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뻔한 언더커버류인지 알았는데 아는맛이 무섭다고 연출을 너무 맛깔나게 잘해서 후반까지 긴장감 유지하면서 몰입감있게 재밌게봄 엔딩도 그 정도면 깔끔해서 용두용미 드라마 완성 지창욱 연기 그렇게 잘하는지 처음 알게됨 정배는 연기 너무 잘해서 다른데서도 많이 보게 될 듯
저도 무빙보다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ㅋ 특히 마지막화애서 기철이가 너희들은 죄가 없어?라고 묻는데 머리 한대 맞은 기분? 저는 의정이가 기철이랑 만나면서 사랑하게 됐다고 느꼈어요 키스를하면서 눈물을 흘린 부분이나 사무실에 있을때 기철은 어떻게든 자기를 살리려고 하는데 남편은 눈 돌아서 사람 죽이고 있고 그걸 유리창 너머로 멍하게 바라보는 연출이 걍 미쳣듬 마지막에도 기철이가 날 사랑했던 적은 없었냐는 식으로 묻는데 의정이가 답을 못하니까 준모가 심장에 총을 쏘고,,,,, 의정이 입장에서는 준모가 악인인지 기철이 악인인지 헷갈렸을거 같아요 자신의 앞에서 기철은 항상 선한 모습이고 친절하기만하니까 ㅜ 저는 오히려 보면서 의정기철이 먼저고 준모가 끼어든 느낌까지 받았는데 단군님이랑 완전 다른 해석이라 재밌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해련캐릭터 때문에 ㄹㅇ 홍콩 느낌이 더 났던것 같아요 떠날때 쓴 주황색 가발은 완전 중경삼림 그 캐릭터 따온거같구요ㅎㅎ 디플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
와이프의 감정은 어릴떄 친했던 동생이 그 시절 집에있었던 사건땜에 떠날때 그냥 보내서 지금까지 삐뚤어진게 아닐까하는 약간의 죄책감+연민이지 않을까 싶음 근데 이상하게 좋아하는 감정으로 보이게된건 의도한거와 다르게 연출된거같음 와이프가 수사에 엮이면서 오는 긴장감도 컸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형사가 개별로 수사하면서 자꾸 옆에서 알짱거리는게 최고였던거같음 연기도 개 밉상으로 잘해서 진짜 걍 죽이면 안되나? 싶을 정도였음 ㅋㅋㅋㅋㅋ
몇가지 풀지 못한것들 또는 더 보고싶고 궁금한 내용들이 있는데.. 예를들어 지창욱과 궁금증을 남긴 아버지, 그리고 비비와 지창욱의 관계 도망가서 안잡혔을것 같은 비비의 아버지 같은경우도... 또 그 보디가드 그리고 지창욱 와이프가 마지막에 위하준을 감싸는 느낌은 반대로 충분히 연출 할 만한 신이었다고 생각함... 위하준과의 키스도 진심이 어느정도 있어보였음. 어쨌거나 그 둘의 어색한관계와 지창욱과 비비와의 감정선까지 연결하려면. 아무튼 시즌 2가 나오려나? 비비 너무 보고싶네... 이 드라마로 완젼 팬됨.
유의정이 정기철한테 마음이 갔던게 아니라 학생시절 친하게 지냈던 인연으로 인한 연민으로 법으로 살려서 죄를 뉘우쳐 살게 하려고 하는 듯 보였습니다 드라마에서 간간히 유의정 주변에게 잘 해주는 걸 봤으니 아마 '설득하면 뉘우치고 착하게 살지도 모르겠다' 정도의 생각을 한게 아닐까 싶네요
수능 12일 남기고 12화 하루만에 다 봤는데 홍콩 느와르 + 한국식 느와르로 기가막히게 잘 버무려낸거같음 개재밌게 봄 12화 전부 꽉꽉 밀도있게 채워넣은게 감독 참 대단하네 생각들었고 마지막은 아내가 정기철한테 그런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던건 아닌거같고 자기한테는 진짜 어릴적 첫사랑이었던 동생이었으니까 그런 감정이었던거같음 그리고 기철이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했는지 아니까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지막 그런 연출도 전혀 거슬리진 않았음 되려 나도 기철이 그냥 살아서 잘살길 바랄정도로 위하준이 연기한 기철은 진짜 매력있었음 ㄹㅇ 순정파에 카리스마 능력 외모 다 굿..
추천해주셔사 3일만에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뒤가 궁금해서 계속 볼 수 밖에 앖았어요.. 연출도, 브금도, 장면도 이런 장르물에서 나올법한 것들 많이 나왔는데, 그렇다고 클리셰덩어리라고 안느껴지고 장르물 기대치만큼 작품 잘 뽑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창욱은 원래 연기 잘한다는 거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역시나더군요. 간부3인방뿐 아니라 의정 해령 .. 그리고 여기나온분들 배역들 죄다 무쟈게 잘 소화하십니다. 간만에 무간도 마려워서 보러갑니다.. 그럼 이만..
역시 단동진의 안목... 저는 무빙은 구룡포 서사 파트 빼면 사실 그저 그런 팬심으로 재밌게 본 드라마 정도... 최악의 악은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드라마 급인데 디플 아니었음 열 배는 떡상했을 드라마... 바람, 범죄와의전쟁처럼 남자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수년동안 회자될 고트급인데 하필 디플이라니...
우리나라 언더커버 작품 신세계, 무정도시 이후로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인 것 같습니다. 신세계 조연출이 이번 작 감독으로 신세계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간도 느낌이 더 강하게 났던 같아요. 이번 작 주연 배우 지창욱, 위하준 님의 조폭 액션, 욕하는 연기가 너무 맛깔났고, 조연 배우들(특히 임성재, 비비)도 연기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언더커버 작품 특성상 걸릴까 말까 하는 심리전, 인물들의 갈등, 반전의 반전, 배신의 배신, 주인공의 정체성 혼란 등등 좋았던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솔직히 중반부터 중국, 일본 관계로 인해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갈 줄 알았는데 그런 것 없이 깔끔하게 정리한 것도 좋았습니다. 분명 후반부에 공감되지 않는 그런 감정선, 상황들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 작품을 보면서 지창욱이 액션 잘하는 건 원래 알고 있었는데 욕하는 연기도 정말 잘한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날 것의 액션, 심리 갈등을 주는 재밌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빙보다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장르의 드라마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이런 장르가 너무 좋기 때문에 이런 작품들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잠입수사 하는걸 알고 빨리 남편을 그상황에서 꺼내기위해 와이프도 협력하겠다고 시작을했는데 후반부 부터 갑자기 정기철에게 지속적으로 하지말라고 말리면서 어떻게보면 잠입수사를 파토낼 수있는 행동을 계속 하는것도 마음이 변한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지창욱이 난장판에 칼질 시작한것도 와이프가 붙잡히고 위험상황이라 불붙은 거기도 한데요...
지창욱님께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연기력 없이 그저 잘생긴 배우로만 인식하고 있었어요 단군님 믿고 일단 보기 시작했는데 일단 제 주말 순삭이구요 😂 지창욱님 정말 다시 봤어요!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더 찾아볼게요 :) 단군님의 맛있는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완성도 있게 밀도 높은 이런 드라마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드라마를 많이 보는 나로써 항상 리뷰 해주는것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최악의 악 봤어요 즐겨보는 장르 드라마는 아니지만 디즈니 플러스 가입했는데 이거 안보면 손해겠다 싶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매주 기다리면서 봤어요 볼때마다 걸리면 어떡하지 하면서 진짜 쫄리면서 봤는데 나름 안걸리고 해피엔딩처럼 끝나서 너무 기분좋았던.. 아무튼 드라마 리뷰나 영화리뷰 해주는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단군님이 말한 엔딩에 부인과 조직 보스 내용 공감이 되네요. 감독이나 연출부에서 촬영에 몰입해 시야가 쪼금 한정적으로 돼서 인간관계를 전부 연관지어야 생각해서 별개의 일을 이어서 진행해버렸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이런 사소한 단점은 제쳐두고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리뷰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보고있어요
10화까지 봤었는데 단동진 후기 올라온거보고 바로 12화까지 다 보고 보러왔어요 저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와 이거 신세계, 무간도 어디서 본 언더커버 느와르 조금씩 다 섞은 뻔한 느낌이었는데 그걸 너무 잘 살리네?? 뻔한맛인데 보게되네 이런느낌이었구요 저는 초반 조폭들끼리 전쟁하고 배신하고 이런 느와르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중후반에 정기철이 임세미씨에 눈이 멀어 너무 바보가 되는게 느와르물에 너무 억지 삼각관계 만드는것같아서 아쉬웠어요 첫사랑이고 과거 사연 충분히 풀어줬기때문에 개연성도 있었고 드라마상 필수적인 장치라 그러려니 했지만요 근데 오히려 결말부분에서도 그 형사분 연기 너무잘하고 정배 다시나오면서 배신하고 쫄깃하고 참신했습니다 어쩃든 간만에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제가 재밌게 본 드라마를 단군형도 재밌게보시고 높이 평가하시니 기분 좋네요!!
저는 결말도 좋았어요. 중간중간 지창욱이 와이프 빠지라고 걱정하는거 처럼 보여주는데 걱정보단 의심하는 느낌의 표정계속 나오고 마지막 위하준 일부러 놔줘서 집으로 올거까지 생각하고 와이프 시험한걸로 봤어요. 본인도 비비한테 약간흔들렸기 때문에 와이프도 같을거 라고 생각되고 다신 그전으로 못돌아가는 모두가 불행한 상황은 만든 본인이 최악의 악이라고 생각하면서 마무리 된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창욱 배우는 많이 저평가됐다 생각해요 연기 정말 잘하는데 말이죠🤔
동감
지창욱이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음ㅋㅋㅋ 내용의 호불호나 흥행을 떠나서 배우들 연기력만 따지면 근래 나온 드라마들 중 최고인듯ㅋㅋㅋ
지창욱 뮤지컬 배우 이기도 함. 그날들인가? 거기서 주연 맡았던 걸로..
지창욱 기황후나 K2 때도 연기 잘했어요 ~
지창욱 외모 연기 다되는배우👍
외모에 가려서 억울한 케이스에요
ㄹㅇ 지창욱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처음 알았어
지창욱 연기의 정점을 찍은 작품인듯
아는 맛인데 주방장이 요리를 존나게 잘함
금연중이신 분이 보면 안되는 드라마
ㅋㅋㅋ진짜 담배땡기는..ㅋㅋㅋ
이렇게 담배씬 많이나오는 한국드라마 흔치않은듯
처음에 뻔한 언더커버류인지 알았는데 아는맛이 무섭다고 연출을 너무 맛깔나게 잘해서 후반까지 긴장감 유지하면서 몰입감있게 재밌게봄 엔딩도 그 정도면 깔끔해서 용두용미 드라마 완성 지창욱 연기 그렇게 잘하는지 처음 알게됨 정배는 연기 너무 잘해서 다른데서도 많이 보게 될 듯
이거 진짜 괜찮은데 홍보가 잘 안 된 거 같음
무빙에 비해 크게 딸리는 거 없는데 상대적으로 화제가 덜 되는 느낌
되게 재밌게 봐서 더 빵 터졌으면 좋겠는데
좀 잔혹해서 그런가
대중성에서 차이가 좀 많이 나죠
무빙은 가족에 관한 얘기인 반면 이 드라마는 조폭들 나오는 드라마라
신세계, 무간도에서 큰줄기에서 벗어나지 않는 느낌이라 신선함도 없고 그리 궁굼하지도 않음. 이런물이 무간도 이후 꽤 나왔다는 점.
연기를 보냐 소재를 보냐면에서 소재를 보는 입장에서는 안끌림.
@@user-rx2qe8mi2s난 신세계 재밌게 봤어서 오히려 더 궁금해서 봤음
무빙보다 더 재밌음ㅋㅋ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요.
배우분들 연기도 좋았고 살떨리는 분위기도 전부 다 너무 좋았습니다.
안 보신 분들 계시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지창욱 피칠갑 됐을때 너무 강렬했음
위하준은 사랑에 눈이 멀어서 판단이 점점 흐려지는 모습이나 특히 결말에서 한 연기 좋았던거 같음
신세계 만든 회사에서 만든거다보니 클리셰적인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음
다음에 나올 비질란테도 제발 괜찮길!!
마지막화에 유의정은 고등학생 때 한 커플 목걸이를 꽃에 묶어서 정기철의 묘에 놔둠으로써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음을 의미했고 박준모는 유의정과의 결혼반지를 정기철의 묘에 놔둠으로써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의미한거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유의정이 정기철을 사랑했다기 보단 사람간의 연민에 더 가까웠다고 봅니다.
이신기 배우 제 소꿉친구 동생이라 초딩때부터 봤었는데 인사성도 바르고 어릴때부터 잘생겼었어서 누나 친구들이 이뻐했었어요 ㅎㅎ 이렇게 좋은 배우로 성장해서 연기 칭찬도 받으니 대리 뿌듯하네요!!🥹
최정배 서부장도 지리는데 황민구 형사가 진짜 개빡치게 연기 잘하더라
보고있으면 쥰나 빡침 ㅋㅋㅋ
그게 옥의티임~ 경찰서장도 벌벌기는데 일개 형사하나를 못막아서 국제공조수사 말아먹을뻔 ㅋㅋㅋ
@@HEEHEE993 그렇긴 한데 그냥 정의감에 날뛰는 놈이 아니라 조폭 뒷돈도 받아가며 설치는 부패경찰이라 어디 팔다리 묶어놨어도 사고쳤을 캐릭터긴 하죠
비비가 멱 딸 때도 아무리 그래도 경찰을...? 싶다가도 어휴 잘 뒈졌다 마음이 먼저 들 정도
@@tukpaegi 그렇더라도 검사나 경찰서장이 어떤 액션이라도 취했어야 했는데 ~ 다른일은 철두철미하게 하는데 황민구만 내버려 두는게 보는 내내 이상했음~
@@HEEHEE993 수사팀이 이드라마의 에러죠...웰메이드에 어설픈 부분
최악의 악 너무 좋아요ㅜㅜㅜ 역시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하는것 같아요
몰입하며 즐겁게 봤습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전 중간에 아슬 아슬한
멜로라인도 좋았습니다.
배우분들 다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내가 기철이 좋아한다고 그냥 대놓고 말하는거 보다 목걸이 하고 다니는거 보여주면서 표현한거 같고 그리고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에서 이미 못돌아가는걸로 알고 있었을거같은데
그렇게 마지막화가 된듯
개인적으로 지창욱 연기 지렸고. 정배 와 서부장 연기가 특히 미쳤던듯 ㅎㅎㅎ
난 준모 장모님의 장례식 장면
지금 다봤는데
보고 느낀점은 의정은 기철과의 목걸이를 가지고있었던거에 둘사이가 애틋한사이다라는거를 표현하고
의정의 어머니를 챙겨준 모습에서
준모의 빈자리를 계속 채워주면서 남편의 공허함을 채워준게 빌드업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냥 흔한 깡패물일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되게 재밌게 봄
신세계 + 치정극의 조합이 기가 막힘
저 조합이 색다른 구도를 짜주는데 배우들 연기도 좋고, 걸릴까 말까 쫄리는 텐션 유지도 아주 좋음
진짜 강추
개인적으로 무빙보다 좋았음
저도 무빙보다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ㅋ 특히 마지막화애서 기철이가 너희들은 죄가 없어?라고 묻는데 머리 한대 맞은 기분? 저는 의정이가 기철이랑 만나면서 사랑하게 됐다고 느꼈어요 키스를하면서 눈물을 흘린 부분이나 사무실에 있을때 기철은 어떻게든 자기를 살리려고 하는데 남편은 눈 돌아서 사람 죽이고 있고 그걸 유리창 너머로 멍하게 바라보는 연출이 걍 미쳣듬 마지막에도 기철이가 날 사랑했던 적은 없었냐는 식으로 묻는데 의정이가 답을 못하니까 준모가 심장에 총을 쏘고,,,,, 의정이 입장에서는 준모가 악인인지 기철이 악인인지 헷갈렸을거 같아요 자신의 앞에서 기철은 항상 선한 모습이고 친절하기만하니까 ㅜ 저는 오히려 보면서 의정기철이 먼저고 준모가 끼어든 느낌까지 받았는데 단군님이랑 완전 다른 해석이라 재밌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해련캐릭터 때문에 ㄹㅇ 홍콩 느낌이 더 났던것 같아요 떠날때 쓴 주황색 가발은 완전 중경삼림 그 캐릭터 따온거같구요ㅎㅎ 디플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
어땠을거 같아요? = 걍 재밌음
이 형은 그냥 표정에서 숨기질 못함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지창욱은 액션도 좋지만 4화 장례식장 눈물씬 연기가 언더커버 상황이 확 닿아서 좋아했습니다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단군님도 진짜 재밌다고 하시니 기분좋네요 ㅎㅎ
저는 재건 보스 아킬레스끊을때가 인상에 팍 오는걸 느낌
전 오히려 그 장면에서 몰입감이 확 사라져버렸는데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고모부!
장례식장씬 지렸음..
형님 중간에 말이 거칠어지는거보니 ㅈㄴ재밌긴 한가봅니다 ㅋㅋㅋ 봐야겠네
와이프의 감정은 어릴떄 친했던 동생이 그 시절 집에있었던 사건땜에 떠날때 그냥 보내서 지금까지 삐뚤어진게 아닐까하는 약간의 죄책감+연민이지 않을까 싶음
근데 이상하게 좋아하는 감정으로 보이게된건 의도한거와 다르게 연출된거같음
와이프가 수사에 엮이면서 오는 긴장감도 컸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형사가 개별로 수사하면서 자꾸 옆에서 알짱거리는게 최고였던거같음
연기도 개 밉상으로 잘해서 진짜 걍 죽이면 안되나? 싶을 정도였음 ㅋㅋㅋㅋㅋ
몇가지 풀지 못한것들 또는 더 보고싶고 궁금한 내용들이 있는데..
예를들어 지창욱과 궁금증을 남긴 아버지, 그리고 비비와 지창욱의 관계 도망가서 안잡혔을것 같은 비비의 아버지 같은경우도... 또 그 보디가드
그리고 지창욱 와이프가 마지막에 위하준을 감싸는 느낌은 반대로 충분히 연출 할 만한 신이었다고 생각함... 위하준과의 키스도 진심이 어느정도 있어보였음.
어쨌거나 그 둘의 어색한관계와 지창욱과 비비와의 감정선까지 연결하려면. 아무튼
시즌 2가 나오려나? 비비 너무 보고싶네... 이 드라마로 완젼 팬됨.
역시 해설 아무나하는게 아니네요..
다 본 사람으로써 요약 클라스 장난아니시네
서부장 개 멋있음
지창욱은 the K2 에서 액션은 검증된거라
액션 잘할거라 예상함
저도 하루만에 다 봤네요 진심 존잼에 고퀄 드라마!! 지창욱 간지쩔어 워낙 연기잘하는줄 알고있었지만 여기서 더 물 만난 고기였음
저도 무빙보다 재밌게 봤어요. 무빙은 좀 중간에 지루하기도 했는데 이건 몰입감 장난아니더라구요
이건 진짜 비비의 매력이 ㄷㄷ 나중에 비비 울때 너무 속상했어요😢
ㄹㅇ재밌게 봤다 지창욱 마지막화 경찰 연기가 존나 멋있음
유의정이 정기철한테 마음이 갔던게 아니라 학생시절 친하게 지냈던 인연으로 인한 연민으로 법으로 살려서 죄를 뉘우쳐 살게 하려고 하는 듯 보였습니다
드라마에서 간간히 유의정 주변에게 잘 해주는 걸 봤으니 아마 '설득하면 뉘우치고 착하게 살지도 모르겠다' 정도의 생각을 한게 아닐까 싶네요
대체적으로 저랑 완전 똑같이 공감되는 후기네요 공감이 많이 갑니다 ㅋ 저도 소신발언으로 무빙보다 더 재밌게 봤네요
ㅇㅇ나도 딱 요 정도 느낌으로 받아들였음
기철이를 사랑하고 흔들렸다기보다는, 준모가 비비한테 연민을 느낀 것과 비슷한 느낌
진짜 나랑 똑같은 생각하시는 단군님,, 특히 기철과 의정의 옛날 씬 초록초록하면서 맑은 분위기에 오프닝 폰트 시뻘겋게 나오는거 연출 지렸다 생각함..
정배로 나오는 배우분이 드라마 우영우에서 털보사장과 동일인이라는거 보고 진짜 소름ㅋㅋㅋ
단군님이 "재밌습니다" 하는 순간 영상 끄고 드라마 보고 왔습니다.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재밌었습니다.
무빙보다 더
올해 본 드라마 중에 탑3 안에 드는듯
분위기나 연기나 외모나 다 상타치
황민구 형사 연기가 가장 탑이엇음..어우 진짜 개빡침 ㅋㅋㅋㅋㅋ 정배도 진짜 헤어스타일 표정 관상부터가 일진 깡패 관상 ㅋㅋㅋㅋ 홍희성은 건달할 사람이 아닌데 건달들 하고 어울리면서 힘주고 다니는 느낌 ㅋㅋㅋ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같은 스탈
수능 12일 남기고 12화 하루만에 다 봤는데 홍콩 느와르 + 한국식 느와르로 기가막히게 잘 버무려낸거같음 개재밌게 봄
12화 전부 꽉꽉 밀도있게 채워넣은게 감독 참 대단하네 생각들었고
마지막은 아내가 정기철한테 그런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던건 아닌거같고
자기한테는 진짜 어릴적 첫사랑이었던 동생이었으니까 그런 감정이었던거같음
그리고 기철이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했는지 아니까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지막 그런 연출도 전혀 거슬리진 않았음
되려 나도 기철이 그냥 살아서 잘살길 바랄정도로 위하준이 연기한 기철은 진짜 매력있었음
ㄹㅇ 순정파에 카리스마 능력 외모 다 굿..
개억까로 딱 하나 아쉬운건 중간에 재건파가 처들어올때 재건파 애들은 다 칼에 도끼에 들고있는데
강남연합애들은 빠따들고 맞선다는게 좀..현실감이 없어서 갑자기 너무 영화로 느껴져서 깼음
칼이 엄청 위험한건데 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니까..ㅋㅋ
단군님은 뭔가 재밌게 본걸 리뷰할때 내가 감독이나 관계자가 아닌데도 기분 좋아질만큼 칭찬을 너무 맛있게 하심
나도 이거 봄 ㅎㅎ
지창욱 K2연기도 좋았고 이번 연기도 좋음
특히 비비 침착맨에서 처음봤는데
연기 지림 너무 매력있음
추천해주셔사 3일만에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뒤가 궁금해서 계속 볼 수 밖에 앖았어요.. 연출도, 브금도, 장면도 이런 장르물에서 나올법한 것들 많이 나왔는데, 그렇다고 클리셰덩어리라고 안느껴지고 장르물 기대치만큼 작품 잘 뽑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창욱은 원래 연기 잘한다는 거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역시나더군요. 간부3인방뿐 아니라 의정 해령 .. 그리고 여기나온분들 배역들 죄다 무쟈게 잘 소화하십니다.
간만에 무간도 마려워서 보러갑니다.. 그럼 이만..
역시 단동진의 안목... 저는 무빙은 구룡포 서사 파트 빼면 사실 그저 그런 팬심으로 재밌게 본 드라마 정도... 최악의 악은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드라마 급인데 디플 아니었음 열 배는 떡상했을 드라마... 바람, 범죄와의전쟁처럼 남자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수년동안 회자될 고트급인데 하필 디플이라니...
무빙부터 최악의 악까지 요즘 디즈니 플러스가 폼이 좋네요
지창욱 옛날에 홍콩 정통 느와르에서 본듯한 유덕화 장국영 주윤발 곽부성 주인공 느낌 나더라구요. 괴물되가는 과정이 진짜 잘어울리더라 구요
진짜 요즘에 엔딩에서 망하는 드라마 꽤 있는데 최악의악은 엔딩도 좋았고 내용이나 액션, 홍콩 영화 느낌의 느와르적인 부분이 너무 좋았음 연기도 다 훌륭했고
일본쪽 보디가드로 나오는 배우가 제 친군데 원샷도 나와서 놀랐습니다 ㅎㅎㅎ 고생 많이 한 친군데 더 잘 됐으면 좋겠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다음 후기도 기대할게요~
최악 > 무빙 >> 카지노
제 기준 연기 고트 : 정배, 황형사
보스 포스중엔 독고영재님이 지렸는데 너무 일찍 돌아가심
임세미씨 나오는 부분은 몰입이 안돼서 다 스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빙보다도 재밌었던 드라마
지창욱 피칠갑해서 입에칼물고 재건파두목 아킬레스건 눈도깜박않고 자르는거보고 소름!!! 진짜 강렬합니다
지창욱 너무
매력적입니다🎉
단군님이 재밌는 걸 보고 유쾌하게 웃는 게 너무 좋아서 영상을 봐요. 단군님 좋은 드라마, 영화 많이 보고 얘기 나눠주세요!
난 지창욱빼고 대부분 무명으로 이렇게 재밌게한거 처음봄. ㄹㅇ 지창욱 포함 전부다 연기 깔사람이 없다...
최근에 봤는데. 제가 본 리뷰중 가장 정확하고 공감가네요. 장점 단점 전부다 ..
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 뒤로 갈 수록 재밌어요!!!
우리나라 언더커버 작품 신세계, 무정도시 이후로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인 것 같습니다.
신세계 조연출이 이번 작 감독으로 신세계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간도 느낌이 더 강하게 났던 같아요.
이번 작 주연 배우 지창욱, 위하준 님의 조폭 액션, 욕하는 연기가 너무 맛깔났고, 조연 배우들(특히 임성재, 비비)도 연기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언더커버 작품 특성상 걸릴까 말까 하는 심리전, 인물들의 갈등, 반전의 반전, 배신의 배신, 주인공의 정체성 혼란 등등 좋았던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솔직히 중반부터 중국, 일본 관계로 인해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갈 줄 알았는데 그런 것 없이 깔끔하게 정리한 것도 좋았습니다.
분명 후반부에 공감되지 않는 그런 감정선, 상황들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 작품을 보면서 지창욱이 액션 잘하는 건 원래 알고 있었는데 욕하는 연기도 정말 잘한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날 것의 액션, 심리 갈등을 주는 재밌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빙보다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장르의 드라마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이런 장르가 너무 좋기 때문에 이런 작품들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음악도 효과도 배우들 연기 모든게 완벽한 드라마!!!
23년도 제일 재미있게 본 최악의악!!!
제가 본 언더커버 영화 중 최고입니다. 전체적인 연기밸런스도 너무 좋고....진짜 처음부터 쫄깃쫄깃하면서 봤어요~
잠입수사 하는걸 알고 빨리 남편을 그상황에서 꺼내기위해 와이프도 협력하겠다고 시작을했는데
후반부 부터 갑자기 정기철에게 지속적으로 하지말라고 말리면서 어떻게보면 잠입수사를 파토낼 수있는 행동을 계속 하는것도 마음이 변한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지창욱이 난장판에 칼질 시작한것도 와이프가 붙잡히고 위험상황이라 불붙은 거기도 한데요...
지창욱님께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연기력 없이 그저 잘생긴 배우로만 인식하고 있었어요
단군님 믿고 일단 보기 시작했는데 일단 제 주말 순삭이구요 😂
지창욱님 정말 다시 봤어요!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더 찾아볼게요 :)
단군님의 맛있는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완성도 있게 밀도 높은 이런 드라마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드라마를 많이 보는 나로써 항상 리뷰 해주는것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최악의 악 봤어요 즐겨보는 장르 드라마는 아니지만 디즈니 플러스 가입했는데 이거 안보면 손해겠다 싶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매주 기다리면서 봤어요 볼때마다 걸리면 어떡하지 하면서 진짜 쫄리면서 봤는데 나름 안걸리고 해피엔딩처럼 끝나서 너무 기분좋았던.. 아무튼 드라마 리뷰나 영화리뷰 해주는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는 마지막화에 비비가 형사 죽이고 내마음속엔 지키고 싶은사람이 있으니깐 했을때 지렸습니다. 진짜 ㅠㅠ
언더커버는 진짜 걸릴듯 안걸리는게 묘미인데 역시... 잘아는 단동진
단군님 생각과 완전 똑같음 간만에 진짜 재밌는 드라마..무빙보다 재밌었음
최악의악 봤군 존버중이었는데 드뎌 나왔네요! 역시나 공감가는 얘기만 해주는 봤군 좋아요ㅋㅋ 연출 좋고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재미있었는데 막판에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존잼이었음
저도 진짜 잘 봤어요 평소에 드라마 안보는데 진짜 잘 만들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개읏ㄱ다ㅜㅜㅜ리뷰가 너무 핵공감이라 개웃겨요 ㅠㅠ (5번봄)
5번 ㄷㄷ 대단하십니다 저는 주말에 2회차 돌렸는데 더 여운있는 드라마
헉 안그래도 최악의악 추천드린다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역시 단군님 이미 보셨군요😊😊😊
저는 서부장이 진짜 너무 강렬해서 좋았음
이두나 리뷰 영상에 댓글 달았는데.. 다음 영상이 최악의 악이라니.. 진짜 마법같다 감사해유
임성재 배우는 dp때 단군님이 뜬다 했는데 무빙 최악의 악까지 승승장구 하네요
봤군 올라오자마자 보고 내용이 재미있어보여 정주행 시작했는데… 크으.. 믿고 보는 봤군!
저도 무빙보다 재미있었어요 ㅎㅎ
k2 보고 지창욱 나오는건 무조건 봄ㅋ
진짜 꺼졌나봐요ㅋㅋㅋㅋ 이렇게 영상이 끝난다고?ㅋㅋㅋㅋ😂😂 근데 저도 넘 재밌게 봤어요 최악의악
이 드라마는 브금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무빙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추천👍
오랜만에 집중해서 본 드라마 였습니다. 짜임새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아요
저도 최악의 악 다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결말이 좀 아쉽지만 시즌2가 나오면 좋겠네요
단군님이 말한 엔딩에 부인과 조직 보스 내용 공감이 되네요. 감독이나 연출부에서 촬영에 몰입해 시야가 쪼금 한정적으로 돼서 인간관계를 전부 연관지어야 생각해서 별개의 일을 이어서 진행해버렸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이런 사소한 단점은 제쳐두고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리뷰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보고있어요
ㅇㅈ 진짜 재밌게봤움
와이프는 위하준이 첫사랑이였고
지창욱은 비비가 첫사랑이 아니고 비지니스?적인 관계라 그런듯요
목걸이도 거짓말 치면서 갖고있던 사람인데
기대 하나도 없이 봤는데 진짜 연기를 다 너무 잘 해서 몰입해서 봤네요.
단군님 추천이면 무조건 봐야돼요……..즉시시청
단군님 후기 얘기하면서 얼굴에 신남이 묻어난다 ㅋㅋㅋ
디플 무빙때문에 결제했다가 최악의 악 다 나오기전에 한달 끝나버려서ㅠ 못봤는데
이번에 최악의 악이랑 비질란테랑 묶어서 봐야겠다 +_+ ㅋㅋ
결말이 각캐릭터별로 제목 그자체인 최악의악이라 너무 좋았음 어거지 해피엔딩이었으면 진짜 이상했을듯
확실히 단군님이 리뷰를 엄청 잘하시네요.
이 내용이 단순 할수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캐릭터 하나하나 세세하게 보면 방대할수도 있는걸 잘 풀어주시네요 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따봉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의악 너무재밌어요
디플이 무빙에 이어 최악의악까지 올해 드디어 터지는군요 두 드라마 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단군님 믿고 바로 달립니다🏃🏃
10화까지 봤었는데 단동진 후기 올라온거보고 바로 12화까지 다 보고 보러왔어요
저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와 이거 신세계, 무간도 어디서 본 언더커버 느와르 조금씩 다 섞은 뻔한 느낌이었는데
그걸 너무 잘 살리네?? 뻔한맛인데 보게되네 이런느낌이었구요
저는 초반 조폭들끼리 전쟁하고 배신하고 이런 느와르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중후반에 정기철이 임세미씨에 눈이 멀어 너무 바보가 되는게 느와르물에 너무 억지 삼각관계 만드는것같아서 아쉬웠어요
첫사랑이고 과거 사연 충분히 풀어줬기때문에 개연성도 있었고 드라마상 필수적인 장치라 그러려니 했지만요
근데 오히려 결말부분에서도 그 형사분 연기 너무잘하고 정배 다시나오면서 배신하고
쫄깃하고 참신했습니다
어쩃든 간만에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제가 재밌게 본 드라마를 단군형도 재밌게보시고 높이 평가하시니 기분 좋네요!!
저의 가장 좋앗던 장면은 비비가 비리형사? 죽일때..그리고 가장맘에 안드는장면은 스포인데 마지막에 누가 누구 죽엿을때 ㅠㅠ 가장 실망스러웟슴
마침요거 다봐서 올려주셨으면 했는데 올리셨네 너무 감사합니다ㅠ
위하준 조폭보스 역할 개잘어울렸음. 단체로 걸어가는 씬에서 포스 지림
ㄹㅇ 그 중간 형 연기가 그렇게 미지근하게 중간중간한 사람을 흐름 안 끊게 잘 연기 하는거 대박이었음
최악의 악 언성히어로는 최정배다. goat!!!!
D.P때도 잠깐 나왔을 뿐인데도 임팩트가 굉장했는데 어휴.. 여기서 아주 그냥 찢음..
저는 결말도 좋았어요. 중간중간 지창욱이 와이프 빠지라고 걱정하는거 처럼 보여주는데 걱정보단 의심하는 느낌의 표정계속 나오고 마지막 위하준 일부러 놔줘서 집으로 올거까지 생각하고 와이프 시험한걸로 봤어요. 본인도 비비한테 약간흔들렸기 때문에 와이프도 같을거 라고 생각되고 다신 그전으로 못돌아가는 모두가 불행한 상황은 만든 본인이 최악의 악이라고 생각하면서 마무리 된거 같았습니다.
읽고 보니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정기철 놓아준 이유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풀어준건 그래도 존재했던 두 남주간의 브로맨스를 표현한 장치가 아닐까 싶어요
올해 본 드라마중에 제일 재밌었다 ㅎㅎ
요새 드라마들 초중반 좋다가 엔딩조지는게 많아서 불안했는데ㅋㅋ
간만에본 결말까지 안무너지고 잘마무리한 드라마였음..그리고 솔직히 와이프보다 이해련이 더좋았음 로맨티스트임ㄹㅇ
신세계 무간도 못지 않은 꿀잼이였음👍🏻중간관리자들의 연기가 완전 쫀쫀
전에 댓글로 추천했었는데
드디어 보셨군요!!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ㅎ
영화 신세계의 더 깊게 들어간 느낌 ㅋ
무빙 다보고 디즈니 끊었는데 다시 연결해야겠네요 단군님 항상 고마워요
진짜 구멍 없이 다 좋았던 작품. 많은 언급이 없어서 아쉽지만, 정기철 역할에 너무 몰입해서 나중에 얼굴 나올 때마다 눈물 줄줄 났음ㅠㅠ 선을 그토록 원하지만 절대 선이 될 수 없는 나락 결말이 예상된 인물이라 묘한 연민이 피어오른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