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제일 믿어주고 도와줬겠지.. 아이키는 자아 실현이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만약 남편이 가정주부로 아기 키우길 원했으면 이런 영상도 못 보겠죠 여자들이 젊을 때 애 낳는 게 좋은 지 몰라서 안 낳는 게 아님ㅋㅋㅋㅋㅋ4년제 나와서 하고 싶은 거 살고 싶은 인생 그걸 아기랑 바꾸는 거지 근데 그걸 아이키 남편같은 사람을 만나면 20살에도 용기 내서 낳는 거고. 좀만 서로 달래주면 쉬울텐데 요즘 보면 남녀 다 날이 서 있고 욕심이 과한 듯
이 댓글이 진짜 맞는 말 같아여 전 25살여자고 내년에 졸업하는데, 한국은 취업이든 결혼이든 나이강박이 넘 심해서 정병 걸리기 딱 좋은 조건같은,, 하고싶은 거랑 이루고 싶은게 아직 넘 많은데(워홀이든 유학등등등) 사회가 정해놓은? 그런 기준들이 숨막히게 느껴져요 😢 아이키님같이 이른 나이에 꿈도 이루고 서로 서포트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인거 같아여 진짜 대단하신분..
남편탓 개소리 ㄴㄴ 그럼 후진국에선 남편들이 제일 믿고 도와줘서 애를 일찍낳는거임?? ㅋㅋ 걍 여자들이 공주대접받고 결혼할라니까 늦어지는거임ㅋㅋ 이 세상에 이런 여자민국 유토피아는 없음. 여자는 살기 좋을수록 결혼,출산이 늦어지는거임 뭐 기사나 논문이라도 찾아서 보여줘?? ㅋㅋ
다른 얘기지만 아이 낳을거면 1살이라도 어릴때 낳으세요 제가 32살에 첫째 낳고 39살인 올해 1월 첫날 둘째를 낳았는데 노산이 아니었던 첫째때는 조리원에서 맛사지도 안 받았고, 산후도우미도 안 썼는데 애 보는 육아스킬이 없어서 무작정 애기 안아 재우느라 나도 앉아서 졸고 진짜 몸이 혹사당했는데도 쌩쌩했어요 이번에 7년만에 애 낳는거고 노산이라 마지막 산후조리 잘 해야지 하고 조리원에서 매일 맛사지 받고 집 와서도 산후도우미 쓰고, 몸에 좋다는거 다 먹고, 애 울음소리에 익숙해져서 애가 안아달라 울어도 잘 안 안아줬더니 애가 누워서 스스로 잠드는 애가 되어서 애 150일 넘은 지금까지 아기띠를 10번도 안 해봤어요. 그정도로 몸 아꼈는데 지금 골병나서 식욕 사라져서 살이 5킬로가 빠지고, 초1인 첫째 하교도 제대로 못시켜주고 엄마노릇 하기가 힘들정도로 몸이 아파요 둘째 임신전에 앓았던 갑상선 항진증도 다시 왔어요 40넘어 첫 애 낳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는게 몸 아끼는겁니다ㅠ 그렇다고 미성년자때 애 낳으라는건 아닙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보기에 한국 이게 제일 신기함… 맨날 저출산이다 인구가 준다 문제다 하는데 또 10-20 대에 아이 가지면 무슨 준비도 안된 애기가 애을 갖냐함.. 미국한인 제외 10-20 에 준비 안된 상태에 , 결혼 안한 상태로 아이 갖는 사람들 정말 많음.. 오히려 일찍 시작해서 30 전에 3명씩 나음.. 미국도 애 키우기 진짜 비싸고 학력 단절로 최저인금으로 겨우겨우 키움. 그래도 행복해함. 한국에 저출산은 “ 꼭 어는 나이엔 이것이것을 해야 한다” 도 기여 한다고 봄.
출산과 양육이 군복무랑은 또 다른 거 같음. 군복무도 2년 시간 허송(?)하는 부분때문에 가야하는 시기를 잘 골라야 하는데 대부분 보면 젊을 때 다녀오잖아. 뭔가 매도 먼저 맞는다고 해야하나, 그런 심리땜에. 근데 출산과 양육은 군대처럼 정해진 기간이 있는게 아니라서 경력 단절이 되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걸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다보니 여자들도 학습이 되는거지. 아, 젊을 때 애를 낳으면 저런 불이익이 있구나... 뭐 그런. 시기가 언제든 군복무를 가는 군인들이 멋있듯이 나이가 몇살이 됐든 사회적 불이익을 감안하고 애를 낳아 기르는 여자들도 존중받아 마땅함.
건강하고 체력이 좋을 때 낳는게 가장 좋죠.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원래 출산은 사회적 단절이 가장 스트레스고 이것 때문에 산후우울증이 많이 오는데 아이키님 본인도 '내가 이 나이에 집에서 뭘 하고 있나.'가 아니라 '난 특별하다.'할 정도로 자존감이 높고,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운 다음에는 남편분이 지지해줘서 해피엔딩이었던듯.
놀랍게도 20살부터 아이를 낳는게 좋긴해요. 우리나라 사회는 집안일하고 아이를 양육하는게 구시대적이라 생각해서 여성들이 사회에서 힘든 경쟁을 하고 커리어를 쌓아가며 살아가죠. 그게 깨어있는 신여성같고 멋있으니까요. 생물학적 진리를 거스르다보니 사회에 부작용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댓글을 보면 결혼하면 ~가 손해고 독박육아, 육아퇴근이란 표현을 보자니 안타깝더라구요. 부부가 사랑해서 가정을 이루고 분신을 만들었는데 본인의 노고와 손익을 따지고 앉아있으니,,
와 언니.. 나랑 진짜 비슷하다. 어쩐지 보자마자부터 내 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 난 만으로 스물에 큰애 낳았던 거 같은데, 내 스스로가 특별하고 장하다 생각했었음! 사회적 인식상 어려보이는데 애기 데리고 다니면, 십중팔구가 묻지도 않고 과속한 거라고 확신하고 말하던데ㅋ 난 아니니까 굳이 해명할 이유도 없고 그냥 속으로 웃음 ㅋ 어려서 애기 낳고 지금 둘 키우는데 만 서른에 큰애 초3이라 솔직히 너무 좋음. 체력도 애 키우기 좋은 나이었고, 어리니까 정신적인 에너지도 많고 여러모로 좋았음. 딸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게 로망이었는데 실현되는 중이라 뿌듯! 어려서부터 딸 둘 낳아 행복하게 사는 게 목표 중 하나였는데 이룰 수 있게 돼서 기쁘구❤ 한 가지 단점이라면 엄마들 무리에 끼기 어려움. 다들 나보다 10살 이상 많으신 분들이 과반수여서 애기 이야기 외에는 대화 코드가 잘 안 맞더라ㅠ..
내 친구도 대학때 첫애낳았는데 얼마전 군대감 연년생 둘째, 37에 낳은 늦둥이(?) 하나ㅋㅋ 41인데 난 초6,중2 근데 내 친구가 확실히 어릴때 낳아서 그런지 빨리 회복하고 얼굴 몸이 안늙음..나보다 더 늦게 낳은 애들은 더 빨리 늙음 노화랑 육아기랑 겹치다보니 체력이 2중으로 소모 되서 그런가
근데 이건 단순히 남과 비교하는 게 아니라 좀 다르게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20대에 애 낳는 장점을 누가 모르나요? 다들 알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못하는거잖아요. 그러다 보니 애 없는 편이 내 인생에 낫겠다 싶어 마는 거고.. 당장 영상에서도 경력단절 얘기하는데 아이키가 특이하게 애낳고 승승장구한 케이스고 대다수는 애낳고 주부행이에요… 인구 90%가 대학을 가는데 이만큼 배워서 누가 집에서 애나 보고 싶겠습니까. 시애미짓이라기 보다는, 장점을 피력해봐야 남들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만이고 자랑질같이 느껴졌기에 사람들이 질타하는 거겠죠. 하고싶어도 못 하는 사람 앞에서 ‘20대에 애기 낳으세요❤’ 하는데 얼마나 좋게 들리겠습니까.. + 요즘 20대 남여 할 것 없이 인스턴트 노출로 난임 엄청 많아요. 그런 사회적 상황에서 아니꼽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싶습니다.
![24살 싱글대디, 제가 입대하면 아이를 양육할 보호자가 없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124 방송](http://i.ytimg.com/vi/6kGadgPaT4Q/mqdefault.jpg)
![24살 싱글대디, 제가 입대하면 아이를 양육할 보호자가 없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124 방송](/img/tr.png)
![[ENG] 내 혈육이 제일 잘생겼다, 예쁘다? 연애남매즈의 선택은…🤔｜#아이컨택 #제작지원](http://i.ytimg.com/vi/AXrQnKg2hqw/mqdefault.jpg)
✅해당 영상은 ‘스튜디오 수제’ 유튜브 채널에서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침먹고가2 EP.14 아이키 연우 편)
😀모든 영상은 풀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첫아이를 29살에 낳았는데
산후에 조심했는데도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골반뼈랑 허리가 너무 아팠음. 그게 회복되기까지 오래 걸렸는데 아이키는 나이가 어린 것도 원래 몸을 잘 썼다는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산후에 댄서 활동을 활발히 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것 같음
나이가 어떻든간에 본인과 배우자가 모두 준비가 되고 안정적인 가정이었기에 일찍 아이를 가진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은거지...어린나이부터 벌써 자식을 가질만큼의 성숙함을 가졌다는거고..대단한 사람인거지 뭐 애기 이뽀...
좋은 배우자 만난것도 있을듯. 남편이 정말 좋은 사람이면 그사람 같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마음이 아주 강력하고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구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인생에 행복을 깃들게 하는듯. 진짜 멋있
밥을 안 드셨나봐요 최근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앞치마는 장성규가하고있는데 아이키가 차려준 밥상같음ㅋㅋㅋㅋ
남편이 제일 믿어주고 도와줬겠지.. 아이키는 자아 실현이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만약 남편이 가정주부로 아기 키우길 원했으면 이런 영상도 못 보겠죠
여자들이 젊을 때 애 낳는 게 좋은 지 몰라서 안 낳는 게 아님ㅋㅋㅋㅋㅋ4년제 나와서 하고 싶은 거 살고 싶은 인생 그걸 아기랑 바꾸는 거지 근데 그걸 아이키 남편같은 사람을 만나면 20살에도 용기 내서 낳는 거고. 좀만 서로 달래주면 쉬울텐데 요즘 보면 남녀 다 날이 서 있고 욕심이 과한 듯
이 댓글이 진짜 맞는 말 같아여
전 25살여자고 내년에 졸업하는데,
한국은 취업이든 결혼이든 나이강박이 넘 심해서 정병 걸리기 딱 좋은 조건같은,, 하고싶은 거랑 이루고 싶은게 아직 넘 많은데(워홀이든 유학등등등) 사회가 정해놓은? 그런 기준들이 숨막히게 느껴져요 😢 아이키님같이 이른 나이에 꿈도 이루고 서로 서포트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인거 같아여 진짜 대단하신분..
지들 즐기고 싶은 거 즐기다가 돈 잘 버는 호구 물고 싶은 걸 경력이니 뭐니ㅋㅋㅋㅋ 누가 보면 한국 여자들 능력이 대단한 줄 알겠소~ㅋㅋ
남편탓 개소리 ㄴㄴ 그럼 후진국에선 남편들이 제일 믿고 도와줘서 애를 일찍낳는거임?? ㅋㅋ
걍 여자들이 공주대접받고 결혼할라니까 늦어지는거임ㅋㅋ 이 세상에 이런 여자민국 유토피아는 없음. 여자는 살기 좋을수록 결혼,출산이 늦어지는거임 뭐 기사나 논문이라도 찾아서 보여줘?? ㅋㅋ
아이키같은 좋은 여자여야 그 옆에 좋은 남자가 같이있는거ㅇㅇ 결국엔 여자 본인 스스로 긍정적이고 유능한 사람이어야함. 그게 안되는 여자애들이나 남자탓하지
글쎄요 아이키가 대단한거지 저런남편 만난다구 24세에 용기내서 애기낳는사람 드묾
차려준사람이 더 먹어서 틀을 깨는 성규형
남편분이 아이키님을 믿어주고 현실적으로 댄서를 계속 하는게 가능하게끔 협력해줘서 가능했던 것ㅇㅇ
솔직히 자기가 행복하면되는거고 자기주관이있으면 됨. 다들 그걸못해서그렇지
나도 24살에 지금큰아이 낳았는데 ㅋㅋ
그게 벌써 큰아이가 17살이네요^^
우리 와이프가 23살에 큰애 낳았음
몸 많이 망가졌음
나이에 관계없이 출산은 몸이 망가진다
학력,직장 등 다른거 전부 차치하더라도 일단 몸이 많이 바뀐다. 안 좋은쪽으로..
그건 남편이 함께 짊어질수도 없고, 도와줄수도 없고 오롯이 여자가 혼자 안고가야한다
배우자가 워낙 능력자분
애기 빨리 낳아서 회복 체력이 되어서 이득적인 면도 있지 않을까? 책임감도 강해지고 동기부여도 생기고
아이키...잘 풀려서 좋아보이는거다.
90년대 후반에 학교 다녔는데
28살 여교사
33살 남교사
노총각이라고 놀리던 애들
생각나네 진짜 라떼는 그랬음
요즘은 여자들도 서른은 일단 넘기고
서른 중반은 되어야 결혼을 하니...
예비 고딩엄빠들한테 교육자료로 써야함
일찍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가지려면 그만큼 남들보다 훨씬 앞서서 홀로서기를 해내야 한다는거.. 진짜 대단함
24살에 아이를 낳았다는건 주변 환경이 여유가 있었다는것.
여유가 있을 수 있지만 서로 좋으면 단칸방인들?
자기살길은 스스로 찾는거지
아이키가 복이 있는거임
모든 여성들이 안정감과 믿음이 있으면
당연히 빨리 낳지
그게 없으니 문제인거지
아이키는 진짜 남자가 봐도 너무너무 멋있음
23살인데 이제 대학4학년 취준하고 있다,, 아직 직장도 없고 백수될까봐 무서운데 24살 애엄마라니 ㅠ 마냥 신기함
사실 과학적으로는 20대때 낳는게 산모건강에 제일 좋지않나?? 사회적으로 그럴 수 없으니까 결혼 미뤄지고 출산도 미뤄지는거지...
말없이 묵묵히 먹은 게 무슨 심리인지 알 것 같다 ㅋㅋ
너무나도 건전한 사회적 반항
24살에 경력 인정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요. 주변사람들 말 가려듣는게 또 다른 지혜입니다. 아이키님은 좋은 인상이 살아온걸 대변해 주는 듯 합니다. 40대 부터 성질대로 인상이 만들어짐
질문 던지고 밥 먹기 스킬 ㅋㅋ
저렇게 얘기하면 아이가 얼마나 행복할까
진짜 사회적 귀감이다. 너무 멋있어. 정신이 너무 건강해
다른 얘기지만
아이 낳을거면 1살이라도 어릴때 낳으세요
제가 32살에 첫째 낳고
39살인 올해 1월 첫날 둘째를 낳았는데
노산이 아니었던 첫째때는 조리원에서 맛사지도 안 받았고, 산후도우미도 안 썼는데 애 보는 육아스킬이 없어서 무작정 애기 안아 재우느라 나도 앉아서 졸고 진짜 몸이 혹사당했는데도 쌩쌩했어요
이번에 7년만에 애 낳는거고 노산이라 마지막 산후조리 잘 해야지 하고 조리원에서 매일 맛사지 받고 집 와서도 산후도우미 쓰고, 몸에 좋다는거 다 먹고, 애 울음소리에 익숙해져서 애가 안아달라 울어도 잘 안 안아줬더니 애가 누워서 스스로 잠드는 애가 되어서 애 150일 넘은 지금까지 아기띠를 10번도 안 해봤어요. 그정도로 몸 아꼈는데 지금 골병나서 식욕 사라져서 살이 5킬로가 빠지고, 초1인 첫째 하교도 제대로 못시켜주고 엄마노릇 하기가 힘들정도로 몸이 아파요
둘째 임신전에 앓았던 갑상선 항진증도 다시 왔어요
40넘어 첫 애 낳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는게 몸 아끼는겁니다ㅠ
그렇다고 미성년자때 애 낳으라는건 아닙니다
가족이나 부모 누구 한사람 이라도 응원이나 작은도움이 얼마나 살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특히 부모의 격려와 도움
큰돈 주는것이 아니더라도
대단하지...근데 그정도의 남자를 만났기에 가능한거.여자는 단순함. 진짜 진심인 사랑이면 여자들은 강해진다
저 성격에 저런 배우자와 저정도 살림으로 결혼하고 임신출산육아 다 무난하고 건강도 하니까 산후우울증이 올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좋은데 사실 대부분 20대는 남자든여자든 시작부터 안되기때문에.. 이건 특별한경우입니다. 😅
애 낳을거면 빨리 낳는게 좋음......
솔직히 한 인간으로선 얻는것보다 잃는게 넘 많음 너무 어린나이에 애낳는건
얻는게 있음 잃는게 있고
잃는게 있음 얻는게 있는거라 봄
미국에서 살면서 보기에 한국 이게 제일 신기함… 맨날 저출산이다 인구가 준다 문제다 하는데 또 10-20 대에 아이 가지면 무슨 준비도 안된 애기가 애을 갖냐함.. 미국한인 제외 10-20 에 준비 안된 상태에 , 결혼 안한 상태로 아이 갖는 사람들 정말 많음.. 오히려 일찍 시작해서 30 전에 3명씩 나음.. 미국도 애 키우기 진짜 비싸고 학력 단절로 최저인금으로 겨우겨우 키움. 그래도 행복해함. 한국에 저출산은 “ 꼭 어는 나이엔 이것이것을 해야 한다” 도 기여 한다고 봄.
22에 낳아서 아들이 26 ^^ 친구같음
결혼하고 애낳는게 사회적 틀대로 따라가는거 같은데.
참 유니크하다
자존감이 높구나~멋있네요~~
사실 경력단절보단 친구들과 못논다 여행못간다 소외감든다 이런걸 극복못함이 큼,, 20중반부터는 배우자랑도 다 할 수 있는 추억들뿐 지나서 아쉬운거 없음.. 그걸 무탈하게 적응하는게 어른이되는 마지막 숙제..
경력단절도 커요 이건주변에 애낳은 사람들 있으면공감될거임. 공무원전문직이런거 아닌이상
마인드가 너무 멋있다
특이케이스임.
아이키가 정말 똑똑한게 어려서 빨리 애낳고, 젊으니까 빨리 복귀도 하고.
어른이네
일찍 아기 낳으신 분들이 위너임.. 아기도 건강하고 산모도 회복 빠르고 엄마랑 애기랑 나이차도 별로 안나서 더 오래 같이 있을수 있고 빨리 키워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사회로 다시 돌아갈수 있음...
정말 특별하고 예쁜 마음이시다❤
출산과 양육이 군복무랑은 또 다른 거 같음. 군복무도 2년 시간 허송(?)하는 부분때문에 가야하는 시기를 잘 골라야 하는데 대부분 보면 젊을 때 다녀오잖아. 뭔가 매도 먼저 맞는다고 해야하나, 그런 심리땜에. 근데 출산과 양육은 군대처럼 정해진 기간이 있는게 아니라서 경력 단절이 되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걸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다보니 여자들도 학습이 되는거지. 아, 젊을 때 애를 낳으면 저런 불이익이 있구나... 뭐 그런. 시기가 언제든 군복무를 가는 군인들이 멋있듯이 나이가 몇살이 됐든 사회적 불이익을 감안하고 애를 낳아 기르는 여자들도 존중받아 마땅함.
군대도 어릴때가도 경력단절생겨요;😢
그만큼 정말 단단하니까 지금 더 꽃피우고 있는거임
좋은 남편을 만났다는건 본인도 좋은 사람일테고 본인 재능이 크게 있고 그 분야에서 만개할수 있도록 노력했고 약간의 타이밍과 운
부럽고 대단함
26살에 첫애 낳았는데 마흔 넘어가니 사람들이 부러워 함 또래들은 주말에 애들데리고 어디 다니기 바쁨..우리부부는 취미 생활하고 데이트함..첫애 고딩 둘째 중딩임..큰애 학교학부모중에 가장 나이어림..
근데 1n년 전엔... 꽤나 있었을법한디
건강하고 체력이 좋을 때 낳는게 가장 좋죠.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원래 출산은 사회적 단절이 가장 스트레스고 이것 때문에 산후우울증이 많이 오는데 아이키님 본인도 '내가 이 나이에 집에서 뭘 하고 있나.'가 아니라 '난 특별하다.'할 정도로 자존감이 높고,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운 다음에는 남편분이 지지해줘서 해피엔딩이었던듯.
우리형수 24에 낳기시작해서
아들만 셋 지금 그애들이성인둘
막둥이 중3 키들이 177이상 셋다
셋이여 같이 다니는것보면 보기좋더라 인생 남는것 그것은 가족인거 같더라
그 사회적 틀에맞춰서 조건맞춰서 결혼하고 이혼하는것보다 낫지 근데 그 나이면 사람보는 눈이 없을때라 솔직히 복불복인데 다행히 좋은남편을 만났네
놀랍게도 20살부터 아이를 낳는게 좋긴해요.
우리나라 사회는 집안일하고 아이를 양육하는게 구시대적이라 생각해서 여성들이 사회에서 힘든 경쟁을 하고 커리어를 쌓아가며 살아가죠. 그게 깨어있는 신여성같고 멋있으니까요.
생물학적 진리를 거스르다보니 사회에 부작용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댓글을 보면 결혼하면 ~가 손해고 독박육아, 육아퇴근이란 표현을 보자니 안타깝더라구요. 부부가 사랑해서 가정을 이루고 분신을 만들었는데 본인의 노고와 손익을 따지고 앉아있으니,,
잘 하셨어요 아이키님😂 부럽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샬롬!!!
남편분이 되게 안정감있고 지지적인 거 같더라 부럽
저런 바람직한 청개구리 심보라니..
우리 부모님들도 다 저렇게 했는데 어쩌다 요지경이 됐..
나도 이부분이 너무 궁금했는데...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았는데 댄서로서 괜찮은가...그러시구나 멋지다❤
저 형은 락을 해야했어
나이 먹고 애 낳았더니 저는 너무 힘들어요.
온 관절이 너무 아프고요.
놀아줘야 하는데 체력은 안 따라주네요. ㅠ
제 언니도 아이키처럼 24에 아이 낳았는데
중2랍니다. 진짜 부러워요. 😢
근데 저건 아이키남편이 좋은 사람이라 저런결말이 가능했던거. 아이키는 자아실현욕구가 강한분이라. 저는 전남친이 결혼하자고 졸랐는데 애초등학교들어가기전까지 전업주부로 애만보면서 희생해주길 바라니 정이 팍떨어지더라고요..전문직아닌이상 1-2년 단절만으로도 커리어가 타격가는데 7년동안 쉬라는건 여자보고 일방적으로 희생하라는소린데..결국 그남자버리고 30대되어서 육아휴직써주고 외조해주는 남자랑 결혼해서 만족...남자가 육아휴직쓰기쉽지않은데 너무 감사하죠. 몇살이든 남자상태가 중요함
너무 건강한 아이키❤ 진짜 건강한 정신이 너무 부럽다 ㅠ
저게 신체적으로 맞긴한데 요샌 돈도 돈이지만 그냥 놀기좋아서 안하지
애기를 젊을 때 나은 사람이 승자임. 유전자 적으로나 미래적으로 나
낳은
요즘은 너무 늦게 낳아...
나는 28살1월에 낳았는데 내 친구들보니 제일 작은 차이가 10년이더라;;;
와 결혼을 한줄도, 심지어 애를 낳았다는것도 몰랐다. 그리고 20대 중후반인줄
정말로 도움되어요!! 유튜브에서 수많은 영상 봤지만 편집도 너무 좋고 이렇게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구독하고 잘 챙겨볼게요!
뜬금없지만 아이키 헤어 스타일 되게 이쁘네!?
한식을 좋아하는 성규 😂😂😂
100세시대이지만 결혼 출산은 시기가 일이야 정해져 있으니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게 있으니 하는 게 좋을듯 일이야 재능있음 나이가 어쨧든 가능하니까 결혼 출산운 일단 40살 이는 남녀 모두 거의 불가
이런 반항은 사회가 환영할것 같은데ㅋㅋㅋ
남편과 합의해서 젊을때 애 낳아서 잘키우기ㅋㅋㅋ
24살이면 생물학적이나 사회적으로나
너무 건강한 생각아닌가.
애 학교라도 보내고 경력출발해도 30인데
늦다고도 못하고.
물론 몸쓰는 직업이라 경우가 다르긴하지만~
24살이라서 애낳고 난 뒤에 컨디션이 34살이랑은
확 다르다고는 하더라구요^^;;;
저 나이에 낳는게 신체적으로는 제일 정상이지
2차성징 시작될 때쯤부터는 성교육 제대로 해서 미래에 대한 생각을 미리 할 수 있도록 해야 돼 태어나고 성장하고 이성을 만나고 자손을 낳고 키우는 게 모든 생물의 사이클인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미시적으로 가르쳐야 됨
멋지다
뿌듯한 반항의 아이콘이 되신듯 ㅎㅎ
와 언니.. 나랑 진짜 비슷하다. 어쩐지 보자마자부터 내 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 난 만으로 스물에 큰애 낳았던 거 같은데, 내 스스로가 특별하고 장하다 생각했었음! 사회적 인식상 어려보이는데 애기 데리고 다니면, 십중팔구가 묻지도 않고 과속한 거라고 확신하고 말하던데ㅋ 난 아니니까 굳이 해명할 이유도 없고 그냥 속으로 웃음 ㅋ 어려서 애기 낳고 지금 둘 키우는데 만 서른에 큰애 초3이라 솔직히 너무 좋음. 체력도 애 키우기 좋은 나이었고, 어리니까 정신적인 에너지도 많고 여러모로 좋았음. 딸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게 로망이었는데 실현되는 중이라 뿌듯! 어려서부터 딸 둘 낳아 행복하게 사는 게 목표 중 하나였는데 이룰 수 있게 돼서 기쁘구❤ 한 가지 단점이라면 엄마들 무리에 끼기 어려움. 다들 나보다 10살 이상 많으신 분들이 과반수여서 애기 이야기 외에는 대화 코드가 잘 안 맞더라ㅠ..
아 진짜 마인드 넘 건강하다!! 그래서 춤에도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가 뿜뿜하다보다
20대 보내기 전에 애둘 가진 아빠로써 공감.
진짜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서 애 낳을거면 빨리 결혼해서 젊을때 일찍 낳는게 최고죠! 저도 26에 낳았는데 나이 40인데 첫째가 곧 고등학교 가요. 남편을 더 빨리 만나 결혼했으면 좋았겠다 싶기도 해요 ㅎㅎ
빨리 키우고 40대중반부터 노는게 승자임.
50이 넘어서까지 아이들 라이딩하고 아이들 입시때문에 여행도 못가고 갱년기 사춘기 섞여서 난리난리..
31세 이후는 다 노산임
아이키가 사실 정상임
사실은 20대에 애 낳는게 제일 좋은거임.
나도 22살에 결혼했을 때 다들 사고친 줄 알았지...ㅋㅋㅋ 28살인 지금에야 아들낳고 사는데 아직까지도 주변에 결혼사람은 손에 꼽고 애 낳은 사람은 나밖에 없음.. 😂
35살까지 님이 유일할거라 예상함
결혼이 맞다틀리다 단정할수없는데
할거라고 정했으면 반드시 빨리해야함
ㅈㄴ 유리한선택이었음
내 친구도 대학때 첫애낳았는데 얼마전 군대감 연년생 둘째, 37에 낳은 늦둥이(?) 하나ㅋㅋ 41인데 난 초6,중2 근데 내 친구가 확실히 어릴때 낳아서 그런지 빨리 회복하고 얼굴 몸이 안늙음..나보다 더 늦게 낳은 애들은 더 빨리 늙음 노화랑 육아기랑 겹치다보니 체력이 2중으로 소모 되서 그런가
끼리끼리 만난다더니..... 끼리끼리 만났네요 좋은 쪽으로.... 역시 서로 사람보는 눈이 있으면 결혼생활이던 연애던 행복할수 밖에 없는듯
23살 만21살에 낳았는데 지금 아이가 19살 만 17살 저는 마흔이 안되었네요
요즘 시대에는 24살에 애기를 낳아야 합니다.
아이키같은 여자이기에 믿을수있었던것.
믿음이 안가니 서포트를 해줄가치가 없는거임.
대단하시네요
진심 산부인과에 40대 산모들도 많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낳을거면 빨리 낳는게 이득이다
요즘 시대에 24세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게 성년인데 마치 10대 똑같다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29세 결혼도 1~2년후에 하라고하는 시대이죠.
애 엄마였구나.. 처음 알았네.
근데 버추얼아이돌 춤추는건
노래부르시는분들이 직접 춤추시는건가요?
남이랑 비교하는 애들이 진짜 이상함... 최근에 20대 애낳는 장점 올린 유튜버한테 시애미짓 오지게 당하던데 진짜 역겹더라
근데 이건 단순히 남과 비교하는 게 아니라 좀 다르게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20대에 애 낳는 장점을 누가 모르나요? 다들 알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못하는거잖아요. 그러다 보니 애 없는 편이 내 인생에 낫겠다 싶어 마는 거고..
당장 영상에서도 경력단절 얘기하는데 아이키가 특이하게 애낳고 승승장구한 케이스고 대다수는 애낳고 주부행이에요… 인구 90%가 대학을 가는데 이만큼 배워서 누가 집에서 애나 보고 싶겠습니까.
시애미짓이라기 보다는, 장점을 피력해봐야 남들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만이고 자랑질같이 느껴졌기에 사람들이 질타하는 거겠죠. 하고싶어도 못 하는 사람 앞에서 ‘20대에 애기 낳으세요❤’ 하는데 얼마나 좋게 들리겠습니까..
+ 요즘 20대 남여 할 것 없이 인스턴트 노출로 난임 엄청 많아요. 그런 사회적 상황에서 아니꼽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싶습니다.
빨리 낳으면 여자인생에 99%확률로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