마지막에 bgm 도 나오는데 진짜 같이 들어보면 눈물 안날수가 없음..
그놈만 아니면 김민수 부모님 살아서 김민수도 일상 보낼텐데..
근데 회귀입장에서도 수십수백수천번을 타락용사 진영에 맞서서 싸우고 평화를 쟁취했지만 결국 세월이 흘러 자신이 죽으면 세계자체가 회귀되어버려서 영원한 회귀를 부셔버리기 위해 악역을 자처한터라 . . 보여주지 않았을뿐이지 김민수도 자기 부모님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 회차가 수백번은 넘게 있을거임
이런글이 스토리 제대로 안본애지
결국 회귀가 마왕에게 죽지않으면 시간이 갇혀 흐르지않게되기때문에
회귀의 용사가 최후의 선택이 김민수 마왕화 프로젝트였는데
첨엔 재밌게보다가 용사들 서사보고 토나올거같이 절망적이라 점차보기꺼려짐 ㅠㅠ 명작이라 생각하면서도 멀리하게됨 ㅠㅜ
진짜 웹툰보면서 처음으로 펑펑 울었던 작품...
저 마왕이 제일 불쌍한 애잖아..;;
불쌍하기도 불쌍하지만 나쁜일도 있긴 하죠..
솔직히 이기적이기도 하죠 부모 다 잃고 친구도 가족한테도 다 버림받았지만 다른 용사들은 무슨 죄로 죽는지 다 나오는거 보면 주인공이 제일 불쌍한건 아니군아라는게 느껴짐 가면 갈수록 그냥 쓰레기가 되어가는게..
@@SeLemoni이게 회귀땜에 가불기인게 다시 착해져도 봤고 자살도 하고 학살을 멈추는 시간은 많은데 그걸 다 다시 회귀해서 없는 경우로 만들어버리는지라;;
@@user-tt8ml2pk5w 그니까 저 대댓은 그 회귀 때문에 검의 용사가 아무리 착한일하고 노력해봤자 다 없던일이 된다는 얘기임
----------------스포----------------
웹툰상으로도 나왔지만 처음에는 검의 용사 착한편이었음 회귀의 용사가 마왕이 아니면 자신은 무한으로 회귀해서 죽지도 못하고 살아가야 한다는걸 깨닫고 자신을 죽여줄 마왕을 만들기 위해서 몇백만번인가 몇천만번인가 회귀하면서 바꿔놓은거
1화랑 2화랑 갭ㅈㄴ크고
양산형발암물이라 생각하고 초반하차하는사람들 존나많은데
이성준에피소드아니면 하다못해 개조까지라도 보고 정하는거 추천드림.
절대양산형물아님
와 이거보고 정주행시작했는60화가 넘었는데 아직도 이장면까지 못옴 처음에는 이부분이 궁금했는데 보다보니까 그냥 스토리가 미쳤음 온갖 용사물의 클리셰를 가진 용사들이 다 나오는데 용사들 하나하나 백업스토리까지 나오면서 반전도 오지고 캬.
와ㅜㅜ이거 뭉클해서 당장쿠키구워봐야겠네요
진짜 1화가 레전드 저거 1화만 있을 때 한 번 보고 계속 생각나서 다음 화 나올 때 까지 4~5번은 본 듯
처음 몇화보고 욕겁나하고 하차했는데 친구가 조금만더 봐라라고해서 보다가 울었죠 용사하나하나 서사가 진짜 대단하죠 감동적이고 화도나고
보면서 선과 악 구분이 불가능한...
진짜 웹툰 보면서 처음으로 임도훈 에피소드 전체 소장함 임도훈 에피 뿐만 아니라 다른 에피도 감동 연출 낭만 다 ㄹㅈㄷ임
숏츠 짧게 보고 가슴아프고 가혹해서 눈물만 펑펑 쏟는 중이라... 나는 못보겠다..
용사가 돌아왔다만큼 띵작이없음 얼마나 띵작이냐면 너무 몰입되서 불쾌감이 들어 보고싶어도 볼수가없을정도.. 무슨 느낌이냐면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성과 작화인데 너무 몰입감이 쎄서 후유증도 여운도 길고 강하게 남는다는게 유일한 단점임..그래서 한번보면 분노나 슬픔이 계속 남아 보고싶어도 볼수가없음..매화 용사들 스토리 나오면 볼때마다 누굴 향한 원망이나 탓도 할수가없는게 모두가 피해자임 ㅋㅋ..세계가 억까하는데 정작 모두가 고통받음..ㅜㅜ
처음에 용사가 돌아왔다 평점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지금은 스토리에 감탄했다.
주인공은 행복이란걸 누릴수가 없네
진짜 용사가 돌아왔다의 에피소드 중 영화 황산벌에 나온 대사 하나로 끝난 용사 *"꽃은 가장 화려할때 지는기야!"* 가장 초라한듯 보이지만 가장 화려하게 끝을 맞이한 용사
ㅜㅜ 작가가 마왕이야 !!!
진짜 많이 울엇던 용사님 ㅠㅠ
이때 절말 눈물이 났다 감동의 용사다 ㅜㅡㅜ
"무겁나?세월의 무게가!"
세월의용사는 너무 가슴을 쥐어짜면서 눈물을 흐르게 만들었고, 용자는 소년의 가슴을 불태워서 눈물만 남게 만들었다.
보고싶은데 몰아서 본다... 볼때마나 하도 울어서ㅜㅜ
스토리가 무게감있고 개인적으로 갓작이라 생각하는데 그냥 내용이 너무 슬프고 절망적이라 하차함... 나의 나약한 정신으로는 버텨내지 못햄...ㅠ 다들 끝에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설정부터가 먹먹하네...극한의 희생을 담보로 한 용사일대기라니...
ㅜㅜ도훈이ㅜㅜ
저도 용사가돌아왔다중에
도훈이편에서 펑펑울었어요ㅜㅜ
진짜 슬픔 ㅠㅠ
진짜 스토리 지림
진짜 맨오브라만차 돈키호테가 생각나게하는... 이룰 수 없는 꿈 홍광호 꺼 들어보세요 진짜 눈물납니다 ㅠㅠ
✅ 작품 이름 :
👇 작품 정보 : 네이버웹툰, 매주 화요일 연재
[정보] 세월의 무게는 1만4592t 이다. 🎗
응?? 맞음???
소개글 보고 흥미돋아서 봤는데 용사놈 늙지도 않고 지구돌아와서 깽판 놓는데....????
동영상의 소개는 두번째 용사임???
@@user-rp3jt2ki2i 용사가 괴이이잉장히 많이 나옵니다! 제가 소개드린 용사는 89화부터 등장하는 세월의 용사입니다!
@@toonjob 솔직히 말해서 재미없음.
케릭터 작화는 그닥인데 만화니까 그럭저럭 못볼만한 그림체는 아님.
연출 작화는 볼만함 괜찮음.
근데 스토리랑 개연성이 너무 수준낮음.
등장인물의 지능수준도 다 낮음
만화니까 어느정도 감안하고 대충 보는 편인데 너무 상식 이하의 상황과 결론이 나오니 볼때마다 응? 하는 부분이 늘어남.
이런 웹툰 리뷰 유튜브에서 추천받아 본거 몇개 있는데 이번건 좀...
@@user-rp3jt2ki2i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