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여행 시리즈 2편]하루만에 인천(월미도)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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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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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여행 브이로그]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하루만에 갈 수 있을까?](/img/n.gif)
1편
czcams.com/video/KZsbW3-o6IQ/video.html
3편
czcams.com/video/Tyb_oVyrBcs/video.html
4편
czcams.com/video/4Q5DHYPMFh4/video.html
요금이 얼마 들었냐는 질문이 많아서 답변드리자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 30000원 이상 든 것 같습니다.
조회수 1만회 감사합니다..
정정합니다 1:01 수리터널>>우면산터널
비슷하게 생겨서 자막을 잘못 넣었습니다
555번을 너무 늦게 타서 이번에도 실패하겠구나 했는데 영천초에 763이 바로 앞에 정차해있길래 겨우 잡아탔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놓칠뻔..
참고로 천안 710번 첫차가 6시 20분에 들어오는 걸로 되어 있었지만 저같은 경우는 6시 5분에 들어왔습니다.(토요일이라 주말 한정일 수도 있음)
평택 천안 도보는 체력이랑 공포를 이겨낼 정신력이 없으면 진짜 힘들어요 ㅠㅠ
평택에서 천안까지 걸어가는거 힘들텐데 정말 열정 멋집니다!^^
108번째 엄지척하고 구독 좋아요 알람 했어요 응원합니다 대구시내버스 기사입니다 감사합니다
급행5번 안타셔도 됩니다! 섬유회관앞에서 425번 버스를 타면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건너에가서 55번이나 555번을 타시면됩니다!
밤샘걷기 대박이네요 한번에 가기는 꽤 봤는데 새벽내내걷는건 첨보네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늦은밤~새벽 동안에 평택에서 천안까지 걸어가셨다구요??!! ㅎ대단하십니다
도전 멋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인천에서 서울, 경기도, 천안, 세종을 지나 부산 노포역까지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수고했습니다!
인천 깊숙히 월미도부터 출발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대담한 여행을... 대리경험일세. .. 파이팅
250번에서 내리셔서 섬유회관까지가서 급행5번타지마시고 651번타고 동대구복합커뮤니티센터 에서내려서 영천가는55번 탈수있 어요.
물론 급행5번을 놓쳤을때만..
버스여행 하느라 고생하셨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재밌고 신선하네요. 시내버스 아바타투어를 시켜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꽤 오랜 시간 걸렸네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이런 영상 너무좋습니다
이번에는 성공했네요.(성공한이유:공포의도보를 클리어하고 763번과의 연계가 되어서 )
와~~ 내 고향 성환을 도보로 지나쳤군요~
인하대역 근처에서 거주 한적 있었는데 72번은 한번 놓치면 진짜 오래 기다려야 했었죠 ^^
1:25 70번은 평택버스가 아니라 안성버스입니다
우와 20 km 도보 거의 행군을 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전날 19:55 출발 익일 23:24 도착이라서
엄밀히 따지면 24시간안에 도착은 아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어디서 출발하든 부산까지 시내버스로 다니려면 꼭 거쳐야 하는 영천 763...
그 버스는 놓치면 대체 구간이 아예 없는
1분3초에 있는 터널은 수리 터널이 아니라 우면산 터널입니다. 제가 M6405를 자주타서 터널 모양만으로도 알수 있습니다. 정말 일반인 이면 절대 하지 못하지만
버스 덕후들은 정말 대단 하다고 생각 합니다. 보통을 무모하다고 하지만 그만큼 성취감은 큽니다.
고정댓글에 정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힘드셨겠내요 노선이 ㅎㅎ 👍 👍 👍
평택시민 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평택사는데 밤에 진짜 무섭습니다...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와~ 대단하다 저어려운걸 해내시다니....
드라마 도깨비 대사 인용 :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고생하셨네요..
성환-직산 34번과 1번국도 이쪽이 한창 공사라
길이 머같기도 합니다.. 차운전도 힘든 곳이예요..
대박 한번 도전하고 싶네요
친절한 말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의사 소통하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당신을 만나는 것은 기쁨입니다...
ㅈㅐ밋네요😅
2:20(본인이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
아니,, 평택에서 천안까지 걸었다고해서 기절할뻔,,!!!
우와 인천사람이라 생각만 해봤어요 ㅋㅋ잘볼게요!!
친절한 말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의사 소통하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당신을 만나는 것은 기쁨입니다...
6:05 -와 우리집!-
허이고 힘들고 돈 안듭니까 편안하게 했으면 좋을텐데
저도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 해본적 있습니다!!
천안부터 김천터미널까지는 같은 경로와 노선이네요
그 뒤부터는 구미-칠곡-대구 까지갔다가 대구에서 마치고 뒤는 실패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평택에서 천안까지 걸어가신건가요?
@@SHIKI_MAIN 그 거리를 걷기엔 너무 힘들죠
평택에서 성환가는 110번 버스 타고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울출발은 인천보다는 여유가 조금은 있다보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날에 피곤하시지 않으셨어요?
8:16 울산 1147번 버스
반가운 노선번호네요
양산사람이지만 저희동네 근처에 운행하는거 자주 봅니다
웅상뿐이신가
@@user-rg1lw4pq1f 네
웅상분입니다
@@unicity564 울산 놀러 갈 때 한 4전 정도 본 것 같은 익숙한 곳이죠
와! 저도 13:05 루트로 가보아서 공감이 되네요~
이거 거의 3~4 분 차로 놓치는게...장닌 아닙니다
저도 성림 한의원 달리기 했는데 숨이 제대로 쉬질 못해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마 역방향도 재미 있을 듯 합니다
13:05 연계 실패확률 110%임
@@user-xn5tn5vo4k 거의 영천 753번 타는 확률
저250번버스 밤에는 더빠릅니다ㅋㅋ
6:17 어디서 들었는데 거의 대구~영천 그 지점에서 실패한다고... 763번 탑승 성공했으면 거의 성공이라 보면된다고 하더라
오오 72번은 블루시티인가요?
역시 마의구간 ㅜㅜ
도보 무서우셨겠네요
아니 잠도 안자고….ㅡㅡ;;
평택~천안을 걸어서 이동하는데..도착시간이 평택에서 첫차 기다리는 시간이랑 차이가 없으면, 뭣하러 걸어간데;;;;;
김천 1시간 일찍 가 봤자 753 못 탑니다. 왜관 15:30 차 없어졌어요.
인천~제주도편도 해주세요?ㅋ
인천-제주는 시내버스로는 어려울겁니다.
목포(또는 여수)-제주 구간은 선박이용이 필수라서요.
@@einspein-1 시내 버스로 목포까지 이동후 선박 이용하면 되지 않나요?
@@ktbs0815 잼민이임?
@@국그릇 근거는?
@@국그릇 ?
평택에서 천안까지 걷는게 킬포인트군요.
763번을 타기만 하면 어떻게든 부산은 도착함.
임포정류장에서 안 내린 건 의아함.
굳이 밤새도록 걸었는데 효리에서 또 걷다니.
암튼 온갖 고난에도 불구하고 성공해서 축하!
전 33,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카드 내역 (대중교통) 확인해 보세요!
현재 임포로 오는 버스 시간이 바뀌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SHIKI_MAIN 아하,, 연계가 안되는군요.
또 효리 파워워킹,,, ㅠ
차비 얼마정도 드나요?
자막 넘기는 속도만 조금 여유있게 가져가면 더 좋을것같아요~영상 잘봤습니다^^
맞아요,
홱홱 넘어가는 바람에 스톱해서 봐야함.. ㅋ
평택에서 천안까지... 제 경우엔 거의 50을 바라보는 터라 걸어가기가 힘들겠네요.
다음챌린지는 여수로 가보실수 있을까요
현재 목포 여수 강릉중에 생각중입니다
@@SHIKI_MAIN 여수 꺼는 옥천,무진장 루트로 가는게 좋습니다.
급행5번 타면 무조건 놓침니다
근데 왜 24번을 타신건가요?
@@s1nlqsnx_13신루트
파주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하고 전철로만가지고 몇시간걸릴지궁금하긴하다
20시간 내로 걸릴 것 같습니다.
평택 천안 구간 버스시간이 바뀌었다든지 변동사항이 있는건가요? 바뀌어서 걸어가시는건지?
부산까지 더 빨리 가는 신루트를 이용하려고 일부러 걸어갔습니다.
아직까지는 102번 폐선 외에는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다만 110번이 폐선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불안하긴 하네요..
강남에서 진천 직행있는데, 1329.
그거타고 진천에서 청주 청주에서 대전넘어가면되는뎅.
평택-천안 사이를 머하러 걸어가요
알아봤는데 그 버스는 시외버스인 것 같습니다.
@@SHIKI_MAIN 제 경우라면 체력문제로 인해 택시찬스(성환에서) 또는 지하철찬스(지제에서) 써야 가능할 거네요.
작년 2월말에 진주수목원에서 마산대정까지 8km를 2시간20분간 걸어갔는데 굉장히 힘들데요. 22년전의 제기동-압구정 구간보다 더 빡세더군요.
@@einspein-1 지제역에서 평택역까지는 걸을만 합니다.
밤에 1시간 걷고, 평택역 근처 찜질밤에서 3시간 정도 잘 수 있습니다.
@@myungholee8536 연식이 연식인지라, 이제 만으로 50이라, 젊을때처럼은 하기가 힘들어져서요.
@@myungholee8536 이제 50대인데다 혈압이 있어서 버티기 힘들고, 찜질방에서 잘 경우 6시 넘어서 일어나게 되기 때문에 실패각입니다. 그래서 평택역까지 택시타고 평택역앞 노래연습장 스테이를 선택하고자 하는겁니다.
신체 건강한 남성 아니면 혼자선 힘들겠네요
아무리 즐긴다해도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거의 하루동안 버스 타야하는데 피곤하고 지치지 않나? 그리고 그냥 피곤하고 그냥 지치지 않을텐데
17년 6월 중순에 인천(인하대정문) ~ 노포역 간을 시내버스로 내려가 본 적이 있었죠. (6/13 16:14 ~ 6/14 23:02)
출발이 빨라서 여건이 좀 좋긴 했지만, 제가 딱 내려갔을 때 753 막전차가 10분 빨라져서 해당 차를 못 타게 되었고, 발 묶인 곳이 마침 터미널 앞이라 건너편 중국집에서 볶음밥 시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전역 부근 숙박, 보은/상주/구미/왜관 경유로 내려왔습니다.)
아 저도 원래 753 잡으려고 왜관으로 갈려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추풍령에서 막혀서 못갔네요 ㅠㅠ
총 얼마 들었나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근데 아마 3만원은 넘을겁니다
총 버스 요금이 얼마나 들었나요?
고정댓글에 올렸습니다
@@SHIKI_MAIN 앗 지송여!
화
참 할일이 없다ㅋㅋ
재미없어 만든게
ㅇㅈㄹ ㅈㄴ 재밌음
근데 그냥 비행기 타고 가세요..왜 사서 고생을..
왜 이런짓을 하는거야
친절한 말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의사 소통하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당신을 만나는 것은 기쁨입니다...
3-4만원 내면 비행기타고 50분만에 도착하는데 이걸 왜함? 시간 비용적인측면에서 완죤비추
알고리즘때문에 들어오신거 같은데요, 시내버스 여행은 남이보면 사서 고생한다고 느껴질 수 있고 저도 처음에 겁났어요.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면서 느끼는 풍경과 시간 맞추기에 흥미를 느끼는게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고요, 자신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다른분들의 생각을 무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할일없는 사람이 참 많구나.
도전
시내버스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