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소년기에는 당연히 편의점이란건 없었고, 동네마다 골목어귀에 소규모 구멍가게들이 많았는데요. 대부분 알바를 고용하진 않고 부부나 가족중 2인이 365일 문닫지 않고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이 많았으며, 점주들에 상당수는 수입이 괜찮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매입, 매출, 지출 등에 관한건 모르겠지만, 최소한 알바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건 확실해요. 결론은, 구멍가게(편의점)를 운영하여 돈을 벌려면, 알바고용 없이, 자기시간 없이, 365일 가게에 상주하여,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해야만 돈은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제 매장 2개 운영중인 점주입니다. 매출은 부가세 빼고 일 평균 200만원 정도입니다. 위에서 말하신거 거의 다 맞습니다. 약간 수정 하자면 1년 두번 부가세 환급 나옵니다(월 매출 1억 이하 매장만 해당) 보통 200~300 만원 즉 400~600만원 나옵니다 1년에 1번 소득세 냅니다. 정말 줄여도 300만원 근방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100~300만원 남습니다. 월로 4대 보험 보통 50~60만 원 나갑니다. 각종세금 1년에 한 30만원 더 나갑니다. 아끼면 먹고는 삽니다. 그런데 5개 이상 기업형이 아니시면 시간 갈아 넣으신만큼 버는 구조입니다. 최소 6천 창업비 대비 버는 수악률은 가장 좋은 배분인 G1 일지라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진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네요. 하루 10시간 일하고 평균 300정도 가져가는게 편의점 사장님의 현실이라니..거기에 알바들 문제 해결하고, 편의점 진상 상대하고..이런거 생각하면 내가 편의점을 하는게 아니라, 야간 편의점 알바를하는게 더 나을꺼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건가..
편의점은 결코 쉬운 사업이 아닙니다. 편의점 하실때 가장 중요한건 주변에 큰 이슈가 없는 이상 매월 가져가는 수익과 비용은 비슷비슷 합니다. 그래서 그 수익에서 조정가능한건 인건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음 오픈할 땐 못느끼지만 2년 3년 지나가면서 늘어나는 최저임금에서 내 수익이 내려감으로 매출이 상승하지 않는 한 알바시간을 줄여 그 수익을 맞춰야 하기에 근무시간이 늘어납니다. 편의점 창업 고려하시는 분은 내가 이 매장을 오픈해 얼마의 매출이 나오냐가 아니라, 얼마나 혼자 근무가 가능한지를 고려해야됩니다. 일평균 300만원 파는 곳에 아르바이트3명보다 200만원파는데 아르바이트2명이 수익이 더 클수도 있고 근무시간은 좀 길어져도 내 몸이 망가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ㅅ브랜드 위탁으로 계약한 30대 점주입니다. 전 매장 1년 월평균이 130 정도 됩니다. 여름에 160 정도이고 겨울엔 100~110 정도나옵니다. 처음에는 주7일 하루 14시간씩 일하다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신체적이라기보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현재는 주5 하루 13시간씩 근무하고 있는데 겨울에는 애들 알바비 주고 부가세 계산하고 4대보험 내고 나니까 제 월급 0 으로 해도 마이너스가 나오더라구요ㅋㅋ 그나마 여름이 최저시급 수준인데 그거 모아서 겨울에 마이너스 메꾸는 느낌입니다 처음 계약하고 가게 분위기 개판이던거 정리하고 동네 장사라서 단골들 잘 잡아서 매출 올리니까 바로 법으로 정해진 거리 딱 맞춰서 매장 신규 점포 내서 매출 나눠먹게 만들더군요. 그거때문에 매출 올라가던게 거의 2~30퍼센트 가까이 갉아먹혔습니다. 뭐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속앓이만 하게 되더군요ㅋㅋㅋ 요즘 뉴스에 2030 편의점 점주가 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제발 낚이지마시길 바랍니다. 계약하는 순간 이름만 사장이고 본사의 노예입니다.
자영업이라는게 힘들어요. 모든 물가상승,인건비상승 시장악화 임대료 증가, 관리비 증가 등 리스크는 사장이 지는데, 이익자체는 적어서, 어떻게 보면 일한만큼 꼬박꼬박 꾸준히 버는 직원이나 알바생보다 더 개똥 같습니다. 이런 경제 상황 개 무시하고, 무조건 시급 올리는 정책은 경제가 나빠지면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리스크를 분담하는게 아니라 자영업자가 일방적으로 손해보라는거,
십오년 편의점 했어요. 자기건물에서 알바돌려서 용돈벌이 하려는거 아니면 하지마세요. 그냥 편의점 알바 12시간 하는게 돈도 더 벌고 맘도 편하고 세금도 없고 훨 낫습니다. 진짜 해볼까 생각하는 분들은 자리 선점해두고 적어도 보름은 그 앞에서 죽치고 지나가는 사람들 분석해봐야 함. 유동율이 많은데 그냥 지나만가는 사람이 많은곳도 있음(시장입구 같은곳) 적어도 들어와서 객단가가 만원이 넘지 않을것같은곳은 피하길( 미성년학생들 많은곳ㅡ 방문은 많으나 객단가가 낮고 로스율이 높음)
편의점은 안해보았지만 제일 큰 단점이 편의점대표브랜드가 4개나있고 다른브랜드일지라도 점포거리가 법적으로 규제가없음. 이 말은 즉슨 하나마나인 업종. 결국 손님만 편리하고 가맹점주는 죽을맛. 하지만 여전히 브랜드이름값과 편의점이 다른 음식업종보단 덜복잡한건 사실이여서 여전히 창업은 늘어남. 솔직히 장사는 남는거없는 장사보다 더 힘든건없음.. 말이 일매출178만원이지만 못파는곳 수두룩함
편의점 업체중 랭킹 3위 안에 드는 편의점을 봤는데 하루 일매출이 800만원 정도 무슨 데이 있으면 무조건 전국 탑이더군요 초코렛데이, 사탕데이, 빼빼로데이면 평균 2500-4000만원 정도 매출 올리더군요 물론 요것은 어느 요일에 이벤트날이 되느냐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더군요 가게 임대료는 500에서 시작해 800만원으로 올려서 영업했었구요 이모든것은 6년전 데이터 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위치도 중요하고 직원의 친절도 중요하고 다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것들인데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점주님의 탁월한 경영방식이 매출의 30% 이상을 더 가져 왔지 않나 생각 되더군요 무슨 이벤트 데이에 저렇게 매출이 크게 나온다는것은 역시 점주님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 되어 지더군요 오는 사람마다 점주에게 눈인사 하고 사가는 것이 역시 인품의 영향이 크다고 느껴 지더군요 인사 잘하는 점주, 친절한 점주 , 상냥하고 웃음이 가득한 점주등 플러스 요인이 되는 많은 타입이 있겠지만 이분의 특징은 평소 웃지도 않고 딱 봐서 그렇게 요란하게 친절한 타입도 아니더군요 하지만 평소에 일관되게 인사하고 상냥한 말투는 아니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늬양스를 내포한 멘트들은 누구나 한번쯤 오면 그옆을 지나다가 다시 한번 들러보고 싶어하게 하는 그런 편의점이 아닐까 생각 되더군요 편의점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그 편의점을 보면 모든 서비스업의 표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13년도에 급식때 최저시급에 못미치는 4천원대 받고 알바 했는데 ㅋㅋ 점주분이 정산날에 정산 싹 다 하고 내 옆에서 내 알바비 77만원 주고 나서 본인통장에 잔고 정말 바닥이였었음 옆에서 직접 봐온걸 경험으로서, 편의점 창업은 정말 미친짓이 맞는 것 같음. 결국 3년도 채 더 안가서 폐업하심.
6:4 비율로 배분했고 일매출 200이 넘어도 점주가 최저시급도 못갖고 가는 적자되더군요 일매출 잘 나올려면 좋은 장소가 되야 하는데 임대료가 750만원 되니.. 골병만 들고 오히려 알바보다 못함. 그래서 개업당시 본부 마케팅이 일매출 예상을 속인 것을 근거로 연 1600만원 손해배상을 공정위의 중재로 받고 개업 11개월만에 양도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제발 편의점 하지마시고 만약 하더라도 계약전 본사의 말을 녹음해 두시고 손익계산 해보고 철저히 따져보고 해야합니다 무조건 점주만 착취당하고 본부늘 이익이 나는 노예계약입니다
@@user-lq6lm8fh6m 해보시고 말씀하세요~ 물론 능력부족일 수 있지만 편의점이란 업종이 특정상 많은 시간을 쏟고 노력한다고 발전되지만은 않습니다. 보통 경기가 안좋으면 가장 먼저 타격받고 유동인구에 큰 영향을 받는데 경기가 안좋고 주위 상가들고 입점하지 못하고 공실로 있는 상태에서 유동인구 없이 마냥 점주가 노력한다고 집 앞 편의점, 마트, 인터넷 쇼핑을 놔두고 먼곳의 편의점까지 올까요? 본인이 영업 잘 하는 편의점을 수km 거리까지 찾아가신다거나 본인이 운영을 잘 하는 편의점이 있으시면 인정하겠습니다. 마냥 비아냥 거리고 힘들게 자영업하는 사람들 기운빠지는 소리는 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냥냥님 조언처럼 지금은 열심히 해서 알바도 채용하고 장사도 잘 돼서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네요^^
이 영상만 보면 편의점 참 괜찮은 직업이네~ 하겠네요. 주 5일에 10시간 일하면 3백정도 가져간다라.. 현실은 알바비 5백쓰면 점주는 2백도 못 가져가는 편의점이 수두룩합니다. 일매출 평균 173만원라면 부가세 더하면 하루에 매출로 찍히는 금액이 190이 넘는다는건데, 그럼 거의 하루 200파는 점포인데 그런 점포가 흔치 않고 그런 자리 좋은 점포가 월세 150밖에 안한다? 여기서부터가 꿈같은 얘기입니다. 편의점을 창업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내가 알바들보다 시급이 낮아도, 하는일은 더 많고, 책임 질 일은 더 많아도 나는 만족한다. 돈벌이가 있는게 어디냐. 게다가 난 별로 인생의 재미를 못느껴서 알바 최대한 안쓰고 편의점에서 죽치고 있을 수 있다. 그렇게 인생 갈아 넣어도 우울증 안 걸릴 자신있다. 마지막으로 한번 죽치고 있어 보세요. 말로는 참 쉬운데, 막상 죽치고 있으면 우울증 겁나게 옵니다.
7년하고 고혈압 ,협심증 ,신우신염 걸리고 19년에 그만뒀습니다. 저는 이익은 450-500정도 였지만 건강을 잃어서 약이 점점 늘어났어요. 일이 힘든 건 참지만 야간알바 갑자기 아프다고 그만두고,무단결석 하루20시간 근무하고 갑자기 돌발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가족 많은집 도전해도 된다고 봅디다. 인건비 싸움입니다
하.. ㄱ진상들 상대와 도난도있겠고 주말.공휴일없이 밤낯바뀌면서 24시간 7일을 일하는데 월 겨우 300만원 받는다면.. 요즘 최저임금 많이 올라서 음식점 사장이건 다들 차라리 알바뛰는게 훨씬 더 많이 벌수있다는말이 사실이네요. 나이먹고 가오와 자존심때문에 알바는 못뛰고 그래도 사장이라는 타이틀은 달아야해서 어쩔수없이 자영업하는듯 합니다.
그냥 친구따라 노가다 따라가는데 하루 일당25만윈 받습니다.지방가면 밥값도주고 모텔비도 공짭니다.지금평택에 있는데 뭐 일주일에 한두번 쉬고도 임금이 많아서 놀랐습니다.전에는 창원에서 식당 운영 했습니다.근 일년 하니깐 거의 연봉 세후 8천만원이 넘더라구요!식당할때는 한달에 한번 놀고 손에쥐는돈이3~4백정도 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깐근8년을 헛지랄 떨어다는것을 느끼면서 한2년만더하고 빚정리다하면 그냥 싼 캠핑카나 하나 사서 지방곳곳에 돌아다니면서 딱4일만 일하고 3일은 그냥 캠핑이나하고 돌아 다닐려는 계획입니다.편의점도 할것 못됩니다.일매출200넘어야 월400들고가니...걍 쉽게쉽게 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정신건강에도 좋고..
G사 편의점 5년차 점주 입니다. 저는 양수도 하면서 현재 지금 까지 계속 혼자서 16 시간씩 혼자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알바없이 혼자 운영 하는게 24시간이 아닙니다. 정말 너무 피곤합니다. 혼자 일해서 마음은 편한데 창살 없는 감옥 입니다. 같은 업종 분들 다같이 힘냅시다. ㅜㅜ
일에 대한 불만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죠 개인의 능력이 부족하면 당연히 수입이 떨어지죠 당연한 것입니다 그 누구도 공짜는 없습니다 일은 하는 만큼 능력 만큼 돈이 주어지죠 사업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본인 판단으로 하는 것이라 그 어떤 것도 본인이 다 책임 입니다
이 영상보고 300이면 괜찮은데? 하실거같아서 덧붙이자면...수익 300에서 보험료 50~80. 전기세 60~120. 빠져있고 기타 소모품 사용에 대한 금액. 점포 노후화에 따른 집기류 정비 교체비용. 망 사용료 등 집계안된 부분이 꽤 됩니다. 심지어 주휴수당까지 전혀포함되지않은 14시간 초단기끊어서 고용할때 임금기준이에요. 거기다 평균이라해서 50%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전국평균 매출이면 특수지나 임대료 비싼곳도 다 포함되서 정산금 기준 상위 30%이상입니다.
근데 잘 생각해야됩니다. 우리가 일반 직장을 다니게되면 투자되는 비용없이 노동의 댓가 만으로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300~400만원의 급여를 받잖아요. 근데 편의점은 투자비용 이라는게 발생하게됩니다. 적게는 6000만원에서 많으면 1억원이 훨씬 넘는 큰 금액이죠. 그리고 점주가 일정부분 근로(노동)을 하게되잖아요. 그렇게 돈도 투자하고, 일도 적게는 5시간 많게는 8~10시간씩 일하고 한달에 200만원, 300만원 받아가는게 많은지요? 그리고 장사가 잘됐을때 이런 수익이 생기는거지, 만약 매출이 저조하게되면 월 수익이 한푼도 없는 점포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되면 투자한 돈도, 계약기간 5년간 수익도 없고, 죽어라 노동만 하게되는 상황이 되게됩니다. 그래서 정말 신중하게 판단해서 창업을 해야된다는 겁니다. 점주가 하루에8~10시간 일하고, 월 200 이상 수익나는게 쉽지가 안습니다. 빈털털이 될수있어요....
@@cvs24hour 저도 슈퍼흘 해봐서 아는데 편의점이 사은품 1+1 2+1행사를 하기때문에 살아남른것이지 사실은 조그마한 구멍가게나 개인슈퍼가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어요. 즉 과자 대리점서 판촉으로 1+1 2+1을 제공하지 않으며 음료수도 각 대리점마다 빼돌리는지 제공하지 않는 대리점 때뮨에 슈퍼가 점점 편의점화 된 거죠, 결국 대리점은 공급이 적어지니 점점 위축 될 수 밖에 없겠죠. 편의점도 아마 음료수를 판매해서 마진 보충을 할 텐데 아이스크림도 천원씩 판매해서 마진률은 높지 않을 겁니다, 안양만가도 개인슈퍼에서 아이스크림 4000원 5000원에 파는데 편의점도 각 운영자의 성향에 문제로 매출차이가 많겠죠. 대리점서도 살아남기위해 대부분 인터넷판매도 하고있는데 차라리 그 정도 금액으로 판매할 수 있으면 처음부터 슈퍼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1+1 2+1 행사 지원했으면 슈퍼도 편의점화 되지는 않았어요.
프렌차이즈는 독이든 성배죠 진짜 운좋아야 돈버는 구조고 그것도 3년이내 투자금 회수 못하면 망하는 지름길이죠 한국같이 빠르게 변하는 사회는 본인 노하우가 없이 창업하면 말 그대로 돈투자하고 노동하다 이익도 못얻고 힘들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죠 창업은 철저한 분석과 경쟁력 확보 못하면 창업 하지 마세요
전 구멍가게 하는데 6천 초반때 파는데 담배권 없어서 마진 25프로정도 되고 영업이익 1560정도 나왔고 이중 카드수수료 100 전기세 연평균 120 월세 330 각종 기름값및 기타잡비 50만 13시간 장사라서 부부끼리 알바안쓰고 번갈아쉬면서 운영합니다 대략 900벌이 되고 코로나때는 2년정도 8000~9000만 팔때는 1400전후 꾸준히 수익 났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편의점은 힘드네요
장사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못 계산하는게 본인 인건비를 빼고 순익을 계산하는거예요 내가 장사를 안하고 남의 밑에서 일한다면 받을만한 돈과 내가게에서 일할때 나오는 내 인건비는 같은거니까 그걸 빼고 계산해야 순익이라는 개념이 생기는겁니다 내 월급 받아가는거야..이런 상황이라면 굳이 해야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냥 직원으로 돌리고 내가 남의 일 하면서 차라리 인맥이나 경험을 올리는게 더 이익이죠 자 간단하게 말해서 내가 장사를 한다... 순익계산을 할때는 내가 일을 하지 않고 벌어 들일수 있는 순이익을 계산하시라... 그게 내가 굳이 이 업장을 꾸려가는 이유가 되는거니까요 생각이 다를수 있어요 난 남밑에서는 죽어도 일하기 싫다.. 떵떵거리며 내 월급 받아간다... 네... 그건 그런사람들 취향이구요...노터치 입니다만 순익계산은 그렇게 취향을 타지 않습니다 내 월급 내가족월급을 빼고 남는돈이 진짜 남는돈인겁니다
매출로만 계산하기 힘든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점포 위치에 따라 월세가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2. 24시간 영업을 하느냐 마느냐에따라 전기세 인건비가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3. 상건에 따라 마진율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매출 300만원을 찍어도 담배매출이 주를 이른다면 마진율은 형편없이 떨어지고 순수익은 크게 떨어집니다 이것말고도 여러 따져봐야할게 많습니다 본사 매장관리직으로 수년간 일해본 저의 경험으로 말한다면 하지마세요....입니다... 자기건물이거나 여유가 많으신 분이라면 알바 많이 써가며 그나마 편하게 운영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계약 만료일만 눈빠지게 기다리며 이악물고 버티는 점주들 많이 봤었네요...위약금 낼돈이 아깝거나 없어서.... 물론 극소수의 점포 중 매출과 마진 높고 알바 구하기도 편한 상권에 있는 점포도 있지만요.....
나도 예전 cu전 패밀리마트 4년 했는데 진짜 사람 골병들어요. 편의점 한다고하면 도시락 싸들고 말린다는말 진짜임. 알바들 속썩이지 주취자들 문제지 학생들 절도 사건 비일비재하지. 스트레스로 화병납니다. 그런다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지. 몸 버리고 마음버리고. 절대 하지마세요.
가게를 오픈 하기전에 본사에서 시장조사 소득층 유동인구 주변 경쟁상권을 파악후 개점이 사인이 나는 그런 시스템이 아닌가 보군요 모 대기업 회사는 한해 오픈하는 총 목표치가 있어서 그에 한해서 오픈을 하는데 한국은 마구잡이 인거같아 그냥 본사만 배 불리는 시스템이라 아쉽습니다
저도 근무 열심히 하는데 대신 사장님들도 진상 사장님들 많음. 경상도 거주중인데 아직 최저시급 다 안쳐주고 4대보험 안넣어주고 그런건 힘들어서 그렇다고 치고 넘어가더라도 구라는 안깠으면 좋겠음.. 알바는 정식 일자리가 아니다, 근로계약서 안써준다, 4대보험 안된다, 이지랄 하는 사장 지난달 존재 하고 있음.(내 근무하는 곳 아님 친구 잠시 퇴사하고 나서 근무지) 그리고 갑자기 물류 평균 4박스인데 8박스 시켜놓고 다해두니까 수고했다는 말 없이 그건 니가 해야할 일이라고도 말하지도 말고,(해야 하는거 아는데, 근데 수고했다는 말이 그리 비싼 말인가요?, 그리고 생수 한잔 건네주는 거, 박카스 한병, 그게 그리 비싼건가요? 막노동판에서도 믹스 커피 한잔은 주고, 공장도 협력업체 뭐 들어주고 일 도와주면, 또 평소보다 일 많으면 잘 주면 음료수 한병은 줘요. 그리 아낄꺼면 그냥 24시간 사장놈 니랑 가족이랑 일하지 그랬어요?) 용모 단정하게 나가면 뭐해요, 유니폼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니가 빨아 이소리하는 점장도 있고, 세상에 별별 사람 많다는걸 알바로도 알게되더라고요. 물론 그런 알바가 많다. 그런 점장이 많다 이걸로 싸울생각 1도없습니다. 그냥 서로 윈윈하면서 존중해주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2부) “무권리로 인수한 죽은 편의점 ‘상권통합’과’영업력’으로 살려냈어요.” 고수를 벤치마킹해 고수가 되다! (Feat. 강득수 대표) [고수 초대석]](http://i.ytimg.com/vi/KJG7mVB7AmM/mqdefault.jpg)
![(2부) “무권리로 인수한 죽은 편의점 ‘상권통합’과’영업력’으로 살려냈어요.” 고수를 벤치마킹해 고수가 되다! (Feat. 강득수 대표) [고수 초대석]](/img/tr.png)
4대 보험, 종합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세금은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매출, 인건비 등은 점포 별로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편의점 창업과 운영 노하우 문의
cafe.naver.com/cvsstartupschool/275
각종 보험료 세금도 순이익의2% 가량 됩니다 적지않은 금액이죠^^
@@user-qi8ij1ej6i 맞습니다.
편의점은 종소세가 안나와서 계산안해도 되자너
@@cvs24hour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영상보고 편의점 창업 생각 접었습니다!
하마터면 편의점 노예될뻔...
부가세환급도 있잖아요
편의점 절대 창업하지 마세요 본사만 좋은 일시키는 거예요 본사는 강도 수준입니다
택시 같은 구조
택시회사 업주에게 마르지 않는 사납금 기쁨의 샘물을 거저 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플랫폼이 그러하지
대기업만을 위한 국가라
저도 해보니 그런거같네요. 저는 세븐 본부 임차인데. 정산금 진짜 500~400 사이. 말도 안되네요 ㅠ 괜히 햇나 싶습니다. 이거 보면. 진짜. 휴… 인건비도 안나오네요. 신중에 신중을 하셔요
맞습니다ᆢ
본사 점포개발팀은
부동산 사기꾼? ,ㅎ
@@joovali 그대기업만의 국가라는거에서 그속에 속한 대기업노조들만 배가 채워지는것으로 바뀌어 지네요 ㅋㆍㅋ
결론 = 본사가 편히 돈벌고
점주 = 죽어라 일해가 푼돈받는 황소노비라는점...
대기업편의점 점장근무10년에 개인편의점운영중 13년째....
제가 수십년 편의점을 하고있는데 24시간 편의점은 정말 본인의 적성에 맞고 재미를 갖고 일하실수있는분이
하셔야 돈을 떠나서 버틸수있습니다. 저또한 폐쇄된곳에서 붙박이로 일하는걸 좋아하고 나름 재미있기때문에
편의점을 운영합니다. 큰돈벌고싶거나 외향적이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절대 하시면 후회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본인이 재미를 느끼셔서 운영하셔야 버틸수있습니다.
제 경험상요....그리고 대기업편의점은 본사랑 나눠먹기를 해야하기때문에 수익구조잘 보시고 하시길...
편의점 차리기전
한달만이라도 꼭 알바해보세요
대학 1학년 여름방학때 딱 한달 해봤는데
왜 수익이 안나는지 체감 할거임
일 매출 150 찍기 생각보다 힘들어요
주변 유흥업소가 많아서
담배, 양주 사가지 않는 이상
그리고
밤에 진상들 정말 많아요
5년동안의 편의점은 악몽이였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창살없는 감옥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정말 고생하십니다 먹고살기 참 힘드네요
나의 청소년기에는 당연히 편의점이란건 없었고, 동네마다 골목어귀에 소규모 구멍가게들이 많았는데요.
대부분 알바를 고용하진 않고 부부나 가족중 2인이 365일 문닫지 않고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이 많았으며, 점주들에 상당수는 수입이 괜찮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매입, 매출, 지출 등에 관한건 모르겠지만, 최소한 알바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건 확실해요.
결론은, 구멍가게(편의점)를 운영하여 돈을 벌려면, 알바고용 없이, 자기시간 없이, 365일 가게에 상주하여,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해야만 돈은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제 매장 2개 운영중인 점주입니다. 매출은 부가세 빼고 일 평균 200만원 정도입니다. 위에서 말하신거 거의 다 맞습니다.
약간 수정 하자면 1년 두번 부가세 환급 나옵니다(월 매출 1억 이하 매장만 해당) 보통 200~300 만원 즉 400~600만원 나옵니다
1년에 1번 소득세 냅니다. 정말 줄여도 300만원 근방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100~300만원 남습니다. 월로 4대 보험 보통 50~60만
원 나갑니다. 각종세금 1년에 한 30만원 더 나갑니다. 아끼면 먹고는 삽니다. 그런데 5개 이상 기업형이 아니시면 시간 갈아 넣으신만큼 버는 구조입니다. 최소 6천 창업비 대비 버는 수악률은 가장 좋은 배분인 G1 일지라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버시는부분에서 세금나갈돈은 세이브 해 놓으셔야합니다
세금 엄청나갑니다
점주가 가져가는거 정말 적습니다
월매출이 5천이 넘는데 순수익 300... 근데 나중에 세금은 계산도 안한거자너.. 너무 빡세다 편의점 ㅜㅜ
이정도면 정말 양호하네요 월매출 약4500 마진률도 낮아서 1170에 본부임차라 점주가 52%...결국 600만원 정도 남는데 인건비 약400빼고 이것저것 빼고 더하고 해서 겨우 월150ㅠ 하루12시간 주5일 근무
펀의점 창업은 창살없는 감옥에 들어가는것
편의점이 이 세상 어느 감옥보다 나
니가 한번 가봐 비교가 되나
그럼 사업을 하지 말아야지 ㅋㅋㅋ
편의점 난이도 낮은편이고 그래서 진입장벽도 낮음 ㅋㅋ
너는 건물주도 힘들다 할 인간일듯 ㅋ
시간대마다 다름 저녁 밤 새벽까지 술취한 쓰레기들 헬임
모든 일이 똑같지 ㅋ
어느 직장에 들어가던.. 그건 감옥에 들어가는거다..
경험자 충고입니다 절대하지 마세요 첫 정산금 받자마자 후회합니다 절대 창업하지 마세요
아들이 취업이 안돼 개점할까 생각중인데 하면 안되나요?
현직점주입니다 편의점은 절대하지마세요
@@user-rg5tg7nu6b 아 그래요?
@@user-rg5tg7nu6b그렇게 어렵나요? 많은 편의전주들이 계속 생겨나던데 모르고 시작하는건가요?
@@user-tr4fg9xq5m 보통 매출잘나오는곳은 직영점이거나 점주임차 같은경우 권리금이 상당합니다 전 신규오픈이고 권리금 8000짜리 자리좋은곳 들어와서 1년넘었지만 성수기때 다 빼고 중소기업다녔을때 월급보다 못가져갑니다 와이프랑 같이해도 이정도에요 그렇다면 자리가별로인경우는 어떨까요? 제이모도 편의점해서 거긴장사가 잘되지만 그런곳 극히 드물어요
여기서 중요한 건 이 영상이 평균매출을 기준으로 계산 했다는 거죠
물론 그 대상에는 특수점포들도 포함 됐을거구요
실제로 저만큼의 정산금을 받아가는 점주님들도 많지 않은 게 현실.....
편의점 가족모두 고생합니다 깊이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편의점 가족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시네요 깊이 생각해봐야겠네요
진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네요. 하루 10시간 일하고 평균 300정도 가져가는게 편의점 사장님의 현실이라니..거기에 알바들 문제 해결하고, 편의점 진상 상대하고..이런거 생각하면 내가 편의점을 하는게 아니라, 야간 편의점 알바를하는게 더 나을꺼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건가..
진짜그러네요 알바하는게 답이네요 이건 무슨 정말 미친거네요 최저인금이 가장 문제인거같네요
@@user-dw8qm5ic5b 편의점은 최저임금문제보다 너무많은게 문제일것같은데..2000년초만해도 편의점들은 많이벌었는데 지금은 점포수가 문제임
@노란파랑 인정합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 정문에 하나 후문에 하나 같은 GS25 편의점 생긴거 보고 이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user-qv1vb2uh7j 그땐 노점상많고 해서 임대료도 똥값이였잖아요 ㅋㅋ
편의점 본사들도 전부 알고있는 사실이죠.. 다른일 하기에는 애매하고 계속할수 밖에 없도록 수익을 조정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정 수익이상 발생하면 본사에서 귀신같이 알고서 옆에 다른 편의점 오픈합니다.
편의점은 결코 쉬운 사업이 아닙니다. 편의점 하실때 가장 중요한건 주변에 큰 이슈가 없는 이상 매월 가져가는 수익과 비용은 비슷비슷 합니다. 그래서 그 수익에서 조정가능한건 인건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음 오픈할 땐 못느끼지만 2년 3년 지나가면서 늘어나는 최저임금에서 내 수익이 내려감으로 매출이 상승하지 않는 한 알바시간을 줄여 그 수익을 맞춰야 하기에 근무시간이 늘어납니다. 편의점 창업 고려하시는 분은 내가 이 매장을 오픈해 얼마의 매출이 나오냐가 아니라, 얼마나 혼자 근무가 가능한지를 고려해야됩니다. 일평균 300만원 파는 곳에 아르바이트3명보다 200만원파는데 아르바이트2명이 수익이 더 클수도 있고 근무시간은 좀 길어져도 내 몸이 망가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새 알바들은 인사도 안하고 핸드폰보고 있다가 손 쩍 벌리고 금액도 말로 않더라
주인들 가게 말아먹으려고 들어온 듯.
ㅅ브랜드 위탁으로 계약한 30대 점주입니다. 전 매장 1년 월평균이 130 정도 됩니다. 여름에 160 정도이고 겨울엔 100~110 정도나옵니다.
처음에는 주7일 하루 14시간씩 일하다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신체적이라기보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현재는 주5 하루 13시간씩 근무하고 있는데 겨울에는 애들 알바비 주고 부가세 계산하고 4대보험 내고 나니까 제 월급 0 으로 해도 마이너스가 나오더라구요ㅋㅋ
그나마 여름이 최저시급 수준인데 그거 모아서 겨울에 마이너스 메꾸는 느낌입니다
처음 계약하고 가게 분위기 개판이던거 정리하고 동네 장사라서 단골들 잘 잡아서 매출 올리니까 바로 법으로 정해진 거리 딱 맞춰서 매장 신규 점포 내서 매출 나눠먹게 만들더군요.
그거때문에 매출 올라가던게 거의 2~30퍼센트 가까이 갉아먹혔습니다.
뭐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속앓이만 하게 되더군요ㅋㅋㅋ
요즘 뉴스에 2030 편의점 점주가 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제발 낚이지마시길 바랍니다.
계약하는 순간 이름만 사장이고 본사의 노예입니다.
매출 좀 올려놨더니 경쟁점포 출현;;;;
저도 양수도하는 당일부터 당해봐서 잘 압니다.
너무나 많은 리스크가 있다는 걸 모르고 창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건강 조심하시면서 일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법으로 정해진 거리란것도 골때린게 요샌 어떻게 거리를 책정하는건지 저희 동네엔 기존 동네마트 있던 자리라고 한 30미터 거리에 코너 하나 돌아서 같은 브랜드 점포가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Ansangim 원칙적으로는 250m 이내에 동일 브랜드 점포가 있으면 오픈이 불가능합니다.
단, 기존 점주가 동의할 경우 오픈할 수 있습니다.
하루 열시간 식당에서설거지를 해도 288마넌 버는데
문제는 타브랜드가 100 미터들어 오죠. 총알싸움
자영업이라는게 힘들어요.
모든 물가상승,인건비상승 시장악화
임대료 증가, 관리비 증가 등 리스크는
사장이 지는데, 이익자체는 적어서,
어떻게 보면 일한만큼 꼬박꼬박 꾸준히 버는
직원이나 알바생보다 더 개똥 같습니다.
이런 경제 상황 개 무시하고, 무조건 시급 올리는
정책은 경제가 나빠지면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리스크를 분담하는게 아니라
자영업자가 일방적으로 손해보라는거,
편의점 회사 22년 다니고 명퇴했습니다 웬만하면 편의점 점주 않합니다 슈퍼이바이져 20년 해보고 느낀점 약20프로만 재대로 벌어갑니다
그것도 재계약시 딴 메이커로 갈아타니 어쩌니 하면서 요율 올리고등의 과정을 거쳐 ㄷㄷ
편의점 8년6개월 한 결과
골병만들고, 돈벌지 못합니다.
월급쟁이가 훨씬 나아요.
편의점하면
제일문제가 알바가 속썩입니다.
이유없이 안나올때가
많아서 밤세울때가
가끔씩있어요.
재고조사하면 로스도
많이나고..
암튼 편의점 절대로
하지마세요.
편의점 족쇄입니다.
그냥 보기엔 쉬워 보이고
직접 하면 힘든게 편의점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본부임치 말고 내돈으로 차리면 10시간 주 5일 근무하고 700만원 버네 ㄷㄷㄷ
임대료가 관건
좋은정보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십오년 편의점 했어요. 자기건물에서 알바돌려서 용돈벌이 하려는거 아니면 하지마세요. 그냥 편의점 알바 12시간 하는게 돈도 더 벌고 맘도 편하고 세금도 없고 훨 낫습니다. 진짜 해볼까 생각하는 분들은 자리 선점해두고 적어도 보름은 그 앞에서 죽치고 지나가는 사람들 분석해봐야 함. 유동율이 많은데 그냥 지나만가는 사람이 많은곳도 있음(시장입구 같은곳) 적어도 들어와서 객단가가 만원이 넘지 않을것같은곳은 피하길( 미성년학생들 많은곳ㅡ 방문은 많으나 객단가가 낮고 로스율이 높음)
완전공감이요
저도 이맛편의점 하고있는데요
장사안되서 폐점하네요 돈만버리고요
이젠 개인 자영업은 사람써서 운영하는시대는 끈났다고 봐야죠 뭐 그나마 서울이나 경기도 인구밀도가 넢은 되는 오토돌려 벌어갈수도 있지만 지방 20만 미만 지역은 ㅋㆍㅋ 잘못했다가 아작납니다. ㅋㆍㅋ
학생들 많으면 loss많이 생김.
편의점은 안해보았지만 제일 큰 단점이 편의점대표브랜드가 4개나있고 다른브랜드일지라도 점포거리가 법적으로 규제가없음.
이 말은 즉슨 하나마나인 업종. 결국 손님만 편리하고 가맹점주는 죽을맛. 하지만 여전히 브랜드이름값과 편의점이 다른 음식업종보단 덜복잡한건 사실이여서 여전히 창업은 늘어남.
솔직히 장사는 남는거없는 장사보다 더 힘든건없음..
말이 일매출178만원이지만 못파는곳 수두룩함
@@audrnjs1994 근데 담배를 팔려면 일정 거리 떨어져야해서(허가 받을때 거리제한있어요) 한블럭에는 잘 없을거에요 그래도 잘되는데는 있지만요..
여기에 보험료 빼면 순이익이 더 낮아지죠 ㅠ
편의점 업체중 랭킹 3위 안에 드는 편의점을 봤는데
하루 일매출이 800만원 정도
무슨 데이 있으면 무조건 전국 탑이더군요
초코렛데이, 사탕데이, 빼빼로데이면 평균 2500-4000만원 정도 매출 올리더군요
물론 요것은 어느 요일에 이벤트날이 되느냐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더군요
가게 임대료는 500에서 시작해 800만원으로 올려서 영업했었구요
이모든것은 6년전 데이터 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위치도 중요하고 직원의 친절도 중요하고 다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것들인데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점주님의 탁월한 경영방식이
매출의 30% 이상을 더 가져 왔지 않나 생각 되더군요
무슨 이벤트 데이에 저렇게 매출이 크게 나온다는것은 역시 점주님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 되어 지더군요 오는 사람마다 점주에게 눈인사 하고 사가는 것이 역시 인품의
영향이 크다고 느껴 지더군요
인사 잘하는 점주, 친절한 점주 , 상냥하고 웃음이 가득한 점주등 플러스 요인이 되는
많은 타입이 있겠지만
이분의 특징은 평소 웃지도 않고 딱 봐서 그렇게 요란하게 친절한 타입도 아니더군요
하지만 평소에 일관되게 인사하고 상냥한 말투는 아니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늬양스를 내포한 멘트들은 누구나 한번쯤 오면 그옆을 지나다가 다시 한번 들러보고
싶어하게 하는 그런 편의점이 아닐까 생각 되더군요 편의점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그 편의점을 보면 모든 서비스업의 표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사의 모든것은 입지입니다 친절도 중요하지만 입지선정이 90퍼
내가 13년도에 급식때 최저시급에 못미치는 4천원대 받고 알바 했는데 ㅋㅋ 점주분이 정산날에 정산 싹 다 하고 내 옆에서 내 알바비 77만원 주고 나서 본인통장에 잔고 정말 바닥이였었음
옆에서 직접 봐온걸 경험으로서, 편의점 창업은 정말 미친짓이 맞는 것 같음. 결국 3년도 채 더 안가서 폐업하심.
편의점은 씨유였음
ㅜ
6:4 비율로 배분했고 일매출 200이 넘어도 점주가 최저시급도 못갖고 가는 적자되더군요
일매출 잘 나올려면 좋은 장소가 되야 하는데 임대료가 750만원 되니.. 골병만 들고 오히려 알바보다 못함. 그래서 개업당시 본부 마케팅이 일매출 예상을 속인 것을 근거로 연 1600만원 손해배상을 공정위의 중재로 받고 개업 11개월만에 양도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제발 편의점 하지마시고 만약 하더라도 계약전 본사의 말을 녹음해 두시고 손익계산 해보고 철저히 따져보고 해야합니다
무조건 점주만 착취당하고 본부늘 이익이 나는 노예계약입니다
건물주도임대료750받으면
세금으로최소300~이상나갑니다
들은 얘기로 제일 안좋은게 계약기간 이수 같더군요. 이전에 해지하게 되면 위약금이 ㅠㅠ 이익이 별로여도 울며 겨자먹기로 한다는 얘길 많이 들었네요
네 맞습니다.
편의점 운영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영상 내용은 평균치여서 300이라도 가져가지만 평균치에 못미치는 곳은 오히려 쉬는 날 없이 근무해도 마이너스이니 참 힘들기만 하네요ㅠㅠ 창업 계획중이신 분들 모두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파이팅!!🔥
부부가 운영하다 이혼도 많이합니다.
@@user-bm2he8gf4r 아고... 그 심정 저도 이해할것 같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가족들끼리 3교대해가며 쉬는 날 없이 하다보니 서로 예민해져 건드리기만해도 싸울듯이 날카로웠는데 참 쉽지 않네요ㅠㅠ
아니 그건 님 능력이 안좋아서 그런거죠 ㅋㅋㅋㅋㅋㅋ
@@user-lq6lm8fh6m 해보시고 말씀하세요~ 물론 능력부족일 수 있지만 편의점이란 업종이 특정상 많은 시간을 쏟고 노력한다고 발전되지만은 않습니다.
보통 경기가 안좋으면 가장 먼저 타격받고 유동인구에 큰 영향을 받는데 경기가 안좋고 주위 상가들고 입점하지 못하고 공실로 있는 상태에서 유동인구 없이 마냥 점주가 노력한다고 집 앞 편의점, 마트, 인터넷 쇼핑을 놔두고 먼곳의 편의점까지 올까요? 본인이 영업 잘 하는 편의점을 수km 거리까지 찾아가신다거나 본인이 운영을 잘 하는 편의점이 있으시면 인정하겠습니다. 마냥 비아냥 거리고 힘들게 자영업하는 사람들 기운빠지는 소리는 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냥냥님 조언처럼 지금은 열심히 해서 알바도 채용하고 장사도 잘 돼서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네요^^
@@user-cj7fx8nw9n 2교대도 아니고 3교대인데 그렇게 날카로워진다고요?ㅠ 그건 그냥 님들 부부가 비정상인것같습니다....
모험을 걸고 월 300이면.. 그냥 안하는게 현명하네요. 가맹점 본사가 이런 계산을 설마 모르고 있을까요. 적당히 굶어 죽지만 않게 벌게 해주는 것.. 아마.. 맞을듯 하네요.
이 영상만 보면 편의점 참 괜찮은 직업이네~ 하겠네요. 주 5일에 10시간 일하면 3백정도 가져간다라.. 현실은 알바비 5백쓰면 점주는 2백도 못 가져가는 편의점이 수두룩합니다. 일매출 평균 173만원라면 부가세 더하면 하루에 매출로 찍히는 금액이 190이 넘는다는건데, 그럼 거의 하루 200파는 점포인데 그런 점포가 흔치 않고 그런 자리 좋은 점포가 월세 150밖에 안한다? 여기서부터가 꿈같은 얘기입니다.
편의점을 창업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내가 알바들보다 시급이 낮아도, 하는일은 더 많고, 책임 질 일은 더 많아도 나는 만족한다. 돈벌이가 있는게 어디냐. 게다가 난 별로 인생의 재미를 못느껴서 알바 최대한 안쓰고 편의점에서 죽치고 있을 수 있다. 그렇게 인생 갈아 넣어도 우울증 안 걸릴 자신있다. 마지막으로 한번 죽치고 있어 보세요. 말로는 참 쉬운데, 막상 죽치고 있으면 우울증 겁나게 옵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왜케 염세적이에요? 좋은날도 있겠죠~" 할텐데... 이 세상이 그렇게 놔두질 않아요 저도 그런 생각으로 몇년을 버텨봤는데, 좋아질라하면 최저임금 올려서 다시 좋은날 박살내고, 좋아질라하믄 전기세 올리고, 결국은 현타가 오고
공감합니다. 말이 좋아 점주지, 그냥 5년 깜빵살이나 마찬가지죠.
장사는 안하는게 돈버는거다 90%는 망한다 진심 장사 하지마세요 빚쟁이 거지됩니다
장사도장사나름이죠ㅎ
와....진짜 최저임금도 못버는 점포가 수두룩할듯 합니다 요즘은 한골목에 편의점이 3개인곳도 있던데..
현직 점주입니다. 점주임차이구요 와이프랑 평일 24시간 맞교대로 제가 야간14시간씩 일합니다 주말엔 알바쓰구요 그런데도 일반 중소기업수준도 안됩니다. 와이프랑해서 이정도이지 개인이한다면 생각도하기싫습니다 폐업하면 퇴직금이나옵니까 뭐가나옵니까 일은 ㅈ빠지게하고 가져가는건 중소기업 월급도 안되고 편의점은 절대하지마세요 그냥 회사다니거나 알바를하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그래도 와이프 분이 도와주시니 든든하시겠네요
대기업 아웃소싱으로 고용된 최저임금 노예라고 보면 되겠네요...일본은 편의점 내는데 면접을 봐야하고 매출이 안나오면 기업에서 지원도 해준다는데...일본과 우리나라 편의점 문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일매출 170만원 찍는게 쉬운게 아님. 그리고 점주가 주5일 10시간? 힘든거임.. 오토로 돌리고 싶어서 편의점 생각하는 분들 많을텐데 주5일 하루10시간을 좁은 편의점에서 일하는건 진짜 만만치않음
얼마나 잘되는데랑 잘안되는데랑 차이가 나길래 일매출 평균이 170만이 나와
편하게 편의점 알바하는게 낫겠다 ㅎㅎ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증말 편의점 하지 마세요
제가 예전에 F로 시작하는 편의점 6년 했습니다
정말 본사 노예지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그돈으로 길거리 행상 하는게 백번 낫습니다
전 F편의점 땜에 가정 파탄 낫습니다 증말 하지 머세요
7년하고 고혈압 ,협심증 ,신우신염 걸리고 19년에 그만뒀습니다. 저는 이익은 450-500정도 였지만 건강을 잃어서 약이 점점 늘어났어요.
일이 힘든 건 참지만 야간알바 갑자기 아프다고 그만두고,무단결석 하루20시간 근무하고 갑자기 돌발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가족 많은집 도전해도 된다고 봅디다.
인건비 싸움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알바 관리가 젤힘들듯.
웃긴건 시골 농어촌에도 이런 편의점이 한곳씩은 있다는 겁니다.
유동인구가 중요한 편의점이 1000명 ~ 2000명 거주하는 곳에도 있다는게
편의점은 본사 좋은일 시키는 겁니다... 최저임금 올해 오르면 만원은 넘을거 같은데 173만원 매출로는 운영하기 어렵죠.
본사 좋은일 단적으로만 보면 그렀죠 ㅋ 문제는 쳐올라가는 인건비도 문제죠 ㅋㆍㅋ
그래서 편의점 여시는 분들은 점포를 5~7개씩 점포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종종있어요
20년전에 강남에서 편의점했었는데 매출잘나왔고 수익도 괜찮았는데 24시간 운영하다보니 사고도
나고 무엇보다 알바관리 구인난에 스트레스받아 그만두고 지금은 화물차합니다
스트레스없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건강잘챙기세요
알바 관리가 힘들어서 그만두는 점주 님들도 꽤 있긴 합니다.
스무드재즈님도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뭐든지 혼자 ㆍ한국놈들이 같은 생각을 가졌으니
운영 포기가 정답이네여 보기에만 편하고 화려해보이지 에혀 내용들어보니 골병들계산법이라 우울한내용이군여 사장님 힘내세여 항상 건강하시구 꼭여
폐기지원은 경영주수입에 포함되지만, 광고비, 발주장려금은 매출에 포함되어 본사와 배분하여 받는다네요.
네 맞습니다~
매출로 계산하면 안되고 수익률을 따져야 함 매출은 큰 의미없음 수익률 낮은 상품만 많이 팔리면 돌아오는건 없음
저희집 옆 GS 사장님은 하루에 14~17 시간 일하고 4월달에는 마이너스 28만원 박았다고 합니다....
이게현실입니다
하.. ㄱ진상들 상대와 도난도있겠고 주말.공휴일없이 밤낯바뀌면서 24시간 7일을 일하는데 월 겨우 300만원 받는다면.. 요즘 최저임금 많이 올라서 음식점 사장이건 다들 차라리 알바뛰는게 훨씬 더 많이 벌수있다는말이 사실이네요. 나이먹고 가오와 자존심때문에 알바는 못뛰고 그래도 사장이라는 타이틀은 달아야해서 어쩔수없이 자영업하는듯 합니다.
여기서 앞으로 오를 전기료, 임대료, 10시간 씩 갈아 넣다 보면 건강 문제로 병원비 지출 그로 인한 추가 아르바이트 고용 생각하면 그냥 사직서 조용히 서랍에 다시 넣겠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월급받는 직장인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10시간씩 일해서 병원 갈 정도면 직장인들은 아주 죽어나겠네
@@cvs24hour
원래 어떤 체인점이든 체인사업은 돈 벌기 힘든 구조입니다.
게다가 본사에서 계약을 취소하면 그냥 앉아서 당할수 밖에 없는 을이죠..
돈은 몫돈을 투자하면서 남의 배만 불려주고 나는 노예가 되는 이상한 사업입니다.
@@user-gb4oy9xn1b 맞습니다 10시간 일해서 병원은 좀 아니지만. 자영업을 하게되면 10시간 근무만 근무가 아니고 그 이외시간은 고객클레임 직원관리 채용및 교육 및 재고관리 기타등등 신경쓸게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점주는 퇴근했다고 퇴근이 아닌;;;; 지속적 관심을 ...진짜 좋은 알바 만나거나 가족? 이거 가족끼리하는것도 서로간의 트러블이;;;;있어서 ...제일 큰 부담은 매출에 대한 압박감 이거 엄청납니다 장사가 잘되도 걱정 안되면 더 걱정;;
그냥 친구따라 노가다 따라가는데 하루 일당25만윈 받습니다.지방가면 밥값도주고 모텔비도 공짭니다.지금평택에 있는데 뭐 일주일에 한두번 쉬고도 임금이 많아서 놀랐습니다.전에는 창원에서 식당 운영 했습니다.근 일년 하니깐 거의 연봉 세후 8천만원이 넘더라구요!식당할때는 한달에 한번 놀고 손에쥐는돈이3~4백정도 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깐근8년을 헛지랄 떨어다는것을 느끼면서 한2년만더하고 빚정리다하면 그냥 싼 캠핑카나 하나 사서 지방곳곳에 돌아다니면서 딱4일만 일하고 3일은 그냥 캠핑이나하고 돌아 다닐려는 계획입니다.편의점도 할것 못됩니다.일매출200넘어야 월400들고가니...걍 쉽게쉽게 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정신건강에도 좋고..
G사 편의점 5년차 점주 입니다.
저는 양수도 하면서 현재 지금 까지 계속 혼자서 16 시간씩 혼자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알바없이 혼자 운영 하는게 24시간이 아닙니다.
정말 너무 피곤합니다.
혼자 일해서 마음은 편한데 창살 없는 감옥 입니다.
같은 업종 분들 다같이 힘냅시다. ㅜㅜ
과로가 누적되면 병원비 더 들어요..ㅠㅠ 하루 2-3시간짜리라도 알바 짧게 쪼개서 주무시는 시간만이라도 좀 더 가져가시길..ㅠㅠ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그래도 1일 16시간을 5년째 하시는건
너무 무리인 듯 보입니다.
건강 생각하셔서 단타임이라도 근무자 쓰시고
조금 쉬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몸이 재산인데,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납니다.
편의점도 너무 많고
소비자는 편하지만
너무 나눠먹기식이라
제 집 주변만해도 편의점 브랜드별로 10개에 일반마트 5개 좀더 가서 롯데마트1개
먹고살기 빡시네요
화장실이 문제네요
급하게 오줌 끊으면 팬티에 다 졌어요
@@user-nu8xu3rk4p 화장실은 문잠그고 갑니다^^
하루 10시간 주5일은 너무 행복한 상상 이네요
12시간 주6일은 해야 남지요
일에 대한 불만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죠 개인의 능력이 부족하면 당연히 수입이 떨어지죠 당연한 것입니다 그 누구도 공짜는 없습니다 일은 하는 만큼 능력 만큼 돈이 주어지죠 사업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본인 판단으로 하는 것이라 그 어떤 것도 본인이 다 책임 입니다
차분하고 알기쉽게 설명 해주어서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걸보니 시스템 공유만으로 날먹하는 본사를 차려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별말씀을요
세상 참 쉬운게 없군요...
이래서 최저 임금 올리면 알바들이야 좋겠지만 자영업자들에겐 부담이가서 알바생을 줄이든지 아니면 폐업을 하든지 창업을 안하게 된다. 그럼 결국 일자리는 줄어든다
저정도 이익이나면 얼마 안가서 인근에 다른 편의점이 똿!!!
알바가 더 벌어갑니다.3개월 해보고 아니다 싶어서 바로 정리했네요.저의 흑역사지만 결정은 신의 한수였죠.
3개월하고 접을 수가 있나요?
위약금을 다 내신건지?
빠른 결정은 신의 한수시네요^^
이 영상보고 300이면 괜찮은데? 하실거같아서 덧붙이자면...수익 300에서 보험료 50~80. 전기세 60~120. 빠져있고 기타 소모품 사용에 대한 금액. 점포 노후화에 따른 집기류 정비 교체비용. 망 사용료 등 집계안된 부분이 꽤 됩니다. 심지어 주휴수당까지 전혀포함되지않은 14시간 초단기끊어서 고용할때 임금기준이에요. 거기다 평균이라해서 50%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전국평균 매출이면 특수지나 임대료 비싼곳도 다 포함되서 정산금 기준 상위 30%이상입니다.
전기세 80 얘기 하더만,, 요즘 오른 가격으로...
좀 정확히 들으시지 ? 전기세. 입대료 보험료 제외 하고 삼백 이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세금도 내야합니다
근데 잘 생각해야됩니다. 우리가 일반 직장을 다니게되면 투자되는 비용없이 노동의 댓가 만으로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300~400만원의 급여를 받잖아요. 근데 편의점은 투자비용 이라는게 발생하게됩니다. 적게는 6000만원에서 많으면 1억원이 훨씬 넘는 큰 금액이죠. 그리고 점주가 일정부분 근로(노동)을 하게되잖아요. 그렇게 돈도 투자하고, 일도 적게는 5시간 많게는 8~10시간씩 일하고 한달에 200만원, 300만원 받아가는게 많은지요? 그리고 장사가 잘됐을때 이런 수익이 생기는거지, 만약 매출이 저조하게되면 월 수익이 한푼도 없는 점포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되면 투자한 돈도, 계약기간 5년간 수익도 없고, 죽어라 노동만 하게되는 상황이 되게됩니다. 그래서 정말 신중하게 판단해서 창업을 해야된다는 겁니다. 점주가 하루에8~10시간 일하고, 월 200 이상 수익나는게 쉽지가 안습니다. 빈털털이 될수있어요....
맞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창업하셔야 한다고
말씀들기 위해 촬영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되는 자리 아니면 본사 배만 불리고 거의 노예 수준입니다.
잘 되는 곳을 기준으로 돈 번다고 생각하지만 편의점가격이 비싸 개인슈퍼보다 수익은 더 가져가지만 알바월급주면 그다지 많지않다는.....
평균 일매출로 계산한 영상이니 평균 이하 매출 나오는 점포는 아마 더 힘들겠지요.
@@cvs24hour 저도 슈퍼흘 해봐서 아는데 편의점이 사은품 1+1
2+1행사를 하기때문에 살아남른것이지 사실은 조그마한 구멍가게나 개인슈퍼가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어요.
즉 과자 대리점서 판촉으로 1+1 2+1을 제공하지 않으며
음료수도 각 대리점마다 빼돌리는지 제공하지 않는 대리점 때뮨에 슈퍼가 점점 편의점화 된 거죠,
결국 대리점은 공급이 적어지니 점점 위축 될 수 밖에 없겠죠.
편의점도 아마 음료수를 판매해서 마진 보충을 할 텐데
아이스크림도 천원씩 판매해서 마진률은 높지 않을 겁니다,
안양만가도 개인슈퍼에서 아이스크림 4000원 5000원에 파는데
편의점도 각 운영자의 성향에 문제로 매출차이가 많겠죠.
대리점서도 살아남기위해 대부분 인터넷판매도 하고있는데
차라리 그 정도 금액으로 판매할 수 있으면 처음부터 슈퍼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1+1 2+1 행사 지원했으면 슈퍼도 편의점화 되지는 않았어요.
진짜 어떠한창업이든 신중해야될거같습니다 삶이황페해져요 저는빛없이 술집프렌차이즈창업햇는데 어쩔땐 하루10~20매출나올때도있습니다 자영업혹시라도생각하신다면 신중에신중을기하시기바랍니다
맞습니다.
무조건 신중해야 합니다.
프렌차이즈는 독이든 성배죠 진짜 운좋아야 돈버는 구조고 그것도 3년이내 투자금
회수 못하면 망하는 지름길이죠 한국같이 빠르게 변하는 사회는 본인 노하우가 없이
창업하면 말 그대로 돈투자하고 노동하다 이익도 못얻고 힘들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죠
창업은 철저한 분석과 경쟁력 확보 못하면 창업 하지 마세요
@@user-kk2gm2gp3i 네 좋은말이세요
전 술집포함한자영업만35년 했는데 결론은 남의건물에 돈들이지않고 인건비 안나가고 세금 카드수수료등등 지출이 안나가야 벌수있고 그래야 요즘 직딩들처럼5일근무도할수있구 그런장사를칝으세요 전 지금 그런장사를하고있습니다 속편힌구 신경쓸거없구 솔직히 일든 하루에7시간만해요 수입은800 더벌구싶지도 않아요 쉬고싶지
주5일 10시간을 점주가 일하는데 3백만원 겨우 가져갈 정도라니.. 월급이 편하긴 했었다ㅠ
주6일 12시간 식당.. 아닙니다. Gs괜찮네요.
순수익 월300 못 벌어가는 점주 태반입니다ㅠㅠ
내가 편의점을 해본 적은 없지만, 편의점 회사의 설명회에 가본적은 있는데... 집에 와서 곰곰히 따져보고 계산해 보니 인건비 따먹기라는 결론을 내렸음. 얼마나 알바를 덜쓰고 운영할 수 있느냐가 관건. 즉 내가 얼마나 많이 근무하냐가 관건이었음. 그래서 포기.
정말 궁금했는데, 속시원하게 알게 됐습니다..아는 지인이 대충 수입이 그렇다고 말했는데, 주변에 경쟁업체가 들어오면 더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당연히 경쟁 점포가 생기면 나눠먹기가 되니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리스크는 단순히 경쟁점 뿐 아니라 상권변화, 주타켓 고객층의 변화, 타업종 오픈(무인 아이스크림 전문점, 과일 가게 등), 운영상 재고 로스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편의점 창업은 쉽지만 유지가 어렵습니다 슈퍼랑 똑같이 하루종일 매장에 사람이 있어야하고 슈퍼는 밤 10시 11시면 문을 닫지만 편의점은 무인돌리는데도잇지만 아직은 대부분 사람이 있져…인건비빼면 직장인보다 못벌거나 비슷한 수준인데 , 쉬는날없고 근무시간 길죠…
제가 알바했던 대학교 주변 편의점 두곳이 있었는데 한곳은 애들 학원가로 떠나고 한곳은 두점포를 운영하셔서 하나를 정리하셨더라고요 가끔안부인사드리지만 가끔 그편의점들 근처로 지나가면 씁쓸하기도한데 점주님께서는 건강하게 오랫동안 순수익 잘챙기셔서 운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미 당뇨가 와서;;;
건강도 건강이지만, 이제는 좀 쉬고 싶네요^^
전 구멍가게 하는데 6천 초반때 파는데 담배권 없어서 마진 25프로정도 되고 영업이익 1560정도 나왔고 이중 카드수수료 100 전기세 연평균 120 월세 330 각종 기름값및 기타잡비 50만 13시간 장사라서 부부끼리 알바안쓰고 번갈아쉬면서 운영합니다
대략 900벌이 되고 코로나때는 2년정도 8000~9000만 팔때는 1400전후 꾸준히 수익 났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편의점은 힘드네요
편의점도 부부가 하면 비슷하게 가져갑니다. 다만, 24시간 운영하게 되면 인건비가 발생하니 정산금이 더 나와야 지금 마음가짐 님에 수익성에서 비슷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체크해야 될 변수가 많아서 단순히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긴 합니다.
구멍가게라면서 자랑하네 어떤구멍가게가 천사백 순이읻이냐 갈비집도 그랗게 안나와 이거 댓글 관종 같은데
@@guyoungtan 저도 개인 30평대 소형슈퍼하고있습니다. 부부끼리하고있고 소형아파트와 빌라가 인근이고 경쟁중형마트가 400미터정도 차이나고 야채직접떼다팔고 5만원 넘어가면 배달도합니다 일부 물품에한해 특히 계란값을 아주 낮추고 블랙마켓에서 유인과자들떼다팔고..8년째인데 힘들지만 지금 매출순이익 1000-1600 왔다갔다합니다
특히 야채떼다팔면 충분히가능합니다
@@user-ut4qj8bx1v 사장님 견과류 제조공장 운영하는데 개인슈퍼 납품 어떻게 들어가면 좋을까요?
부부끼리 번갈아가면서 일하면 그건 언제 ㅋㆍㅋ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일매출 170이상나오는데 거의없습니다 나오면 고매출점포라고봐야되지여. 결과로말하면 편의점하면 안됩니다
게다가 누가 물건을 훔치거나 꼬장부리거나 하는거까지 하면 ㅜ
이것이 현실적인 조언이다....... 얼마전 뉴스에 20대가 편의점 창업을 많이한다는데.... 한마디로 자기 건강 시간을 갈아넣어서 돈을 버는 구조이다. 창업보다 회사취업을 권장한다.....t
그냥 월200만원 고정으로 받는 바지사장하면 됨 무늬만 점주 결국 알바보다 못범 😊 그렇지만 난 그거도 땡큐다ㅋㅋㅋ
A타입은 계약기간도 5년이라 진짜
장사안되면 지옥입니다.
위약금 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고.
점포 보증금에 물품준비금 가맹비하면
투자금도 적은게 아니고.
알바들 구하기도 뽑기도 관리하기도 힘들고.
차라리 그돈으로 개인택시한대사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돈도 더 벌듯해요.
명절 휴가 이딴건 생각도 못하고
본사입금 늦으면 이자도 만원씩 받아가고
진짜..
신제품 밀기또한 대단합니다
제가 편의점하면 잘할수 있을까요?
잘되는 점주 = 힘들긴한데 해보라고함
실패한 점주 = 절대하지마세요
질문에 편의점대신 모든걸 넣어도 우리인생은 똑같음
성공한사람의 말만 듣는게 인생의 도움됨.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잘되는 점주는 당연히 하라고 할거고
안되는 점주는 하지 말라고 하는건 ....
일매출 이백이라해도 하면 안됍니다 구렁텅이로 스스로 들어 가는 겁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못 계산하는게 본인 인건비를 빼고 순익을 계산하는거예요
내가 장사를 안하고 남의 밑에서 일한다면 받을만한 돈과 내가게에서 일할때 나오는 내 인건비는 같은거니까 그걸 빼고 계산해야 순익이라는 개념이 생기는겁니다
내 월급 받아가는거야..이런 상황이라면 굳이 해야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냥 직원으로 돌리고 내가 남의 일 하면서 차라리 인맥이나 경험을 올리는게 더 이익이죠
자 간단하게 말해서
내가 장사를 한다...
순익계산을 할때는 내가 일을 하지 않고 벌어 들일수 있는 순이익을 계산하시라...
그게 내가 굳이 이 업장을 꾸려가는 이유가 되는거니까요
생각이 다를수 있어요
난 남밑에서는 죽어도 일하기 싫다..
떵떵거리며 내 월급 받아간다...
네...
그건 그런사람들 취향이구요...노터치 입니다만 순익계산은 그렇게 취향을 타지 않습니다
내 월급 내가족월급을 빼고 남는돈이 진짜 남는돈인겁니다
소비기한 1일 지난거 버리지 않고 먹는거는 다시 계산해야됨..
자세한설명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매출로만 계산하기 힘든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점포 위치에 따라 월세가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2. 24시간 영업을 하느냐 마느냐에따라 전기세 인건비가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3. 상건에 따라 마진율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매출 300만원을 찍어도 담배매출이 주를 이른다면 마진율은 형편없이 떨어지고 순수익은 크게 떨어집니다
이것말고도 여러 따져봐야할게 많습니다
본사 매장관리직으로 수년간 일해본 저의 경험으로 말한다면 하지마세요....입니다...
자기건물이거나 여유가 많으신 분이라면 알바 많이 써가며 그나마 편하게 운영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계약 만료일만 눈빠지게 기다리며 이악물고 버티는 점주들 많이 봤었네요...위약금 낼돈이 아깝거나 없어서....
물론 극소수의 점포 중 매출과 마진 높고 알바 구하기도 편한 상권에 있는 점포도 있지만요.....
극소수의 점포 중 매출과 마진 높고 알바 구하기도 편한 상권에 있는 점포도 있지만요.....
(이런곳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죠 ㅋㅋㅋ)
맞습니다. 편의점은 결코 쉽게 생각하고 창업하시면 안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균이라자나.. 평균 몰라??
@@user-sz4zq6lx1r 편의점관계자분 여기서 발작하시면 안됩니다
어느업종이나 다 마찬가지죠 이런건
진짜 편의점 경영 하는분들 응원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거군요
쉽게 생각하면 쉽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습니다.
다만 너무 쉽게 생각하고 창업하면 분명히 후회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많이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임대료가 낮으면 순이익은 높아지지만 반대로 임대료가 낮은 곳은 접근도가 좋지 않아 매출이 낮아짐 -> 악순환에 빠질 확률이 큼. 이러나 저러나 본사만 겁나게 돈 많이 범
6개월전 60평대 큰평수 매장 오픈해서 1타입으로 77로 가져갑니다. 6개월됬는데 일매출 250~300사이나와요 가끔 300이상되는날도 있구요 편의점도 뽑기라고 봅니다. 유동인구보다 출퇴근 차량 많은곳이 꿀자리입니다. 월세는 부가세+관리비포함 380 정도고 풀오토로 돌리고 중간중간 조금만일하면 350이상 나옵니다. 편의점은 가게큰게 장떙이에요 마트처럼 물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구매욕구도 올라가기마련인거같네요. 청결은 필수 전자렌지 쓰레기통 주위등 매일 청소해주고요
요즘 대형화가 대세이긴 합니다.
투자금 여유 있으면 입지 좋은 곳에 대형으로 들어가면 좋긴 합니다. 운영 중 리스크만 없다면요
그런자리가 쉽게 나오진 않지요~전2타입 올6워로 지금 재계약 진행중인데 답이 안나와요 장사는 안돼고 가게세 전기세 모두 올랐는데 평균정산금 반영에 안돼서 작년에비해 매출이 많이 떨어졌거든요 고민입니다
@@user-fo5hn7xs7q 자리보는데 6개월 고심하고 골랏네요
@@user-qu8qh8yi3s저는 소비자인데 좁은 편의점보단 조금 멀어도 큰 편의점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최소한 민증속이고 나이속이고 담배사간 미성년자가 처벌받고 속아서 판 사람이 처벌받지 않는법 나오지 않는이상 편의점 창업은 절대 안할거 같아요
나도 예전 cu전 패밀리마트 4년 했는데 진짜 사람 골병들어요. 편의점 한다고하면 도시락 싸들고 말린다는말 진짜임. 알바들 속썩이지 주취자들 문제지 학생들 절도 사건 비일비재하지. 스트레스로 화병납니다. 그런다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지. 몸 버리고 마음버리고. 절대 하지마세요.
무슨일이든 힘들다
직장 생활보다는 낫지ㅋㅋㅋ 19년도까지 반도체산업군에 있다가 에브리데이 열었는데 훨 나음. 물론 주5일 14시간하고 있지만 한달 700 정도 가져감. 심지어 나는 임대료 200.. 직장다닐때 6년차였는데 연봉 3600..
그 정도로 안 힘든 직업이 어딨어요 ㅋㅋ 직장생활 할래 사업할래 하면 어차피 사업하실꺼잖아요. 그래서 선택하셨던 거구요?
@@wh9575주5일 14시간이면 기계수준인데??
@@user-ob9kw2xf3r 주5일 14시간하고 250못받는 직장인들 널림ㅋ
자본금 투자하고 위험부담하면서 거기에 근로까지 하는데도
순수익이 300이면 ...흠...
걍 알바가 낫겠네요
직장인 월급도 평균과 중위소득이 큰 차이가있듯이 편의점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균은 170만원이지만 70프로는 150도 안됩니다.
맞습니다.
정말 70%가 150도 안될까요??? 저 오픈할때 주위 5군대 1군대 빼고 다150넘었던걸로 알아서요...
@@user-xx9jp8rp7l 그런분들만 보신겁니딘. 일매 30도 안되는곳도 두어번봤어요
@@user-xx9jp8rp7l 지금 얼마나오시나요?
제친구 편의점 하는데 ......진짜 하면 안됩니다 적자.....
8년전 편의점 알바할때가 생각나네요
야간 알바였는데 순한 인상에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드려서 늦은 시간인데도 여성분들이 안심된다고 너무 좋아해주셨습니다
그만둔다고 하니 손님들이 엄청 아쉬워하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먼 개소리여
선비시네요 ㅎㅎ
씹선비색갸 소설금지
저는 다르게 봅니다. 최저시급도 못가져가는 편의점 꽤 많습니다. 자기몸박치기하다가 폐업합니다.
편의점은 본사만 배불려주는 구조임
가게를 오픈 하기전에 본사에서 시장조사 소득층 유동인구 주변 경쟁상권을 파악후 개점이 사인이
나는 그런 시스템이 아닌가 보군요
모 대기업 회사는 한해 오픈하는 총 목표치가 있어서 그에 한해서 오픈을 하는데 한국은 마구잡이 인거같아 그냥 본사만 배 불리는 시스템이라 아쉽습니다
점주님들은 가족들 사활을 걸고 하는 사업인데 임금 받고 알바하는 사람들은 주인의식 갖고 종사를 잘 해주었으면!! 사람 채용이 가장 중요한듯!!
저도 근무 열심히 하는데 대신 사장님들도 진상 사장님들 많음.
경상도 거주중인데 아직 최저시급 다 안쳐주고 4대보험 안넣어주고 그런건 힘들어서 그렇다고 치고 넘어가더라도 구라는 안깠으면 좋겠음.. 알바는 정식 일자리가 아니다, 근로계약서 안써준다, 4대보험 안된다, 이지랄 하는 사장 지난달 존재 하고 있음.(내 근무하는 곳 아님 친구 잠시 퇴사하고 나서 근무지)
그리고 갑자기 물류 평균 4박스인데 8박스 시켜놓고 다해두니까 수고했다는 말 없이 그건 니가 해야할 일이라고도 말하지도 말고,(해야 하는거 아는데, 근데 수고했다는 말이 그리 비싼 말인가요?, 그리고 생수 한잔 건네주는 거, 박카스 한병, 그게 그리 비싼건가요? 막노동판에서도 믹스 커피 한잔은 주고, 공장도 협력업체 뭐 들어주고 일 도와주면, 또 평소보다 일 많으면 잘 주면 음료수 한병은 줘요. 그리 아낄꺼면 그냥 24시간 사장놈 니랑 가족이랑 일하지 그랬어요?)
용모 단정하게 나가면 뭐해요, 유니폼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니가 빨아 이소리하는 점장도 있고, 세상에 별별 사람 많다는걸 알바로도 알게되더라고요.
물론 그런 알바가 많다. 그런 점장이 많다 이걸로 싸울생각 1도없습니다. 그냥 서로 윈윈하면서 존중해주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편의점은 본사가 돈버는 구조임..진짜 상권이 좋지않는 이상 점주들은 그냥 입에 풀칠정도만 하고 살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