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전쟁의 떡밥이 제일 기대되는거 같다. 일곱 집정관 자체가 무엇을 위한 자리인지가 제일 궁금함. 왜 강림자의 유골인 신의 심장을 일곱 신한테 나눠줬는지, 왜 그들에게 용왕의 대권의 일부를 줘서 일곱 원소의 신으로 만든것인지. 무언가 역할이 있는거 같은데 정확히 나오질 않아서 추측이 힘든거 같고
켄리아가 자발적으로 심연을 연구하다가 멸망한거면 심연행자가 굳이 천리랑 싸울 이유가 없을거같은데 데인도 신들 원망할 이유도없고 켄리아 심연 연구 통하여 운명에서 벗어날수있는 연구까지 성공하기 직전에 천리가 강림해서 방해해서 폭주하게된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천리가 일곱신들 강림시켜서 대재앙막고 켄리아 천리의 방해로인해서 멸망당하게되서 데인이랑 심연행자가 천리를 싫어하는거고
파네스 이전시절의 용왕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대 물의 용왕은 느비예트가 태어나기 전에 죽은것으로 추정되어서 만난적이 아마 없을겁니다. 전대 물의 용왕 스킬라는 마신전쟁때 에게리아와 함께 레무리아 왕국을 무너트리던 도중 레무스를 배신한 악사가 레무스에게서 녹지 않는 영혼 이슬로 봉인했습니다. 영혼을 봉인당한것으로 보이니 죽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영혼 이슬의 경우에는 레무스가 폰타인 사람들이 원시모태 바다에 녹지 않게 만들기위해 골렘으로 만들려했고 그것을 위해 원시모태 물을 이용해 만든것입니다.
한천의 못에서 나오는 셀레스티아의 힘은 심연을 티바트에서 보다 안정적인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심연에 오염된 켄리아의 인간들이 티바트 내에 안정적인 형태인 츄츄족으로 변한거지 천리가 저주를 내린 것이 아닐겁니다. 그냥 켄리아인들이 심연 가지고 장난치다가 일 한번 거하게 터지니까 천리가 심연에 감염되서 100 정도로 큰일날 켄리아인들을 자기 힘으로 변형시켜서 70 정도 선에서 끝내준 겁니다.
보면서 궁금한게 있는데 1. 폰타인은 에게리아가 물의 정령을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에게리아 이전에 폰타인에 사람이 어떻게 있는지? 2. 룩카데바타는 켄리아 대재앙때 세계수에서 금단의 지식을 막다가 죽은걸로 아는데 영상에서는 캔리아 마수를 막다가 죽었다고 나오는데 어떤게 맞는 건지?
@@user-lq5bj3qo9m 다른국가 애들 살펴보면 용들은 계급상 신들 밑으로 가거나 따로 살거나 적대관계였습니다. 물의 용왕 느비예트는 첫번째 사례고요. 원래는 용왕들이 티바트의 지배자였는데 파네스라는 창세신이 등장해 용들과 전쟁을 벌여 이겼고 용왕들의 힘을 일부 빼앗았으며 그 힘들은 나중에 파네스의 자리를 차지한 천리가 마신들중 마신전쟁에서 승리한 일곱명에게 그 힘을 나누어준것으로 보입니다. 용왕들은 몰락한 왕조, 신들은 새로운 왕조쯤으로 보시면 될거 같네요.
느비예트>전성기 모락스>=4.2이전 느비예트일듯 간접비교로는 전성기때의 모락스가 전성기 야타용왕하고 서로의 언급상 대등했고 느비예트도 야타용왕과 같은 용왕개체인데 둘다 무력이 강조된 용왕으로써 어느쪽이 우월하다 말하기 어려움. 다만 야타용왕도 권능이 없는 용왕이면서 전성기 모락스와 대등했으니 대권을 되찾기 전 느비예트와 비슷 혹은 경험이 많은 전성기 야타용왕의 근소우위쯤으로 예상할 수 있고 권능을 되찾은 느비예트는 여러모로 이전과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높은 파워업을 했기에 그보다 한차원 높다볼 수 있을듯함. 특히 전대 물의 용왕도 레무스의 악사가 가져온 원시모태 바다에서 추출한 녹지 않는 영혼이슬들에 봉인 당했지만 대권을 돌려받은 느비예트는 모태바다를 다룰 수 있기에 용왕은 권능을 되찾고 말고의 격차가 큰것으로 보임. 언급으로 봤을때는 느비예트 음성에서 완전한 용이 됐으니 남은 일곱 신도 심판할 수 있겠다 말함. 느비예트는 스토리 내내 자신이 가능한것과 불가능한것에 선을 잘 긋는데 일곱 신의 심판은 이제 당연히 가능한것처럼 말함. 여기서 모락스 한명이 아닌 신 모두를 말하고 천리만큼은 목표로 두는것을 보면 완전한 용왕은 집정관들보다 위의 존재로 보임.
왜 시험 역사 공부는 겁나 하기 싫은데 원신 역사공부는 재밌을까
시험을 안치니깐요...
@@user-ex9ui3rr4m 개천잰데...?
역사 재밌음 역사공부가 노잼인거지
여러분 오해하시는거 같은데요...저 역사 1,2학기 중간기말에 수행까지 만점이에요...역사 못해서 싫어하는거 절대 아님...
@@handleehandle 아니 역사 재밌다 하시길래...약간 못하면 싫어한다?라는 인식이 많잖아요..
마신전쟁의 떡밥이 제일 기대되는거 같다. 일곱 집정관 자체가 무엇을 위한 자리인지가 제일 궁금함.
왜 강림자의 유골인 신의 심장을 일곱 신한테 나눠줬는지, 왜 그들에게 용왕의 대권의 일부를 줘서 일곱 원소의 신으로 만든것인지. 무언가 역할이 있는거 같은데 정확히 나오질 않아서 추측이 힘든거 같고
파네스 천리 찬탈자
전부 같은 말이었구나...
켄리아가 자발적으로 심연을 연구하다가 멸망한거면 심연행자가 굳이 천리랑 싸울 이유가 없을거같은데 데인도 신들 원망할 이유도없고 켄리아 심연 연구 통하여 운명에서 벗어날수있는 연구까지 성공하기 직전에 천리가 강림해서 방해해서 폭주하게된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천리가 일곱신들 강림시켜서 대재앙막고 켄리아 천리의 방해로인해서 멸망당하게되서 데인이랑 심연행자가 천리를 싫어하는거고
너무 깔끔한 정리라서 영상 개추 합니다
오 스토리 안보고 있었는데 기초틀 정리 감사합니다
벤티는 아무래도 스네즈나야 이후에 스토리 풀릴듯
느비가 최초의 물의 용이 아니니까... 최초의 물의 용 서사는 나타에서 나오려나.... 푸리나도 나히다도 전대신하고 접촉했으니까.. 느비가 접촉 못한 이유도 있을건데..ㅠㅜㅠㅠ
파네스 이전시절의 용왕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대 물의 용왕은 느비예트가 태어나기 전에 죽은것으로 추정되어서 만난적이 아마 없을겁니다.
전대 물의 용왕 스킬라는 마신전쟁때 에게리아와 함께 레무리아 왕국을 무너트리던 도중 레무스를 배신한 악사가 레무스에게서 녹지 않는 영혼 이슬로 봉인했습니다. 영혼을 봉인당한것으로 보이니 죽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영혼 이슬의 경우에는 레무스가 폰타인 사람들이 원시모태 바다에 녹지 않게 만들기위해 골렘으로 만들려했고 그것을 위해 원시모태 물을 이용해 만든것입니다.
나타에서는 물의 용들보단 불의 용들 다루겠죠
@@user-gt5jc7ep9l 혹시... 아카데미아 출신이신지...?
ㅌ
?
.
,
.
.
에반게리덕후라 아담과이브모티브로 들어간걸지도…
그놈의 백야국장서엔 없는게없어 도데체 뭐하는책일까
이나즈마 진짜 불쌍함 번개의 용이라는 존재 자체가 언급이 없음
룩카데바타 진짜 ㅈㄴ 열일하네ㅋㅋ
갑자기 떠오른 건데 저 파네스랑 같이 나오는 그림자=강림자라거나 그런 건 없겠죠? 갑자기 폰타인 마지막에 행자가 4 강림자라 그러는 거랑 보면 수가 딱 맞으니까 생각났네요
근데 저게 전부 정확하다면 켄리아는 2차 세계대전의 독일과 뭐가 다른거지...?
땅을 쟁취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나라가 패배한 백성을 인간적으로 대하지도 않을 긴데
창세전쟁이 고유세계에서 거품우주가 된 과정인건가
폰타인은 물의정령인데 야만인? 흠. 신이 창조했잖아. 그리고 계속 지켰고.. 더 과거의 인간은 멸하고 지금 폰타인 사람이 생긴건가?
켄리아 사람들이 힘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마물이 된게 아니라
켄리아 사람들 마물이 된 이유가 천리가 그렇게 만든거 아니었나요?
금지된 지식(티바트 대륙의 진실? 티바트 밖의 지식?)을 깨닫게 된 탓에 켄리아가 천리에 의해 마물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걸로 아는데
한천의 못에서 나오는 셀레스티아의 힘은 심연을 티바트에서 보다 안정적인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심연에 오염된 켄리아의 인간들이 티바트 내에 안정적인 형태인 츄츄족으로 변한거지 천리가 저주를 내린 것이 아닐겁니다.
그냥 켄리아인들이 심연 가지고 장난치다가 일 한번 거하게 터지니까 천리가 심연에 감염되서 100 정도로 큰일날 켄리아인들을 자기 힘으로 변형시켜서 70 정도 선에서 끝내준 겁니다.
보면서 궁금한게 있는데
1. 폰타인은 에게리아가 물의 정령을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에게리아 이전에 폰타인에 사람이 어떻게 있는지?
2. 룩카데바타는 켄리아 대재앙때 세계수에서 금단의 지식을 막다가 죽은걸로 아는데 영상에서는 캔리아 마수를 막다가 죽었다고 나오는데 어떤게 맞는 건지?
1.파네스 시절 탄생한 인간들을 레무스가 다스리다가 레무리아 왕국이 멸망하면서 레무스+인간 다 죽고 이후에 에게리아가 물의 정령을 인간으로 만든것으로 추정
2. 세계수에서 금단의 지식과 맞서 싸우다 사망한게 맞고 윤치님은 정황상 축약해서 말하신듯
물의 정령이 인간을 부러워해 물의 신이 그 청을 들어줬다라 하니까
부러워할 인간은 있었어야 하겠죠
종려찡....3700만년동안 여친을 그리워했구려ㅠㅠ
물의용왕은 물의신보단 아래죠?
전대들로 치면 서로 동맹. 현대로 치면 푸리나가 느비예트의 상관이였다가 내려오면서 느비예트가 위
힘으로치면 원시 원소력의 정점이 일곱용왕이라 나온지라 용왕이 위. 다만 물용 제외한 현대 용왕들은 권능을 잃어 집정관들하고의 우위는 모를듯
@@user-gt5jc7ep9l 푸리나를 상관으로 모시고 있었던거 보면 신이 위인가봄?
@@user-lq5bj3qo9m 푸리나가 신의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까지는 푸리나가 계급이 위였죠. 둘이 말다툼했을때 푸리나가 느비예트보고 대놓고 복종하라 했던것도 있고요.
@@user-lq5bj3qo9m 다른국가 애들 살펴보면 용들은 계급상 신들 밑으로 가거나 따로 살거나 적대관계였습니다. 물의 용왕 느비예트는 첫번째 사례고요.
원래는 용왕들이 티바트의 지배자였는데 파네스라는 창세신이 등장해 용들과 전쟁을 벌여 이겼고 용왕들의 힘을 일부 빼앗았으며 그 힘들은 나중에 파네스의 자리를 차지한 천리가 마신들중 마신전쟁에서 승리한 일곱명에게 그 힘을 나누어준것으로 보입니다.
용왕들은 몰락한 왕조, 신들은 새로운 왕조쯤으로 보시면 될거 같네요.
모락스vs느비예트 누가 더 강할까요?
느비예트>최전성기 모락스>=힘 빼앗긴 용왕 이거인듯?
느비예트>전성기 모락스>=4.2이전 느비예트일듯
간접비교로는 전성기때의 모락스가 전성기 야타용왕하고 서로의 언급상 대등했고 느비예트도 야타용왕과 같은 용왕개체인데 둘다 무력이 강조된 용왕으로써 어느쪽이 우월하다 말하기 어려움. 다만 야타용왕도 권능이 없는 용왕이면서 전성기 모락스와 대등했으니 대권을 되찾기 전 느비예트와 비슷 혹은 경험이 많은 전성기 야타용왕의 근소우위쯤으로 예상할 수 있고 권능을 되찾은 느비예트는 여러모로 이전과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높은 파워업을 했기에 그보다 한차원 높다볼 수 있을듯함. 특히 전대 물의 용왕도 레무스의 악사가 가져온 원시모태 바다에서 추출한 녹지 않는 영혼이슬들에 봉인 당했지만 대권을 돌려받은 느비예트는 모태바다를 다룰 수 있기에 용왕은 권능을 되찾고 말고의 격차가 큰것으로 보임.
언급으로 봤을때는 느비예트 음성에서 완전한 용이 됐으니 남은 일곱 신도 심판할 수 있겠다 말함. 느비예트는 스토리 내내 자신이 가능한것과 불가능한것에 선을 잘 긋는데 일곱 신의 심판은 이제 당연히 가능한것처럼 말함. 여기서 모락스 한명이 아닌 신 모두를 말하고 천리만큼은 목표로 두는것을 보면 완전한 용왕은 집정관들보다 위의 존재로 보임.
@@user-gt5jc7ep9l 저 부등호는 맞는데 느비가 언제 무력으로 강조되었나요?
@@user-jo4ro1ov1t 타탈 한방컷, 한방컷 이후 행자의 뭔힘이냐는 대사, 매로피드 요새 원시물 혼자 틀어막기, 페이몬의 걍 느비힘으로 예언 막으면 안되냐는 대사(이후 안된다고는 했지만), 전설임무에서 폰타인 구세력 전부 모여도 느비예트한테 안된다는 대사등등 전체적으로 많이 푸쉬해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