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컴프롬어웨이' - Me and the Sky COVER. 원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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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2. 08. 2024
  • 뮤지컬 발성전문 보컬레슨 Studio '소리공작소'
    뮤지컬 '정글라이프', '앤' 외 다수
    뮤지컬배우 원근영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 Me and the Sky
    레슨문의 : open.kakao.com...
    소리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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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프롬어웨이​ #​원근영 #MeandtheSky #comefromeaway #소리공작소
    영상제작
    양나꾼 @tinman_0129

Komentáře • 8

  • @sori0jackso
    @sori0jackso  Před 5 měsíci +5

    < Me and the Sky 가사 >
    너 참 이상하다 엄만 늘 말했지
    어릴 때 부터 난 내 꿈이 확실했으니
    공항에 첨가본 그날 저 하늘 높이 비행기 날아갈 때
    그때 여덟살 소녀는 꼭
    하늘을 날거라고 굳게 맹세했지
    다들 그랬지
    꼬마야 여자는 캡틴을 못 해
    근데 아빠는 말해 내 딸 넌 할 수 있어
    첫 훈련을 마치고 내렸을 때 말했지
    아빠 난 영원히 날고 싶어
    내 첫임무는 시신 운송해주기
    작은 비행기에 그 분과 단 둘이
    시간당 5달러 손님이 늘었어
    시신을 넘어서 난 조종실로 가야했어
    그 바퀴가 땅 위에서 살짝 발을 뗀 순간
    나는 다시 살아나
    어느새 나 내가 캡틴 어느새 하늘 위에
    철없던 꼬마가 해낸거야
    뒤에 승객분들도 불만없어
    어느새 커다란 비행길 내가
    모든게 변한거야
    어느새 닿을 수 있었어 내 하늘에
    American airlines 비행긴 너무 멋졌어
    지원했지 항공 기관사로
    옛날 그 캡틴들은 날 무시했어
    내게 여자가 왜 여기있어
    Hey 거기, Hey Baby, Hey!
    술이나 가져와봐
    그땐 승무원도 날 싫어했어 날 보며
    니가 우리보다 잘났니?
    난 내 길을 가고 옛날 어르신들 은퇴하고
    이젠 모두가 날 인정했어
    1986년 미국 항공사 첫 여성캡틴이 된거야
    어느새 나 내가 캡틴 날개를 활짝폈어
    날 비웃다 사라진 캡틴 아저씨들
    술 한잔 사드릴까
    어느새 커다란 비행길 내가
    모든게 변한거야
    어느새 닿을 수 있었어
    내 하늘에
    어느새 최초의 여성 비행팀
    전세계 뉴스가 떠들썩했었지
    모두 멈췄어
    너는 할 수 없다 안된다 넌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말들
    어느새 결혼을 하고 우리만의 지도에 핀을 꽂고
    어느새 엄마가 되고 다 커버린 모습에 놀라고
    엄마아빤 지금 어떤 맘일까
    하늘을 나는 법 이젠 내가
    저 남자들에게 가르쳐주잖아
    정말 먼 길을 왔구나
    어느새 파리에서 미국으로 대서양을 건너 날고있어
    그때 무전기에 들린 다급한 목소리
    8시 46분 테러가 났대
    근데 내가 가장 아끼는게 폭탄이 된거야
    어느새 난 이곳에
    내 모든게 멈췄어
    어느새 닿을 수 없어 난
    내 하늘을

  • @Haruxa
    @Haruxa Před 5 měsíci +5

    컴프롬 진짜 많이 봤는데 ㅠㅠ
    술 한잔 사드릴까…웃는 거..
    표현력 미쳤어요🫢
    정말 미앤더스카이 커버 중에
    젤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coejinsig89
    @coejinsig89 Před měsícem +1

    너무잘하십니다 ㅡ👍👍👍👍

  • @sddu4643
    @sddu4643 Před 5 měsíci +2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보다가 미모에 홀려서 노래를 못들었어요 ㅠ
    무한반복 ..

  • @binsul-coversong9847
    @binsul-coversong9847 Před 5 měsíci +2

    역시는 역시네요 팬이에요ㅠㅠ

  • @dy__l
    @dy__l Před 5 měsíci +7

    이 분 영어이름 조지 부시라면서요? 제 마음 조지고, 부시니까.

  • @user-zv2qi8ev8k
    @user-zv2qi8ev8k Před 5 měsíci +3

    아 미쳤다..

  • @user-hd6fc9gu5g
    @user-hd6fc9gu5g Před 5 měsíci +2

    근영언니는 쿨톤이에요 웜톤이에요 ?
    아니면 내 인생을 계속 이어가 줄 바톤이에요 ?
    아니면 내 인생의 달달한 메가톤 ?
    아니면 내가 평생 완주하지 못할 사랑의 마라톤 ?
    아니면 내 인생에 뛰어든 행복 999톤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