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일본과 중국에서 인기 1,2위를 다투고 있는 삼국지 시리즈! 사실적인 전투가 빛났던 삼국지9에 대해 알아보자!
Vložit
- čas přidán 9. 11. 2023
-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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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도입된 단일 맵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전투가 빛났던 시리즈.
한계돌파패치로 갓겜이 된 삼국지9에 대해 알아보자 - Hry
![[완전판] 지도로 보는 《삼국지연의》](http://i.ytimg.com/vi/podgA15ihxs/mqdefault.jpg)
역시 삼9 상습숭배하시는ㅋㅋ 저도 젤 조아하는 시리즈에여 오프닝 성우님 더빙은 정말 설레게해요
탐색을 통해 초선님의 거처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특기'를 배워오는 기묘한 시스템...
덕분에 '악취 대장군' 같은 변수가 나오기도 했죠😂
제 삼국지 입문작이자 11과 더불어 가장 재밌게 즐긴 시리즈입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걸 보면 명작은 명작인 모양이네요.
전 오프닝 나레이션이 젤 좋습니다 ㅋㅋ
저는 삼국지9의 또 하나의 장점으로 전투에서 장수의 활용성이 상당히 좋았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치는 여전히 중요하긴 하지만 저능력자라도 병법만 있으면 최소한의 활약과 보조를 기대할 수 있기에 병법의 습득여부가 매우 중요해졌고 이 병법들이 고유기가 아닌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열린 범용 특성에 대다수 전투중에 익히는게 가능했고 견학생 같이 부대 내 조합 출진이 가능했기 때문에 잡장을 억지로 쓰는게 아닌 효율적으로 굴리거나 육성하는 느낌으로 장수를 활용할 수 있었죠. 이런 점들 때문에 군주제임에도 장수를 전장에서 키우는 재미가 좀 있었는데 이에 비해 14 같은 경우는 진형 제한과 개성같은 태생적 급 나누기가 너무 심하고 성장 한계가 명확한데다 심지어 부대 내 조합도 못하기 때문에 이런 재미가 사라지고 잡장을 그냥 억지로 써야했음.
육상전은 나름 괜찮은데, 수군 병법은 조금 이상해요.
배에 따라서 발동할때도, 진형에 따라서 발동할때도,
그리고 조운님이 강공을 했는데 무력 30 따까리가 그걸 방어해낼때의 현타가....
@@gunmop그거 연노도 돌격도 똑같이 숙련도 숫자가 따로 있어서 그래용
삼8이 관문뚫기가 불가능에 가까워 사실상 돌아가는 길을 강요하고 전투가 너무너무 늘어졌었는데 그 단점을 정말 성공적으로 해결한 시리즈란 생각이 듭니다. 추행진이 기동성/공성/야전 다 가능한 밸붕진인 것만 빼면 전투도 완벽! 여담으로 꿀물로 플레이할 때 제일 헬이었던 시리즈가 9였던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편이네요~정말 실시간으로 군사들이 움직이니 손을 땔수 없어 앉은 자리에서 밤을 꼴딱셌던 기억이....손을 놓을 타이밍을 못 잡음...ㅋㅋ
삼국지 시리즈 통틀어서 제일 재밌게 했던 9편 !
사실상 최고의 시리즈.. PK에서는 병사를 장수로 등용 할수도 있으니 이걸 리메이크 해야하는데
컨트롤하는 군주가 아닌 결정을 내리는 군주라는 라는 점은 9 혹은 14를 가장 현실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가 아닌가싶어요. 특히 언급하신 그 돌발상황이야말로 삼국지9이 타삼국지와 구별되는, 캐릭터들이 꼭두각시가 아닌 살아있는 부하같은 느낌을 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암만 만반의 준비를 갖춰도 사람이 하는일엔 늘 돌발상황이 생기기 마련인데 9에서는 그걸 캐릭터의 개성과 성격을 통해 구현되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계승작이라 할수있는 삼국지14 여포의 경우, 명령 무시하고 혼자서 적진깊숙히 들어가서 전투 폭망시키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본인 때문에 전투가 박살났는음에도 남탓하는 성격 때문인지 충성도 잔뜩 떨어져서 항상 돈으로 달래줘야하는 애증의 캐릭이죠. 때문에 언제 어디서 누구와 전투에 보내는지에 여부에 따라 돈값하는 최애캐가 될수도, 밥버러지 발암캐가 될수도 있는데요. 삼국지9 혹은 14 아니면 이런재미 찾기 힘들죠.
개인적으로 top인 11의 모티브가 된게 아닌지 싶더라고요~ 참 재밌게 한 시리즈 중 하나로 기억나네요ㅎ
저한테도 최고의 시리즈임 😊
삼국지3,5편과 더불어 가장 많이 플레이를 해본 작품입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는 한순간 판단 착오로 패배로 직결되므로 긴장을 늦출수가 없고 한번에 4~50만이상 대군을 동원 해서 다굴 치는 쾌감도 좋았습니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원래 공성전이 공격자가 불리한 점인데 비해 이곳은 수비가 아무리 성안에 많이 틀어박혀 있어도 오히려 불리하다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직도 삼국지 시리즈 종종 즐기는데 장수제도 재밌지만 6, 9가 저한테는 제일 재밌더군요. 두 시리즈의 장점을 합치고 단점을 보완해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네요ㅎ
아 맞아 이거 아주 우연하게 했는데 제일 재미있었음...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 있음
동네건달에서 사단장까지 진급한 연노마스터 악취님은 잊을수가 없군요ㅋㅋ
아침부터 뭔일이래❤
개인적으로 다른건 몰라도 전쟁 하나만큼은 모든시리즈중 가장 재미있었음
삼국지 9가 명작인 이유
1. 규모가 작을때부터 클때까지 전투가 각지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져서
일반 난이도가 지루하다 싶으면 컴퓨터 난이도 조금 더 높여서 진행하면 ' 아니 간신히 막고 있는데 또 쳐들어와?? '
젠장 젠장... 하면서 어떻게 병력을 빼고 순환해서 더 나은 운영을 할 수 있을까 긴장하며 게임하게됨
PK에서는 진영이 너무 커지면 반xx연합까지 생성되서 모든 군주를 상대로
언젠가는 패싸움을 해야되는데 컴퓨터 난이도 높은 상태에서는
이게 또 중반이후 루즈해질 수 있는 상태에서 다시 한 번 큰 긴장감을 줌
(물론 반xx연합 까지도 성공적으로 끝내면 사실상 그 이후부터는 적당히 위임돌려도 천하통일수순)
2. 생각보다 잡장수와 잡장수들의 병법이 중요함
통솔, 무력등의 능력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진영에게 통째로 주어지는 병법 (공손찬의 주사, 여포의 돌진 등)에
장수간 호흡 등으로 연쇄 크리가 뜨는 경우가 많아서 능력치가 60~70대 장수라도
효율적으로 전투를 씹어먹기 위해서는 병법 위주로 장수를 키우는게 중요했기에
군주제 게임인 동시에 자잘하게 장수를 키우는 요소도 있었음
그렇게 숙련도 1천 찍은 메인장수 밑으로 휘하 장수 4명 붙여서
주요전선 3~4군데서 각지 실시간 전투를 진행하는 맛이 있음
(남만, 산원등에는 보병이나 기병 부대보내서 계속 막으면서 타세력은 다른 부대 궁기병, 노병으로 계속 확장하고)
3. 게임 ost가 가히 삼국지 중 탑오브탑임
삼국지5의 화룡진군 만한 임팩트는 없을 수 있다고 치는데
소세력과 대세력에 따라서 달라지는 봄,여름,가을,겨울의 ost가 정말 일품임
특히나 요즘 같은 겨울에 대세력 삼국지 9 겨울 ost 들으면
정말 나뭇잎 다 떨어지고 하얗게 얼어버린 겨울의 그 공허함이 느껴짐
지금도 영상에서 보이는 추가설정 프로그램 이용해서 난이도 상향하고 장수전사 허용모드에
이것저것 자잘하게 난이도 올려서 지금도 하고 있는데
삼국지 9 더 짜릿하게 즐기고 싶으면 스스로 '불러오기 없음 모드' 로 진행하시면 됨
- 저장은 하되 한 번 진행한 턴에서는 절대로 '불러오기'를 하지 않는 게임방식 -
그러면 한턴 (10일) 지나갈 때마다 벌어지는 결과를 고스란히 받아들여야해서
저장&불러오기를 할 수 있는 상태보다 게임이 체감상 5배는 빡세지는 것 같음
여기에 조조,유비,손권같은 대세력이 아니라 소규모 세력으로 스타트한다면
진짜 하면서도 여러번 x발, x발!! 소리 외치면서 삼국지를 하시게 될듯
그 초반의 참담함을 어떻게든 극복하는 과정이 삼국지 게임의 정말 재미있는 부분아닌가 싶어요
(침착맨도 어디선가 영상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것 같은데
확실히 삼국지 게임이 50%이상 장악해서 사실상 그 이후부터는
시간만 안정적으로 흐르면 천하통일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는 몰입도가 초반보다 많이 떨어짐)
2003년 발매했을때 72000원인가 주고 구매했는데. 재미를 못느끼다가 얼마전부터 재미를 느껴서 한계돌파패치까지 써가면서 하는데 진짜 스트레스 이빠이받으면서 게임하고있습니다 단순 명확한 전투시스템이 일품입니다
아.. 아만전사록 진짜 개십졸잼이였는데..
스토리랑 이벤트취향도 딱 맘에들고..
저도 제 기준 삼국지 모든 시리즈중 최고...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적들의 병력이동 상황은 긴장감 넘치죠
한계돌파치 설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
제 최애시리즈
저도 개인적으로 9가 제일 재밌어요!
저도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가 9 입니다. 특히나 전투후 신무장 키워가는 재미는 아직도 그립네요
당시에는 호불호가 너무 심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9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는거에 크게 공감합니다. 지금 다시 할 수 있다면 당장 해보고 싶네요.
함크님 삼국지9도 많이 해주세요!!
저는 6 다음으로 9을 꼽는데, 이리보니 너무 반갑네요
간간히 잘 보고 있습니다 ^^
9의.인공지능은 제법이져
특히 pk와서는 유저의
잔머리 대응 능력이 좋습니다
엄청고퀄이네
9pk 구매할수있는곳 없나요? 다운받아서 하는건 안되네요 ㅠ
개인적으로 나레이션 더빙부터해서 전투 메커니즘 까지 삼국지 시리즈중 단언 최고라고 할수있을거같네요.
이게 그 대하사극 나래이션이엇나요?
@@user-cv9sn3ul1p네. 그 대하사극 나레이션 맞습니다. 성우분인 유강진님은 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독립문에 해설을 맡으셨고 대하사극 여인천하에서도 해설을 맡으신분입니다. 외화더빙부터 시작해서 영화,게임,애니전반에서 더빙으로 활약하신 베테랑성우기도 합니다.
의 최고 장점은 특기에따라 엄백호같은 하급 장수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거지...
삼국지 최고의 시리즈는 11과 5로 알고있는데
삼국지9 흥미롭군요
삼국지 시리즈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에 삼국지11 팬이 만든 와룡패치가 추가되어 전투중에 개인특기나 패시브가 발생되고 삼국지6에 있던 황제를 알현하면 할수있는 명령시스템만
있으면 더 바랄게없겠네요…
와룡은 12. 11은 에보니
@@user-vo5zo2my6u 아 맞네요 ㅎㅎ
뭔소리?? 와룡은 삼12이고 아직도 제일 많이 하는게 삼11,12인데 내가 삼9 일본, 중국에서 인기있다고 해봤더니 개 노잼이더라 차라리 삼10이 더 잼있음
황제 명령시스템 선택지가 적긴햇는데 그래도 나름 신선햇는듯
@@jwc5004삼10이 더 재밌다고? ㅋㅋㅋㅋ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가ㅋㅋㅋㅋㅋㅋ
삼국지9은 직접 플레이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의 플레이 영상을 보는 게 더 재밌더라.
삼9에 안개만 적용되서 적이 오는걸 정찰로만 알수 있는 요소만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눈에 다보이니 대처가 다 되서 나중엔 쉽더라고요
그래도 띵작이긴 함
아직까지하는 삼국지는 6.9.11 입니다
한계돌파는 안해봣는데
이번에 해봐야겠군요
삼국지 3 ,6, 8,9 전부 엄청 했는데 진짜 9이 완벽하게 역대급임. 한 3년동안 재밌게 한거 같음.
함크님, 혹시 한계돌파 패치를 어떻게 구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주실수 있을까요? 예전데 한번 찾아보았는데 반드시 스팀을 통해서 게임을 구매한 경우만 사용을 할 수 있더라구요 ㅜㅜ 스팀에서 삼9를 구매하려고 보니까 이미 판매종료....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두기 고전게임에서 받고 삼도 카페에서 스팀 한글화 패치 덮어씌우고 런처 파일 실행하면 한계돌파까지 같이 즐길 수 있어요
11보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원탑이요.
어디서 다운 받는거욬?😅
턴제의 지루함 때문에 7~8 삼국지 할땐 전투참가 장수일땐 맨거절하거나 군주하면 절대 나는 참가안하고 부하만 보내서 빠르게 넘겼지만 9를 접하고 나서는 실시간으로 바뀐 전투가 너무 재밌어서 계속 싸우러만 댕기고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겜했는데 내인생 최고의 삼국지 시리즈
라기엔 애초에 컨텐츠가 싸우는것 밖에 없어
@@iilllllliilllliilllllliillii라고 하기엔 전투가 재밌어!😊
유강진 성우의 간지나는 목소리 들을 수 있는 갓작품
병법연계 제일 재밌지 영웅집결 시작해서 유비소속 연노3명이랑 연사2명 엮어서 계속 전투만 보냇더니 숙련도 높아지더니 나머지 2명도 연노 자연스레 배우더라 개꿀잼이었지
연계 병법 크리티컬 터지면 진짜 기분이 좋았죠 ㅎㅎ
내 인생의 삼국지는 3였는데.. 한글패치까지 받아서 했었던... 시리즈가 갈수록 이상해져서 익숙해 지기도 어려웠던 기억때문에 삼국지4까지만 했었더 기억이...
한계돌파패치는 어디서 받을수있나요?
삼도카페를 참고해주세요~
5부터 했는데
유일하게 안해본게 9편임
지금 해보자니 예전겜이라 튜토리얼같은것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목소리 톤이랑 발성 말의 간격까지.
이거 학교에서 보여주던 교육용 비디오 나레이션 느낌남.
삼국지 9가 진짜 군주제지. 전투에서 장수를 일일이 컨트롤하는 군주가 어딨음.
삼국지6도 초딩때했는데 진짜 잘나왔슴
콘솔판 살려는데 피시판과 차이점을 알 수 있을까요 ?
콘솔판은 누워서 할수 있어요 플스2로 몇번 깻네요 ㅋㅋㅋ
앗 저는 피씨판밖에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내 기준 최고의 넘버링
옛날에 정말 재밌게했었고
몇년전 스팀에 있던거같은데 언어지원이 안되길래 찜목록에만 넣어놨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짐..
저도 진짜 주말 밤새면서, 통일 하고 했는데요..
정말 삼국지 게임중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 였죠
솔직히 삼11이 젤 완정작이고 재미는 삼10이 젤 좋았음.. 삼9도 재밋지..
아 나만 최고로 생각하던게 아니구나 진짜 재밌게 했는데 ㅋㅋ
발탁장수가 너무 밸붕이라 pk에서 발탁장수만 on/off만 됬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움
한번에 몇십만씩 러시 갈때의 그 웅장함이 매력인 게임 ㅋㅋㅋㅋㅋ
9편이 명작인 이유는, 역대 시리즈중 Ai의 난이도가 가장 높에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삼국지는 6,9,11 이 3개가 최고입니다. 삼국지6는 병력빨로 전투하지 말고 무력은 낮은데 일기토 기술 중 '교체' 있는 장수를 등용해서 전투에 참여시키면 꿀잼입니다. 이 장수로 일기토 신청하고 처음 일격필살만 버티면 바로 옆에 있는 무력 높은 무장과 교체하면 됩니다. 이렇게해서 일기토 이기면 상대방 병력 바로 순삭되죠. 이렇게 즐기는게 지루하지도않고 전투하면 무조건 일기토보고 재밌어요.
그래서 엄백호 천하통일은 언제보여주시나용 ㅎ
삼국지9 예전에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리마스터 해주면 넘 좋겟는데
9 이거 진짜 명작이야
이민족 때려잡는 재미로 하던 기억이 솔솔....
진짜 젤 잼있었다. 9.
10에 애착이 더 가긴하지만...
당시에 생일 선물로 받아서 재밌게 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하려다가 윈도우 호환성 때문에 포기했었던...
호환성 문제시면 윈도우 테스트 모드로 하시면 되고
그래도 안된다면 두기의 고전게임 들어가셔서 런처 받고 설치하고 하시면 매우 잘되요~ ㅎㅎ
내 최애 9❤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긴한데 스팀에도 없고 윈도우11에서 돌리기도 힘들어서 ㅠ
저도 윈도우11로 삼국지9 하는데 두기의 고전게임에서 런처받고 즐기십쇼 매우 잘됨!
내 생애 최대의 실수는 삼국지9을 사지 않은 것이다…ㅠㅠ
솔직히 삼9가 최고더라. 9이랑 11이 정말 최고.
함크님 제가 삼국지9 꼭하고 싶은데 다운받을수있는곳이 없습니다 혹시 알고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한계돌파패치까지 부탁드립니다
구매하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14pk가 최고임. 말씀대로 9을 고도화시켜서 너무 재밌음
삼국지8 장수제가 너무 재밌어서 9은 재미없다 생각했는디 나중에 제대로 즐기고 대규모 전투 뽕맛에 너무 재밌음 아직도 최고의 명작 ㅋ 삼국지8에서 rpg같은 이벤트 같은거 보다가 삼국지9은 약간 딱딱하게 바껴서 거부감 든게 그런듯
삼국지9이 진짜 삼국지 같았음
난 그래도 삼5가 최고의 명작..
형 잠 안자여?
군주제의 재미는 5,6,9 이 각각의 재미가 다르니 뭐가 더 재미있다 없다는 의미가 없고 고유개성이 각자 재미있었음
장수제는 재미는 8편이 완성은 10편이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저는 7편의 충격이 제일 커서 아직도
간간이 생각나네요
일본본토에서 평가는 삼국지시리즈 역대 시리즈중 탑을 다투는 작품으로 꼽히는데
아예 무조건 아직도 삼국지 3편만 무슨 광신도처럼 떠받드는 클래식 팬덤.. 그리고 삼국지7이후 장수제쪽에서 오히려 매력을 느낀 신팬덤으로 나뉘는 한국 삼국지 유저층에서는 존재감이 의외로 거의 없는 작품이죠..
특히 순수 군주제 작품으로는 아직도 이만한 작품이 없다봅니다.. 특히 그래도 삼국지 진성팬덤에서는 워낙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 수요가 나오는데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층에서는 아직도 10이후 작품을 대부분 꼽는 분들이 많던
저도 9pk가 제일 재밌었음여
삼국지9 PK의 도전스토리가 제일 백미임
9 바닐라로 하다가 재미없어서 바로 접었는데
다시 한번 해봐야겠군여
바닐라로 해도 재밌긴 한데 역시 한계돌파 받아서 쓰시면 불편한점 밸런스 까지 모두 잡아줘서 대갓겜!
여포,장료,고순,진궁으로 봉시진 꾸리고 하비에서 출전하면 뽕차죠
크,뭘좀아시는분이시네요. 여포플레이시 초반에 내정을 포기하고 화흠 등용,7월달에 완,진류에서 채염,이엄,감녕 등용,시상에서 여몽,주태,장간만 얻고 탐색으로 나온 아이템으로 충성도 관리만 해주면 여포를 이길자는 아무도없죠.(감녕,주태 둘다 창진소유)운이 좋으면 노숙,대교,소교까지얻을수있긴한데 이건 운빨요소가 너무강한지라 뺏습니다. 암튼 초반에 인재영입만 잘하면 조조 추격해서 부상병먹고 낙양,완만 점령하면 진짜 여포를 아무도 막을수없죠 ㅋㅋ 패왕 여포그자체.
@@user-sn7ev4es4u 아니 완전 고수ㅋㅋㅋㅋ 대단하시군요
캬
9,10많이했는데 9는 진짜 개띵작에 AI도 유저 암걸리는 운용만 골라서 하는지라 ㄹㅇ 어렵고 좋았....는데
천하통일이 너무나....질리는... ㅠ
개쎈 애들 하나 없애도 또 있고 또있고 또있고...
윈도우 11에서도 가능한가요?
윈도우10까지는 구동이 되는데 11은 잘 모르겠습니다~
윈도우 11로 안된다싶으시면 pcsx2 같은 에뮬 구동하시고 플스용 삼국지9pk 같은거 돌리시면 돼요.
😊👍
스팀에서 이제안팔아서 어케 구해야하는지., ㅠㅠ
장수제는 10, 군주제는 11이 제일 재밌게 했음.
3편, 5편 이후로 가장 오래했던 시리즈
삼국지 9가 ui랑 그래픽은 맘에드는데 시스템이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9 첨접했을떄 코에이 삼국지가 아닌데 라는 느낌이 받았었는데
9이후 시리즈 적응하고 9다시보니 코에이 맞네.
아 근데 그래픽 개맘에드네 징기스칸4 리메이크 안해줄려나..
징키스간 한 사람도잇네 그거 해보진않았는데 제목이 너무 맘에들었는데 푸른초원의 늑대였나?
아니 일괄선택은 플스2 시절에도 있던건데 왜 pc는 없지
ai설정 할 때 금 전투력 병사 내정 성벽 다 풀로해놓고
오환같은 이민족들로 시작해서 통일하는 재미 쏠쏠함.
진짜 초반에 피말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11이 최고....
아마 난이도는 제일 높을듯
제갈양, 사마의 일러스트 전시리즈 통틀어 최고. Bgm은 압도적으로 최고
그런데 이제 구할 수가 없고, 윈도우에도 안돌아간다고 들었어요.
삼국지9 화면이동하는게 너무 불편한데..이건 방법없을까요ㅠㅠ
오래된 게임이라 다른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ㅠ
@@hamk 얼굴 일러스트만 바꿀수있는 패치같은것도 따로 없을까요ㅠㅠ
삼국지11 일러스트가 마음에드는데..
윈도우11에서는 PK가 작동되지 않아서 아쉽 방법아시는분 댓글좀 ㅠㅠ