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er’s bow VS Master’s bow, can you tell the difference? (Check out the blind test challenge)
Vložit
- čas přidán 27. 08. 2024
- 김기자 : 활이 바뀌면 사운드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조진주 : 활이 바뀌면 연주자가 느끼는 느낌이 달라져요. 야구 글러브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니면 축구화?
김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이 저렴한 축구화를 신는다면 똥볼을 찰까? 이런 비유를 들어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함께 현악기 전문점에 방문하면 이런 일들이 생깁니다.
조진주 유튜브 / cinnamonthemusician
현악기 전문점 마가뮤직 magamusic.co.kr/
조진주 새앨범 / la-capriceuse
#바이올린 #활 #비교청음
![[ENG] ep18 현악기 ‘활 관리법 & 좋은 활 구입 요령’ 꿀팁 대공개 | How to care for a bow | #바이올린독학클래스 #howtobuythebow](http://i.ytimg.com/vi/pm_hHGFqjSo/mqdefault.jpg)
![[ENG] ep18 현악기 ‘활 관리법 & 좋은 활 구입 요령’ 꿀팁 대공개 | How to care for a bow | #바이올린독학클래스 #howtobuythebow](/img/tr.png)
![[17] 활 똑바로 긋기,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img/n.gif)
장인은 연장탓을 하지않는다는건 개멍청이들이나 하는 말임. high-end level로 갈수록 미묘한 다름이 엄청난 차이를 만듬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지만 장인들은 보통 좋은 장비를 쓴다
이런 비교 너무 좋아요😍 장인은 연장을 탓하지는 않지만 차이는 구분한다...ㅎㅎ
(저는 활 업그레이드 안하고 연장을 탓해야겠네요 ㅠㅠ)
장인이 연장탓을 안하는건 이미 좋은 연장을 가지고 있어서..ㅋㅋ
활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게 느껴져서 신기합니다 프랑스활!! 정말 예쁜 소리가 나네요
1:45 기자님 모르는 척 물어보면서 진행하시는 게 거의 유재석급이십니다 ㅋㅋㅋㅋㅋ 👍
ㅎㅎ 후한 평가 고맙습니다~ 말씀 듣고서 다시 찾아보니 온도 습도 말이 순간적으로 헛나왔네요~
취미생이라 활에 대해선 크게 생각을 안해봤는데... 설명하기도 전에 프랑스활 소리가 부드럽고 예쁜걸느꼈네요. 연습용이랑 조진주님 활도 맞췄고... 막귀는 아닌가봅니다 ㅎㅎㅎ유용한 영상이였어요~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프랑스활 정말 소리도 예쁘지요~ 감사합니다
ㅁㄱ뮤직 여자사장님 너무너무너무너무 불친절하고 유명하시더라구요
판매업이 자기에게 안맞으면 안하면 되는데 왜 가는 사람마다 기분나빠야 할까요?
그냥 매장에 안계시는게 도움되는듯
바이올린 치시는 분들 송진은 진짜 좋은거 쓰셔야되요!! 전 송진에 따라 소리의 영향이 많이 미치는것 같더라고요! 물론 악기랑 활도 좋은거 쓰시는게 젤 좋긴하지만요 ㅋㅋㅋ
어머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깜짝 영상ㅎ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믿고 보는 클톡 오늘도 대유잼👍🏻👍🏻👍🏻🎵🎵🎵🎵🤩🤩🤩🤩
(블라인드 테스트 곡이 치간느....실화인가요... 역시 진주님 😍)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데 기자님도 다른 분들도 조심조심하시길🙏🏻🙏🏻🙏🏻ㅠㅠ
ㅎㅎ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조금 일찍 메리 크리스마스~
진주님 나오는 편은 다 재밌네용ㅎㅎㅎ
ㅎㅎ 저희가 진주씨 "고향집"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조수미쌤도 직관적으로 말하시던데 너무 쏙쏙들어와서 좋아요.
우리가 전문가에 대해 궁금해하는것도
화법의 독특함이 아닌, 그들의 청력섬세함, 손기술의섬세함,해당분야에서의 다양한 장르섭렵, 활동적인 정력(노력)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바이올린 전공생인데 주변에 송진 별로 크게 신경안쓰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송진 소리에 민감한 편이라.. 보통 벨라송진 쓰는데 개인적으로는 다크보단 라이트가 더 제 취향이고 밝고 화려한 소리가나는것같아요. 다크는 이것보단 좀 더 거친소리가나지만 밀착이 잘된다는점에서 좋더라구요. 근데 골드는 제가..깨부숴서..ㅋㅋ...ㅋ....요새는 다크만 쓰는중이에요. 중간에 송진 바꾸고싶어서 라센송진샀다가 바로..구석에 처박아두고 송진 다른데에 놓고 왔을때 급할때만 가끔 쓰고..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보면 저만큼 송진에 민감한 사람이 없더라구요..자기는 그냥 아무거나 주워서 쓴다는애들이 대다수.. 활털도 계속 쓰다가 중요한 연주있을때 일주일전에 바꾸는데 활털바꾸면 왠지 활바꾼거같은 느낌이에욬ㅋㅋㅋㅋ...소리가 깔끔해져서..ㅋㅋㅋㅋㅋ
저두욬
호그와트 입학 전,
해리포터기
마법 지팡이 고르는 기분이에요.
6:53 갑자기 차콥 바협 3악장이 나오네 ㅋㅋㅋ
이번 영상은 옛날에 바이올린 배울 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남색 케이스 송진이랑 도미난트 ㅋㅋ 세프치크와 호만을 극복하지 못해 그만뒀지만... 여전히 바이올린은 사랑입니다 ❤️
가게가 햇빛을 잘 받는지 뽀얗고 이쁘네요 ㅋㅋ 조진주님설명들으니까 활에따라서 음색이 달라져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ㅎㅎ 다른 영상에 비해 이번엔 필터가 과했다는 따끔한 지적도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런 재능을 갖고 살아가는 인생은 외롭지 않을 것
저는 해금연주자인데 말총과 활에 따라 소리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악기사에 따라서도 엄청 다르구요. 그래서 공연때는 장르에 따라서 말총도 바꿔서 연주하구요. 더 섬세하고 고가인 바이올린은 더 차이가 날 것 같아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다시 저를 이 채널로 이끌었네요.
사실 입문용 활과 명장의 활을 놓고 봤을 때 결정적인 차이라면
초반에 지적하신 현이 통통 튀면서 착 달라붙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이라 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을 때 가게 사장님이 감성적으로 표현을 하셨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첫번째는 섬세한 표현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두번째는 시작하기가 무섭게 통통거리며 튀기는 소리가 삑살 난 것 처럼 들렸습니다.
막귀라서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듯 한데 어쩌면 눈치가 있다는 말 처럼
귀도 그 차이를 눈치챌 수 있느냐의 문제라 재능 또는 후천적 노력으로 향상될 수 있다고 봅니다.
조진주씨 되게 털털해보이고,성격좋아보임
송진은 점성도 있지만 활털에 붙는 입자 굵기를 생각해야되요
라이트,미듐,다크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할께요
라이트는 투명에 노랑빛갈나요 추출하기 쉽고 입자가 많이 고와서 부드러운 소리가 나고 밀착력은 좋지만 볼륨이 큰편은 아니에요 가루도 많이 날리고요 라이트는 대부분 싼편인데 좋은 라이트는 미듐에 가까워요 대표적으로 레더우드 셔플이에요
미듐은 보통 주황색빛나요 보가로와 사토리 처럼 딱 어중간한 중간에 있는데 가격도 4~6만원 정도해요 무난무난
다크타입은 불투명해지고 검정색일수록 입자가 커서 활털과 현에 데미지 입힐 수 있고요 입자가 큰만큼 소리는 우렁찹니다. 대신에 다크는 적게 바르는게 좋아요.
소금으로 비유하지만 라이트는 맛소금 처럼 고운입자고 다크는 천일염 구운소금 처럼 큰입자에요.
재미있는 컨텐츠 잘봤습니다. ^^
저는 라팡송진을 애호했는데 단종되었는지 없더라구요..
영상보니 뽐뿌오네요.
오랜만에 마가뮤직 가서 쇼핑해야겠어요.
알고리즘아 고마워
8:33 언니 연주 하는데 화난것 같아 ㅋㅋ
감사합니다~ 조진주님.
7:10 WOW, 연주용활는 R&B처럼 완급조절이 되는데, 같은부분에서 완급이 안되니까 왼손을 더 많이 떨어도 기능이 없네요.
왜케 재밌어요?? ㅋㅋ
급나 유익하네요, 좋아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카피가 세삼 떠오르네요.
꾸밀 줄 모르는 도길 사람들은 활도 꾸미지 않은 중립적인 음색으로 만드는군요...
언제나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다~!! 근데 다른 영상들에 비해서 필터(?)가 쎈 것 같아요... ㅠㅠ
뽀샤시(?)하게 보이게끔 색보정 해보았는데 필터가 쎄게 보였군요 ㅠㅠ 좀 더 편안하게 보실 수 있도록 색보정 해보겠습니다~
활은 악기와 함께 공진을 하죠 그래서 활에 따라 악기의 소리가 달라집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오ㅑ케 재밌지...흥미롭
I like watching this channel and so other too, hope to see english subtitle soon ❤️
Thanks we will try!
완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짱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만든 나라의 느낌이 연주에서 확 묻어나네요 신기하다ㅎㅎ
조진주님 연주하는 바이올린이 내가 들어본 바이올린중 가장 맘에 드는 소리남.
ㅎㅎ 동감입니다~
느낌을 아시는 분이네요...^^ 펙수아, 키텔 꼭 써보시길....
영상으로 알기는 힘들고 자기가 직접 연주해보면 진짜 체감이 확되는거 같습니다.
평소에 블라인드 진짜 못맞히는데 이건 맞혔네요 사장님처럼 입문용 활에서 세게 연주한다는 느낌 받음
말씀처럼 사장님의 설명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글고보니까 진주님 인물이 더 깔끔해지셨네요.
연주가로써 세련된 모습 좋습니다.
입문자용 활은 소리가 지지직거리네! 소리 차이 나는거 신기하다
사장님 뭔가 낭만닥터 김사부의 돌담병원에 나오는 원장님 느낌남...
오 막귀라 생각했는데 퀴즈 맞혀서 너무 기쁩니다 ㅋㅋ
조진주씨 너무 좋아요~~
영상 넘 재밌어요!
아,,,, 기억난다. 시노자키, 스즈키, 카이져, 호만, 흐리마리 ㅠㅠ 1984년이었는데 아직도 책 이름이 기억나는걸 봐서는 그리 좋았던 기억은 아니였던듯 ㅋㅋ
혹시 바이올린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단원과의 수준 차이는 어느 정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프리랜서 작가와 회사에 소속된 기자의 글쓰기 실력에 대한 비교처럼 정말 난이도 높은 질문이네요~
진주님 좋아요.😊
Aaaaa cómo quisiera ir a esa tienda❤
Hermoso video
저도 1번 선택!
활소리차이
입문 6:24
전문 7:10
38살 남자인데 요즘 바이올린에 빠져서 배우려고 하는데 레슨을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악보 볼줄도 모르는데 오래걸리겠죠?
@@user-vq8no3yb4h 레슨할때 악보를 먼저 배우지 않을까요? 빨리 배워보고 싶은데 어려울지 아닐지가 너무 걱정되서 발을 못 담구겠어요~
악보 볼 줄 몰라도 됩니다. 하루라도 서둘러 배우시기 바랍니다.성인들을 위한 학원을 이용해도 좋구요
첼로의악보ㅡ보기수월한데ㅡ바얼린의경우ㅡ듸게 똑똑해야해요.....그 도가 그 도같다고.....
비올라가 배로 어렵구요
@@user-pw7yz6sb6m 답변 감사합니다~
취미생도 어느정도 괜찮은 활을 쓰면 표현이나 테크닉 익히기도 훨씬 용이할수도 있겠다 싶네요.2년 정도 배운성인 취미생이라면 어느 정도금액까지 활에 투자하는 게 적당할지도 궁금하네요.(너무 고가+좋은건 …돼지 목에..진주일테니 빼구요ㅋ ㅋ)
저도 취미로 바이올린 하는데....20~30 짜리 활은 활털 갈면서 쓰기는 애매하고 50~60 추천 이요....ㅋㅋ 활털 갈이가 십만 인데 5만 7만원 짜리 활털 갈이도 있더라고여.....ㅋㅋ 코**로 가격 인하 예요^^
맞아요. 활 털 갈이가 제가 사는 도시엔 한 10만원 하는데 싼 활이면 그 돈 투자하기 좀 아깝더라고요. 열심히 검색해보니 한 50만원대 활이 가격을 잘 킵한다고 하더군요.
와... 연습용 악기도 좋은 활을 만나니까 연주용 악기처럼 들리네요
독일활 = 쿠텐탁!!
프랑스활 = 뵹쥬르~마드모아젤~
음... 혹시 전기 바이올린을 이펙터에 연결해서 쓸 때도 차이가 있을까요?
저기 마지믹에 나온 송진 6만원대 ㅋㅋㅋㅋㅋ
송진은 줄이랑 세트랍니다! 그래서 줄 회사마다 송진이 있어요
막귀라 그런가 장비탓 못하겠구만 다 좋내요 ㅋㅋ
3:13 어린이는 스즈키 보다는 시노자키로 가르치는게 편합니다 시노자키는 숙제 내 줄 수 있는 연습 에뛰드가 같이 들어가있고 오선지 자체가 어린이가 보기 좋게 큰편이에요
이어폰으로 볼륨 크게해서 들었더니 겨우 알아맞춤..
프랑스 독일 마에스터 제작 활은 가격이 대략 어느정도 인가요?
호만은 처음 들어보고 한국의 플레시 책은 주황색이군요 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의 찐한 파란색은 어디에 아 근데 진짜 스케일만 열심히 해도 소리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호만(아주 지루함)은 제가 7살이었던 1980년에도 있었어요. 제가 시노자키, 호만, 스즈키 하고 카이저로 레슨을 받았답니다. 그 때 제 레슨선생님이 서울 시향분이셨는데 장학퀴즈에서 종종 나와 연주를 했답니다. 화면 왼쪽에서 2번째... 당시 장학퀴즈에서 음악 문제가 출제되면 그 때는 서울시향분들이 몇 몇 나와서 악단으로 직접연주를 했었죠.
@@Cest.La.Vie.. 아 전 울프하트 38 히르말리 그리고 스드키로 배웠어요!
와 소리가....장난아니네...
마가광고 영상인줄.ㅎ
현장에서 들어보면 알고 연주해보면 그냥 느낌이 다름
왕 저도 막귀인줄 알았는데 맞췄네요 ㅋㅋㅋ
현악기의 본체는 활입니다 헉
아 막귀가 아니었구나 ㅠㅠ
프랑스 활로 연주하실때 곡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그래서 프랑스 활 가격이 얼마인가요? 가격이 궁금합니다.
조진주님이 원래 쓰시던활도 알려주셨으면 ㅜㅜ
조진주씨께서 "프렌치 스타일의 활을 만드는 벨기에 메이커 Delphine Petitjean의 모던 활을 씁니다"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lassictalk_kr 두분께 정말감사드립니다!!
기자님 앞이 안보이실거 같아요 ㅋㅋ
ㅎㅎ 실제로 보였다 안 보였다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 교재 다 제가 배우는거랑똑같은거네요!
피아노를 오래 쳐서 그런가 생각보다 다른점을 눈치 채기 시웠지만... 피아노는 아직도 어렵당 ㅠㅠ
피아노는 화음이 넘 마나서 다 듣기가 넘 어려운거가틈..ㅠㅜ
예전에 싼바이올린 그분이랑 같은분이였네
Where is it?
와 어디서 나오는 차이일까요 줄 재질의 질차이인가..
와 그건 또 나중 과제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총 차이도 있고 활 재질, 모양, 활대의 나이 등 여러 요소들이 있슴당 같은 제작자가 만들더라도 활 밸런스, 무게, 텐션이 다 달라서 본인한테 맞는 활을 발품하면서 찾아봐야해용
일단 활 원재료인 페르남부코 나무의 재질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제작자의 스킬입니다.
혹시 영상 끝에나오는 음악은 작품명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조진주님이 연주하신 폴디니의 '춤추는 인형' 이라는 곡입니다 czcams.com/video/XYenQ3_LVJw/video.html
둘다 별로좋은활은 아닌듯..진주씨 활은 뭐죠?
아 역시 비싼건 비싼값 한다
에xx 도여.. 걍 지방출신 장사꾼이란 느낌이 확ㅡ. 이젠 그런곳들은 스스로 도태되기마련이죠. 글로벌네트워크시대에. 비싼데 불친절하기까지..ㅋ 노답입니다. 고인물들~~^^
하이테크는 소재가아니라 첨단기술이라는 뜻입니다 ㅡㅡ
맞아요. 헌데 뱀에서는 자신들만의 신 기술에 이름을 달리 붙이지 않고
하이-테크 단어 자체를 고유 명사로 쓴답니다.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만 마가뮤직이였구나
스타일이 너무 좋아지셨네요. 좀 무섭 ...
죄송한데 활은 어디껀가요??? ㅠㅠ
조진주님의 답변입니다~
"저는 프렌치 스타일의 활을 만드는 벨기에 메이커 Delphine Petitjean의 모던 활을 씁니다!!!"
주법을 미세하게 다르게 함
대표님마스크좀펴서쓰시지...
ㅎㅎㅎ 전혀 모르겠다아....
ㅎㅎㅎ 정말 헷갈리긴 합니다~ 악기점 사장님 설명을 들으니 조금은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10 만원 짜리 활이 내는 소리와
천만원 활 . 실제 소리 차이는 가격의 차이만큼
다르지 않음.
연주자가 활에 맞게 얼마든지 소리질을 만들어 낼수 있다.
가격은 사치를 찾는 돈많은 사람들에 의해 부풀려진것.
허영심의 작용이 많이 작용하는것.
휴 그냥 느린 온음을 그으면 그렇죠.. 보통 곡은 그냥 나비야나비야가 아니죠. 테크닉이 다양해서 그때마다 받아주는 능력이 활따라 엄청나요
@@IAmMariahCarey 맞는 말.
그에 비해 너무나 비싸다는게 흠.
수백만원 까지는 납득이 되지만
수천만원은 too much. 그래도 수요가 있겠지만
내가 해보면 수백만원 짜리와 수천만원 짜리
의 차이는 정말 제로.
활 제작자의 브랜드 값이 더 작용.
활제작자들과 유통자들은 천만원 단위는 양심불량 아닌가?
일정 가격이상의 악기는 사치품이죠..ㅋ
이세상 모든 사치용 물건이 그렇지만요..ㅋ
@@user-op6vy3gg2b 보통 악기대비 활가격이 1/3-1/4 정도 레벨을 씁니다ㅜㅠ
그정도 쓰시는 분들은 공연하시고 하니 섬세하데 잘 표현되는 활을 선호하시겠죠,,,,
무슨 활값이 금덩어리 보다 비싸나?
사기냐?
큰차이 안나네 싼거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