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해스님 공부의길, 종비생 [선림산책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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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10. 2018
  •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영어공부를 위해 성경서를 공부하다가 기독교에 심취했던 현해스님. 한국전쟁 직후 미국에서 구호품이 답지하던 시절, 교회 확장을 위해 구호품을 내다파는 모습을 보고 청년들과 함께 교회에 맞서며 기독교에 대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종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무렵, 나이든 목사님과 인연을 맺게됐는데 그 목사님께서 오대산 월정사에 가면 도인이 있다고 말씀하셔서 그길로 도인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스님과 만화스님 아래에서 불교수행자로 다시 태어나게 됐습니다. 어느날, 아무리 좋은 부처님 말씀도 말이 통하지 않으면 소용없음을 깨닫고, 현대학문을 공부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다니며 일본으로 유학을 가고, 법화경을 연구하고 강의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데 힘써온 현해스님의 일생을 함께 들어봅시다.
    #선림산책 #큰스님을만나다 #현해스님 #불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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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31

  • @user-gf1lx9rm7y
    @user-gf1lx9rm7y Před 4 lety +6

    마지막 말씀 "편안하게 죽어야 겠다" 는 그 말씀이 마음에 닿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

  • @soonheeshon7285
    @soonheeshon7285 Před 3 lety +2

    솔직하고 진실한 자비의 큰 말씀 사자후처럼
    메아리 쳐 울림이 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 @jennylee5193
    @jennylee5193 Před 4 lety +10

    스님감사합니다.
    제가 젊어서부터 부처님 말씀공부하고 싶었지만, 읽어도 이해되지 않았던 내용이었기에 미루다가 벌써 60이 다되었습니다.요즘 법사님들 법문에 평생목마름에 오아시스를 만난 기쁜인연입니다. 맞습니다.현대감각으로 경전알려주시는 모든 스님 감사드립니다.
    나무불나무법나무승()()()

  • @user-to5cm9gc5s
    @user-to5cm9gc5s Před 4 lety +11

    스님
    감사합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user-bg5ez9io2l
    @user-bg5ez9io2l Před 3 lety +2

    스님 감사드립니다 🙏🙏🙏

  • @user-so4ox6jt9d
    @user-so4ox6jt9d Před 4 lety +6

    어려웠던 불교 공부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kilsansa
    @kilsansa Před 3 lety +2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강녕하십시오, 스님()

  • @Inahwang
    @Inahwang Před 3 lety +2

    옛날 이야기 듣듯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내용도 너무 좋고요~ 정말 귀한 자료네요

  • @user-yo8br3nd5j
    @user-yo8br3nd5j Před 4 lety +5

    감사합니다()()()

  • @dde7609
    @dde7609 Před 4 lety +7

    훌륭하십니다.

  • @user-ns3io8mv3d
    @user-ns3io8mv3d Před 4 lety +6

    스님.
    덕분에감사합니다.

  • @mikyoungjin5703
    @mikyoungjin5703 Před 4 lety +6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user-fq2ts2xc8s
    @user-fq2ts2xc8s Před 4 lety +5

    스님 감사합니다.

  • @lotus4405
    @lotus4405 Před 4 lety +8

    현해스님 감사합니다. 합장

  • @user-uj5xd5zf3c
    @user-uj5xd5zf3c Před rokem

    참으로 인간적이시면서 진솔하신
    스님이십니다🙏🙏🙏

  • @user-ip8jf9xi7f
    @user-ip8jf9xi7f Před 4 lety +4

    스님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user-jw7xy8wk3x
    @user-jw7xy8wk3x Před 4 lety +1

    스님존경합니다.
    제가보기에 법공은 얻고있으며, 구공을 얻으려 하고있음을 알수있는데, 한암스님이
    구공을 얻은분인데, 부디 도력을 얻기를축원합니다.

  • @user-iu6wk6kc3v
    @user-iu6wk6kc3v Před 4 lety +3

    이런 스님 요즘 있을까.귀한분이네
    개종을 목사가 주선 했네 오 주여.

  • @user-od8ho6ur9m
    @user-od8ho6ur9m Před 3 lety +2

    제 눈에는 스님이 도인이십니다.

  • @user-bm1og5pg3j
    @user-bm1og5pg3j Před 4 lety +3

    가까이 계시면 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kyungyoo9042
    @kyungyoo9042 Před 4 lety +5

    스님 존경합니다. 성불하소서.나무 관세음 보살

  • @Brownsmith_ooo
    @Brownsmith_ooo Před 4 lety +1

    나무관세음보살

  • @teasankim9715
    @teasankim9715 Před 4 lety +4

    저하늘에서 살던 사람들이 인생의옷을 입고 사는것

  • @hometry3065
    @hometry3065 Před 4 lety +2

    스님이 깨달음이 성경에 다 있어요. 그것이 요한복음서에...

    • @muujuu2507
      @muujuu2507 Před 4 lety +1

      대단들 하십니다. 그거 누구 종교에 똥칠하는 건지 아시는가요? 당연히 모르겠으니 이러고 있지요...

    • @user-md7ze7by4l
      @user-md7ze7by4l Před 3 lety

      @@muujuu2507 속이 시원해지고 뻥 뚤립니다

  • @janghoonlee1108
    @janghoonlee1108 Před 3 lety

    말씀하시는 톤이 석주스님하고 비슷합니다 삼청동 칠보사에서 뱁고 기십년이 지났습니다 합장

  • @user-rs5fr4qd5h
    @user-rs5fr4qd5h Před 4 lety +2

    그 어떤깨닮음도 사람의죄를씻을수는없읍니다 예수님의고난 을잊지마세요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버리고얻는깨달음은 헛됩니다

    • @user-jw7xy8wk3x
      @user-jw7xy8wk3x Před 4 lety

      성령을 접하시면 애기가 많이 다릅니다.
      성령의 불기운이 나오기 시작하면 죄가 없어지는지 안 없어지는지도 저절로 알아요.

  • @user-tg7uy4vb8d
    @user-tg7uy4vb8d Před 3 lety

    6조혜능대사가 부처되기 위해서 홍인대사를 찾아간 것 이 아마도 24살 인것 같습니다
    불교가 뭔지도 모르면서 어떤스님의 금강경의 사구게를 듣고 그 먼 거리를 찾아간 것 하고
    스님께서도 불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떤 목사님의 소개로 찾아간 스님의 그 연세도 같은 24세 였군요
    글자도 모르는 부엌떼기 혜능이지만 정규코스를 밟은 신수대사를 능가 하는 께달음
    하고 스님께서도 어느학교 교감선생의 한 행동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것을 계기로 큰 원을 세우신 점 들을 보면서
    뭔가 닮은데가 있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혜능도 홍인대사가 이 무지랭이야 방아나 찌어라 하면서 법문한번도 못듣고 내쫒겨서 8개월 동안 밥이나 하면서 지냈다지요
    스님께서도 나무하고 군불떼고 물 긷고 무섭게 야단만 맞고~
    우리같은 어리석은 중생들은 단박에 문을 걷어차고 나왔을겁니다 ㅎㅎ

  • @user-tu2yk5bt2l
    @user-tu2yk5bt2l Před rokem +1

    스님 어느종교에나 부정한 사람들은 다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돈 여자 권력 다툼으로 스님들이 크게 물의릂일으킨 적 있잖아요 저는 도대체 칠성여래 산신각 등 토속신앙 제석신앙으로 짬뽕으로 믿는 이런 종교는 뭔가 ? 아무런 생각도 없이 믿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